제222회 거창군의회(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6년12월15일(목) 10시00분
장소: 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군수제출)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
0 문화관광과
0 보건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변상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2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심도 있는 의안심사를 위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은 물론 위원 여러분들께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예비심사는 실·과·소장으로부터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일괄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의사진행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군수제출)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
○위원장 변상원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보건소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제안설명 하실 때 법정경비, 경상적경비,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제안설명 후 별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0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문화관광과장 신판성입니다.
(2017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은 부록에 실음)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예,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예, 표주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5페이지에 보면 284페이지에 문화예술 행사 지원에서 취우령제 개최에 대해서 조금 질의해 보겠습니다. 여기 사업비가 6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그죠?
계획서를 제가 받아 봤습니다. 제례물품 구입비도 해마다 지급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해마다 지원을 해 왔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제례복 여자 것 세 벌, 제례복 보관 옷장 1점, 위폐서각 한 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을 해마다 구입을 하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 부분은 남자들이 제례복을 해 오다가 금년에 여자 제례복을 추가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자들 제례복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지원을 한번 했었습니다. 여자들도 제례를 같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여자 제례복을 추가로 구입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또 추모행사에 보면 추모공연 두 팀, 무대설치, 음향 1식, 현수막, 사진촬영 인화 이렇게 쭉 되어 있고 제수준비, 식사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600만 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자부담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부담이 하나도 없고 해마다 600만 원 지급한다는 게 이게 물품보관 옷장 같은 것 이런 것은 해마다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금액은 600만 원이 맞지만 600만 원 범위 안에서 제례하고 제례 외에 필요한 물품 구입 이것은 해마다 그것을 한다는 게 아니고 수시로 필요한 부분을 좀 보태서 하는 그런…
표주숙 위원 그렇게 하겠죠.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스토리텔링 이런 것을 좀 만들고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이런 것을 좀 육성을 해 나가고 해야 되는 부분인데 특히 취우령제 선화공주 스토리는 앞으로 좀 더 다양하게 확대를 해서 제례 외에도 뭔가 많이 개발을 해야 되는 그런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위원회도 조직이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되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최소한 위원회 조직도 있고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한다면 자부담도 들어가고 이렇게 해야 되지, 해마다 제례복 사고 이것은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실제 거창군에서 권장하는 또 거창군에서 유도해서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자기들이 자체 행사로서 자기들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을 재능기부를 해 가지고 자기들이 그 동안에 연습을 해 왔던 것을 발표를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을 꼭 시키는데 3·1문화재 행사라든지, 공익성이 좀 강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을 요구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습니까? 알겠고요. 286페이지에 보면 고센시티 영화관 활성화 지원이 있습니다.
아까 감한 이유는 설명을 들었고요. 지난 행감 시간에 제가 지적을 조금 하고 했는데 관객이 14만 이상 되면 활성화에 문제가 없다. 그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6월이 되니까 2,000원씩 보조해 주던 게 소진이 되었다는 그런 관객들의 원성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물론 신작들이 많이 내려오고 대작 그런 것도 내려오고 했는데 그런데 내년도에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무조건 퍼주기식 고센시티 메가박스에 퍼주기식 그런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거창군 내에 영화관이 하나 밖에 없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표주숙 위원 군민 편익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조금 유지는 되어야 된다고 보조금이,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또 2015년도에 예산이 1,000만 원, 2016년도 올해 1,200만 원 이었죠?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감액을 하면 어떻게 운영이 어떻게 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좀 우려는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2014년까지 평균 1년간 자기들이 운영하는 관객 수를 보면 한 8만 5,000명 정도, 많을 때는 한 8만 9,000 정도 그 정도 수준을 유지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보니까 금년에는 1월에서 7월 사이에 12만 명이 관객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저희들이 계속 지원한다는 것은 맞지 않고 또 바로 예산을 다 없앤다는 것도 사실 좀 불안합니다.
그래서 50% 수준으로 지원해 오는데 내년에 또 추이를 봐서 이것은 앞으로 지원을 끊든지 그런 것은 내년에 한 번 더 판단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2,000원씩 보조를 해줘도 6월 되니까 소진이 되었고 관객이 12만 명 되었다. 14만 명만 되면 극장이 유지가 된다 하였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금년도는 14만 명이 넘어갔습니다. 그렇지만 100% 바로 끊기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표주숙 위원 2,000원 보조보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1인1악기 프로그램 중에 이것은 행정과 주민자치위원회 예산과 또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요.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악기 중에 색소폰 이런 것은 굉장히 고가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표주숙 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 기종들도 많은데 이것을 다 그러면 신청해서 악기를 지원합니까, 안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저희들이 리스형태로 해 가지고 악기를 하는데 여하튼 어제 저녁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자들하고 회의도 한 번 하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인 1악기 부분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지 산발적으로 일부 해오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1인 1악기라는 이 부분은 음악도시, 거창에는 예술수준도 높고 하기 때문에 음악도시, 음악을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또 악기를 누구든지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자는 측면에서 아주 적은 금액으로 회비를 내고 그래서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자는 차원인데 앞으로 이런 사업이 되면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도 하면서 또 군민 누구나 악기를 안 사고도 악기를 접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서 누구든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군민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향후 계획은 신청을 받아서 반응이 좋으면 전 군민에게 확대한다. 이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표주숙 위원 전 군민이 악기 하나씩 연주하는 것은 좋은데 과연 여기에 신청해서 하는 분이 소규모지, 지금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00인의 색소폰 연주회라든지, 또 윈드오케스트라라든지, 또 합창단들도 많고 한데 이게 꼭 필요할까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현재 지금 하는 사람들은 아주 끼가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악기까지 사 가지고 학원에 줘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잠재적으로 누구든지, 내가 어떤 악기 그런 게 가능할지, 한 번 불어보지도 못한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 만약에 내가 색소폰을 배우고 싶으면 색소폰이 과연 나한테 맞을까, 이런 부분 입문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주자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히 어제 저녁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색소폰을 처음 배우려고 샀는데 색소폰이 안 맞고 트럼펫이 맞아서 고가로 사 놓았는데 그 색소폰을 집에 방치를 시켜 놓고 있다. 이런 것 만약에 필요하면 우리가 은행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안 쓰는 악기를 우리한테 기증을 받아 가지고 이것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런 것도 제안을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표주숙 위원 좋은 아이디어인데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그것도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일단 어제 학원을 하는 사람들이라든지, 단체 대표들하고 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 부분 이게 필요하다, 자기들은 이 사람들이 다 학원으로 오면 다 자기들 돈인데 이런 부분을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아니다. 무엇이냐 하면 쉽게 악기를 접해 보면 조금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면 학원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 초기 단계에, 어떻게 보면 인큐베이터 그런 역할을 한다. 입문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준다. 그런 측면으로 보고 다 좋다고 이야기가 되고 잘해 보자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고 있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그 분들은 또 그 분들한테 지원이 가고, 보조가 간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 분들은 앞으로 문화재단이라든지 이런 게 되면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전문가, 단체 이런 사람들한테 지원이 되었는데 이게 모든, 거창군민들 전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하자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그렇게 가고 있는데.
표주숙 위원 과장님 물론 1인 1악기 해 가지고 지금 사업 목적은 좋네요.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 공연도 하고 하면 좋은데 지금 현재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그 분들도 이용해서 하면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 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재원들이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많은데 굳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또 한다는 것은 조금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 부분을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전문가들, 동아리들, 이 사람들이 자기가 배운 실력들을 군민들한테 한번 들려주는 그런 것에 대한 운영경비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적어도 규모 있게 최소한 200만 원에서 최고 많은 것은 1,000만 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한테 자기들이 배운 것을 군민들한테 공연을 해주는 그런 쪽으로 가는데 앞으로는 물론 그런 것도 하겠지만 이게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들도 자기 실력을 군청 앞에 로터리 같은 데 이런 데 하면 지금까지는 화요음악회라든지 이런 데는 2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앞으로는 그런 게 아니고 실비 정도 한 10만 원 정도 이런 식으로 저녁 값 정도만 지원해 줘 가지고 누구든지 쉽게 공연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해서 횟수를 많이 늘여 가겠다. 그런 측면으로…
표주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분들 혹시라도 이렇게 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재능기부 쪽으로 많이 하시고 보조금은 될 수 있으면 꼭 필요한 데만 지원을 해 주시는 게 나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아까 신라촌 조성사업이라고 295쪽에 있는데 이게 간략하게 한 번만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신라촌 조성사업은 가지리 개화마을 그 쪽으로 해서 신라촌 조성사업을 하는데 이장 신수범 씨가 대표로 해서 사업을 합니다.
신라촌 조성사업도 스토리텔링 사업이면서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사업비가 되겠는데 선화공주라든지, 국경도시 이런 데 대한 구전관을 만들고 그 다음에 주민창의마당을 조성합니다.
다음으로 신라촌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3가지 하드웨어 사업을 하고 나머지는 소프트웨어 사업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아까 취우령 이것도 선화공주 추모제례 아닙니까? 이것 아이템은 그것과 맥락이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큰 맥락은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합쳐야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장기적으로는 틀을 합쳐서 하는데 일단 이것은 하드웨어가 하나는 마리쪽에서 지금 선화공주 이것은 제를 지내는 취우령이 있기 때문에 취우령제, 그 다음에 이 쪽에는 하드웨어를 좀 만들어 가는 신라의 마지막 마을, 그런 쪽입니다.
이것은 일단 지특사업으로 도비 지특사업을 받아 가지고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창의사업 공모사업입니다.
표주숙 위원 과장님 그러면 취우령제 개최 이것을 없애든지, 신라촌 이것을 다시 합해 가지고 취우령제도 같이 하시든지 연계해서 이렇게 하셔야 되지, 이것 따로 이것 따로 하면, 좀 검토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우리가 내용 성격으로 보면 같은데 동네가 워낙 다르고 하기 때문에 사업을 같이 묶어서 하는 것이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동네 달라도 우리 거창군에서 하는 일인데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위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잠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그러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상원 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대답은 좀 간략하게 해주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6쪽에 거창예총제에서 하는 우륵예술제에 대해서 잠깐 여쭤 보겠습니다.
원래는 가조에서 하다가 우리 거창으로 온 것 맞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아닙니다. 그것은 예총제가 거창읍에서 하던 게 맞습니다.
박희순 위원 아니 우륵예술제를 가조에서 하다가 거창으로 왔거든요. 원래는 가조에서 예술제를 개최를 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거창예총에서 우륵이라는 콘텐츠를 여기에 보탠 것인데 예총제는 거창예총제는 계속 해 오던 것입니다.
박희순 위원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예술제를 가조에서 한 것은 맞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 해마다 가서 보고 하면 진짜 우륵예술제 이것은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했는데 우리 거창지역의 예술인들이 전부 다 모여서 창작발표도 하고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보면 아직까지 활성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문제가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거창예총제 회장하고 상당히 좀 논란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옛날에는 예총 이 자체를 관련단체들이 다 모여 가지고 경연 형태로 해서 실제 여기에서 예총 참여자들이 직접 관여를 해서 활동을 하는데 우륵이라는 콘텐츠를 입혀 가지고 뭔가 좀 다르게 해 보려고 한 게 어떻게 보면 몇 사람 리사이틀 형태로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 사람 외에는 그냥 관심이 떨어지는 그런 부분이 있고 전 관여자들이 다 참여가 되어야 되는데…
박희순 위원 거창예총 한다고 하면 예술인들이 전부 다 참석을 해 가지고 창작대회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경연을 하셔야 되는데 해마다 보면 학생들 동원시켜 가지고 관객이 있고 진짜 100명도 되지 않는데 이것 총무위원회에서 6,500이 올라와 가지고 삭감을 해 가지고 4,500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과장님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활성화가 이렇게 몇 년이 되어도 활성화도 되지도 않고 또 그 지역 예술인들이 여기에 동참하지도 않고 또 우륵이라는 콘텐츠하고도 잘 맞지도 않는데 이것을 좀 어떻게, 사업이 잘 안 되는 것은 배제를 시켜야 되는 게 옳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맞습니다. 이게 그래서 6,500만 원 지원해 오다가 작년에 보조사업 평가단을 구성해서 외부 2명, 내부 1명 이래 가지고 평가를 해서 페널티로 작년에 2,000만 원 예산을 깎고 했는데 사실 맞습니다.
예총 이 자체가 우리 거창군만 있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런 사단법인인데 이게 타 시·군하고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서 지원을 하기는 해야 되는데 이 사업비를 줄이는 것보다…
박희순 위원 과장님 그것은 알겠는데 아무리 전국에서 하는 예총 재단이고 타 시·군에서 이것을 지원을 한다고 해서 우리 지역에는 활성화가 안 되는 것을 계속 우리가 이것을 줄 필요는 없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맞습니다. 내년에는 보조사업 예산신청을 할 때 관련 분과들이 다 참여를 안 하면 그 프로그램이 포함이 안 되면 보조금 승인을 안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것을 한 번 더 평가를 심도 있게 잘 하셔 가지고 검토도 한 번 더 하셔 가지고 진짜 이게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 그것을 한 번 더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 밑에 또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트리 축제가 첫 해에는 12시까지 항상 불이 켜져 있었는데 얼마 전에는 한 3일 동안 10시 30분에 불이 꺼지고 이것은 이상이 있어서 불이 끄진 것은 아니고 일부로 그렇게 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며칠간 보니까 그 이후에는 11시까지 불이 켜져 있는데 연말연시에는 사람들이 보면 들떠 있고 좀 늦게 불빛축제를 구경 오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시간을 12시까지 연장을 해 가지고 축제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기세 해봤자 LED라서 60만 원 밖에 안 나갑니다.
박희순 위원 그렇죠? 전기세가 아까워서 불을 12시까지 못 켤 것 같으면 아예 축제를 안 하는 게 맞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것은 지도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래서 그저께  밤에 항의전화를 받아 가지고 연락할 데가 없어서 제가 못 하고 그 다음 날 얘기를 했었는데 3일 동안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리고 저번에 강철우 위원님하고 담당자를 불러서 얘기도 했는데 사실 로터리에서 시장통 가는 길이 우리 거창에서 제일 큰 도로입니다.
그런데 그 쪽을 배제를 하고 이번에는 거리를 조금 바꿔서 일교 관문에서 들어오는 쪽을 해서 보기는 좋습니다. 그래도 우리 거창하면 로터리에서 코오롱까지는 거리가 좀 연장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축제 분위기가 나지, 그 쪽 도로에만 하고 이 쪽 도로로 오면 캄캄하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관계자분한테도 얘기를 했듯이 내년에는 거리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신경을 쓰시고 작년에도 저희들이 지적을 했습니다.
거리가 너무 좁다라고 거리를 조금 멀게 해 가지고 많은 거리를 하라고 했는데 군청 앞에는 보면 구조물이 너무 많습니다.
군민들한테 물어 보니까 포토 존도 있고 해가 갈수록 잘 된다고 하는 그런 얘기는 들었지만 구조물이라든지 거리가 조금 더 많이 형성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데 간격을 두고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내년에는 중앙로 전선지중화사업이 되면 대동로터리까지 그 쪽으로 한번 계획을 해 보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산나물 축제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인근 지역에는 보면 함양에는 산삼축제, 산청에는 한방축제 등 대표적인 축제들이 많습니다.
우리 거창에도 농·특산물을 해 가지고 그런 축제를 하나 만든다는 것은 저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산나물이라고 하면 자체가 좀 부족하다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사실, 또 나물 이런 게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까 어떻게 하실 것인지, 아까 설명을 했는데 그래도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전반적으로는 우리가 지난 한마당 축제할 때 라이트 쇼를 한번 해 봤는데 전반적으로 넓게 이렇게 하니까 그게 분위기가 좋더라, 그런 것을 플러스해서 또 우리 황강이 타 지역에 비해서는 굉장히 깨끗하고 자랑할 만한 그런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물하고 또 나름대로는 명의 유의태의 출생지 거창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런 약, 이런 것을 플러스해서 사실 당초는 이름을 산나물은 전국적으로 산나물 축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약나물 축제로 하자, 약효가 있는 나물 축제, 약나물 축제로 해보자, 그러면 이미지가 조금 다르지 않겠나,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명칭에 대해서는 혹시 의회 위원님들이 좋은 안이 있으면 명칭은 얼마든지 바꿔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약나물이라고 하면 어떻게 조금 혼란이 올까 싶어서 약초 행사인지, 나물행사인지 헷갈릴까 싶어서 일단은 그것을 안 했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해 가지고 시장에 특히 인기 있는 순대라든지, 묵이라든지 이런 것들 먹거리도 보태고 애우, 애도니 이런 것을 해서 거기에서 즉석 판매를 하고 산나물을 별도로 별매를 하는 또 경매형태로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다른 데서는 산나물을 그냥, 산나물을 파는 그런 것보다는 우리 지역에서는 애우, 애도니를 먹으면서 순대를 먹으면서 나물을 곁들여서 즉석에서 사 가지고 먹는 그런 형태로 물가에서 그렇게 한 번 해 보겠다. 그런 이야기인데 여하튼 이런 부분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조언을 주시면 다 저희들 보태 가지고 축제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산나물이라고 하면 약간 봄 되면 기후에 따라서도 좀 채취하는 시기가 다를 수도 있는데 물량은 충분히 보급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래서 사실 일단 재배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보면 5월 5일 하면 시기적으로 약간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재배하는 사람들한테는 그것을 마지막에 팔 수 있는 그런 게 좋고 산에서 나는 입장에서 보면 이때가 최고 성수기라고 보여집니다.
덕유산에서 나는 것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그래서 시기적으로 보면 5월 5일자가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박희순 위원 담당부서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처음 또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안 그러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이용해서 소규모로 축소를 해 가지고 한번 운영을 한번 해 보시고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일단은 수집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사전에 좀 은밀하게 계획을 하고 해야 됩니다.
면밀하게 계획을 해야 되는데 일단 안 되면 사전에 구입을 해 놓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특히 두릅이라든지 이런 것은 초봄에 일찍 나기 때문에 단체들하고 협의를 해서 미리 좀 구매를 해 놓는 것도 한 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아무튼 검토를 한 번 더 잘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밑에 거창 예술인의 집 운영비에 대해서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원 취지하고는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저희들이 과장님한테 몇 번 얘기를 하고 했지만 이것은 원 취지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운영비가 의회에서 통과가 안 되면 과장님 어떻게 하실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이게 원 취지대로 하더라도 운영비… 사무관리비라든지 공공운영비는 그냥 그대로 들어가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다만 예술인의 집 청소 인부임 이것은 본래대로 하면 사실은 사는 사람이 청소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게 추가로 돈이 들어가는데  그게 또 우리가…
박희순 위원 과장님, 제 말씀을 그게 아니고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이렇게 원래는 신달자 시인을 모셔 가지고 문인들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운영되기로 했는데 당초 계획하고는 다르게 예술인의 집으로 바꿔서 운영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박희순 위원 그러면 운영비를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원 취지하고 다르기 때문에 사업내용이.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사실 전기요금이라든지 이런 것은 고정적으로 어떻게 안 줄 수는 없는, 전기세는 꼭 들어가거든요. 안 주면 좀 곤란해집니다.
박희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89쪽에 제일 위에 상단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보면 문화원에 무대음향 반사판 구입, 공연장 음향기기 이것은 문화원에 소규모 공연장을 설치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지금 설치되어 있는데 기존 바로 이렇게 하니까 음향기기도 수준이 떨어져 놓으니까 외부에 임차를 해서 씁니다.
그리고 위에 조명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또 공연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별도로 임차를 해서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고 음향반사판은 마이크가 없어도 노래를 부르면 바로 관객들한테 들리도록 하는 그런 것인데 우리가 문화센터를 이용하기는 센터가 너무 커 좀 작은 그런 쪽을 많이 이용을 하는데 그것을 우리가 좀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만약에 시설이 다 갖춰지고 예술단체에 제공을 한다면 대관료는 받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대관료는 이미 정해 놓았기 때문에 추가로 더 받기는 힘든 사항입니다.
박희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철우 위원님.
강철우 위원 예, 산나물 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님께서 좀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사업비가 보니까 한 2억 정도 됩니다.
지금 산나물 축제는 거창군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강철우 위원 지금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이런 사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같은 데는 지금 12회 정도 되었고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로 10군데 가까이 산나물 축제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산 행사운영비를 보니까 장소는 지금 거창1교에서 아림교로 선택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우리가 행사를 할 때 1교에서 2교 사이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주차장이 있는데 특이 여기에서 하다 보면 주차난이 항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위의 공간이 주차장 못지않게 넓기 때문에 거기에서 얼마든지 수용이 가능하고 오히려 또 보면 라이트쇼 같은 것 이런 것을 하면 아파트 이런 게 없기 때문에 피해가 좀 적습니다.
민원이 좀 적을 수 있고 보기도 더 좋고 그래서 이쪽으로…
강철우 위원 예, 좋습니다. 보면 프로그램이 보니까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산나물 채취 프로그램 이런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채취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강철우 위원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산나물 축제 아닙니까? 산나물은 산에 가야 채취를 하고 하는데 물 있는 데서 산나물 축제를 한다고 이런, 전부 다 한번 보세요. 무대, 음향,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그래서 진짜 산나물 축제는 말 그대로 산을 배경으로 해서 산나물을 채취를 하고 또 인근 마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그렇게 해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되어야 되지 이 축제는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봐서는, 또 기존에 쭉 해 왔던 이런 사업이고 또 인근 함양도 마찬가지로 산나물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알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또 함양에 보면 유림면에 화장산이 있습니다. 체험이라든가, 둘레길을 이용해서 그렇게 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하고 있는데 거창군에는 보여주기 위한 이런 행사는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287쪽에 표주숙 부의장님께서 잘 지적을 했습니다. 군민 1인1악기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참 좋은 사업입니다.
운영주체를 거창문화재단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아니오. 내년에는 문화관광과에서 직접하고 그 다음해부터 문화재단으로 넘겨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제가 한번 봤습니다. 1인1악기 프로그램 인건비 쭉 보니까 인건비가 소요예산 편성을 보니까 인건비하고 강사수당이 한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 보면 악기 구입이 있죠? 악기구입 1식이라고 하는 것은 뭘 보고 1식입니까? 그것 설명 한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악기 구입 건, 이것은 구입 자체가 리스형태로 할 그런 계획입니다. 실제 구입하려고 하면 몇 개 구입 못 하기 때문에 리스 형태로.
강철우 위원 뭘 리스를 한다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악기를.
강철우 위원 악기를 1,000만 원어치를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강철우 위원 내가 이런 사업도 참 보면 좋은 프로그램 취지인데 이 사업은 사실 그렇습니다. 요새 보면 학교마다 방과 후 프로그램 또 1인1악기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지금 이런 많은 발표회도 하고 학생들이 이용하고 이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사업은 진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이런 사업에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지원을 해서, 사실 이렇게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취지는 맞지만 우리 거창군에 보면 오케스트라 온 데 다 동호회 활동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해서 이것은 좀 더 이왕 할 것 같으면 초등학교, 중학교, 이런 지원하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전문대학에도 보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 배움의 광장을 또 만들어 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신중을 기해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 공연입니다. 288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똑 같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축제, 사회단체 보조금을 운영하는 축제, 이렇게 앞으로는 축제에 대한 부분에서 통·폐합을 해서 운영의 묘를 살려 줘야 되는데 자꾸 이렇게 만들기만 합니다.
나중 되면 감당 못해요. 이런 기존에 추진하는 사업부터 차근차근 이렇게 디딤돌을 만들어 주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보면 진짜 길바닥에 피 같은 군민 혈세를 낭비하는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거든요.
이런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 공연이라든가, 기존에 있는 화요무대라든가, 또 문화원이라든가, 이런 좋은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그렇게 해서 길거리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자율적으로 봉사를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되어야 되지, 돈을 집행한다. 이 부분은 좀 문제가 많습니다.
이 부분도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바랍니다. 예, 이성복 위원님.
이성복 위원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이성복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들 많이 지적을 해 주셔서 저는 단답형으로 질의를 할 테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84페이지, 합창제 정기공연 3개 단체, 여성합창단하고 남성중창단 3개 단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3개 단체입니다.
이성복 위원 여성합창단하고 남성중창단 아델포스하고 합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알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연습은 같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이번 주는 행사도 같이 했잖아요? 정기공연 때, 연습도 같이 한다는 이야기는 합쳤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공연도 같이 하고 연습도 같이 하면 합친 것 아닌가?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우정 출연해 가지고 같이 한 적이 있답니다.
이성복 위원 연습도 같이 하고 합치기로 했잖아요? 답변을 그렇게 해요. 내가 알고 묻는 것인데, 그리고 285페이지 취우령제 개최지원에 대해서 부의장님께서 좋은 지적들 많이 해 주셨습니다. 우륵콘텐츠도 개발한다고 그랬고 아홉산 콘텐츠도 개발한다고 용역주고 다 이렇게 해 왔는데 다 그냥 실패로 끝난 것 같아요. 과장님, 그렇죠?
아홉산 콘텐츠도 개발한다고 그래 가지고 용역비 주고 다 하다가 결과물이 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결과물은 있는데 실제 실행을 안 한 상태입니다.
이성복 위원 관광자원화 한다고 다 했잖아 그죠?
취우령제 이게 선화공주, 선화공주 말씀하시는데 선화공주에 대해 정확한 근거나 이런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거창에서 구전으로 내려온 이야기입니다.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 정확한 근거는 없이 구전으로 내려온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구전으로 내려오면서 나름대로 우리가 좀 앞으로 주장할 수 있는 게 익산에 미륵사지 사리봉안기에 수리공사를 하면서 거기에서 나온 것을 보면 선화공주가 익산에 미륵사지를 만든 게 아니고 거기에 무왕의 부인이 사택적덕의 딸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선화공주가 우리 이야기가 맞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자신할 수 있는 부분, 그것을 좀 많이 주장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성복 위원 어떤 근거로 제를 지내요? 처음에 제를 지낼 그런 계획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지금 제를 지내고 또 특히 앞으로는 더 발전해서 선화공주 사당을 지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래 왜 제를 지내느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옛날부터 취우령제를 비가 안 오면 취우령제를 지내온 그런 게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취우령제하고 선화공주하고 엮는다는 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래서 그것을 스토리텔링을 하다 보니까 선화공주의 눈물이다. 이런 쪽으로 스토리텔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제를 모시려고 그러면 거기에 근거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관광 자원화하는 것은 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 제를 지내려고 그러면 제를 지낼만한 근거라든가 그런 게 좀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지나갔다고 해서 뒷모습 보고 지내는 거예요. 앞모습 보고 지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여하튼…
이성복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거기에다 사당을 짓고 제를 지내려고 하면 거기에 맞는 부합하는 근거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뜬구름 잡기 하는 것도 아니고 우륵도 그랬잖아요. 우리가, 그죠?
지금도 추진하고 있지만 뜬구름 잡는 그런 콘텐츠는 맞지 않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이게 영승 동네에서 옛날부터 무제를 이렇게 지내 왔는데 그런 것을 연결해서 취우령제로 선화공주 제를 지내자, 강력하게 건의도 해 왔고 그게 발전이 되어 현재 이렇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성복 위원 그 말씀은 알아요. 아는데 취우령제는 고유 내려왔던 대로 비 안 왔을 때 비 오게 해달라는 제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거기 고유의 뜻에 맞게 제를 지내는 이런 것은 좋아요. 그런데 그것을 우격다짐으로 해서 선화공주 제를 지낸다. 이런 것들은 맞지 않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런 면도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선화공주에 대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을 제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사당을 짓고 이런 것들은 어떤 근거가 좀 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우륵은 거의 실패한 거잖아요?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우리가 원하던 성과는 못 내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래서 그런 것 하실 때는 관광콘텐츠도 좋지만 어떤, 정확한 근거는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쪽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알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리고 285페이지 우수 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 활동 이것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2016년도에 3개 면에 했던 그 사업입니까? 200만 원씩 지원했던, 신원, 가조, 남상 이렇게 했던 그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소외계층에 해주는.
이성복 위원 이것 전체 면으로 확대하는 그런 계획인가 보죠? 예산이 증액된 것을 보면.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이 부분 증액된 게 아니고 같은 금액으로 이렇게 하는데 돌아가면서 소외계층에 문화 불평등 해소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올해 3개 면 했었는데 200만 원씩 지원해 가지고 그 사업이 굉장히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확대 보급하는 게 좋겠다. 정말 소외된 계층 찾아가서 하는 이것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박희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거창예총제 우륵예술제 286페이지입니다. 이것 원래 박희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조에서 우륵예술제를 했어요. 우륵예술제는, 과장님 아까 예총제와 자꾸 연계를 시켰는데 당초에는 그렇게 하다가 거창예총제가 예총제만으로 하기는 좀 그래서 우륵예술제하고 합쳤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거창예총제 우륵예술제라고 명칭을 변경해서 하는데 저도 지역구가 그래서 거의 해마다 가는데 아까 과장민 말씀처럼 발표회도 아니고 우륵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그냥 창 한 번 하고 이 정도가 우륵하고 얼마만큼 연계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예총제에서 우륵제라는 이름으로, 이런 부분은 재검토해야 될 축제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륵이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옴으로써 모든 단체들이 참여를 못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국악 부분에 자기들 몇 개 우륵 관련 만들어 낸 것이라든지 이런 몇 사람만 관여되는 그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아까도 이야기를 했지만 어떤 특정인을 위한 행사밖에 안 된다.
그래서 내년에는 종전에 하던 형태로 전 지회에서 다 참여할 수 있는 단체에서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면 보조금 예산 승인을 안 해주고 그 전에 사전에 그런 쪽으로 안 하면 다 참여가 안 되는 것 같으면 앞으로 지원을 안 해주겠다. 보조금 승인을 안 해주겠다. 그렇게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과장님 분명히 그것은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우륵예술제라고 해서 가 보니까 우륵 영상 한 5분, 10분 영상 틀고 나면 끝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다른 것은 안 해요. 우륵에 관해서.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래서 금년에도 하고 나서 그런 부분이 안 맞다라고 몇 번 지적을 하고 했습니다.
이성복 위원 잘 알겠습니다. 꼭 좀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87페이지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관심이 많은, 신규사업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거창 산나물 축제, 기간은 어느 정도 할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5일 정도로.
이성복 위원 그러면 아까 장소는 말씀하셨고 어떤 기대효과를 가지고 하는 축제예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기대효과는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여름에는 국제연극제, 겨울에는 트리축제, 가을에는 한마당 축제 다 있는데 봄에는 실제 축제가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성복 위원 그런데 대상을 어디에 두고 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저희들은 이제 광대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구, 광주, 남원 이런 쪽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한번 해보자, 광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대안사업으로 한번 만들었습니다.
이성복 위원 거기에 대한 홍보대책이라든가 그런 것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아직까지 홍보대책은 안 만들었습니다만 다 의견을 들어서 홍보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제일 중요한 게 이런 축제를 하게 되면 거창군에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아까 말씀하시기는 라이트 쇼를 하고 강변에서 축제를 하고 먹고 그런 일회성 그런 축제는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과연 산나물을 그 때 5일 동안 하면서 얼마나 팔 것이면 외부에서 어떤 인구가 유입될 지는 저는 의문이고요.
그 때는 축제를 많이 할 시기입니다. 산나물 축제 등, 그리고 거창군민만 와서 하는 축제는 사실상 이 만큼 큰 규모로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산나물 축제를 꼭 그 때 산나물 판매를 하고 산나물 농가에만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축제로 한다면 주말장터도 있고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라이트 쇼 하고 구경,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큰 금액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인데 외부에서 유입할 인구, 홍보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축제를 이렇게 한다는 것은 좀 모순이 있지 않느냐,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저도 경북 영양군에 산나물 축제하는 데 지난 해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까 의외로 외부의 산악인들, 등산하러 와 가지고 그것을 연계시켜 가지고 엄청난 관광버스 차가 옵니다.
그리고 오면 전부 필요한 만큼 산나물을 사 가는 것을 보고 진짜 우리 거창의 산나물이 그런 데 보다 몇 배나 좋은데 저는 일부러 산나물도 사보고 했는데 거창의 산나물은 진짜 그것보다는 질이 높다. 좋다. 그런 생각을 가졌고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음악 플러스 라이트 쇼 플러스 또 지역에 생산되는 산나물 우수성 이런 것, 또 우리 거창시장에서 나는 이런 별미 이런 것을 보태면 좋은 축제가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런 사업들을 하려고 하면 실제로 원 취지대로 산나물을 판매하고 홍보하겠다고 하면 장소부터도 틀렸고요. 아까 강철우 위원님 말씀처럼 정말 방금 과장님 말씀처럼 등산로 입구에서 큰 주차장 있는 데서 한다든지, 예를 들면, 그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고 라이트 쇼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예산 낭비해 가면서, 우리 군민들 보기 위해서 합니까? 그 분들이 산나물 축제에 왔다가 저녁에 라이트 쇼 보고 가는 거예요?
그리고 일부러 산나물 축제를 따로 안 하더라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주말 장터 운영하고 있고 그런 데서 한다든지, 아니면 등산로 주변에서 한다든지, 이렇게 소규모로 해보고 정말 잘 되고 하면 또 크게 확대해서 할 수도 있고 한데 그런 것은 시도도 안 해부고 그냥 큰 축제로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축제처럼 즐기기 위한 축제로 가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사실 거창의 산나물 축제…
이성복 위원 답변 됐습니다. 아까 설명을 충분히 하셨으니까 제 의견만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그리고 287페이지 거창예술인의 집 운영 부분, 아까 박희순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전기료라든가, 운영비가 드는 것은 당연히 건물을 지어 놓고 어쩔 수 없는 사항이고 그런데 신달자 시인하고 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 분이 지금 우리 군에 작품이라든지, 소품 이렇게 지원하는 이런 것은 하나도 안 받았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아직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런데 주겠다. 이런 이야기도 없었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지금 의회 마치고 나면 신달자 시인 만나러 갈 계획입니다.
사전에 전화까지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날짜는 아직 정해 놓지는 않았고요.
이성복 위원 정말 우리 군에 신뢰도라든가 이런 게 정말 추락하는 거예요. 이런 것들은 그죠?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래서 작품 같은 것 이런 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상의를 해서 우리가 일부는 거기에 갖다 놓고 또 나머지는…
이성복 위원 그런 것은 됐고 신뢰도라든가 이런 게 추락한 것은 맞잖아요? 그 분이 오시려고 해서 지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요청해서 안 오시려고 하는 것 요청하고 사정하고 그래서 출발했는데 출발 당시에는 이제 집 지어 놓고 또 다른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해서 이제는 못 오게 하는 것과 똑 같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여하튼 저희들이…
이성복 위원 정말 집행부에서 하는 이런 일들은 정말 한심합니다. 정말 한심해요.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의회에서 인정해 주고 다 한 사업들을 다 해놓고 주인을 바꾸겠다. 이게 무슨 처사예요.
정말 황당하고요. 그리고 예술인의 집 지금 거창문학인들이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분명히 당초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부담을 해야 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누가 사용하든, 그것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사용자 부담하는 게 맞나요, 안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일반운영비라든가 이런 것은 고정적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군에서 부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성복 위원 기본적으로 전기세라든가, 상하수도 그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거기에 따른 나머지 운영비는 사용료를 받아서 운영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사용료는 분명하게 받습니다.
이성복 위원 어느 단체든, 그죠? 정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이성복 위원 당초 원 취지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가셔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전시를 하든지 그런 것을 하면 사용료는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누구든지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어떤 단체든지.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리고 287페이지 군민 1인1악기 프로그램, 이 부분도 우리 위원님들이 거의 다 관심을 많이 가지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신규사업으로서 그런데 강철우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거의 대부분의 예산이 인건비라든지, 강사수당, 악기 구입에 투입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반영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저도 표주숙 부의장님 생각에 동의를 하는데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맞습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는 분야 분야별로 다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컨트롤타워적인 역할에서 또 우리 지역에서 먼저 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멘토 입장에서 군민들이 쉽게 접근해서 배울 수 있는 특히 퇴직자라든지, 또 퇴근 후에 이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물론 학원도 있지만 학원은 전문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하지만 쉽게 접해 가지고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자…
이성복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군민이 누구나 쉽게 골고루 많은 군민이 이용하려고 그러면 이 사업에 동참하려고 그러면 실제로 어떤 단체나 또 이런 행정에서 하는 것보다 우리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넣으면 각 읍·면에까지 다 활성화를 시킬 수 있어요.
조직이 잘 되어 있는데 그것을 활용만 하면 되는데 뭘 새로 또 만들어 가지고 하시려고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래서 이제 주민 자치프로그램 이런 것은 보면 사실 면 단위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도 많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 거창군에서 직접 하게 됨으로써 직장인들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또 퇴직 후에 여유가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
이성복 위원 직장인들은 읍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할 수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참여는 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은 읍에서 하기 때문에 좀 적다.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시켜서 더 확대를 한다든지, 지금 지역에 남하나 가조 예를 들면 그런 데는 라인댄스, 줌마댄스가 유행해 가지고 호응이 좋아 가지고 강사료를 더 달라 그러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는 강사료가 없어서 더 못 준다. 그래서 자기들 돈 내고 해요.
이게 정말 우리 군민들이 원한다면 자기들이 원해서도 하는 게 주민자치 프로그램 지금 하고 있어요. 거기에다 힘을 더 보태서 확대하면 되지, 그것을 또 따로 만들어 가지고 기존에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지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것은 좀 같이 활성화를 같이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결정한 것은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악기가 필요하고 하기 때문에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이성복 위원 남상 감악밴드도 하고 있는데 뭐, 그리고 292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부분 제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군내에 몇 분 정도 되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6명이요.
이성복 위원 그러면 위천수승대하고 어디 어디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아니 장소는 정해 놓지를 않습니다. 어디든지, 원하면 그 사람들이 가서…
이성복 위원 활용을 좀 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활용이 잘 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저희들은 문화관광해설사 어느 장소든지 해설사를 다…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 문화관광해설사가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모르니까 요청을 또 못 하겠죠?
공직에 계시는 분들이나 또 사회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모르겠는데 단체로 어디를 가더라도 문화관광해설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이런 부분들은 이장님들을 통해서 홍보지를 낸다든지 해서 그런 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우리가 우리 지역에서 외부에 나가는 사람한테도 홍보가 필요합니다. 어디 놀러 가면 해설사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오는 사람들한테 최대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이성복 위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292페이지 관광홍보 기자단 콘텐츠 제작비요. 일반수용비에 있습니다. 거창관광 홍보,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지금까지는 행정과에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이게 보시다시피 군홈페이지라든지, 군 블로그에 보면 거창군 관련 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게 거창기자들이 블로그 기자가 15명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한 가지 안을 올리면 원고료를 4만 5,000원을 줍니다.
그리고 한 달에 세 번까지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고를 올리게 되면 그에 대해 지원해 주는 것인데 아까 또 이것과 연관해서 이것을 보고 댓글을 달면 또 경품을 준다든지 이런 사업을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특히 이번에 겨울 여행 4선이라고 하면서 이런 것 했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벤트 행사도 한 번 하고 했습니다.
이성복 위원 좋은 사업이기는 한데 홍보가 제대로 되어 활용가치가 좀 높아져야 된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알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그리고 293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과마라톤 대회에 대해서 제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창사과마라톤 대회가 시작하게 동기라든가 목적이 뭐죠? 제일 큰 목적이.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일단은 외부에서 거창에 한 번 찾아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서 사과…
이성복 위원 거창사과 홍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이성복 위원 거창사과 홍보인데 시기를 우리가 축제 축소화 그런 것 때문에 거창한마당 축제하고 같이 개최를 합니다. 그 때는 시기적으로 거창사과를 홍보할 시기가 아니에요.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리고 사과 달린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좀 사과가 있는 곳으로 달려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또 코스가 사과나무도 거의 없는 코스로 강길로 지금 사과마라톤대회를 치르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맞습니다. 이게 시기적으로 시기도 사실 좀 늦춰져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이게 축제 통·폐합이라는 국가시책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이게 좀 거창한마당 축제라고 하면 외부에서 볼 때는 짬뽕 축제, 그냥 개성이 없는 특성이 없는 그런 축제로 보여집니다.
그런 것 때문에 뭔가 이번에 슬로건이라든지, 명칭도 어떻게 용역을 줘서 바꿔보자, 그런 게 있는데 사과마라톤대회는 조금 너무 이질적이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마당 축제하고는.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축제를 통·폐합을 할 것을 해야 되지, 맞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은 맞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사과마라톤대회라고 하면 정말 사과를 홍보한다고 그러면 사과수확기에 한다든지, 그래서 판매도 많이 하고 홍보도 하고 또 코스도 정말 사과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곳을 달린다든지, 아, 거창 가니까 사과가 엄청 심어져 있고 사과 좋더라, 뭐 효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리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보니까 학생 위주로 거창의 학생이 동원되지 않으면 마라톤대회가 잘 안 될 정도의 그런 규모로 치러진다는 것이죠. 그게 문제점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왜 거창사과마라톤 대회가 이렇게 자꾸 안 되는가는 원인 분석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과장님 생각 어때요? 시기조절이라든가, 또 코스변경이라든가, 외부에서 마라토너들이 올 수 있는 여건을 어떻게 개선할는지 이런 방법들은 갖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맞습니다. 이게 한마당축제 때 외부에서 손님이 오기 때문에 그 때 그 시너지 효과를 바라고 같이 묶었습니다만 사실은 오히려 사과마라톤대회를 별개로 해 가지고 사과축제하고 사과 선발대회라든지 무슨 이런 것하고 연계해서 하는 게 오히려 맞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별개로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우리가 사과마라톤대회에 우리 한마당축제로 인해서 여기에 별도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무대설치해 주는 것 외에는 나머지는 다 담당부서에서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만약에 이런 부분이 꼭 한마당축제에서 분리해서 필요하다고 보면 얼마든지 분리해서 가능한 실정입니다.
그런 것 한번 분위기만 잘 맞추면 필요하다고 보면 그렇게 한번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이게 예전에는 거창원예 협동조합에서 사과축제를 했었어요. 1교부지 밑에서 했었거든요.
마라톤대회는 안 했지만 사과축제를 했었습니다. 했을 때는 부사를 수확하고 나서 품평회도 하고 사과아가씨 선발대회도 하고 이렇게 축제를 했어요.
하다가 사과마라톤대회를 하고 나서부터는 거창원협에서도 사과축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연계를 하면 원협하고 사과축제를 같이 병행하고 마라톤대회를 하면 시너지효과가 배가 될 텐데도 불구하고 통합축제라는 이유만으로 마라톤대회를 거창한마당 축제에 넣어 버리니까 실제로 사과홍보는 없어지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런 부분은 의회에서 중지를 모아 가지고 군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시킬 수 있도록…
이성복 위원 그런 것은 감안해서 추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좋은 의견입니다.
이성복 위원 예, 그리고 기금운용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림예술제 진흥기금요. 과장님 이게 강제조항으로 하는 기금사업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강제조항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성복 위원 그렇죠? 매년 출연금을 얼마 정도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출연은 5억 출연 이외에 없습니다.
이성복 위원 5억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사용하는 게 홍보비, 인건비, 시설비 이런 쪽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이런 부분들은 일반운영비에서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일반운영비에서 할 수는 있지만 이게 지금 기금을 모토로 해서 회계를 별도로 관리를 하는데 아림예술제에서 한마당축제할 때 야시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야시장 수익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반영을 해서 자기들이 집행을 하고 하기 때문에 이 기금에 포함시켜 가지고 모든 것을 정산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계속 운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성복 위원 아, 운영상의 문제 때문에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이성복 위원 이것을 굳이 기금을 5억씩 이렇게 전출시켜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일반운영비에서 다 집행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집행해주고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예, 아림예술제가 한마당축제의 전신이라고 봐야 되고 참 최고의 거창의 제일 큰 축제이고 금년에 46년째인가 그렇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그렇기 때문에 이게 상징적인 그런 의미도 있다. 기금 이 자체가 그런 것으로 좀 봐 주십시오.
이성복 위원 그래요. 상징성도 좋고 하지만 예산의 효율성으로 이야기를 할 때는 굳이 그렇게 이중으로 출연시켰다가 다시 쓰고 이렇게 하는 것은 효율성 문제는…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효율성 문제는 이자 수입이 좀 적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자도 낮고 또 계속 출연이 되는 그런 것도 아니고 일반 보조금을 안 줄 수 있는 그런 입장도 아니고 그런 부분에서는 맞는데 다만 이게 아림예술제 관여되는 사람들 전통성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이런 것을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협조도 많이 해주고 거창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성복 위원 자부심도 좋고 좋습니다. 오늘은 예산을 다루는 자리이기 때문에 효율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따질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어차피 우리 군에서 출연금을 5억을 내서 이용하고 그렇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괜히 행정의 효율성 문제도 그렇고 그런 것으로 봐서는 이중으로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저는 질의는 아닙니다. 위원님들이 좋은 지적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우리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서 다 같이 동감을 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우리 거창의 산나물 축제라든지 또 군민 1인1악기라든지 또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 지금 잘못하면 일회성으로 끝나 가지고 우리 돈만 낭비하는 행사가 될 것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심도 있게 상의를 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상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제안설명 하실 때 법정경비, 경상적경비,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생략하여 주시고 증감이 많은 사업이나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보건소장 이재윤 보건소장 이재윤입니다.
(2017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예,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예, 표주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39페이지에 보면 안심병동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급속히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해서 다들 바쁘고 직장인들이 많고 하니까 가족이 돌볼 수 없는 그런 것에 대비해서 간병인을 쓰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표주숙 위원 어떻습니까, 사업비가 모자라지는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이것은 도에서 하는, 이름이 이제 365안심병동 사업으로 바뀌었는데 보호자 없는 병동사업 그것인데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현재는 사실상 지금 적십자병원에 올 5월부터 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한다고 이것은 좀 줄이려고 하는데 보니까 간호사들이 좀 모자랍니다.
전국적으로, 그래서 간호사 숫자가 안 되니까 이것을 다시 올려서 앞으로 더 이것을 계속해서 할 모양입니다.
없애려고 했는데 간호간병 간호사들이 없어서 어차피 같이 병행해서 당분간은 간호 인력이 충당될 때까지는 두 개 같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런 사업은 좀 요즘 노인인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자꾸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은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344페이지에 보면 저소득층에 안경지원을 해주네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표주숙 위원 이것 모르고 있는 수혜자들도 많을 것 같은데 이것은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에만 해당사항이 있으니까 그것 관련해서 351페이지에 보면 인공관절 수술 이것도 노인들 60세 이상 저소득층에 하는 것인데 이게 감액되었네요?
○보건소장 이재윤 이것은 교육청에서 학생들, 저희들 추천 받아서 안경점에 해서 돈 주는 그런 사업인데 이것은 계속해서 앞으로 도에서 할 예정입니다.
인공관절 그것은 도내 병원에 정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50% 병원에서 자부담을 하고 그런 사업인데 대부분 도내에서 안 하고 다른 지역에 가서 하려고 하니까 이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거창 서경병원 이런 데서 하면 되는데 대도시에 나가서 하는 식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선뜻 나서서 할 수 있는 그런 게 못 되기 때문에 병원 자부담 때문에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지원을 하게 되면 거창 군내에서 해야 되네,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경남 도내면 되는데 대구나 이런 데 가기 때문에 지역이 달라서…
표주숙 위원 그런 현상이 있군요. 예, 그리고 330페이지에 보면 난임부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이제한이 있다고 그러셨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표주숙 위원 나이제한이.
○보건소장 이재윤 이것은 가임연령 가능한 그 때 만 44세 미만, 넘어가면 또 힘드니까 여성들이 잘 안 되니까.
표주숙 위원 횟수는 제한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횟수는 체외 있고 다 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표주숙 위원 성공률은 어떤 것 같아요? 난임부부.
○보건소장 이재윤 요즘은 보니까 거창에도 상당히 성공률이 전보다는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애 데리고 와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들 부부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보다는 의술이 좀 상당히 발전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배아이식 이런 게 옛날 기술보다는 차츰 차츰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거창군으로 봐서는 인구정책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적십자 병원에 소아과 의사가 한 명 근무하고 있죠?
○위원장 변상원 예, 11월말까지 하고 자기가 3년 동안 한다고 공언을 해놓고 지금 약속을 깨고 바깥에 다른 선배 소아과 전문의하고 동업한다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3회, 4회 계속해서 메디게이트라고 의사면허번호를 치면 의사들만 구인할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돈을 들여 가지고 몇 번 해도 금액 때문에도 그렇고 나이 든 사람만 자꾸 오고 거창적십자 병원이라고 하니까 환자가 얼마 안 되는 줄 알고 몇 사람 보고 노는 줄 알고 하다가 안 맞고 이러니까 몇 사람 신청자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박희순 위원 지금 보면 겨울철에는 아이들이 감기도 많이 걸리고 진료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모두들 빨리 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도 저번에 소장님한테 듣고 소아과 의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저희들도 병원에 계속 알아보고 병원 측에서도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 거창지역에는 시골이 되다 보니까 소아과 전문의들이 잘 안 오려고 합니다.
박희순 위원 물론 우리 거창뿐만 아니고 다른 시·군에도 다 그렇겠지만 좀 집행부에서 좀 신경을 각별히 쓰셔 가지고 빨리 좀 구해 가지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계속 독려를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계속 독려를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318쪽에 금연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금연 이것 많이 좀 해 오셨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박희순 위원 금연사업을 하시면서 성공하신 분들은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6개월 금연성공률 48% 정도 됩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굉장히 성공률이 높은 것 같네요. 그러면 성공을 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계속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6개월 성공자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연장이 되도록 저희들이 계속해서 관리를 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또 성공을 하셨다고 또 안 하면 다시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까 좀 성공하신 분들도 꾸준히 계속해서 관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중증장애인들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을 보면 우리 장애인들이 어떻게 보면 움직인다든지, 이런 게 불편해서 치과를 이용 안하고 또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서 안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에 장애인 담당하고 연계를 하셔 가지고 이런 것을 많이 좀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작년에 한 5명 정도 했습니다.
올해는 목표가 8명 정도 되는데 복지정책과하고 해서 잘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홍보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좀 우리 장애인들이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잘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327쪽에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금 현재 우리 거창에 몇 명이나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5명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한 명도 안 늘었네,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올해는 갑자기 오늘인가 내려와 가지고 지금 7,500만 원 되어 있는데 아마 좀 더 위에서 돈이 더 내려온 사항이라서 이게 본예산 하고 나니까 내려와 가지고 있는데 아마 내년부터는 계획이 친척이나 가족 중에서 해도 신청하면 주는 것으로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박희순 위원 예, 그런 부분도 홍보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서비스가 좋아야만 우리 지역에서도 또 아이들도 많이 낳고 출산도 되니까 신경 써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박희순 위원 그리고 331쪽에 출산지원에 보면 우리 지역에는 2015년도는 출생률이 어떻게 됩니까? 신생아들이 태어는 수.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거창에는 하루 한 사람씩, 올해는 보니까 작년보다는 조금 올라가서 올 연말까지 하면 360명 정도 태어날 예정입니다.
작년보다는 좀 증가할 것 같습니다. 1일 1명 정도, 작년에는 338명인데 올해는 그것보다는 좀 올라가서 360명 이상 될 것 같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복 위원님.
이성복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성복 위원입니다.
먼저 38년 동안 거창군민 보건을 위해서 애쓰시다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소장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고맙습니다.
이성복 위원 저는 간단하게 궁금한 사항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15페이지, 보건기관 진료의약품 및 소모품 구입비,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에 지원하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도 올해 이렇게 듣기로는 보건지소라든가, 보건진료소에서 의약품이 좀 부족했던 것으로 한두 군데서 들었거든요.
이 사업비만 하면 가능한 것인지?
○보건소장 이재윤 작년보다는 조금 올렸습니다.
이성복 위원 증액을 조금 했네요?
○보건소장 이재윤 그렇습니다. 조금 모자라서 내년에는 좀 올려서 하면 그 정도는 저희들이 할 때마다 심사를 해서 진료소 회장하고 모여서 공보의하고 지소 대표하고 우리하고 회의를 늘 합니다. 분기별로, 그래서 부족분이나 서로 유효기간이 경과되려고 하는 것은 서로 교체를 하고 이런 것도 하고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란다고 이야기를 해서 올해는 조금 증액을 시켰습니다.
이성복 위원 제가 듣기로는 의약품이 조금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에 오시는 분들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병원 가기도 쉽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약품이라든가 소모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23페이지, 줄넘기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 군 보건소에 할 계획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줄넘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성복 위원 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하면 키도 잘 크고 줄넘기가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러면 학교에 가서 하는 것입니까? 찾아 가서.
○보건소장 이재윤 체조하듯이 학교에서 해 가지고 경쟁을 해 가지고 1등, 2등, 3등도 뽑고 그렇습니다. 학교 자체에서 심사도 하고.
이성복 위원 그러면 민간이전사업으로 해 가지고 학교에서 시행합니까? 군에서 직접하지 않고.
○보건소장 이재윤 성장을 다한 사람들은 별로 안 하고 중학생들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한테 좋습니다.
이성복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43페이지 심장자동제세동기 패드 구입, 이 사업은 정말 필요한 사업이고 생명과 직결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마을회관까지 다 되어 있나요?
○보건소장 이재윤 아직까지 마을회관에는 안 되어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지금 관공서 위주로 되어 있고요.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보건소도 있고 자체 설치한 곳도 있고 스포츠파크에도 있고 요양원에 이런 데도 있고…
이성복 위원 예산이 좀 수반되는 사업이라서 확대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실제로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맞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래서 그리고 또 읍·면 단위에 있는 그런 곳에 계시는 분들은 읍까지 큰 병원까지 오기가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더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확대 보급하는 사업을 한번 추진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가능하다면 거기까지 좀 확대해서 어르신들이 또 갑자기, 요즘은 젊은 사람들 60대도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 왕왕 발생하고 있어서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 읍지역하고 떨어져 있는 그런 지역 있잖아요? 면단위에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곳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도 확대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이성복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347페이지, 치매환자에게 배회감지기를 부착하는 사업 이것 정말 좋은 사업이고 고령화로 가면서 치매환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있고 하기 때문에, 올해입니까? 가조에 또 그런 일이 있었고 몇 군데 있었잖아, 우리 군 관내에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좀 확대할 계획은 없나요? 꼭 필요하다는 인식들을 많이 가지고 있던데.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50명 해 놓았는데 지금 현재 37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기계는 한 50여 대 구입을 해 놓았는데 한 37∼38명 사용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이재윤 이것은 기계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 임대…
이성복 위원 대여해 주네요. 대여해 주는데 50개를 비치해 놓았다. 이 말이잖아요? 사용은 한 37∼38명 하시고.
○보건소장 이재윤 예, 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지금 현재로서는 그것만 하면 유지는 된다.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현재 밖에 나가는 분이 그 정도, 이것은 경찰에서 요구사항도 있고 경찰하고 같이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히 경찰 쪽에서 좋은 사업이라고 또 가서 성공사례 발표도 하고 그런 사항인데 사고가 생겨 가지고 이게 문제점이 좀 있었는데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치매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또 이런 것들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덜 되어 모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주위에 보면, 저도 가조에 할머니 한 분이 바깥에 나가서 안 돌아 오셨을 때 경찰서장님하고 같이 한 번 동행해서 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때도 추적기를 찾아서 갔어요. 그 만큼 필요한 사업입니다.
계속 붙어 있을 수가 없잖아요. 보호자들이,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홍보도 많이 해 주셔야 되겠지만 필요하다면 구입을 해서 비치를 좀 많이 해서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철우 위원님.
강철우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혹시 소장님께서 명시이월 사업조서 가지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저한테는 없습니다.
강철우 위원 내용은 다 파악하고 계시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래서 지금 보건소 이전신축 이 부분도 사업비가 이월된 사업이거든요. 이 사업도 빨리 좀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이게 지금 환지가 다 안 끝나서 2월 정도 되면 환지가 거의 다, 집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저희들이 선급금하고 다 줬는데 나머지 잔금이 4억 9,000 정도 남아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보면 또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이 있죠? 그 부분도 당시에 국·도비 사업이 교부지연으로 인해서 그 사업이 이월된 것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갑자기 연말에 내려오다 보니까 접종을 10월부터 시작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1차 하고 있고 2차를 1월말까지 완료를 해야 될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1차, 2차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완료되고 나면 소아과가 있는 적십자병원하고 김소아과, 봄소아과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집행을 하면 아마 다 될 것입니다.
강철우 위원 이 부분도 차질 없이 좀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333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중간쯤에 보면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사업이 있죠? 이 사업은 2016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2015년말부터 내려온 사업입니다.
강철우 위원 지금 그런데 예산 편성한 것을 보니까 배 이상으로 증가가 되었는데 이유가 뭐예요?
○보건소장 이재윤
강철우 위원 대상자가 많이 늘어난 것입니까?
○보건민원담당주사 정미련 아닙니다.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으로 같이…
강철우 위원 연관해서요. 그러면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은 지금 삭감이 되었죠?
왜 대상자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위원장 변상원 담당 계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민원담당주사 정미련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은 이번 연말부터 신설되어 올 한 해 사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을 기저귀 지원사업하고 조재분유 사업…
강철우 위원 같이 포함시켰다는 말이죠?
○보건민원담당주사 정미련 같이 하면서 나눠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리고 336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고위험군 예방접종입니다. 거기에 보면 기타보상금에 보면 예방접종 사고보상금이 있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전년도에 제가 보니까 편성했다가 전년도에는 사실 삭감을 하였는데 다시 편성한 사유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예방접종 사고가 없어서 삭감한 것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작년도에는 없고 올해는 또 계속해서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항상 사고가, 국방비 해 두듯이 항상 이것은 준비해 있어야,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그런 차원입니다.
강철우 위원 그리고 339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한센인 보면 피해사건 진상조사 위로지원 사업입니다. 국비사업이죠?
○보건소장 이재윤 이것은 지난번 3회 추경 때 말씀드린 사항인데 대상이 한 20명 정도 됩니다.
되는데 국무총리실에서 진상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 심의에 통과가 되면 월 15만 원씩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44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보면 장기기증 등록 장려 홍보물 제작이 있죠? 50만 원 하고 운영수당이 보니까 장기기증운동추진위원회 참석수당입니다. 위원회를 한번 합니까? 이 부분에.
○보건소장 이재윤 아직까지 안 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어차피 홍보물을 제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작을 하면 실제적으로 군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회의할 때 위원회 위원님들도 참석해서 같이 홍보책자를 회의수당도 주고 그렇게 같이 공유를 함으로 해서 더 사명감도 가지고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때요?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까지 우리 군에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 관리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되어 있는 사람이 현재 총 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없고 2015년까지는 있었는데 우리 거창군민이 7명이고 타 지역에서 2명 해 가지고 총 9명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없는 사업인데 내년부터는 홍보를 철저히 해서 장기기증자가 좀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347쪽입니다. 이성복 위원님께서 상세하게 질의를 하고 또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치매환자 배회 감지기 지원사업은 진짜 중요한 사업입니다.
치매노인들이 실종되거나 길을 잃었을 때 위치파악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혹시 보건소하고 거창경찰서하고 군민건강 보험공단하고 이렇게 업무협약을 맺은 적은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2014년도에 해 놓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저희들이 그 전에는 잘 안 되다가 우리는 적극적으로 해서 경찰서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잘 하셨습니다. 보건소는 거창군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부서인 만큼 또 사업도 생명을 존중하는 사업이 많은 만큼 우리 소장님께서는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했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소장님, 우리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을 방문할 때 지카바이러스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대해서 예방책이 혹시 있습니까?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이재윤 저희들이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모기기피제 바르는 것 그 정도 수준은 되는데 다른 것, 일단은 가서 안 물려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특히 임산부들은 중남미라든지 동남아 여행가서 상당히 임신기간 동안에는 조심을 해야 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혹시 예방주사라든지 이런 것은.
○보건소장 이재윤 아직까지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명확하게 아직까지 학술적으로도 이게 맞다, 아니다 명쾌하게 답도 없고 맞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해서 아직 백신은 연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왜 묻느냐 하면 학생이 봉사활동을 한 달 동안 필리핀에 간답니다.
그래서 이런 위험한 데 어떻게 예방주사라든가 이런 게 있나 문의를 해보는 그런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회의는 여기에서 마치고 제7차 회의는 12월 16일 오전 10시 본 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의하여 평생교육센터,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22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산회)


(참조)
1.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4.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5인)
  강철우표주숙변상원이성복
  박희순
○출석전문위원(1인)
  최종설
○출석공무원(2인)
  문화관광과장신판성
  보건소장이재윤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