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10월30일(금)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제출)
0 인구교육과
0 민원소통과
0 재무과
0 문화관광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향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제2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군수제출)
○위원장 김향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인구교육과, 민원소통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인구교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인구교육과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인구교육과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인구교육과장 정세환입니다.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향란 인구교육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인구교육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35페이지, 도서관 이야기자판기 설치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자판기 설치해서 무료로 한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필요한 사람이 돈을 내고 구입을 한다는 말입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무료로 저희들이 제공할 계획입니다.
권재경 위원 이것 무료로 하면 금방 계속, 5,000만 원 가지고 사업비가 되겠어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그런데 이것 설치만 해 놓으면 안에 내용이라든지 이런 게 5,000여 편이 있는데 그게 지금 무료로 자기들이 업데이트를 해주면서 그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 자판기 설치해 놓으면 계속 업데이트가 되면서 자판기 설치업자가 계속, 안에 내용물은 한다는 말이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내용물은 업데이트가 되고 운영비는 저희들이 나중에 필요한 대로 좀 드려야 됩니다.
권재경 위원 운영비가 뭐, 또 전기세…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지금 당장 들지는 않습니다.
권재경 위원 전기요금 말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유지보수비가 나중에 들어가면 그것은 저희들이 좀 부담을 해야 됩니다.
권재경 위원 2개소 설치할 거예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저희들이 한 두 군데 정도 설치를 해볼 계획입니다.
권재경 위원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게 나중에 추가비용이 더 많이 들 것 같은데?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아까 말씀드렸듯이 설치만 해놓고 그 기계만 사 놓으면 안에 내용들을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래요? 무한정.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무한정 해주는 것으로 계속예산에…
권재경 위원 알겠습니다.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권재경 위원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29쪽에 거창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이 사업이 사업 자체는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지금 인원은 한 몇 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저희들이 인원을 꼭 정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이것을 한 네 군데 정도를 저희들이 일단 숙박시설이 되는 데 네 군데 정도를 저희들이 선정하면 저희들이 지금 사업비를 지금 2,000만 원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군데 한 500만 원 정도씩 그렇게 하는데 1인당 한 100만 원 정도 이하로 그렇게 지금 계산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여기에 농촌체험마을, 산촌생태마을, 템플, 뭐 정보화 마을 여기 지금 있는데 이 분들이 오셔 가지고 거주하는 시일을 한 얼마 정도 잡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저희들이 3월부터 9월까지 한 6개월 정도 이 분들이 거주하면서 우리 거창에 대해서 여러 가지 뭐 현황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농촌생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그렇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박수자 위원 일단 한번 신청하면 6개월 정도는 살아볼 수 있도록…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최대한 저희들이 6개월 정도를…
박수자 위원 그렇게 합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박수자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6개월을 살든, 얼마를 살든 거창에 대해서 조금 이해를 하는데 이어지려고 하면 거창에 살 수 있는 직업이나 무슨 생활 그게 되어야 지금 거창에 살 수 있거든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6개월 살 동안은 그냥 와서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향후 그 사람들이 한 번 와서 살아보고 거창에 정주를 하려고 하면 직업이나 다른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그게 토대가 마련이 되어야 되거든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렇다 치면 관계 다른 유관부서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센터 이런 데 하여튼 직업을 알선할 수 있는 이런 부서와 같이 연계를 해서 이것을 해야 지속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6개월 살고 뭐 살 수 있는 토대가 마련이 안 되면 이 분들이 거창에 살 수가 없다 아닙니까, 그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서 유관 부서하고 협조를 잘해 가지고 이 분들 직업이 좀 알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관련 부서 뭐 귀농·귀촌 관계라든지 또는 승강기라든지, 여러 가지, 또 그 외에도 체험활동을, 자기들이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들을 제공하고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6개월 사는 동안에 그런 다양한 농촌의 과수라든지, 또 농업활동이라든지, 아니면 승강기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6개월 후에 이 분들이 거창에 정착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사업이 좀 성공이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히 한 가지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130페이지에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사업이 있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심재수 위원 이것은 그러면 우리 거창출신이라고 하면 우리 군에 주소를 둔 학생들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우리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전국에 나가서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또는 또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 그런 학생들이 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이게 그러면 학자금을 내 가지고 갚는 기한은 없고 언제든지 갚기 전에는 항상 전액을 다 지원한다 이 말입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그러니까 한국 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지원을 받습니다. 생활비하고 기숙사비를 받는데 여기에 받는 데 대해서 이자를 저희들이, 그 이자만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니까 학자금을 대출을 받으면 그 기간이…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그것은 갚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졸업 후에 3년까지나 그 갚는 기간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 기간 안에는 저희들이 갚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심재수 위원 그래 기간이 상당히, 대출 내면 몇 년인데 그 몇 년 동안 이자를 다, 나오는 것 전액 우리 군에서 부담을 해주겠다는 것인데 이게 지금 보니까 인구증가시책 기여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인구증가시책하고는 크게 이것하고 연관이 있다고 봅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이것은 인구증가시책하고는 연관을 짓지는 않았습니다. 않았고 도에 저희들이 이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도에서도 이것을 하고 있는데 작년도에 보니까 16명 정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에서 지금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금 대출을 받은 인원이 대학생들은 356명이고 또 대학원생은 27명이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다 이렇게 신청을 하지 않고요. 이 분 중에서 자기들이 꼭 필요하면 이자지원을 신청할 그런 사항들로 보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이게 지금도 그래 이게 지금 500만 원 가지고 예산이 그래 되겠어요? 전부 다 다한다고 하면.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신청하는 인원이 금방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심재수 위원 이것을 몰라서 못한다든지 안 그렇겠어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그런 부분은 좀 부족하면 저희들이 그러면 보충도 좀 하도록 그렇게 해서 일단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생들이 편안하게 좀 학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타 시·군에서 이렇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타 시·군들이 있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시·군에는 지금 5군데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창원, 양산, 통영, 진주, 의령 이런 데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전체가 많을 것인데 비용이 그래 사업비가 이것 가지고는 다 하겠느냐 싶어서 의문스러워서 제가 질의를 한 번 해봤습니다.
좌우지간 전부 다 줄 것 같으면 홍보를 해서 그렇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지금 받고 있는 학생들한테는 저희들이 홍보를 충분히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최정환 위원님.
최정환 위원 예, 인구교육과니까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것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거창에 인구가 감소가 많이 되고 있는데 인구증가를 위해서 주변에 환경개선이 많이 필요하잖아, 그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최정환 위원 지금도 승강기 쪽에 많이 들어와 있지만 다 기러기 아빠들이 많아요. 그죠?
여기에 해소방안이 있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인구증가에 관해서 저희들이 지금 아시다시피 지역에 인구가 절벽시대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학교부터 좀, 학생들부터 유치하자 해서 지금 하는 게 폐교, 위기에 있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저희들이 특별히 두 군데를 선정을 했습니다.
신원과 가북초를 했는데, 어제도 저희들이 전국 설명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학생들을 일단 유치를 하면 학부모들이 올 것이다. 이런 정책을 저희들이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고 또 저희들 빈집을 활용해서 들어오는 학부모들이 그 곳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주거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고 그런 상태이고 지금 승강기라든지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기숙사를 그 쪽에 좀 짓는다든지, 그런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이게 인구교육과 뿐만 아니고 타 부서하고 연계해 가지고 머물 수 있는 환경개선이 제일 필요하다, 그죠?
시골이니까 안 맞으니까 문화라든가, 의료라든가 이런 게 안 맞잖아, 그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맞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래서 이게 기러기 아빠들이 많은 이유인데 그것을 조금 타 부서하고 긴밀하게 해서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가지고 정말 인구증가 시책에 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지금 거창에 지금 입양에 관해 가지고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입양부분은 죄송한데 파악이 좀 안 되었습니다. 그것은 입양부분은 복지과 쪽에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최정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권순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순모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07페이지에 신규시책은 아닌데요.
작은학교 전·입학 전입세대 주택 지원 관련해 가지고 이게 지금 사업추진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저희들이 그 부분은 2억 원을 저희들이 확보를 했는데 1억 원은 도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확보를 했고 우리 군비 1억 원이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집당 저희들이 수리비를 2,000만 원씩 잡고 있고 지금 그래서 신원초에 네 집을 지금 확보하고 있고 그리고 가북초에 네 집을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 웅양, 고제, 주상 쪽에 두 집을 그렇게 지금 배정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권순모 위원 일부 지역에 지금 빈집이 있어도 빈집을 팔지 않는 그런 현상들 때문에 대단히 지금 힘들어하고 있더라고요. 전입을 원하는 부모들도 그렇고 그리고 학교 측에서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은 군에서 매년 한 1, 2호 정도씩이라도 빈집을 이렇게 사들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공모사업이 선정이 되어도 진행하려고 할 때 집이 안 구해지니까 서로 다 난처해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안 그래도 저희들 이장님들하고 추진위원장님들하고 그렇게 해서 빈집을 저희들이 확보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편인데 일단 군에서도 그런 부분들 보충해서 그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그리고 다음 130페이지,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사업 관련해 가지고 당장 이자 지원사업에 관련된 것은 아닌데 신규사업 관련해 가지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권순모 위원 지금 대기업들이나 이렇게 보면 대기업 그룹 내에서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고 그게 어느 정도 정착 해 있거든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권순모 위원 그래서 우리 인구도 보면 출생에서부터 대학까지 나와 가지고 지역에 정착하는 이런 인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게 우리 인구교육과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어떤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거창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거창에서 정착해서 농사를 짓든, 일을 하든, 거창에 있는 사람들한테 지원해 주는 게 저는 인구 선순환 구조에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업습니까? 아,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지금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죠?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작은도서관을 관광지에서는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까?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어디 다른 곳에서요?
이재운 위원 관광지.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관광지에는 지금 특별하게 운영하는 곳은 없습니다만 스포츠파크에 거기 스마트 도서관을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창포원이라든지,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라든지, 이런 곳에서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가지고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놀러왔을 때 거기 힐링을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것 좀 준비를 하시는 게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수승대에 스마트도서관을 지금 설치할 그런 계획으로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광지를 저희들 좀 생각해 가지고 창포원이나 그런 데도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위원님, 양해를 좀 해주셨으면 싶은 게  여기 몇 가지만 제가 당부말씀 조금 드릴까 합니다.
130쪽에 학자금 이자 지원사업 관련해 가지고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신데 이것 조례에 담으실 때 위원님들 의견 적극 반영하시고 그리고 관내 주소라든지, 그리고 또 이왕이면 좀 길게 우리 관내에 머물렀던 학생들, 그렇게 하면 인구증가 효과가 아마 클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이제 폐교 관련해 가지고도 아마 고민이 많으실 것인데 이것 할 때 읍 소재에 있는 거창초등학교 문제를 좀 깊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교육과장 정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인구교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구교육과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교육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민원소통과
○위원장 김향란 다음은 민원소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민원소통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민원소통과장 문재식입니다.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향란 예, 민원소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57페이지,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전문강사는 직원들이라는 말입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청소년수련관에 상담센터가 있습니다. 두 분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 분이 석·박사 소유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평상시도 청소년 상담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권재경 위원 행정과에 업무보고 어제 받았는데 행정과에도 지금 직원들 정신건강 심리 상담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여기도 전문기관에 위탁을 해서 한다는데 이중으로 할 필요가 있어요? 한 군데 해 가지고 같이, 여기는 사업비들 들여서 지금 하고 있는데?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행정과하고 협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 두 개소 해 가지고 운영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행정과하고 협의해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70페이지에 식품접객업소 주방위생환경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조례에 의거해서 1년에 4,000만 원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이것은 그 사업하고 좀 별개의 사업입니다. 이것은 재원이 식품진흥기금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그것도 있고 이것도 하고 이 사업이 따로 따로네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표주숙 위원 식품위생업소에 관련해서 4,000만 원이 그래 자부담이 있어 가지고 식당이나 이·미용실 이런 데 지원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표주숙 위원 중복되면 좀 혼란이 오지 않을까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이것은 저희들이 식품진흥기금이기 때문에 경상남도에 저희들이 도사업비로서 우리가 계획을 올리면 검토해서 내려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업소를 잘 선정하셔서 이끌어 나가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27일, 28일인가, 위생교육이 있었죠?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어떻게 효과가 좋았습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지금 코로나 19 때문에 전체 집합은 못하기 때문에 하루 200명씩 이틀에 걸쳐서 했는데 지금 나머지 경영자분께서는 온라인으로 또 하시고 지금 맛나식당이라고 이제 공연을 했습니다. 실제 사례를 비슷하게 꾸며 가지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것 이제 연극식으로 해서 위생교육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그 때 제의를 하고 했는데 제안을 했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으면 경비가 부담이 된다면 1년에 한 번씩이 아니라 격년제를 하시더라도 그게 효과는 더 빠르게 오고 지루한 교육에 상반되게 잘 되지 싶습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고맙습니다.
표주숙 위원 잘 검토하셔 가지고 효과가 만점이 나오든지 이렇게 하면 앞으로도 더 효율적인 그런 교육을 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9일부터 온라인 여권 재발급서비스 시범기간으로 거창군에 선정되어 있는 것 아시죠?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여권 말이죠?
신재화 위원 예, 지금 하고 있던데 보니까, 그게 거창군민들 홍보가 많이 되어 있습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안 그래도 우리가 보고자료를 제출하고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공문도 보내고 해서 널리 홍보를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여권은 또 가지고 계신 분들이 기간이 끝나면 문자 정도 발송해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서 비대면 행정이 지금 많이 확산되는 추세인데 그것을 잘 검토하셔서 이 부분이 또 두 번 방문 아니고 한 번만 오면 되잖아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맞습니다. 수령할 때만.
신재화 위원 예, 수령할 때만 오면 되니까 그것도 사진부분 이런 부분에서는 좀 문제가 첨부하는데 규정에 안 맞을 수가 있으니까 미리 사전에 규격이라든지 알려서 민원이 조금 편안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은 166페이지에 직장인을 위한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에 관해서 하겠습니다. 시간이 보니까 7시부터 9시까지인데 동절기나 물론 하절기에 따라 다르지만 6시에 끝나면 6시부터 8시까지만 하시면 되지, 왜 이것을 한 시간을 비우는 이유가 뭐예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왜냐하면 직장인이 보통 18시에 퇴근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 시간 늦춰 가지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신재화 위원 아니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물론 급하시고 하신 분들은 점심시간이라든지 이용해서 가능한 부분도 있는데 6시부터 8시까지 하는 게 더 안 낫겠나 싶습니다. 연속성을 위해서.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검토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민원실 자체에도, 그러면 민원실 전체를 다 오픈하십니까? 아니면 일정부분을 오픈하실 거예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일정부분, 요일을 정해 가지고 그렇게…
신재화 위원 안 그러면 전체적으로 민원실을 다 개방해 버리면 많은 연료 효율이라든지, 실용성이 떨어질 수 있고 실질적으로 해 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이용객이 저조할 수도 있거든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특히 야간에는 또 오시는 분들이 약주를 하신 분들도 있고 이러니까 관리하실 때 남성 위주로 좀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재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65페이지에 거동불편 민원인 무료배달 시범운영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민원서류 제일 많이 발급하는 서류가 어떤 서류가 제일 많이 발급이 됩니까?
보통 등·초본 이런 게 제일 많이 발급되는 게 아니라요?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지금 저희 민원실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관련해서 민원이 좀 많이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이것 지금 하면 대상민원이 8종인데 그 사람들이 민원인들이 이것 말고 다른 것 때문에도 그렇게 하면 어찌 보면 혼란이 안 오겠어요?
하려면 다 하든가, 뭐.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이게 저희들이 보면 대상이 장애인1·2급, 독거노인 65세 이상 중에서 거동불편자, 임산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범적으로 한 번 운영을 해보고 또 저희들이 확대 여부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장애인1·2급하고 독거노인 65세 이상, 임산부 하면 젊은 층 말고는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 대상민원은 8종밖에 안 되니까 한다고 해봐야 8종 이것 가지고 크게 무슨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크게 제고가 되겠어요. 이게 그래 하면.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일단 내년에 시범사업이니까 한 번 해보고 호응도 여부에 따라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보통 사람들이 보면 그냥 다른 평소 하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이런 쪽이 제일 많지, 지금 토지 임야니, 지적도 이런 것 가지고 여기 해당되는 사람이 얼마나 발급을 하겠어요?
하려고 하면 다른 보편적인 이왕 배달할 것 같으면 그런 것까지 다 한번 하는 방도로 한 번 처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58쪽에 민원심사관 제도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민원심사관 제도 활성화 여기 보면 복합민원 등 2개 이상 부서 관련 민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심사관 활성화 제도 이것 좀 실적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저희들이 보통 개발행위 허가라든지 하면 복합민원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애매한 어떤 그런 게 제가 오고 나서 한 두 건 정도 서로 협의해서 처리한 실적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질의를 하는 이유는요. 민원신청, 축사신축 민원 있죠?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박수자 위원 복합민원일 경우에 이게 민원인이 신청을 하다 보면 전문가가 아니니까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추가에 보완할 사항이 많이 생겨요.
그러면 보완 건수 마다 처리기한이 있잖아, 그죠?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박수자 위원 처리기한을 담당 공무원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만약에 개발행위 같으면 개발행위 담당자가 20일, 그러면 20일 안에 처리해 주면 된다. 또 산림과 가서 무슨 형질변경에 가서 그런 것 같으면 거기 또 20일 내가 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민원 하나가 작년에 8월에 신청한 게 준공허가 떨어진 게 올해 10월 20일 준공허가가 떨어졌어요.
남상에 이런 건이 있어요. 10월 20일 준공허가가 떨어졌는데 이 원인을 한 번 살펴보니까 계속 보완신청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고 그 다음에 축사 민원이기 때문에 동네 마을에 악취관련 민원이 있어서 군계획심의위원회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걸렸는데 민원 주무부서에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보완해서 신청을 할 때 그 담당 부서에서 해당 기일을 다 지킬 것이 아니라 빨리 빨리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종용을 해줘야 돼요.
민원 처리를 하나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1년이 넘게 걸린다고 하면 이것 안 되는 일이거든요. 아무리 중간에 보완신청이 있었다고 해도 그러니까 이것 어떻게 하느냐 하면 보완을 해야 될 그런 경우는 일반적인 보완이 아닌 것은 그 시간 맞춰서 다 처리를 하겠죠? 하는데 하다가 보면 복합민원일 경우에 중간에 보완신청, 보완신청 계속 나가거든요.
그러면 공무원들이 담당자들이 해당 기일만 지키면 된다라고 그런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보완신청하는 민원은 특별히 민원담당 주무부서인 민원소통과에서 특별히 그것은 관심을 가지고요. 처리기한을 다 지킬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빨리 빨리 처리를 해서 민원인이 좀 편리하도록 해 주셔야 돼요.
이것 관심을 특별히 가져 주셔야 돼요. 법적인 기한을 다 지키면 된다. 우리는 아무 상관없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면 안 되거든요. 이것은 특별히 좀 신경을 써서 좀 빨리 민원처리가 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를 앞으로 해 주십시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박수자 위원 특별히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당부말씀 좀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66쪽에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이것 화요일날 하는 특별한 이유 있습니까?
화요일로 정하신, 좀 효율적입니까?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보통 월요일은 직장인들이 좀 뭐라고 할까 주말에 쉬고 나오면 월요병이 있듯이 그 뒷날에 화요일날, 서로 우리도 직장인이고 저기도 직장인이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맥락에서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고려해서 요일을 정했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민원실 내에 우리 직원들 업무 간에 어떤 탄력성, 이런 어떤 스위치, 그 준비가 좀 고려가 좀 되어 가지고 만일에 이 제도가 인기가 있으면 이게 어쩌면 야간에 폭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좀 직원들 간에 서로 업무 간에 오픈해 가지고 누가 비우더라도 바로 바로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준비 그것 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거창은 행정에 있어서 보면 규제가 굉장히 심한 곳입니다.
그리고 규제가 심한 부분이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민원을 예방하는 것은 어찌 보면 엄하게 규제로 이렇게 해 가지고 민원이 예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규제개혁 그 쪽하고 좀 이게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됩니다. 고민을 좀 하셔 가지고 군수님하고도 좀 소통을 하셔 가지고 정말로 민원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 뭔지 좀 전체 사업 잡으실 때도 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문재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소통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소통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해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향란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재무과
○위원장 김향란 다음은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재무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규섭 재무과장 이규섭입니다.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향란 예,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재무과장님,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3페이지에 이것은 제안하고자 제가 이것을 하는 겁니다. 투명한 금고 지정하는데 어차피 또 농협에서 한 94% 가져갈 것 아닙니까? 보나 안 보나 또 그렇게 하는데 이게 어느 부서에서든 한 번 정리해 줘야 될 분야가 있어요.
은행에서 너무 경제수익사업 측면으로 하다 보니까 본 위원이 그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지역농산물, 마트에, 하나로마트, 원예조합이라든가 이런 데 거창 농산물 좀 넣자, 그래서 동거창농협에는 지금 85농가하고 계약재배를 해 가지고 넣기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지역적으로 모범적인 사례거든요. 거창 관내 읍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게, 지금 군수님이나 국회의원들, 우리 의원들은 지역농산물 판로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데 관내에서 그게 소비가 안 된다고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또 금고 지정 관리 부서니까 그런 것을 좀 해 가지고 거창 농산물 생산자까지 이렇게 좀 표시를 해주면 그래도 관내에 소비가 더 안 되겠나 싶습니다.
이런 것 한 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규섭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군지부하고 금고지정을 받습니다만 지역농협하고 연계해 가지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잘 관철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에 보니까 59페이지인데 그 전에도 이게 많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00만 원 수의계약, 그죠?
○재무과장 이규섭 예.
최정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2,000만 원 수의계약이 옛날부터 쭉 흘러왔었는데 지금 물가상승, 인건비, 자재비 다 상승되어 있는 입장인데 2,000만 원 해 가지고 공사해 가지고 이 분들 얼마나 올리겠느냐 이윤을, 이것 조금 더 상향조정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참 조심스러운 의견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재무과장 이규섭 저도 그런 부분에서는 위원님하고 공감을 합니다만 이것은 법적으로 2,000만 원이 명시되어 있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최정환 위원 참 안타까워서 말하는 겁니다. 진짜 다 물가 상승되어 있는데 똑 같이 지금까지 흘러오다 보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잠깐 한 가지만 당부하겠습니다. 193쪽에 금고지정 관련해 가지고요.
○재무과장 이규섭 예.
○위원장 김향란 조례에 보면 2개 업체만 하게 되어 있잖아요?
○재무과장 이규섭 예.
○위원장 김향란 두 개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규섭 그것은 지방회계법에…
○위원장 김향란 상위법에 그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규섭 예, 그런 식으로 지금 2개 이상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최정환 부의장님께서 관심도 많고 또 이렇게 질의하신 그 부분에 좀 공감이 가서 여기 금고 지정 부분에서 이렇게 좀 우리 어떤 경쟁이라고 할까요? 그럴 기회를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재무과장 이규섭 그것은 당연히 공개경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고를 하고 통보를 해 가지고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해서 그렇게 심의위원을 구성을 해서 그렇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을, 이제 어떤, 지역에 얼마큼 공헌을 하는가, 그런 부분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를 하고 신뢰성이 있는가, 뭐 재정관계 이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재무과장 이규섭 저희 공무원도 한 명 참여를 하고 군의원 중에서 참여를 하고 그리고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를 해서 제안서에 따라서 점수를 매겨서 하도록 그렇게…
○위원장 김향란 경쟁해서 잘 하시겠지만 대주민 서비스라든지, 사업실적이라든지, 하여튼 잘 검토를 해 가지고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규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무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가 없으므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문화관광과
○위원장 김향란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문화관광과장 정상준입니다.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향란 예,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홍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홍희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5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센터에 지금은 비가 안 샙니까? 바닥에.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지금도 좀 누수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홍희 위원 보면 2012년부터 ’19년까지 한 7년 동안 보수공사를 했던데 그 내용이 한 8억 돼요. 금액이.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한 7억 정도.
이홍희 위원 한 칠팔억 되는데 그게 처음에 지을 때부터 그게 2001년도에 지었죠?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20년 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이홍희 위원 그래 지을 때부터 몇 년 지나지 않아서 물이 새고 처음부터 애물덩어리였었어요. 그게.
처음에 부실공사를 해 가지고 그 당시에 돈을 백 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지었는데 계속 지금 수리하고 또 천장에 비 안 새게 방수하고 또 50억 들여 가지고 또 리모델링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것 예산 확보된 것입니까? 50억이, 본예산에 넣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본예산에, 그러니까 금년도에 하는 20억을 지금 확보해 놓았고요.
이홍희 위원 그것은 도비이고, 우리 군비 30억은 아직 확보가 안 되고 예산에 올려놓은 것이잖아, 쉽게 말해서.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그렇습니다.
이홍희 위원 그래 이게 돈을 그렇게 비싸게 주고 지어 가지고 계속해서 한 해도 안 빠지고 지금 7년 연속으로 공사를 하고 또 보수하고 또 올해 50억 들여 가지고 또 하느니 새로 짓는 게 안 나아요? 이렇게 할 바에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있는 것을 새로 하기도…
이홍희 위원 아니 새로 짓는 게 낫지 아무리 도비 20억 받아 온다고 하지만 또 우리 군비도 30억 들어가고.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이홍희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새로 짓는 게 나아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내년 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데 하면 조금 조정될 수 있거든요.
이홍희 위원 이게 그래 될 일이요. 이게, 아무리 도비 20억 받아 온다고 해도 돈이 50억을 또 들여 가지고 보수한다고 하고 우리가 가정집을 조그마한 것을 지어도 50년 정도는 가잖아요? 최하로, 그런데 이게 그래 몇 년 되지도 않아서부터 계속 비가 새고 또 방수하고 뭐 계단 설치하고, 왜 그러면 그 때 지을 때 계단을 어떻게 했기에 계단 설치하는 데 또 돈이 1억 얼마 들여 가지고 또 하고 이래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이것은 현재 낮고 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라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은 하는데 새로 짓든지, 리모델링하든지 하기는 해야 되는데…
이홍희 위원 그래 애물 덩어리라, 처음에 누가 돈을 다 떼먹어서 그래 지을 때, 감독을 똑바로 안 해 가지고 골치 아파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이번에 리모델링할 때 야물게 해 가지고…
이홍희 위원 이게 그래 기절할 일 아니라, 그 건물 그런 데서 그래 돈을 지금까지 수리 그렇게 하고도 또 50억 해 가지고 한다는 이 자체가 30년, 40년 된 것도 아니고 단단히 이번에는 한 번 해봐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알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감독을 잘해야 되지 그래, 그리고 여기 조치계획에 보면 가조호텔 주변에 환경정리 한다는 것.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이홍희 위원 이것도 환경정리도 중요하지만 지금 말썽 많은 것 알죠? 가조 호텔에, 부채 같은 것 이런 것 해결 안 해 가지고 민원 많이 걸린 것 그것 못 들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그 내용은 제가 듣지 못했습니다.
이홍희 위원 식당도 남한테 준다고 1억 5,000 현금으로 받아 가지고 자기가 한다고 해 가지고 지금 그 분한테도 1억 5,000이 있어 가지고 군에 우리가 3개월 이상 정상적인 영업을 하면 5억 지원해 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미래전략과…
이홍희 위원 그것 받으면 그래 준다. 이것 받으면 준다. 막 거짓말만 하고 또 그 돈을 못 받을까 싶어서 공짜 티켓을, 이용권을 줘 가지고 이렇게 장사되는 것처럼 하고 말이 많아요. 한 번 가 봐요. 가봐, 말이 많아 가지고 돈 환경정비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부터 해결하고 그렇게 장사를 해야 되지, 말썽이 많아요. 지금.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하여튼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다른 위원님, 권순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순모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36페이지, 237페이지, 신규특수시책 6번, 7번 관련인데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광과 관련해 가지고는 1더하기1은 2인 시대가 아니고 그 이상도 될 수 있고 더 많이도 될 수 있는 그런 관광정책이 필요한 그런 시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광지도라든지, SNS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봤을 때 SNS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 흡수율도 빠르고 또 실행도 빠릅니다.
또 젊은 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SNS를 활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청년들층에서 많이 이렇게 활발하게 퍼져 나가는 속도가 어마어마한 것 같아서 온라인 홍보 쪽으로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문화관광 관련해서는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라든지, 그리고 문화예술공간, 그리고 여러 단체들, 그런 것뿐만 아니라 지금 타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광지들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권순모 위원 그 부분들도 문화관광과에서 결국에는 관리를 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그런 좀 세밀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과에서 관리하는 곳이 아니라고 우리 게 아닌 게 아니라 다른 과에서 하고 있는 또 성과가 나고 있는 부분들도 문화관광과에서 잘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홍보체계가 갖춰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안 그래도 우리 과에서는 군 전체적으로 관광지나 이런 것을, 관광 안내판도 그렇고 다 넣어 가지고 하고 관광 인스타그램도 보면 우리 군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이게 해외까지 지금 나가고 있거든요. SNS 해 가지고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도 감악산에 많이 오게 된 것도 우리가 지금 관광지 100선에 해 놓은 것은 우리 과에서 올려 가지고 그렇게 된 것이거든요.
다른 과 것도 신경 써 가지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지금 다변화되고 있는데 문화재단의 지금 어떤 역할이 조금씩 다시 정립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권순모 위원 그 부분들도 굉장히 긍정적이고 앞으로 문화도시 관련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알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37페이지에 거창관광 홍보 인스타그램 개설입니다.
본 위원이 한 달인가 전에 거제시에서 이런 해시태그를 해 가지고 인스타그램에서 사진홍보나 다녀왔던 그런 사진이나 올려서 제가 또 작은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리려고 했었는데 홍보효과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시태그라는 것은 제목을 달면 그냥 바로 그것만 클릭하면 다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거창군내에 관광명소 이것을 홍보하는 데는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문업체에 관리위탁을 준다, 그죠?
그런 계획이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1,000만 원 같으면 아주 크지는 않는 금액인데 동영상하고 같이 올리기 때문에 홍보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다른 타 시·도에서도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거창군에서도 관광홍보에 만전을 기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사실 총무위원회를 이번에 새로 오다 보니까 좀 궁금한 것들도 있고 방금 빠진 부분, 몇 가지 좀 확인 좀 하겠습니다.
236쪽에 관광지도 구축 관련해 가지고 일반 내비게이션에 우리 거창군 소재 좀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내비게이션에 어떤…
○위원장 김향란 내비게이션에 가조 가면 가조에 출렁다리 안내 딱 뜨고 북상에 가면 수승대 딱 뜨고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이번에 할 때 구축할 때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누가 오더라도 그 지점을 지나면 안내될 수 있도록 같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좀 드리고 233쪽에 보면 우리 문화도시 브랜드화 공모 관련인데요.
이 부분에서 우리가 문화도시를 지향한다 하면 뭔가 상징적인 어떤 랜드마크가 딱 있어야 될 것인데 뭐로 잡으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지금 여기에 내용에 나와 있다시피 수려한 관광자원이라든지, 문화재라든지…
○위원장 김향란 굉장히 추상적이란 말이죠. 그래 이제 본 위원이 볼 때는 아홉산이면 아홉산 딱 하나를 그러니까 딱 구체적인 어떤 지물이나 이런 것들을 딱 잡아 가지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서 상품화하는 것이…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안 그래도 처음에 우리가 할 때는 취우령하고 이쪽으로만 했는데 혹시 또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으면 같이 응모를 해 가지고…
○위원장 김향란 그러니까 취우령은 아홉산에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위원장 김향란 취우령이 굉장히 신령스러운 산이고 그러면 아홉산 전체로 이렇게 좀 잡으셔 가지고 그게 우리 거창군에 아주 사실은 센터에 있기도 하고 좀 중요한 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예.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끼고 있는 마을들, 그 동안 소소하게 해 왔는데 이것을 하나로 이렇게 좀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우리 이홍희 전 의장님께서 참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우리 거창은 사실 인구 6만이지만 실제로 문화인구, 이렇게 문화에 대한 수요, 이런 것들 보면 100만 도시 못 지 않습니다. 그 수준이.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맞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이제 중형극장으로 이렇게 맨날 뜯어 고치고 이래 가지고 될 일이 아닙니다. 대형극장 가져와야 되고요.
지금 중형극장에서 지금 전시관을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기형적인 것도 이제 이 기회에 구별을 해야 됩니다. 우리 미술관 하나 없는 그런 곳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미술관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리고 또 대형극장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주관부서니 만큼 좀 요구를 해 주시고 이게 군계획위원회 반영이 될 수 있게 좀 노력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예비타당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애로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이렇게 봐야 한다는 당부 말씀 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상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특별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11월 2일 오전 10시 이 자리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복지정책과, 행복나눔과, 경제교통과,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


(참조)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2.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의원명단(10인)
  최정환김향란표주숙심재수
  이홍희신재화이재운권재경
  권순모박수자
○출석전문위원(3인)              
  이해용신순화강철구
○출석공무원(4인)
  인구교육과장정세환
  민원소통과장문재식
  재무과장이규섭
  문화관광과장정상준
○속기사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