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회 거창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4년 11월18일(목) 오전10시40분
장 소 : 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군수제출)
0 문화관광과
0 문화센터

(10시40분 개의)

○위원장 이현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계속해서 2004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14회 임시회 중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군수제출)
○위원장 이현영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와 문화센터에 대하여 관련 실·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문화관광과장, 이공순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민선 3기 색깔과 논리를 담은 군정홍보입니다.
민선 3기의 비전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2004년도에 추진되는 군정에 고유의 색깔과 논리를 담아 제반사항을 바르고 적극적으로 알려 군민의 공감대와 협조를 얻음으로써 군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추진사항 중에서 특집 및 기획보도로서 연말 군정 결산, 연초 군정계획, 군정 주요현안 등 정기 보도와 권한대행체제, 국제연극제, 거창 사과 마라톤대회 등 수시 보도를 하였으며, 매주 월요일 주간 전체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일괄 제공하였고, 1일 3건 이상 관련자료 및 사진을 첨부해서 제공하는 등 성실하고 알찬 보도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군청홈페이지 "거창소식" 및 "군정 포토라인" 배너를 활용하여 매주 3건 이상 군정소식 및 군민 관심사를 사진과 함께 등재를 하고, 사진 120건, 동영상 40건 등 주요사항 등을 포토라인을 활용하여 홍보를 하셨습니다.
또한 적극적 군정홍보를 위해서 Briefing Room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성과로서 민선 3기 비전실현의 생생한 모습을 군민에게 바르게 전달하여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거창 이미지-업을 위한 홍보사업 추진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거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림은 물론, 기존의 거창에 대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여 군민들에게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창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군정 및 거창소식 영상물을 제작하여 인터넷 방송을 실시하였고, 아름다운 거창 홍보용 전국 사진공모전을 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에 위탁 공모전 시행을 하였으며, 거창 이미지-업 광고기획 및 광고안 5건을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아름다운 거창 홍보용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2004년도 당초예산 부족 분에 대해 추경예산 확보 후 전국규모로 대회 개최코자 하였으나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군 사협작가 중심으로 1차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2004년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결과에 따라서 전국 대회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 자료는 관광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다음 87페이지, 거창 군립도서관 건립사업 완벽 추진입니다. 서부경남 교육중심도시 거창의 위상에 걸맞은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추진중인 거창도서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으며 평생교육도시 거창의 자랑거리로 만들고 교육특구로 지정하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서는 도서관 신축공사는 지역개발과로 이관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진도는 총 37%가 되겠습니다.
첨단 정보화 도서관으로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추진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 군립 도서관 첨단시스템 구축 및 인테리어 시설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인데, 28억원의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예산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군비 10억원을 요구를 해 놓고, 국비 및 도비는 저희들이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관을 위해서 내년 6월 이전에 인테리어 분야를 착공을 해서 개관은 2006년 3월에 개관을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군립 거창 첨단도서관은 교육도시 거창의 필요한 교육인프라 구축과 7만 거창 군민과 1만 5천명 거창 지역 학생들에게 꿈의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88페이지입니다. 제16회 거창 국제 연극제 개최 결과입니다.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개최를 했고, 장소는 수승대 관광지 내 축제극장 외 9개 무대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추진사항은 야외극장 시설을 보강을 했습니다.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축제극장 무대시설 조명 트러스를 보완을 하고 수상무대를 설치해서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가 극단은 9개국에 42개 극단으로서 해외 8개국 9개 극단, 국내 33개 극단이 되겠습니다. 공연은 총 150회를 공연을 했습니다. 유료가 56회, 무료가 94회를 했습니다. 사업비는 6억 28만원이 되겠습니다.
  관람객은 전년 대비 44%가 증가해서 9만 2,900여 명이 관람을 하였고, 부대 프로그램 운영으로서 연극 아카데미 그리고 국내외 학술 세미나,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특별공연 사진전 거창 삼베일소리 등 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부대행사, 나비 축제를 거창 박물관에서 개최를 하였고, 대회 평가토론회는 8월 25일날 집행위원회와 저희 문화관광과, 수승대 관리사무소, 위천면에서 연석으로 회의를 개최해서 문제점을 도출해서 차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사업비 집행 정산을 거창 연극제 육성진흥회에서 하고 있는데, 11월 17일날 지역언론사에 예산 집행결과를 공고를 하였습니다.
성과로서는 관람객이 44% 증가를 했고, 경제 파급효과는 경남발전연구원의 분석에 의해서 119억원, 그리고 사랑티켓은 연속 2회 문예진흥기금으로부터 5,000만원 수혜를 받았습니다.
입체적 대회 홍보로서는 각종 TV와 신문 TV Spot 광고, 그리고 전광판 홍보를 서울 마산에 하였고, 저희들 개별공시지가 통지문 이면에 3만 5,000매를 광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바캉스 씨어터를 운영하여 300여명이 참여를 하였고, 수준 높은 외국팀이 참가를 해서 전문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제35회 아림예술제 개최입니다. 기간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거창읍 일원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야제, 주제는 "꿈꾸는 가슴마다 희망 심는 아림예술"로 해서 했습니다. 전야제 행사는 우천 관계로 9월 20일날 계획을 했습니다만, 하루 연기를 해서 21일 화요일 날 했습니다. 그리고 분과행사는 문학분과 등 11개 분과 21개 단위행사를 추진하였고, 특별행사로서 제1회 향토음식 맛자랑, 멋자랑 축제 행사 등 11개 행사를 추진을 했습니다. 총 예산은 1억 5,0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성과로서는 교육과 문화의 도시에 걸맞은 학생 창작 및 참여 범위 확대 유도를 하였고, 특색 있는 향토 음식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향토음식 박람회를 개최를 한 것이 큰 성과가 되겠습니다.
다음 91페이지입니다. 2004년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되겠습니다. 예술 장르별 균형 지원을 통한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축제의 민간주도 확대로 자생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지금 문화예술 단체는 문화원, 예총 군지부 등 8개 등록단체가 있고, 민예총, 거창팝스 오케스트라 등 18개 비등록 단체가 있습니다.
지원현황은 문화원에 7,800만원, 예총 군지부에 5,000만원, 이것은 법정 지원단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극계 육성지원에 4억 3,000만원인데, 여기는 국비 9,000만원, 도비 9,000만원이고, 군비는 1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아림예술제에 8,000만원, 거창삼베일소리 전승 보존회에 1,500만원, 향교성년례 전총 혼례 등에 2,500만원,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 및 시상에 1억 8,500만원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지원한 결과, 지역 문화예술의 육성·진흥으로 군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수기회를 확대를 하였고, 문화 마인드 확산을 통한 선진 문화도시로의 진입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92페이지입니다. 사회예절교육이 되겠습니다. 거창 향교 및 충효회관을 전통문화예절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청소년 예절교육 3개 과정과 한문 윤리교실 운영, 그리고 전통성년례를 재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서는 청소년 예절교육은 667명을 실시를 하였고, 한문 윤리교실 및 서예반 운영은 127명을 하였습니다. 전통 성년례는 성년의 날을 기해서 44명으로 재현을 하였습니다. 또한 여성유도회 전통 다도교실도 운영을 하였습니다.
성과로서는 거창 향교와 충효회관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시키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윤리관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는 물론 기성 세대에 대한 지속적 재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도덕성 및 건강성 회복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다음 93페이지입니다. "거창군사" 개정판 발간을 위한 연구 용역이 되겠습니다. 기존 "거창군사"에 대한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객관성 확보하여, " 거창군사" 발간을 둘러싼 지역 내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향토사 정립과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향후 개정판 발간 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12월말까지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추진계획에는 11월 말경 중간 보고회를 한 번 하고, 12월중에 용역이 완료되면, 연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정서의 변화추이를 보아 "거창군사" 개정판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다음 94페이지입니다. 야외 문화공간 조성확충입니다. 현재 저희들은 거창 문화센터의 야외공연장이 350석 규모가 건물옥상에 있어 활용도가 아주 미미하며, 위천 수승대에 야외극장 및 축제극장이 있고, 청소년 푸른 쉼터 내에 향교 충효회관 옆에 간이 무대가 하나 있는데, 이것은 활용도가 거의 없습니다.
전시공간으로서는 거창박물관이 유일하게 전시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야외 공연장을 문화센터 내에 400석 규모로 11월초에 착공을 해서 내년 3월말 준공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다목적 야외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다목적 공연장은 도심 속 소규모 문화공간으로서 현 읍사무소 이전 활용도와 연계를 해서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창읍 가지리 청소년 푸른쉼터 내에는 야외조각품을 한 10점 정도 추가해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9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가조 수월 온천원 보호지구 지정입니다. 기구명은 거창수월 온천원 보호지구로서 위치는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부존 면적은 238만 4,000㎡로서 개발계획 예상구역은 8만 2,750㎡가 되겠습니다.
현재 온천공 현황은 2공이 되겠습니다. 부존량은 60만㎥로서 적정 양수량은 1일 1,250㎥이 되겠습니다. 수온은 29℃에서 33.5℃까지 나오고 있는데 ,주요 성분은 알카리성 단순천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서는 온천공 발견 신고를 수리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온천원 보호지구 지정에 따른 행정 예고를 하고, 올 6월에 수월 온천원 보호지구 지정신청을 경상남도에 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승인이 나지 않았는데, 승인이 나게 되면 지역 주민 의견수렴을 반영을 하고, 토지 용도를 변경을 해서 종합적인 온천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96페이지입니다. 수승대 관광지 시설보완 및 확장사업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에는 저희들이 시설물 정비 및 보완을 했는데, 구연교 재 가설, 의자, 음수대, 경계석 교체 등을 하고, 공중화장실 1동을 건립을 하였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으로서 북상 강정모리 위쪽에 경계에 있는 농경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시설은 주차장, 야영장, 다목적광장, 화장실, 펜션 등으로서 1만 8,800평 정도가 되겠습니다. 기존 관광지는 7만 1,000평이 되어 있습니다.
추진사항은 시설물 정비에 1억 4,800만원을 들여서 정비를 하였고, 공중화장실 1개를 건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은 제2종 지구단위계획 변경용역을 완료를 해서 지금 변경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문화재 지표조사 용역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11월중에 관광지확장 조성계획변경 용역을 실시를 해서 변경승인이 나면 내년 4월중에 토지매입 및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을 해서 2005년 말이나 2006년 초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창관광 홍보분야가 되겠습니다. 거창관광 홍보는 옥외 광고와 홍보물 제작 배포를 하고 문화재 안내표지판 및 관광 안내 표지판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광고효과 거양을 위한 통합광고(안) 5종을 확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광고는 서울과 대구에 역사 8개소와, 차내 170개소에 하였고, 버스터미널 광고는 부산고속버스터미널, 광주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옥외 전광판 광고는 서울 시청 앞, 마산 월영동, 그리고 서울신문사 앞에 3군데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재 안내 표지판은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37개소를 설치 완료를 했고, 관광안내 표지판도 지금 17개소를 설치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관광 홍보물을 제작해서 관광홍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대형 야립 광고판을 88고속도로변에 설치를 하고, 관광 버스를 이용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8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보존관리가 되겠습니다. 문화재는  국가지정  7건과 도지정 55건 등 총 62건이 있습니다. 2004년도에는 정온 선생 생가 보수 등 12건에 5억 1,650만원을 들여서 보수를 하고 있는데, 내년 3월중에 완료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동절기 공사를 지양하고 조기에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공기가 절대 부족한 것은 내년 초까지 해서 완벽하게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99페이지입니다. 가조 온천관광지 개발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서 계속되어 오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현재 6만 9,778평으로서 가조면 일부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목표 연도는 2008년도로서 토지구획정리 사업기간은 11월 23일로 완료가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서는 관광지 면적 지정 변경을 해서 확정측량 결과에 따라서 22만 9,945㎡가 23만 673.6㎡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2004년 1월중에 농지전용부담금 3억 2,200만원을 납부를 완료를 했고, 2월에 제2종 지구단위 계획 변경을 해서 4월 20일날 관광지 조성계획 최종변경을 해서 10월 7일날 토지구획정리 사업 계획 변경 승인을 완료를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준공을 해서 공공시설물 중 주차장, 도로, 하수도, 상수도 등을 이관을 하고, 토지 구획정리사업 환지 처분 승인을 해서 환지와 대위등기 등을 완료를 하고 나면, 투자유치 홍보 및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온천사업이 사양사업이 되기 때문에 저희과에서는 다른 것으로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군민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당초 거창 스포츠 파크 조성사업에 포함이 된 사업을 따로 떼 내어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구 쓰레기 매립장 일대로서 2만 3,376㎡가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경기시설로서 테니스장 6면, 배드민튼장 3면, 게이트볼장 2면, 족구장 2면, 씨름장 1면이 되겠고, 조경공사와 체력단련시설로서 윗몸 일으키기 외 6종, 지압보도 1개소가 되겠고, 편의시설과 기타 관리사무소 등이 있습니다.
공사기간은 10월 8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 6개월 간이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서는 공사계획을 10월 1일날 완료를 해서 현재 10월 8일 착공을 해서 공사진행 중에 있는데, 한 30% 정도 공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중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완벽한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1페이지입니다. 거창스포츠 파크 조성사업입니다. 거창스포츠 파크 조성사업은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십니다만, 당초에 117억에서 168억으로 증가된 사업이 다시 변경이 되어, 342억으로 업무보고를 한번 드렸습니다만, 그때는 개략적인 사업을 보고를 드렸고, 총 사업비가 290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주요 시설은 운동장을 남북으로 신축을 하고, 축구장을 천연잔디로 하고, 트랙은 탄성고무, 보조경기장은 인조잔디로 하며, 간이 경기시설 및 휴게시설을 설치를 하고, 그리고 조경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서는 7월 5일, 6일에 걸쳐서 재검토 설명회를 하고, 실시설계 용역재개는 10월 18일날 해서 일단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서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추진하는 것으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2005년 1월에 설계용역이 완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월 20일날 설계가 납품이 되면, 저희들은 3월중에 공사입찰을 해서 5월중에 착공을 해서 운동장 부분은 2006년 12월에 완공을 할 그런 계획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창 스포츠 파크 조성사업은 주5일 근무제라든지,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여가 활동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생각해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02페이지, 체육대회 행·재정지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제43회 도민체육대회에 군부 종합우성을 해서 2연패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중·고학생 탁구대회를 개최하였고, 제3회 거창컵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제2회 아림아름배 볼링대회, 8. 15기념 면민체육대회, 제5회 경남 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그리고 군민체육대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 등 체육대회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 10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입니다. 생활체육은 동호인 클럽대회 개최 지원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학교체육 육성으로 지속적인 도체성적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였고, 마을단위 체육시설 2개소와 8개소를 정비 및 확충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호인 클럽대회 개최지원을 15회 하였고, 제15회 경남생활체육대회에 13개 종목에 270명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거창 - 곡성간 생활체육대회 개최와 학교운동 경기부 육성사업으로 9개교에 12개 종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4 거창 사과축제 마라톤대회를 개최를 하였습니다.
거창군게이트볼 연합회장기 대회를 개최하여 군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 속의 체육으로 발전시켰으며, 우리 군 대외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104페이지, 군청 탁구단 운영 내실화입니다. 실제 군청 탁구단이 있음으로 해서 전국 중·고학생 탁구대회를 개최를 하였고, 내년도에는 회장기 전국 탁구대회를 지금 개최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청소년 대표팀 18명이 와서 저희 군에서 합숙훈련을 하면서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이 달 말 되면 일본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탁구단이 있음으로 인해서 군민탁구교실 운영도 2회에 걸쳐서 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105페이지, 청소년 보호시책 추진입니다. 지역사회의 역량집결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지도활동 활성화로 청소년 보호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저희들이 청소년 대책 실무위원회 개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15회 단속을 하였고, 유해환경 감시단을 YMCA 및 범죄예방 위원회에서 운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유해업소 신고체계를 확립하고 선도기간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였습니다. 청소년 상담실도 운영을 하여 한 8,00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상담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연말연시 특별선도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어제 수능시험이 끝났기 때문에 학생들이 상당히 들뜬 분위기가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좋은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06페이지입니다. 청소년 건전육성지원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건전 놀이공간 제공과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체육 중심의 수련활동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청소년 축제 개최를 강변둔치에서 4,000여 명이 모여서 하였고,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를 연 8회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 건전육성 행사지원으로 한마음 가요제, 그리고 참새미 학교운영,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하였으며, 월성 청소년 수련원 시설보수와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였고, 어려운 청소년 자립의욕 고취를 위해서 실업계 고교생 학비지원, 청소년 야간 공부방 운영, 그리고 청소년 공부방 컴퓨터 설치지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잠재력 개발 및 놀이문화를 보급을 하고, 다양한 문화라든지, 수련활동에 청소년이 자발적으로참여하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입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거창읍 망실봉 정상에 있는데, 올해는 저희들이 진입로 630m를 포장을 완료를 했습니다.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였습니다.
향후 계획은 저희들이 안내 표지판을 내년도에 설치를 하고, 파고라도 설치를 해서 부대시설이 없어 활용이 제한적인 것을 연중 이용을 하도록 하고, 착륙장 정비 및 부대시설은 2006년도까지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방금 문화관광 과장의 보고를 듣고 혹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기 위원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업무량이 엄청나게 많은데, 조금 전에 과장께서 보고한 것 중에 강 군수 공약사업도 여기에 반영된 것도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이것은 2004년도 주요실적이기 때문에 현재는 없습니다.
정종기 위원 혹시 예쁘게 포장을 시킨 부분이 있는가 싶어서, 지금 연극제라든가, 아림 예술제 같은 각종 큰 행사들이 많았었는데, 이런 행사를 마치고, 집행부나 행사주체가 모여 가지고 자체 평가회를 각 행사마다 개최를 합니까, 안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그러면 연극제하고 아림예술제 행사 마치고 난 다음에 평가회를 개최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아림예술제는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안 했고, 국제 연극제 관계는 저희들이 평가해서 잘잘못이라든지, 문제점을 분석해서 자료를 내 놓은 게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아림 예술제는 뭣 때문에 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아림 예술제는 평가회를 위원회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그러면 아림 예술제 같은 것도 예술제 행사 때마다 지역의 여론들이 상당히 들끓고 있는데, 매년 행사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어떤 행정에서나 각종 전문가 집단에서 아림 예술제의 문제점들을 지적을 하고, 개선 방안책들이 나와야 되지, 올해 같은 경우, 둔치 행사를 하는데, 거기에 사행성 업소가 몇 개 업소나 들어온 줄 파악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정확한 숫자는 파악을 안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정종기 위원 참고가 되도록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릴게요. 청소년들 상대로나 또 일반 성인을 상대로 금전을 위주로 한 사행성업소가 25개 업체가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우리보다 훨씬 성대한, 큰 규모를 가지고 행사를 하고 있는 진주 개천예술제, 거기에 본 위원이 참여를 해서 파악을 해봤을 경우에, 진주에 천수교 상단에 사행성 업소가 3개 업소 들어와 있었고, 문화예술회관 앞에 둔치지역에 10개 업소가 들어와 있었어요. 우리 거창의 절반밖에 사행성 업소가 들어와 있지를 않았었고, 또 본 위원이 아림제 추진위원회측하고 외부에서 들어온 식당 운영팀들하고 계약서를 살펴봤지만, 그런 부분도 이런 자체평가를 함으로써 다시 한번 진단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아림제 행사를 한다고 하면서, 임시시장으로 개설해 있는, 감자 하나, 고구마 하나, 파 한단 갖다 놓고 팔고 있는 사람들 생활터전까지도 전부다 빼앗아 버리고, 그것도 부족해 가지고 1시, 2시까지 그 인근에 접해 살고 있는 주민들 기본생활권까지도 전부다 침해하는 그런 행사를 어떻게 할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자체평가회를 안 거치니까, 군민들이야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우선에 어떻게든지 번쩍번쩍하고 술 마시고, 흥청거리고 놀 수 있는 놀이만 마련해 주면 된다고 하는 그런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좀 평가회를 지금이라도 가져야 된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야외 문화공간 조성과 관련해서 여기 가지리 청소년 푸른 쉼터 내에 조각품 설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도 과연 거창읍민들, 접근성 부분을 좀더 한번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수월 온천 보호지구 지정과 관련하여서 보호지구 지정을 하고 나면 개발계획 수립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 강제규정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승인이 나면 군수가 2년 이내에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면서 설명할 때에도 온천사업이 사양산업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정종기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거창으로 봐서는 일부리 하나만 해도 큰 짐으로, 한마디로 지금 형편으로서는 "계륵"입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끌고 가지도 못 하는 그런 온천사업이 계륵 사업이 되어 있는데, 다시 지금 수월지구를 이렇게 했을 경우에 이게 보호지구로 지정이 되고 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개발계획을 수립을 하고 하는 것은, 우리 군에서 안아야 될 짐인데, 과거에는 업자들에게 시켰지만, 지금 군에서 안아야 될 짐인데, 그 부분을 과장이나 실무
담당팀에서 감수할 자신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그렇습니다. 현재 거의 완료된 일부리 지역이 있는데, 개발계획 수립은 2년 이내에 군수가 수립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군수가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정책적인 차원에서 기존 있는 게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 싶으면 군수가 판단을 해서 안 할 수도 있고, 기존 있는 것은 다른 용도로 돌린다든지, 아니면 이 지역이 활성화가 되겠다 싶을 때는 군수가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정종기 위원 정책적인 판단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힘이 있는 그런 용어인 것 같습니다.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군에서 집행부뿐만 아니고 이런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우리 군의회 위원들도 전부 다 같이 책임을 지고 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서 본 위원이 한번 진단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업무를 진행하면서 여러분들이 좀더 고민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조금 전에 김순현 주사한테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 관광 홍보물 안 왔어요?
책자 여기에 보면, 위원님들 다 보는 데서 내가 내놓으려고 하는 것인데, 여기는 보면, "페스티벌" 이라는 단어를 거창의 상징적인 용어로서 사용을 했는데, 다른 타 부서에서 하는 행사, 이번에 사과 마라톤 안내 책자라든가, 지난번에 한 아림제 홍보 책자라든가, 그런 데는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선정만 해 놓고, 다른 부서에서는 일절 사용을 안 하고 있는 것이라요. 그러면 이런 것 선정해 놓으면 뭐합니까?
그러면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선정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엄청나게 그 당시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아닙니까?
본 위원도 여기에 대한 안까지 제안을 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간부회의석상을 통해서라도 우리 군내에 전체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이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부각을 시켜 가지고 완전히 하나의 거창을 대변하는 상징적인 브랜드용어로서 이것을 브랜드화 시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좀더 연구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내 이야기가 틀립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맞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미흡해서 아직까지 다른 데 실용이 좀 덜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종기 위원 그 다음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생활체육공원하고 스포츠 파크하고 예산 목이 틀리다 해서 사업을 분리해서 발주를 시키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게 생활체육공원하고 스포츠 파크 조성사업하고, 또 생활 공원하고, 전체를 시설물 배치계획을 전체를 한 덩어리로 놓고 그림을 그려본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그렇습니다.
정종기 위원 그러면 그 바탕 위에서 부분적으로 지금 생활체육공원을 먼저 시작을 한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그렇습니다.
정종기 위원 그러면 생활체육공원 하는데, 우리가 그 옆에 이미 군에서 정책적으로 쓰레기 소각장도 설치를 하고 있고, 또 수영장 건립을 지금 골프 연습장쪽 있는 쪽에 수영장 건립 위치가 되어 안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정종기 위원 그러면 생활체육공원 조성하는 그 밑으로 소각장에서 수영장까지 연결되는 배관시설이 지금 같이 됩니까,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은 바로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정종기 위원 그러면 그래서 내가 전체 그림이 다 나왔냐 이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도로변에 보지만, 새로운 도로 만들어 가지고 포장해 놓고, 또 전선이다, 뭐다 해서 일이년 지나가면 또 파고 그러는데, 최소한도 그런 정도 그림은 설계에 반영을 시켜 가지고, 나중에 잔디밭 조경 잘 만들어 놓은 것 포크레인 가지고 다시 파는 그런 볼썽사나운 꼴은 안 나오도록, 준비를 사전에 해야 됩니다. 이것, 큰 돈 드는 것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정종기 위원 그렇게 좀 반영해주고,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해서 있는데, 지금 아직까지 학교 교육이라는 게 지방자치가 완전히 안 된 시점이기 때문에, 학교시설을 나름대로 개방은 한다고 하지만 이제 기껏해야 운동장 정도 개방하고 있는 정도이지, 각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체육관이나 다목적 교실을 우리 지역민들에게 완전히 개방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처지입니다. 거기다가 또 심지어는 어떤 학교에서는 그 시설물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객들에게 사용료 명목으로 지금 받고 있는 그런 처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거창 군민들의 체위향상과 여가선용에, 평상시 생활체육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청 당국자하고 좀 더 의논들을 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좀 정리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체육이 어느 지역에 가나 체육의 가장 큰 기틀이 되는데, 지금까지 엘리트 체육 운운하면서 생활체육이나 학교체육이 너무 등한시되어 왔는데, 1년에 9개교에 5,000만원, 한 학교에 550만원 정도 지원이 되었는데, 정말로 교육도시로서 학교체육도 같이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런 좀 더 적극적인 체육행정을 펼쳐야 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한 부분은 업무에, 또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본 위원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정종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봉 위원님!
이종봉 위원 예, 이종봉 위원입니다. 향교에 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천하고 북상이 안의 향교로 속해 가지고 좀 전에 위천 정연명 의원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거창 향교에서 추진되는 아동 도덕성 교육이라든지, 이런 교육에 배제가 되어 가지고 지원을 하려야 할 수 없는 그런 폐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국가적인 차원이라든지, 크게 생각해서 향교가 틀리더라도 어떤 거창 사람의 2세 교육을 위해서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줬으면 좋겠는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현재 위천, 북상, 마리는 안의현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안의향교로 가는데, 유림들만 가고 있고요, 학생들은 예절교육을 전부 거창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종봉 위원 그러면 어른들을 위한 지원이라든지, 그것도 어느 정도 되어져야 될 줄로 아는데.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그런 부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지원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봉 위원 지원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런 것 좀 지원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각 면 단위에 보면 도 문화재라든지, 기타 문화재들이 많은데, 거기에 문화재 보호를 위한 경비시스템이랄까, 이런 게 전무한 상태로 알고 있는데,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 줘야 되겠는데, 지금 주상면 연교리에 성암사,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이종봉 위원 거기에 장판각이 1,000장 보관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현재 한옥으로서 시금장치가 자물통 조그마한 것 하나로 보존되어 있고, 또 민가에서 옆에 유족들이 조금 보존을 한다고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인 도난 방지를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많은 양을 어떤 문화원에 보관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그 시설을 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좀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왕왕 문짝도 떼 가고 이런 실정이 되어 있는데, 그런 관계를 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문화재가 관리사가 있는 문화재도 있고, 관리사가 없는 목조 문화재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사가 있어도 지금 보면, 관리인들이 영세하기 때문에, 농사짓고 이런다고 실제 문짝 같은 것, 장판각이라든지, 책판 같은 것 다 내어가도 지킬 사람이 없는데, 저희들이 앞으로 보호시설을 해 가지고 쉽게 말해서 사이렌 소리가 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연차적으로 추진을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이종봉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이종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신주범 위원님!
○부위원장 신주범 과장님, 책 이것 언제 만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올해 만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저희들은 처음 봤는데?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그게 안에 수정작업을 하는 중이라서 배포를 못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거창 관광 홍보에 대해서 지금 현재 의회에서 항상 지적을 해 왔고, 문화관광과에서도 상당히 노고를 아끼지 않는데, 지하철 홍보, 버스 터미널 홍보, 또 전광판 홍보, 이것 분석 한번 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세부적인 분석은 안 하고 저희들이 매월, 거기에서 용역해 가지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실에 맞는 그런 것으로 해서 저희들이 자꾸 자료를 줘 가지고, 그것은 계속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내년 예산 어떻습니까? 지금 어느 정도 내시 받은 게 올해 홍보하고 있던 그대로입니까, 아니면 획기적으로 바뀌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내년도에는 한 5억 정도 들여서 야립광고판을 대형으로 하나 88고속도로변에 설치를 할 것이고,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시범적으로 관광버스에 지금 해서 홍보를 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시외버스까지 전부 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의회에서 안을 제시를 해서 조금 변화가 있다고 하니까, 좋습니다. 지금 정적인 홍보에서 동적인 홍보로 넘어가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움직여야 됩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제가 안을 드린다면 지금 현재 지하철 광고, 벽에 붙어 있는 데다가 6,000만원씩 들이고 있고, 버스 터미널에 지금 2,500만원씩 하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거창군에 지금 현재 있는 여행사, 시민관광, 거창관광, 명신관광에 소속되어 있는 버스, 거의 사오십 대 될 것입니다. 도색비 100만원씩만 주면 우리 거창 홍보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차 깨끗하게 통일될 것이고, 그래서 이 사오십 대 차량이 전국을 누비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진짜 이것 한번 해 보시고요, 돈 얼마 드는 것 아니고, 지금 사진공모전을 개최를 하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전국규모로 하고 싶었는데, 지금 현재 예산 때문에 거창사협으로 축소를 시킨다고 했는데, 우리 거창풍경 공모입니까, 아니면 전국의 괜찮은 작품 다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거창의 풍광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면 저희들이 관광 홍보를 하는데 활용을 한다든지 이렇게 할 방침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이것 언제 개최를 합니까? 내년 11월까지요?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사협에 계약을 했습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1년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지금 현재 사협의 회원들이 우리 거창 풍광에 대해서는 사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이 말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볼 때, 조금 빈약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부위원장 신주범 제가 이 책을 잠깐 봤는데요, 여기에 있는 사진도 좋은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거창 관광을 홍보를 하려고 하면,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캘린더를 만듭니다. 아주 저비용으로 또 효과를 극대화하거든요.
실제로 캘린더 이것 만드는데 얼마 안 듭니다. 그런데 이것 한번 만들어 놓으면 1년 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사진 공모전을 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선정된 사진들 우리가 캘린더를 제작해 가지고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아림예술제에서도 캘린더를 만들고 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해마다 했었는데, 보니까 별로 그렇더라고요, 사진 분야가, 그런데 이번에는 이 사진이 선정이 되어 오면, 아림 예술제에서 이 사진을 넣어 가지고 그렇게 달력을 월별로 만들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아림 예술제 위원회에서 하면 예산이 제한되어 있고 이렇다 보니까, 이것은 창작 아닙니까? 기존에 있는 캘린더 거창군청만 찍어 가지고 될 것이 아니고, 새로 만들어야 되니까, 아마 우리 캘린더 이것 잘 만들면 실제로 광고비 가장 적게 들고, 효율은 상당히 극대화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리고 둔치에, "풀 마트" 앞에 일전에 저도 한번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가 전신전화국 앞에 보면 해마다 비만 왔다고 하면 어르신들 게이트볼도 치고 족구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비만 왔다고 하면 넘쳐 가지고 지금 파 나가고 있습니다. 공사를 다시 하거든요.
저도 사실상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원상복구 공사를 또 돈 들여서 하는 것인지, 지켜보고 있는데, 진짜 다목적 생활체육공원으로, 광장으로 만들어 볼 의향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전에 의회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 간부회의 때 그 이야기가 거론이 되었습니다. 사업주체가 건설과냐,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 위에서 환경녹지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신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인라인 스케이드장이라든지, 그리고 이쪽 계단식으로 해서 거기에서 각종, 평상시 주차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청소년 문화예술활동도 하고, 저녁으로도 불을 밝게 해서 군민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그것을 지금 내년도에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지금 현재 한국통신 앞에 보면 수해로 인해서 흉물스럽게 파여 나가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손을 대야 되거든요. 손을 댈 것 같으면 아까 문화센터 내에 야외 공연장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데, 그런 어떤 부분도 다목적 강당을 하는 것 같으면 상당부분 해소가 되리라 보거든요. 어떤 행사든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냥 밀어 놓으면, 돈도 가장 안 들거든요.
검토를 한번 해 주시고, 지금 야외 광장 예산이 언제 확보가 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올해 예산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올 본예산에요, 없는 것 같은데, 명시이월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작년도에 군비를 확보를 못해 가지고, 또 국비도 연말에 나오고 해서 명시이월되어 가지고, 얼마 전에 착공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이게 공사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2억 4,000만원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저는 안타까운 게, 계획서에 보면 올 11월에 착공을 해서 내년 3월에 완공을 하는 것으로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날씨 좋은 날 다 놔두고 있다가 장마철에…… 군에서 하는 것은 다 그렇습니다. 장마철에 교량공사하고, 농번기에 농로포장 하려고 있고, 지금 동절기에 야외 공연장 하겠다고 하는 것, 이런 계획은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군비확보가 안 되어 가지고 7월 말에 1회 추경 때, 겨우 군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전문 설계업자가 아니다보니까, 몇 번 검토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설계 납품을 조금 늦게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동절기에는 일단 공사가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차라리 그런 것 같으면 내년 3월부터 착공을 하든지, 지금 어차피 늦은 것, 그런 식으로 한번 해주시고요, 지금 스포츠 파크 아까 정종기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했지만, 이것은 그대로 갑니까?
읍민생활공원, 스포츠 파크, 체육공원 이것은, 이것 의회에서 그 때도 특별위원회실에서 저도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10월 18일 날인가 업무보고 받을 때도 군수가 조금 있으면 들어온다, 들어오면 전체적인 진단을 한번 해봐야 되는 것 아니냐, 실질적으로 어제 총무위원회에서도 거창의 대형 사업들 다 삭제를 시키고 공유재산을 의결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당초 계획된 공사금액하고 또 그 계획된 공사금액을 가지고 설계를 해보니까, 너무 증이 많이 되더라고요, 40% 이상 증이 됩니다.
설계를 마치고 나서 또 공사가 들어가고 나면 또 욕심이 안 있습니까? 그러면 또 설계 변경해 줘야 되고, 또 물가 변동 분 해줘야 되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계획했던 건축비를 엄청나게 넘어설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제가 한가지 짧게 여쭙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향하는 것이 생활체육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축구장 이것, 지금 철거하는 데만 18억인가 들죠? 전체 축을 바꾸는데 200억 정도…….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150억 정도 듭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여기에 천연잔디를 깔아 놓았을 때, 거창 군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하려고 하면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보조구장이 있기 때문에 보조구장은 매일…….
○부위원장 신주범 그러니까 보조경기장 인조잔디를 까는 데는 잔디가 안 죽으니까 되는데, 150억을 들인 축구장, 천연잔디를 깔아 놓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느냐는 이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제한적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이런 어떤 전시용 운동장을 우리가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공순 지금 추세가 모든 군민들이 건강을 챙기는 추세로 많이 가기 때문에, 인근 합천도 가보셨겠습니다만, 다른 시·군에 가면 운동장 하나는 제대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대형 행사라든지, 각종 축제행사도 운동장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주민들이 볼 때는 운동장 시설만 생각하는데, 스포츠 파크는 말 그대로 운동할 수 있는 공원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을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금액이 너무 올라가니까, 그 때 금액이 개략적으로 342억, 우선에 보고를 드려야 되니까, 지금 290억 정도로 50억 정도가 다운된 금액입니다. 예를 들자면 운동장 시설을 철거하는 데 18억이다, 그 때 당시에는 밑에 재활용해서 성토하는 데 쓰는 것을 생각을 안 하고, 다른 데로 옮기는 것만 생각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실제 저희들이 볼 때는 이런 시설은 꼭 있어야 된다고…….
○부위원장 신주범 돈만 있으면 있으면 좋지요.
모르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게 대규모 사업들, 의회에 이번에 삭제를 시켰을 때, 진짜 군수가 한번 챙겨봐야 됩니다.
챙겨봐야 되는 게 전임자가 그대로 계획을 해 놓았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밀고 나갈 것이 아니고, 진짜 우리 실정에 맞고, 규모에 맞고, 실용성이 있는 쪽으로 진단 정도는 의회에서 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저는 한번 챙겨봤으면 싶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축구장 처음 150억을 들여서 하지만 동료 의원이나 군청의 공무원들, 저도 물어 봤는데, 거의 일관된 생각이 290억원이 아니고, 공사 완료하면 500억, 600억 된답니다. 읍사무소 보고 받을 때는, 속기록도 되어 있습니다. 30억 하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 들어가기도 전에 13억 6,000만원이 추가로 증액이 되어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집행부에서 진단을 한번 해 봤으면 싶은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주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셔 가지고 2005년도 추진될 사업에 대해서는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요즘 공무원 사회가 좀 어수선합니다. 우리 거창만큼이라도 7만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쉬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1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문화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센터 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센터
○문화센터소장 오필제 문화센터 소장 오필제입니다.
2004년도 문화센터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격조 높은 공연전시, 문화센터 주말극장 운영, 군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운영, 내실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27페이지입니다. 먼저 품격 높은 공연전시입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으로서는 다양한 공연 기획 부분에서 기획공연 실적은 10월 31일 현재 총 20회에 1만 1,332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이런 실적은 객석 점유율 80.9%라는 정말 도시지역이 아닌 군 지역에서는 놀라운 그런 객석 점유율을 나타내고 거창 군민들의 문화 향수 욕구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대관공연 실적은 총 34회 1만 4,956명이 관람을 해서 이것 또한 객석 점유율이 62.3%로서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의 두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은 별도의 자료로 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시 실적은 총 18회에 3만 6,000여 명이 관람을 했는데, 그 중 기획전시가 6회, 대관전시가 12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상영도 총 26회에 3,455명이 관람을 했는데, 이 영화상영은 주로 겨울·여름방학 시네마, 그리고 어린이날 축하 영화상영, 한여름 납량특집으로서 운영을 했습니다.
다음 128페이지입니다. 기획운영 인력에 대한 전문화 추진실적으로서는 국내에 9회의 벤치마킹을 실시하였고, 전문화 교육을 위해서 무대전문인 교육, 음향전문인 교육, 조명 전문인 교육 등 3회의 전문교육 참석을 해서 직원들의 무대예술 적응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하자보수는 총 발생 건수가 67건이었는데, 2003년도 말까지 보수 완료한 것이 54건이고, 미보수 된 것이 13건 있었습니다만, 이 부분도 말끔하게 보수를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덕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열악한 음향·조명·무대시설 보완은 총 2억 3,000만원을 투입을 해서 무대시설과 조명시설, 음향시설, 세 부분에 대한 시설개선을 7월 31일까지 모두 완료를 하고, 현재는 직접 공연장에 와서 공연을 보시면 음향시설이 어느 만큼 잘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종전과 확연하게 비교해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시설개선을 완료를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이 부분은 주로 시설 보완이 되겠습니다만, 내년에도 계속해서 시설보완을 위해서 1억 1,500만원을 투입을 해서 다소 부족한 시설들을 계속적으로 보완을 해 나가게 되겠습니다.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129페이지입니다. 문화센터 주말극장 운영입니다. 주말극장 운영은 금년도의 문화센터 특수시책으로 보고를 드려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예산지원을 해주신 덕택으로 아주 성공적으로 개최를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토요 콘서트와 주말 전시회, 그리고 영화상영이 되었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 토요콘서트는 10회의 공연에 2,485명이 관람이 되어졌는데, 이것은 주로 문화센터와 박물관 사이에 있는 잔디밭을 이용을 해서 한 여름밤에 개최를 해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특히 여기에 참여를 한 단체를 보면 관외단체가 3개 단체가 있고, 나머지 단체 7개는 모두 우리 거창군 내의 단체였습니다. 이 단체들이 모두 참여를 해서 좋은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밤 시낭송 대회는 창작동인 "예장"이 주관이 되어 아주 잘 해 주셨고, 나머지 국악이라든가, 춤, 음악 등에 대해서도 많은 호응 속에서 시작을 했는데, 비록 좀 처음하는 일이고, 또 우리 지역 단체의 실력이 아주 고급화된 실력이 아니라서 좀 미흡한 점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점차적으로 시행해 나가다 보면 좋은 단체로서 육성이 되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130페이지입니다. 주말전시회도 총 12회에 2만 1,182명이 관람이 되어졌습니다. 기획전시로서는 그리운 금강산전, 그리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품을 전체 유치를 해서 저희들이 기획전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영화 상영은 주말에 좋은 영화 골라보기로 해서 불후의 명작 등을 상영을 했습니다.
다음 131페이지입니다. 군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운영입니다. 추진사항으로서 박물관의 특별전시회를 개최를 했고, 그 중에서 특히 한 여름 거창에서 열리는 나비축제, "나비 보러 가자" 이 전시회는 거창 국제연극제 기간 중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최가 되어져 가지고 많은 외지인들이 와서 참여를 해서 약 1만여 명의 관람효과를 얻어서 거창에 대한 인지도를 상당히 높이게 되어졌고, 특히 전시된 곤충 중에서 거창의 "붉은 점 모시나비"가 상당히 주목을 끌게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림예술제 기념 특별전으로서 탁본으로 본 거창 문화전을 개최를 했습니다.
다음 거창의 지역성, 정체성 확보를 위해서 가조 우두산 관련 학술발표회를 지난 4월 2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대회를 개최를 했고, 그 결과 책자를 거창의 역사와 문화라는 책자를 1,000권을 발간해서 배포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용역 진행 중에 있는 학술연구 사업은 거창 지역 고대 정치체제의 성립과 변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백승옥 박사가 지금 연구 중에 있는데, 이것은 1월 20일까지 기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우륵 탄생지 고증 학술용역도 "우륵의 고향, 성열현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북대 퇴계학 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종택 박사께서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재 구입 및 거창 출토품 모형제작은, 문화재 구입은 지금 현재 39점에 대한 감정을 마치고 선택을 해서 곧 구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물복제품도 15점에 대해서 유물 실측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것도 곧 복제구입을 해서 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33페이지, 내실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입니다.
추진사항으로서 재가복지 서비스센터 운영인데, 금년에 밑반찬 제공은 독거노인 65세대에 대해서 14회 운영실적을 거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료세탁 서비스나 도배·장판교체 서비스, 생일선물 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드뱅크 운영도 저희 군내 또는 군외의 기탁처에서 많은 잉여식품을 전달받아서 경로당과 장애인 쉼터 등에 배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독서실도 연중 운영을 하고 있고, 노인건강 교실도 연중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34페이지입니다. 복지관 시설 대관으로서는 대강당과 소강당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서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59회에 1만 1,000여명 정도가 활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교실 운영 부분은 기 당 3개월씩 해서 연 3기로 4개 분야, 22개 과목을 운영을 했습니다. 수강인원이 총 1,000여 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센터의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문화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방금 문화센터 소장님의 보고를 듣고 혹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현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기 위원 예, 신현기 위원입니다. 소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문화센터가 고질적으로 계속 이어 내려오던 하자 보수 관계 깨끗이 정리하고, 또 시설 내부에 음향, 조명, 무대시설도 깨끗하게 다시 재정비해서 보완이 되었다니까, 여러분들의 그 동안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사실 문화센터가 개관된 이래, 계속해서 지금 격조 높은 각종 콘서트라든지, 영화라든지, 기획공연이라든지, 많은 활동을 해와서 군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말 좀더 깊이 생각해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연하는 데 어떻습니까? 요즘 보니까, 군민들이 마당극 같은 것도 한번 했으면 하는 그런 의견들이 있는 것 같던데, 마당극 같은 것은 유치하려면 힘이 듭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오필제 큰 힘은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금년하고, 이렇게 해보면, 상대적으로 경기는 상당히 좋지 않은 사항인데, 공연 개런티는 상당히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있는 어떤 좋은 공연을 한번씩 하려고 하면 적어도 이삼천만원을 줘야 하게 되는 그런 사항인데, 저희들 예산이 총 2억 2,000만원입니다만, 3,000만원해도 7번 정도 밖에 못 하는 그런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그 예산을 가지고 각종 전시도 유치를 해야 되고, 토요 주말공연도 저희 나름대로 해 나가야 되고 하기 때문에 한 20회 정도를 해 나가는데, 이것은 돈의 문제일 것이고, 시설적인 측면에서는 마당극 같은 것은 주로 무대 위에서 하는 것은 별 감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대로 관객과 배우가 같은 높이에서 마당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공연형식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감흥도가 떨어지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고려에서 제외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이 부분을 좀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좋은 공연장이, 문화센터 하늘 극장, 저희들은 옥상에 있는 야외극장을 하늘극장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에서 소규모 단체라도 유치를 해서 공연하는 그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검토를 하면서 시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기 위원 한 가지 문화센터하고는 관련이 없는 얘깁니다만,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 문화원사를 건립하겠다 하면서 예산도 편성을 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도 올라오고 하는데, 문화원사 건립계획에 보면 거기도 공연장, 전시실, 또 각종 문화센터하고 복지관에 있는 시설들을 다같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본다면 우리 거창 같은 데는 이용인원이, 시 단위의 못 지 않은 열정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만, 실제 이용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되어 있는 그런 인원들을 많은 시설에서 과연 한정된 인원을 대처할 필요가 있겠느냐하는 생각도 저 나름대로 없지 않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외지에 있는 단일 시설로 이루어진 문화원사 같은 데를 방문을 해 보면 그런 정도의 시설은 다 나름대로 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원 나름대로 문화교실도 운영을 하고, 또 강연 같은 것을 위한 세미나 시설 같은 것도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고, 그렇게 실제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여건에서 한정된 수요를 또 많은 공급시설을 가지고 대처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게 아니냐, 그런 생각을 제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습니다.
신현기 위원 예, 고맙습니다. 사실 수요 공급을 맞춰야 되고, 또 문화원사, 예산만 허용한다면 좋은 시설들, 더 많은 시설들을 확보하면 좋겠죠, 관리하는 측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수요와 공급에 어느 정도 맞춰서 앞으로 시설들을 하는 부분이 검토되어야 되겠고, 지금 현재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소장님께서 간부회의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목소리를 낼 부분은 내 가지고 종합복지관도 있고, 문화센터도 있고, 여러 가지 시설들 활용할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대규모의 문화원사를 건립하는 자체는, 중복되는 시설들은 다시 재고를 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문화센터 소관에 대한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센터 소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참고를 하셔서 2005년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착오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영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문화관광과와 문화센터, 2개 실·과·소에 대한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다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제5차 회의는 11월 19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실에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4회 임시회 회기중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산회)    

(참조)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
(부록에실음)

○출석위원명단(6인)
  정종기이현영이종봉정화석
  신주범신현기
○출석전문위원          
  양경주
○출석공무원(3인)
  문화관광과장이공순
  문화센터소장오필재
  사무과장박진수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