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회 거창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4년 11월15일(월) 오전10시00분
장 소 : 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군수제출)
0 기획감사실
0 종합민원실

(10시00분 개의)

○위원장대리 신주범 회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현영 총무위원장님께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 회의는 부득이하게 부위원장인 제가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6일간은 지난 제106회 임시회 때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추진사항을 보고받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위원님들께서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문제라든지, 결산검사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군정에 대해 잘 파악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도 군정의 방향이나 본래의 목적에 맞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군정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되도록 간단하게 질의를 해 주시고 비판성 질의나 반복된 질의는 삼가해 주시기 바라며, 시책의 방향이나 대안제시에 역점을 두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14회 임시회 중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군수제출)
(10시03분)

○위원장대리 신주범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하여 관련 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소관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기획감사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금년도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군정의 기획·조정·평가 기능 강화가 되겠습니다. 군정 업무 계획을 5대 역점 시책 64개 과제, 219개 단위 사업을 계획을 수립을 해서 군정 업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자체 중간 평가를 7월에 실시를 했습니다.
실시한 결과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214개의 단위 시책이고, 지연 추진이 15개 獰汰?있었는데, 지연 사유는 그 동안 선거라든지, 토지 보상 문제라든지, 주민들 이해관계 등으로 해서 15개가 지연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8월에 저희들 부진사업과 대형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를 해서 정상 추진되도록 촉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해서 자체 종합평가를 12월에 개최를 해서 계획된 군정의 주요업무가 추진되었는지 종합평가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군수지시사항 관리로서 총 165개를 지시를 했는데, 그 중에서 131개가 완료되고, 추진중이 27개, 장기검토가 7건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군수우수 시책 발굴 인센티브제 실시는 공직자 시책개발 44건, 또 우수시책 벤치마킹 16개 팀으로 구성을 해서 벤치마킹도 실시를 했습니다. 11월 중에 저희들 시책개발과 벤치마킹 결과에 대해서 우수 시책 선정을 해서 보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군정사 기록 보존도 차질이 없이 이행을 했고, 군정 백서는 350부를 발간을 해서 전국 주요 기관 단체에 전부 배부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 용역 성과품을 경제분야, 거창첨단산업단지를 제외하고 전부 용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첨단산업단지는 내년 1월 중에 용역이 완료되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용역 성과품에 대해서 단위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6대 과제를 선정을 해서 금년도 예산에 반영한 것도 있고, 또 2005년도에 예산에 반영을 해서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공약사업의 체계적 관리가 되겠습니다. 총 김태호 군수의 공약이 45개가 있습 니다. 그 중에 완료가 10건이 되고, 추진중이 31건, 시기 미도래가 2건, 처리 불가가 2건입니다.
그래서 추진사항에 대해서 평가를 저희들 6월에 평가를 했습니다. 평가를 해서 지금 군수가 바뀌었기 때문에 김태호 군수의 공약사업은 실·과별 주요업무로 전환을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이렇게 전환을 하고, 새로운 군수의 공약사항은 저희들 2005년 1월에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서 반기별로 점검을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은 추진사항으로서 군의회와 다양한 협의 채널 구축은 매주 저희들 주례회의 시 협의사항 등을 보고를 통해서 집행부의 현안 어려운 사항을, 어려운 문제 등을 사전에 보고, 또 협의함으로써, 현안사업을 해소를 해왔고, 의원님들의 서면질문 처리 18건, 또 의원님들의 제안사항 검토도 2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안 문제는 군의회와 공동대응으로 해 나왔습니다.
다음 군민의 노래 확대 보급은 아시다시피 군민의 노래가 60년대에 제작되어 상당히 부르기가 어렵고 역동적이지 못하다해서 역동적인 군민정서를 반영을 하고 다양한 행사에 맞는 편곡을 제작을 CD, 테이프 각 1,000매씩을 제작을 해서 관내 430개 유관기관 단체 등에 700개를 배부를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군민참여 군정 제안 공모 사항은 추진사항으로서 군민제안 심사가 되겠는데, 총 제안이 28건이 되었습니다. 28건은 저희들이 전부다 해당 부서에 일단은 검토를 하도록 이렇게 해당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앞으로는 11월 중에 저희들 군정 조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12월 말에 연말에 가서 시상도 하고, 제안이 채택된 데 대해서는 2005년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기관 유치 추진사항으로서는 유치단을 구성을 했고, 저희들이 1차 신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원예 연구소, 2차 신청은 농업기술혁신 부문에 7개 기관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치활동은 유치기관을 방문을 하고, 또 균형발전위원회에도 방문을 해서 우리 군에 유치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공공기관 유치는 신행정 수도가 중단이 되므로 해서 사실은 맞물려서 추진을 했는데, 중단되므로 해서 상당히 어려움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계획대로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은 11월 경에 국가 균형위에서 도별로 강제 배분 계획입니다. 당초에는 8월에 하겠다 이렇게 해 나오다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강제배분을 하되, 내년도 상반기에 아마 도별로 혁신 도시를 집단화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면서 개별로 이전하는 것은 또 있는 것 같습니다. 집단화시키고 개별이전도 있는데, 이때 저희들은 국회의원이라든지, 도의원님들, 군의원님들,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서 우리 군에 유치가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군 재정의 내실 운영 추진사항입니다. 재정의 안정적 운영은 예산절감을 7개 비목을 정해서 10%를 절감을 했고, 또 주요 투자사업의 심사분석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을 해서 투자사업의 심사분석 이행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단체 보조금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예산을 사회단체에 배분했습니다.
다음은 자체감사 실시가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 저희들 감사대상 3개 기관을 감사를 한 결과 행정사항은 50건, 시정 또는 주의를 하고 재정사항은 17건에 1,225만 2,000원을 회수를 하고, 신분상 조치도 2명을 했습니다.
기관감사를 실시해서 훈계도 1명을 했고, 일선감사는 저희들 수해복구 공사 128건을 실시를 해서 예산낭비가 없도록 일선감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11월, 12월 중에 4개 기관에 대해서 감사를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공직기강 감찰 강화는 추진사항으로서 공무원으로서 품위 손상자에 대한 조치 징계가 2명, 훈계가 3명이 있었고,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청렴서약 및 공무원 인식도 조사를 실시를 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청렴 서약서를 실시를 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자정의 노력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건설공사의 체계적인 감찰제도 운영은 추진사항으로서 저희들 설계용역 일상감사, 앞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128건 일상감사를 실시해서 예산절감을 위해 6억 9,800만원 예산을 절감을 하고, 군민 감시관제도 저희들 239명을 지정을 해서 156개소를 감시토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감시관들의 의견을 205건의 의견을 받아서 이것은 반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법무행정 수행능력 강화는 저희들 자치법규 홈페이지를 개편을 하고 쟁송사건은 저희들 총 소송이 9건, 심판이 3건 이렇게 접수를 해서 지금 소송이 9건이 계류 중에 있고, 심판은 지금 3건 중에 2건은 승소를 하고 한 건은 계류 중에 있습니다.
소송대행을 위해서 공무원의 법무 교육도 실시를 하고, 쟁송사건 방지를 위해서 저희들 고문변호사의 자문도 받아서 쟁송사건에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지역혁신·지방분권 추진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지방혁신 분권은 7월 1일날 저희들 담당계가 신설이 되어서 그동안에 교육이라든지,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데 참석을 죽 해서 지금 짧은 기간에는 사실상 공부하는 그런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지역혁신 우수 사례도 발표를 해서 우리 군이 지자체 선두그룹으로 지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특화발전 특구 관련 추진도 교육 부문 벤치마킹을 내년에는 저희들 교육 특구로 이렇게 지정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그에 앞서서 벤치마킹은 경기도 안산, 파주 영어마을을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 주관으로 지방분권 자치역량 교육과 워크숍도 지난 10월에 개최를 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저희들 거창 지역 혁신 협의회 구성을 12월 중에 구성을 해서 창립총회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구성이 되면 신활력 사업 선정을 이 혁신협의회에서 심의를 하고 이 혁신협의회가 주관이 되어서 거창의 지역혁신 사업들을 발굴을 해서 도나 중앙에 건의를 하고 또 자체적으로 추진을 해서 자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예,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의 보고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종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기 위원 예, 정종기 위원입니다. 실장님, 어떻게 보면 많은 것을 보고를 하셨는데, 먼저 전체적인 것 하나 물어 봅시다. 지방자치시대에 돈이 있어야만 살림을 살 수가 있는 것인데, 지난번 지사 선거를 치르면서 군수자리가 지금까지 공석이 되어온 상태에서 중앙정부 예산은 이미 5월, 6월에 각 시·군에 전부 주요사업들 예산이 거의 확정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인데, 예년에 비해 가지고 지금 2005년도 예산을 어느 정도 편성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교부세가 한 14% 정도 증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한 200억 넘게 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순수한 지방세는 큰 변동이 없고, 교부세, 균형발전 특별회계도 좀 증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정부예산도 10% 정도 늘어나면 우리 거창군은 14% 정도 늘어날 것으로 이렇게 증액편성할 계획입니다.
정종기 위원 본 위원이 총괄적인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실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난해 예산 같은 경우 우리 거창군이 경남 20개 시·군  중에서 본 예산은 19번째, 꼴찌 다음 예산을 확보를 안 했습니까? 우리 거창에 4선 의원이다, 또 국회의원이 3사람이 있다, 4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창피할 지경이거든, 그런데 군수 자리가 공석인 상태에서 내년 2005년도 예산확보를 위하여 정말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예,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큰 차질 없이 내년도 수행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9페이지에 공약사업하고 연관해 가지고 전임 군수 공약부분들이 나와 있는데 지금 현 강 군수 공약사업은 몇 건으로 확인이 되어 있습니까? 언론 보도를 통해서는 각 언론마다 틀리니까, 종잡을 수가 없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48건입니다.
정종기 위원 이게 전임 군수하고 공약자체가 중복되는 건수는 몇 건이나 나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3건 정도 중복이…….
정종기 위원 일단 공약사업에 대한 실행 여부, 실행 방법에 대해서는 좀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일단 검정을 해봐야 되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군수님도 그런 말씀합디다만, 안 될 것은 빼고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을 실·과에서 할 계획입니다.
정종기 위원 군민의 노래를 확대 보급한다고 여기 나와 있는데, 이것은 군민의 노래하고는 별개입니다만, 우리 실장님께서는 우리 거창군이 대외적으로, 상징적으로 표방하는 브랜드 명칭이 뭡니까?
서울 같은 경우 "하이 서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거창이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상징적인 명칭이 뭔 줄 압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아직 없습니다. 사실.
정종기 위원 제가 안 물어야 될 것을 물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확인하기로는 "페스티벌 거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이야기를 실장님한테 업무보고 시간에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군민의 노래만 보급을 하려고 할 것이 아니고,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거창군의 상징적인 용어로 채택을 하였으면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이게 어떤 브랜드 개념으로 대내외적으로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계속해서 반복 사용함으로써 페스티벌은 바로 거창이라는 것을 알려갈 수가 있는 것인데, 선정만 해 놓고 지난번 군민의 날 행사 때나 사과 마라톤 축제 책자 만들어 내는 데나 어디에도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는 사용된 적이 없어요.
우리 집행부에서 각 부서간에 그런 부분이 협조가 안 된다면 결국 군민의 노래라는 것도 제대로 보급이 될 수가 없는 것이겠지, 각종 행사장에, 군민의 노래 같은 게 그런 팸플릿에도 한쪽 부분에 군민의 노래가 자연스럽게 유인이 되어 나간다든가, 각 부서에서 같이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지금 군 집행부 자체의 부서에서 그런데 대한 관심이 없다면 될 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일 뒤에 지역혁신과 관련해서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혁신에는 우리 군에서도 참여를 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예, 참여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정종기 위원 예, 수고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고, 지금 우리 위원회 소관은 아닙니다만, 군정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될 문제라서 업무 보고를 통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가북 납골당 문제는 어느 지역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거창군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께서 군에서 어떤 대처 방안이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납골당 문제는 정 위원께서도 말씀을 한 바와 같이 우리 가북면민들의 문제만은 아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물론 법 절차상 우리가 하자는 없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소송을 했을 때, 결국은 우리가 패소하는 것은 추세입니다.
그것을 보면, 정말 법이라는 것은 약자가 보호를 받는 게 법인데, 실제 약자가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오히려 손해를 봐야 하는 그런 것 같아요, 왜냐하면 주민들은 처음에 길 내는 것도, 자기들 공감을 다 하고 하지만, 저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왜 길은 자기들이 승낙을 안 하면서 왜 납골당은 합천 해인사 그 넓은 공간에 합천쪽에다 하면 되는데, 왜 거창에 와서 혐오시설로 인정하는 납골당을 거창에 짓느냐, 물이라든지, 이런 게 오염을 시킬 수도 있어요, 거기에서 물이 많이 난다고 하니까, 그래서 이것은 정말 저희들이 주민의 편에서 불허 처분을 하고 또 소송으로 가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본 위원이 더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각 실·과에 업무 자체가 산재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종합 행정 차원에서 우리 실장님께서 답변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 토목공사 같은데, 공사 발주되면 선금급을 지급을 하죠?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예.
정종기 위원 몇 % 지급을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선금급 70%까지 범위 내에서 지급을 하도록 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자기가 돈벌이를 위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에게도 선금급을 지급을 하는데, 지금 축산이나, 산림이나 농업에 각 농민들이 추진하는 농림사업 부분에는 왜 선금금 형태로 농민들의 부담을 좀더 덜어 가면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기이 시작된 것이라면 믿고 어느 정도는 지불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차단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공보고가 되어야만 돈을 집행을 하는데, 정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선금급 지급이, 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면, 농림사업에 대해서 할 수 있다면 하도록 저희들 해 나가겠습니다.
정종기 위원 그 부분은 본 위원이 타 시·군에 나름대로 조사를 해본 바로는 그런 것 제약 안 받고 30%, 50%, 시작하면서 많이 준 데는 50%까지 지급을 해준 데가 있고, 통상적으로 일단 시작하면서 30%, 50% 나간 데들이 있더라고요, 있는데도 우리 거창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횡포입니다. 뭔가 농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어떤 때에는 실패하는 줄 알면서도 우리가 해 줘야 될 그런 부분들이라고 보는데, 한번 좀 관심을 가지시고, 당장에라도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한번 본 위원이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답변 충실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정종기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기 위원 예, 신현기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14쪽, 군 재정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해서 방금 정종기 위원께서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 큰 틀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세부적인 문제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군이 의존재원이 80%를 넘고있는 현실에서 국·도비 확보가 정말 중요한 과제인데, 재정확충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가 빠졌어요. 중요한 것은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정확충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문제가 정말 중요한 문제인데, 빠졌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경남도 1회 추경 시에 노인·여성·장애인 삶의 쉼터 신축사업에 5억원이 편성은 되었는데, 도의회 심의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보도를 통해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시말과 군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아마 저희들 10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사실상 도의회나 군의회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요구는 했지만 의회에서 삭감을 하는데 군간의 어떤 안배를 철저하게 합디다, 도의회에서도, 그 당시에 저희들 전체 30억을 했는데, 실제 20억밖에 안 되었어요, 그 중에서 5억이 삭감이 된 것입니다. 도의회에서 삭감시킨 부분입니다.
전체 도비가 20억인데, 금년도 삶의 쉼터에 20억인데 도비는 금년도에 다 확보가 될 것입니다.
신현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의원들 개개인을 한번 찾아서 면담을 한다든지, 협조를 요청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군의 역할이 뭘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시라고 질의를 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그것은 도의원님들한테 수차에 걸쳐 우리가 예산을 요구를 해 놓았으니까, 삭감이 되지 않도록 해당 과에서 저희들도 도의원을 통해서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당초에는 비서실에서 저희들 거창군 예산을 비서실장이 챙깁디다. 챙겨서 이것은 틀림없이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예산담당관실에서도 하는 얘기가 실제 거창은 30억을 요구를 했지만, 오히려 이것은 도지사한테 너무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 그런 이야기도 하고 안전하게 저희들 확보를 한 것입니다. 노력을 예산담당관실과, 도의원님들과의 긴밀한 협조 이런 것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신현기 위원 도비 확보 시에 사실 우리 지사님 거창출신이라고 해서 이익을 본다고 생각해서도 안 되고, 우리 군에서 적극적으로 해당 실·과에서 도에 직접 해서 편성자체는 되었는데, 의회에서 삭감되었다는 자체는 도의원들 두 분의 역할도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우리 군에서도 타 시·군의 출신 도의원한테도 협조를 요청해서 통과가 되도록 했어야 되지, 일단 편성된 것이 삭감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예,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신현기 위원 당초예산에서 재정확충을 1,500만원 여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집행한 상황과 성과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그 여비는 저희들 도라든지, 출장 가서 또 예산담당 부서 이런 데 가서 많은 활동도 하고 합니다. 거기에 거의 다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도나 중앙 같은 데 저희들 특별교부세라든지, 또 이런 데 여비를 집행을, 또 새로운 군수가 되어 내일 모레도 중앙부처 방문하는데 저희들도 집행할 계획입니다.
신현기 위원 위원장님, 재정확충 여비 예산 1,500만원에 대한 상세한 집행사항하고 성과에 대해서 서면으로 자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예.
신현기 위원 그리고 아까도 말씀했습니다만, 재정의 내실 있는 운영도 중요하지만, 열악한 우리 거창군의 지방재원으로는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정말 턱부족인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우리 집행부의 정말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주문하면서 10쪽 한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10쪽에 보면 군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이 타이틀을 중요안건으로 보고하는 배경과 현재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한번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여기에 나와 있는 항목들은 당초에 아시다시피 주요업무계획에 수립된 사항을 저희들 실적을 결산하면서 보고를 드리는 것인데, 실제 저희들 집행부에서는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현기 위원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두 가지만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의회 의원들 주례회의 시나 의원들이 전체 움직이면 진정한 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란다면 우리 기획실장님이나 기획계장이라도 꼭 참여해야 된다고 보는데, 근래 와서는 두 분의 얼굴 우리 주례회의 때,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실장이 못 오면 기획계장이라도 참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안 보이던데요.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주례회의 때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의원님들 내부적인 모임, 주례회의는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특별하게 저희들이 가서 현안사업 보고할 게 있다든지, 이럴 때는 제가 오고 합니다. 또 그리고 주례 때 제가 어디 출장을 간다든지, 이런 경우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신현기 위원 그렇다면 기획계장이라도 와서 의회에서 무슨 얘기들이 오가는지 그런 정도 듣고 가는 게 당연하다, 협조를 바란다면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3대에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3대 의회에서는 항상 기획실장이 안 오면 기획계장이라도 와서 같이 참여를 하고, 아무 할 일이 없더라도 앉아서 돌아가는 방향이라도 듣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와서는 얼굴보기 힘들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안에서 회의를 할 때는 저희들은 또 들어갈 수도 없다 아닙니까?
오후에 밖에서 서로 대화를 한다든지, 그런 말씀인 것 같은데…….
신현기 위원 회의를 할 때 밖에서 들어도 의원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예,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신현기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이번에 우리 군의회가 연수를 갖다 왔는데, 이런 얘기 하기는 뭣합니다만, 부군수를 비롯한 몇 과장들은 이 사실 자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군수를 비롯해서 실·과장들이 다 알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실·과장, 부군수, 저희들 확대 간부회의를 할 때, 저희들이 의원님들 어디 출타를 한다든지, 이럴 때는 얘기를 합니다. 얘기를 하는데, 얘기를 할 때 좀 귀담아 안 들었든지, 듣고도 잊어버렸다든지,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분석을 한번 해 봤어요, 왜 참석을 안 했을까?
신현기 위원 의회를 경시한 것은 아니겠지요?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절대 아닙니다.
신현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예, 신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봉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봉 위원 오늘 처음 회의라서 떨리고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각 면 단위에 있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조례안에 보면 협의회 자체에서 모든 감사도 하고, 운영을 하게 되어 있고, 또 운영 자체 기금이 주민들 협조라든지, 기타 기부금, 이런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감사도 자체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감사를 군에서 2년에 한번씩이라든지, 또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북도라든지, 다른 지역은 감사를 운영협의회 자체 감사로 모든 회계 감사를 하고, 나머지 행정지도 감사 이런 것은 행정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관계를 확실히 실장께서 알고 계시면 묻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그것은 지금 보건소 소관으로서 우리 감사계획에는 지소 감사계획은 없습니다. 복무 기강 감사라든지, 이런 것은 감사계에서 전체 산하 직원들한테는 다 합니다만, 일반회계라든지, 이런 운영에 관한 이런 사항은 감사에서 저희들 안 하고 보건소에서 아마 지도 감사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봉 위원 제가 알기로는 2년에 한번씩은 군 감사계에서 나가서 한 번씩 하고 그런데 그 감사하는 과정이 아주 낟알까지 헤아리는 이런 쪽의 감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특별법을 우리가 만들 때 운영협의회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사항을, 군에서 또 아니면 보건소에서 자기들 권한 외의 권한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 좀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경북 같은 경우 일체 군에서 회계감사를 안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우리도 안 합니다. 안 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여론이라든지, 언론이라든지, 이런 데 어떤 드러나면 그것은 저희들도 해봐야 되죠, 감사를 하는데, 감사계획에 정기적으로 2년마다 한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종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예, 이종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시면, 본 위원이 두 가지만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아까 신현기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군의 예산확보 과정, 지금 현재 의존해야 될 부분이, 우리가 재정자립도가 열악하다 보니까, 80%가 안 넘습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대외적인 여건이 국회의원 4선, 지사 거창 출신 뽑아 놓았다고 해도 우리 속담에 감나무 밑에 입 벌리고 있다고 해서 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움직여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철저한 사업계획을 작성해 가지고 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 현재 우리가 군수 지시사항이나 공약에 보면 지금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가 되어 있는데, 실상은 지금 추진보다도 예산이 미확보되어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죠? 삶의 쉼터나 스포츠 파크라든지, 읍민 생활공원…….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내년도에는 거의가, 금년도에도 예산이 확보된 것도 있고, 공약사업 중에서 대형사업들, 예산확보된 것도 있고, 내년도에는 거의 예산이 반 정도, 전체 다 확보하는 것도 있고, 연차적으로 하는 사업은 그 계획에 의해서 사업비가 확보되어 추진합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스포츠 파크도 당초 금액보다 상당히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도에서 받고자 하는 부분이 상당히 안 많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한 100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그런 부분 예산 확보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그것은 담당과에서 그리고 저희들도 도와의 예산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제가 실장님께 제안을 해보고 싶은 게, 우리 군의원은 어떤, 기초자치단체의 견제 기능이고 양 수레바퀴 아닙니까? 그런데 도의원은 역할이 틀리다고 봅니다. 기초 자치단체하고는 그 역할이 틀리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에 두 분의 도의원이 계시는데, 이 분들 그냥 활용을 좀 잘했으면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남해에 도의원 협력사무실을 집행부 안에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해군청에는, 그래서 지금 현재 도비 의존 사항이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 실·과장님들이 보고를 하는 것으로 해서 이 부분은 예산확보를 필히 좀 해달라, 이렇게 좀 긴밀하게 협조체제가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우리 군에는 도의원들 협력사무실, 실질적으로 도의원들이 갈 자리가 없거든요. 군에서, 실장님, 배려를 한번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사무실을 자기들도 희망을 해왔어요. 청내에다 사무실을 하나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사무실 공간이 너무 없어 가지고 아무리 궁리를 해도 줄 데가 없어서 그래서 심지어는 읍사무소 옥상까지 올라 가 보고 했는데, 너무 공간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자기들이 어떤 사무실을 내는데 지원해 주는 방안, 자기 처음에 적극적으로 하다가 이게 지금 슬며시 무산되고 말았는데, 그런 것도 한번 좋은 방안입니다. 공간만 있으면 정말 좋아요, 그래서 두 도의원님들한테도 그런 부탁을 드렸어요. 어디 사무실이 있으면 찾아가서 이렇게 하겠는데, 사무실이 없으니까 도의원님들이 좀 자주 군에 들어오십시오. 과에도 한번 격려도 해 주시고 과에 다니면서 해당 분야별로 과를 방문해서 격려도 해주시고, 또 무슨 현안이 있는지, 자주 들어오라고 이렇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실장님, 중요한 것은 마음이 중요한 것인데, 모르겠습니다. 이게 어떤 도의원을 모시는 부분이 되는 것 같으면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청내에 두는 것도, 지금 현재 군수비서실 정도, 실질적으로 공간 활용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비서실 역할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보다 비서실 규모가 적은 데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양같은 데도 실질적으로 가보면 그 정도로 대기실이 크지를 않습니다.
또 부군수실 옆에 보면 이번에 군청 현관 수리하면서 휴게실로 썼던 기획감사실 맞은 편에 있죠, 그 공간 지금 현재 사용을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물론 휴게실로 쓸 것인데, 그래서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저는 얼마든지 된다고 보고,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단체장이 통상 도의원을 경쟁상대로 생각을 합니다. 아주 위험한 생각인데, 경쟁상대로 생각하다 보니까 활용을 전혀 못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의원들이 예산을, 우리는 무조건 도에 의존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그런 부분이 많은데, 우리가 작년같은 경우 문화공보실 소관에도 위천에 한옥 민박 수리를 안 했습니까? 분명히 1억원이 올라오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1억원을 확보를 해서 했는데, 실제로 도비 전혀 안 올라왔거든요. 결국 군에서 군비로 다 수리하고 말았고, 이번에 삶의 쉼터라든지,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도의원들한테 짐을 주는 것 같으면 충분히 된다고 보거든요. 실장님, 건의 강력하게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서 도비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싶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릴 게, 우리가 군정 우수시책, 공무원들이 발굴하는 것 이것 항상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를 주는 것, 그리고 군민 참여 제안 아이디어 공모, 그리고 법무행정 수행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주라고 한 것, 그리고 공사부분에 군민 명예 감시관제, 이런 부분은 의회에서 수차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무늬만 놔 둘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군정 우수시책을 발굴한 공무원들한테는 진짜 원하는 인센티브를 줘라, 특별승진이라든지, 아닌 것 같으면 다른 것 충분히 줄 수가 안 있습니까? 그런 획기적인 부분을 생각했으면 싶고, 법무행정 수행 부분도 법무통계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소송이 현재 9건, 2004년도에 계류 중에 있는데, 실질적으로 변호사의 역할은 구색 갖추는 것 아닙니까? 그 자료 다 법무통계팀 담당자들이 한다는 말입니다. 자료 제출이라든지, 모든 부분, 그리고 변호사가 없이 우리 공무원들이 수행을 할 수 있는 소송도 있다 말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 같으면 그 분들한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라는 말이죠, 자문 변호사, 고문 변호사 두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매달 지급하고 또 1건 줄 때마다 수임료 따로 안 나갑니까, 그죠?
우리 공무원들한테 실질적으로 줘야 만이 의욕을 가지고 안 하겠느냐 생각이 들고, 그런 어떤 부분, 명예 감시관제도 한번 채용해 놓으면 3만원 그냥 보상금 주고 마는데, 실질적으로 명예 감시관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의회에서 계속 지적되어 왔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내년에는 또 다음해부터는 지적이 안 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저는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한번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이채순 예.
○위원장대리 신주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께서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하여 주시고 추진중이거나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신현기 위원님 자료 요청을 하셨는데, 재정확충 여비 1,500만원에 대한 예산집행 내역과 성과물을 서면으로 내일 10시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예,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신주범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번에 종합민원실에서 전국 민원행정 평가에서 우수상을 작년에 이어서 수상을 했습니다. 전 직원들의 노력에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종합민원실
○종합민원실장 허원도 예, 종합민원실장, 허원도입니다. 금년도 종합민원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페이지입니다. 저희 종합민원실에서는 전 직원이 군민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신으로 금년 한 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서비스의 질의 상당히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부항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은 금년에 군민을 감동시키는 민원행정을 목표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 첫째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현재 직원들이 자질이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 자체로 매주 1회 정도씩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다음 군민 본위의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를 실시를 했습니다. 한번만 민원서류를 넣으면 두 번 다시 찾지 않아도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실무종합심의회를 559회를 실시를 했고, 또 부군수 주재 심의회도 8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또 민원안내를 하기 위해서 상담도우미, 저희과의 계장들이 한 사람씩 민원 홀에 나가서 안내도 하고, 대서도 하고, 또 타부서의 소관 사항일 때에는 직접 담당 공무원을 민원실까지 불러서 상담을 시켜주는 그런 제도도 시행을 했습니다.
그 다음 자동차 정기검사 예고제를 실시를 했습니다. 우편 엽서로 1만 2,000건 월2회씩 우편 발송을 해서 사전에 검사 예고제를 실시를 했고, 또 정기검사 예고제에 대한 인터넷도 실시를 했습니다.
또 저희들이 처리한 민원에 대해서 주민들이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지를 조사를 했습니다. 민원 접수한 대장에서 무작위로 290건을 점검을 했는데, 94% 정도가 우수하다는 만족도 조사도 나왔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 민원 창구 제도도 정착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민원 접수 처리가 총 1,899건이 되었습니다. 전자정부에 의한 민원입니다.
G4C 민원처리 실적이 1,654건, 또 시·군·구 간에 민원 신청에 의한 처리가 51건, 또 사이버 민원을 통해서 민원상담도 194건을 처리를 했습니다. 그 다음 행정정보 공동 이용건수도 343건이었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전자 민원뿐 아니고, 민원서류 첨부 서류 중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민원은 첨부를 안 하도록 한 내용입니다.
전자 민원 상에 공무원이 직접 확인을 해서 한 건수가 343건, 또 민원처리 과정에 대한 인터넷 공개가 1만 5,135건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군에 신청된 민원은 처리 과정을 수시로 주민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가를 열람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행정정보 공개도 64건을 처리를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는 평균 민원실에서 처리하는 건수가 1일 평균 450여 건이 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민원담당 공무원 연찬회 등을 개최를 했습니다. 이것은 민원행정 환경 변화에 빨리 적응을 하고, 또 민원처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자체로 연찬회 등 교육을 한 내용입니다. 직무능력 배양을 위한 연찬회를 3회 개최를 했고, 우리 직원들의 체력단련과 또 선진군 현장 체험을 견문하기 위해서 지난 10월 9일날 우리 과 전 직원이 선진지 견학을 실시를 했습니다.
다음 25페이지입니다. 지적측량 성과결과도면 광화일 전산화입니다. 이것은 지적도면이 왜정시대인 1917년도부터 현재까지 측량성과 결과도면을 서류로 도면을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주 오래되다 보니까, 관리도 문제가 되고, 주민이 내용을 확인을 하고자 하는 민원이 있을 때 찾아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량이 많고 해서, 그래서 총 물량이 2만 9,000장 정도 되는데 금년과 내년 2년 동안 나누어 하기 위해서 금년도 분은 1917년부터 1983년도 분까지 1만 1,000장을 지난 8월말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나머지는 내년에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보니까, 아주 보관도 용이하고 이용하는데 상당히 편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년에 나머지는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개별 공시지가 조사 및 결정업무입니다. 저희들이 1년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을 해서 6월 30일날 공시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한 실적을 보면 우리 군의 전체 토지의 필지가 24만 8,637필지입니다.
그 중에서 국·공유지나 도로 등 지가를 산정할 필요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조사 대상은 18만 4천여 필지가 됩니다. 그 필지에 대해서 1월부터 계속 추진일정에 따라서 정확하게 산정해서 지난 6월 30일날 공시를 했고, 공시지가 이후에 이의신청을 받아 보니까 18필지밖에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 수시 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동안에 지목변경이나 토지가 변경된 분에 대해서도 7월 1일 기준으로 해서 2,743필지에 대해서도 완결을 다했습니다.
다음 27페이지, 건축·환경 신고에 대한 무료 설계반을 운영을 했습니다. 이것은 건축법상에 건축사의 설계를 꼭 요하지 않는 그런 건축신고 대상 건축물이나 또 환경 관련 신고서를 공무원이 무료로 해줌으로써 군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좀 경감시켜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무료 설계 대상은 주택일 경우에 100㎡ 이하의 농업인용, 또 창고는 200㎡ 이하, 그런 소규모 대상입니다.
총 금년 실적은 137건이었습니다. 보통 건당 50만원 이상 소요가 되는데, 50만원으로 보면 6,850만원 정도가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그런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상 중요한 업무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민원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높아지도록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의 보고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현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현기 위원 질의가 아니고 제안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보고한 건축물에 무료 설계를 해서 우리 군민들의 재정부담을 6,850만원이나 절감을 시켜준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제도를 활성화 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에 따라서 지금 우리 군내에 마을 회관이나 경로당을 1년에 최소한 15동 이상 신축을 하고 있는데, 이 설계도 군에서 표준 설계도를 만들어서 보급을 해서 설계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는지, 사실 각 마을에서 짓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은 거의가 모형이라든지, 안의 내부시설이라든지 보면 대동소이하게 다 틀에 박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어떻게 표준모형을 제작을 해서 설계도를 만들어서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시골에서 마을회관 짓는다고 그래서 예산을 지원하면 어떤 사람한테 가서 설계를 해야 될지, 또 어떻게 하면 싸게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하고, 이래 저래 연결을 해서 싸게 한다고 해도 몇 백만원씩 드는데, 이런 방법을 한번 검토를 해서 시행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합민원실장 허원도 표준설계는 농촌 주택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있는데 마을회관은 아직 없습니다. 없는 이유는 규모나 대지의 형태 등에 아주 바로 표준설계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고, 그 다음 또 그렇다 하더라도 무료설계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우리 군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설계 내역서가 붙어야 됩니다. 벽돌이 몇 장 이렇게 자재 내역이 붙어야 되는데, 그것까지는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신현기 위원 설계 내역서 안 붙이고도 합니다. 사업비 자체를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인가 그쪽으로 하기 때문에 면에서 추진위원회로 마을로 바로 자금을 집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면 예산에 설계도 붙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안 붙여도 됩니다.
(장내 소란)
마을 회관이 거의가 모양이 똑 같습니다. 준공할 때 가 보시면……
○종합민원실장 허원도 그렇게 하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현기 위원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인근 군 합천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허원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건축 행정에 지금 우리가 살기 좋은 거창, 또 살기 좋은 거창을 위한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서는 시가지 모양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게 중요하고, 시가지 모양은 건물들이 어떻게 들어서느냐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그냥 건축물을 구축하는 데만 급급하였지, 그 건축물에 따른 주차공간이라든지, 그 건물의 담장이라든지, 또 조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냥 하나의 양념거리정도로 따라가는 데 불과하였지, 그 부분이 좀더 학술적인 측면에서 또 시가지 조경측면에서 제대로 접근하지를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상림리 신시가지를 조성을 하면서 지붕만이라도 좀더 모양을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 가겠다 해서 경사면 지붕을 규정화해서 건축물들을 조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건축설계 부분들을 보면 조경이 필수적으로 따르면서 실제 설계 도면대로 나무 심은 자리를 찾아보면 나무가 살 수 없는 지역입니다.
건물을 무조건 도로변으로 대지 경계선에 도로 경계선에 붙여 가지고 집을 짓고 보면 나무 심는 장소는 제일 안 쪽으로 타인 인접 토지와의 경계선 밑에 북쪽 음달 쪽에, 과연 건축행정을 이런 식으로 펼쳐 갔을 때, 정말로 아름다운 시가지를 만들 수가 있을는지, 본 위원의 생각은 법의 한계는 벗어났을는지 모르지만 우리 집행부에서 좀더 시간 할애를 해 가지고라도 건축설계 사무소를 그런 부분을 취지를 제대로 교육을 시키고, 또 건축설계 사무소에서도 건축을 하고자 찾아오는 우리 주민들을 상대로 해서 좀 같이 노력을 했을 때, 올바른 건축문화 또 아름다운 시가지, 정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어 갈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허원도 주차공간이나 조경 이런 것 등은 건축법상 정해진 대로 면적, 주차대수, 이렇게 하는데, 그 외에도 저희들이 조경같은 것은 권장은 많이 합니다. 하는데, 마지 못 해서 하는 경우도 사실은 많이 있고, 조성했더라도 나중에 다시 변칙적으로 변경을 할 수도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건축사에게도 이런 것을 알려서 좀 되도록 하고, 첫째는 군민의식이 조경같은 데 신경을 써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안 되니까, 저희들이 권장을 많이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상동택지에는 건축도 도로일 경우에 건축선에서 1m 정도로 안으로 들여서 하도록 법에 없어도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종기 위원 과거부터 형성되어 있는 기존 시가지도 지금 점포들이 영업을 제대로 잘하는 곳은 도로 경계선에 맞물려 있는 점포보다는 약간 점포 앞이 여유가 있는 그런 점포가 훨씬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영업실적도 많이 올리고 있는 그런 처지입니다. 그런 부분을 잘 노력들을 해주셔야 되고, 또 나무도 정말로 살 수 있는 자리, 그리고 주차공간 면적만 확보를 하는 것인데, 상림리 신시가지 지역도 다녀보면, 왜 시정이 안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본 위원이 확인을 해보면 건축허가 과정에서 이것은 주차를 할 수 없는 그런 위치들을 그냥 면적만 맞춰 가지고 건축허가가 났는데, 거기에 대해서 뭔가 시정조치가 뒤따라야 되는데, 괜히 턱도 없이 힘없는 사람들만 부속주차장 안 만들었다 해서 제재를 가하면서 신시가지에 들어선 대형건물 부속 주차장은 왜 제재를 안 가하는지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또 지금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그런 처지입니다. 전부다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는데, 정부에서도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체에너지 개발을 상당히 신경을 쓰고 그 차원에서 태양전기 1만호 공급을 운동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주택에 태양전기를 가설할 경우에 정부에서 70% 그냥 무상지원을 해주고 있는 이런 처지인데, 이런 부분도 건축행정 업무를 통해서 건축을 하려고 하는 주민들에게 좀 적극적으로 권장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줘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주범 예, 정종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가 없으면, 이것으로 종합민원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하여 주시고, 추진중이거나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2개 실·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실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 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간이 나시면 집행부에서 제출한 보고서를 한번 더 훑어 주시고 회의에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4회 임시회 중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산회)

(참조)
1. 200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
(부록에실음)

○출석위원명단(5인)
  정종기이종봉정화석신주범
  신현기
○출석전문위원          
  양경주
○출석공무원(3인)
  기획감사실장이채순
  종합민원실장허원도
  사무과장박진수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