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7년11월8일(수)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0 문화관광과
0 산림과
0 환경과
0 체육시설사업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광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제3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은 배부한 유인물로 갈음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만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최광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산림과 환경과 체육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해당 부서장께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적인 과제는 생략하고 신규 사업과 특수시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문화관광과장 유태정입니다. 2018년도 문화관광과의 신규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21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217페이지 천년사랑의 국경마을 신라촌 조성이 가지리 중촌 일원에서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 자료가 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신라촌 조성사업은 삼국시대 가야까지 포함해 갖고 거창지역이 신라 백제 가야의 국경지역이라는 것을 모티브로 해 갖고 2016년 시·군 창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형남현 위원  네. 그 말은 알겠는데.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형남현 위원  이걸 15억 돈을 들여 갖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여기에 대한 어떤 신라촌을 만들 수 있는, 설화 구전 이런 것도 있긴 있는데 무슨 자료가 있습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런 자료를 중촌마을에서 발굴하고 있고, 옛날에 거기가 또 가야토기가 많이 발굴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일차적으로 신라촌 설화구전관하고 테마거리 조성을 해 가지고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그런 목적으로써.
형남현 위원  그런데 과장님! 관광객을 유치하려 하면 뭔가 신라촌 같으면 신라에 대한 어떤 그런 볼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역사적인 어떤 자료라든가.
건물만 삐쭉 지어놓고는 안 되고 그래 그런 자료가, 신라촌 설화구전관을 지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형남현 위원  그 안에, 진짜 신라시대의 어떤 자료를 비치할 수 그런, 지금 자료가 있냐 이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런 자료는 지금 완전히 그것 된 것은 아니고 구전관을 통해서 신라와 그 당시의 삼국시대를 재현하는 행사도 할 그런 계획이고, 거기에서 어떤, 학생들의 교육의 장소 그다음에 그 어떤 카페 등을 통해 갖고 건물 유지비를 하고 향후 아홉산을 배경으로 하는 전체적인 계획과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런데 과장님! 제 말 뜻을 지금 이해를 못하는데, 신라촌을 지금 만들잖아, 신라촌, 그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형남현 위원  그러면 신라촌의 설화구전과, 무슨 공주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선화공주.
형남현 위원  선화공주.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형남현 위원  그래 그런 걸 어떤, 구전관을 만들면.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형남현 위원  뭔가 그래도 어떤 근거 자료가 어느 정도는 비치가 되고, 왔을 때 진짜, 신라촌이라고 초가집 만들고 얄궂이, 그렇게 하는 것보다 역사적인 근거 자료가 있어야만 이것이 관광지로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교육의 장이 된다고 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지금 마리면 영승리에 취우령제를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형남현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래서 그거와 연계를 시켜 가지고 선화공주와 서동왕자가 중촌마을을 통해서 넘어갔다라는 것, 그리고 위천면의 소재지 정비사업에 백제 사신길과 전체 이 부분을 연계시켜 가지고,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자료라든지 사료라든지 이런 것이 발굴된 것은 없습니다.
형남현 위원  하여튼 어차피 예산을 지원받고 해 가지고 하는 것, 정말로 관광지로 신라촌다운 그런 걸 지금부터라도 자료를 중촌마을에 던져 놓지 말고 집행부에서 나서 가지고, 그런 진짜, 신라촌다운 신라촌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그것은 같이, 중촌마을에만 이렇게 던져 놓는 (웃음) 것이 아니고, 하여튼 이게 보면 역사적 근거는 미약한데 대부분 창의사업들이 콘텐츠 개발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은 중촌마을주민들하고 그다음에 저희 문화관광과하고 힘을 합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223페이지입니다. 거창군 서울우유협동조합 산업관광 추진인데 본 위원도 한 두 번 봤는데, 오시는 분들 연령대가 너무 높으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그게.
형남현 위원  그게 물론 젊은 사람들은 일한다고 올 일은 없는데, (웃음) 너무 노인들 쪽으로 와 놓으니까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좀….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런데 저희들도 이렇게 와서, 시장이라든지 푸드종합센터 필수방문은 산양삼유통공사 이런 데 가는 게, 50대 주부들이 가장 물건도 많이 사고, 그런데 항상 그분들만 서울우유에서도 초청할 수도 없고, 그런데 연령대별로 20대도 올 수도 있고 지금 계속적으로 그 부분은 서울우유에서 모집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서울우유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그냥 노인들 관광 가는 그런 사람들 유치하지 말고 진짜 20대 30대 40대 50대 이래 가지고 연령별로 해 가지고 그렇게 어떤, 협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227페이지 가조골프장.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형남현 위원  지금 잘되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가조골프장은 지금 티 잡기가 좀 어렵다고.
형남현 위원  인기가 좋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형남현 위원  그래서 저번에도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다른 예산도 물론 쓸 데가 많지만 체육진흥공단하고 100억 갚아버려 갖고 거창, 우리 군에서 인수를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을 저희들이 검토를 했는데 일단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이게 지원의 성격이 아니고 투자의 성격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어느 정도 투자 부분을 회수하고, 물론 군에서 이렇게 돈을 갚겠다라고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저희 군하고 이렇게 또 상호협약 맺은 부분도 있고 그다음 전체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아직 그 부분이 지금 확정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그 부분을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차후에 검토를 다시 하자라고 해 가지고 지금은 보류된 그런 상태입니다.
형남현 위원  하여튼 지역 국회의원하고 어떤 협의를 해 가지고요 거창군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거창군으로 만들고 또, 18홀로 만들면 지금 접근성이 좋아 가지고, 그리고 그 위치가 참 정말로 좋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상당히 골프장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형남현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안 되더라도 하여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라도 거창군에서 빨리 어떤 인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13쪽에 두 번째 썰매장 운영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우리 수승대 눈썰매장도 그렇고 물썰매장도 그렇고 그렇게 관광객이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는, 올 연말에 또, 눈썰매장 만드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지금 그 부분이 조금, 시설이 낙후가 되어 가지고 시설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이 좀 안 좋다 보니까 이용하는 사람도 적고 겨울이 또 온난화가 되다 보니까 눈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니까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여름에야 또 물로 하는 거니까 괜찮은데 겨울에는 눈을 만들고 하려면 굉장히 엄청난 경비가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만드는 것은 우리 거창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국 어디를 가나 눈썰매장 물썰매장 이것 천지거든요?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이걸 만들고 운영을 하려면 이벤트성이나 뭐 특별한 것이 있어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거지 그런 것이 없이 그냥 단순하게 물썰매장 눈썰매장 운영한다면, 그래 관광객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계절에 맞는 특별한 이슈가 될 만한 이런 이벤트성을 가지고 그런 걸 만들어서 그렇게 운영하도록,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그리고 227쪽에 방금 형남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몇 번 가 봤는데 여기 가면 홀마다 그냥 사과홀이면 사과홀, 이렇게 해 놓았는데 그걸 특색 있게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그 홀마다 홀인원이라든지 알바트로스 이런 걸 하면 그 홀에 맞는 경품권을 줄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홀에서 홀인원하면 한 박스를 안 주더라도 예쁘게 포장을 해서 또 하나 줄 수 있는, 홀인원하고 알바트로스 이런 것 잘 안 나오니까, 그래도 그런 경품권을 좀 만들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것은 저희가 에콜리안 측과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그리고 또 그 에콜리안에 가면 특산품 매장이 있는데 매장도 적고 거기 그리고 한 사람이 항상 있어야 제품을 파는데 특산품 파는 판매원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품이 전부 다 그렇게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보면 항상 어디를 가면 있는 쌀 꿀 이런 것만 비치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 나는 진짜 특산품만 골라서 질 좋은 걸로 갖다 놓고 팔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도 에콜리안 측과 협의를.
박희순 위원  예. 그런 게 굉장히 많이 들어오거든요? 가면?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박희순 위원  사려고 하면 판매원도 없고 항상 그 제품만 그래 진열만 해 놓았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역 특산품이 거기 가서 진열되어 갖고 팔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협의를 통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4페이지. 드론 관광상품 공모전하고 전국 합창제 개최, 이것이 시상금이 5,500하고 6,100만 원인데 대상 시상금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전국합창제 이 부분은 우리 문화재단에서 설명을 드리고 드론영상 이 부분은 저희가 여기에 보면 5,500만 원인데 관광기념품하고 드론영상 이런 걸로 해 가지고 지금, 최대 300만 원.
권재경 위원  시상금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권재경 위원  대상이?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권재경 위원  그런데 5,500 정도.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래서 여기에서 다른 것, 이걸 관광기념품도 개발을 해야 되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 개발하는 금액까지 다 들어간 것이 5,500만 원이란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권재경 위원  그리고 전국합창제 관련해서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것은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라고 합니다. 지금 거창에서 매년 합창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거창에 여섯 개 일곱 개 정도의 어떤 민간합창단이 있는데 지금 합창제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봤을 때 한 1,000만 원 규모, 1,500만 원 규모의 어떤 그런 합창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같은 경우도 여러 개 있는데.
권재경 위원  대상이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권재경 위원  대상 시상금이 1,000만 원?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아!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244페이지 잠깐 참조를 하시면 성인과 학생으로 나누어 놨는데 이 부분은 프로, 그러니까 시립이나 도립의 어떤 합창단이 아니라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성인 같은 경우는 어떤 차별화나 이런 부분들을 좀 둬서, 대상 같은 경우는 2,000만 원 정도를 두고 그다음에 학생 같은 경우는 500만 원 정도를 한다면 전국에서 정말 최대 규모의 어떤 시상금을 두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지 않을까라는.
권재경 위원  아니 시상금을 많이 준다고 그게 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대도시하고 여기 우리 거창하고, 기준에 맞게 시상금을 줘야 될 것 같아요.
도시에도 1,500만 원을 주는데 우리는 2,500만 원 준다고 그게 질이 높아질 것 같아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하여튼 네, 질적인 부분보다도 참여도에 대한 부분들을 생각을 해 보기 위해서.
권재경 위원  아니 참여도 그래, 도시에 1,500만 원밖에 안 주는데 여기 시골에 그래 2,500만 원을 준다는 게 이게, 내 이해가 안 가는데?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지금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안을 이렇게 올려놓은 부분인데, 아무래도.
권재경 위원  아니 이것은 전국적으로 봐 가지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권재경 위원  너무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권재경 위원  이것이, 아니 도시 같은 데 1.500만 원을 주는데 우리 거창이 2,500만 원 줄 이유도 없잖아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2,500만 원이라는 것은 성인에서 2,000만 원이고 학생에서 500만 원인데, 아무래도 메리트 자체가 어떤, 통영의 윤이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다면, 거창에서 어떤 상금적인 부분들이 퀄리티가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냈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그게 다른 데 수준에 맞춰서 주면 되지.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권재경 위원  이걸, 우리 거창이라고 더 많이 유치한다고 더 상금을 많이 줄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재단에서 나오신 김에 제가 또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권재경 위원  여하튼 올해 문화재단이 설립이 되어 가지고 국제연극제나 거창한마당축제나, 추진하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연극제나 한마당축제를 전부 기획은 외주를 줬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지금 용역대행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 한마당 대축제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용역대행이라는 것은 전체적인 어떤 시설물에 대한 부분들, 기반조성에 대한 부분이고 이번에 한마당 대축제에 대한 어떤 콘텐츠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재단에서 다 모든 부분들을 기획을 하고 컨트롤을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기획도 다 재단에서 했어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는 기획하고 모든 것을 다, 외주를 준 걸로 알고 있는데?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아닙니다. 예, 위원님! 그 부분들은.
권재경 위원  우리 기획, 우리 재단의 직원 중에 기획전문가가 있어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제가 지금 단장으로 와 있는데 제가 기획을, 예, 공연기획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여하튼 전체 외주 줄 것 같으면 문화재단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맞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에서 직원들이 외주 줘 갖고 하면 되지, 그러니까 앞으로 행사를 한두 개 할 것도 아니고 계속 해야 되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권재경 위원  기획전문가, 지금 단장님이 기획전문가시라니까 그러는데 정말 기획 딱 전문할 수 있는 직원을 전담을 줘 가지고 연중행사의 기획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돈을 아끼려고 재단을 만들었던 거지, 100% 외주를 줄 것 같으면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주면 되잖아. 그것 괜히 재단 필요 없잖아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맞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렇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그게….
권재경 위원  아니, 앞으로 힘드시겠지마는, 여하튼 기획전문가를 더 영입을 하시든지 해 가지고 재단에서 다 기획하고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217쪽에요. 국경마을 신라촌 조성 관련해서 여기는 명칭을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김향란 위원  신라촌으로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 거창은 사실 가야의, 6가야의 중심 지역이었는데 가야촌이라는 명칭으로.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래 그 부분.
김향란 위원  하는 것이 더 가치 있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은.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공모사업을 할 때 신라촌.
김향란 위원  그러니까 신라촌으로만 해야 예산 지원이 된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아니 그 당시에는 그런데 지금 현 정부에 들어와서 가야가 이렇게 뜨고 했는데, 저희들도 이 부분을, 가야로 한번.
김향란 위원  검토를 좀. 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바꾸어 보려고 했는데, 모든, 사업발주라든지 중앙에서 전부 신라촌으로 이렇게 공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김향란 위원  거창이 가야 쪽으로 이렇게 가는 것이 더 고증 자료나 이런 것들도 더 많고 그래서, 이쪽으로 이 명칭을 지금쯤 바꿔도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안 그래도 저번에 군수님도 그런 말씀을 하셔 갖고 저희들이 그걸 검토를 했었는데, 그게 사업 인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이렇게 신라촌으로 되어 가지고 지금 바꾸기가 좀 어렵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다 하면 이렇게 좀 병행을 한다든지 아니면 그런 부분을 하여튼 가야 부분을 살리는 쪽으로, 하여튼,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올해 지금 가야고분을 한 기를 발굴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무릉리 쪽과 이 신라촌이라는 것과 서로 연관을 시켜 가지고 실제 거창이 그 당시에는 접경지역이고 이렇기 때문에 상당히 신라 유물도 나오고 가야 유물도 나오고 백제 것도 나오고 지금 이런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무릉리하고 가지리를 이렇게 서로 연관을 시켜 가지고, 어떤 테마를 만들어서 지금 그렇게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하여튼 행정적으로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가야의 그 찬란했던 역사가 이렇게, 신라 이름에 완전히 덮이지 않도록만, 그렇게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223쪽의 서울우유협동조합 산업관광 추진 관련인데요? 여기 보면, 우리 축제 많이 하고 하는데 서울우유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그런 다양한 축제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김향란 위원  여기에 이런 대회들을 한번 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런데 서울우유를 방문하는 분들이 전부 수도권 지역입니다.
그래서 여기 거창까지 오는 데 약 4시간 정도, 그리고 여기 거창에서 머무는 시간이 한 2시간 이내입니다.
와서 점심을 먹고 될 수 있으면 저희들은 시장 쪽으로 이렇게 유도를 하고 안 그러면.
김향란 위원  아,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김향란 위원  제가 질의하는 의도가 뭐냐 하면요, 이것은 산업관광 형태로.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김향란 위원  예. 최대한 우리 지역에 머물게 하면서 지역의 시장이나 이런 것하고 연계시켜 갖고, 우리 군을 홍보하는 식으로 이렇게 잘 잡으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김향란 위원  그런데 하나 더, 뒤에 다양한 생산성 있는 참여형 축제 이런 것들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김향란 위원  여기에 서울우유를 조금 결합시켜 보시라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아…, 예.
김향란 위원  그런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알겠습니다. (웃음)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225쪽에 보시면, 9경 9풍 9미 이렇게 산 길 촌까지 선정하는 좋은 사업을 하시는데, 이것은 계획 단계에서 먼저 우리 군민들이 이런 아홉 가지를 알 수 있도록, 그러니까 좀 어떤 게 더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경치나 또 상품이나 또 미식 산 길 촌에 대해서 대략 한 스무 개 정도, 또 아주 대상이 많은 것은 좀 더 많이 해서, 그걸 한번 책자를 만들어서 간략하게라도 홍보를 하고 그 뒤에다가 평가지를 만들어서, 바로 읽어 보시고, 아, 내가 가 봤고 내가 느꼈고 내가 먹어 봤고 그럼 바로, 자기들이 이렇게 선정을 할 수 있어요, 군민들이.
그렇게 해서 평가지를 받아 보시는 방식으로 그렇게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그것이 바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잡아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알겠습니다. 그걸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1차적으로 예비적으로 한번, 주민 설문조사를 했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래서 개략적으로 9경이라든지 9풍 9미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설문조사를 통해 가지고 거창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은 이런 것이다라고 해 가지고,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그 바탕으로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을 내년도에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거창을 진짜로 대표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래, 산 길 촌에 대해서도 조금 더 상세한 자료를 줘 가지고, 그렇게 선발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홍보와 의견수렴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사업 기획을 그렇게 잡아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어떻게, 조금 더 해도 됩니까?
○위원장 최광열  지금,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은데 좀 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위원장 최광열  또 다음, 변상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6쪽, 우리 거창군 관광홍보 기자단하고 관광해설사 운영인데 지금 기자단은 어떻게, 활용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어찌 됩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그 부분은, 관광기자단은 계속 어떤, SNS를 통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그리고 또 문화관광 해설사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지금 해설사는 저희들이 여섯 명이 있습니다. 여섯 명이 있는데 계속 그분들도 외지에서 오신 분들을 안내를 하고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그런데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사실상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우리 거창에 들어오면, 아까 말씀하신 9경이라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아홉 가지를 자랑을 하고 싶어 이걸 하는데, 현재 그분들이 외지에서 우리 거창에 들어와 가지고는, 어디에 가서 무슨 구경을 할지 관광책자로 나와 있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변상원 위원  그 관광책자에 보면 이런 사람들을 여기에 해설사를 초청을 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그 연락처라도 관광책자에 넣어서 그분들이 거창에 와서 모르는 걸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연락처도 같이 해 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실상 우리 거창에 있는 분들도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제대로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 이것도 모릅니다.
홍보를 제대로 해서 우리 거창의 해설사들이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 또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그 해설사들을 연락을 해서 예를 들어서 수승대를 간다면, 그 수승대에 대한 내력이라도 알 수 있게끔 해설할 수 있고 또 우리 문화센터 저런 데에 가서도 얼마든지 그런 사람들이 와서 일을 할 수 있게끔 이게 되어야 되는데,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와 갖고는 이것 지금 무용지물이 되는 그런 실정이거든, 지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런데 위원님! 지금 보면, 문화해설사는 단체로 거창을 방문하게 되고 이렇게 하면 저희 문화관광과로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문화해설사를 요청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연결을 하고, 저도 서울의 북촌마을을 옛날에 한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지역주민하고요, 서울시에 연락을 하니까 바로 이렇게 연락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그래 이번에 게이트볼 대회를 했는데 타지에서 온 게이트볼 회원들이 거창에서 어디를 구경을 하는 것이 제일 좋겠느냐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거창에서는 대표적으로 수승대라, 그런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마는, 거기 수승대라면 수승대에 가서 그분들이 구경을 한다면 해설사들이 같이 가서 좀 해설도 해 주고 이런 모양새가 있으면 안 좋겠나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책자를 4만 부를 제작을 한다 그래 놓았는데.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변상원 위원  책자 4만 부를 한다면 여기에다가 그것을 덧붙여 가지고 그분들이 책자를 보고 얼마든지 같이, 관광과에 연락을 안 하더라도 바로 바로 연락을 해서 할 수 있게끔 그런 조취를 취해 주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그리고 238쪽에 보면 4계절 축제로 강변축제의 정착화로 나와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변상원 위원  금년도에 강변축제도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마는, 우리들이 봐서는 이건 완전히 실패작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이런 강변축제를 봄에 봄나물이라든가 그런 것을 할 것 같으면, 지금부터 그것이 사전에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사전에 준비되어 가지고 행사 때 나물이라든가 이런 게 떨어져 갖고 없어서 못 팔고 이래 가지고 되도 안 하고, 제대로 행사를 하려면 해야 되는데 이런 행사도 보면 우리 거창군민들만 몇이 왔다 가고 행사는 열어 놓고 타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얼마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다면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또 우리 거창을 알릴 수 있게끔 이게 무슨 홍보가 제대로 되어야 되는데 지금 봄 되어서 갑자기 뭘 한다면 또 준비는 미약할 것이다는 것은 강 건너 불 보듯이 뻔한 일인데, 하려면 지금부터, 각 지역의 산나물이 어디서 많이 나오는지 그 수급 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걸 제대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봄나물 축제를 하는 데 거기에 또 빛의 축제로 해서 레이저 쇼를 한다든지 이것은 영 안 맞거든요?
여기에 맞게끔 합당한 일을 해야 되지, 앞으로 내년 봄에 어떻게 또 이걸 계획을 할지 모르겠지마는, 금년과 같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그 부분은 문화재단이 처음 출범을 하고 첫 행사를 하다 보니까 약간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 이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보완도 하고 내년에는 문화재단에서, 지금까지 내년 축제의 기획부터 준비를 해 나갈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내년에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알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예. 형남현 위원님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문화재단, 거기 좀 앞으로.
○위원장 최광열  예. 문화재단에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먼저 거창한 전국합창제를 뭐 하러 개최합니까?
전국에 합창제가 천지인데 ‘거창’ 하면 지금 연극인데.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형남현 위원  이것 뭐 하러 돈 들여 갖고, 전국에 합창제 많은 것 알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알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거의 도시마다 다 합니다. 큰 도시에.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형남현 위원  그런데 ‘거창’ 하면 연극인데 합창제 이걸 뭐 하러 합니까? 지금 문화재단에서 특별히 할 것이 없어서 일한다고 표시 내려 합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국합창제라는 것이 읍·면으로 따졌을 때 거창군 같은 경우는 다른 큰 도시와는 다르게, 음악적인 어떤, 물론.
형남현 위원  아니 합창단이 일곱 개인가 여섯 개인가 있고 활성화되는 것은 아는데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형남현 위원  ‘거창’ 하면 국제연극제가 이미지로 지금 몇십 년간 하면서 전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합창제 해 버리면 연극제가 오히려 희석되는데, 오히려 연극제에 더 힘을 모아야 되지 예산이라든가 모든 게, 자, 국제연극제도 하고 거창에 전국합창제도 하고, 분산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위원님!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형남현 위원  하여튼.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형남현 위원  물론 여러 가지 판단 하에서 했겠지만 문화관광과하고 다시 한번 이것은 고려를 해 보시고. 이것은, 연극, ‘거창’ 하면 연극이라는 이미지가 되어야지 또 전국합창제 열어 갖고 이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하여튼 그것 해 주시고.
237페이지 특색 있는 콘텐츠로 지역문화 브랜드 창출인데 국비지원 우수 공연도 중요합니다.
이것도 지금 보니까 본 위원이 추천을 해도 잘 안 되고 이런 것보다 더 우선적인 게 거창 출신들 지금 예술 계통으로 훌륭한 분이 많습니다, 다른 지역에 공연도 하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형남현 위원  제가 한 두 분을 추천해 줬는데 감감소식인데, 거창출신들이 정말로 유명한 사람들 공연을 좀 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 단장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위원님 외람된 말씀입니다. 올해 봄부터 해서 축제라든지 어떤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 와서 저희들이 축제만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공연에 대한 부분들도 문화재단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축제에 대한 인력, 그런 부분들은 아니지마는.
형남현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형남현 위원  축제 때 말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공연에 대한 부분들 제가 지금.
형남현 위원  평상시 공연에, 문화센터 공연할 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잠깐 그 서두를 말씀드렸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그래서 지금 겨울 같은 경우도 어떤, 그 공연을 하면서 지역에 있는 분들을 항상 고려를 해서 하는 부분들을, 고려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내년 프로그램을 짤 때 말입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형남현 위원  찾아서 문화재단에서 발굴은 못해도 군의원이라든가 일반사람들이 거창사람 추천할 때, 물론 추천한다고 다 공연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유명인이고 진짜 능력 있는 분들은, 우리 고향에서 그분들이 또 공연하는 걸 하나의 기쁨으로 생각하잖아, 그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맞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걸 좀 고려해 주시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번에 한마음체육대회 할 때 그 부스, 음식 부스는 어떤 기준에서 선정을 했습니까?
면단위들, 주민자치에서 하는 것 말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향토음식점 말씀하시는? 네.
형남현 위원  예. 일반음식점들, 어떤 기준으로 그걸 배정을 했습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음식점에 대한 부분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향토음식점이라고 해서 읍·면에서 나와서 저희들이 추천을 통해 가지고 했던 부분이고.
형남현 위원  예. 그것은 되었고요. 예. 그것은 되었고, 예, 그것은 알고 있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그리고 야시장에 대한 부분들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형남현 위원  예.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야시장에 대한 부분들은 매년 축제마다 매년, 그러니까 저도 올해 처음으로 해 봤는데, 야시장에 대한 부분은 매년 진행되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남현 위원  아니 문화재단이라는 새로운 단체가 와서 했으면 예년보다 다른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이번 음식점 부스 할 때 거창군 외식업 지부하고 상의를 했습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아…, 외식업 지부에도 저희들이….
형남현 위원  안 했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죄송합니다. 예. 못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외지 야시장 사람들이 와 갖고 거창 돈을 갖고 나가는 것보다 외식업 지부하고 상의해 갖고 거창의 식당들 입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해 가지고, 거창사람들이 돈 버는 게 낫잖아. 그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맞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리고 부스도 제가 구체적인 얘기는 안 하겠는데 공평하게 하십시오, 공평하게. 부스도, 말이 지금, 뭘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단장님?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알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얘기하는지 알겠죠?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형남현 위원  그런 것이 다 지금, 음식점을 한다든가 그곳에 장사를 하고 싶은 거창군민들이, 다 욕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내년에 하면서는 꼭 반영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예,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내년에는 거창식당이 우선적으로 거창특산물, 거창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해 주기 바랍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그리고 과장님! 한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아까 가조골프장에.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형남현 위원  과장님! 골프 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저, 이제 조금 배우는 중입니다.
형남현 위원  필드에 나가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가조에 한 두 번 가 봤습니다.
형남현 위원  갔다 나오면, 가조만 갔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형남현 위원  다른 데도 한번 가십시오. 골프치고 나면 뜨신 물에 들어가는 걸 대부분의 골프 치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거기 탕이 없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는 좌측에, 조그마한 두세 사람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탕을 만들었으면 하는 게 대부분 사람들의 건의 사항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거기는 너무 좁아서 그것이 가능한지.
형남현 위원  아니 어차피 오는 사람들이 안 밀리기 때문에, 샤워하는 사람 해 봤자 두세 사람 항상 들어갔다 나오고 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탕이라도 뜨신 물만 들어갈 수 있는, 그 공간을 하나 만들어 줬으면 하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바람이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이 부분은 에콜리안하고.
형남현 위원  예. 협의를 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거기 공사비도 크게 안 들어갑니다. 한 두세 사람만, 가정욕탕보다 조금만 크게 그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강철우 위원  제가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하실 거라요? 예. 없습니까?
강철우 위원  제가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217쪽에 우리 형남현 위원님하고 좋은 이야기를 지적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신라촌을 조성해서 공모사업으로 지금 확정된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강철우 위원  지금 다른 자치단체도 이와 유사한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강철우 위원  예. 또 완료된 사업도 있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강철우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이 뭐냐 하면 희소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 그래도 이 ‘신라촌’이라 하면 경주라든가 또 가야문화권 또 영천시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이게 당시에 시·군 창의사업으로 이렇게 선정이 된 겁니다.
강철우 위원  예. 또 희소성이 있으면 우리 거창군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사업계획서 잡을 때 타당성이라든가 효율성, 결국은 또 이런 신라촌을 조성하게 되면 또 관리 운영 부분에서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관리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서 공예품도 팔고 그다음에 카페 같은 걸 운영을 해 가지고, 진짜 그것은 마을사람들이 자기들이 마을회관 겸 이런 식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래 해서 그 수익사업이 나오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지금으로 봐서는 카페를 한다든지 이러면 학생들하고 그런 것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철우 위원  결국은 이런 사업이, 공모사업이나 이런 부분은 신중을 기해야 됩니다. 결국은 관리운영 부분에서, 결국은 군에서 또 위탁을 하게 되면 또 지원을 해 주어야 되는 사업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강철우 위원  243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생산성 있는 축제 한번 보겠습니다. 예. 축제 대상에 보면 봄에 강변축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 강변축제 이것이 명칭이 맞습니까?
봄 축제하는 데 강변에서 축제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장소가 강변에서 하는 게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당시 작년에 봄축제로 급히, 조금 이렇게 하다 보니까, 강변에서 전체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나물도 팔고 이런 계획으로 추진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래 앞으로 축제를, 그러면 봄 축제를 어떤 식으로 콘텐츠를 잡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은 우리 문화재단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문화재단 한번, 그러면 나와 보라 하세요. 예.
○위원장 최광열  문화재단에서 나와서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봄축제, 어떤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계획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세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예. 작년 같은 경우는 시기적인 어떤 부분들이 많이 늦어졌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축제에 대한 부분들이, 그 접근성에 대한 부분들에는 어떤 강변축제의 명칭에 대한 부분들은 심사숙고를 해서 변경될 수 있겠고 그 어떤 콘텐츠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산양삼이라든지.
강철우 위원  명칭을 어떻게 한다 말입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맨 처음에 명칭에 대한 부분들은 산나물축제라든지 어떠한 그런, 맨 처음에 나왔던 부분들로 이렇게.
강철우 위원  그래 산나물 축제로 하면 강변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까, 그래?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그 접근성에 대한 부분이나 공간에 대한 부분은.
강철우 위원  접근성이 필요한 게 아니고 봄의 축제는 맞게끔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강변에서는 여름축제하고 같은 유사한 겁니다. 물놀이 시설하고.
그래서 봄에 하는 축제는, 예를 들어서, 자, 이런 콘텐츠가 중요한 거예요.
나물을 할 것인가, 산삼을 할 것인가, 이런 콘텐츠를 잡아 갖고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접근성이 용이해도 군민들이 많이 참석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고제 같으면 산양삼의 주산지지 않습니까?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맞습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그러면 빼재라든가 산림레포츠파크, 또 생태교육장이 또 조성이 되어 있어요.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장 황국재  네.
강철우 위원  그러면 그런 데다가 이렇게, 봄축제를 해서, 예를 들어서 산양삼 축제를 한다든가 그렇게 콘텐츠를 잡아줘 갖고 이렇게 추진해야 되는데, 문화재단은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월급만 이래 축내는 것 같아요, 내가 봐서는. 콘텐츠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좋습니다. 또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겨울에 보면 또 트리축제가 잡혀 있습니다.
또 금원산 얼음축제가 이렇게 축제 대상에 포함되어 있죠? 트리 축제는 누가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이 부분은.
강철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트리축제는 기독교연합회에서 지금 하고, 저희 군에서는 보조금을 주고 금원산 얼음축제는 금원산 휴양림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번 보세요. 유료 콘텐츠를 발굴해서 지역상권과 연계하는 생산성 축제로 변모시킨다 아닙니까?
자, 트리축제도 겨울축제입니다.
그러면 이 축제도 마찬가지로 기독교단체에서 하는 축제고, 금원산 얼음축제도 마찬가지로 도에서 추진하는 축제 아닙니까?
그러면 거창군에서 어떻게 해서 겨울에 이런 축제를 할 것인가, 아니 문화재단에도 이런 사람들이 좋은 인건비를 받아 가면서,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까?
한번, 계획을 이야기해 보세요. 겨울 이 축제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일단은 문화재단계장.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제가, 예. 제가 대신?
○위원장 최광열  네. 담당주사께서.
강철우 위원  예.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위원장 최광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김동석입니다. 이 부분들은 전반적으로는 우리가 축제가 단일행사로 끝나는 게 많아서 이렇게 구상을 하게 되었고요, 제가 문화예술계장을 할 때 보니까, 축제가 그냥 끝나고 나서 지역상권에 대한 도움이 안 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겨울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군에서 가지고 있는 메리트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쉽게 말해서 트리만 보면 조금 약합니다. 그래서 트리를 무한정 키울 수도 없고 또 제가 금원산에 있을 때 보니까 아이들이 얼음축제에도 상당히 많이 오고 또 플러스하면 딸기체험행사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연계를 시켜 가지고 서로 한묶음으로 해서 겨울에 거창에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그와 더불어서 그냥 가는 게 아니고 왔을 때 상품권이나 할인권을 줘 가지고 시장도 한번 들를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행사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런데 우리 김동석 계장님께서는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데, 제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겨울 어차피 축제를 이렇게 하게 되면, 우리 겨울축제도 거창만이 가지고 있는 축제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거창에 보면 위천 수승대에 눈썰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네.
강철우 위원  그러면, 지금 잘 안 되어지고 있잖아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네.
강철우 위원  그러면 수승대 권역을 중심으로 해서 눈썰매장을 이용해서 다양한 이런 겨울 스포츠라든가 또 이런 콘텐츠라든가 이런 것을 다양하게 개발을 해야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강철우 위원  있는 것도 개발 안 하고, 그건 남의 축제에다 기독교단체 금원산 얼음축제 이런 걸 내세워 갖고 추진하면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해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이것은 상징적으로 이 두 개 했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강철우 위원  아니 여기 보면 유료 콘텐츠를 발굴한다 안 했습니까?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강철우 위원  그러면 콘텐츠를 발굴해야 되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강철우 위원  그래서 이런 봄이라든가 여름 가을 겨울 해서, 콘텐츠를 발굴해서, 좀 비전이 있는 걸 제시를 해 주세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네.
강철우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은 재단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네.
강철우 위원  하는 게 없어요.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아니 예산 삭감한 것도 마찬가지로, 레이저빔 이런 것도 쓸데없이 또 집행부에 추진하고, 이것, 어디 당나라에서 왔어요? (웃음 소리)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강철우 위원  앞으로.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예. 이성복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성복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성복 위원입니다. 먼저 226페이지 수승대 관광지 친자연 녹색화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친자연 녹색화 사업이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이성복 위원  그런데, 이렇게 녹색화사업을 개발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생각이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지금 보면, 수승대에 있는 인공 구조물들이 현재 수승대하고는 좀 안 맞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라는 데를 한번, 견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전체, 정원 같이 이렇게 꾸며 가지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 트렌드도 힐링 테라피 쪽, 이런 쪽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이성복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복 위원  예. 그래요? 우리 수승대가 국민관광지로 이렇게 지금 인기가 있는 이유가, 제일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건 뭐.
이성복 위원  자연경관이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이성복 위원  그대로 놔둬야 되는 것도 보전의 가치가 정말 중요한 겁니다.
거기에 콘텐츠가 있어야 되지, 개발도 정말 중요하지만, 수승대 그러면 자연 친화적인 그대로의 보전되어 있는 경관입니다.
그것이 주목적이 되어야 되는데, 개발만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고 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비 확보는, 이게 확실히,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문화관광부에 찾고 있습니다. 찾아 가지고 실질적으로 일단 내년에 이것이 용역이 이루어지고 나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거기 방향이 정해져야 저희들이 국비 확보에 할 수 있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게 산림과에서 지방정원사업을 하려고 155억 군비를 들여서 할 계획으로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이성복 위원  그래요. 거기도 군비가 155억 정도 해 갖고 또 지방정원을 만들려 그러고, 또 수승대에, 여기 또 군비 계획을 보니까 한 338억 정도 되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이성복 위원  그래 우리 군비 부담으로 이런 것들을, 이런 큰 사업들을 할 수 있을 것인가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고, 또 이게 조성하는 것도 좋지만, 한군데 집중해서 그죠? 해야 되는 게 맞는 것이고, 또 자연친화적으로 되어 있는 수승대를 개발하는 것도 문제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그런 사업들을 하려면 지금 창포원 옆에 하는 지방공원을 하든지 그죠? 그렇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여기 300억 저기 150억, 우리 군비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할 때에는 부서 간의 그런 협의도 필요하고 그래서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 수승대를 이렇게 전체적으로 개발을 한다고 하는 것은, 지금 수승대 권역 내에 어나리 마을이 28호가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런 부분을 이주를 시키고 거기에 나무하고 경관을 유지를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성복 위원  사업비를 투자를 하면 투자비에 대한 효과가, 시너지 효과가 나와야 돼요.
그걸 이주시켜서 돈을 한 300, 우리 군비 부담만 해도 한 338억 정도 되는데 전체 예산이 한 500억 넘게 듭니다.
그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가는 그만큼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그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성복 위원   예. 그것 생각을 하시고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래서 용역 결과를 보고.
이성복 위원  아, 되었습니다. 되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이성복 위원  그 용역 결과 나오면 어차피 또 보고하고 또 검토할 거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이성복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이것은 개발도 좋지마는, 보전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228페이지요, 숨어 있는 문화유적찾기 부분, 무릉리 앞에 있는 지석묘 여기 일원을 발굴 조사한다 그런 말씀이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이게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논가에 이렇게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을 저희들이 주변 보호책, 이렇게 또 만들고 안내판도 만들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거기에 연계해서 무릉리 고분 발굴은 지금 어디까지 진척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지금 무릉리 고분 발굴이 저희들이 당초 국비 2억을 신청했는데 1억 4,000밖에 내려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평지가 아니고 산 능선이다 보니까 인건비가 많이 들어 가지고 아직 발주를 못하고 이번의 결산추경에 한 6,000만 원 군비를 해 가지고 사업을 연말 내에 발주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그 부분은, 누차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창포원하고 연계할 수 있는, 역사적인 가치도 중요하고 하지만, 또 공간 인프라로 보면 창포원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가 충분히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집중적으로 관심을 다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알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리고 238페이지 4계절 축제로 거창강변축제, 이 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좋은 의견들 내어 주셨는데, 우리 과장님 판단하시기에, 작년에 처음에 말도 많았었는데 이 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성공한 축제입니까?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은 일단은 작년에 처음 하다 보니까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걸로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내년에는 사업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콘텐츠를, 그걸 해 가지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축제에 처음에 봄나물축제로 시작해서 의회에 상정되었다가 부결되면서 강변축제로 명칭을 바꿔서 그죠? 또 예산 올라올 때 2억 또 신청했다가, 빛의 축제는 안 된다 그래서 1억만 가지고 해라 그랬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제가….
이성복 위원  간단하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러면 누가 알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것은 문화재단에서 그 당시에 진행했던 김동석 계장님이 그걸 아는데.
이성복 위원  예. 위원장님! 담당주사 좀 나와서 발언대에 와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담당주사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김동석입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초에 저희들이 1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진행을 했었는데 저희들이, 축제에는 뭔가 메리트가 있으면 사람이 더 오지 않겠나 그래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합천댐관리사무소하고 이래 갖고 한 5,000만 원 정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가지고 그래 사업을 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의회의 승인을 얼마로 했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1억.
이성복 위원  1억 하면서 처음에 계상은 얼마였어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2억 원에 당초.
이성복 위원  2억에서 삭감된 부분이 뭡니까?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저희들이 라이트쇼하고 그런 부분들이 지금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래 1억 승인하고 나서 합천댐에서 또 농협에서, 세 곳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또 결국은 라이트쇼를 하셨는데 의회에서 삭감한 이유가, 라이트쇼를 하지 마라고 삭감을 했어요.
그런데 다른 데 지원을 받아서 의회의 승인을 무시하고 그렇게 한 것은, 집행한 이유는 뭐입니까?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그때 당시에는 저희들이….
이성복 위원  아니 간략하게 대답하시면 돼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축제기 때문에 외부에서, 아니면 군민들한테 호응을 좀 받으려면.
이성복 위원  자, 계장님! 의회에서 일단 처음 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그 취지에 맞게, 그 행사에만 집중하라고 이렇게 1억을 삭감을 했어요.
그런데 그 행사를 치른 이유가 뭐이라요? 의회에서 승인 안 된 부분을 다른 데서 출연금을 받아서 한 이유가 뭐예요? 의회를 무시하는 겁니까?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그런 차원은 아니고.
이성복 위원  그러면 왜 그랬어요?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저희들이 축제의 좀 이런 호응을 위해서 그랬습니다.
이성복 위원  아니 그런 축제를 승인할 때, 아니 계속 반복되는 답변하지 마시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이성복 위원  그런 축제를 하기는 하되, 정말 원 취지에 맞는 축제를 하라, 그래서 소비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빛에 관련된 것은 하지 마라고 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었잖아요? 그걸 안 하는 조건으로.
그런데 왜 당신들 마음대로 해요?
의회에 승인 받으러 뭐 하러 옵니까?
그 축제 하지 마라고 그랬잖아요, 그렇게는.
의회의 승인 안 받으면 다른 데 출연금 받아 갖고 집행부에서 마음대로 해도 돼요?
의회를 얼마나 무시하면 그렇게 합니까?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축제를 성공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성복 위원  아, 되었습니다. 그런 성공시키고 싶은 마음 (웃음) 그게, 빛에 관련된 축제를 해야만 성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네.
이성복 위원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의회의 승인된 부분만 가지고 사업과, 예산을 집행해야 되는 것이지, 집행부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의회에 승인 받으러 뭐 하러 와요? 보고는 뭐 하러 하고?
하지 마라는 것은 안 해야죠.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그런 부분을 잘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담당주사 김동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담당주사 들어가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예. 아까 이어 가지구요? 236쪽의 마지막에 복합문화단지 있죠?
이 부분에서 협의회를 구성해서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그전에는 그러면 없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문화재단 업무보고 말씀입니까?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지금 이것은 문화재단하고 문화원 박물관 거창전수관이 따로 따로 지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내에 있고 박물관은 또 저희 문화관광과 소속이고 거창전수관은 또 저희 과에서 지금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데, 일단 이 4개 기관이 이렇게 다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하나의 어떤 협의체를 구성하는 게 발전이라든지 이런 데 있어서는 좀 나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향란 위원  네. 본 위원이 생각해도 이 협의체가 있어야 전체적인 관리나 또 운영이나 또 우리 문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 데 아주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구요, 아울러서 조경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조금 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군민들이 접할 때에 한공간으로 이렇게 인식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려를 해 주셨으면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그건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각각 과도 다르고 이러다 보니까 따로 따로 하다 보니까, 조금 불합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서 하나하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효율성을, 예.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김향란 위원  높여 나가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238쪽에 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그 뒷부분에 보면 생산성 있는 축제로 도약하는 부분에, 다 연결이 되는 부분과 관련해서 몇 가지만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각 축제마다 가장 고려해야 될 게 일단 장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콘텐츠에 맞는 장소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거창의 가장 대표로 할 수 있는 장소, 이런 것들을 선택을 하실 텐데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우리 위천천, 영호강,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최대한 살려서 항상 축제의 장소로써 해 주시기 바라구요? 또 하나는, 결국은 농산물 우리 팔고 홍보하는 것, 그게 상당한 또, 목표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러려면 위치를 잡을 때에 모든 축제마다 지역농산물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나 판매부스는 가장 잘 보이는 곳, 가장 접근하기 좋은 곳, 그런 곳을 최우선으로 배치를 해야 된다, 무대 다음으로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하거든요?
예. 그 부분도 꼭 좀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라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그것은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해서 그렇게, 장소는.
김향란 위원  예. 이번에 보니까 한마당축제 때? 조금 작년하고 다르게 부스를 이동을 하니까 어떻게, 판매액은 좀 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웃음) 지금….
김향란 위원  예. 데이터가 아직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김향란 위원  예. 그래 본 위원이 듣기로는 안쪽으로 했을 때보다 지역농산물 판매량이 굉장히 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 가시는 분들이 쉽게 이렇게 차량에 옮겨 실을 수 있는, 예, 그런 식으로 배치 꼭 좀, 생각을 해 주시구요, 먹거리 부스는 이에 반해서 먹고 뱃속에 넣고 나오는 거니까 오히려 후미진 곳, 구석진 곳으로 배치를 해도 됩니다.
그리고 축제에서 먹을 것은 필수적으로 또 찾습니다. 그러니까 안 보여도 팔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좀도 꼭 챙겨서 배치할 때 효율적으로 해 주시길 바라구요? 이번에 먹거리 부스 할 때 굉장히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단체들이 운영하는 부스들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김향란 위원  그런 경우는, 이번에 우리 외식업 지회를 통하지 않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좀 인기가 있고 좀 많이 예상되는, 고객이 많이 예상되는 곳, 그런 곳은 부스 두 동 정도 이렇게 해 주고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굉장히 막, 부족해 가지고 길가까지 나오고 막 그래서 통행에 불편하고 이런 것들이 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그런 부분은 내년 계획 때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요식업 있죠? 그쪽 최대한 활용을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44쪽의 합창제 있죠?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예.
김향란 위원  예. 이 합창제는 어떻게 보면 많은 지자체에서 하더라도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 체육 관련한 것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모든 것은 나이가 어릴수록 관객 유치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서 합창제도 성인과 학생으로 이렇게 하셨는데 학생도 되도록이면 초등학생, 초등학생에 맞추셔 가지고 전국 초등학생 합창제라든가 뭔가 이렇게 상금으로 유도하는, 동기 유발하는 것도 좋지만, 대상을 확실하게 이렇게 하는 걸 한번 계획 단계에서도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그것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도 평생교육센터에 있을 때 보면,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어떤 전국 행사를 하게 되면 부모님들하고 가족분들이 항상 따라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떤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위원님 말씀대로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서 이 5,500만 원 예산, 이렇게 들더라도 열 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성인합창제는 성인합창제대로 가고, 학생 대상으로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전문화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가 뒤늦게라도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우리 위원님들께서 과장님,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내년도 추진방향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지금 많이 내 놓고 있습니다.
내년도 업무계획에 차질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위원님들! 시간이 많이 경과되었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휴식을 위해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0 산림과
○위원장 최광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응록  산림과장 이응록입니다.
2018년도 산림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를 들으시고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하고 빠진 부분은 채워서 내년도 우리 군의 산림 분야 업무계획이 충실하게 작성되고 실천되어서 임업인들이 행복한 거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우리 과장님한테 묻겠습니다. 264쪽에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에 관해서 잠깐 묻겠는데요, 그전에 제가 한번, 거기가 지금, 그 근방이 보존관리지역이 되어 있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안을 이야기했었는데 그것 지금 추진이 어찌 되었습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아직 지금은 그걸 추진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가지고 보류를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역시설부터 먼저 풀면 좀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그것이 시설이 들어서고 항노화 자연휴양림하고 저희들 익스트림타워다 또 봅슬레이 같은 게 다 들어서고 나면 추이를 판단해서 그래 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그쪽 부분에 대한, 풀자는 그런 또 요청이 들어온 그런 업체가 있었습니다. 또 구상을 해 가지고 온 업체가 있었는데, 그래 되면 너무 성급하고 또 특별한 그런 지역만 풀 수는 없다는 그런 의견이 모아져서 지금은, 좀 잠시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군에서 적극적으로 보존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바꿔야 될 이유가, 사실상 우리가 거기에 그 큰 막대한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해서 우리가 관광 활성화를 만들어 놓으면, 우리가 보존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안 바꾸면 예를 들어서 그 근방의 숙박업이라든가 식당업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가 없잖아요, 지금?
예를 들어서 잔치는 우리가 벌여놓고 그런 시설도 안 한다면 결론적으로 거기에 왔던 사람들이 무주 구천동 쪽으로 가서 먹고 자고 간다는 그런 결론이죠.
잔치는 우리가 벌여놓고, 돈은 그 사람들이 무주 구천동에 가서 쓰고 가도록, 그래 갖고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은 빨리 빨리, 발 빠르게 바꿔서 해서 보존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바꿔서, 돈이 있는 사람이 거기에 투자를 해서, 하다못해 숙박업을 한다든지 식당업을 한다든지 그래 해서 거기에 온 사람들은 우리 고제에서, 거창에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그런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그래서 내가 이걸 제시를 한 건데, 이걸 또 성급하다 이래 가지고 미루다 보면, 결론적으로 거기에 오는 손님들은 먹고 자고 갈 데 없으면 거기 와서 놀다가, 먹고 자는 데는 저쪽 구천동 쪽으로 넘어 가서 먹고 자고 간다, 그런 결론밖에 안 나거든요?
○산림과장 이응록  예. 저도 그쪽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2020년도까지 시설이 완공이 됩니다. 2012년도 되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2020년도에 군계획 관리조례를 다시, 지금 하거든요?
그때 용역에 넣어서 그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별도로 하는 것보다는, 그쪽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이런 것은 빠지지 말고 좀, 꼭 챙기기를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응록  예, 알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277쪽 거창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이것도 공모사업입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예. 이것도 공모사업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면 15억.
○산림과장 이응록  지금 응모는 안 했습니다.
형남현 위원  아직 응모는 안 했습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예.
형남현 위원  할 예정입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저희들이 이 자생, 아, 이것은 응모해 갖고 지금,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자생식물원, 죄송합니다. 예.
형남현 위원  그러면 15억인데.
○산림과장 이응록  예. 15억요.
형남현 위원  그러면 군비는 얼마 들어갑니까? 국비하고 금액이?
○산림과장 이응록  예. 군비는 5억 2,000 정도 듭니다.
형남현 위원  지금 금원산에 거기 생태 엄청 좋잖아요? 희귀식물도 있고.
○산림과장 이응록  예. 맞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런데 우리 관내에 또, 이렇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이것도 저희들도 자생식물원을 지금 가조에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마는 식물군들이 다양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와서 시각적으로, 또 좀 팍팍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없어서 그쪽의 힐링센터 내에 자생식물원을 또 덧붙여 깔아 가지고 훨씬 더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고 그래 저희들이 응모를 했습니다.
형남현 위원  가조의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은 그대로 가고.
○산림과장 이응록  예.
형남현 위원  그죠?
○산림과장 이응록  네.
형남현 위원  또 이 부분은 다시 관광객들이 이동해 가지고 금원산을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물론, 한군데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금원산에는 전국에서 정말로 왔다 간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의 그것이 조성되어 있는데.
○산림과장 이응록  예.
형남현 위원  또 이것 공모사업이라 해 갖고 여기, 정말로 이것 잘 가꾸려 하면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산림과장 이응록  예. 이제…(웃음)
형남현 위원  금원산에 잘되어 있는데 이걸 또, 이해 안 됩니다, 이해가.
○산림과장 이응록  금원산에, 그쪽하고 이쪽하고는 조금, 경우가 다릅니다. 거기는 진짜 원시림 그대로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었고 저희들은 지금 이걸, 자연휴양림을 개발할 그런 부분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 개발하면 다른 어떤 걸 접목을 시켜 갖고 해야 되는데 자생식물원 같으면 말 그대로 시간도 걸리고 이것이 돈, 진짜 오리지널로 만들려 하면, 엄청난.
○산림과장 이응록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와서, 단시간 내에 또 볼 수 있는 그런 화목류나 또 초화류 또 특별한 약초류 이런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면 또 단기간의 효과는 좀 더 나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형남현 위원  도대체가 거창 전체를 놓고 이렇게 뭘 구성을 하고 만들고 발전을 시켜야 되는데, 정말로 이해가 안 됩니다. 이해가 안 돼. 도시정원도 마찬가지고, 이것 참,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웃음)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림경관관리단 운영에 대해서 278페이지입니다.
3억의 사업비가 들어가는데 순 인건비가 들어갑니까, 아니면 부수적인?
○산림과장 이응록  인건비하고 그 재료비입니다.
표주숙 위원  네. 재료비.
○산림과장 이응록  톱날이라든가 이런 것요. 유류대 기름, 기계 운영하는 데 기름, 그런 것들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기존 했던 사람들은 숲가꾸기 이런 데서 했습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예. 그분들도 있습니다. 있고, 지금 저희들이 작년에까지는 숲가꾸기 인원이 40명이었고.
표주숙 위원  네.
○산림과장 이응록  올해는 16명이었습니다. 내년에도 42명을 요청을 했는데 16명밖에 확정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들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부분이거든요?
2017년도에 산림경관관리단 운영을 지금, 11월 중순부터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인원 선별을 다 해 놓았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런데 숲가꾸기 인력이 자꾸 줄어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지금 당초에 시작할 때에는 좀 많이 이렇게 응모가 되었는데요, 나중에 추가로 뽑으려 보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일자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일자리가 있는 게 아니고 숲가꾸기 하는 데 너무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산림과장 이응록  예.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힘들고 산에 기름통이라든지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이동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힘드니까 해 본 사람들이 거기를 안 가고 일반 평길의, 우리 시내의 이런 데 가지치기나 이런 데 인력을 동원하면 거기에는 일당 얼마, 그게 정해져 있으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네.
표주숙 위원  그게 훨씬 수월하다는 거죠. 그런데 그 가지치기 하는 데도 기술을 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숲가꾸기 하시는 분들이 자기도 그런 일을 할 수 있는데 일당으로 따지면, 월급으로 따지면 좀 부족하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일단 이것은 그러면 새로 운영단을 모집을 한다 그죠?
○산림과장 이응록  예.
표주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예.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1쪽. 거창한 산양삼 뿌리축제 개최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 추진계획을 보면, 그 방안을 보면 거창한 강변축제와 연계 추진한다고 했는데 그동안의 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응록  예. 뿌리축제가 서울에서 1회 원주에서 2회 해서 저희들이 3회에 개최를 하려고, 산양삼 전국협회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추진을 하는 중에, 이게 정상적인 그런 공모축제가 아니고 협회 자체 축제였습니다.
그래서 산림청이나 도, 또 상급기관 이런 데서 지원이나 또 예산 지원은 물론이고 다른 행정적 지원도 받을 수 없는 그런 축제였습니다.
그래서 그것 한 번 1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농가 수는 적습니다마는, 거창지역에 있는 대표적인 특산 임산물이니까, 또 조그마하지마는, 그 부스를 계속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연계하는 것이 그래도 가장 바람직하겠다, 그래 해서 지금 문화관광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상세한 것은 안 나왔는데 그 상세한, 강변축제 자체가 상세한 내부 사항들을 선관위에 지금 의뢰를 해 놓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이번에 얼마 전에 함양에서 산양삼 세계 엑스포 하신 것 알고 계시죠?
○산림과장 이응록  예.
박희순 위원  예. 거기에서 우리 삼이 참석도 못하고 제대로 그 운영을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산림과장 이응록  예.
박희순 위원  그래 우리 지역에 있는 이 산양삼이 전국적으로 진짜, 질이 제일 좋다라고 지금 호평을 받고 있고 또 산양삼 인구들이, 농사짓는 농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조금 더, 축제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좀 더 활성화되어야 되고 또 우리 지역의 사과나 오미자 딸기 포도 이런 거에 또 주를 이어서 우리 산양산삼이 앞으로 그렇게 대세를 이룰 거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 이런 것이 활성화되고 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우리 과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강변축제로 꼭 연계가 아니더라도 산양산삼 이것이 메인이 되어야, 또 우리 군민들도, ‘아, 우리 군에 이만큼 많은 삼이, 이렇게 나오고 있구나’ 하는 걸 아시니까, 그런 축제 같은 걸 통해서 우리 군민들도 산양삼을 접하게 되고 또 축제를 통해서 가격도 낮춰 가지고 군민들이 먹어볼 수 있고, 우리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야만이 이것이 전국적으로 또 ‘아, 유명하고 좋더라’ 하는 걸 더 타고 나갈 수 있으니까 집행부에서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 주시고 강변축제 여기 올해도 산나물 축제를 봤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좀 전에 분명히 또 과장님 보셨죠? 그 하시는 걸.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게 의원들하고의 소통이 덜 되었기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거기 연계하지 마시고 우리 산림과에서 독단적으로 산양산삼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축제를 가질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산림과장 이응록  예. 감사합니다. 이런 격려의 말씀이나 또 관심 때문에 여기 업무보고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그래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하든지 별도로 하든지 그것은 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그런 걸 더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고, 또 각 군마다 특구지역을 하는데, 우리 군에는 지금 다른 걸로 전부 다 특구지역이 되어 있으니까 다음에는 이 산양삼이 특구지역을 받아서 좀 더 활성화되도록, 그 부분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응록  예. 가능하다면 그쪽도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감사합니다. 267쪽에요. 도시숲 녹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예, 거기에 관련해서요, 사업 대상지나 여기의 비용이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먼저 우리 강변 쪽부터 해 가지고 건계정 가는 길, 그쪽을 조금 더 정책적으로 양쪽을 다 해서, 숲으로 이렇게 해서 생활과 아주 밀접한 공간, 우리 주민들이 많이 운동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쪽을 한번 고려도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서요.
○산림과장 이응록  지금 길로 사용하고 있는 제방 쪽, 그쪽으로 말씀이시죠?
김향란 위원  예. 그쪽을 조금 활용을 해서 적합한 나무를 좀 심어서 녹지도 조성하고 또 공기도 정화시키고 그런, 그러니까 저기 합수 쪽부터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한번 강을 중심으로 숲을 이렇게 혹시나 조성을 할 수 있는, 원상동 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완전히 명품숲으로 지금 변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조금 규모를 키워서 해 보는 방법을 고안해 보시면 어떨까 싶거든요?
○산림과장 이응록  예. 실질적으로 지금 제방 같은 경우는, 식재가.
김향란 위원  식재가.
○산림과장 이응록  예. 어렵습니다.
김향란 위원  경사지고 좀 그런.
○산림과장 이응록  그래 지금 우리 많이 심어 놓았는데 그것도 적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거론하기가 그렇고요.
김향란 위원  예.
○산림과장 이응록  지금 장배기 앞에 그런 데는 지금 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양쪽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기 3교에서, 거열교에서 건계정 가는 구간에도 농작물에 더 피해가 있다 하니까 자꾸 밑으로 따게 됩니다. 그러니까 기형이 되어 버려요.
좋은 캐노피가 딱 나왔었는데 숲길이 다 나왔는데, 농작물 때문에 자꾸 민원이 들어오니까 우리가 따다 보니까, 삐쭉하게 우산 뭐 이렇게, 잘못 고장 난 것처럼 그래 되어서, 그런 부분도 큰 나무보다는 가능하다면 좀 적정한 나무를 골라서 추진을 하도록, 그래 연구는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연계를 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주민들 보행량, 그쪽으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생활과 바로 접맥을 시켜주셨으면 좋겠고, 또 원상동 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그 앞의 푸르지오하고 또 인도교가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쪽 편의 숲이 있고 더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경사진 곳 이런 곳들이 숲 조성이 어렵다 싶으면 맞은편 쪽도 활용을 해서, 이렇게 이쪽저쪽으로 다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 전체적으로 한번 숲을, 생활숲으로 이렇게 대상지로 검토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응록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자세한 건 또, 예, 다음에 말씀을 드리기로 하구요? 그 뒤에 우리 269쪽에 보면 도시녹지 관리기반 관련해 가지고 신규사업으로 산림경관관리단 10명 규모로 이렇게 하는데요?
○산림과장 이응록  예.
김향란 위원  사실 본 위원이 이렇게 다녀보면 우리 읍 주변의 집 가까이에 사실 고령화 또 여성화 추세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러니까 숲이 막 집에까지 이렇게 들어오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그것 하려고 또, 막 기십만 원씩 써 가면서 사람을 살 수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생활기반까지 침투해 오는 숲에 대한 잡목제거 이런 부분에 서비스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싶거든요?
○산림과장 이응록  예. 저희들이 인원적인 운용 면에서 형편이 된다면 최대한 그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해서, 이장님들께 수요조사도 받으셔 가지고, 어떻게 하지를 못하시더라고. 그래서 그 부분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그리고…, 이 정도로,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금 시간이 11시 44분입니다. 어쩔까요? 점심 먹고 할까요?
형남현 위원  잠깐 하고 끝냅시다.
박희순 위원  두 과나 남았는데.
이성복 위원  아니 잠깐이 됩니까?
○위원장 최광열  두 개 과가 남았는데.
이성복 위원  밥 먹고 해요 그만.
○위원장 최광열  점심을 먹고 그러면, 1시 반에 하면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네.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3시21분 계속개의)

0 환경과
○위원장 최광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최정제  환경과장 최정제입니다.
환경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사업과 현안사업 등은 보고를 생략하고 신규·특수 시책 다섯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09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310쪽. 쓰레기 불법투기 기동단속반 운영, 세 개 반으로 8명을 가동한다고 했는데 만약에 단속했으면 벌금을 부과합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예.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면 대충, 양에 따라 부과를 합니까, 아니면 건당?
○환경과장 최정제  지금 현재 부과하고 있는 과태료 규정에 따라서 10만 원, 또 차량이라든가 손수레 이동을 한 것은 20만 원 이상, 이런 식으로 부과를 합니다.
형남현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것, 단속반이 단속을 해도 또 아는 사람이고 이러면 또, 봐줄 거고.
○환경과장 최정제  단속권은 공무원한테 있기 때문에 공무원 입회 하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분들은 나가서 계도하고 또 적발된 것은 공무원한테 적보해서, 같이 증빙자료에 확보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1억 9,000 정도 들어가면, 오히려 이 기동단속반 운영하는 것보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홍보비로 좀, 홍보비 일부하고 신고포상제로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환경과장 최정제  현재 읍사무소에 1명을 배치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매일 나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활동 상황을 주민들이 보면서 경각심을 갖고 있습니다. 단속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불법 투기를 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그렇게 지금 상당히 단속 실적도 좋고 분리 배출 실적도 향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운영해 주시고 그다음에 291쪽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정착화 추진, 지금 음식물류 종량제 이것이, 군 단위에 지금 하는 데가 있습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지금 음식물 폐기물은 음식물 쓰레기인데, 이것은.
형남현 위원  종량제로 해 갖고 이것은 유료화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예. 지금 음식물 통으로 분리 배출하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환경부에서 전국적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니까 종량제 양에 따라.
○환경과장 최정제  예, 맞습니다.
형남현 위원  가격을 매기고, 그것은 안 하고요?
○환경과장 최정제  예. 그겁니다. 내나 칩을 우리가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칩을 해 가지고요?
○환경과장 최정제  예.
형남현 위원  아…. 지금 아직까지 도시도 이것, 종량제 안 하는 아파트가 많거든요? 일부 하는 데도 있고 안 하는 데도 있는데, 이것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게, 대부분 보면 어떤 분들은 화장실에 버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음식물쓰레기 분해하는 기계 믹서로 가는 기계, 여러 가지가 지금 많이 나오는데, 이것도 한번 실과 득을 따져보고, 그냥 또 무단으로 버리면 오히려 더 오염되고 하니까, 지금 국가정책으로 다 하는 겁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예. 환경부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런데 지금 도시에 안 하는 데도 지금 많더라고요, 아파트에.
○환경과장 최정제  아닙니다. 다 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아니 안 하는 데 있습니다.
○환경과장 최정제  (웃음) 아, 예.
형남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환경과장 최정제  예.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309쪽에 노후 경유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 추진이 나와 있는데, 여기 폐차 지원을 서른 대로 해 놓았는데 이것은 무슨 규정을 어떤 식으로 해서 서른 대가 나온 겁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이것이 국비 지원이 되는 사항입니다. 우리 정부 시책사항으로 하는데 이것이 부담률에 따라서 그렇게, 30대.
변상원 위원  그러면 선정을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합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노후 경유차가 우리 관내에 한 6,000여 대가 되는데, 거기 택도 없는 숫자지마는 이것은 어떤, 미세먼지 이런 것을 감축해 나간다는 시책적인 상징성을 갖고 출발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노후 우선순위로.
변상원 위원  그러면 차량의 크기는 상관없이?
차량의 크기는 상관없이 그러면 이것이 대상이 되는 겁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예. 2015년도 이전에 출고된 차량을, 또 한정하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그러면 이것 선착순으로 하는 겁니까? 서른 대는요?
○환경과장 최정제  선정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마는, 먼저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으로 먼저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변상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원을 하면 이것을 선착순으로 한다든지 뭔, 선착순으로 하더라도 연식이 더 오래된 것이 오면 먼저 신청하더라도 그것은 제외해 놓고, 뒤에 신청해도 연수가 오래되면 그걸로 해당을 하는 건지.
○환경과장 최정제  예, 맞습니다. 예.
변상원 위원  그런 기준이 지금 모호해요. 그런 기준이 없잖아요?
○환경과장 최정제  아….
변상원 위원  그냥 서른 대만 기준을 내어 놔서, 그것이 서른 대를 과연 어떻게 기준을 해서 서른 대를 하는지.
○환경과장 최정제  위원님! 추진 방향에 이렇게,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조기 폐차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렇게 저희들이 기준을 잡았습니다.
변상원 위원  그러면 신청을 뒤에 해도 연식이 오래된 것은 그 사람을 우선적으로 해 주는 겁니까, 이게?
○환경과장 최정제  예. 그렇죠. 연식이 오래된 차량일수록 미세먼지 배출을 많이 발생을 하니까 그렇게.
변상원 위원  그러니까 차량은, 1톤 차나 15톤 차나 상관없이.
○환경과장 최정제  예. 맞습니다.
변상원 위원  크기는 상관없고?
○환경과장 최정제  맞습니다.
변상원 위원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복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성복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하셨습니다. 이성복 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에서 우리 환경과에서 잔여농약하고 유휴기간 지난 농약에 대해서 제가 처리를 해 달라고 건의를 했던 바 있습니다.
그런데 현수막은 봤는데 실제 읍·면에서 수거를 하도록 되어 있어, 그죠?
○환경과장 최정제  예.
이성복 위원  마을별로?
○환경과장 최정제  예.
이성복 위원  이렇게 하면 수거율이 굉장히 낮을 것 같은데. 뭐 대책 방안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아,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민간이 수거를 해 가지고.
이성복 위원  네.
○환경과장 최정제  그걸 우리 매립장까지 이동을 시켜서 이렇게 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수거율이 좀 저조한데, 마을에다가 모아놓고 저희들이 군에서 톤백을 읍·면에 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면에 면 소유 차량이 있으니까, 그 차량을 가지고 담당자가 순회하면서.
이성복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환경과장 최정제  예.
이성복 위원  개인이 가지고 오는 것보다는 수거율이 높겠지만.
○환경과장 최정제  예.
이성복 위원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환경과에서 이래 직접 하지 않고 읍·면에서, 읍·면의 또 업무도 많은데 그걸 일일이 수거한다 하는 게 쉽지 않고요, 그리고 마을별 홍보는 했다고 해도, 지금 수거율이 굉장히 저조한 것 같아요. 현수막 붙이고 이렇게 하신 것은 제가 잘 알고 있고, 그런데 이게 제대로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효과가 좀 부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이 수거 기간이요, 한참 지금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면, 이때는 농번기입니다.
그런 걸 가지고 오고 할 여력이 없어요. 아직까지도 농번기가 안 끝났는데 이 기간을 좀 연장해 갖고 11월 말이라든지 그죠? 아니면 12월 초까지 해서 농한기에 이렇게 좀 할 수 있어야 수거율이 높지, 지금 사과 따기 바쁘고 다 바쁜데 이걸, 일일이 가져오지 않는다 말이죠.
그래서 수거 기간을 연장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네.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그래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296페이지요,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및 포획관리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하고 올해에 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습니까?
포획 보상금제 실시해서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을 해 봤는데, 여기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있었어요?
○환경과장 최정제  포획 보상금.
이성복 위원  마리 수는?
○환경과장 최정제  예. 마리 수는 작년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이성복 위원  예.
○환경과장 최정제  예. 그래서 작년에 예산을 3,000만 원 투입을 했는데, 포획량이 너무 많아 가지고 추경에 확보해서 지급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그러한 동일한 사항이 발생될 정도로, 많이 포획하고 있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지금 우리 읍·면에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마는, 야생동물 피해로 인해서 농작물 피해가 엄청 많아졌어요.
그래서 민원인들의 민원 제기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이 예산을 증액시켜서라도 방제를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과장 최정제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그런데 타 지자체에 보면 포획 보상금이 거창보다 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포수들한테 물어보면, 기름 값이 안 나와서도 잘 안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현실화 좀 시켜 가지고 방제를 좋겠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환경과장 최정제  예. 타 지자체의 지급 사항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그래 현실화시켜 줘야 이게 제대로 방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걸 타 지자체하고 버금가게 해서, 적어도 유류대 정도는 나올 정도로, 이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최정제  네, 잘 알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위원장 최광열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51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 사과 마라톤 대회에 올해 3,000명이 참가했다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2,822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면 외부에서 온, 혹시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관외에서 864명이 참석했습니다.
형남현 위원  몇…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864명.
형남현 위원  864명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형남현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관내는 학생들이 많던데 학생들은 몇 명 참여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학생들은 한 여덟 개 학교에서 사백아홉 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형남현 위원  이것 좀 활성화를 시키든가 뭐,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참석이 조금 작았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마라톤이 한 340여 개가 개최가 되는데 10월에 중점적으로 많이 개최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개최하는 그 주간 앞뒤로 해서 큰 대회가 부산 마라톤 대회라든지 경주에서도 마라톤대회, 그 일정이 조금 겹치는 바람에 암만 해도 작은 우리 군에는 조금 적게 왔다고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합천군에서 하는 마라톤 대회에 혹시 한번 가 보셨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형남현 위원  한번 가 보셔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형남현 위원  뭣 때문에 잘되는가를 한번 벤치마킹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 많으신데요? 554쪽에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에서 여기에서, 이게 유치할 때, 아…, 이것보다는 그걸로,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에서요,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에서 231쪽에 보시면 방금 마라톤 이야기가 조금 나와서요 이걸 대회를 이제 없앨까 이런 또 고민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올해 자체적으로 평가 보고회를 관계자들끼리 1차적으로 했습니다.
체육 관련자들이나 아니면 마라톤 동호회들은 존치를 원하고 있더라고요. 자체적으로 평가한 결과는.
김향란 위원  네. 오래도록 특히, 사과 홍보를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 사과가 수확되는 계절이 있고 많이 소비되는 계절이 있잖아요? 제일 많이 소비되는 계절이 2월로 알고 있거든요?
2월달에 사과를 제일 많이 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기를 한번 조정해 보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지금 저희들이.
김향란 위원  그런 의견은 나온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아, 시기에 관해서는 의견이 이번의 자체 평가에서는 없었습니다.
저희들이 시기는 어차피 축제를 같이 합치자는 측면에서 한마당 축제가 기획이 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거창군 전체 축제의 큰 틀에서는 그게 바뀌지 않는 한은, 기존대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까 소장님 보고에서도 보인 것처럼 가을에 주로 많이 집중되어 있고 마라토너들이 분산이 되니까, 아무래도 우리 노력들이 제대로 안 나타나는 것 같으니까 혹시나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없었을까, 그런데 조금 제한적으로 이렇게 또 만약에 토론회가 있었다면, 완전 열어놓고 시기까지도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 여기 본 책, 예, 553쪽입니다. 거기 세 번째에 보면 체육 강군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 참가 지원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것 유치할 때 옛날에 수년 전에 인라인 스케이트, 이런 것이 주로 보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이잖아요?
그런 것들 경우는 굉장히 많은 호응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윈터리그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인기가 있고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보면 인기 있는 이유가, 한참 이렇게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들이 관심이 많고, 아까 합창제 이야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쪽에 포인트를 맞춰 갖고 기간하고 연령대하고 고려해 갖고 유치를 항상 기획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유·소년이나 청소년들 유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따로 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아무래도 큰 대회 같은 경우에는 금방 저희들이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게 없고 꾸준히 그쪽하고 접촉을 해서, 내년 대회 같은 경우는 올해 초반부터 이렇게 좀, 생각을 가지고.
김향란 위원  미리 미리,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래 다른 데서 선점하기 전에 발 빠르게 하셔 가지고 유·소년 중심으로 이렇게 또 장기간, 1주일씩 이렇게 하는 그런 대회를 많이 유치해 오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은 위원님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특별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 이 자리에서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내일은 도시건축과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축산과 항노화산업과 농촌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업무 계획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56분 산회)


(참조)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2.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 명단(10인)  강철우표주숙최광열형남현
  이홍희변상원이성복권재경
  박희순김향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준옥
  전문위원신능호
  전문위원허동현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과장유태정
  산림과장이응록
  환경과장최정제
  체육시설사업소장이은주
  문화재단담당주사김동석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