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4년10월30일(목)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

심사된안건
1.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군수제출)
0 보건소
0 상하수도사업소
0 문화센터
0 거창사건사업소
0 체육청소년사업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홍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의중 제5차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군수제출)
○위원장 이홍희 예,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문화센터, 거창사건사업소,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하시면서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시책과 역점시책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보건소장 이재윤 예, 보건소장 이재윤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홍희 예,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건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553쪽에 한 번 보겠습니다. 일반시책인데 조례에 보면 응급의료 지원사업 조례가 있습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그래서 서경병원에 지금 1억 2,000만 원을 응급전문의한테 지금 지불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서 어떻게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까? 연간 운영계획서를 한번 받아 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저희들이 도에서, 아, 이것은 군비이기 때문에 저희들 운영계획서를 받아서 보고 사업비를 지원하고 정산도 받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정산 어떻게 받습니까? 정산서도 없던데요?
인건비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응급의료 기관 지원사업이 그러면 보조금입니까, 보조금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보조금 맞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러면 보조금에 대한 정산은 확실히 연간계획서라든가, 또 운영 지침이라든가, 또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환자를 몇 사람을 받는가, 또 이런 것을 다 연간 일정표를 받아서 집행부에서 관리·감독을 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의사선생님 누구인지 알아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신경외과 전문의, 제가 수시로 방문해서 알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의사선생님도 마찬가지로 채용계획서라든가, 채용할 때 보건소장님 갔었어요?
○보건소장 이재윤 그런데 그런 문제는 메디게이트 들어가서 의사면허번호 쳐 넣으면 그게 나오는데 채용하는데 보건소장이 관여하고 이런 것 같으면 상당히 또 그 쪽에서 반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의사들 잘 안 오려고 하고 한데…
강철우 위원 앞으로 우리 적십자 병원에서도 소아과 전문의 또 채용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이런 부분에 인건비를 우리가 지원하면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또 기본적으로 채용할 때는 담당 소장이 어떤 분인가는 알아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참고인으로 가서라도 알아야 되는데 누가 누구인가도 어떤 사람이 일을 하고 있는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도, 돈만 지원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우리가 지원사업하는 이런 부분은 전부 다 보조금입니다.
보조금에 대한 투명성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좀 체계적인 관리를 좀 해야 되고 지금 우리 자동제세동기 설치하고 있죠?
지금 자동제세동기가 꼭 필요한 데가 있어요. 보면 1분 1초를 다투는 위급한 환자들은 어디가 최고 먼저 출동합니까? 구급차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119 구급차가 최고 먼저 출동합니다. 그래서 119구급차에 보면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죠?
○보건소장 이재윤 119구급대에는 저희들이 새로 해 가지고 지난번에 기준이 강화가 되어 새로, 설치했을 때 다 받고 안에 내부 그것까지 다 받고 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그래서 지금 경상남도에 119구조대가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 거창군에서도 마찬가지로 보건소에서 이런 119 구조대에 구급차에 자동제세동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그것도 한 번 방안을 연구를 해 보세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형남현 위원입니다. 강철우 위원님 질문에 보충질의인데 지금 소아 진료시간 연장을 하면서 1억 8,000만 원 지원이 되고 지금 응급 의료체계구축에 3억 800만 원인데 이것하고 산후조리원하고 이런 것을 응급전문의를 들여 가지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됩니까? 이런 예산을 가지고.
왜냐 하면 대구의료원도 병원이 큰데 저녁으로 가면 응급전문의가 한 사람 있거든요. 그러면 소아과 연장하고 이런 것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보건소장 이재윤 의료원에는 입원실이 있어서 의료기관이 없는 그런 데에서 의료원에는 병실이 있기 때문에 입원시키고 하는 그런 사항이고 저희 거창에는 보건소로 되어 있는 이유가 의료기관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냥 보건사업만 하는 식으로 외래환자 진료, 보건지소도 그렇고 그런 상황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런데 지금 1억 이 정도 돈을 투자하면서 지금 보건소는 공중보건의들이 다 근무합니까? 일반 의사도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없습니다. 전부 다 공보의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럼 여기에 응급전문의를 이 경비로 해 가지고 응급 의료체계 구축도 하고 소아과 연장근무도 하고 지금 응급전문의가 그 분야의 완전 전문, 말 그대로 응급이거든요.
○보건소장 이재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당히 귀합니다. 귀해서 저희들이 구하기도 어렵고 보건소 시스템 가지고는 응급의료기관 역할을 하려면 상당히 까다롭고 시설이나 장비라든지 이런 것도 있어야 되고 시스템 갖추는 데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보건소 단위에서는 전국에서 하는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형남현 위원 전국에서 하는 데가 없다고 안 하는 게 아니고 법적인 문제가 없고 예산절감이라든가, 군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새로운 시책도 한 번 개발해 보는 것도 안 괜찮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역보건법에 보건소에서는 그 정도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형남현 위원 보건법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응급환자는 어차피 저희들한테 와도 병원에, 그래서 응급지정병원도 시·군마다 지정해 놓고 있고 그렇습니다. 응급상황을 함부로 저희들이, 전문의가 있다고 해서 잘못 다루면 공보의도 그렇고, 공보의는 또 밤에 근무시킬 수도 없고…
형남현 위원 제가 응급전문의를 하나 채용했을 때 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 시스템으로 하는 게 아니고 법으로 안 되어 있으면 할 수 없는데…
○보건소장 이재윤 그러니까 다른, 부수적으로 응급실을 오게 되면 중환자로 될 수 있고 한데 응급실이 또 수술실도 있어야 되고 기타 처치할 사항들이 전부 다 구비되어야 되어, 마취의사도 있어야 되고… 응급의료기관을 하려고 그러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보건소 실정으로 현재는 그 정도 하려고 그러면 상당히 힘이 듭니다.
형남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 예, 변상원 위원입니다. 538쪽에 신규시책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치매유전자 무료검사 참 상당히 좋은 시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시책은 내놓고 일을 하려고 그러면 우리 군민들이 좀 알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 보면 홍보하는 게 군홈페이지나 지역 언론에 이렇게 문자서비스 등으로 한다. 이렇게 해 놓았는데 본 위원 생각은 이런 것을 하면 우리 마을마다 이장님들이 있으니까 이장님들한테 좀 홍보를 해 가지고 전 군민이 같이 동참해서 이런 치매 예방 이런 것도 유전자 검사를 좀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안 좋겠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알겠습니다. 보건지소나 진료소를 통해서 마을 이장님들을 연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전 군민이 같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잘 알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변 위원님 발언에 조금 덧붙여 가지고 치매 유전자 검사 관련한 것은 지소나 보건소에서 바로 파견을 나가서 진단을 해드리는 특히 위험도가 높은 고연령층이라도 1차적으로 그렇게 하는 방식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는데 어떠십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저희들은 검사장비가 보건소 검사실에 실험실에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동식이 어렵다.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시약도 냉장고에 들어 있어야 되고 그것을 다 이동해서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544쪽에 소아과 진료시간 연장 건인데요. 이 부분에서는 소아·청소년 다 포함하는 것이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이런 서비스는 특히 홍보가 좀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혹시 관련되는 군민들 핸드폰 번호라든가 이런 것들이 파악이 됩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파악은 되는데 상당히 조심스러운 게 개인 정보 관련해서 노출하기 어려운 그런 문제도 있기는 있습니다.
동의서를 받아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런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몰라 가지고 그냥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런 서비스는 문자로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그것은 검토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그렇게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547쪽에 산후조리원 관련인데요. 가임여성 중에서도 특히 직장에 있는 전문여성들 같은 경우는 대도시로 이렇게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에도 이렇게 조금 피해가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본인도 멀리까지 가니까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지역에 이런 좋은 이런 제도가 있다라는 것을 좀 알리고 또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신뢰감을 좀 주고 직접 가서 상담을 좀 한 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금융이나 교육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가 진주나 대구 가서 계속 진료를 받고 상담 받고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까지 다 이렇게 대부분 다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직접 가셔 가지고 이런 시설면에서든 아니면 인적 보조자원 부분에서든, 해서 체계적으로 이렇게 계속 옆에서 친정부모처럼 신경 써 준다면 굳이 비싼 돈 들여 가지고 도시로 나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어떠십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저희들이 지금 적십자 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해서, 임신을 하게 되면 저희 보건소에 등록이 됩니다. 모자보건실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수시로 임부들 방문, 모아서 며칠 전에도 산부인과 전문의가 와서 설명을 다하고 교육도 다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앞으로 그것을, 저희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임부 그것은 인적 사항 이런 게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연락을 해서 그것을 적십자병원하고 연계해서 우리 거창은 물론 무주나 함양지역까지 교육이나 이런 것을 하도록 그렇게 내년부터 시행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지금 현황은 어느 정도 됩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향란 위원 지금 사업시행 과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은 그런 산모들이 한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저희들에게 등록된 임부가, 연 출생아 수가 40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2014년도 보건소 임부 등록자 수가 335명입니다. 현재까지 10월 27일 기준해서.
김향란 위원 그러면 그 서비스를 받았던 산모가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거기는 저희들이 검사하고 등록하면 철분제 내주고 다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보다 자세한 것은 제가 추후 서면으로 도움을 받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등록되어 있는 임부는 저희들이 다 내드릴 것은 내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마지막으로 553쪽에 자동 제세동기입니까, 이것 보니까 목욕탕같이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곳에 설치를 하시나 본데요.
금천탕 말고 어떤 곳들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아직까지 구입해서 배정은 안 했고 목욕탕 중에서 연면적이 1,000㎡ 이상인 업소가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추진사업이다 그죠? 추진계획이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향란 위원 추진계획이신데요. 그러면 지역이 정해져 있습니까? 설치지역이요.
○보건소장 이재윤 거창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그게 나와 있습니다. 어떤 면적은 해라 하고.
김향란 위원 예, 본 위원이 다시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540페이지 거창 여성암 극복 프로젝트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여성암 발생 시 최명숙 기금사업 연계지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최명숙.
박희순 위원 거기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최명숙 씨는 지금 세상을 떠나고 안 계시는데 암이 걸려 가지고 돌아가시면서 자기가 기금을 마련해서 아마 직장 여성이나 사회에 나와 활동하는 여성 중에 암 환자로 확정된 사람들만 225만 원씩 주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선정을 해서, 그것입니다. 지금은 안 계시는 분입니다.
박희순 위원 예, 이런 사업이 있는 줄을 잘 몰라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소장님,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데, 많이 힘을 쓰시고 하신 점 감사합니다.
552페이지에 보면 구강보건센터 운영에 관한 얘기입니다. 이것은 저소득층 어르신들만 해당사항이 있는 것이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무료 틀니에 대해서…
○보건소장 이재윤 무료 의치 보철?
표주숙 위원 예, 의치, 틀니라든지, 이게 저희들 경로당이나…
○보건소장 이재윤 기초수급자, 주로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경로당이나 이렇게 가보면, 이게 완전 무료시술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렇습니다. 거창군 치과의사회하고 해마다 MOU 체결을 해서 관내 치과의사 자기들 원하는 대로 주민이 원하는 대로 해 가지고 보내 드리고 그렇게 해서 다 시술하고 나면 저희들한테 청구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돈을 지급하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본 위원도 경로당을 방문하다 보면 몰라서 못 가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십니다.
귀찮아서 또 거기까지 이동하는 거리가 좀 있으니까 못 가시는 분도 계시고요.
보면 체조나 이런 데 가시는 분 계시죠? 방문하시는 분이.
○보건소장 이재윤 예.
표주숙 위원 마을경로당에, 그러면 이가 좀 불편하신 분 이런 분들, 어르신들이 굉장히 음식도 섭취를 못 하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아마.
그런 것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 위원 생각에는, 그래서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시는 김에 이런 분야에서도 어르신들이 음식물을 잘 섭취하실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시고요.
암환자 그 부분도 부모님들이 보면 암에 걸린 부모님들 많습니다. 몰라서 진료를 못 받는, 혜택을 못 받는 분이 계시거든요.
물론 암 수술하시는 분들은 생활이 좀 넉넉하신 분들이 굉장히 대다수의 군민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조금 혜택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몰라서 모르고 지나치는 그런 암환자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그래서 그런 것도 홍보를 조금 더 많이 하시면 그리고 어르신들 보면 문자나 이런 것 인터넷 이런 것 보급이 잘 안 됩니다. 말로 전달하는 게 제일 간편하고 제일 좋을 듯한데, 소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저희들이 가장 문제가 지금까지 제가 보니까 우리 보건소하고 하는데 홍보가 부족함을 느끼고 지난번에 추경에도 확보해서 홍보 동영상을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책자를 배포해서 보건소가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것은 반드시 제가 있을 동안에 알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행복드림, 537쪽에 보면 나와 있는데 거기에 통합건강증진사업단 거기에 운영에 이동차량이 다니면서 의치관계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다 점검, 지금까지 의치, 보철을 하신 분들에 대한 점검부터 해서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 문제도.
표주숙 위원 아울러 보청기 있죠. 그것도 조금 꼼꼼히 챙겨봐 주시고요.
그것도 일종의 보조금이 나온다고 들었거든요. 장애자에 한해서, 그것도 챙겨주시고 워킹맘에 대해서는 조금 실시를 오래할 계획이죠? 소아.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 문제는 1억 8,000만 원 올려 놓았는데 실제 의사들, 전문의가 단가가 높습니다. 소아과 전문의를 채용하는데 상당히 시골까지 오겠느냐 그래서 단가 높게 월 1,500만 원 주는 것으로 잡아 놓다 보니까 1억 8,000까지 되었는데 상당히 소아과 전문의들은 개인 병원에서 채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적십자 병원과 계속해서 상의해서 채용이 빨리 되어 1월중에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 같은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말로만 하지 마시고 실천을 하시는 그런 보건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금연사업 관련한 것인데요. 550쪽입니다. 금연 마음 먹다가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금연이 효과적이려면 저는 운동이 뒷받침이 되면 좀 성공률이 높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좀 하고 있는데요.
운동과 같이 연계하는 그런 계획을 좀 잡아 보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요. 어떠십니까? 소장님.
○보건소장 이재윤 금연클리닉에 젊은 남자 운동처방사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것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해서 운동하고 같이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552쪽에 열린구강 보건센터 해서 지금 거창초등학교에 보건실 옆에 있는데요. 조금 효율적으로 인근 지역이 또 아림초등학교 학생 수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간이 없는데 아림초등학교는, 거초에 아림초에 이가 좀 안 좋은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조금 치료받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조금 더 효율성을 높여 보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보건소장 이재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차를 구강보건 이동차량입니다. 실제, 제목을 그렇게 해 놓았는데 열린 이동하는 그 통합건강증진차량 그게 내나 그것입니다.
그것도 아림초등학교 제가 올해 해 보려니까 교실이 없습니다. 교실이 부족해서 차로 버스로 지금 구강보건실 없는 데는 학교마다 가서 버스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버스 안에 전부 다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 가지고 나가서 하면 아림초등학교나 다른 창동이나 창남, 면에 있는 초등학교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세밀하게 주민들 건강 챙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한 가지 전체적으로 거창의 건강이라고 하는 주제를 놓고 봤을 때 보건소가 국가의 한 기관 조직이지만 우리 거창 지역이 조금 독특한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암이라든가, 어떤 질병에 있어서 치유방법이 의료체계나 좋은 약품 개발 이런 것에 의존하기보다 오히려 더 자연치유방법이라든가, 이런 우리 지역에 맞는 그런 어찌 보면 자연에서 얻는 그런 것들을 좀 살려 가지고 우리 거창 보건소가 전국에서 이름을 낼 수 있는 그런 방향도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들어보면 암 환자들이 자기 병치료를 산 속에 가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경우들이 더러 있지 않습니까?
우리 거창이 그런 지역으로 많이 선택이 되기도 하던데요. 혹시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보건소장 이재윤 보건소 이전신축 부지에 창조산업과에서 하는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항노화 힐링센터를 건립하려고 지금 신청을 해놓고 있습니다.
공모사업 신청을 할 계획인데 통과가 되는 것 같으면 보건소 부지가 많이 있으니까 해 가지고 내나 로컬푸드 활용해서 항노화사업을 지금 우리 군부에서 최초로 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아까 제가 질문한 부분에서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건소장님 응급의료기관 관리운영 지침이 지금 우리 보건소에 있어요?
○보건소장 이재윤 응급의료에 관한 법에 나와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런데 보건소에서 지금 하고 있느냐고요. 운영지침을, 원래 우리가 조례를 만들어 놓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조례를 만들어 놓으면, 우리가 지금 보조금을 집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관리 운영 지침, 이런 매뉴얼, 연간 운영계획서, 또 정산서 이런 부분을 또 일을 잘 하고 있는가, 일을 못 하고 있는가, 이게 효율성이 있는가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집행부에서 판단을 하셔야죠. 이 사업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한번 매뉴얼을 만들어 주세요. 없으면, 운영지침을 만들어 주시라고.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만들어서 저한테 보고를 한 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하시면서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시책과 역점시책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홍희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581페이지입니다. 징수목표가 3,000만 원에 체납액의 36.1%라는데 지금 고액 체납자는 어떤 분들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대부분 영업을 하다가 실패한 분이 대부분입니다.
형남현 위원 목욕탕 쪽입니까? 어디에서 물을 많이 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목욕탕 같은 경우는 지금 체납된 데는 없고 주로 식당이나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징수목표를 왜 36.1%만 잡아 놓았습니까? 나머지는 그러면 징수가 안 된다는 얘기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실제로 이미 부도가 나서 행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징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징수를 하기 위해서 목표를 수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면 추진목표에 나온 것처럼 나머지 받을 수 없는 부분은 결손처리를 하셔야 되겠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징수가 불가능한 부분은 결손처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알겠습니다. 579페이지,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자원화 방법에 보면 건조슬러지 화력발전소 연료로 판매라고 해 놓았는데 어디 발전소로 나갑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지금 마산 화력 발전소하고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형남현 위원 톤당 만 원에서 2만 원 같으면 참…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실제로 지금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는 부분은 대부분은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합니다만 지금 하수슬러지 나오는 부분을 지렁이 사육장에 보내면 저희들이 돈을 받고 보내주는 것이 아니고 처리하는 비용을 주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그 비용을 안 들이는 것만 해도 지금 화력발전소에서 받는 부분은 운반비 정도는 됩니다.
형남현 위원 아, 운반비 정도는 나옵니까? 그러면 다행이고, 본 위원도 한 번 가봤는데 여기에 처리장에 도화ENG하고 장우기계가 있고 거창의 화성건설이 있던데 화성건설에서는 뭣을 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지분별로 해서 시설물을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환경기초시설 전체에 대해서 3개 회사가 지분으로 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지분 관리입니까? 아니면 기술에 대한 지분 관리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전체적으로 사업, 인원이나 해서 전체적으로 지분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력 투입도 지분별로 해서 투입을 해서 관리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의 전문성에 대한 지분입니까, 아니면 금전적인, 경제적인 부분의 지분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그것은 시설설치한 회사도 참여를 하는 부분은 기술적인 문제, 실제로 시설을 설치한 사람이 그 시설 관리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참여를 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면 시설을 화성건설에서 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소각장 같은 경우는 화성건설에서 해서 지금 화성건설 같은 경우는 주로 소각장 관리에 인력을 많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소각장 하고 나면, 그 건축을 했으면 건축한 것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또…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그것은 끝은 납니다만 저희들이 통합관리를 위해서 별도로 시설물 관리는 별도로 용역을 준 그런 부분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가봤을 때 화성건설에서 기술적인 역할을 할 게 없는데 거기에 같이 컨소시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질의를 한 번 해봤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최광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열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7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 추진인데 현 실태 도표에 보니까 현실화율이 39.4%, 상당히 도에 비해서 낮습니다.
낮고 타 회계 지원금이 지금 180억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이것은 우리 군 일반회계에서 지원받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일반회계에서 지원받는 것은 전체적으로 한 300억 조금 넘습니다만 그 중에 일반회계 지원은 3분의 1 정도 지원을 받고 국·도비 지원이 한 3분의 2 정도 됩니다.
최광열 위원 그래서 상수도사업 공기업은 정말 적자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 되는데 이것도 다른 자치단체도 다 이렇게 비슷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지금 아직까지 경남에도 군 단위는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공기업으로 전환을 안 하고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공기업으로 전환한 시·군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어떤 사업성보다는 시민들의 안전한 물 공급이라든지, 하수처리가 문제가 되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사업성은 어느 시·군이나 다 없이 부족한 그런 상태입니다.
최광열 위원 우리 도에 비해서 많이 낮고 570페이지 한 번 보겠습니다. 전국 최고의 명품 수돗물 공급기반 구축을 한다고 했는데 2017년까지 전국 수도사업자 평가 우수기관 입상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고 우리가 지금 달강수를 무료로 많이 공급을 하고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지금까지 얼마나 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한 10만 병 정도 공급이 된 것 같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많이 했네요. 이것은 앞으로 계속 할 계획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맑은 물 공급 또 자랑도 하고 홍보도 하기 위해서 계속 공급을 하고 있고 본 위원 생각으로는 거창이 참 청정지역인데 그래서 청정지역의 이미지에 맞게 또 물도 참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해서 TV에 보니까 전국 생수 판매 브랜드가 총 59개소나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도 생수를 특허를 받든지 해 가지고 한번 판매하는 그런 전략이라든지, 그런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군에서 직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업무상 직영을 할 수는 없고 별도의 법인을 설립을 한다든지 해서 하는 것은 법적으로는 가능하겠습니다만 우리 지역에도 월성수련원 옆에 개인이 생수공장을 계획을 한 바 있습니다만 어떤 사업성이나 전국에 난립한 생수업체 때문에 포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일 것 같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소장님 한 번 검토해 보시고 여하튼 공기업이 참 많이 적자를 보고 있는데 적자보전책으로 또 이런 것도 우리 군에서 청정지역이고 하니까 안 되면 지하수를 개발한다든지 해 가지고 생수를 판매할 수 있는 브랜드도 개발하는데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알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방금 최광열 위원 발언에 좀 덧붙여 가지고 우리 거창지역 안에서도 생수를 다른 지역의 생수들을 굉장히 많이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달강수를 이렇게 좀 지역에다 우선적으로 지금 작은 병만 보급되고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각 단체라든가, 학원이라든가, 지금 학교에 공급을 다른 생수들을 받고 있는데 혹시 그런 사업부터 일단 지역에 사업을 좀 하고 시판에 대한 것도 한 번 연구를 해 보셨으면 하는데요. 군내에 공급에 대한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그런 부분 저희들도 공급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만 실제로 개인사업장에 또 무료로 공급해 주기는 그렇고 또 실제로 지금 저희들 군에서 직접적으로 돈을 받아 가면서 생수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또 법적으로 불가능하고 하기 때문에 별도 법인을 설립한다든지 그렇게 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지금 당장 공급하기는 좀 애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런 방향으로 계획을 한 번 세워보시는 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어 가지고 573쪽에 빗물 재이용시설 이게 중수도하고도 관련이 있는 것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하수처리수 재이용 하는 것은 중수도하고 조금 관련이 있고요. 빗물은 단지 흘러가는 물을 저장해서 재활용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우리가 말하는 허드렛물로밖에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중수도 개념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 거창이 큰 건물들이 자꾸 들어서지 않습니까? 특히나 아파트 지역에 고층건물이라든가, 이런 건물들이 생길 때, 비가 오면 또 더더군다나 도로까지 피복이 되어 있다 보니까 지하수로 들어가지 못하고 도로노면에 그대로 흘러내리면서 재해 위험 같은 것도 있고 보행에도 굉장히 지장을 주고 그러고 있는데요.
건물을 세울 때 비를 좀 잘 받아서 그것을 또 그 지역에 변기라든가, 또 청소용수라든가,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번 계획을 잡아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지금 일시적으로 많은 강우가 있을 경우에는 포장 같은 부분이 많이 되다 보니까 유출계수가 상당히 높아져서 실제로 또 홍수라든지 이런 위험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아마 정부에서도 물재이용촉진법을 만들어서 지금 규모가 크다든지 했을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는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큰 것은 별로 없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같이 법적으로 해당이 안 되더라도 저희들이 인·허가를 하는 과정에서라든지, 권장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그래서 또 그렇게 하기는 조금 막하기는 그런 것 같아서 군에서 먼저 설치를 해보고 그래서 이 사업을 먼저 하고 또 그것도 민간으로 확대를 시켜 나가는 방안으로 그렇게 처리를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소장님 현실적이고 또 지역에 우리 지역의 특성만을 좀 살려 가지고 발 빠르게 대처하시려고 하는 그런 모습 감사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개봉사거리에서 동산마을 입구 사이에 보성주유소 근처에 저번에도 본 위원이 발의한 부분이 있는데 상수도 설치가 되어 있는지, 보성주유소 근처에 몇 가구 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주유소 있고 건축자재 판매하고 하는 부분 말입니까?
표주숙 위원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다면 가셔 가지고 현장조사를 하셔서 저번에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했었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그 부분에는 아마 상수도보다도 하수도 민원이 비가 온다든지 했을 때 빗물 배제가 안 되어 많은 민원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도 정확하게 한번 확인을 해서 언제 한 번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 쪽에 다섯 가구인가 될 것입니다만 아마, 상수도가 설치가 되지 않아서 굉장한 불편을 겪고 있고 그 민원인 말씀으로는 개개인의 가구당 얼마씩 금액이 정해져서 처음에는 반대를 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불편하시다고 좀 빠른 시일내에 그것 좀 공급해 달라고 그런 민원을 받았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저희들이 신규로 건설할 때에는 주민들한테 인입비를 안 받고 설치를 합니다만 기이 설치된 데 인입을 할 경우에는 개인들 부담원칙에 의해 가지고 공사비를 다 받아 가지고 설치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 번 드리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그것은 아마 관로에 가깝기 때문에 신청만 된다면 본인이, 저희들이 금액산정을 해서 돈만 제출이 된다면 상수도 보급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은 합니다.
표주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75쪽, 유수율 제고 총력태세 확립인데요. 여기 보면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상수도 원가절감도 하고 누수를 좀 막아야 되는 것은 맞는데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면 옥내 무료탐사 이것은 옥내에서 보일러라든지 그런 것도 가능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저희들이 어디에서 새든지, 옥내에서 누수가 있는 부분은 저희 사업소로 연락이 오면 즉시 출동을 해서 확인을 하고 또 조치를 해야 될 부분들은 조치를 시키고 본인이 부담을 해서 조치를 해야 될 부분은 본인들한테 부담을 시켜서라도 조치를 해주고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참 좋은 사업입니다. 잘 알겠고 그리고 과장님한테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게 계곡수, 마을 상수도 부분에 대해서 참 요금을 내고 먹어야 되는 게 마땅합니다만 전부터 있던 물맛도 마을 동민들이나 마을 사람들이 물맛도 그 맛에 들어서 계속 계곡수나 마을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데 노후관이 많이 되어 가지고 파손이 되어 누수율도 많은데 소장님께서 민원처리도 많이 해 주고 그렇게 해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그런 기회가 있으면 당연히 계량기를 이용하는 정수장의 물을 먹어야 되지만 이런 부분 자잘한 것은 민원으로 해서 소장님이 좀 신경 써 주셔 가지고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순택 예,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쉬었다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홍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께서는 나오셔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하시면서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시책과 역점시책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센터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문화센터소장 양호일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홍희 예, 문화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문화센터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철우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604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거창군에 현재 군민상 수상하신 분이 한 7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행정과에서도 군민상 수상의 품격을 격상시키고 또 자긍심 고취 차원에서도 수상자들을 얼굴을 동패로 만들어서 박물관에 한 번 전시를 해 놓으면 후손들에게도 좀 자긍심을 키워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안에 대해서 혹시 가능한지, 우리 소장님께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그것도 좋은 말씀입니다만 저희들이 아직까지 검토를 안 해봤습니다. 안 해 봤는데 이것도 한 번 여러 가지 의견도 수렴해서 검토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잘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94쪽에 2번 보면 문화센터 환경개선 및 시설관리 내실화로 되어 있거든요.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박희순 위원 그런데 제가 그 쪽 지역에 살다 보니까 민원도 많이 받고 하는데 문화센터라든지, 문화원, 전수관 이런 데 행사 있을 때마다 주차장이 진짜 너무 그것 때문에 도로교통도 마비가 생기고 이렇거든요.
좀 주차장을 더 확보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그게 저희들도 기획공연하고 하면 주차장 때문에 좀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학교에 주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또 유도해 가지고 학교에 대놓고 오는 것으로 그렇게 일단은 추진하고 있는데…
박희순 위원 지금도 학교 주차장을 쓰고 있는데도 지금도 우리 군민들이 문화의식 같은 게 많이 좋아져 가지고 이런 공연이 생기면 정말 모두다 관람을 많이 하는 형편이거든요.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맞습니다. 주차공간이 절대 부족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옛날에 추진을 한 번 했더라고요. 그 앞에 학교 우측에 공터에 주차장을 사 가지고 하자 해 가지고 추진을 했는데 그 당시에 안 되었던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로 저희들 볼 때도 주차장 문제가 좀 있기 때문에 검토를 해봐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 부분을 과장님이 좀 신경 쓰셔 가지고 좀 해소될 수 있도록 대책이나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 거창이 문화도시가 되는데 있어서 문화센터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 본 위원은 해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597쪽에 이렇게 기획의도를 관객하고 공연주체들하고 가깝게 이렇게 놓기 위해서 참 좋은 생각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거창은 어떤 공연이든, 관객 동원도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김향란 위원 그랬을 때 좀 더 많은 사람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좋은 점은 있는데 조금 안전문제라든가 이런 것들 조금 고려하셔 가지고 운영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안전에 대한 복안 같은 것은 있으신지요?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저희들이 지금 안 그대로 큰 대형사고도 있고 해 가지고 안전에 지금 문제가, 또 저희들이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장 보면 안에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그런 리프트가 있습니다. 그런 것도 실제 개관한 이후에 한 번도 안 고쳤는데 좀 그것도 위험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올해 예산도 편성을 할 그런 계획에 있고 그리고 또 차를 타고 접근성이 좀 머니까 차를 타고 오다 보면 접촉사고도 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다.
주차장 확보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것도 좀 더 해야 된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점검도 하고 하니까 안전에는 문제가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향란 위원 안전에 대해서 고려하면서 또 기획하고 계신다니까 참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593쪽에요. 찾아가는 박물관 관련해서 몇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박물관의 전시품들을 이렇게 가서 본다는 게 어지간한 관심 아니면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우리 거창은 학생들이나 또 관심 있는 분들이 이렇게 한 번씩 가는 편인데 이렇게 찾아가는 박물관을 학교별로 이렇게 조금 한 번씩 돌려보시는 것을 한 번 건의를 드리고 싶어요.
특히나 학생자원을 좀 활용하셔 가지고 문화재라든가, 역사과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런 학생들을 모으셔 가지고 동아리 활동이나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찾아가는 박물관을 했을 때 도우미, 보조교사로 활용해 보시는 그런 복안이 있으신지?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11월에도 저희들이 면단위의 학생들을 초청해 가지고 박물관 유적 탐방을 할 계획입니다. 위천 초등학교 60명, 남상 초등학교 80명, 주상 초등학교 33명을 해 가지고 진주 청동박물관, 가야문화권 이런 데로 해 가지고 유적답사를 또 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이것을 계획을 잡아 가지고 순차적으로 많이 할, 학생들을 좀 데리고 가서 관람도 시키고 문화유적에 대한 이해를 좀 높이는데 저희들이 노력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면단위 학생들을 타 지역의 다양한 문화재를 이렇게 직접 보여주는 그런 기획도 참 좋고요.
우리 거창에 있는 문화재들을 각 학교에 체육관이나 이런 곳에 이렇게 한 3일씩, 일주일 정도씩 가능한 그런 전시계획 같은 것 이런 것을 좀 말씀드립니다.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계획을 연초에 계획을 내년에도 할 그런 계획인데, 찾아가는 박물관, 중앙박물관에 있는 민속품을 우리가 못 보잖아요. 그러니까 차에 싣고 와 가지고 학교마다 가서 관람을 시켜 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유치를 할 그런 계획인데 저희들은 실제 박물관 안에 이동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차를 하나 사 가지고 고정적으로 해 가지고 뭘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것은 좀 어렵고 학생들을 초청해 가지고 교육도 시키고 하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그대로 지금 할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지금 현재 여건이 좀 어렵더라도 좀 장기적인 그런 복안을 가지시고 향토 문화재를 바로 학생들 있는 현장으로 이렇게 보여주는 그런 것들은 좋은, 한 번쯤 좋은 아이디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최광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열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나 물어 봅시다. 야외공연장, 화요예술무대를 비롯해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는데 소음 때문에 때때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한 사람이 밑에 있는 사람이 가끔 전화를 오기는 옵니다.
할 때마다 좀 음악 쿵쿵 하고 하는 그런 것은 좀 듣기가 좀 그런 모양이지요?
그래 갖고 전화가 오는데 이해를 시키고 합니다만 특별하게 문제되고 민원이 제기되고 하는 그런 부분은 많이 없습니다.
최광열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보고 하는데 다른 지역에 가면 그것을 지하 내지는 반 지하로 해 가지고 소음을 좀 방지하는 그런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야외 무대도 좀 멀리서 송정리 쪽에서도 보면 저녁으로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립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지하로 하는 방안으로 연구를 해야 되겠습디다.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옥상에 야외 공연장을 만들어 가지고 한 몇 년 전부터 그것을 사용을 안 하고 있는데 옥상에는 하면 더 소리가 더 나고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최광열 위원 예, 그렇죠.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그래서 저희들이 밑에 만들어 놓고 하는데 로터리에도 보면 음악소리 나는 것 이것은 좋은 생각을 가지고 들으면 이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한 시간 정도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그렇게 하는데 그것은 자장가로 생각하시고 그렇게 들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최광열 위원 장기적으로 그렇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599쪽에 거기 보면 면지역 주민 다문화가정, 전입자 가족, 저소득층 가족 해 가지고 상당히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현재 공연을 보면 공연이 보통 저녁시간이 되잖아요?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변상원 위원 저녁시간이 되다 보니까 우리 면지역에서 사실상 우리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한 번 접하기가 상당히 애로점이 있거든요.
여기에서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7시 반부터 공연을 합니다. 7시 반부터 공연을 하니까 6시에 식사를 하시고 천천히 내려오셔도 그것은 시간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면단위에 우리가 주민들, 한 20명 정도 초청을, 볼 사람들 보라고 해 가지고 공문을 냅니다.
그러면 면에서 그 분들 모시고, 가북 같은 데는 매주 많이 오시고 그러는데.
변상원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일단은 어른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차량이 있으니까 자기들이 어울려서 공연도 보러 가고 할 수 있는데 우리 학생들은 그런 게 안 되잖아요.
일단 7시 되면 차량이 다 끊깁니다.촌에 들어가는 시간은, 공연을 보고 집에 돌아갈 때는 하다 못해 택시를 타야 될 그런 형편인데 이런 것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공연을 할 때는 아니면 면 지역은 한 번씩 이렇게 시간대를 좀 당겨 가지고 아이들도 와서 보고 돌아갈 수 있는 그 시간대를 맞춰서 공연이 될 수 있는가, 이런 것도 한 번 생각을 해 보는 것도 안 좋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그것은 거기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면 단위로 돌아가면서 하는 그런 공연은 불가합니다.
변상원 위원 아니 공연을 면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면단위에서 나와서 보고 갈 수 있는 시간대를 좀 당길 수 있는 것 아니냐?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공연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들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학생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차를 내면 임차비를 또 주고 돌아가야 되고 이런…
변상원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차를 임차비를 주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공연시간을 7시에 하는 것을 예를 들어서 5시나 당겨서 하면 촌에서 와서 한 시간 보고 돌아가는, 막차는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것 아니냐, 그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한 번 고민을 해 보십시오.
○문화센터소장 양호일 예, 일단 고민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센터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하시면서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시책과 역점시책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홍희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소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금 7회 국화전 하고 계시는 중에 굉장히 바쁘실 텐데 국화전에 본 위원은 지금 한 4번 정도 가봤습니다. 그런데 추모공원이 추모하는 분위기에 국화가 딱 맞는데 거창 신원 학살사건이 분단으로 인한 어떻게 보면 발생했다라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통일이라고 하는 그 내용이 주제가 같이 좀 들어가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매번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를 해 보시는 것을 고민을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떠신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제8회 국화전시회 때는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번에 국화전시회에 제 지인들이 참 많이 왔었어요. 그리고 또 제가 모르는 분들께도 제가 많이 전시회 보고 난 뒤의 느낌이라든가, 개선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물어 봤어요. 그런데 개선점은 별로 안 보이고 전부 칭찬일색만 하고 갔습니다.
진주에서 오신 분들도 진주국화전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형상물이나 이런 것들도 새롭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리 거창 지역에 맞는 사과 있죠? 사과를 조금 더 저는 형상물을 조금 더 추가를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떠십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지금 저희들 입구에 보면 사과 반쪽 형상이 하나 있고 계단 위에는 사과 두 개가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적극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아울러서 어떻게 보면 추모분위기하고 축제라고 하는 것이 안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이게 워낙 오래된 일이고 또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그런 성찰이 되고 있는 그런 사안이니까 우리가 최대한 이것을 외지사람들 불러들이고 그리고 마케팅으로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볼거리도 있어야 되고 또 먹을거리가 있어야 되고 또 그리고 살거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 먹는 데 있어서 조금 불편사항들이 제기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유족회에서 하고 있는 식당 그것을 안쪽에만 이렇게 하는데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좀 지금 추모공원 앞 쪽에 보니까 논이 있던데요. 그 쪽도 한 번 활용을, 장기적으로 해 보셔 가지고 행사규모도 조금 더 키우는 그런 것도 생각을 해 보시고 하여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먹거리 부분에 보완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또 올해 같은 경우는 추석이 일러 가지고 홍로 재고나 이런 우리 거창지역의 생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조금 더 보강을 해 보시면 어떨까 특히 한우 애우 이동차량을 이용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먹고 사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보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 어떠신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내년에는 국화 개선을 위해서 12월 6일 거창 군내 국화재배 농가가 16농가가 있습니다. 16농가 좌담회 개최를 지금 통보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올해 국화에 대해서 평가도 받고 내년에는 어떤 종류를 어떻게 하면 좋을는지 그것도 전체 다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재배 농가 16농가에 대해서 6일 오후 2시에 그것을 해 놓았고요.
먹거리에 대해서는 지금 유족회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작년까지는 점심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찌짐하고 두부하고 오뎅만 했었는데 올해는 먹거리로서 떡국을 했습니다. 당초 계획에는 떡국하고 국밥하고 돼지고기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적극 협의를 했습니다만 올해 먹거리를 한 번 해보고 내년부터는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건너편 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난번에 추모공원 장기 마스터 플랜 용역을 시행했었습니다.
장기적으로 행자부와 협의해 가지고 논을 매입하는 방향하고 아니면 임대를 해 가지고 하는 방향 등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올해보다 발전되고 성숙한 국화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추모공원 합동위령제 관련해 가지고 617쪽이네요.
위령제 할 때 대외적으로 인권이나 통일에 관심 있는 분들 좀 초청을 신경을 더 써 보시면 어떨까, 올해 같은 경우 우리 새정치의 정동영 상임고문이 왔었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김향란 위원 그런데 인사말을 시키니, 안 시키니, 이런 것 가지고 조금 소란스러웠었어요.
그런데 이제 비단 우리 국내 인사 말고도 우리 거창의 신원사건에 관심 있는 미국이나 유럽의 학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 거창에서 연고 다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그런 분들도 이 시기나 아니면 국화전 하고 있는 이런 시기에 조금 초대를 해서 우리 거창을 세계적으로도 알리고 또 이 사건이, 신원사건이 단순히 어떤 피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으로 특히 통일에 대한 디딤돌로 이렇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특히 이번에 국화전 할 때는 개막식 혹시 있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개막식은 없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혹시 개막식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개막식은 없었고 조촐하게 저희 직원들만 커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합동위령제 때 정동영 국회의원님께서 당초 계획에는 없이 방문을 하셨고 당초에 대고에 특강 때문에 오셔 가지고 방문을 하셨는데 당초 축사를 할는지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축사는 안 하고 분향만 하고 가신다고 했기 때문에 당초 시나리오에도 축사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고문께서 축사를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물의가 약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질의했을 때 정동영 의원님께서 축사를 안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욱 더 성숙한 위령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상원 위원 변상원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614쪽에 신규시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추진계획에 보면 기술보급을 1,004명, 1,004명 같으면 거창의 1004운동과 연계되어 가지고 상당히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모공원 내 국화재배 학습장이라든가, 또 우리 초·중·상급을 구분해서 또 기술 지도 이것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시책은 필히 좀 추진을 해 가지고 우리 국화가 신원에서부터 시작해서 우리 거창 전체적으로 국화를 좀 가을 되면 국화꽃이 만발한 우리 거창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국화재배기술 보급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톱10 시책에도 반영하기 위해서 이번에 예산도 요구했고 다시 또 의원님들도 오셔 가지고 말씀드렸고 군수님께서도 오셔 가지고 말씀했기 때문에 추가로 뒤에 하우스 한 동을 길이가 60m 되고 폭이 12m 되니까 평당 한 30만 원 하더라고요. 알아보니까 그래서 그게 한 7,000만 원 되고 관정하고 다른 부대시설하고 1억을 갔다가 추가로 예산요구 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중·하급도 구분하고 또 여기에 국화재배 프로그램 이것을 하기 위해서 11월 6일 거창군 관내 국화재배 농가를 전체 회의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분야별로 어떤 분은 소국, 어떤 분은 대국 해 가지고 교육도 그 분들이 시키고 또 그 분들이 재배한 것을 저희들 3회 때는 국화를 500원인가 그렇게 판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자치단체에서 수익사업을 못 하기 때문에 안 했는데 이 재배한 분들이 판매할 수 있도록 다음에 문호도 개방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먼저 의원들이 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거기 관내도 관내지만 도로변에 가로수 옆으로 해 가지고 국화꽃이 만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추진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저희들이 광장에 있는 모종을 11월말 되면 전부 다 캐냅니다. 캐내고 튤립을 심는데 거기 모종을 다시 도로변하고 하천변에 식재해 가지고 내년에는 산책로가 더 길고 볼거리가 많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변상원 위원 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간단하게 하십시오.
김향란 위원 아까 제가 많은 요구사항을 쏟아 냈는데요. 가만히 보니까 우리 사업소에 인원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인원보강에 대한 게 사실 군수님께 좀 이야기가 되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지금 현재 국화재배는 이00 주무관하고 기간제 근로자 김00 씨가 있고요. 그 외 박00 외 4명 그러니까 총 여자 보조하는 분이 여섯 분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했는데 기간제 근로자를 공무직으로 좀 해줬으면 이 앞전에 건의를 한 번 드린 적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사업비만 허용된다면 일용직 근로자를 더 채용해 가지고 최대한 전국 톱10 국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예,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김향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00 주사님이십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표주숙 위원 그 분하고 이 앞전에 가서 우리가 관람을 하고 말씀을 들어 봤습니다. 6명, 아주머니들하고 그 외에 주변에 예취 작업할 때 많이 힘을 쓰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주변 어르신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업소에서 일당이 나갑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저희 1년에 4번 정도 추모공원하고 앞에 박산묘역하고 청연묘역하고 한 1년에 4번 정도 예취작업을 합니다.  
거기는 일용인부를 사역해 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보통 한번 예취 작업하는 데 8일 정도 걸립니다. 8명이서 8일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뒤에 저희들이 법면에다 무궁화 묘목을 심어 놓았는데 실제 예취작업을 하려니까 워낙 묘목이 작기 때문에 빽빽하게 해 놓았는데 산림과하고 구두로는 협의했습니다만 중간 중간 하나씩 솎아 내고 지금 있는 것을 더욱 더 잘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표주숙 위원 무궁화 공원 단지 조성할 때 저희들도 공무원 여러분들하고 같이 가서 봉사활동으로 무궁화를 심어본 적이 있습니다.
심을 때는 진짜 애써서 심었는데 또 그런 애로점이 있군요. 있고 예취 작업할 때 그 분들 진짜 자기 농사일도 마다하고 그렇게 오셔 가지고 힘을 쓰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노고에 많은 칭찬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추모공원 하면, 신원사건 하면 전 군민들이 다 알고 있는 거창사건인데 거기에서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하시고요. 아울러 국화에 전임하시는 이성순 씨 많은 공로에 칭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군수공약사업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하시면서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시책과 역점시책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체육청소년사업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홍희 예,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소장님, 보고 잘 들었는데요. 먼저 630쪽에 거창군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관련입니다. 22년 되었다고 하는데요. 재건축, 다시 허물고 하는 어떤 그런 기준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작년도에 저희들 보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수를 하려고 하니까 전체 예산이 한 30억 정도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체육관이 지금 굉장히 협소합니다. 협소하기도 하고 낡았고 해서 현재 상태로 보면 신규신축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향란 위원 덧붙여 가지고 허물고 다시 짓는 것 그리고 다른 곳에, 저 시설은 놔두고 조금씩 보수해 가면서 사용하면서 다른 곳에 신축하는 방법, 혹시 용역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현재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있는 현재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다든지, 다른 데 짓는다든지 하는 것은 없는데 내부적으로 군수님 복안은 헐고 짓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고 또 저희들이 보기에는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건물 자체가 안전도 검사를 했습니다.
올해 했는데 C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전도에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고 앞으로 저것을 계속 관리를 한다고 보면 관리에 따른 비용도 상당히 들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게 한 9,000㎡ 이렇게 보는데 현재보다는 한 두 배 반 내지 세 배 정도 이렇게 크기가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이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향란 위원 다시 질의를 좀 드리자면요. 기존에, 일단 안전도에서 결격 판정이 몇 등급입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C등급 받았습니다.
김향란 위원 C등급 받으면 허물어야 되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C등급이라고 꼭 허물어야 된다.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만약에 그렇다면 본 위원 생각은 지금 스포츠파크가 한 쪽에 집적되어 있으면 운영하기가 참 좋으시겠지만 주민들이 또 접근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분산도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데 어떠신지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아, 체육관을 분산해서 짓는 것, 예, 그것도 좋은 점 안 좋은 점 이렇게 장·단점은 있지 않겠습니까?
김향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지점이 지금 교도소 부지 있죠? 저기가 어떻게 보면 큰 대규모의 체육관이나 스포츠 시설이 들어오면 지역에 주민들한테 스포츠 공간을 균형적으로 제공하는 측면 그리고 또 하나는 집중적으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부지에 오히려 체육관이나 운동장, 이런 것들이 하나 들어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제 생각인데요. 용역을 할 때에 거기에 대해서 조금 추가적으로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분산을 하면 주민들 이용에는 좋은 점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관리 측면에는 애로사항도 있을 것 같고 하여튼 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하면 타당성 조사가 되어야 되니까 그 때 다각적으로 검토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향란 위원 예, 용역에 한 가지 복안만 딱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조금 더 물론 군의 수장이 생각하는 바가 크지만 그래도 실무 집행진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또 다양한 그런 방법으로 일단 용역은 그렇게 받아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33쪽에 규모가 큰 체육대회 유치 이것을 지역경제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그런 방안에서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체육대회를 유치한다고 해 가지고 경제유발로 이렇게 바로 나타나는 게 생각보다는 적다.
비용사용한 것에 비해서 그래서 대회유치를 하실 때 어린이라든가 학생, 특히 청소년 대회를 종목별로 유치하는 데 조금 심혈을 기울여 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떠십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지금까지도 그런 적이 있었기는 했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특히 저희들 어린이 유도대회도 했고 검도대회도 했고 이번에 태권도까지도 하고 앞으로는 아마 그런 부분뿐만 아니고 다각도로 엘리트 체육 또는 어린이 체육 이런 부분들을 더 개방을 해서 열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더 확대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향란 위원 장기적으로 어떤 특정 종목을 외부에서 와서 또 전지훈련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마련을 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리고 면 단위 체육시설 관련해 가지고도 젊은 실업 인구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도 좀 잡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전지훈련 부분도 저희들이 타 시·군에 비하면 전지훈련을 보통 하는 것을 보니까 종목별로 보면 축구, 배드민턴, 육상, 배구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하는데 우리 군은 시설적으로 보면 조금 열악한 편입니다. 전지훈련 부분은.
그래서 나름대로 유치를 홍보를 하고 있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면단위 체육시설 부분은 지난번에 감사 때도 지적이 된 바가 있습니다만 면에서 요구를 한다면 최대한 반영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설치를 해 놓고 이용을 안 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해서 금년도 지금 현재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있어서 그 부분들은 조사를 해서 만약에 이용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보강을 해서 좋은 장소로 옮긴다든지 이렇게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답변 잘 들었고요. 교육도시라는 이런 브랜드 이미지에도 맞고 또 경제유발 효과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어린이나 청소년 관련 대회가 많이 유치가 되고 해서 우리 거창이 스포츠 부분에서도 대중화에 선도가 좀 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형남현 위원 소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좀 전에 김향란 위원 답변에 실내체육관이 현재 교도소 구치소 논한 자리에 지으면 이용하는 것은 편리하고 관리하는 데가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용하는 데 뭐가 편리합니까? 불편하지, 스포츠파크를 만들어 놓았으면 스포츠파크에 모든 시설이 집중되어야 이용하는 사람들이, 한마음 체육대회할 때 예를 들어서 축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관람하는데 그러면 거기에서 축구보다가 여기까지 또 배구 실내체육관에 배구한다고 올라올 일 있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그런, 한 종목을 가지고 따진다면 그런 불편사항도 있기는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전체 이용할 때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은 뭔가 확실한 답을 주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실내 체육관도 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허물어야 된다고 하면 허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 허물어도 유지비가 더, 배보다 배꼽이 크면 허물어야 되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그렇습니다.
형남현 위원 맞잖아요? 답변을 그렇게 확실하게 해 주셔야 되지.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아직까지 그게 결정된 바가 아니기 때문에 방금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장소를 허물고 새로 짓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군수님 방침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고 다만 그것을 그대로 운영을 한다면 아까 이야기 드렸다시피 한 30억 정도 이렇게 보강사업을 해야 되고 1년에 앞으로 유지 관리에도 큰 비용이 들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형남현 위원 모든 행정의 최고의 책임은 군수가 물론 지지만 담당 소장으로서 말입니다. 현 위치에 군수가 지으라고 짓는 게 아니고 담당소장으로서 지어야 될 것이면 지어야 되고 다른 데, 거기를 지금까지 앞으로 활용하고 안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허무는 비용도 많이 드니까 놔두고 또 다른 데를 이전해 가지고 지어야 될 것 같으면 짓는 것이고 이게 안전도 검사에서 도저히 사용이 안 되고 또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면 허물어 가지고 그 자리에 짓는, 그것은 담당 소장으로서 판단을 하고 하시는 것이지 군수가 지으라고 한다고짓고 방금 김향란 위원 얘기처럼 어떤 교도소, 구치소 대용으로 해 가지고 활용가치도 없는데 옮겨야 된다고 하면 예, 사용하는 데는 편리한데 관리하는 데가 문제가…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담당소장님으로서 소신 있게 군수가 누가 얘기를 하든, 의원이 얘기를 하든, 일반 군민이 얘기를 하든, 담당 소장으로서 소신 있게 좀 어떤 답을 주시고 앞으로 이런 것을 추진할 때 해 달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 부분은 위치를 선정하는 부분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아무 데도, 실제로 여기 하겠다. 저기 하겠다. 그렇게 확정된 바가 없고 그 부분을 결정하기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이라든지, 타당성 조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실무자이기는 합니다만 실무자가 여기에 하겠다. 이렇게 찍어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형남현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이 결정하라는 것은 아니고 담당소장으로서 제일 잘 알고 또 책임 있는 분이니까 군수가 말하든, 군의원이 말하든, 군민이 말하든, 종합적인 데이터, 현재 실내체육관 안전도 검사, 그것을 근거로 해서 옮겨야 된다. 그렇게 좀 주관 있게 진행해 달라는 것입니다. 소신 있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635페이지 보면 청소년 수련관 운영에 대해서 추진계획에 보면 교육활동, 자기계발 활동 이런 것은 군에서 직영을 하는 것입니까, 어디에 위탁을 하는 것입니까?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군에서 직영하고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교육활동이라든지, 청소년 자치활동,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이런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우리 군의 전체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표자를 뽑아서 지금 30명으로 구성을 해서 자기들이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을 하고 또 각종 프로그램의 홍보도 하면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면서 하는데 자기들 의견을 개진을 합니다. 어떤 사업을 해줬으면 좋겠다.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하는 부분들을 운영하는데 참여를 해서 같이 의견을 개진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어디에서 만들어집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우리 수련관에서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위원들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직접하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청소년들이라든지, 이런 게 학생들이 우리 사회가 바로 잘 인성교육이 잘 되어야만 우리 사회가 바로 잘 서는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같이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바라면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 청소년 부분이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많이 홍보를 하셔 가지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잘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630쪽, 거창군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대해서 형남현 위원도 질문을 했고 김향란 위원도 질문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22년이 됐고 안전진단검사 C급 등급을 받았다고 그랬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체육관이 상당히 부족하거든요. 거창군으로 보면, 학교체육관도 이용을 많이 하고 군민들이 그렇게 하는데 C급 진단을 받았더라도 안 허물어도 되는 것 같으면 그대로 이용가치가 아직까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쓸 수 있도록 하고 거창군 전체적으로 보면 체육관이 지금 낡아서 하나 짓기는 지어야 되는데 꼭 허물어야 되는 것인지는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런 부분들이 다각도로 시작이 되면 아마 검토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 집니다.
김종두 위원 예, 그 정도로 하고 631쪽, 시설물 대관 원스톱 알리미 서비스 제공인데 스포츠파크 안에 주경기장 천연잔디 구장 이용 관계인데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김종두 위원 용역을 8,000만 원에, 잔디 용역만 8,000만 원 주잖아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금년도가 6,700만 원인가 아마 그렇게…
김종두 위원 어차피 위탁을 한 것 같으면 지금 이용료가 얼마입니까? 잔디 구장.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잔디구장을 이용하려면 20만 원, 아, 휴일은 30만 원이고 평일은 2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두 위원 좀 낮춰서라도 이용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어차피 위탁을 준 것 같으면 거기에서 고쳐 줄 텐데 좀 신주단지 모시듯이 그렇게 모시지 말고 좀 활용도 많이 하고 또 좀 보수는 위탁업체에서 해줄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저희들이 잔디 보호를 위해서 신청이 들어오는 데 불허를 한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김종두 위원 활용 좀 군민들 많이 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리고 634쪽, 체계적 체육활동 지원으로 체육강군 기반강화인데요.
도민체전을 보면 출전지원이 사업개요에 보면 2억 정도 됩니다. 그 밑에 보면 밑에 사업개요에 두 번째 보면 도민체전 상위입상전략에 대해서 또 1억이에요.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도민체전 할 때 우리 거창선수 가지고 안 되어서 딴 선수를 가지고 오는 그런 쪽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이것은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아니고 도민체전을 대비를 해서 거창군대표가 선발이 되면 금년도도 그렇습니다만 동계훈련하고 또 출전을 앞두고 한 달 정도 이렇게 집중훈련을 합니다. 그 훈련비가 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아무튼 도민체전 나가는 데 지원을 보면 상당히 2억 9,000, 한 3억 정도 되는데 또 내년에도 증액이 되고 실제로 기금을 보면 지금 아주 형편이 없습니다.
10억 정도 되는데 한 3억씩 1년에 쓰이는데 이것을 학교체육을 활성화를 1년에 3억씩 들어가는 것을 학교체육 육성을 좀 많이 해 가지고 체육기금을 군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 가지고 그렇게 체육강군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도민체전은 전년도와 똑 같습니다. 같고 2억 9,000만 원 군민체육대회 지원 이것은 읍·면 체육회를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1,000만 원을 해주던 것을 1,500만 원으로 이렇게 인상을 했고 엘리트 체육육성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적으로 잘 아시겠습니다만 군에서 학교에다 지원해 주는 게 법적으로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작년도에 군비 3억을 보태고 또 체육회에서 가지고 있던 7억을 보태 가지고 기금 10억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기금으로 가지고 앞으로는 학교체육을 조금씩 지원을 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기금을 더 확대해 나가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기금으로 하더라도 종목/학교에 보면 배드민턴을 보면 창남초, 거창중학교, 가조 익천고가 되어 있는데 체육선생님들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학교체육 발전하는 데 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거창군이 체육강군이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셔 가지고 엘리트 체육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실제로 엘리트 학교체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활체육도 희망이 없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종두 위원 학교체육이 활성화가 안 되면 체육이 다 끊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형남현 위원 발언에 조금 의견을 드리고 싶은 게 있어 가지고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차원에서도 좀 고려를 하시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용역을 할 때 가능성을 다양하게 좀 열어놓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거창의 미래의 체육기반 마련 이런 것들을 통해서 보더라도 김종두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있는 체육관을 잘 손봐 가면서 사용하면서 더 규모가 큰 체육관이 필요하다면 좀 새로운 곳을 모색해 보실 그런 생각을 해 보시라는 이야기고요.
교도소 부지를 말씀을 드린 이유는 주변에 학교에 또 체육관이 요즘 얼마나 잘 되어 있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만일 배구대회 같은 것을 유치하더라도 아무리 규모가 큰 체육관이라도 안에서 다 못합니다.
예선 대회부터 해 가지고 쭉 하려고 하면 인근에 가까이에 쭉 경기장들이 소규모로 산재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대회들을 유치하고 운영하는 그런 것을 위해서라도 학교 인근에 저쯤에는 대규모의 체육관이 하나쯤은 더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제안을 드렸습니다. 좀 어떠십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기존에 있는 체육관을 활용하는 부분도 체육인들로 봐서는 아마 필요는 할 것입니다.
다른 데 중복이 되는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관리하는 저희들로 봐서는 말씀드렸다시피 그것을 개선을 하려고 그러면 적어도 30억 이상 이렇게 돈이 들고 또 안전도 등급도 C등급을 받으면 D등급 받으면 건물사용을 못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C등급이라서 위험성도 있고 또 관리 차원에서 보면 경비도 앞으로 계속 많이 들 것 아닌가 또 불편한 점도 많이 있고 협소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타당성 조사가 되고 여론조사를 할 때는 다각도로 다 검토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향란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기존에 있는 스포츠파크하고 교도소 부지하고 거기는 가야권 관련해 가지고 새로운 도로가 잘 연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관리하는 부분도 조금 애로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말씀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638페이지입니다. 내실 있는 거창한사과마라톤 대회 개최, 이번 마라톤대회는 아주 내실 있었다고 봅니다. 그 첫 번째가 본인이 작년에도 완주하고 올해도 완주를 했는데 인증서를 보내 준 것 그게 정말로 기쁘더라고요.
그리고 남들한테 10㎞ 완주했다고 해도 제 몸매 갖고 완주 안 했다고, 그것을 믿지를 않는데 그것을 딱 보여주니까 다 믿어서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한 가지 건의를 드린다면 군대 있을 때도 천리행군을 하든, 100㎞ 구보를 하든, 마지막에 들어올 때가 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연주하는 분들을 한 팀을 더 요청을 하든가 해 가지고 마지막에 완주할 때 그 때 힘이 제일 빠질 때 음악이 군대 있을 때는 군가가 들리고 하면 마지막 힘이 생깁니다.
그러면 기록단축도 할 수 있고 마지막 힘든 부분들에 어떤 힘도 생기고 하니까 마지막 입구 들어오는 쪽에 연주하는 분들 한 팀을 내년에는 하나 더 만들면 좀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이번 마라톤 대회는 상당히 내실 있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응원연주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하고 마라톤 부분도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400명 정도 줄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한 4,000명 가까이 참여를 했으니까 소규모 군단위에서 주최하는 마라톤에 전국에 비교하면 그래도 괜찮은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0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산회)


(참조)
1. 2015년도주요업무계획
2. 민선6기공약사업실천계획은부록에실음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강철우표주숙최광열김종두
  형남현이홍희변상원권재경
  박희순김향란
○출석전문위원(3인)              
  정규창박상대류현복
○출석공무원(5인)
  보건소장이재윤
  상하수도사업소장오순택
  문화센터소장양호일
  거창사건사업소장김정욱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이경기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