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거창군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일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5년 11월30일(수)
장 소 : 총무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0 사회복지과
0 종합민원실
0 전략사업추진단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현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제3일 차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어제 감사 도중에 추가로 감사 자료를 요구하신 위원님들께서는 자료를 다 받으셨는지 확인하여 주시고 혹시 추가로 감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가 진행 중이라도 적절한 시간에 그 부분에 다시 감사를 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일정에 따라서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05년도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의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05년 11월 30일
거창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사회복지과장,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현영 예, 사회복지과장,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자리에 들어가서 앉으십시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의 간략한 인사말씀과 직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간략하게 인사말씀 해 주시고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사회복지과장 이동순입니다. 연일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하시는 총무위원회 이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는 특히 사회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사회복지과 전 직원과 읍·면 복지사들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어느 부서보다도 특히 소외계층의 군민들을 내 부모 형제처럼 따뜻하게 모시도록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복지 행정을 펴 가지고 어려운 분들의 손과 발이 되고, 또한 눈과 귀가 되어서 어려운 군민들이 진정으로 어디가 아프고, 간지러운지를 찾아서 보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특히 사회복지 업무는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복지천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법에만 얽매인 합법성보다도 사실적인 합목적성에 맞으면 내 부모처럼 챙겨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데 촛점을 두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혹시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시면 많은 질타를 해 주시면 하나하나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사회복지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주사별 소개)
○위원장 이현영 다음은 지난해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먼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지난 2004년도 감사항목은 7건입니다. 그 중에 시정 및 조치요구 건수가 6건 중에 5건이 계속 추진 중이거나 완결이고, 1건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31페이지, 연번 11번, 김정회 위원님과 신현기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경로당 건립에 따른 사업선정에 대하여 같은 읍·면에서도 경로당 우선 순위가 상황에 따라서 바뀌고 있고, 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우선 순위를 정할 때는 이용 노인 수라든지, 부지 확보 사항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경로당 건립의 우선순위 결정이나 사업들을 선정함에 있어서 읍·면에서는 경로당의 유무, 건축연도, 이용자 수, 부지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우선 순위를 결정을 하되, 한번 결정된 우선순위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변경되지 않도록 읍·면에 주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군에서는 읍·면 간의 형평성 등을 감안하되, 읍·면의 자체 순위에 따라서 사업대상지로 선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어버이날 행사와 관련해서 김정회 위원과 신현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경로 잔치 경비를 1인당 5,000원을 지원하여 마을단위로 실시를 하고 있으나 예산이 부족한 편이며 출향인 등으로부터 지원액도 면 단위 개최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1인당 경비 지원액 확보와 읍·면별 개최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버이날 행사 경비는 전체 노인 1인당 7,000원 상당의 지원을 하도록 2004년 대비해서 48% 정도 증액 확보를 하였습니다.
2004년도에는 5,663만 5,000원이 지원이 되었었는데, 2005년도부터는 8,400만 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행사 개최방법 결정에 있어서는 군에서 결정하기보다는 읍·면에서 읍·면 노인분회와 협의를 해서 자체적으로 결정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되고, 또 읍·면별로 자체적으로 해서 올해 같은 경우는 웅양면에서는 면단위 행사로 치렀지만, 그 외에는 모두 다 마을별로 치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공설공원 묘지와 관련해서 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가지리 공설공원 묘지는 잘 단장이 되었으나 비가 올 경우에 상류 지역에 토사가 유출이 된다든지 해서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 지적사항이 그런 부분이 있었으나 현장조사 결과 잘못된 부분은 대광건설에 하자보수를 시켜서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중 의무대상 건물에 대하여 이현영 위원님과 신주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법 시행 이전에 설치된 건축물에 대해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아니한 곳이 다수 있고, 동 건축물에 대해서는 유예기간을 주었고, 또 이행강제금 부과 등 제재규정이 있으므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보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법 시행 이전인 '98년 4월 11일 이전에 설치된 건축물 58개소를 실태조사를 한 바 583종의 장애인 편의시설 중에서 427종이 설치가 완료가 되었고, 또 설치기준 완화라든지, 설치 불합리 시설이 56개소, 또 비해당 시설이 2종, 그리고 미 설치 시설인 서경병원의 점자블록이라든지, 고제 우체국 화장실 내 손잡이가 설치 되지 않은 곳에는 시정 촉구 공문을 발송한 이후에 작년 10월에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중 직통전화 설치에 대해서 이현영 위원님과 신주범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신 군청사의 경우 휠체어를 타고 이삼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사실상 어려움이 있고, 시설을 할 경우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가 되고, 현재 현관 입구에 설치한 벨보다는 민원실 입구에 전용전화를 설치하게 되면 이삼층에 있는 공무원과 바로 연결도 가능하고 일반인도 활용이 가능하므로 종합민원실과 협의해서 설치방안을 강구해 보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장애인 편의전화 서비스 추진상황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민원실을 방문해서 2층, 3층 이상에 위치한 부서의 민원 사무를 처리하고자 할 때 담당부서와 직접 전화상담을 하거나 담당 공무원을 민원실로 호출해서 민원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방법은 민원실 내에 민원 안내 데스크 민원전용 전화기를 일반용과 겸용해서 활용하고 있고, 또 현관 입구의 장애인 전용벨도 계속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장애인 음성 유도기를 설치를 해서 시각 장애우들이 음성 유도기 설치 기관을 방문할 때는 리모콘을 사용하면 음성안내를 실시하도록 해서 장애우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청소년 보호관리 항목으로 이현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상담실을 찾는 청소년이 많다면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청소년 위원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항과 청소년 육성에 관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위원회를 개최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2004년 12월 24일 청소년 위원회 위원을 15명을 위촉을 하였고, 올해 12월 초에 다음 주가 되겠습니다만, 청소년 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연말 연시 청소년 보호 대책에 관한 위원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각종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에서도 나름대로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나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청소년 상담실을 보조역할을 해 주는 청소년 상담 자원 봉사자 모임인 청사모에서 청소년 상담 요원에 부족한 인력도 많이 대체를 해주고 있고, 방과 후 아카데미라든지, 교사 상담 연구회, 검찰청에서 하는 범죄예방 위원회, 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회 등과도 함께 선도 활동을 해서 같이 동참을 해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수시로 청소년 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발전방안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과거에는 도단위 이상에서 청소년 육성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을 해서 시달을 하면 우리 실정에 맞게 시행만…… 과거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실정에 맞도록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상담실 관련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는데 그 결과 아직 조례안이 상정되지 않았는데,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조치바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당초는 청소년 상담실 조례를 전국 시·군·구의 조례를 검토해서 조만간 상정할 계획이었습니다만, 2005년 6월 7일날 청소년 기본법 제46조가 개정되면서 청소년 상담실이 청소년 상담센터로 명칭도 변경이 되고, 또 현재는 순수한 상담에서 개정된 내용을 보면 상담도 하고, 긴급 구조라든지, 자원봉사 등 통합시스템으로 확대 개편이 됩니다.
그래서 좀 늦기는 늦었는데, 청소년 지원센터로 조례 제정안이 지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조례를 제정하도록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혹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되었던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공통 감사항목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 감사항목에 대해서 먼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시면 해 주십시오. 예, 신주범 위원님!
○부위원장 신주범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민들의 복지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담당하는 계장님들 다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보육시설 확충 해 가지고 있습니다. 면 단위에 지금 보육시설이 몇 개소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공립은 위천에 있고……
○부위원장 신주범 위천면 한 군데에 있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사립은 가조면 한 군데 있고……
○부위원장 신주범 지금 다른 면은 없다 그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없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이것을 다른 면에, 공립에 위천면이 하나 있고, 사립에 가조면이 하나 있는데, 다른 면에 보육시설을 확대를 할 의향은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민간보육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도 저출산 문제로 해서 자꾸 인원이 줍니다.
그래서 민간시설도 부지확보라든지 이런 것만 되는 것 같으면 공립시설로 확대하는 그런 지원책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도 내 전체로 봐서도 총 공립시설이 42개소인가 그런데 우리 거창이 지금 5개소로 제일 많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군수공약사업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확충을…… 지금 우리 면 단위에 보면 주상면 같은 경우는, 지금 거창군 전체가 저출산인데, 주상면 같은 경우는 인구증가 현황을 보니까 올해 한 명도 출생신고가 안 되었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맞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런 어떤 사안인데, 면 단위에는 인구가 줄고 읍에는 지금 가구 수가 늘고 있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그런 것을 보면 보육시설 이런 것도 좌우를 좀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새로운 어떤 시설들을 마련하는 것보다 우리 지금 보건진료소라든지, 지소라든지, 이런 건물에 방을 하나 더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기존 군 산하 건물 시설들을 활용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위천면 같은 경우는 이번에 인원을 줄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것은 어떤 이야기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우리 지금 공립시설 같은 경우는 시설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인원이 몇 명 있는데, 그게 좀 그래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지금 위천면에는 수용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자료가 없는데, 나중에 자료를 다시 보고…….
○부위원장 신주범 예.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현재 인원은 59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런데 지금 현재 거기 59명 외에 잘라야 될 학생들, 그러니까 나가야될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까, 지금?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7명인가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쯤 보육시설 교사들하고도 간담회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실질적으로 농촌 현실이 안 열악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물론 행정에서 법을 어겨 가면서 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면 지역에 수용이 안 되는 것 같으면 어떤 방법을 강구를 해 가지고 수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현황에 보면 실·과 중에 사회복지과가 위원회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9개인데, 이게 9개 중에서 7개는 회의를 했는데, 2개는 회의를, 거창군여성정책발전위원회, 거창군청소년위원회는 회의를 2005년도에 한번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회의를 하고 나서 수당이 지급이 안 된 게 두 군데가 있어요. 지금 거창군의료급여심의위원회, 위원회 2번 했는데, 수당을 한 번도 지급을 안 했고, 거창군기초생활보장위원회 이것도 한 번 했는데, 수당을 지급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거창군청소년위원회, 이것도 2004년도에 한 번 회의를 했는데, 수당을 지급을 안 하고, 수당을 지급하고 안 하고 이유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의료급여심의위원회하고 기초생활보장위원회는 저희들이 서면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당은 지급이 안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서면으로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실제 의료급여 심의위원이라든지 이런 경우는 1년이 365일이지만 워낙 나이 많은 노인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병원에 갔다 오고 나서 또 다시 약국에도 가고 하니까, 한 600일 정도 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사전에, 대부분 다 사후에 이뤄지는 것이라서 실제 해줘야 되고 그래서 좀 승인을, 그런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거창군청소년위원회는 이것은 서면이 아닌 것 같네요? 이것도 2004년도에 참석 수당을 주지를 않았는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이것은 순수한 위원 위촉이고, 회의개최 정도로 해서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위원 위촉식을 하고 그렇게 해서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부위원장 신주범 이게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아니 바로 위 자료에 보면 거창군여성정책발전위원회 거기도 회의개최하고 거창군여성발전위원 위촉했는데, 여기는 수당을 줬거든요.
왜 제가 그렇게 말을 하느냐 하면 위원회 참석수당은 법령이나 조례 및 사업추진을 위해 설치된 위원회는 참석 수당을 주게 되어 있고, 법령, 조례 등에 수당 금액을 정하고 있는 경우는 관계 규정에 정해진 금액을 계상해서 주게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사회복지과 소관 위원회는 거의 다 법령에 근거가 되어 있는 위원회란 말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그렇습니다. 이 관계는 청소년 업무가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문화관광과에서 하다가 넘어 와서 저희들이 자료가 좀 부실한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챙겨 가지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2004년도 명시, 사고이월 사업비 중에서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이 2004년 12월에 보조금이 교부가 되었습니다. 이게 지금 추진사항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추진중인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설계까지는 다 되었고, 12월 중에는 완료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12월 중에 건립까지 완료가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이것은 어디에다 건립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책읽는 공원, 대성고등학교 앞에, 거기 무공수훈자비 옆에 거기 세웁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거창군 노인전문요양시설이 지금 현재 전체 공정이 90% 진척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러면 언제 완공계획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사실 이게 당초계획 보고시에도 올해 10월에 준공해서 올 연말 안에는 개원할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당초에는, 그래서 우리 보고서에도 올 12월에 준공해서 내년 2월에 개원한다고 이런 계획이 되어 있는데,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은 보조금을 지원해 가지고 경남복지원에서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복지원의 사정에 따라서 공사가 늦어질 수도 있고, 그런 사항이 있기는 있는데 하여튼 올 연말까지는 공사를 완료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렇게 하고 지금 조금 늦어지는 이유가 당초 계획이 노인·장애인·여성 삶의 쉼터 쪽으로 해서 진입로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 공사가 호텔측하고 진입로 관계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제가 지금 질문을 하는 게 바로 그 이유 때문인데, 이게 거창관광호텔 옆에 제일 위에 노인전문요양시설이 들어가고, 그리고 그 밑에 지금 삶의 쉼터가 들어간다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들어가는데 지금 현재 호텔측하고 우리 거창군하고 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있는 것 같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조금 있습니다. 진입로 관계 때문에.
○부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그것은 현재 이유가 뭡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원래 호텔을 매입하고 할 때, 개인 사도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개인 사도로 못 다니게 하고 그런 관계인데, 꼭 자기들이 못 다니게 하는 것 같으면, 우리 구체도로 낸 쪽으로 해서, 설득을 해보고 안 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이것은 행정에서 물론 과장님 현 보직을 받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것은 우리 거창군에 기업하는 사람이 행정하고 담을 쌓고 대립, 각을 세운다는 그 자체는 웬만해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거창관광호텔에서 거창군을 상대로 각을 세우고, 대립을 하겠다는 그 자체는 뭔가 오해의 소지가 분명히 저는 있다고 보는데, 어떤, 행정에 대한 불신이라든지, 제가 듣기로는 현재 거창관광호텔 준공식에서 호텔에서 거창군으로 사도를 기부채납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했는데 거창군에서 관리하기 힘들다고 안 받았대요. 그 때 당시에.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저도 대충 그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래 놓고 이제 거창군에서 필요하니까 그 도로를 쓰려고 하니까, 막말로 영업도 안 되고, 지금 현재 문을 닫고 있는 모양인데, 영업도 안 되고 이러니까, 시쳇말로 본전 생각도 나고 해 가지고 매입쪽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참 갑갑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게 준공이 안 되나 이래서 질문을 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호텔측하고 같이 한번 절충을 잘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신주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공통감사 항목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이상 공통감사 항목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통감사 항목에 대해서는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초생활수급자 관리현황에 대해서 이종봉 위원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이종봉 위원님, 감사 시작해 주십시오.
이종봉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지금 우리 수급자 현황에 보면 차상위 계층 가구 수가 기초수급자보다 적은 데, 완전히 숫자 파악이, 가구 수가 확실히 100% 확인된 사항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까지는 그렇게 되고 있다고 보고 있고, 또 수시로 이런 기초생활수급자보다도 조금 어려운 분들은 수시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봉 위원 그래서 차상위 계층 범위를 어느 선까지 둬 가지고 선정을 해서 관리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좀…….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수급자 선정 기준에 최저 생계비의 120%, 거기까지는 지금 차상위 계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봉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농촌에 가 보면 결손가정 자녀분들이 많아 가지고, 뭐 부모가 이혼을 해서 엄마가 없어 가지고 그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자, 손녀를 키우는 그런 가정이 많습니다.
많은데, 그 가정들한테 지원해 줘야 될 어떤 명분을 찾아야 되는데, 거기에 까다로운 규정이 많아 가지고, 할아버지나 할머니 나이가  65세가 안 되었다든지, 또 집이 있다든지, 여러가지 이런 것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공부나 커 나가는데 아주 지장이 많은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미달되는 한이 있더라도, 아까 우리 과장님 모두에 말씀했다시피 우리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이 사람들이 그래도 올바르게 똑 바르게 클 수 있는 그런 우리 사회적인 지도, 관리해야 될 의무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잘 커서 또 타의 모범도 되고, 또 다른 타인에 피해를 주지 않는 그런 인격자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모로 우리가 좀 사회적으로 또 행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줘야 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면단위에 복지사가 나와 계시는데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분들이 좀 더 가까이 가서 가족과 같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아마 과장님이 조금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야기는 아니고 한 일년 전의 일인데, 복지사하고 우리 주민들하고 조금 갈등도 있는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받고 이렇게 되는데, 자기 가족이 아니고, 자기 형제 동생이 아니니까 남이니까, 관리하는 데 조금 애로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복지사라면 참 뭔가 어려운 계층, 춥고, 배고프고, 못 배우고, 힘없고, 병든, 그런 사람들, 뭔가 결손이 있는 가정이기 때문에 가서 내 마음과 같이 해줘야 되는데, 사무적이고, 또 법령만 따지는 그런 것보다는 좀 가까이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자세, 이런 게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복지사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또 제가 서두에도 인사를 드렸지만, 진짜 우리 복지사는 복지천사로서의 그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복지사들 사기앙양을 위해서도 워크샵도 실시를 하고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법적인 그런 규정이 없어 보호를 받지 못하는 그런 어려운 세대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정부에서도 그런 게 있는데, 대부분 수급자가 되지 못 하는 사유를 보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초과해서 받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기피를 하거나 또 부양을 할 능력이 없으면 사실 조사를 거쳐서 확인이 되면 수급자로 보호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있고, 또 내년부터는 「긴급지원 특별법」이라는 게 제정이 되어 가지고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만, 2억 5,000만 원인가 요구를 했는데, 국비입니다. 그것도, 긴급복구지원을 위한 그런 사업을 해서 갑작스럽게 위기사항에 처한 그런 어려운 세대라든지, 그런 데 대해서는 조사없이도 선 보호를 하고 후조사를 원칙으로 해서 또 그런 지원제도도 있습니다. 있고, 그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긴급지원을 신청하면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는 1회에 한해서 생계비라든지, 의료비도 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는 제도도 있고, 그런 법적인 장치가 되어 있다고 봐서 크게…….
이종봉 위원 그런 부분 신경을 써 주시고, 이런 경우가 있어요. 나이 많은 노부부가 살면서, 아주 많지는 않고 한 칠십여 세 되는데 기초수급자면 월 60만 원 정도?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소득에 따라 다릅니다.
이종봉 위원 보통 60만 원 정도 나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한 40만 원 정도.
이종봉 위원 그래서 그것을 받게 되면 요즘 시작된 산불감시원, 이것은 예을 들어서 산불감시원이 되면 수급자에 해당이 안 되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공제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있습니다.
이종봉 위원 아마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급자의 혜택을 포기하고 감시원으로 하겠다, 그런 관계, 또 수급자가 지정이 되면 하루 오전에 쓰레기라든지, 행정에 조금, 일반 환경개선에 투입해 가지고 1만 원 주고 있죠?
오전 한나절 쓰레기나 줍고 이렇게 하면 만 원 이런 관계가 있는데, 그렇게 받아 가지고는 생계에 참 보탬이 안 된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 인격적인 차등문제, 이래 가지고 친구들이 보는 데 쓰레기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이런 현실이 참 비참하다, 이런 여론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를 조금 우리가 보기 좋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예우라든지 이런 측면에 과장님께서 좀 신경을 써서 앞으로 그런 수급자들한테 좋은 명분을 줄 수 있는 일거리를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건의를 한번 해 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이종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화석 위원님!
정화석 위원 예, 정화석 위원입니다. 방금 이종봉 위원께서 저소득층 지원에 관해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저소득층 지원현황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349쪽에 사업명에 보면 저소득주민생활안정자금 융자가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2004년도에는 보면 5명에 250만 원, 2005년도에는 74명에서 1억 800만 원 되어있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정화석 위원 2004년도하고 2005년도하고 인원수하고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작년에 감사 때 지적을 해 가지고 지원한도액이 500만 원까지 했던 것을 1,000만 원 더 지원을 하고 몇 가지가 완화도 되고 해서 많이 되었습니다.
정화석 위원 올해 인원도 많이 늘고 돈도 많이 늘었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그렇습니다. 실제 1인당 500만 원 한도 해 가지고는 실질적인 혜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주신 덕분에 조례를 바꿔서 지원을 많이 하게 된 것입니다.
정화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금리는 몇 % 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당초는 5%로 쓰다가 지금은 2%로 낮췄습니다. 지난번에 지적을 해 주셔서.
정화석 위원 2%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정화석 위원 저소득 주민한테는 무이자같은 것도 되는데, 무이자는 안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융자자금도 이자 범위 내에서 쓰기 때문에 그런 사정도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축산하는 사람이나 과수하는 사람들 보면, 사실 2% 짜리도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도, 그런데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안 그러면 1%라든지, 안 그러면 무이자로 가는 게 본 위원은 그렇게 하는 것이 낫겠다 싶은데, 앞으로도 과장님 행정추진하는 데, 그러한 부분을 좀 챙겨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정화석 위원 그리고 2006년도 예산에 2억 3,0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째서…….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긴급지원 특별법」이 내년부터 제정이 됩니다. 아까 이종봉 위원님께서 지적하실 때 말씀들 드렸는데, 이것은 갑작스럽게 위기사항에 처한 그런 어려운 세대가 있으면 먼저 돈을 지원을 해주고 나중에 조사를 해서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제도가 새로 생기는 겁니다.
정화석 위원 1인당 얼마 한도는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정화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정화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감사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정화석 위원 예, 더이상 보충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초생활수급자 관리 현황에 대해서는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 계획 및 실적 현황에 대해서 신주범 위원님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신주범 위원님, 감사시작하십시오.
○부위원장 신주범 예, 금방 정화석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사무감사를 몇 번 해보지만 그래도 우리 총무위원회 안을 거의 다 수용하는 데는 그래도 사회복지과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저소득 생활안정 기금 융자 한도액을 500만 원에서 현실성에 맞지 않다, 그리고 금리라든지, 융자를 받는 사람들의 조건, 이런 것들이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금은 있지만, 우리 저소득자들한테는 그림의 떡이라는 어떤 생각을 가졌었고, 그것을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을 했는데, 바로 시정이 되어 과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지체장애인, 뇌병변, 청각, 시각, 호흡기 장애인 인원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우리 군에?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총 3,288명입니다. 10월말 현재는.
○부위원장 신주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장구, 여기 보면 딱 이 분들한테 진짜 중요한 장비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전동 휠체어, 실제 혼자 움직이지 못 하는 분들한테 보조 역할을 하는 전동 휠체어, 무릎관절의지 이것을 더 확대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까?
지금 보니까 97명한테밖에 안 가는데, 3,288명에 97명 같으면 아주 열악한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2004년도에 보면 5종에 157만 원밖에 안 되고 올해는 의료급여특별회계에도 국·도비라든지 많이 내려왔습니다. 지금 7,700인가 어제 그저께 또 추가로 내려왔는데, 현재 우리가 97건에 3,465만 원이지만 예산이 없어서, 돈이 안 내려와서 못 한 게 스물 몇 건 또 있습니다. 있고, 그것 하면 7,000만 원까지 지원이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2004년도에 비해서는 아주 괄목할만한…… 2004년 같은 경우는 157만 원 정도밖에 예산이 없었는데 5건에, 2005년도에는 3,365만 원 정도니까 아주 괄목할만한 예산증액이 되었는데, 이 분들한테 진짜 필요한 게 보조구가, 3,200명, 한 3,300명 정도 되는데 아주 열악한 실정같고요, 어떻습니까? 이 분들한테는 전액 무료로 해 줍니까, 아니면 일정부분 본인 부담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각 품목별로 상·하 4개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딱 정해 놓은 게 예를 들어서 보청기 같은 경우는 25만 원, 다 상한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50만 원 들어도 25만 원까지는 지원이 가능하고…….
○부위원장 신주범 이게 법적으로 되어 있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그것은 아닐 건데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우리 군에서 군비를 넣어서 할 수도 안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럴 것 같으면 군비를 추가로 하면 가능하긴 하지요.
○부위원장 신주범 이게 실질적으로 돈 얼마 안 하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이게 워낙 품목도 많고, 지금 전통 휠체어 같은 것은 금액도 상당합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전동 휠체어 같은 경우는 1대에 한 20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200 더 하고, 한 300 정도 하는데 우리 지원 한도가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신주범 그렇습니까? 그래서 아주 비싼 것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전액 군비로서 또 더 하든지 해 가지고 지원되었으면 싶고, 또 여기 보면 보장구는 이 분들한테 혜택을 받은 사람은 어떻습니까? 계속 받을 수 있습니까, 제한이 또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것도 기간이 있습니다. 내구연한, 한번 사면 예를 들어서 흰지팡이 같은 것은 1년, 또 어떤 것은 3년 이내는 못 하도록 되어 있고, 그러면 자비로 해야 되고…….
○부위원장 신주범 여기서 한 가지, 저소득자 같은 경우는 선정기준에서 좀 우대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그런 것은 보니까 없는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일반건강보험 대상자는 구입비용의 80%까지,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의료급여 수혜자에 대해서는 1종은 전액이고, 또 2종 같은 경우는 비율이 다르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1종은 전액지원을 해줍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부위원장 신주범 아무튼 과장님 좀더 노력을 하셔 가지고 이런 것은 예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혜택이 많이 가니까, 좀 많이 세워 가지고 이 분들한테 좀 희망을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신주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장애인 복지증가 시책 추진 현황, 저소득층 자활사업 추진현황 그리고 노인복지 관련 보조금 지원 현황, 노인·여성·장애인 쉼터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4개 항목에 대해서는 신현기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를 했습니다만, 신현기 위원님께서 지금 지역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 차 자리를 비우셨기 때문에 감사는 서면으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4개 항목에 대해서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 4개 항목에 대한 감사는 서면으로 대체를 하고 이 시간 이후에 신현기 위원님께서 가시면서 과장님과 별도로 만나서 묻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시설 관리 및 지원현황과 각종 상담센터 관리 및 지원현황 등 2개 항목에 대해서 정화석 위원님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정화석 위원 예, 정화석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사회복지 관련 이용시설 관리 및 시설현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각종 상담센터 현황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상담센터 현황에 보면 청소년 상담센터 상담실장 1명, 상담원 2명이 있습니다. 실장은 급수가 어떻게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실장은 사회복지과장이 겸직입니다.
정화석 위원 예, 상담원은?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2명이 있는데, 보수로 봐서는 7급 10호봉쯤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화석 위원 여성 분도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남자 한 분 있고, 여자 한 분 있고 그렇습니다.
정화석 위원 그렇습니까? 청소년 상담센터에는 1일 몇 명 정도 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것은 개별면담도 많고 상당히 많습니다. 워낙 우리가 뒷받침이 안 되어 자원봉사자들이 청자모라 해서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자 모임 해서 거기서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32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정화석 위원 청소년 상담을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나아진다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정화석 위원 지금 1개월에 상담 인원 수가 몇 명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 데이터는 나중에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그런, 다양합니다. 채팅 상담도 있고, 실제 상담원 2명 가지고는 워낙에 부족합니다.
정화석 위원 위원장님, 상담 내역을 서면으로 부탁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화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정화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개 항목에 대해서 혹시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주범 위원님!
○부위원장 신주범 예, 우리 거창군 각 실·과 중에서 사회복지과장님, 가장 봉사하고, 또 어려운 분들 위해서 행정을 펴기 때문에 자부심도 많이 느끼실 것 같은데, 우리 지금 사회복지과 소관에서 손들이 참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분들 특별하게 관리하는 게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과거에는 우리 조직개편되기 전까지만 해도 자원봉사센터가 있어 가지고 진짜 조금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었었는데, 실제 여성·청소년 그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과거보다는 실제 조금 미흡한 점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저께 우리 직원들하고 김해같은 경우도 상담센터 견학도 하고 어떻게 하면 활성화될 수 있을까, 벤치마킹도 하고 왔는데, 앞으로 이게 활성화되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지금 자기 일이 아니고, 또 없는 시간, 몸으로 또 봉사를 한다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 분들이 뿌듯한 자긍심과 긍지를 느끼는 것은 다른 게 없을 것입니다.
그 분들은 봉사라는 것을 어차피 자부심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일단 그런 것을 행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이렇게 격려를 해준다면 이런 자원봉사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고,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이 분들의 일들이 또 힘이 듭니다.
힘이 드는 게 우리 보건소에서도 그런 일들을 하던데 장애인이나 거동불편자들 무료 목욕시켜 주는 것 실제적으로 이게 참 쉬운 일이 아니거든, 말은 쉽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인 관리를 해줬으면 싶고, 또 두 번째는 이 분들이, 뭐라고 합니까? 이 분들한테 행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어떤 부분으로 물론, 선거법으로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연말에 한번씩 견학을 시켜 준다든지, 이런 어떤 부분들 행정적으로 이 분들한테 사기앙양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내년에 특수시책으로도 우리 자원봉사자들한테 그런 인센티브를 적용하기 위해서 몇 가지 하고 있습니다.
선진지 견학시찰 관계도 있고, 무료건강검진도 있고, 각종 그 외에도 표창관계도 있고 내년에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특수시책으로 내년에 있네요, 그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래서 이번에 예산 요구도 해 놓았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주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이상 보충감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개 항목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청소년 시설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서 이종봉 위원님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이종봉 위원 2개 청소년을 위한 큰 굵직한 장이 있는데, 그 건물의 크기라든지 이런 것은 차이가 없이 똑 같은데, 여기 밑에 직원 현황에 보니까, 23명 대 3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죄송합니다. 건물 면적도 잘못되었습니다.
건물면적도 같은 게 아니고 잘못되었습니다. 편집과정에 좀 잘못 들어갔습니다.
이종봉 위원 그러면 문화의 집이 몇 평이에요? 문화의 집이 작겠지 그러면.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렇습니다. 이것은 서면으로 다시…….
이종봉 위원 예, 지금 월성 청소년 수련원에 운동장에 체육시설이 어떤 것들이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특별히 지금 체육시설은, 보통 운동장 수준 외에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이종봉 위원 그래서 청소년 소련원이라면 우리 신체단련장이라든지, 기타 청소년들이 많이 애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 좀 갖추어져야 될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런 게 특성화 시설 해 가지고 119 소방 훈련탑이 있고, 천체 관측소가 있고, 시뮬레이션 행글라이드 관계가 있고…….
이종봉 위원 그런 것은 여기 나열이 되어 있는데 그런 것 외에 우리가 개인이 할 수 있는 탁구장이라든지……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런 시설은 다 되어 있습니다.
이종봉 위원 있어요? 예, 그런 것을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원 내역에 보면 수련원에는 5,000만 원 정도 또 문화의 집에는 집도 작은 데도 불구하고 1억 2,900,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청소년 수련원, 나름대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수입액이 10억 정도…….
이종봉 위원 아,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사회복지라든지, 문화 이런 관계는 수익성을 따지기는 뭣합니다만, 우리가 건물 지어 가지고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는 10억 정도의 수입이 됩니다.
이종봉 위원 그래서 우리 문화의 집에도 보니까 배드민턴장, 농구장, 노래방 시설 이런 게 있는데 이런 각종 시설들이 또 옥내에 있는 것은 뭔가 청소년들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런 데 자주 가 보셔 가지고 유해 요소가 있는가 없는가를 좀 살펴서 우리 청소년들이 잘 생활할 수 있고 커 나갈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이종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보충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년 시설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고 특히 사회복지과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늘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힘없고, 또 어렵고, 그리고 고통받고, 그리고 소외를 당하고, 그늘진 곳에서 항상 외롭게 살아가는 그런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더욱 더 고민하는 그런 사회복지 정책을 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청한 자료는 내일 오전 10시까지 본 감사장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휴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감사중지)

(11시1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현영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실장님은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서명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종합민원실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05년도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의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05년 11월 30일
거창군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종합민원실장,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현영 예, 다음은 종합민원실장으로부터 간략하게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은 간략하게 인사말씀해 주시고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인사에 앞서서 먼저 직원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담당주사별 소개)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민원실은 군민들이 어떻게 하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생활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느냐, 자기가 행정관서에 와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편안하게 할 수 있느냐, 거기에 중점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분야에서 미비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그런 방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며 감사에 임하고자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좀 더 군민의 입장에서 거창군 행정민원을 바라보는 눈이라든지, 지적사항을 많이 해 주시면 저희들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서 앉으십시오.
그러면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종합민원실 소관 공통감사항목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공통감사 항목은 서면자료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공시지가 이의신청 현황에 대해서 정화석 위원님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정화석 위원님, 감사 시작해 주십시오.
정화석 위원 예, 정화석 위원입니다. 2003년도와 2004년도에 부동산 공시지가가 이의신청이 14건에서 18건으로 비슷한데 2005년도에는 갑자기 219건으로 이의신청이 많아졌는데, 원인은 무엇입니까?
혹 조사가 잘못되어 이의신청이 많아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공시지가는 우리가 2004년도에서 2005년도로 올라가면서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의해서 90% 현실화로 인해서 대폭 인상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폭 인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거에 10%, 20% 인상하던 것을 45%까지 인상을 시켰습니다. 2배를 인상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이의신청이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이 인상을 시켰느냐 하고 들어온 게 이의신청 건수가 좀 많았습니다.
내용은 공시지가의 현실화 지침에 의해서 현실 가격의 90% 수준으로 맞추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부 이의신청이 많은 지역은 현지에 출장을 해서 주민들을 모아놓고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가조하고, 주상면하고 두 군데, 거기는 이의신청이 많이 들어온 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지 주민들을 모아놓고 공시지가에 관한 모든 설명회를 가지고 이해를 시키고 그렇게 왔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화석 위원 가조, 주상 외에 다른 면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다른 면에는 이의신청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조하고 주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화석 위원 주상이 어째서 많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일반적으로 없었는데, 가조면에서 일부 이장들이 주축이 되어 가지고 주상면 이장들하고, 가조면 이장들하고 하나의 협력형태로 이루어져 가지고 공시지가를 계속 이장들이 이의신청을 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끌어모아 가지고 온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그 내용을 현지에 가 보니까 일반적인 주민들의 공시지가에 인식이라기보다는 하나의 특수성, 뭐랄까 그 지역에 한해서 이장들의 어떤 정부에 대한 불만이랄까, 그런 것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장들이 주축이 되어 가지고 단체로 들어온 그런 경우입디다. 그래서 우리가 현지에 가서 설명도 하고, 이해를 시키고 그래 왔습니다.
정화석 위원 지금 그러면 가조면과 주상면 2개면 말고는 다른 면에는 1건도 없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다른 면에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어디 면이 또 많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다른 면은 거의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그렇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골고루 조금씩 조금씩 개인으로 들어온 것 조금씩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정화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동산 공시지가 이의신청 현황에 대해서는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관련업소 현황 및 점검 실적에 대해서 감사자료를 신현기 위원님께서 요구를 했습니다만, 신현기 위원님께서 경로당 준공식 참석 차 자리에 안 계시기 때문에 서면자료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항목에 대해서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주범 위원님!
○부위원장 신주범 예, 실장님, 올해도 다 저물어 가는데,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 차질없이 다 마무리되고 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식품관련?
○부위원장 신주범 전체, 우리 거창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전반적으로 지금 현재 어제도 도에서 평가를 왔다 갔고, 평가가 지적분야에서 지금 현재 경상남도 3개 군에 지금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최우수 3개 군에는 포함이 되어 있고 아직까지 등위는 결정이 안 되었고, 그래서 어제 왔다 갔고, 일반 민원도 경상남도 내 5개 군에 지금 포함되어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도내에서 5번째, 또 지적민원에서 3번째, 지금 지적민원은 행정자치부로 우리 자료가 올라가 가지고 행정자치부 심사를 받도록 도에서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시지가 부분도 행정자치부 관계 해 가지고 지적과 같이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이런 것을 볼 때, 도 내에서 상위그룹에 운영이 되고 있다 그렇게 봐집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민원실은 거창군의, 또 거창군청의 얼굴인데, 앞으로 차질없도록 마무리 잘해 주시고, 우리 식품관련해 가지고 우리 고장 먹거리 리플릿 제작이 있었는데 몇 부 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2,000부 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책자를, 저도 보고 깜짝 놀랐지만 다들 좋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책자가 잘 만들어졌다고, 그런 부분을 좀더 만들어 가지고 우리 일반음식점이라든지, 이런 데 더 비치를 해 놓는 것 같으면 거창음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실장님 의향은 어떻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그 말씀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는 좀 늘릴 생각으로, 늘려 가지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우리가 흔히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거창하면 실제 대표적인 음식이 무엇이냐, 우리 음식축제도 한번 하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딱 꼬집어 거창의 대표적인 음식이 이것이다라는 게 지금 우리 거창군민 너 나 할 것 없이 잘 안 떠오를 것입니다.
대표적인 식당 이것도 사실상 잘 안 떠오르고 그래서 고장 먹거리 책자 이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지적을 몇 번 한 것 같은데, 우리 음식점이 보면 인센티브를 주는 게 모범음식점, 스마일 음식점, 향토음식점 이렇게 구분을 하는데 이것을 좀 줄일, 지금 보니까 모범음식점은 65개업소, 스마일 음식점은 50개 업소, 향토 음식점은 10개 업소, 이것을 좀 더 줄여 가지고 진짜 몇 군데 진짜 잘하는 데, 위생적으로 깨끗하고, 친절서비스 아주 좋은 데, 우리 거창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쪽에 몇 군데만 딱 하는 것 같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지금 그것도 일반적으로 많이 지적을 하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각 음식식당을 어떻게 하면 환경이라든지, 모든 것, 서비스를 개선을 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전체적으로 정말로 잘하는 몇 군데만 해 가지고 하는 것도 하나의 경쟁체제로서 좋은 방법이고,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 하는 의도는 또 그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최소한 전체 식당이라든지, 서비스 업의 5% 이상을 지정해 가지고 많은 숫자를 지정해 가지고 그 많은 사람 지정된 사람을 계속 행정에서 육성을 시키고 좀더 잘하도록 만들어주자 이런 취지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두고 좋은 데만 해 가지고 선정하는 것보다는 지금 정부의 의도는 그런 방향으로 나갑니다. 여러 개를 최소한 5% 이상을 지정을 해서 좀 더 행정에서 관심을 둬 가지고 육성을 시켜 주라, 못 하는 것도 좀 잘하게끔 도와주고 좀 운영을 해줘라 이런 취지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서 진짜 잘 하는 그런 업소를 지정해 가지고 우리가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또 우리가 지원도 해주고 해야 되는 것은, 좀 더 가급적이면 많은 업소가 지원도 받고 행정의 인센티브도 받아 가면서 좀더 잘하도록 만들자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5% 이상으로 좀 많이 지정한다 그런 쪽으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지금 관 내에 일반음식점이 1,011개 업소로 보고가 되어 있는데, 5%, 실장님 말씀대로 국가에서 장려하는 것은 하고, 우리 거창군에서 또 별도로 군비를 들인다든지 해 가지고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줘 가지고 모범음식점, 스마일 음식점, 향토음식점 이렇게 있는 것 같으면 그 위에 다른 하나를 군에서 만들어 가지고 분야별로 하나씩만 만들어 가지고 인센티브를 획기적으로 준다면 다른 업소에서도, 음식점은 솔직히 그런 것 아닙니까?
맛도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친절해야 되고, 세 번째는 위생적으로 깨끗해야 된다 아닙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3가지가 3박자가 맞아야 되는데, 분야별로 1개 업소씩을 선정해 가지고 그렇게 해준다면 다른 업소에서도 그것을 받기 위해서 상당히 신경을 안 쓰겠느냐, 그러면 전체적으로 식당문화가 개선이 안 되겠느냐, 나눠 먹는 것보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좋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가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군에서 자체 제작한 컵이라든지, 이쑤시개 통이라든지, 이러한 서비스용의 물품, 이것을 우리가 제작을 해서 어떤 업체에다가 인센티브를 주자, 그 내용은 지금 제가 그것때문에 인터넷 사이트에 좀 많이 돌아 다녔고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게 좋겠느냐, 컵을 만들면 어떤 컵이 좋겠느냐, 이런 문제를 많이,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을 많이 해봤습니다.
일본 사이트에 들어가니까 커피잔에 커피를 따라 보면 복숭아 모양, 하트 모양이 생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착안을 해 가지고 우리는 커피잔에 커피를 부으면 사과가 뜰 수 있수록, 커피잔이 홈이 파여져 부으면 사과모양에 커피가 담기도록 이렇게 해서 거창사과도 홍보하는 겸, 우리가 음식점에 모든 객지 사람들도 다 오니까, 음식점에 인센티브로서 주면 홍보도 될 수 있지 않겠느냐, 다음에 또 이쑤시개 통도 사과모양으로 해 가지고 이쑤시개를 꼽아 가지고 탁자에 놓을 수 있는 이런 것, 여러가지 거기에 일본이라든지, 미국 사이트에 가면 사과가 많이 나는 고장에는 틀림없이 그런 게 다 있습니다. 미국에는 심지어 거리의 쓰레기 통도 사과를 가지고 만들어 놓았어요.
그 다음에 맥주컵에도 사과 그림이 그려져 있는 그런 맥주컵을 쓰고 있고, 또 일반 애들 인형도 사과를 가지고 인형을 만들어 가지고 팔고 있는 데도 있고, 여러가지 사과 작품을 해 가지고, 가로등 자체도 사과모양으로 되어 있고, 집안 방에 있는 조명등도 유리를 가지고 사과모양으로 만들어 가지고 안에 전등을 넣어 사용하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사과를 재배하는 유명한 도시에 가면 특색있는 물품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런 분야에서 적어도 식당분야에서 사용하는 컵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사과를 각인시키는 그런 것으로 해보겠다, 그래서 이게 내년 예산에도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만, 우리가 금형을 제작하고 하려면 금형을 본을 떠 가지고 제 생각에는 지금 현재 우리가 상표등록을 거창군으로 상표 등록을 하려면 특별용역을 줘 가지고 용역결과품을 거창군으로 귀속을 시켜서 상표등록을 해 가지고 거창군에만 그 용기를 쓸 수 있는, 판매가 될 수 있는, 그 대신 우리가 1년에 5,000개 내지 1만 개 정도는 사줘야 되는 그런 체계를 형성해서 우리가 해 나가자 이렇게 우리가 구상을 하고 내년 예산에 올려 놓았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문제를 앞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때에는 신주범 위원 말씀대로 좀더 그것은 우리 자체 거창군에서 하는 것이니까 좀더 우수한 그런 업체에 먼저 준다, 그런 방향으로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실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걱정을 안 해도 되겠는데, 실장님 말씀하신 것은 거창군 이미지에 부합되는 부분이고, 우리 음식문화의 서비스 질이라든지, 개선을 하려고 하는 것 같으면 뭔가 당근과 채찍의 방법이 공존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병행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똑 같이 나눠주는 것보다는 분야별 1개 정도는 과감하게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준다든지 해 가지고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그 분야는 다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다시 검토를 해 보시고 그리고 우리 고장 먹거리 이것 책자가 지금 현재 식당에 보기 참 어렵거든요.
제가 몇 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책자 잘 만들었다고, 거창에 이런 음식들이 있는지 몰랐다는 이야기를 여러사람한테 들었는데 이런 것도 홍보를, 좀더 발간해 가지고 비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주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감사하실 위원님이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식품관련업소 현황에 대한 감사는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 불부합지 현황에 대해서 신주범 위원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신주범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신주범 지적 불부합 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실장님, 가조에 수월리에 목욕탕 신고 접수가 하나 들어왔죠?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예, 접수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그것은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그게 어제쯤 자기가 철회를 해 가지고 가져 갔을 것입니다. 다시 설계를 하겠다고.
○부위원장 신주범 철회를요?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그게 도시건축과로 종합적인 건축허가에, 복합으로 저희가 하고, 거기에 대한 산림, 농지분야 허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산림분야하고 농지분야는 우리가 허가관계 협의를 해줘야 되고, 건축은 도시건축과에서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복합허가가 나갈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저께 넣은 사람을 만났는데, 지금 현재 그 설계를 좀 변경시켜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이것을 철회를 해 가 가지고 변경을 시키면 어떻겠느냐 나보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이 철회를 해서 가져가라, 변경시켜 오라, 이런 소리는 할 수 없다, 공무원은 허가신청이 들어오면 신청대로 검토하는 것이고, 본인이 철회를 해가면 철회하는 것이고, 변경해서 올 것 같으면 변경해서 오는 것이고, 그것은 공무원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져가라 그 소리는 절대 안 한다 안 하니까 본인이 판단을 해서 처리를 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나는 보냈는데, 나는 아마 철회해 가지 않았나 그래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철회는 안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아니, 그러니까 신청인이 와서 철회를 해 갔다 이런 말입니까?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철회를 할까 어떻게 할까 나한테 물으러 왔어요, 물으러 왔는데, 내가 철회를 해라 하지 마라 그런 얘기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공무원은 신청 들어오면 신청서류를 검토할 따름이고, 본인이 철회를 해서 가져가고 싶다고 하면 내주면 되는 것이지, 공무원이 이 서류 안 되었으니까 철회해 가시오, 그 소리는 절대 안 합니다. 그 정도로 인식을 시켜놓고 갔습니다.
오늘 보니까 서류는 철회는 안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아직까지 원 접수는 도시건축과에 복합민원으로 접수가 되었고, 건축이 있으니까, 거기에 부수되는 농지, 산림, 그 분야에 개발행위 허가는 우리가 도시건축과로 협의동의만 해주면 되는 사항입니다. 협의동의 과정에서 우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협의 동의 과정에서 농지하고 산림하고 그 부분에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 들어온 신청서에 의하면 안 되는 것인지?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지금 된다, 안 된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안 된다, 된다는 지금 결정이 안 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아직 결정은 안 되었다 그죠?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예, 결정은 안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다음은 복합민원처리현황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계속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없습니까? 그러면 종합민원실 감사항목에 대해서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특히 우리 종합민원실에서는 종합민원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에게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앞세워서 민원인들을 대해 주시고 그래야만이 우리 군민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민원행정을 펴 나가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실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안수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다음은 전략사업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서명하여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05년도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의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05년 11월 30일
거창군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전략사업추진단장,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현영 예, 다음은 전략사업추진단장님의 인사말씀과 직원소개가 있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교육도시의 육성, 그리고 평생학습도시 육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여 주시고, 혁신도시 유치와 거창기능대학교 폐교반대, 농어촌특별전형 확대반대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서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와 함께 감사를 받을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주사별 소개)
○위원장 이현영 그러면 먼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되었던 사항에 대해서 처리한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단장께서는 지난해 처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전략사업추진단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항목은 2개 항목이었습니다.
시정 조치 요구건수는 1건으로서 1건 다 완결이 되었습니다.
감사항목은 군수공약사항으로서 대학 육성입니다. 신주범 위원님께서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사항인 거창전문대학에 근무하는 행정공무원들은 도청에서 승진해 와 2개월에서 1년 이 내에 도청으로 복귀를 하고 있어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를 배치하거나 장기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인력배치를 도지사에게 건의를 하여 주기 바라는 시정 요구가 있었고, 또 전문대학 운영을 군으로 이관하는 방안이 없는지를 검토하기 바라며 또 실제 운영에 필요한 경비가 얼마가 소요되는지, 의회에 보고하라는 시정지시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처리결과로서 전문대학을 군으로 이관하는 방안은 도의 재산권 등과 관련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며 정책적으로 위탁운영 등의 방안은 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로 판단이 되고, 실제 대학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는 2004년도 예산서를 기준으로 보면 전체 먼저 세입이 35억 7,000만 원인데, 세부내역에는 입학금이 2억 원, 그리고 수험료가 27억 7,000만 원으로서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도 전입금은 3억 원이 전입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은 인건비가 15억 3,000만 원, 경상적 경비가 15억 원으로서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학의 우리 군 이관 방안은 도의 권한 사항으로서 우리 군의 운영 판단 능력 등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상으로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처리결과 보고를 들으시고 혹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예, 신주범 위원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주범 위원!
○부위원장 신주범 금방 단장님 보고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도립이지만 도에서 우리 거창전문대에 전입하는 예산이 1년에 3억 정도밖에 안 됩니다.
아주 열악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대학이 다 어렵고 또 지금 학생이 적어서 학생 모시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는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우리 거창의 전문대학, 거창의 기능대학은 그래도 미달사태는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하시지만 좀더 노력하셔 가지고 도 전입금을 좀 많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 두 번째는 행정 공무원들, 실질적으로 도립전문대학에는 교육은 전문성이 있어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교육에 대해 누구나 와서 행정적인 것을 하는 것보다는 좀 전문성을 가져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사가 우리 전임 거창군수였고, 누구보다 잘 알 것인데, 건의를 한번 해봤습니까? 전문직 공무원을 배치를 해 달라고.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전문대학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에 대해서 건의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는 건의를 하지를 않았습니다.
상급관서의 인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 건의를 하기에는 조금 어떤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공식적으로 건의는 안 했습니다만, 도의원님을 통해서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서 의견이 도에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는 하였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실제 양 도의원 두 분이 이것은 충분히 5분 자유발언이든지, 도의회에 가서, 또는 도정질의라든지, 여기에서 충분히 설득력이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실질적으로 거창전문대 공무원들 전출입 현황을 보면 빠르면 2개월, 늦으면 1년 안에 다 갑니다. 휴양소 삼아 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사권을 도지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할 이유가 없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금방도 단장님 말씀하셨듯이 일단 양 도의원들한테 협조를 받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저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남해도 똑 같은 실정일 것 같은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주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전략사업추진단 소관 공통 감사항목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 감사항목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무응답)
예, 안 계시면 공통 감사항목에 대해서는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 육성 지원 현황에 대해서 정화석 위원님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정화석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정화석 위원 예, 정화석 위원입니다. 거창을 교육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관련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평생학습은 지금까지는 교육을 하면 공교육,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생각을 했습니다만, 학교 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 그러니까 사회단체라든지, 기관이라든지, 또 각 학습동아리 등 각 단체별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을 전부다 평생학습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그렇습니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평생학습으로 거창의 미래비전은 교육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누구나 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과 동시에 운영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군에 평생교육사가 1명 있지요?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한 명 있고, 한 사람을 채용 요구를 해 가지고 지금 절차 중에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주로 어떤 업무를 맡고 있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평생학습사는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또 평생학습 지역 내에 각 기관단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전부 다 조사를 해 가지고 강사라든지 프로그램 네트워크를 형성을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평생학습을 통할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그렇습니까? 국제화 교육사업 일환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초·중학교 영어캠프는 아마 지금 영어캠프가 경기도 쪽에는 일부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경기도 이남쪽으로는 저희 거창군이 제일 먼저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여름방학 때 중학생 100명, 초등학생 100명, 3박4일 일정으로 저희들이 운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신청에서도 나타났듯이 초등학생은 100명 모집에 246명이 신청을 했고, 중학교는 145명이 신청을 해서 상당히 열기가 높다는 것이 반영이 되었고, 그리고 수료하는 과정에서 설문을 통해 가지고 들어보니까, 상당히 유익했다, 다음에 해도 또 신청을 하겠다, 그런 반응이 있었고, 다만 일정이 3박4일 가지고는 좀 짧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겨울방학 캠프에는 5박6일 일정으로 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화석 위원 그렇습니까? 더 늘릴 생각은 없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늘리는 문제는 또 예산이 따르고 그래서 지금 겨울캠프 저희들이 모집을 하는데, 초등학생은 전부다 우리가 계획인원이 찼습니다만, 중학생은 아직 조금 덜 찬 그런 게 있습니다. 해보고 점차적으로 더 수요가 늘어날 때는 확대를 하는 방안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화석 위원 앞으로 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정화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평생학습 육성지원 현황에 대해서는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거창교육도시 추진현황에 대해서 신주범 위원께서 감사를 하시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과장님, 수고많습니다. 이게 교육도시가 언제 지정이 됩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교육도시는 별도 지정을 받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교육특구.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교육특구는 아마 12월 6일 전에 발표가 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거창이 교육도시로 지정이 되는 쪽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위원회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신활력도시로 선정된 것보다는 차라리 교육특구로 지정이 되는 게 좋겠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신활력지구로 선정이 되어 돈 내려보내서 중앙에서 간섭을 다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돈 주지 말고 우리도 군비가 있으니까 아예 간섭을 좀 안 했으면, 자체적인 어떤 계획을 안 세우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육특구 반드시 우리가 지정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국제화 교육사업을 우리가 하고 있는데 영어를 지금 한다 그죠?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예.
○부위원장 신주범 영어를 하는데 원어민을 내년에 지금 현재 몇 명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저희들이 원어민을 한 10명 정도 수급을 할 계획으로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세웠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 과정에서 당초 5억을 요구를 했는데, 3억 정도가 아마 예산이 요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 저희들이 원어민을 유치를 하는 데, 한 5,000만 원 정도, 연봉하고 그 분들 숙식을 저희들이 제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5,000만 원 정도로 보면 2006년도에는 6명 정도 수급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저는 우리 거창군 행정이 참 갑갑하고 한심합니다. 지금 국제화 교육 관련해 가지고 영어마을 계획하고 있죠?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예.
○부위원장 신주범 우리 거창에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그래서 저희들이 국제화 교육이 제대로 정착이 되고 하려면 아마 영어마을은 우리 군에서 반드시 유치해야 될 그런 현안사업이라고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으로서 저희들은 거창전문대하고 같이 협력을 해 가지고 영어마을 유치를 위해서 제안서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당초 계획이 금년 12월쯤 대상지를 확정하는 것으로 그런 계획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마 그게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영어마을 유치에 모든 것을 걸고, 어떻게든지 영어마을을 우리 거창에 유치를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영어마을 유치되면 좋지요?
좋은데,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우리도 노력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영어마을을 유치하기 위해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거창이 거창고등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 몇 개 인문계 고등학교로 인해 가지고 교육도시로서 위상이 노력 하나도 안 하고, 정립이 되었습니다. 행정의 지원없이, 진짜 우리 행정에서 거창의 교육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한 게 뭐가 있습니까?
불로소득을 얻었는데, 지금 현재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은데 전혀 우리 행정에서 안 따라 주는 게, 지금 영어마을도 제가 생각할 때는 거의 물건너 갈 수가 있는 게 어제 경남신문 봤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지금 영어마을을 강력하게 절실하게 주장하고 있는 데가 김해입니다.
김해가 모든 여건에서 우리보다 나아요. 재력이라든지, 투자라든지, 모든 여건에서, 그리고 지금 현재 공공기관, 물론 다 선정이 되었지만, 김해에서 버티고 있고, 지금 현재 감사원에 감사까지 청구한 이유가 뭡니까? 결국은 영어마을이라는 말입니다.
정치적인 어떤 부분에 대한 뭔가 배려가 안 있겠느냐는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중요한 것은 김해에서는 김해 외국어 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초등학교 30개교에 1개교에 원어민을 1명씩 다 보내줄 계획을 세워 가지고 면접에 들어간답니다.
김해 영어 원어민 강사 선발, 캐나다, 미국인 대거 지원, 초등학교 30개에 모두 다 외국어 고등학교까지 해 가지고 원어민 강사를 다 지원을 해 주는데, 김해시청에서 내국 외 거주자는 12월 1일부터 2일 화상인터뷰를 하고, 5일날 면접을 해 가지고 최종 33명을 선발한다 이렇게 해 놓았는데, 여기에서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하답니다. 캐나다에서 27명, 미국이 20명, 호주와 영국, 뉴질랜드 출신들이 계속 오고 4년제 대학 이상 졸업한 사람들이 다 지원을 했대요.
영어마을을 한다는 거창군에서는 실질적으로 하는 게 없어요.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영어마을 유치 관련해서 당초에 도의 계획은 도 내에 2개 정도 시·군을 정해 가지고 영어마을을 유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었습니다만, 지금 4개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마을 유치와 관련해서 김해시에서는 시에서 100억 원을 내 놓겠다, 그런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재정여건을 비교를 하면 우리는 그만한 예산은 지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거창전문대하고 같이 우리가 협력을 하기 때문에 거창전문대에 있는 유휴 공간을 이용을 하고 또 남은 시설을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사업비를 들이지 않고도 영어마을을 우리가 조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군에 비해서 우리가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공공기관 유치도 경쟁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그죠?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예.
○부위원장 신주범 그리고 공공기관 이전 대상 공공기관 노조에서도 우리 거창군을 그렇게 잘 봤고, 또 단장님 이하, 담당하시는 분들이 노력해 가지고 일단 이미지라든지, 모든 부분에 상당히 업을 시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 되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중요한 것은 우리 거창은 교육하고 자연밖에 없습니다. 자연은 관광상품으로 주5일제를 맞아 우리가 팔아야 될 상품이고, 교육은 인구 유입이라든지, 인구증가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됩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런데 교육부분에 투자하는 게 너무 인색해요.
저는 지금도 김해, 우리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얼마 안 해도 되잖아요?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에도 보지만 원어민 강사배치 5억, 또 영어마을과 연계한 영어캠프 운영 이것도 5억 이렇게 되어 있다 아닙니까? 국비가, 이것만 해도 10억이에요. 저는 진짜 특단의 대책을 세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의 메카 거창, 거창에 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삼룡이도 막말로 영어하나는 된다." 좀 과장된 광고라도 하는 것 같으면 결국은 이웃에 함양이라든지, 합천이라든지, 들어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학생들이, 그러면 그 애들이 들어오는 것 같으면 결국은 1인당 한 달에 하숙비까지 해 가지고 몇 십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잖아요?
인구도 유입되고, 지금 합천같은 데는 사설 학원까지 행정에서 하고 있죠?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예,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진짜 우리 거창에는 큰 노력 안 했지만 그래도 교육도시로서 위상이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거들어 주면 됩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에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 줘야 된다고 보죠, 원어민 같으면 적어도 1일1개교에 1명 정도는 빠른 시일 내에 배치를 해 가지고 홍보를 해 나간다면 그래도 거창에 교육하면 이것 하나는 된다, 이런 어떤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원어민 지원에 관한 부분은 저희들이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해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차 연도에 우리가 당초에는 10명을 했었는데 아마 내년에 6명 정도가 되면 5개년 죽 하면 거의다 1개교에 한 사람 정도는 우리가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 그리고 또 교육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활력 사업으로 우리가 국제화 교육 사업이 지정이 되어 가지고 3년 동안에 20억 9,0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교육부분에, 1차 연도인 2005년도에 우리가 7억 4,000만 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아마 도 내에서 학교에 이 만큼 지원하는 자치단체도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도 교육청에서 거창은 어떻게 해서 학교에 그 만큼 지원을 많이 하느냐, 거창교육청에다 그 내용을 조사를 해 가지고 보고를 하라고 해서 저희들한테 와서 자료도 전부 빼 가지고 가고 그랬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단장님, 저도 신활력 위원으로 있었는데요, 그 돈은 100억 아니라 1,000억을 지원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은 진짜 발상의 전환이 와야 되는 게 지금 지방자치단체는 차별화 전략에 성공 못 하면 도태되고 맙니다.
지금 단장님, 몇 개년 몇 년 계획으로 원어민 배치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배치할 이유가 없어요.
왜? 그 때 되면 다른 자치단체 다 하고 마는데요. 그렇다고 우리가 특별하게 1인 외국인 원어민 강사 1명씩 해 주는 것도 아니고 1개교인데, 1개교를 삼사년 걸려서 하는 것 같으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 때는 다른 데 벌써 다 했고, 신활력사업이라는 그 자체가 지금 현재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못 하잖아요. 우리가 원하는 것, 원어민 강사 채용 못 하잖아요?
돈 조금 주고 전부 다 제한을 하고 브레이크를 거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교육예산이나 똑 같죠,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오는 예산이나 똑 같습니다. 그게, 그래 가지고는 차별화에 절대적으로 성공을 못 한다는 것이죠, 그래 가지고 어떻게 교육도시로서 거창을 교육의 메카로서 거창을 내세울 수가 있겠어요. 저는 하나를 하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자 이 말이죠, 나눠먹기식으로 죽 나열하지 말고, 우리 거창에 이것 하나는 된다, 교육에 돈을 좀 집중해 가지고 하나 했으면 싶고, 지금 캠프 하고 하는데 방학중에 캠프 오늘 접수가 안 끝납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예, 오늘 마감됩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어제까지 접수현황은 어떻습니까? 여름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어제까지 초등학생이 148명이 신청을 했고, 중학생이 60명 정도 신청을 해서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들 참여가 훨씬 높습니다.
○부위원장 신주범 이게 여름보다도 접수인원이 거의 뭐 절반까지 떨어지고 있네요? 오늘 마감인데, 이게 지금 현재 학교에 홍보가 다 되었습니까?
○전략사업추진단장 이회원 학교에도 저희들이 공문을 보내고 지역신문에…….
○부위원장 신주범 그래 했는데, 인터넷에도 계속 띄어 놓은 것을 봤는데, 오늘이 마감인데, 여름에는 206명 했는데, 지금 148명, 145명인데 60명, 홍보라든지 다른 데 어떤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진짜 교육은, 실장님, 잔소리 같지만 선택과 집중 하셔야 됩니다.
차별화에 성공 못 하면 안 됩니다.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영 예, 신주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으로 감사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안 계시면 거창교육도시 추진현황에 대해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신활력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혹시 감사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 항목에 대해서는 서면자료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서 전략사업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나가시고, 잘 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는 데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과, 그리고 종합민원실, 전략사업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도 오늘에 이어서 오전 10시부터 본 위원회실에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일 차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명단(6인)
  정종기이현영이종봉정화석
  신주범신현기
○출석전문위원          
  이명규
○출석공무원(4인)
  종합민원실장안수상
  사회복지과장이동순
  전략사업추진단장이회원
  사무과장박진수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