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8년1월29일(화)
장 소 :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및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및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0 경제과
0 주민생활지원과
0 사회복지과
0 문화관광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평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44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업무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경제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및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위원장 강평자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및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0 경제과
○위원장 강평자 먼저 경제과 소관에 대해 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고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작년 보고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있는 것에만 대해서 간략하게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은 부록에 실음)
(경제과 소관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평자 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경제과장의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정 위원 이수정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시장활성화 관계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작년에 점포매입관계로 우리가 3억 5,000 지원 되었죠?
○경제과장 이동순 예.
이수정 위원 그런데 시장에 점포가 좋은 게 하나 나왔었는데 3억 9,000인가 달라고 해 가지고 매입을 하려다가 돈이 모자라서 못하고 만 적이 있죠?
○경제과장 이동순 예, 그렇습니다.
이수정 위원 그러면 시장번영회에서 좀 돈을 보탤 계획은 없습디까?
○경제과장 이동순 그 당시는 자부담 5,000만 원을 확보를 못 해서 그런데, 연말쯤 돼서 500정도 확보를 하고 해서 올 상반기에는 지금 자부담을 확보를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수정 위원 시장번영회하고 약속이 되었어요?
○경제과장 이동순 됐습니다.
이수정 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디에 매입을 해도 매입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경제과장 이동순 예, 그렇습니다.
이수정 위원 장소 같은 것 아직까지 그런 것 결정한 것은 없죠?
○경제과장 이동순 후보지 3곳을 정해 놓은 게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자부담 내일모레 어느 정도 확보가 되면 감정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정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좋은 점포 나왔을 때 그 때 작년에 그것을 매입을 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좀 놓치고 나니까 아쉬움이 많다는 시장상인들의 의견이 좀 많더라고요.
그 때 시장번영회에서 지원을 좀 했으면 될 것인데 이 사람들이 뭐, 군에서 그냥 다 사달라는 쪽으로 그렇게 자꾸 밀어붙이는 바람에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경제과장 이동순 그 당시는 자부담 때문에, 자부담을 확보를 못 해서 포기까지 한다는 말도 나온 것을 위원님께서 많이 또 도와주신 바람에 계획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수정 위원 어쨌든 올해는 좋은 장소를 매입해서 시장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곁들여서 한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산업단지 관계 말이죠. 지금 과장께서 참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데, 지금 월평 주민하고 대산주민들은 우회도로 안 있습니까?
○경제과장 이동순 예.
이수정 위원 우회도로를, 남하주민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농소에서 좀 내려가면 하천 둑을 따라서 좀 내 가지고 저 밑에 내려가서 육모정 있는 데 가면 우리가 이번에 다리를 크게 놓게 되는데, 거기로 해서 돌아서 올라가면 산업단지하고 바로 연결이 되면 아무 서로 불편 없이 도로가 주민들한테 불편이 없다는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하고 또 남하주민들도 지금 시가지에 차량이 많이 다니니까 상당히 교통사고 위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이 겸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 좀 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하는 건의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과장께서 잘 검토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방안은 검토해본 적은 없죠?
○경제과장 이동순 그 부분은 처음 듣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도 많이 소요가 될 것이고, 지금 저희들은 산업단지 관련해서 정장농공단지에서 월평 앞으로, 지금 주민들하고는 다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워낙 또 예산도 많이 들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좀……
이수정 위원 월평주민들도 새로이 얘기가 그렇게 했으면 농토도 들어가지도 않고 또 차량이 돌아서오니까 더 참 잘된 것 아니냐, 그렇게 좀 하도록 군에 가서 얘기를 해 달라는 그런 건의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동순 참고하겠습니다.
이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이 위원님, 답변되겠습니까?
이수정 위원 예.
○위원장 강평자 그러면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신주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주범 위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하고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그 만큼 세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기업유치 활성화, 재래시장 그리고 교통 이렇게 나옵니다.
2008년도에는 좀 기존의 어떤 행정행위를 탈피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든다면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강구 해 가지고 감사 때 계속 이야기를 하고 또 업무보고에도 현재 해 놓았는데, 실질적으로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이거든, 그죠?
우리 행정에서 금요회라는 것을 월 1회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예, 월 1회 하고 있습니다.
신주범 위원 금요회 월1회 매주 셋째 정례적으로 정해져 있죠? 거창의 기관장들 모임.
○경제과장 이동순 예.
신주범 위원 어떻습니까?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든지, 경제과장을 단장으로 하든,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든지, 진짜 입으로만 기업유치, 뭐 농공단지 활성화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 거창의 관내 기업인들, 진짜 월 1회 정도 계속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의향은 없습니까?
○경제과장 이동순 작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한 3회를 하기는 했습니다.
신주범 위원 3회를 하지 말고 정례적으로 월1회 우리 거창군에서는 기업에 대해서 이 만큼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유치하는 게 주목적이 아니고 유치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군에 와서 모든 부분들에 애로사항이 없다면 그 사람들이 자기들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 동종업계에 있는 사람들 거창으로 오라고 할 수 있는 세일즈맨도 될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말로만 이렇게 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월1회 부군수든, 기획감사실장이든, 아니면 경제과장님이 단장을 하든지 간에 거창에 있는 기업인들을 정례적으로 마지막 주 토요일이든지, 못을 박아 가지고 그 사람들의 애로사항이라든지, 건의사항이라든지, 또 상품을 판매를 해준다든지, 이럴 의향은 없는지 물어봅니다.
○경제과장 이동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작년 같은 경우도 총 5회 하고 실제 개별업체를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호별 방문하다시피 다닌다고 다 다녔습니다.
신주범 위원 그런데 여기는 행정사무감사장이 아니니까 뭣한데, 이게 몇 회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례적으로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이렇게 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 같으면 그 사람들도 행정의 어떤 불편한 것이라든지, 어떤, 군에 요구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얼마든지 자기들이 준비해 가지고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죠?
진짜 올해는 과장님이 약속을 하셨는데 나중에 연말에 제가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재래시장활성화 했는데, 우리 거창은 실질적으로, 재래시장은 다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상품의 질은 당연한 것이고요. 두 번째는 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볼거리가, 볼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볼거리가 있어야만 실질적으로 갈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예를 든다면 우리 거창에 있는 “아름, 아림” 캐릭터를 활용해 가지고 하루에 아르바이트로 장날 때라도 매일 할 것은 없지만 장날에 안 있습니까? 5일장, 그 때라도 “아름, 아림” 캐릭터, 기술센터의 사이버농원에 가면 “아름, 아림” 캐릭터가 있을 것입니다.
하루 일당 얼마 주는 것 같으면 실질적으로 그 캐릭터라도 왔다 갔다 이렇게 하고 고객들하고 장난도 치고 하면 그것도 하나의 거리가 될 것 같은데, 적은 돈 들이고, 그렇게 하든지, 아니면 뻥튀기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들을 좀 재현을 해도 될 것 같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좀 실행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활성화 활성화 할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전남 장흥에 보면 토요장터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장흥군에서 노인들을 일당을 만 원씩 주죠. 만 원씩 줘 가지고 난전을 벌입니다.
그렇게 해서 볼거리를 제공을 하고 있고, 지금 하동에 최참판댁 같은 경우도 가보면 어르신들을 옛날 한복 입히고 갓 쓰고 앉아 있죠. 왔다 갔다 하면서, 그런 식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래서 당장 지금 현재 대목장 아닙니까?
큰 돈 드는 게 아니고 아르바이트비로 2명만 사면 되는데, 우선에 급한대로, 그래 가지고 좀 활용을 한번 해 봤으면 거리를 제공했으면 싶고요. 지금 운수업계 재정지원 해 놓았는데, 이것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금 우리 관내에는 서흥여객이 있는데, 서흥여객 실질적으로 이것은 우리 속담에 조선 망하고 대국 망하고 있는데 행정하고 교육하고 전혀 그, 엇박자를 놓다보니까, 지금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 군에서 교육 쪽에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교육관공서로,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현재 서흥여객이 아침 첫차가 거의가 아침 애들 등교시간에 맞춰 가지고 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비포장도로이고 하니까 실질적으로 첫차는 그 지역에서 북상 같으면 북상, 가북, 가조, 어디든 다 누워 잤는데, 자고 아침에 왔는데 지금은 도로가 좋다 보니까 아침에 나갑니다. 새벽에 가는데 통학시간 맞춰서 가는데, 실질적으로 가보면 사람이 없어요.
왜냐하면 통학버스가 학생들을 다 싣고 가 버리니까, 그러면 서흥여객 기사는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북상 월성까지 올라가 가지고 실질적으로 한 사람 태우면 운이 좋은 것이고, 안 태우면 그냥 내려와야 되거든요?
그러면 학교 통학버스는 또 어떠냐, 운영을 하고 인원을 두면서 만날 돈 없다고 행정에서 돈을 가져가고 하면서 아침 학생들 통학만 시키고 하루 종일 세워 놓은 거예요.
이런 것은 도교육청에, 거창교육청에 일단 건의를 해서라도 우리 완행버스가 얼마든지 통학을 시켜줘도 되거든요.
실질적으로 저도 그것을 들었는데, 월성에, 서흥여객에서 제가 들었는데, 월성에 중앙고등학교인가, 환경정보고등학교인가 다니는 학생이 하나 있답니다. 아침에 6시에 서흥여객 기사가 올라가 가지고 그 학생 하나 태우고 내려온대요.
북상초등학교의 통학버스가 위천중학교 학생까지 서비스한다고 다 데려가 버리고 그러니까 그 고등학생 한 명은 실질적으로 버스가 자가용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서흥여객에서도 하는 이야기가 그 노선을 끊고 싶어도 실질적으로 그게 안 된다고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 교육하고 좀 맞춰 가지고 아니면 재정건의를 하든지, 무슨 수를 세워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경제과장 이동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이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교육청에 가서 총무위원장님 같이 만나서 의논도 하고 했는데, 실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있고 교육계에서는 아직도 너무 닫혀져 있어 가지고 그 날도 우리가 안타까운 현실도 봤다 아닙니까?
신주범 위원 그러니까 듣고 끝낼 게 아니고 도교육청에서 하면 되는 것이거든요.
도교육청은 우리 도의원들 안 있습니까? 도의원 두 분한테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하고 아마 우리 도의원님들도 경상남도 20개 시·군 도의원들도 전체 도에 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면 학교에 통학버스를 실질적으로 놔둘 이유가 없죠?
그 지역마다 현재 어느 자치단체 할 것 없이 지금 현재 지역에 있는 완행버스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게 똑 같을 것입니다. 우리 거창뿐만 아니고……
○경제과장 이동순 맞습니다.
신주범 위원 그러면 도교육청에서 예산은 제가 봤을 때는 엄청스럽게 절감이 될 것인데, 그런 것을 듣고만 있지 말고 과장님이 도교육위원 두 분들 모셔 가지고 이런 부분, 군의 실정이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고 해 달라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세 가지 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2008년도에는 감사하고 업무계획하고 다른 부분들, 변화하는 부분들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또 다른 위원님!
(위원 무응답)
예, 더 이상 질의가 안 계시면 경제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과는 거창산업단지 조성, 화강석 특화 육성, 우량기업 유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등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의 활력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주문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검토 보완하여 추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0 주민생활지원과
○위원장 강평자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해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함께 보고하시되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지난해 보고해 주신 내용과 특별히 상이한 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은 부록에 실음)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평자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의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주범 위원님!
신주범 위원 예, 신주범 위원입니다. 과장님, 호국공원 조성 관련해 가지고 처리계획에 보니까 부지 이전에 대해서 보훈4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있음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그러나 재산관리부서와 협의하여 적정한 장소가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겠음,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신경조 의회에서 의견이 분리방안, 일부 군민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고 현재 보훈단체와 협의를 해 본 그런 내용, 이 내용이 2004년도에도 한번 부지를 새로 정비를 해 달라는 의견과 함께 이전부분이 제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때 읍·면 보훈4단체 임원 한 50여 명이 모여서 현재 이전은 반대한다. 그런 의견이 있었고 그러나 또 마땅한 대안을, 대화를 하려면 첫째는 대체부지도 있어야 가능하겠다.
그래서 현재 저희 군에 관리하고 있는 군유지나 이런 것을 현재 살펴보고 있는데 현재 마땅한 대체부지가 없다. 그래서 재산부서에도 그런 부분이 있는지를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달라는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신주범 위원 과장님, 지금 현재 접근을 잘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체부지는 우리 군에 땅이 없습니까? 땅은 많이 있는데, 그런데 이 분들이 지금 현재 불쾌하게 생각하고 부지 자체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게 지금 현재 우리 군 청사를 충혼탑 있는 자리로 이전하려고 할 때, 이전을 한번 하려고 했습니다. 그죠?
그리고 과장님 금방 말씀하신 2004년도에 또 미술관 건립한다고 한번 이전하려고 했어요.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또 이야기가 나오고, 보훈4단체의 어떤 입장은 불쾌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고, 희생을 했는데 왜 우리가 짐이 되어야 되느냐, 행정에서 무슨 계획이 있을 때마다 자리를 비켜줘야 되느냐 어떤 이런 논리입니다.
정확하게 접근을 하면 부지가 아니고, 부지는 우리 거창에 천지 아닙니까?
저도 보훈4단체 단체장들을 어제 제가 만나 뵈었습니다. 만나 뵙고 했는데, 이것은 우리 군에서 어떤 접근 방법이, 입장이 정리가 잘 되어야 됩니다.
실질적으로 환경과하고 주민생활지원과하고 같이 해 가지고 근 90억짜리 공사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충혼탑이 거기에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그것부터 판단이 되어야 됩니다. 제일 먼저는, 지금 현재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게 맞는다고 봤을 때는 옮길 이유가 없죠. 그죠?
그런데 거기 있는 게 부적합하다고 봤을 때는 다른 데로 모시면 되죠? 그런 방법은 많이 안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현재 뭐 ‘책 읽는 공원’도 있을 것이고, 또 스포츠 파크 안에 읍민생활공원 3만평 부지 안 있습니까, 그죠?
또 바로 뒤에 양평 산도 있을 것이고, 부지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많이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감정적인 부분이라는 것이죠.
사업을 할 것이니까 좀 비켜 달라, 이것은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접근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군에서 사업에 충혼탑이 거기에 들어가는지 또 그 분들의 어떤 마음 상하는 게 없는지 그것을 잘 한번 보고 총체적으로 접근해 줘야 된다고 보고, 처리계획이 이런 식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는 말이죠.
한 쪽에서는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그러나 부서와 협의해서 그대로 하겠다. 그러면 밀어붙이겠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부분들도 그 분들 감정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 분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다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조감도라도 하나 들고 와 가지고 그 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어차피 집을 새로 지어야 되고, 근 28억 아닙니까?
지금 현재 예산금액이 28억이고 어차피 새집을 지어야 됩니다. 새집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게 낫겠습니까? 지금 보다, 지금 자리도 좋고, 또 더 좋은 자리가 있는 것 같으면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분들 마음의 문을 열 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디로 정해진 것 같으면 그 다음에는 어떤 시설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그림이라도 그려 가지고 조감도라도 보여주면서 의논하는 것 같으면 나는 100%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군에서 이렇게 할 때는 일방적으로 비켜라, 옮겨야 되겠다. 우리 군에서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부분들이 비단 이번뿐만 그런 게 아니고 군청사 신축부터 미술관부터 계속 이게 그 분들한테는 누적되어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안 계시면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군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실천하는 부서로써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항상 어려운 계층의 주민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다함께 나누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주민복지만족도 향상에 이바지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쉬었다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0 사회복지과
○위원장 강평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해서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함께 보고하시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작년 보고 내용과 특별히 상이한 점만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사회복지과장의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안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 과장님, 청소년 문화의 집, 지금 쓰기는 좀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지금은 바깥에 외벽이 균열된 곳이 몇 군데 있고, 내부 시설은 조금 그런대로 쓸 수는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비좁고 한 이런 부분은 조금은 해결이 되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그러니까 조금 전에 보면 말씀드린 바와 같이 두 개의 시설이 동시에 운영되니까 회의실이 2층에 있습니다만, 지원센터에서도 운영을 하고 문화의 집도 운영을 하니까,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신규 시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회의실 같은 데는 사실상 복잡도 하고 청소년들이 동시에 운집할 때에는 토요일, 일요일 때는 상당히 복잡한 그런 실정입니다.
안철우 위원 지금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했는데 어디로 이전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3층에 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시설공간을 그 전에 일부 공간이 넓은 회의실을 사무실로 옮기고 기존 사무실을 다른 용도로 배치를 조정한 그런……
안철우 위원 크게 개선되어지지는 않았겠다?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그렇습니다.
안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또 다른 위원님, 예, 이창도 위원님!
이창도 위원 예, 이창도 위원입니다. 신규시책 127쪽에 보면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운영이 되어 있는데요. 소요예산이 3억 8,700만 원인데 운영비 5,000만 원하고 사업비가 3억 3,700만 원 되어 있는데 사업비는 센터를 짓는 비용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아닙니다. 건물은 위탁운영자가 자체확보를 해야 됩니다. 단지 운영비는 기존하고 있는 한글교실이라든지 이런 것을 추진하고……
이창도 위원 그러면 교육비가 3억……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사업비 3억 3,700은 방문객이라든지, 자녀에 대한 교육 그런 데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창도 위원 3억 3,700만 원이나 들어갑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예, 순수한 사업비입니다.
이창도 위원 방문교육이라든지, 교육에 지원되는 그런……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그러니까 방문 도우미를 여러 채널로 지금 두 가지 채널이 있는데 모집을 해 가지고 그 분들이 프로그램 따라서 가서 방문할 때 주는 인건비라고 할까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이창도 위원 지금 대부분 방문에 의존을 하고 있죠? 센터를 만약에 지으면 어떻게 운영이 되는 것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지금도 우리 과에서는 한글교실 집합교육을 하고 있고, 거기에 참여 안 하는 가족에 대해서는 기술센터에서 나와서 방문교육을 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것을 확대를 하고 지금……
이창도 위원 과장님, 방문교육을 하고 있는 수하고 어디입니까? Y에 와 가지고 교육받는 것하고 퍼센트로 하면 얼마 정도 되죠? 50대 50쯤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지금 Y에서도 많게는 40명 정도 그렇게 와서 집합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목양피아노에서도 한 10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창도 위원 그런데 지금 이민자들 바깥에 나오는 것을 남편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교육을……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시책이 강구되는데 첫째는 결혼이민자 본인뿐 아니고 아이들까지는 괜찮은데, 가족, 그러니까 시부모라든지, 남편에 대한 설득이랄까 이해를 구하는데, 앞으로 강구되어야 될 것입니다. 추진할 때, 그래서 앞으로 이 시책이 전개되면 비참여자에 대한 대책을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도 위원 지금 방문교육을 중점적으로 하는 이유가 지금 안 내보내려고 그래서 방문교육으로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센터를 운영할 때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예,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시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창도 위원 거기에 드는 돈이 3억 3,700만 원, 교육비로 주로 나갈…… 지금 결혼이민자 가족, 자녀들도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되고 있는 게 교육적인, 어머니가 한글을, 말을 못하니까 언어 교육에 어떤 발달이 늦어지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는 그런 분석사례도 한번 봤는데, 거창군에서는 좀 되지 않도록 군에서 각별히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창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27쪽 이창도 위원께서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가족지원센터는 위탁받은 사람이 공간을 확보해야 된다고 과장님께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현재 보면 결혼이민자 집으로 방문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원센터가 운영이 되면 일원화가 됩니까, 현재 하고 있는 것도 계속 하고 통합이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문지도 계획은 저희과에서 동시에 통합이 되어 운영이 될 것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통합이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예, 통합이 됩니다.
○위원장 강평자 그 다음 126쪽에 보면 취약보육시설 운영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삼영 취약보육시설 운영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소만지구 어린이집에 거기에 장애아와 영아반을 운영한다는 그런 계획인데, 지금 3월 중에 운영이 되도록 오픈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평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안 계시면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는 노인·장애인 등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복지를 구현하는 부서로써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과 위원님들께서 지적 주문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하여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취약계층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대에 더한층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0 문화관광과
○위원장 강평자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함께 보고해 주시되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지난해 보고사항과 내용이 특별히 상이한 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은 부록에 실음)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평자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문화관광과장의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강창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창남 위원 154페이지, 거창8경 발굴육성이라고 하셨는데 하필이면 왜 8경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이것을 할 때 제가 없어 가지고 정확하게 왜 8경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아마 전국적으로 보면 용어 자체가 8경하는 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8경 정도로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강창남 위원 추상적인 용어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강창남 위원 발굴 조사하다 보면 10경도 나올 수 있고 20경도 나올 수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만약에 용역 과정에서 실제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0개 이상 나온다든지 그렇게 하면 그 때 가서 이것은 어떻게 똑 부러지게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강창남 위원 그냥 우리가 다른 시·군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꼭 8경이라고 할 것은 없고, 그냥 비경이라고 한다든지, 듣기 좋은 우리 좋은 말이 안 있습니까? 8경 그러니까 우리가 퍼뜩 듣기에는 8가지만 발굴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비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차후에 용역할 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창남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156페이지에 가조온천 관광지 안에 운동 위락시설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가조온천관광지 개발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관광지 개발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게 거의 20여 년 넘은 상태인데, 부분적으로 호텔이 제가 알기로는 한 동, 들어와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을 아마 수립한 것도 우선 군유지에라도 이러한 시설을 해서 거기에 오는 온천을 이용하는 분들이나 또는 인근에 지역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어떤 활기를 열어주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계획을 한번 해 봤습니다.
강창남 위원 과장님께서는 오신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잘 모르실 것입니다만, 오셔서도 업무보고를 받았을 것입니다.
업무보고를 받았을 때 개인적으로 가조온천관광지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제가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을 하기보다는 이 시점에서는 관건은 지주라고 봅니다.
지금 조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주들과 진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해서 어떤 전반적인 계획의 틀이 바뀌어야 되지 않겠느냐, 기존 그 계획만 가지고 주로 보면 여관 짓고 뭐 짓고 그런 것인데, 그것 가지고는 사실상 어떤 승부를 할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런 판단이 섭니다.
강창남 위원 가조 관광지 개발이 근 20년이 다 되었는데, 지금 거창군민들은 말입니다. 가조온천관광지 개발을 식상해 하고 있어요. 이제는 정말 결단을 내릴 때가 왔지 않나 싶은데, 과감하게 타절을 하십시오. 이것, 되지도 않는 것 질질 끌어 가지고 계속 군비만 예산만 낭비를 하고 이 안에 또 운동위락시설 하는 데 돈을 4억이나 들인다면 이것 또 말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글쎄 그것은 고육지책으로 활성화를 기해 본다는 차원에서 아마 그렇게 계획을 한 것 같습니다.
강창남 위원 지금 거기에 골프장 한다고 한 것도 말입니다. 어느 하세월에 되겠습니까? 그 인근 거기 보십시오. 재 너머에, 2년 안에 다 해놓았잖아요. 그런 것.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것은 아마 토지……
강창남 위원 과감하게 그런 것도 타절시킬 것은 시키고 그렇게 해야 주민들도, 부지를 가지고 있는 농민들도 깨달을 것 아닙니까?
안 된다는 것 알고서는 포기를 하도록 해야 되지, 계속 우리가 행정에서 물고 있다고 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거든, 지금, 과감하게 이런 것은 끊을 것은 끊고 해서 이제 우리 거창에서는 가조온천관광지 개발 안 한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이게 뭡니까, 세상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지금 여기에.
가조 온천관광지에 들어간 돈을 지금까지 근 20년 동안 들어간 돈을 한번 계산을 해 가지고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강창남 위원 엄청난 돈이 아마 들어갔을 것입니다. 연도별로 해 가지고, 그런 돈을 우리 군민들이 아신다면 말입니다. 깜짝 놀랄 거예요?
되지도 않는 사업 이렇게 벌려 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고 말입니다. 매년 연초 되면 업무계획에 이게 나와요. 가조온천 관광개발이 안 나올 때가 없습니다. 매년 보면, 열심히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 그런 말씀만 하시는데 하나도 되는 게 없거든요.
어쨌든 과장님 오셨으니까 초심에서 자를 것은 자르고 하실 것은 하시고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깊은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강창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다른 위원님, 예, 이창도 위원님!
이창도 위원 예, 과장님, 멀리 갔다 오셔 가지고 지금 갑자기 질의를 하면,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보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이창도 위원 거창 스포츠 파크 조성, 134페이지, 지금 성지건설하고 거창화성하고 같이 시공을 하고 있는데, 아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그 내용이 조금 들어 있는데, 이것은 지금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보면 이것은 운동장 트랙만 말씀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포괄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하도급 비율이 굉장히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것도 좀 살펴보시고, 왜냐하면 하도급 비율이 50% 이렇게 되면 그것은 사실 그 회사의 능력일 수도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어떤 원자재 그런 게 질이 저하될 수 있는 우려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철저하게 군에서 감시감독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좀 계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거창군에서, 이게 군민의 세금입니다. 세금 자체가 헛되어 쓰이지 않도록 그렇게 좀 관리를 좀 해주시고요.
144쪽에 가조종합관광휴양지 조성되어 있는데, 조금 전에 강창남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좀 한 부서에서 143쪽에 보면 거창골프장 건설, 가조종합관광휴양지 조성에 보면 또 가조 골프장 건설이 있는데, 이게 지금 거창골프장 건설 해 가지고 하나 지금 허가를 받았죠?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이것은 신원.
이창도 위원 그러면 가조 골프장을 건설하러 들어오려고 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현재 지주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의향조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창도 위원 아니 지주들의 의향조사가 중요한 게 아니고 거창에 골프장이 2개가 된다고 그러면 거창의 이미지도 상당히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도 왜냐하면 농업군인데, 그 부분도 신경을 써서 생각을 해 주셔야 됩니다. 1개 있는 것 정도는 괜찮지만 2개, 3개 되면 그 지역의 농산물은, 골프장하고 농산물은 품질저하로 이어집니다.
지금 신원 덕산리에 골프장이 건설이 되고 있는데, 여기 와서 다시 가조에 골프장을 지어 가지고 분양을 하라고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망해요.
군에서 뻔히 알면서 망하게 만드는 길로 갈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래서 방향의 어떤 전환의 필요성은 있는데 지금 마침 그 위쪽에 어학연수센터라는 게 들어 오려고 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그것과 조인을 해서 계획 변경의 필요성이 있지 않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창도 위원 이것은 해마다 넣어 왔던 시책이기 때문에 얹어 놓은 것입니까?
일반시책에 가조종합관광휴양지 조성이라는 골프장 건설이 있는데, 제발 이것 좀 행정에서 판단을 해서 앞으로는 이런 시책이 안 나오도록, 시책이라고 그러면 진행할 수 있는 시책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맞습니다. 실행가능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됩니다.
이창도 위원 과장님, 의욕을 가지고 하시니까 한번 의지를, 내년부터는 의지를 피력을 해 주셔 가지고 제발 좀 빼 주십시오.
151페이지, 스포츠를 통한 군위선양인데, 군청 탁구단 운영,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보면 좀 직장운동경기부 2007년 도민체전 우승 이렇게만 되어 있는데, 거창탁구단 해마다 3억 이상씩 돈이 들어가는데 이게 경상남도 도민체전을 위한 탁구단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보거든요?
이름 있는 대회 나가 가지고 좀 우승도 하고 제대로, 이 탁구단 운영하는 이유가 뭡니까? 거창군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런 측면도 있고.
이창도 위원 근본은 홍보를 위한 부분에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런 측면도 있겠죠.
이창도 위원 이런 성적 가지고는, 제가 한번 순위를 빼봤어요. 그런데 거의 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아마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는 우수한 선수를 스카우트 하려면 상당한……
이창도 위원 스카우트한다고 스카우트비도 2,000만 원이나 쓰시고 다 하셨더만 뭐.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상당히 일반기업체하고는 저희들 관공서하고는 그게 안 될 것 같습니다.
유명한 선수들 데리고 오려고 그러면 그 만한, 상응한 어떤 대가를 줘야만 그런 선수들이 오는데 어차피 기본적으로 실력차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창도 위원 거창탁구단 운영하시면서 근 10년 했으면 돈이 한 삼사십억 날아갔습니다.
물론 고용창출이라는 그런 효과도 있지만 거창군민들 낸 세금으로, 거창군민이 아니잖아요? 다 선수들도, 그러면 거창군에 어떤 홍보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해서 TV에 등번호표 달고 거창군청 해가지고, 거창사과라든지 달고 나가서 좀 나오고 해야지 돈을 투자를 하지 무작위로 그냥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 자꾸 쏟아 부으시면 안 되고 차라리 쏟아 부으시려면 좀 더 돈 투자해서 TV에 나올 수 있는 선수들 사다가 그렇게 운영하면 어떨까요?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글쎄 그것은 제가 바로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창도 위원 검토를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이창도 위원 예, 158쪽에 거열성 복원사업이 있습니다.
거열성 복원사업도 지금 거열성을 복원을 쭉 해 왔죠? 돈 들여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이창도 위원 복원하는데, 산에 올라가야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이창도 위원 그런데 지금 거열성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밑으로 보면 좀 볼 수가 있습니다. 마리 장백이라든지 그 쪽이 눈에 시야에 들어오는데, 건계정도 들어오고, 이게 도로에서 지나가면서 거열산성을 복원했으면 보일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도로에서요?
이창도 위원 예, 지금 누각도 짓고 그러실 거죠? 다시 복원하고.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누각까지 구체적인 어떤 그런 것은 나와 있는 것은 없고, 일단 올해는 옛날에 어떤 성곽이 어떤 형태로 있었는지, 발굴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복원하는 자체가 아니고.
이창도 위원 어느 정도 복원을 해 놓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해 놓았습니다.
이창도 위원 복원을 해 놓았는데 복원해 가지고 나무가 우거져 있고 그러니까 안 보여요.
수풀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게 그 위에 올라서면 시야가 확보되는 데가 있습니다. 마리 장백이라든지, 그 쪽이 도로에서 오다 보면 충분히 보일 수가 있는데 제대로 좀 보일 수 있도록 주변경관을 손보고 정리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개인사유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행정사무감사 때도 나온 것으로 압니다. 사유지가 되어 가지고 그게 손을 못 대게……
이창도 위원 좀 돈을 주고 하면 안 될까요?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복원사업이라는 것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로에서 보이는 것보다는 그 전체에 옛날에 성이 있었던 것 그것을 복원하는 차원이지, 우리가 새롭게 보기 좋게 하는 이런 사업은 문화관광부에서 승인을 안 해줍니다.
그런 쪽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이창도 위원 아니 거창거열성이라는 게 꼭대기까지 올라와야 볼 수 있는데, 진짜 거열성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런데 시야가 그 쪽이 보이는 데가 있으니까 밑에 길에서 보이는 데가 있으니까 복원을 하면 성이 좀 보일 수 있도록 주변경관을 좀 맞춰 주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이쪽에 건계정쪽에서 저쪽으로 먼저 해 나가는데 점차적으로 저쪽에 해 나가면 장백 쪽에서는 도로에서 아마 다 보일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창도 위원 숲이 우거져서 잘 안 보여요. 그 쪽에 넘어서야 보인다고.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장백쪽으로는 숲이 밑으로 좀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는 아마 복원을 한다고 보면 보이는데, 지금 거기까지 못 가서……
이창도 위원 시야가 확보가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을 좀 복원할 때, 주변경관을 확보를 같이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어떤 장애요인이 있을는지 그런 것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창도 위원 굳이 사유지라서 안 된다고 그러면 할 말이 없지만 협의를 한번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이수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수정 위원 예, 과장께서 어려운 부서를 맡아 가지고 정말 앞으로 수고가 많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창도 위원하고 강창남 위원께서 가조온천관계를 말씀을 했는데 저도 동의를 하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대구, 회사이름은 잘 모르는데, 상주를 하면서 골프장, 호텔을 지으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에 김순현 계장님께서 발 빠르게 행정서비스를 해 가지고 호텔 허가는 났지요? 김순현 계장님이 말씀하세요.
○관광담당주사 김순현 사업승인이 된 상태입니다.
이수정 위원 호텔은 허가가 났잖아요?
○관광담당주사 김순현 호텔을 신축할 수 있는 사업승인이 있습니다. 설계를 해 가지고 다시 신청을 해야 됩니다.
이수정 위원 그래서 그 사람들 얘기를 들어 보면 지금 곧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곧 시작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또 그 사람들 계획은 아까 과장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골프장은 2만 원 넘으면 적자가 되어 할 수가 없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투기지역으로 해 가지고 땅 사 가지고 객지에서 땅을 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15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가서 2만 원씩 팔라고 하면 평생 걸려도 그것은 되지도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이것은 과감하게 꼭 하려면 위치를 그 위로 좀 올려 가지고 좀 군유지에다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를 좀 해 보시고, 또 그 분들 얘기는, 상주를 하고 있는 분하고 자주 만납니다. 매일 만나는데 그 사람들은 호텔 짓고 골프장 해 가지고 대구에서, 계획은 그래요. 그 사람들 계획은 스쿨버스 만들어 가지고 대구 사람들 실어다가 등산도 하고 목욕도 하고 어쨌든 관광해서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세운 것 그런 것 있어요.
김 계장 그렇게 알고 있죠?
○관광담당주사 김순현 예.
이수정 위원 그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규제를 풀어 가지고 지금 밑에 안 되는 데서 하지 말고 저 위로 군유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들은 그 위로 부지를 허가를 해달라는 그런 얘기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들하고 과장 새로 오셨으니까 만나 가지고 의논을 해서 이미 밑으로는 안 되니까 위로 되는 쪽으로 허가를 해서 빨리 온천하고 연계해서 거창경제가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빨리 조치를 해 주셨으면 싶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분들은 나한테는 자꾸 얘기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김 계장을 내가 애를 많이 먹였어요. 그래서 빨리 호텔 허가도 나고, 그 사람들은 곧 시작하려고 계획까지 다 세우고 있거든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까 과장께서 김계장하고 해서 그 분을 한번 만나 가지고 계획을 한번 세워 가지고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어떤 내용인지 한번……
이수정 위원 김 계장은 내용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분 만나자고 하면 내가 지금이라도 불러 가지고 만날 수 있도록 주선을 해 드릴게요. 그래 가지고 추진을 해서 가조 온천이 잘 된다는 소리, 과장님 들어오고 나서 잘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한번 같이 노력 한 번 해 봅시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위원님, 제가 한 가지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복합된 것이 있는데, 가조 골프장 관계는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지주들한테 동의서를 징구를 하고 있는데, 이 사항이 2월말까지입니까?
예, 1월말까지 해 가지고 80% 미만이 동의 시에는 골프장 강행을 안 하는 쪽으로, 포기하는 쪽으로 결정하기로 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중간에 조금 위에 축협에 목장 있지 않습니까? 그 쪽에다 나인홀 정도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와중에 지금 LA한인회 축제위원회에서 영어연수원을 지으면서 한인들 2세, 3세 자녀들을 여기에 와서 교육을 시키면서 우리 거창이나 지역에 주민들, 학생들 같이 연수원에 넣어 가지고 대화를 하고 하도록 한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은 한 3개월 정도만 해 버리면 대화에는 지장이 없도록 된답니다. 그래서 어제 방문을 하고 갔는데, 자기네들이 한 300억을 투자를 하는데 처음에는 자기네들이 부지를 무상양여쪽으로 왔는데 어제 이사장이 와서 부지를 자기네들이 매입을 하겠답니다.
그러면 군유지 매입과 옆에 있는 사유지를 매입해서 한 3만 평 내지 4만 평으로 조성을 할 계획으로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구체화된 것은 지사님이 LA에 가셔 가지고 한인축제에 가셔 가지고 만나 가지고 그 분들이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그러면 경남으로 오십시오. 저희들이 지원해 주겠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그래서 거제도 있고, 의령도 있고, 전부 다 나서 가지고 현지를 답사를 지난번에 했답니다.
그래서 그 결과 거창으로 오는 쪽으로 결정을 했는데, 어제도 이사장이 다녀갔습니다. 와서 여기 군청에 와서 부군수님하고 저희들 관련 실·과장들하고 협의를 하고, 가조 현지에 다시 한번 가보고 창원으로 내려가신다고 가셨는데, 그래서 저쪽에서 저희들한테 크게 요구하는 것은 없고, 진입도로라든가, 상·하수도라든가 이런 사항을 요구를 했습니다.
앞으로 뭐 상세한 것은 없고, 그래서 실무단이 와서 저희들하고 현지에 와 가지고 서로 상의를 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자는 쪽으로 이렇게 갔습니다. 그래서 아마 1월말까지 80% 징구가 안 되는 것은 사실이고 그러면 골프장은 포기하는 것으로 가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면 이 연수원이 들어오면 지구단위 계획을 다시 세워야 됩니다. 앞에 것은 포기를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절차가 있는데 행정절차를 거쳐 가지고 그 사람들이 온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쪽으로 전환하는 방향은 어느 정도 설정되어 있는데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가고 있다는 것만 이해해 주시고 다음에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의회에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수정 위원 저는 듣는 게 처음인데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좋으니까 그렇게 어쨌든 군에서 규제도 풀어주고, 어쨌든 그런 분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신주범 위원님!
신주범 위원 2002년부터 계속 이야기를 했던 게 가조 골프장,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하지 말자고 했는데 오늘 실장님 속 시원한 답변을 들었는데, 가조종합관광휴양지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위원님들도 계속 말씀하시고 했는데, 이 내용 같으면 실질적으로 내년에도 똑 같이 이렇게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장님 과감하게 다 버리시고 진짜 골프장 이야기는 가조에서 안 나왔으면 좋겠고, 영어연수원 같은 경우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우리 군에서 부지매입을 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차피 우리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의해 가지고 등기는 못 넘겨주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예, 그렇습니다.
신주범 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 재산으로 어차피 남기 때문에, 그것도 저는 우리 군에서 상당히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일단 그 사람들은 발을 두 발을 다 담그지를 않았거든요? 우리 군에, 그런 것 같으면 우리 군에서 부지 매입을 다해 주겠다. 들어오라고 그런 조건, 인센티브를 내세울 수 있거든요?
그래도 우리 군에서는 손해를 안 보는 게 등기를 안 넘겨주기 때문에 주도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좀 행정을 펼쳤으면 싶고요.
○기획감사실장 신창범 그 관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이사장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부지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니까 자기네들은 부지를 무상으로 받아 가지고 건축을 하고 했을 때 나중에 문제점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부지 매입은 자기네들이 하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했고 거기에 우리 군유지라는 것도 밝혔는데, 자기들이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저희들은 제공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자기들 부지는 매입하겠다고……
신주범 위원 아무튼 이것은 실장님이 그 쪽에서 왔다 갔다 이런 식으로 끝내지 말고 우리 군에서 다시 대표단이 파견된다든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경제과에서 상세하게 보고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주범 위원 아무튼 거기에서 답 올 때까지 하지 말고 계속 물고 늘어져 가지고 했으면 싶고요.
137페이지에 보면 수영장 건립 건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25m에 6레인하면 어차피 경기는 못 치르는 것 아닙니까? 연습용입니다. 그죠?
50억을 우리가 들이는데 중요한 것은 다른 용도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으로 갖춰도 될 것인데 기본형으로 굳이 한다고 하니까 지금 현재 어차피 짓는 것 같으면 보니까 선진지 견학도 가고 한다고 계획을 해 놓았는데 그죠?
이것 진짜 잘 하셔야 됩니다. 수영장에 가면 우리 국내 수영장 어디에 가나 다 타일로 되어 있거든요. 과장님, 뉴질랜드에서 그런 수영장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 타일을 청소하려고 하면, 수영장이 공통적인 게 락스가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어디 수영장에 가더라도 락스 냄새가 독하거든요.
그런데 일본이라든지, 베트남에, 베트남도 수영장이 상당히 앞서 있습니다. 이런 데는 현재 타일식으로 가는 게 아니고 스텐식으로 갑니다. 또는 FRP로 간다든지, 그래 가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가 후발업체 아닙니까?
지금 해 가지고 타일로 해 가지고 다시 또 락스 냄새나고 이렇게 하지 말고 일단 정책결정할 때 신중하게 해야 되니까, 어차피 늦은 것이고 좀 가 가지고 금액차이는 크게 안 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담당 계장님이 가시든 어디 외국을 가 가지고 진짜 차질 없는 시공이 되었으면 싶고 역시 우리 거창이 틀리다는 부분들, 돈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 좀 했으면 싶고요. 141페이지, 거창관광 홍보 해 놓았는데 이것도 해마다 똑 같은 부분이거든, 그죠?
그런데 이것도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경제과하고 업무협의를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거창관광 홍보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죠? 대표적인 게 우리 거창을 두고 흔히 있는 것도 없고, 없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거창, 함양을 내려오는데 거창고속이 있고 지리산 고속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리산 고속은 우리보다 차가 안 좋아요. 우리는 완전히 A급 아닙니까? 32인승으로 해 가지고 그런데 지리산 고속은 우리 거창보다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지리산이라는 브랜드 가치겠죠? 지리산 가려고 하면 이 차를 타야 된다. 우리 거창 와서 거기로 가도 되는데, 그런 어떠한 부분인데,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가야산 해인사를 가려고 그러면 행정구역은 합천입니다. 거창이북에서 해인사 가려고 하면 거창 경유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동서울에서 차 내려오면 보통 많으면 5명, 적으면 2명, 3명, 어떨 때는 혼자도 타고 내려오고 하는데, 거창에 내려오는 차를 경제과하고 노선을 한번 조정을 해 보십시오.
가야산해인사, 지금 현재, 단양에 구인사 안 있습니까? 구인사에 바로 노선버스가 다닙니다. 직행 버스가, 가야산 해인사, 행정구역은 합천이지만 가야산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159페이지에 수승대 관광지 확장 해 가지고 나오는데, 돌담 문화마을 가꾸기 사업하고 똑 같은 것인데도 수승대 관광지 확장해 가지고 안 나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예.
신주범 위원 이게 저는 수승대나 위천 황산이나 똑 같은 지역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과장님도 이제 오셨지만 잘 방향을 잡으셔야 되는 게 실질적으로 우리 문화관광과가 어떻게 보면 격무부서, 사업부서로 바뀌었는데, 이게 진짜 기획감사실장님도 계시고 하지만 이런 관광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관광에 대한 마인드는 다른 것은 없고 거창은 거창다웠을 때 그게 거리가 된다고 보거든요.
거창은 농촌이고 자연하고 친화적 아닙니까? 그런 것 같으면 돌, 나무, 흙입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우리 지금 관광지 확장하지만 실질적으로 돌, 나무, 흙, 자연친화적인 어떤 부분보다도 콘크리트 시멘트가 상당히 좀 많이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것은 흉내내는 것입니다. 수승대 관광객이 계속 줄어들고 연극제가 줄어드는 이유가 보면 그 만큼 사람들을 유혹을 못 한다는 이야기거든요. 거리가 없고 볼 게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얼마나 기가 막히느냐 하면 우리가 지금 돌담 문화마을 가꾸기 사업을 해 가지고 돈을 2억을 들여 가지고 지금 하는데, 한 쪽에서는, 건설쪽에서는 거기 다 지금 뭐합니까? 복개해 주고 있어요. 위천 황산마을에, 한 쪽에는 관광테마 만들려고 돌담을 정비를 하기 위해서 돈을 들이는데 그 앞에 주차장하고 한다고 복개 다 해줬다고요. 그러니까 거리가 전혀 없죠?
그래서 어떤 그런 부분들도 1식을 좀 갖춰야 안 되겠느냐, 이런 부분은 절대 시멘트가 들어가면 안 된다. 대신에 그 지역, 저는 항상 그런 제안도 합니다. 위천 황산마을은 우리 거창에서 그래도 나머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일한 보고라고 보는데, 그죠?
황산마을하고 수승대 은하리 마을 그런 것은, 그런 데는 빈집들이 나오는 것 같으면 군에서 매입을 해 가지고 옛날에 다시 초가집이라든지 이렇게 개량을 해 가지고 수공업을 하는 분들, 도자기라든지, 목공예하는 분들 이런 분들 공짜로 살게 해 가지고 거리를 만들게 해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테마들이 있을 것인데, 돈 조금만 들이면 되는데, 그런 것을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그런 것 같으면 수승대하고 황산마을하고 실질적으로 연계관광이 될 수 있고, 주민소득증대도 되고 민박도 활성화될 것인데, 돈 투자해놓고 나면 그 다음부터 수도꼭지 잠그듯이 잠가 버리니까 연계가 안 되죠.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주문이 많은데, 하나를 만들어도 좀 작품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잘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주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본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60쪽, 또 보고서 136쪽 2개가 연계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작년에 스포츠파크 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갔을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하면 의자가 내빈석 의자하고 객석 의자하고, 내빈석 의자는 뒤에 등받이가 있는 것으로 설치가 되고, 객석의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로 한다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관객들이 관람을 할 때 등받이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시설비에 벌써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공자측에서는 등받이 없는 의자를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이것을 다시 또 고치고 고치고 할 수 없으니까 이왕 하는 김에 등받이 의자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오신 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 그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가 등받이 의자로 교체가 되는지 그것 확인하셔서 어쨌든 관객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영만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듣는 말씀이라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과장 송재명 공연무대 앞에만 안 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평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으로 알고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부서로써 가조종합관광지 조성 등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미흡한 부분은 조속히 재검토하여 보완하여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스포츠파크, 복합문화단지 등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써 오늘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는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본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산림환경과, 건설과, 도시건축과, 재난안전관리과, 전략사업추진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44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업무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산회)


(참조)
1.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_경제과
2.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_주민생활지원과
3.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_사회복지과
4. 2007년도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조치계획_문화관광과
5. 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_경제과
6. 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_주민생활지원과
7. 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_사회복지과
8. 2008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_문화관광과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9인)
  강창남이창도안철우조선제
  임종귀이현영신주범이수정
  강평자
○출석전문위원(3인)              
  서종진
  배성한
  박기영
○출석공무원(6인)
  기획감사실장신창범
  경제과장이동순
  주민생활지원과장신경조
  사회복지과장정삼영
  문화관광과장임영만
  사무과장송재명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