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거창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6년 11월16일(목) 오전10시00분
장 소 : 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0 사회복지과
0 문화관광과
0 교육문화센터
0 보건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신주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총무위원회 소관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3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중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위원장 신주범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호 등 우리 군의 사회복지 수준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 이하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사회복지과장 이동순입니다.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5페이지입니다. 먼저 2006년도 성과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주요성과로는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시설 인프라 확충,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지원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민선4기를 맞아 희망찬 미래, 행복한 거창의 함께하는 생활복지 구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으로는 거창노인전문요양원을 지난 3월에 개원해서 입소정원 50명으로 운영 중에 있고,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신축도 11월 중에 착공을 해서 내년 4월경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노인·여성·장애인 삶의 쉼터 조성사업도 2007년도 말 준공 예정으로 현재 전체공정 35% 정도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계층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서 노인장수수당 지원 조례와 저소득 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조례를 제정했으며 6·25참전 유공자 지원 조례도 전국 최초로 제정을 해서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복지 중기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4개 시·군 중에 우리 군이 청소년 분야 우수군으로서 청소년 문화 존으로 선정이 되어 운영 중에 있고, 지방 자치단체 자활사업 평가에서도 경상남도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전국 자활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1월 28일 전국 자활연수대회에서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지정서를 받을 계획이고 또 어제 통보가 왔습니다만, 2006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복지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해서 연말에 시상하고 특별지원금을 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사점으로는 사회 전반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주민들의 복지 수준 욕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행정적인 지원의 한계로 어려운 계층이 상존해 있어서 이에 수시로 어려운 세대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로 하고,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또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다함께 잘사는 복지거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해야 될 그런 각오를 가져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도 마을 등 현장 방문 시에 특히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처 챙기지 못 한 부분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신속하게 가정방문을 해서 해결하도록 하고 또 진정으로 어려운 그런 사항이 있을 때는 충분히 이해와 설득을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으로 116페이지부터 117페이지까지의 올 연초에 추진계획 중에 법정급여라든지 이런 각종 지원사업은 평소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으로 정상대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9월 추경예산에 반영된 일부사업이나 아직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은 사업 중에서 고제 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은 12월 초까지 마무리를 하고 경로당 신·개축사업 44개소 중에서도 추경예산에 반영한 한두 건 신축사업은 연 내에 완공이 안 될 것 같아서 내년에 이월이 되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위천 어린이집 증축사업도 연 내에 마쳐서 내년에 신입생 입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생활시설 신축 건은 연 내에 착공을 해서 내년 4월경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올해 업무추진실적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119페이지,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일반시책 10건과 신규시책 2건, 특수시책 2건, 당면 사항 추진 등을 알차게 추진해서 함께하는 생활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0페이지입니다. 일반시책 중에 먼저 저소득계층 생활안정 지원입니다. 10월말 현재 우리 관내 수급자는 2,179세대에 3,611명, 의료급여 수급자는 2,491세대에 3,981명으로 생계급여 등 법정급여를 적기에 지급을 하고 진정으로 어려운 계층은 찾아서 보호해 주는 복지제도가 정착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혹시 뭐 부정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수시실태 점검 등을 해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해서 수혜 받을 수 있는 어려운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현충시설 정비 및 보훈단체 지원입니다. 우리 관내 6개 보훈단체 1,463명의 회원으로서 내년도 계획 중에 현충시설 재정비 추진은 현재 용역 중에 있는데 충혼탑 이런 재정비 사업과 항일 독립기념관 건립 타당성 여부 등에서는 12월 중에 중간보고를 하고 나서 내년 1월 14일날 납품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충혼탑 재정비 사업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해서 내년부터 기본계획안 수립과 또 국·도비 확보 등 예산을 확보해서 산림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죽전 근린공원과 연계를 해서 200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고 항일 독립기념관 건립 건에 대해서는 일부 추진위원회에서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달에 밀양이라든가, 함안 등을 벤치마킹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니까 건축비라든지, 전시품, 또 앞으로 운영비 등을 감안할 때에는 적어도 100억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예산도 많이 드는 그런 내용을 보고 했는데 하여튼 이 관계는 용역품이 납품 되는대로 충분한 타당성 논의가 필요하다고 예상을 합니다.
이것은 별도로 용역물이 납품 되는대로 별도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보훈단체에 대해서도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을 최대한 지원을 해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예우를 하도록 하고, 지난 초에 위원님들께서 발의하신 6·25참전수당 지급 건에 대해서는 지난 10월부터 참전수당 1만 원과 또 사망 위로금 15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만, 월남전 참전유공자 등이 제외되었다는 이런 건의도 있고 해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등을 거쳐서 꼭 필요하다면 조례를 개정해서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자활근로사업 및 긴급복지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저소득 계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을 해서 자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7억 3,600만 원을 지원을 해서 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재가복지사업단 등 6개 사업단의 자활사업을 추진을 해서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해서 자활의욕도 고취를 시키고 또한 위기상황의 가정을 조기에 발견을 해서 긴급복지 등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노후여가선용 및 경로효친사상 제고로 우리 군도 지난 7월말 현재 노인인구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인의 안정과 소득보장 강화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 경로효친사상 제고를 위해서 경로연금이라든지, 장수수당 지급과 노인전문요양원 운영과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 등 노인복지시설도 알차게 운영을 하고 경로당 신·개축 사업도 지금 50건의 신청이 들어왔습니다만, 22개소에 한 4억 6,700만 원을 예산이 작업 중에 있는데 지원을 해서 추진을 하고 어버이날이라든지, 실버문화축제 등도 알차게 개최를 해서 노인의 여가활동과 경로효친사상도 고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4페이지입니다. 독거노인 One-Stop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동일한 독거노인에 대한 서비스의 중복이나 특정 노인에 대한 서비스의 누락 방지를 위해서 독거노인에게 개별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한번의 신청으로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사업입니다.
지난 4월에 거창군 노인 복지센터를 독거노인 One-Stop 지원센터로 지정을 해서 운영 중에 있는데, 올 연 내로 충분한 기본현황을 파악을 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별서비스 제공 기관과 또 독거노인 간을 연계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묘문화 개선사업 지속 추진입니다. 무질서하게 안장된 기존 공동묘지를 공설공원묘지로 재정비를 해서 묘지란 해소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서 ’98년도부터 우리 군 특수시책으로 우선 1개면에 1개소씩 추진 중인 기존 공설공원묘지 재정비 사업은 올 연말에 고제가 완공이 되면 6개가 조성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웅양면 공설공원묘지를 조성토록 하고 장묘문화도 화장 장려금을 지급해서 매장에서 화장으로 전환하는 동기를 부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6페이지입니다. 변화의 주역인 여성이 행복한 거창만들기 사업으로 관내의 여성 인구가 3만 3,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2%가 되고 모·부자 가정이 612명, 또 9개 여성단체 875명, 자원봉사자 8,500명으로서 21세기 주역으로서 여성의 의식함양과 능력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과 또 여성복지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서 어려운 계층과 더불어 사는 분위기 확산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자원봉사센터 등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서 최대한 활성화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 꿈과 희망이 있는 푸른 청소년 육성 사업으로 우리 관내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인구가 만 3,164명으로 20.48% 정도 됩니다.
36개교의 교육도시답게 청소년들의 심신수련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각종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다양한 청소년 축제 등도 개최를 해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8페이지, 장애인 복지증진시책 추진으로 10월 말 현재 장애인 등록자 수가 3,684명으로 장애수당,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생활보장사업 추진과 공동생활가정 운영 등 지역사회 재활시설 운영, 또 장애인 복지 증진대회 등을 6개 분야에 사회적응력 배양사업과 재활의욕 고취 사업도 확대를 해서 추진해 나가고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에 대해서는 내년 4월에 개관되도록 운영해 나가는 등 하여튼 한 사람의 장애인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영·유아 보육 및 아동복지증진사업 추진으로 관내 보육시설은 29개소에 1,286명이 입실해 있고 소년·소녀 가정과 가정위탁아동이 61세대에 83명이 있습니다. 내년도 추진계획으로 심각한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영·유아 보육사업은 보육시설 운영비 지원과 보육교사 워크숍, 또 어린이집과 경로당 간 결연사업 추진 등 종사자의 자질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서 28억 7,000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입양아동 양육비 지원이나 어린이날 기념행사,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아동복지증진 사업에도 7억 7,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영·유아의 보육과 아동복지의 건전한 육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0페이지, 신규시책 중에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 콜 서비스 운영으로 독거노인 등에 대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매일 서비스를 실시하지 못해서 그들의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매일 안부전화를 통해서 욕구도 파악하고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자 독거노인 등 250여 명의 재가복지서비스 수혜가구에 대해서 자활후견기관의 가사간병사업단을 통해서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안부전화를 해서 사전에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도 하고 해서 필요할 때는 관련 기관과 연계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기이 실시하고 있는 자활간병사업단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별도의 사업은 필요 없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영·유아 건전육성을 위한 부모의식교육사업으로 보육아동을 둔 부모들의 아동 보육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과 자녀 성장에 따른 부모의 보육 상식 향상을 위해서 상·하반기 연2회 정도로 영·유아 건전육성을 위한 부모의식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2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장애인 1일 체험행사 실시입니다. 우리 일반인은 평소에 잘 모르지만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불편한지 우리 일반인들이 눈을 가리거나 아니면 휠체어를 타고 각종 시설들을 1일 체험을 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력과 올바른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함께 함으로써 그들의 관심도를 높여서 동등한 국민으로서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학생이라든가, 기관 단체 등 한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실제 일반인들이 체험을 함으로써 장애우들이 얼마나 불편한가를 느껴도 보고 해서 각종 편의시설 재정비나 군민의식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세 번째로 셋째 아 이후 보육료 확대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정책과 또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해서 5세에서 초등학교 취학 전 셋째 아 이후 아동들이 보육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현재 우리 관내 셋째 아 영·유아가 한 300여 명 정도 되는데 이렇게 추진한다면 예산이 연간 한 5억 정도가 소요됩니다만, 우리 도내에서도 통영시라든가, 일부 시·군에서도 시행하고 있고 저희들도 이래 하려면 지원조례 제정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만, 조례가 제정된 이후, 내년도 추경 시에나 예산을 확보해서 보육료를 확대 지원한다면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경감이라든가, 출산기피도 해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마지막 당면사항 중에 노인·여성·장애인 삶의 쉼터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지난번 사업현장에서도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만, 사업개요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내년도 추진계획으로 현재 전체 공정이 한 32% 정도로 계획대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총 사업비 100억 중에 81억 원이 확보가 되고 19억 원이 미확보 상태입니다만, 내년도 복권 기금사업에서 10억 원은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또 이것은 긍정적으로 답을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내년도에 군비에서 확보하고자 하는데 계획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잘된 시설에 대해서 벤치마킹 등이라든가 충분한 자료를 수집해서 앞으로 민간위탁이라든가, 운영방법도 검토를 하고 또 조례제정과 내부시설 장비라든가, 집기 구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내년 말에 개원이 될 수 있도록 챙겨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사회복지과소관)
○위원장 신주범 예,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사회복지과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평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자 위원 예, 과장님, 130쪽에 보면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 운영이 되겠습니다. 상당히 좋은 내용이지만 이게 매일 실시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2006년도에 그것을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그것을 좀 알고 싶고 자활후견기관에서 실시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활후견기관에 종사자 수가 몇 명쯤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종사자 수는 6명이고 참여자가 지금 120여 명입니다.
강평자 위원 예, 그런데 참여 인원이 전화하는 데 34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34명은 간병사업단, 사업단이 지금 6개 사업단이 있습니다.
간병사업단이 34명인데 이 분들이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해서 담당을 하든지 해 가지고 우리 독거노인 담당한 분들한테 아침마다 전화를 해서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참 좋은 내용인데 매일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렸고.
강평자 위원 좋은 계획이니까 실시가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26쪽에 각종 위원회 여성참여 확대 해 가지고 2007년 목표가 30%입니다. 그런데 제가 위원회 현황을 자료를 얻어 본 결과로 여성분만 파악한 결과로 각종 위원회에 여성분이 다 참여는 되어 있습니다만, 1인이 최고로 많이 가입된 위원회가 11개까지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0% 목표를 하실 때 되도록이면 1인이 1위원회에 참여가 되면 참여 비율에서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안 있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조직할 때의 애로가 어떤 것이 있는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대개 보니까 중복된 분이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님이 상당히 중복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획실이라든지, 조정을 해서 되도록이면 1인이 1위원회에 참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배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그 관계는 기획실에서 안 그래도 위원회 정비를 하고 있는데 여성위원들이 많이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강평자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아까 강평자 위원님 말씀하신 취약계층 안부전화 있잖아요 그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예.
○위원장 신주범 이게 요구르트 배달사업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이게 내년도에 신규사업인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요구르트는 요구르트대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래 요구르트 배달사업이 내나 그것이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내나 그런 맥락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원장 신주범 이중으로 이렇게 할 이유가 있어요?
요구르트 직접 가 가지고 안부 묻고 건강한지 안 한지 전화로 이래 하는 것보다 요구르트 배달해서 직접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이것 관계는 One-Stop 지원센터로 해서……
○위원장 신주범 그러니까 똑 같은 일을 가지 수만 벌려서 한다는 이야기죠.
직접 지금 현재 군에서 잘하고 있는 게 요구르트 사업이 잘 되고 있는데 직접 만나 가지고 건강상태라든지 이런 것도 확인도 하고 있는데, 전화로 이래 해 가지고 하루에 250명씩 전화한다고 하는 게 인력낭비고 모든 낭비 같은데 신규사업이 아니고 다른 쪽으로 신규사업을 생각하셔야 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업을 안 하는 것 같으면 몰라도.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요구르트 사업도 전체가 다 안 되기는 안 되거든요. 안 되는데 하여튼 그것은 이중은 안 되도록 해 가지고 그래 한번……
○위원장 신주범 아무튼 이중으로 안 되도록 그렇게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어린이집하고 경로당 결연행사 안 있습니까? 정확하게 이름이 뭡니까? 그것 행사이름이.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어린이집 결연 경로당 화합운동이 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결과가 어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저희들로 봐서는 저도 공무원 생활을 30년 넘게 하면서 행사준비는 제일 알차게 했다는 이런 생각도 들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평을 하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그런데 군의회 의원님들이 별로 참석 안 했었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대부분 했었습니다.
안철우 위원 했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하시고 식만 마치고 나가셔서 그렇지, 뒤에 행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안철우 위원 제가 참석을 못 했습니다. 사실 못 했는데 그날하고 그 다음 날하고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 많이 들었습니다.
참,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근사한 행사였다고, 보람 있는 행사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날 제가 참석을 못 해서 대단히 죄송해서 제가 이 말을 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하여튼 알차게 되도록, 진짜 그 행사를 마치고 모두 다 이런 행사는 진짜 확대를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안철우 위원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참석을 못 해서 송구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뭐하나 물어보겠습니다. 121쪽에 맨 밑에 보훈관련단체 지원에 다 6·25 참전 유공자 수당지급이라는 게 있습니다. 보면, 월남전 참전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제외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에 상이군경회는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상이군경회는 안 됩니다.
안철우 위원 무공수훈자도 안 되어 있고 그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하여튼 이 관계는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충분한 검토를 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조례를 개정하는 식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이게 지금 우리 지자체 중에 전국 최초로 조례를 만든 것이라서 내나 의원발의로 했었지요. 그 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안철우 위원 이게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된 전국에 있는 다른 단체들로부터 참 좋은 조례안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조례나 새로운 사업이나 이런 시책을 마련할 때 대부분 보면 타 지자체를 비교하고 또 다른 데는 없는데 우리는 왜 하려고 하느냐 이런 질책들도 받고 하는데, 사실은 의회 의정활동 관련해서 또 행정이 정말 능동적인 그런 게 필요한 게 이런, 한발 앞서서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런 차원에서 지금 무공수훈자 같은 경우에 제외된 이유가 보훈처에 있는 규정에 의해서, 규정을 참조함으로써 제외된 그런 경우지요?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무공수훈자회도 7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그것은 예를 들면 무공수훈자로서 받는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명예수당으로 받고 있는데.
안철우 위원받고 있는데 이게 제외된 이유가, 이게 6·25 참전수당에서 제외된 이유가 보훈처 규정 거기에서 이래 간접적으로 적용해서 된 것 아닙니까? 우리가 조례를 만들면서 참조해 가지고, 그래서 이것도 무공수훈자나 6·25, 지금 6·25참전 유공자들도 보면 연세들이 대부분 은퇴할 나이거나 보통 일반사회에서 은퇴할 나이거나 은퇴를 한 나이들입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 국내에서 6·25 같은 내전에서 싸우지는 않았지만 큰 틀로 보면 다 나라를 위해서 싸우신 분들인데 무공수훈자뿐만 아니고 월남전 참전유공자까지 같이 지원대상에서는 포함될 수 있도록 좀, 우리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6·25 참전 수당을 준 것을 조례를 했듯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 의원발의하실 때도 저희들 부서 의견을 낼 때는 월남전 참전 용사도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안을 제시를 하기는 했었습니다. 반영이 안 되기는 안 되었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무공수훈자 또는 월남 참전 유공자들도 같이 해당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훈처 규정도 보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검토를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예.
○위원장 신주범 예, 안철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예, 오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병권 위원 안철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날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만, 상당히 알차고 좋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경로당하고 경로당 어르신들하고 아동들하고 행사부분에는 정말 의미 깊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그날 느낀 게 사실은 어른들이 가장 즐거워할 수 있는 부분은 손자들의 재롱이거든요.
실버축제도 참석을 했습니다만, 어른들의 건강체조라든지, 관련행사도 나름대로 잘 준비하셨습니다만, 저는 그날 느낀 게 실버축제하고 아동·경로당 자매결연 행사하고 예산이야 어떻게 되든지 간에 함께 모아 가지고 행사를 하면 굉장히 알차고 뜻 깊게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이번에 축제관련해서도 통합하는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 군수님께서도 지시를 하셔 가지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것을 하루 만에 노인들 실버축제하고 같이 뭉쳐서 하니까 사실 벅차기도 벅차고 좀 어렵겠더라고요.
또 그 행사는 전 경로당이 다하는 것이 아니고 29개 보육시설이 있습니다만, 29개 보육시설 중에서도 다 전체 면단위에 한 마을하고 경로당 결연을 하면서 다 한 게 아니고 19개밖에 안 했습니다. 경로당하고 어린이집하고 결연해 가지고 하는 그 시설로 해서 화합운동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함께 뭉치기는 좀 어렵습니다.
오병권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함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오전에는 애들 재롱잔치 행사하고 오후에는 어른들, 노인 분들 행사하고 해도 크게 중복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함께 행사를 같이 해도 아주 뜻 깊고 운영이 잘 될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난번에 노인 실버댄스페스티벌인가, 보건소에서 하는 것 그것을 별도로 했었는데 이것을 같이 하거든요. 오후에 이번에 할 때, 그래 하는 바람에 그게 없으면 같이 합쳐도 되기는 되는데.
오병권 위원 아니 경로당 자매결연이 19개밖에 안 된다고 그러니까, 그것보다도 그 날은 굉장히 많은 노인 분들이 가득 메우는 날인데, 그 분들의 행사도 중요하지만 아동들이, 손자뻘 되는 아동들이 재롱부리는 데 대해서 너무 즐거워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노인들만 하는 행사보다는 같이 함께 했으면 참 좋겠다는 본 위원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한번 고려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이것은 과장님, 사회복지과에서 이것은 사고의 전환, 발상의 전환이 분명히 저는 와야 된다고 봅니다.
오병권 위원 지적을 잘 하셨는데, 이게 외부인들을 초청해 가지고 어떤 관광상품으로서 우리가 축제를 하는 것 같으면 어떤 성격들을 다 가지고 있지만 속된 말로 우리 거창군민들의 회치(잔치)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회치(잔치) 그래서 어버이날 행사 별도로 각 면별로 안 합니까? 예산 들여서, 그리고 지금 현재 이번에 신규로 했던 자매결연 페스티벌 그것 했었고 그리고 보건소에서 하는 어떤 스포츠댄스 경연대회 이런 것 다 하는데 그리고 지금 노인들 했었던 게이트볼 대회,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 군에서 가지 수만 자꾸 늘어놓은 것이지, 그 분들이 내나 그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검토의 대상이 되는 게 어버이날 때 하루 이틀 하든지, 하루 가지고 안 되는 것 같으면 이틀하든지, 해 가지고 아예 진짜 이것은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더 알찬 행사가 안 되겠나 싶습니다.
이게 결국은 예산도 제가 봤을 때는 반 이상으로 절감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르신들한테는 더 많은 꺼리가 제공이 된다고 보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데 자매결연 29개인가 그래 하기 때문에 그게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체육경기할 때 관중들이 다 참여합니까? 구경하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각 면단위 1개 마을씩 하기 때문에 조금 안 한 데는 소외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거든요.
○위원장 신주범 그러니까 거기 어린이집만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일반단체하고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딱 그런 식으로 국한을 짓지 말고 축제 이게 제가 생각할 때에는 어버이날 때 행사할 때, 하루든, 이틀이든, 내년에 계획을 잡아 가지고 모아 가지고 다 하십시오. 그런 것 같으면 훨씬 더 축제하시는 분들도 빛이 나고 또 그것을 지원해주는 우리 사회복지과 직원들도 상당히 의미가 안 있겠나 싶습니다. 참고 한번 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오병권 위원 정말 위원장님 말씀 잘 하셨는데, 지금 현재 어버이날 각 면마다 청년회라든지 이런 데서 잘 모셨는데, 지금 청년들이 없다 보니까 지금 각 면마다 어버이날 행사 지원금 내려 보내면 동네마다 갈라주는 입장입니다. 이런 날 정말로 아동들이 나와서 재롱부리고 각 면마다 행사를, 실버축제하고 함께 겸해서 하면 아마 그날 노인 분들이 제일 즐거운 게 손자들 재롱부리는 게 제일 즐겁더라, 그 말씀을 참 많이 하셨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작년에 실버 축제할 때 재롱잔치 시범으로 하는 식전행사입니까? 그것을 세 팀인가 했었는데, 실제 기념식만 하고 우리 기관장님 모두 나가시는 바람에 굉장히 애들도 서운해 하고 그런 것도 있기는 있었거든요. 하여튼 그 관계는 좋은 말씀 하셨는데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이것은 각종 행사를 어버이날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그것은 없습니다만, 지금 65세 이상 경로식당 운영하는 부분은 어느 과에서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저희과에서 합니다.
오병권 위원 지금 2,000원 지급하죠? 1인당.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
오병권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65세 이상 노인기준으로 해 가지고 1인당 2,000원 제가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금액 차이는 크게 내가……
○집행부석에서 면에 나가는 것하고 군에서 하는 것하고 상시 운영하는 데가 거창읍에 노인회관에 상시운영하고 가조하고 두 군데 상시운영하고 면에는 상시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면에는 적게 나가고 사실상 면에는 상시운영 안 되는 데는 지원이 안 되는데 군의원님들이 건의를 해 가지고 배분을 하다 보니까 적게 나가는 그런 사항입니다.
오병권 위원 그래서 요새 밥 한 끼에 2,000원 가지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상당히 동네 어른들이 차라리 주려면 밥을 한 끼라도 먹을 수 있는 금액을 주든지, 안 그러면 안 주든지 하면 되는데 이 2,000원 받아 가지고, 마을에서 뜻은 좋습니다. 젊으신 분들이 위에 어른들 모시는 것은 좋은데 좀 현실에 맞게 한 그릇에 6,000원씩이라도, 최고 안 되면 5,000원이라도 주든지 하면 되는데 2,000원 만 지급이 되니까, 굉장히 고충을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과장님,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사실 그렇습니다. 예산이 많으면 주면 좋긴 좋은데, 지금 읍 같은 경우도 읍에 노인회관 경로식당에서 주는 것도 재료비만 실제 주는 상태거든요. 재료비만 주고 나머지는 여성단체에서 매일 같이 지금 봉사를 하고 그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병권 위원 이 금액을 어버이날에 함께 좀 지원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어버이날에요?
오병권 위원 그냥 2,000원 드려 가지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실제 저희는 아까 정계장 이야기를 했지만 면단위는 실제 지급을 안 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면단위도 다만 얼마라도 해 달라고 해서 하기는 했는데.
오병권 위원 마을마다 2,000원씩으로 하니까 상당히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이 애로사항을 굉장히 많이 토로를 하는데 어떤 이 부분을 더 인상을 시키든지 어차피 지원할 것 같으면 좀 현실에 맞는 부분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 좀 올리십시오.
○집행부석에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위원장 신주범 과장님께서 답변하도록 하세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하여튼 실태조사부터 해 보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대충 끝난 줄로 알고 있는데, 실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예산이 있으면 별 것 아닌데,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검토 좀 해 주시고 126페이지에 보면 결혼 이주여성 복지활성화 사업에 1,500만 원이 있는데 결혼 이주여성이라고 하면 외국인입니까, 아니면 내국인도 포함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외국인입니다. 베트남 등 한 120명 정도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오병권 위원 정말 우리나라까지 시집 와 가지고 우리나라 문화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정말 많은 사업을 해 가지고 그 분들이 우리 국내에서 잘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지원사업들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오병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강평자 위원님!
강평자 위원 오 위원 말씀하시는 데 따라서 제가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결혼 이주여성 복지활성화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것하고는 별도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별도입니다.
강평자 위원 예, 별도이고 지금 복지과에서 하시는 사업내용은 YMCA에 한글교실하고 그것만 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강평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2006년도 사업계획서에 보면 이미 그것은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경로당 신축에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거기에는 개·보수가 총 31개로 나와 있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요구를 올해 실태조사를 해 가지고 했었는데 실제 이번에 예산 반영된 게 그렇습니다. 예산부서에서 반영된 게.
강평자 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44개로 나와 있거든요. 116쪽 보시면 경로당 신축 및 보수가 44개소로 나와 있지요?
그래서 연초 계획하고 많이 늘었습니다. 13곳이, 그래서 그것 예산이 처음에 책정이 안 되었을 것인데, 이게 가능한가 그것을 좀 여쭙고 싶어서.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 관계는 추경 때도 반영이 되고 또 도의원 재정건의 사업도 내려온 게 있고 해서 그래서 그렇게……
강평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강평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영 위원 예, 이현영입니다. 120페이지, 저소득계층 생활안정 지원에 과장님은 우리 관내에도 보면 사실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지만 기초생활수급자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세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이 들고 또 병들고 또 자식들한테 버림받고 이런 어머니,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 이장이 예를 들어서 우리 행정기관에 가서 정말 이 사람은 도와줘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우리 행정에서는 그 사람의 인적사항을 가지고 조사를 합니다. 해보면 아들, 딸이 서울에 어디 있고 부산에 어디 있고 그래서 다 합하면 월 수익이 얼마가 되는데, 도와줄 수 없다라는 답변만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적으로 보면 아들, 딸한테 버림받은 부모들, 한 푼도 도와주지 않는 자식들이 많습니다.
정말 어려운 세대들, 도와줘야 될 세대들, 좀 찾아서 방안을 좀 강구를 하십시오.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12개 전 읍·면에 찾아보면, 2007년도부터는 그렇게 되도록 좀 해 주시고, 121페이지, 보훈관련단체 지원 현황에 보면 보훈4단체 4,000만 원, 1,000만 원씩 4단체에 1개 단체에 1,000만 원씩 매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특히 4단체 중에서도 상이군경회라든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이 3단체의 보훈가족들은 정말 다 어렵게 삽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거나 또 다친 사람들, 죄가 있다면 전쟁터에 나가서 가족을 잃고 다친 것밖에 없는데 그 죄로 인해서 지금 너무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도와주는 것은 너무 미미합니다. 물론 중앙정부차원에서 해야 될 문제인데,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우리 거창에서 만큼이라도 보훈관련 단체들한테, 보훈가족들한테는 정말 잘해줘야 되는데 2007년도에도 보니까 역시 4,000만 원, 1개 단체 1,000만 원씩으로 지원이 나와 있는데 이렇게 하지 말고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그 나라를 위해서, 그 나라 민족을 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터에 나가서 싸운 보훈가족들은 특급대우를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지만 우리 거창에서만큼이라도 이 보훈가족들한테는 정말로 해줄 수 있도록 예산을 대폭 수정해서 올리십시오.
군수도 보훈관련 단체 행사에 가면 항상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정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우리 다른 예산 조금만 줄이면 돈 일이천만 원만 줄여서 올려 주면 이 분들 좋아하십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애를 써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이현영 위원 그렇게 하시고 125페이지, 장묘 문화, 지금 우리 군에서 화장 장려를 많이 하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이현영 위원 장려금을 줘 가면서까지 화장을 하도록 권유를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 관내에는 화장장이 없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없습니다.
이현영 위원 그럼 거창에서 화장을 하려고 하면 어디로 갑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진주나 김천으로 갑니다.
이현영 위원 그래 진주 내지는 김천으로 가야 되는데 과장님, 그에 대해서 의견이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사실 이것도 혐오시설로 해 가지고 묘지 하나 들어오는 것도 반대를 하는 그런 게 많다 아닙니까? 그래서 지난번에 외부에서도 거창·함양·산청이라든지 이 서부경남에서 화장장 하나 있어야 된다고 이런 이야기도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하여튼 지금 예민한 부분이고 또 어느 누구도 필요는 하다고 하지만 자기 지역에는 안 된다고 하는 그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이현영 위원 하나 있기는 있어야 되겠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것을 느끼기는 다 느낍니다.
이현영 위원의회하고 서로 협의해서 서로 만들어봅시다. 왜냐하면 우리 장묘문화 이제 바꿔 나가야죠.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꿔 나가야 되는데 화장장 설치도 안 되어 있는데 장묘를 돈을 줘 가면서 장려를 자꾸 하면 그 분들은 화장을 하기 위해서 김천 내지는 진주까지 갔다 와야 되는 그런 큰 불편함이 있고, 또 경비도 많이 들고 이런 것도 있으니까 한번 만들어 봅시다. 안 되는 것을 되도록 하는 게 우리 사람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금 거창도 화장률이 한 30% 정도 되거든, 되기는, 그리고 대도시 같은 경우 50%, 60% 되기는 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진짜 필요한 것은 다 느낍니다. 내 지역에는 안 된다는 그런 현상 때문에 그런데……
이현영 위원 그렇게 하나 만들어 나가 봅시다.
그리고 126페이지, 아까 외국인 결혼을 해서 한국으로 온 이주 여성들, 활성화 사업 1,500만 원, 내년 예산에 확보를 해서 좋은 사업을 하겠다는 얘긴데 우리가 아마 기술센터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좀 해서 결혼 이주 여성들을 위한 어떤 조례를 하나 제정을 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예를 들면 그 가족들, 결혼해서 온 이주 가족들, 다 그 가족들이 보면 전부 다 12개 읍·면에 보면 전부 농촌입니다.
농촌에 노총각들 결혼 못해서 외국 여성들하고 결혼한 사례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리고 다 어렵습니다. 가족들한테 예를 들면 거창 관내의 군립공원, 도서관, 문화예술 관련 이런 데는 전부 무료입장을 한다든지, 또는 월1회면 1회, 2회면 2회 정해서 외국인 여성들 가족들한테는 우리가 목욕을 할 수 있다든지, 예를 들면 목욕권을 우리 과에서 만들어서 가족들한테 전달하면 무료로 목욕도 할 수 있는 이런 혜택들, 뭐 돈으로 따지면 미미합니다. 얼마 안 되거든요.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서 조례를 하나 제정해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이 관계는 이번에 기술센터에서 한 조례에 포함이 안 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이현영 위원 조례안에 없습니다.
없으니까 그런 것을 한번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만들어 봅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이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을 하셨고 안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이주여성에 관한 것은 의회 총무위원회에서도 저도 그렇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문화센터 같으면 우리 군에서 하는 어떤 공연, 그런 분들 가장 힘든 게 문화의 향수에 대한 어떤 부족, 이런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군에서 하는 어떤 공연에 대해서는 무조건 무료로 해주고 티켓을 주자고 했는데도 아직 검토가 안 되는데 아주 좋은 제안을 하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121페이지에 보면 현충시설 재정비를 위한 기본조사 용역해서 3,500만 원 해 놓았는데 그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위원장 신주범 이것은 예산 어디에 있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예?
○위원장 신주범 무슨 예산 가지고 3,500만 원 거창전문대 여기에다 줬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지난번에 기본조사 용역비를 확보를 했었다 아닙니까? 당초 예산에.
○위원장 신주범 예?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당초 예산에 확보를 하면서 위원장님께서 그 때 그런 제안도 해 주시면서 특히 항일독립기념관과 관련해서는 진짜 신중을 기해야 된다. 충분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해야 된다. 그래서 그런 조건부로 예산을 확보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래 당초 예산에는 항일독립기념관 건립 기본조사 용역비 해 가지고 했는데 이게 거창전문대로 주면서는 현충시설 재정비를 위한 기본조사 용역으로 나갔다 말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것을 같이 뭉쳐서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항일독립기념관하고 현충시설 재정비하고 같이.
○위원장 신주범 처음에도 본예산 때도 이야기를 했듯이 우리 단체에서 무조건 해 달라고 한다고, 지금 과장님도 설명하실 때 그런 내용이 되어졌잖아 그죠?
실질적 독립기념관을 지으려고 하면 막대한 예산 100억이 넘는다는 것, 또 그런 건물을 지어 가지고 안에 또 채워 넣어야 될 전시물이 부족하다는 것, 인정하잖아요?
실질적으로 그런 어떤 부분이 있으면 용역의 대상이 아니거든 이것은, 그 분들 설득을 시키고 안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실질로 예산만 날아가는 부분 아닙니까? 3,500만 원. 그래서 저는 집행부에서 물론 우리 민원인들이 와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실질적으로 거의 들어주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죠?
이런 어떤 부분들에서 한치 앞이 뻔히 보이는 예산들이거든요. 실질적으로 이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어찌되었던 미래전략연구소가 엄청스레 바쁜데, 지금 현재 각종 용역부터 해 가지고 지금, 이런 것을 좀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실제 저희도 항일 독립기념관 이 건 때문에 골치아파 죽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래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실제 그 당시에 의회도 청원서를 넣고 했다 아닙니까? 그래서 예산이 실제는 확보된 것 아닙니까?
○위원장 신주범 아니죠.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그 때 청원서도 넣고 해 가지고……
○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예산을 예를 들어서 용역비를 3,500만 원을 세우니까 그 양반들은 뭡니까? 항일독립기념관을 짓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더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우리 스포츠 파크, 읍민생활공원이죠? 거기에 독립기념관 들어가 있어요, 안 들어가 있어요?
그게 들어가 있으니까 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유족들은 당연히 군에서 계획을 잡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죠?
그런 부분들은 안 된다는 이야기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불러 가지고 이야기를 해줘야 되고, 또 다른 것 같으면 설득을 시키려고 생각을 해야 될 것인데, 예산을 집행해서 어느 정도 하니까, 지금은 또 문제가 뭐가 나오는지 압니까? 군사가 왜 안 되느냐, 또 조금 있으면 쳐들어 오겠더라고요. 그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것은 실질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잘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한번 해 주시고요.
○사회복지과장 이동순 충분한 타당성, 용역 나오는 대로 봐 가지고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은 오늘 보고된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하여 차질없이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할까요? 바로 할까요?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군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각종 문화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과장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문화관광과장, 송재명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공무원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석찬 문화예술담당주사입니다. 다음에 김종두 관광담당주사입니다. 최인식 스포츠레저담당주사입니다. 이건호 문화재담당주사입니다. 김종율 수승대관리사무소장입니다.
보고서 89페이지부터 91페이지까지 2006년도 성과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은 보고를 생략을 하고 보고서 93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위원장 신주범 예.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200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부서 비전은 군민 중심의 문화관광으로 설정을 하고 일반시책 13건, 신규시책 3건, 특수시책 1건 등 내년도에도 문화관광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위치는 거창읍 김천리 문화시설지구 내이고 사업기간은 2009년도까지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시설은 문화원사, 전통문화전수회관, 전통공예센터, 부대시설 등으로 소요예산은 54억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22억 5,000만 원이고, 2007년도에 16억 6,600만 원, 2008년도에 14억 4,400만 원을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업추진은 1단계 사업으로 문화원사와 전통문화전수회관을 건립을 하고 2단계 사업으로 전통공예센터라든지, 부대시설 등은 소도읍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단체와 시설견학 등 의견수렴을 해서 사업비 확보 전망이라든지, 또 향후 관리 운영 문제 등 종합적인 여건을 분석을 해서 사업범위를 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하면 2007년 5월경에 공사계약 및 착공을 해 가지고 2009년 5월경에는 준공이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9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축제 육성지원계획입니다. 주요축제만 했습니다. 주요축제 사업비 지원계획으로는 제19회 거창국제연극제에 국비 1억, 도비 1억 7,000, 군비 2억 8,800 해서 5억 5,800만 원, 제38회 아림예술제에는 행사지원에 1억 2,000만 원하고 기금 적립금에 3,000만 원 해서 1억 5,000만 원, 제5회 3·1문화제에 3,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9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요축제별로 추진계획으로는 19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일부극장의 좌석번호제 실시라든지, 공연장소 확대 문제, 그리고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운영은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한 다양한 품목을 개발해 나가는 한편, 개막식 귀빈 만찬 방식을 개선을 해서 연극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하되, 만찬으로 안 하고 다과회 형식으로 간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사단법인 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의 재단법인화 추진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방안도 강구가 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제38회 아림예술제는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서 테마별로 집합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예를 들면 문화센터라든지, 전문대 아니면 종합사회복지관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도입 등 특색있는 문화예술행사로 육성시켜 나가고, 제5회 3·1문화제도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 행사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한편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문화예술활동 지원계획으로 문화예술단체의 조직활성화와 문화예술 기반조성을 위해서 주요 문화예술 단체인 거창문화원 외 6개 단체에 지금 예산 수치는 예산안 확정 이전에 보고서가 작성되었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3억 700만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할 계획인데 전년도 사업실적을 고려해 가지고 효율적이고 균형적인 예산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단체별 지원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산안 확정 이전에 작성된 보고서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 거창무용협회 경남무용제 참가지원 예산은 3,000만 원이 아니고 1,000만 원이고 문화대학 운영비도 2,000만 원이 아니고 1,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거창대동제개최 지원도 1,200만 원이고 그 밑에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도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편성과정에 변동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9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사회교육 및 생활예절 활성화 계획으로 사회교육 프로그램 및 예절교육을 통하여 수준높은 문화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사단법인 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 외 5개 단체에 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코자 합니다. 역시 단체별 지원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유인물 내용 중에는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거창지부에 유인물에 1,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것은 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원학골 전통윤리 선양사업도 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유인물에 있는 대로 지금 요구가 된 상태입니다.
다음 9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 추진입니다. 위치는 위천면 황산리 일원이고 면적은 6만 2,200㎡가 되겠으며 주요 시설은 다목적 광장이라든지, 생태 주차장, 테마파크, 야영장, 편의점 시설 등이고 사업기간은 2009년도까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58억 700만 원 정도로 추정하고 2007년도에는 토지매입비 7억 원과 실시설계비 2억 원을 합해서 9억 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업추진계획으로는 내년 2월경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이 되고 나면 토지감정 평가 및 보상을 실시를 하고 내년 4월에 국·도비 지원신청을 하도록 하고, 그런 다음에 실시설계를 해서 사업을 착수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 10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가조종합관광휴양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위치는 가조면 석강리 도리 일원이고 사업면적은 당초에 96만 1,000평을 계획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산림청에 산지전용협의결과 51만 1,000평으로 면적이 축소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골프장과 최소한의 관광편의시설로 구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추진방법은 민자유치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내년도 추진계획으로는 관광휴양지 제2종 지구단위 계획 구역지정 승인이 되고 나면 투자자 공모 및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휴양형 제2종 지구단위 계획 수립신청, 그리고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서 2009년도에 실시설계 및 사업을 착수하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창관광 홍보강화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과 병행을 해서 관광안내소 설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관광화보라든지, 안내지도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여기도 예산은 좀 수치가 변동이 있습니다. 관광화보는 4,000만 원 되어 있는데 2,700만 원이고 관광가이드북이 2,000만 원, 관광안내지도가 1,5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광고라든지, 옥외전광판 광고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외버스 광고에 6,000만 원이 아니고 5,76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0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가조 온천 관광지 활성화 추진계획입니다. 그 동안에 추진상황으로는 가조온천활성화 투자상담을 실시를 해 가지고 현재 모텔 2개소, 1개소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고 또 1개소는 며칠 전에 허가조치가 되어 공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신축 관계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호텔주변 상가건립을 유도하고 투자유치단 구성 운영 및 홍보물 제작 등 온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문화제 보수사업 체계적 추진입니다. 보수대상은 지정 및 등록 문화재 중에서 보수 정비가 필요한 문화재가 되겠으며 내년도에는 20건에 9억 6,000만 원 정도를 투입해서 문화재 보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향토문화유적 보수사업 추진입니다. 이것은 사업대상은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적으로서 정자라든지, 재실, 정려각, 효자비, 서원, 서당 등이 되겠으며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를 해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향토유적을 선정 보수를 하되, 가급적 관리사라든지, 화장실 등 부대시설 보수비는 지원을 억제를 하고 사업규모나 시급성, 관리상태 등을 고려해서 차등지원토록 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 기반조성 사업입니다. 먼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되겠습니다. 건립계획으로 위치는 거창양평리 공설운동장 주변이고 사업비는 50억 원인데 그 중에 국민체육진흥기금이 30억 원, 지방비가 20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건립유형은 25m 6레인 기본형 정도로 현재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뭐 지하1층, 지상2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 사업 추진은 저희들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확보를 했지만 현재상태에서 체육관하고 병행해서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를 해보고 그게 불가할 경우에는 별도로 시행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관리의 효율성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가능하다면 함께 건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인데 이것은 사업비가 따르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검토를 한 다음에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궁도장 건립계획으로 위치가 내나 읍민생활공원 내이고 사업비가 9억 원인데 저희들이 지난 추경에 5억 7,0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는 3억 3,000만 원을 확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건립규모는 궁도장이 1동이고 경기시설이 4사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읍민생활공원의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기 때문에 그것하고 성토 등 기반조성이 되고 나면 내년 초에 사업을 발주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계획입니다. 이것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서 요즘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서 위천천 둔치 등을 아주 대상지로 확정한 것은 아닙니다만, 위천천 둔치 등을 활용해 가지고 그라운드 골프장 2개소 정도를 조성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위천면의 하천부지 거기에 현재 그라운드 골프장이 조성이 되어 가지고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로 조성사업은 저희들이 계획을 했습니다만, 건계정 산책로와 연계해 가지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거열교에서 공설운동장 간 위천천 둔치에도 우레탄을 설치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내년 당초예산은 지금 예산이 예산사정으로 요구가 안 되었는데 예산확보 되는대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10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활동 지원 강화계획입니다. 먼저 제46회 도민체육대회는 우수선수 발굴 육성 및 동계훈련 강화를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도 체계화시켜 나가고 또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대회 지원 여기 6,000만 원인데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건강달리기 및 등산대회 600만 원, 또 제18회 경남생활체육대회 참가에 4,500만 원, 거창~곡성 간 생활체육대회 1,500만 원, 생활체육시설의 보수 보강에 2,000만 원 등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지원에도 차질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4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도 착실히 준비를 해 나가되 현재로 봐서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거창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완공이 되고 나면 그 때는 풀코스를 개발해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10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창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부지면적은 3만 8,586평이고, 사업기간은 2009년말까지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25억 원인데 현재까지 확보된 사업비는 121억 5,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계획이 현재로 되어 있는 것이 2007년도에 62억 5,000만 원, 2008년 이후에 141억 원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만, 내년도에 저희들이 주경기장을 완공하기 위해서는 100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 국비 25억 원 이것은 균특사업으로 확정이 되어 있는 것이고 도비 11억 2,500만 원, 모두 다 확정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혁신도시 제외 시·군에 지원사업비라든지, 또 특별교부세, 또 그리고 저희들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해 가지고 현재 사업비 지원관계를 자료를 제출해 놓고 있는데 하여튼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최대한 추가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사항은 본부석 철근 콘크리트 공사를 시행중에 있는데, 내년 2월말까지 1차분 공사를 완료를 하고 그 이후에도 차수별로 시행을 해서 2009년 말까지 전체 공사가 완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시책으로 거창군사 개정정보판 발간 계획입니다. 이것은 ’97년도에 발간한 거창군사 내용 중에서 일부 오류, 오기 부분에 대하여 2004년도에 군사검정 학술 연구용역을 했습니다. 그 결과를 근거로 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수정 등 개정정보판을 발간함으로써 지역 내의 갈등 해소 및 향토사의 올바른 정립으로 지역정체성 확립과 군민의 정서적 통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도에 4,000만 원 예산을 투입해서 거창문화원에 위탁 시행토록 하고 내년 중에 책자가 발간 배부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0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 도록 발간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우리 군의 문화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록을 발간하여 방문객이나 군민들이 문화재를 관람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목은 거창의 문화재 이런 정도로 하고 수록 대상은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 등록문화재, 전통사찰 등 74건과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비지정 문화재 30건 정도가 되겠으며 수록 내용은 사진자료라든지, 설명문, 또 위치, 약도 등을 수록해서 내년 중에 2,000부 정도 제작코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1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광명소 향토유적 안내판 설치계획입니다. 탐방객이 많이 찾는 수승대라든지, 건계정 등 관광명소에 소재한 정자나 효자비 등 향토문화유적에 대해 안내판을 설치하여 탐방객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것으로써 설치대상은 수승대, 건계정 등 관광명소에 소재한 향토문화유적인 정자, 효자비, 또 정려, 노거수 등이고 추경에 3,0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15개소 정도에 설치코자 합니다.
설치 대상지 선정은 읍·면장이라든지, 유림, 관련 주민 등의 의견을 들어서 대상지를 선정을 하고 안내판 문안은 문화재 위원이라든지, 향토사학자 등 관계 전문가 자문을 받아서 작성토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1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실시계획입니다. 관광·레저 등 국민의 여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광전문기자와 여행업체 종사자 및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를 초청을 하여 관내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 및 관광지 탐방을 통한 관광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초청대상은 180명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관광전문기자와 여행업 종사자 60명, 그리고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12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초청시기는 내년도에 상·하반기로 나눠서 한 4회 정도를 계획을 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1인당 5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9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문화관광과소관)
○위원장 신주범 예,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문화관광과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철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 과장님 110페이지에 관광명소 안내판 설치 있지요?
이게 문화원에서도 정자 부분에 대해서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복되는 것은 혹시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것은 저희들이 현재 당초 예산에 요구를 했는데 예산이 당초예산에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확보할 계획인데 그것하고는 중복 안 되고 안 되어 있는 것만, 그것은 해석, 판상문 해독하고 이런 것입니다.
안철우 위원 그것도 하고 밖에 안내판도 설치하는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거기에 포함 안 되는 것 중에서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래서 상당히 묻는 사람들이 많고 이래서 안내판을 좀 설치를 하려고……
안철우 위원 그리고 106페이지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체계화에 지도자 배치 했는데 문광과에서 직접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저희들 관 내에 생활체육지도자가 5명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재원은 기금이 50%이고 우리 군비 50% 이래 가지고 인건비를 지급을 하고.
안철우 위원문광과에서 직접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선발은 도에서 선발을 해 가지고 시·군에 배치를 합니다.
안철우 위원 이것 다 인건비라고 보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대상자 3개 부분에 1억 3,600만 원요?
안철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것은 주로 인건비하고 비품 뭐 도구 안 있습니까? 운동기구, 그런 것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비가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지도자 배치 이것은 그냥 도에서 일방적으로 해 가지고 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선발 자체를 도 주관으로 선발해 가지고 시·군에 필요하다 싶은데 배치를 해주고 자기들이 예산은 기금을 50%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군비를 부담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그래요?? 자체 내에서 우리 실정에 맞는 그런 지도자는 여기서 추천하고 뽑고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현재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저희들이 필요한 지도자를 뽑아 줬으면 좋겠는데 도 전체를 뽑아 가지고 배치를 함으로 해서 사실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한번 알아보지요. 혹시, 자체 내에 실정에 맞는 그런 게 있는지, 기존 있는 것을 빼기는 어렵다고 하면 추가라도 한두 명 더 할 수 있는지, 인라인도 지금 굉장히 거창이 잘하고 하는데, 그런 지도자도 1명 여기서도 인건비 주고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저희들이 시·군의 직원들이 도에 모이면 생활체육지도자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 섞인 목소리가 있습니다.
왜 임의로 뽑아 가지고 배치를 하느냐, 우리가 알아서 한다든지, 안 그러면 우리 필요한 것을 한다든지, 이런 이야기도 많이 있었는데 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그리고 97쪽에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추진계획에 보면 ‘전년도 사업실적 고려해서 효율적이고 균형적인 예산지원’ 되어 있는데 예산지원계획 보면 크게 균형적이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볼 때에, 왜냐하면 그 뒷장에 가면 사회교육 및 생활예절 활성화 부분에 보면 예산지원계획에 보면, 추진계획도 보면 균형적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물론 또 한 군데는 국비, 도비가 한 80% 정도 되니까 군비는 적다고 볼 수 있지만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사항이 어딘지 아시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안철우 위원 그래서 지금 앞 부분에 97쪽을 다시 와보면 사실은 이름만 조금씩 다를 뿐 전체적인 포션(Portion)이, 예산지원계획 중에서 예산비중이 굉장히 좀 많지 그죠?
사실 효율적인 것은 제가 감히 여기서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가시적으로 균형적이지 않다는 것은 보이거든요?
그리고 다 나름대로 단체들은 다 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지금 정말 좀 균형적인 예산지원을 위해서 혹시 다른 문화예술단체에서도 지원을 요청할 경우가 있지만 지금 거의 안 되고 안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신규지원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그래서 이제 오랜 사업실적이나 관록도 중요하겠지만 꼭 그것에만 예산지원방침을 의존하지 말고 좀 그렇게 관록이 오래 되지 않고 사업실적이 조금은 적더라도 제대로 좀 파악해 가지고 그런 충분히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면 좀 하는 그게 어떻게 생각하면 더 효율적인 문화예술 자금지원일 것이고, 또 능동적인 행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 균형적이지 않고 편중되어 있는 듯한 이런 느낌을 일단 준다는 것 자체도 어느 모로 보나 물론 필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좀 균형적이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과장님 혹시 말씀……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것은 이제 어떤 각 단체별로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거나 이런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저희들이 기존 추진해 오던 사업들은 기존 지원해 온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서 유지가 되어 나가고, 안 위원님 말씀대로 신규로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면 상당히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도 마찬가지고 그런 어떤 실적이 있고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하다 판단이 되었을 때, 지원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사실상 예산사정이 한정이 되어 있으니까 무조건 지원을 다 못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자부담을 해서라도 문화예술행사를 한두 번 이렇게 했는데 사회적인 어떤 기여도나 여러 가지 호응도 좋다 이러면 또 그런 단체에는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문화예술 장르가 사실 많거든요. 많은데 물론 여기 예총이 있어서 그것을 다 망라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예총 부분만 빼면 여기에 우리가 지원하는 장르는 한 두 군데, 세 군데 분야밖에 안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런데 여기에 있는 단체는 전체가 아니고요. 주요한 문화예술단체만 넣었는데, 이것 외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되는 단체가 많습니다.
안철우 위원 보조금 부분은 따로 두고요. 왜냐하면 보조금은 예산 금액에 한계도 있고 하니까 두고, 공식적인 예산지원계획에 있는 여기 부분에서 많은 분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보면 한, 물론 예총이 여러 가지를 망라합니다만, 예총을 빼면 여기 두 군데 반 정도 됩니다. 채 세 군데라고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그 분야만 지원되기 때문에 정말 균형적인 예산지원이 되게 내년 예산편성하고 준비하실 때 작은 그런 목소리에도 귀를 좀 기울여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단체로 되어 있는 것들은 주로 예를 들면 문화원이나, 협회라든지, 예총이라든지 위에서부터 단체가 있어 가지고 조직이 있어서 산하단체가 있는 것들이 많고 개별적인 어떤 단체로 되어 운영하는 경우에는 잘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어떤 부분들인지 말씀해 주시면……
안철우 위원 거창 예를 들면 연예인협회라든지, 그게 좀 여기 있는 단체들은 보면 분류를 할 때 좀 클래식한 그런 맛이 있고 한데 연예인협회 같은 이런 것도 공식단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아마 예총의 연예분과에 소속이 되어 있고.
안철우 위원그래서 제가 아까 예총 이야기를, 망라한다고 했는데, 충분히, 그 사람들의 활동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과거에 사재를 털어서도 하고 했는데 그것도 단체에 여기 지금 다른 협회가 몇 군데 안 있습니까? 위에 보면 두 군데나 있는데 그런 데도 독립적인 단체로서 지원을 좀 받을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주민들에게 대중적으로 주는 즐거움은 오히려 그 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자꾸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여기 있는 이 단체를 자꾸 간접 비교하게 되는데 사실은 우리 주민들하고 직접 관계되는 것으로 봐서는 오히려 미치는 영향은 그 양반들이 더 클 것입니다. 그런 면도 좀 생각을 하셔야 안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맞는 말씀인데 연예인 협회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알기로는 예총에 소속되어 연예분과로 활동을 하고 또 아림예술제에 한다든지 하면 연예부분에 자기들 일정지원을 받아 가지고 하고 하는데 이것은 연예인협회 특정단체 협회에 하는 것은 아니고 사업계획에 따라서……
안철우 위원 지금 거창연극협회 같은 경우에는 거창예총에 소속이 안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거기도 아마 연극분과로 아마……
안철우 위원 분과로 되어 있고 독립되어 나와 안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안철우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거창악우회 연예인협회 같은 경우도 예총에 안 있고 독립적으로 나와 가지고 안 있을 수도 있거든요? 들어간 게 아마 예산을 조금이라도 지원받기 위해서 거기에 소속되어졌을 것입니다.
그런 차원으로 봤을 때, 정말 어느 게, 문화예술이 지금은 장르가 꼭 클래식하고 대중문화하고 큰 구별도 없는 그런 시대 아닙니까? 요새는 그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안철우 위원 그런 의미에서 진정으로 주민들하고 같이 호흡하는 그런 문화예술단체가 어디인가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좀 예산을 지원해야 될 것입니다.
사실은 그 분들이 과거에 사재를 털어서 했는데 지금도 목소리를 제대로 못 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안타까운 게 참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 부분에 대해서 안 위원님 말씀이 맞는 말씀인데 저희들이 단체를 보고 지원하는 부분도 있기는 있지만 사실은 사업계획이 예를 들면 거창팝스오케스트라도 자기들이 어떤 큰 행사를 기획을 하고 하면 그런 계획을 가지고 판단해 가지고 꼭 필요한 사항이다 하면 또 지원을 하게 되고 이러니까, 여하튼 사업활동 사항에 맞춰서 저희들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그게 역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런 것을 과거에 기획을 하고 사업계획서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기획들이 축소되고 취소되었습니다. 사실은,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만 한다면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런 게 제대로 지원만 되었으면 훨씬 더 활성화도 되고 사업이 잘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 그런 사업계획서가 들어오고 하면 그런 분야에도 좀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안철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강평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자 위원 과장님, 연극제 마친 지가 몇 달이 지났지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강평자 위원 그 후에 이종일 씨나 관계된 분들하고 한번 과장님하고 만나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저희들은 수시로 이래 만날 기회가, 공식적으로 그런 것은……
강평자 위원 왜 여쭙느냐 하면 예산관계로 의회에서 또 의원님들이 이런 저런 말씀도 많이 하시고 또 자생력이 없다는 그런 비판의 목소리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리를 마련해 주셔 가지고 의원님들과 연극관계자들 또 우리 과장님 이하 관계되는 공무원, 이렇게 모이시게 되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대화가 오감으로해서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자리를 한번 마련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리고 제가 TV를 통해서 본 경우인데 중국의 어느 경우에 이종일 씨 같이 영화나 연극에 완전히 몰입된 분이 조그마한 마을에 가 가지고 연극을 시작했습니다. 해 가지고 주연이 누구냐 하면 조그마한 마을 주민 전부 다입니다.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저녁에 모여 가지고 연습을 시켜 가지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그 마을이 관광지가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거창도 그런 쪽으로 머리를 돌리시면 주민이 가서 연극을 했을 때, 그것을 찍어서 자기가 그것을 볼 때, 나도 연극의 주인공이 되는구나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참여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저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발전적인 내용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모임을 해 주셨으면 하고 제가 말씀 좀 드립니다.
그 다음 96페이지, 거기가 내나 이번에 연극제에 번호제 실시하신다는 것, 무용관계 마지막 14일, 15일 가보면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좀 지루한 느낌도 또 불편한 느낌도 많이 갖는데 이 번호제 실시하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 97쪽에 안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예총제 산하에는 주로 미술분과만 들어있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많이 있습니다. 장르별로 다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미술 분야가 예총산하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거창군에 크고 작은 이런 축제나 또는 행사에 가보면 사실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도 이게 보조가 됩니다.
그런데 어린이 합창단, 또 실내악단 이 두 가지가 금년에 2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참석을 해보고 이런 것은 우리가 자라나는 새싹들의 모임인데 이런 쪽에 정말 크게는 도움이 못 되더라도 좀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또 뭐 섹소폰사랑회라든지 이런 모임도 있습디다. 그런데 이런 데 우리 주민들이 가서 호응하고 또 같이 공감하고 이런 것들이 다른 분야에서 느끼는 것보다 강한 그런 제가 느낌을 받았고, 또 주민들의 이야기도 그런 쪽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해오는 예산지원에서 조금 벗어나 가지고 실질적으로 어떤 단체를 해줘야 우리 예술문화활동에 도움이 되겠는가 그것을 한번 더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 105쪽, 수영장 건립이 있습니다. 며칠 전 합천 심의조 군수가 방송에 나오셔 가지고 체육대회를 유치한 것을 자랑을 하시는데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그 체육대회를 도내 선수들이라든지, 또는 전국의 선수를 대상으로 했든지 간에 유치를 하려면 경기장이 최소한 규격에 맞는 경기장이 있어야 유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수영장이 건립이 되는데 규격이 어느 정도 맞춰져 있는지 그것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답변을 드릴까요?
강평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처음에 강평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연극제 관계자하고의 어떤 자리, 이것은 저희들이 현재 의회의 일정이 바쁘고 하기 때문에 여하튼 그 이번 연극제 결산관계도 정리를 한번 해 가지고 의원님들하고 연극제 관계자하고 저희들하고 한번 보고를 드리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저희들도 한번 만들어 보도록 그렇게 일정을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린이 합창단하고 실내악단 관계 이것은 금년도에 2회 행사를 했습니다. 작년도에 창단이 되고 해 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도 상당히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현재로서는 사회단체 보조금 예산부서하고 협의했을 경우에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이런 정도로 이야기가 되어 있고요.
수영장 관계는 기본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직 저희들이 설계를 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이게 30억 원 지원도 설계비조로 현재 5%, 30억 원의 5%면 1억 5,000만 원이 기금이 먼저 지원이 됩니다. 그러면 설계를 하려고 그러면 이것을 봐서 한 5억 정도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3억 5,000만 원 군비 보태 가지고 설계를 일단 해 가지고 이제 착공이 되고 나면 45%를 기금으로 지원해 주고 또 진도 50%가 넘으면 그 때 나머지 50% 지원해 줍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지원이 되는데 이것은 규모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 당초계획 사업비를 건의하고 했을 때는 기본형 해서 25m 짜리 6레인 이래, 보고서에 되어 있다시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제 설계를 할 때, 설계에서 사업비도 감안이 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어떤 의견을 저희들도 수렴을 해서 적정한 규모로 설계가 되어야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확정적으로 현재 기본형에 25m 6레인으로 확정하겠다 이런 뜻은 아니고요.
강평자 위원 과장님 이왕 우리가 돈을 들여 가지고 만드는 과정에서 그래도 예를 들자면 타 지역에서 우리가 수영대회를 하겠다했을 때 수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얼마나 경제성이 있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게 전에 또 규모에 관해서 군의회에서도 상당히 협의가 있었었는데 군단위에는 25m 6레인 정도가 기본형으로 맞다 이런 정도로 현재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국제규격이 몇 m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50m 같으면 25m 6레인하면 상당히 그런 것은 충족이 가능……
강평자 위원 그러면 반 정도 밖에 안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아, 길이……
강평자 위원 이왕 지어 놓고 유치를 하고 싶어도 규격이 안돼서 못한다고 하면 그것도 억울한 일 아닙니까?
○위원장 신주범 과장님, 저는 이것 하면서 무용론을 제기를 하고 싶은데, 의회가 무엇 때문에 있어야 되는지를 저는 모르겠어요.
아니 지금 의회에서 계속 이야기를 했던 게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좀 종목별로 해 달라, 저는 진짜 이것 공개토론을 해보고 싶은 게, 우리 스포츠파크에 대해서, 아니 지금 현재 보세요. 강평자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수영장을 무엇 때문에 지어야 됩니까?
막말로 수영장 지을 것 같으면, 저는 진짜 우리 공무원들이 비양심적이라고 하는 게, 이 시설 같으면 50억 들이는 시설 같으면 2년 전에 2억만 있었으면 샀습니다. 우리 거창군에서, 경매받을 수 있었잖아, 한흥스포렉스 수영장.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민간시설 말입니까?
○위원장 신주범 아니 경매 나왔을 때에 2억, 3억만 있었으면 이 시설을 사 가지고 군민들, 지금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운영을 하면 돼요. 실질적으로 이 수영장 건은 군에 기부채납을 하겠다고 해도 군에서 안 받으려고 했고, 도저히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게 50억 들여 가지고 경기 치를 수 없는 수영장을 왜 만듭니까?
그런 것 같으면 2억, 3억 들여 가지고 한흥스포렉스에 있는 수영장 군에서 인수를 했으면 됐는데, 기부채납 공짜로 받기가 싫었으면.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일단.
○위원장 신주범 의회에서 적어도 이야기를 하면 한번 정도 검토를 해 본다든지, 지금 몇 백 억 들여서 스포츠파크 하지만, 봅시다. 이야기 안 하려고 했지만, 공인 경기를, 전국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종목 수가 몇 종목 됩니까? 스포츠파크에 계획된 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육상종목 트랙하고 2종경기장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육상이 있고 그 나머지는 전국경기 치를 수 있는 게 어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육상 주경기장 안에 트랙 경기도 있고 투포환, 창던지기, 관련시설 멀리뛰기하고, 다 대체되고……
○위원장 신주범 창던지기 전국 경기를 유치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아니 그러니까 그 기준에 2종 경기장 안에 할 수 있는……
○위원장 신주범 하도 갑갑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몇 백억을 들여 가지고 우리가 하면서 적어도 육상경기 전국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칩시다. 그것 외에는 뭐가 있습니까? 전국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없잖아요? 하나도.
금방 강평자 위원님도 말씀하신 인근에, 요새 남해 계속 얘기하지만, 합천도 마찬가지이고 전국경기를 계속 종목별로 치르고 안 있습니까?
○위원장 신주범 지금 합천하고 남해는 주로 축구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조구장하고 잔디구장이 많다 보니까 대회 유치가 가능한데 사실 축구도 구장이 한 4면 이상 돼야 전국대회 규모를 유치가 가능하고……
○위원장 신주범 보세요. 진짜 이제 하는 우리는, 합천과 남해 같은 경우는 전국 경기를 안 치릅니까?
그러면 이제 우리가 하는 이 쪽에서는 다른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어떤, 전국 규모의 경기장을 해놔야 될 것 아닙니까? 적어도.
그리고 막말로 수영장이 25m 풀하고 50m 풀하고 유지비가 무슨 차이가 납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업비하고 연관성이 가장 큰데.
○위원장 신주범 사업비도 드는 게 아닌 게 보세요. 저는 이게 발상의 전환, 사고의 전환이 분명히 과장님부터 해서 오셔야 된다는 게 우리는 그게 폐연료를 사용하기로 했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소각장 폐열.
○위원장 신주범 수영장에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게 연료비입니다. 그것을 해결했어요. 우리는, 그러면 두 번째 돈들 게 뭐가 있어요?
25m 구덩이 팔 것을 50m로 25m 더 늘려주면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러니까 규모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 설계할 때 그런 부분 검토가 되어 가지고 이 사업비 범위에서 50m 가능하면 50m 하든지, 이래 해야 되죠, 당연히, 아직 확정적으로 25m 6레인을 우리가 하겠다 이런 것보다도 그것은 설계할 때 그런 부분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위원장 신주범 그러니까 기본적인 방침을 적어도 전국경기를 치를 수 있는 어떤 종목별로 이래 가야 될 것인데 여기도 기본형 25에 6레인, 계속 그런 거예요.
여기 업무보고서도 계속 봤거든요. 2005년도, 2006년도 계속 보니까 똑 같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것은 사업비 지원신청할 때 25m 6레인을 하면 보통 50억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설계할 때에는 여하튼 실정을 감안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지금 현재 궁도장 같은 데도 의회에서 사업비 과다로 해서 예산을 삭감한 적이 있죠? 추경에서 올해.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저희들이 9억을 요구했는데 5억 7,000만 원만 확보를 추경에 하고 나머지 3억 3,000만 원 내년도 당초예산에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의회에서 사업과다로 예산삭감한 그런 부분은 잘못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게 그 당시에 사업과다로 해서 한 것보다도 최대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쪽으로 설계를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예산이 한정이 없는데 사실은, 이것도 저희들이 최대한 줄여서 한 게 이것이기 때문에 더 줄일 수가 없어서.
○위원장 신주범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진짜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될 게 만날 있는 것을 가지고 짜맞추기식으로 해서 하지 말고 사업이라든지 모든 것을 제로베이스에서 했으면 싶은 게 제가 안 말합니까, 인라인스케이트 같은 것도 궁도장 9억 같으면 인라인 스케이트 국가대표도 보유하고 있고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려고하면 전용경기장을 9억만 하면 지어요.
의회에서 이야기를 해도 그런 것은 반영이 전혀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궁도장은 작년도에 설계예산을 확보해서 설계가 이미 된 것입니다. 되어 가지고 사업비를 확보해 나가는 것이고 인라인 관계는 저번에 의회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스포츠파크 내에 수용이 되도록 저희들이 설계변경해서 조치를 할 계획이고요.
○위원장 신주범 아무튼 이 스포츠파크에 대해서는 진짜 어떤 부분이든 간에 전국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돈은 더 들어도 사업기간 또 연장하면 될 것 아닙니까?
돈은 더 들어도 사업기간 연장하면 되니까 그런 식으로 좀 해 가지고 진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잡아줬으면, 진짜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예, 강평자 위원님!
강평자 위원 제가 두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106페이지에 보면 학교별 운동경기부 지원이 있습니다. 제가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제가 여쭙습니다.
어느 학교에 어떤 운동을 도와주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학교로 지원하는 게 아니고 교육청을 통해 가지고 학교에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학교에 육성종목 안 있습니까?
학교별로 특성종목이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어느 학교가 어느 종목……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 내역은 나옵니다.
강평자 위원 아, 내역은 나와 있어요? 그럼 됐고요.
그 다음에 108쪽, 문화원에서 군사편찬을 해낸 것이 잘못되어 가지고 사실 종중 간에 상당히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학술용역을 해 가지고 오류 및 누락부분 자료 수집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 내용이 지금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2004년도에 군사검정 학술용역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책자가 지금 발간이 되어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그래서 그 내용이 나와 있으면 하나 좀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강평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병권 위원 업무가 많다 보니까 질의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신 줄 알고 있습니다.
아까도 신주범 위원장님께서 발상의 전환을 많이 강조를 하셨는데 저도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런 부분에도 함께 머리를 맞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도 몇 가지가 되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6페이지에 보면 아림예술제에 대해서 지금 우리 스포츠파크가 끝나고 나면 그래도 아림예술제를 계속 강변에서 하실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스포츠파크 끝날 때까지 어떤 장소를 어디에서 하겠다 결정한 것은 없습니다.
오병권 위원 아니 스포츠파크가 다 조성이 되고 나서도 강변에서 아림제를 개최하실 계획이냐고 물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이제 아림예술제 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하기 때문에 저희들 군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어떤 강변에 하는 데 문제가 있다면 옮겨서 하는 것도 검토대상이라고 봅니다.
오병권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행사는 우리가 만드는 게 스포츠파크가 제일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심장부인데, 아림제 행사는 앞으로 스포츠파크하고 분명히 연계가 되어야 됩니다.
지금 여기 강변을 사람들 많이 모이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 많은데 앞으로 스포츠파크가 조성이 되면 분명히 이 부분은 굉장히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첫 번째는 여기 지금 전기시설이나 하수도 등등 활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뿐더러 지금 스포츠파크를 짓고 있으니까, 제가 이것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이때 전기시설이나 수도시설, 하수도시설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설치를 해 주시면 다음 번에 아림제할 때 저리 옮겨도 전혀 하자가 발생되지 않을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지금 조성될 스포츠파크의  주경기장에는 본부석 맞은편에 상설무대가 설치됩니다.
오병권 위원 아니, 지금 주차장 시설이 되어 있는 데……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강변에 말씀이십니까?
오병권 위원 아니 저 밑에 스포츠파크에, 주경기자 앞 쪽으로 지금 주차시설로 안 해놓았습니까?
지금 강변처럼 지금 하수도나 전기나 예비로 지금 도로할 때 하수관도 묻어주면 아마 하수관비만 하면 될 것이고, 전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미리 거기 안 하더라도 아마 앞으로 분명히 여기에서는 못 할 것입니다.
무조건 내려간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비해서 공사하기 전에 다음에 또 굴착하지 말고 이번 설계에 더 예산이 되더라도 이것은 한번 고려를 해 가지고 다음 후대에 그 쪽으로 옮겼을 때 정말 또 굴착하는 낭비의 요소가 없도록,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작업할 때 예산을 잡아 가지고 해줬으면 좋겠고, 또 거기가 됨으로써, 현재 굉장히 행사들이 난립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까 이야기한 여러 가지 행사들을 거기에서 낮에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되니까 우리 아림예술제 행사 부분이 그 쪽에 가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모색을 했으면……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래서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렸듯이 주경기장 맞은편에 무대가 설치됩니다. 상설로, 그러면 어떤 공연도 할 수 있고 행사할 수 있도록, 운동장을 활용하고, 관중석 상단 부위에 무대가 설치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그렇게 봅니다.
오병권 위원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밤에 무슨시설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야시장 관계.
오병권 위원 야시장 관계 이런 것도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대비를 해서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알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아까 상당히 많은 격론을 했는데 수영장 위치는 분명히 제가 과장님한테 물었을 때, 주경기장 저쪽 활쏘는 쪽으로 말씀을 하셨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현재 계획이 그래 되어 있습니다.
오병권 위원 그런데 이 수영장 부분을 정말 잘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지금 주경기장 공사에 상당히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수영장 부분은 아마 늦게 발주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연료를 활용해 가지고 거기까지 가져와 가지고 활용을 한다는 계획인데 아마 다시 도로라든지 어떤 부분에 시설물이라든지, 굴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 생각에는 이 수영장은 체육관 있는, 가장 쓰레기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좀 그래 하면 고장이 났다든지 문제가 발생이 돼도 다시 도로를 파고 하는 그런 굴착부분이 없지 않겠느냐, 아마 지금 수영장을 설치해 놓고 다 구비되었다고 생각해도 또 어떤 전기선이라든지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되어 가지고 다시 거기에 대해서 일을 할 때는 도로 굴착은 필수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설계라든지 위치선정을 할 때, 쓰레기장에서 우리가 어차피 연료를 활용하게 되어 있으니까, 멀리 1,000m 이상 끌고 가서 하는 것보다는 정말 가까운 곳에서 다음에 어떤 문제가 발생이 돼도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수영장 위치선정에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좀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 부분에 현재 소각장에서 수영장을 건립하고자 하는 데까지 600m입니다. 거리가 600m인데 그래서 가능하면 소각장에서 가까운 게 아무래도 열 효율이 높고 좋을 것으로 저희들도 알고 있는데, 스포츠파크 전체적으로 이미 시설배치가 되어 있다 보니까 공간을 활용해서 거기다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 체육관하고 병행해서 건립하는 방안도 생각을 해본다면 그런 차원도 있습니다.
체육관을 다시 뜯어서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거기에 밑에 수영장을 넣고 위에 체육관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한다든지, 이것은 시기를 조금 늦추더라도 충분히 검토를 한 다음에 발주를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오병권 위원 아마 스포츠파크가 이루어지고 난 뒤 수영장이 늦게 시작이 되면 도로굴착은 이것은……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위치가 확정이 되면 미리 하기 전에 파야 안 되겠습니까?
오병권 위원 하기 전에 파야 되겠지만 아마 만일에 스포츠파크가 더 먼저 되고, 수영장이 더 늦게 되었을 때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관만 묻어 놓는 그런……
오병권 위원 관을 묻더라도 거기에 대비한 부분은 확실히……
○위원장 신주범 과장님, 지금 오병권 위원님도 아주 좋은 안을 제시했는데 지금 현재 아직까지는 얼마든지 수정가능합니다. 스포츠파크가, 안에 시설들이, 첫 단추 잘못끼웠으면 그것을 끝까지 고집할 것이 아니고 다시 바로잡는 것도 용기이고 그것도 큰, 사고의 어떤 전환이고 그죠?
스포츠파크, 실질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어떻게 보면 책임성을 가지지만, 또 어떻게 보면 종이 한 장 가지고 인사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주 무책임한 것입니다. 600m 관을 끌고 나간다는 그 자체는 실질적으로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이고, 진짜 이야기를 하지만……
오병권 위원 열량 부분에도 굉장히 많은……
○문화관광과장 송재명검토를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스포츠 파크에 관해서는 진짜 나중에 과장님이 내가 했다 할 정도로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더 생각을 해보세요.
오병권 위원 그 다음에 99페이지, 수승대 관광지 확장사업에 대해서, 여기 보면 주요 시설이 다목적 광장이나 생태주차장, 테마파크, 야영장, 펜션시설이 있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외지에서 수승대를 관광오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보고 가는 곳이 아마 거북바위 그 부분인데, 저희들 지금 다른 곳에 가면 항상 등산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곳에 가장 많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등산로가 상당히 정비가 되지 못 해 가지고 실제 오시는 분들이 위천수승대만 잠깐 둘러보고 가는 부분인데, 이런 주요시설하는 과정 중에 가장 시급한 것은 등산로 정비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등산로 부분은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사업구역이 하천에서부터 올라가다 보면 도로 밑에 쪽에 해 가지고 그 구간인데 저희들이 수승대에 사실 산책로가 있다 해도 짧기 때문에 뒤에 산 안 있습니까?
그것을 저번에 덕유산권 관광개발계획 용역을 저희들이 하면서 그런 주문을 해서 반영이 되어 있는데, 뒤로 등산로를 개발해 가지고 산꼭데기 정상에는 정자를 하나 짓는다든지, 그 온 사람들이 한번씩 돌아서 한 시간이나 이런 코스로 할 수 있는 이런 게 좀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 해 놓았는데 이 사업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구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앞으로 수승대 활성화를 위해서 뒤에 등산로가 꼭 필요하다고 보고 덕유산 관광개발계획에도 반영이 현재 용역한 데도 반영을 해 놓았습니다.
오병권 위원 등산로 정비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주십시오.
그 다음에 101페이지, 거창관광 홍보강화인데 죄송합니다만, 저도 많은 분들을,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들한테 지도 설명하느라 애를 먹습니다.
우리 거창군 지도에 보면 사실 위천수승대, 거창하면 위천수승대를 제일 많이 찾는데, 위천 수승대를 가르쳐 드리려고 하면 지도를 펴놓고 굉장히 이리 가라, 저리 가라 말을 굉장히 많이 하게 되어 있는데, 위천수승대만 찾아 갈 수 있는 거창 톨게이트 들어와 가지고 신호등 몇 번째에서 우로 가도 되고 좌로 가도 되고 관광객이 한 눈에 보면 위천 수승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게 어떤 상세한 지명을 표기하기보다는 신호등 체계라든지, ㎞라든지 해 가지고 다른 분들한테 안내를 받지 않아도 관광안내소가 생긴다고 그러니까 그 분들이 그것만 펼쳤을 때, 바로 위천 수승대를 찾아갈 수 있는 그 부분을 반드시 가미를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래서 저희들 현재 계획으로는 대평리에 교통광장이 조성이 되면 거기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해서 우리가 관광해설사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 근무를 교대로 해서 시키면서 거기에 홍보물도 비치를 해서 오는 사람 안내도 하고 홍보물 안내소 운영할 때 간이 홍보물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수승대 부분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관광안내지도 부분에 앞에 만든 것을 보니까 상세히는 되어 있는데, 찾아가는 부분이 굉장히 어려워 가지고 그 부분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평자 위원 도로표지판에 표시해 가지고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제일 편리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표지판에 되어 있기는 있습니다.
오병권 위원 되어 있기는 있는데 마리에 가 가지고 거기에서 어디로 가는지 표지판을 보면서 가려고 하니까……
표지판 정비는 몇 번 말씀을 드려서 지금 정비하고 있는 부분이고 지도가 있으면, 저는 개별적으로 지도를 만들어 가지고 드리니까 설명 안 해도 아주 간단하게 잘 되었다고 하시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우리 군에서 해 가지고 어떤 많이 찾는 우리 주유소나 가스충전소 이런 곳에 지급이 되어 가지고 그 분들이 제대로 홍보가 될 수 있는 방안으로 홍보물 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택시기사들이 사실 홍보대사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택시기사들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 가면 앉을 자리 하나도 변변찮습니다.
그리고 제복 자체도 거창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는 내년 예산에 안 되더라도 옷이라도 한 벌씩 지원을 하든지 아니면 기사님들이 앉아서, 땅바닥에 앉아 가지고 흙묻은 옷 툭툭 털고 손님 맞이하는 게 아니고 그래도 제대로 휴식공간에 앉아 있다가 기분좋게 손님을 맞이하는 것하고는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현재 터미널 앞에 컨테이너 박스 하나 있는데 거기 본부를 차려놓고 죽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것은 이제 운수업체나 택시부분의 관련 저희들이 경제과에 교통행정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그런 부분에 지원하기에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오병권 위원 제가 몇 번 현장에 가봤습니다. 가보니까 큰 돈 안들이고 돌로, 우리 거창화강석 나니까 앉는 의자라고 해야 됩니까?
안철우 위원 경제과에서 지금 조치를 해서 지금 작업 중에 있고……
오병권 위원 그것은 그러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몇 번 강조를 했는데 안 되길래 일단 택시기사분들에 대한 부분도 많이 관심을 갖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106페이지에 거창사과마라톤에 대해서 말씀 한 번 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줄여라 줄여라 워낙 많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죄송합니다만, 현재 우리 거창사과축제를 그 앞날 우리 강변둔치에서 하고 또 주상 합격사과 행사는 얼마 전에 주상에서 하고 거창사과마라톤 대회도 참석을 했습니다만, 마라톤 하나밖에 없으니까 굉장히 행사가 단조롭습니다. 아마 사과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겠으나 이 주상 합격사과 행사도 그렇고 마라톤대회도 그렇고 같이 행사를 겸해서 한다면 거창사과 홍보부분에도 크게 이로울 것 같은데 이것 한번 행사를 겸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저희들 사과마라톤 대회는 작년도까지만 해도 예를 들면 작년도에 사과마라톤대회를 23일인가 했습니다. 23일 하고 사과축제는 11월에 하고 상당히 떨어져서 했는데 금년도에도 이제 사과축제 일정을 마라톤대회 29일날 잡아놓았으니까 28일로 해서 묶어서 하자 해 가지고 기간을 맞춘다고 조정한 게 28일 사과축제를 읍에서 하고 29일은 사과축제의 일환으로 마라톤대회를, 장소가 수승대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 뒤에 주상합격사과, 맞춤사과 축제 있고 했는데 축제 관계는 저희들이 기획감사실에서 전체적인 현황을 받아 가지고 통·폐합이라든지, 조정이 가능한 것 이런 것은 특별히 어떤 위원회를 구성해서 앞으로 검토해서 조정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그런 부분 참고해서, 그런데 이 사과축제하고 사과마라톤대회 사실상 한 열흘 이상, 11월 초에 했습니다. 사과축제는, 그런데 그것을 군수님도 이왕 하는데 사과축제를 이틀한다 생각하고 하루는 여기서 읍에서 이것하고 그 다음날 사과축제 일환으로 사과마라톤대회 한다 이래 해서 날짜를 28일로 조정을 했습니다. 협의를 하고 기술센터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맞추기로 해서 그래 맞춰 조정이 된 것입니다.
오병권 위원 그런데 외지인들이 그날 사과축제하는 것을 위천수승대 마라톤할 때 겸해서 해주면 저도 그날 늦게 내려왔습니다만, 오후에 되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가고, 이런 행사들이 같이 겸해져 있는 것 같으면 오후에도 마라톤 오신 분들이 함께 즐기고 갔을텐데 너무 행사만 마치고 가니까 너무 단조로우니까 이런 부분은 한번 고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런데 하루에 지금 사과축제하고 있는 내용하고 마라톤이 가능할지 현실적으로 검토가 돼야 될 것입니다. 그게 실제 수승대는 아주 액면이 좁기 때문에 지역이, 그래서 사과마라톤대회하는 것도 지금 현재 그 정도 수준이지, 더 많이 오면 복잡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풀코스가 예를 들면 있다든지 하면, 그래서 그런 부분, 이 좁은 장소에 축제하고 가능할지 그렇다고 마라톤을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스포츠파크가 되면 주경기장에서 출발을 하고 이래 되면 그런 문제가 해소가 되는데 그 때까지는 어차피 수승대에서 해나가야 될 입장이고 그것은 기획감사실의 그런 계획하고 연계해서 검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일단 사과축제 행사장의 면적하고 마라톤하는데 여유공간들하고는 조율이 될 것 같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가능하다면 협의를 해 가지고.
오병권 위원 오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오병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 복합문화단지 조성에 문화원사하고 전통문화전수회관, 그리고 전통공예센터, 부대시설 이렇게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안철우 위원 지금 문화원사 전통문화전수 이게 다 확정이 된 것입니까? 별도로 한다라는 얘깁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원래 이 사업은 문화원사 건립사업하고 전통문화 전수회관 건립사업하고 별개의 사업입니다.
별개의 사업인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복합으로 해서 내나 한 군데 같이 건립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모든 면에서 그래 가지고 복합문화단지라는 것은 저희 군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별도로 문화원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현재 위치라든지 이것은 다 확정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 부지도 매입을 했습니다. 했는데, 현재 설계단계에 있습니다. 기본계획 설계를 해 가지고 원사는 어느 정도 규모로 하고, 전수회관은 어느 정도 규모로 하고 배치는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기본계획이 설계가 되고 나면 그에 따라서 실시설계를 해서 바로 발주를 할 그런 단계에 와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사업비가 다 따로 따로 확보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게 합친 것인데 사실상은 따로 따로입니다.
안철우 위원 당초에 이게 이야기가 나왔을 때 사업비 이런 것 이야기 전인가 모르겠습니다만, 큰 틀로 중복되고 같은 게 있다 이래 해도 하나로 한다는 이야기가 처음에 있었지요? 한 번 해보자는 이야기는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안철우 위원 있었다가 관계하는 분들이 왜 우리도 별개의 일이다 해서 독립적으로 해야 된다 해서 사업비 따로 확보하고 그런 일이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이게 과정이 보면 처음에 시작된 것은 2003년도 결산추경에 문화원사 건립비로 해서 국비가 2억 5,000만 원이 그 때 국비가 지원이 되었습니다.
결산추경 연말에, 그래 가지고 당연히 그것은 연말에 내려왔으니까 2004년도 이월을 시켰고 그게 시작이 되어 가지고 그 이후에 2005년도부터 전통문화 전수회관 사업비가 지원이 되고 이래 죽 해 가지고 현재까지 와 있기 때문에 현재는 한 장소에 건물을 한 건물을 할 것인지, 별개의 건물로, 한 장소에 하더라도 별동으로 할 것인지 그런 것은 기본계획에서, 지금 기본계획을 용역 중이니까 지금 단체 의견도 수렴해야 되고 다른 데 견학도 한번 가보고 이래 가지고 기본계획 설계하면 그런 결정이 될 것입니다.
안철우 위원 그럼 지금 아직도 한 건물로 해서 같이 쓰는 그것도 아직 가능하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것은 주로 문화원하고 전통문화전수회관 쪽에 관련단체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조율을 해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서로 같이 견학도 가보고.
안철우 위원 그래서 어차피 복합문화단지라는 이름으로 지금 조성하고 있는데 중복되는 게 많은데 사실 별도로 한다면 개인적인 의견같지만 낭비적인 것도 많거든요.
그 안에 공연장이나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중복되고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보면 공연센터나 부대시설도 보면 사실 또 중복되는 성격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사업비 따로 책정된 게 한 건물로 할 수 있는지 그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데 그 의견을 보니까 제가 양쪽 부분에 다 관여를 하고 있는데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좀 설득을 잘 하셔 가지고 한 건물로 해서 좀 제대로 된 큰 건물에서, 공연장 같은 것도 조그마하게 2개 하는 것보다 2개 합치면 큰 것 제대로 할 수도 안 있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효율성있게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앞으로 관리 운영 면에도 보고 하면 효율성도 따져봐야 될 부분입니다.
안철우 위원 그렇게 해서 좀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위원장 신주범 예, 안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지금 군사 이게 개정정보판입니까?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내년도에.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개정정보판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러면 군사 발간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아 전체 발간하는 것이 아니고 개정되는 부분만 이렇게 해 가지고 책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전체로 하는 게 아니고.
○위원장 신주범 원래 군사는 몇 년 만에 한번씩 만듭니까? 주기가.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주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 보통 20년 정도 통상적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아직까지 그렇게 오래 안 되었기 때문에 전체를 하려고 하면 상당히 예산도 많이 들고 여러 가지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직까지 전체를 발간할 시점은 안 되고 이러니까 개정된 부분만 정보판을 발간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런 것 같으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10년에 한번씩 군사가 발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런 것 같으면 발간될, ’96년도에 우리가 발간했으니까, 10년이 넘었는데 그죠?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예, ’97년도에.
○위원장 신주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개정정보판을 발간해도 양쪽에 다 합의가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양쪽이라는 것은 어떤?
○위원장 신주범 군사편찬위원회하고 또 연편록편찬위원회 분들하고 이야기가 되었어요?
○위원장 신주범 이 군사 개정정보판 발간 관계는 수차례 걸쳐서 연편록 관계 그 쪽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이래 가지고 했는데 일단 자기들도 요청이 봉화군인가 거기도 개정정보판을 발간해 가지고 책자로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개정정보판을 발간해 달라, 그래 가지고 이야기가 되어 이것도 빨리 안 해주느냐 이래 가지고 작년 올해 왜 안 하느냐 해서 내년도에 예산확보해 가지고 개정정보판 발행하겠습니다. 이래 했는데 실제 전체적인 군사를 다시 발간하는 것 이것, 개정판 발간 실제 10년 만에 발간 안 합니다. 보통 15년, 20년 이상 가고 하기 때문에 자기들도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하고 개정된 부분만 해 달라고 그래서 그래 요청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우리는 배포 자체도 안 되었잖아요? ’96년도에 했던 것 그것은, 배포도 금지가처분인가 해 가지고 그대로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양쪽에 이야기가 다 되었다면 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그런데 문화원에 위탁해서 시행을 하면 문화원에서는 군사편찬위원회가 그 당시에 구성되었던 위원회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다시 위원회 구성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신주범 이랬든 저랬든 간에 서로 합의만 되었다면.
○문화관광과장 송재명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어 가지고 이번에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차질 없이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예,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1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주범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교육문화센터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입니다. 저희들 소관 금년도 업무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6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성과 및 시사점을 말씀드리면 먼저 주요한 성과로서는 금년도에는 도서관을 개관한 역사적인 그런 보람의 해로서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실천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의 조기 정착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를 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센터에서는 군민 선호작품 공연으로 문화예술향수 기회를 넓혔으며 특히 오페라의 향연 기획공연으로 오페라 장르에 대한 이해와 감상능력 향상에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연극 다시라기 제작을 통해서 자체 기획 제작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복지관은 건전여가 활동 기회부여와 재가, 지역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를 했다고 평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시사점으로서는 도서관에서는 청소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일반 성인 이용률에 따라서 이를 제고할 그런 시책이 추진해야 되는 것으로 요망되고 있습니다.
다음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그런 장르의 공연을 유치를 했습니다만, 역시 저희 군이 소도읍임에 따른 그런 얇은 예술관람 매니아층과 경기침체 등으로 해서 객석 점유율이 당초에 개관당시 약 83%였던 것이 점차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이런 것들이 하나의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복지관에서는 무료 어르신 교실 등 인근지역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생활복지공간으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다음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먼저 군민이 선호하는 기획 프로그램 유치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기획공연 프로그램 13회, 기획전시 3회, 야외문예살롱 10회 운영 등 총 26회의 기획공연 전시를 했고, 그리고 국악 아카데미를 3개반 주2회 운영을 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공연장 시설 보완 및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기계 도색과 환기 및 항온항습기 설치 등 3건의 무대시설을 보완을 했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180회의 자체점검을 시행해 왔습니다.
철저한 고객관리로서 예술가족을 600명 계획이었었는데 현재 92%에 해당하는 예술 가족을 확보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명나는 복지관 문화교실 운영으로서 취업부업교실 등 5개 분야에 20개 과목을 운영을 해왔습니다.
여기에서 발마사지반에서는 25명의 자격취득과 대한민국 서예공모전에 입상자가 나타나는 등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도서관 개관 및 운영 활성화로서 도서관은 금년도 3월 30일에 개관이 되어졌습니다만, 그 동안의 이용실적을 보면 1일 평균 1,394명이 이용을 하고 있고, 도서대출은 1일 평균 약 600여 권이 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 간의 자료 확충을 한 것은 도서 2만 8,000여 권과 기정도서 약 3,000여 권을 합해서 총 3만 1,000여 권의 도서를 확보를 하였고, 비도서로서는 전자책과 DVD 등 5,700여 권의 비도서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강좌 운영을 통해서 컴퓨터, 어학, 독서교실 등 13개 과목에 364명이 수강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171페이지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부서 비전은 지식과 행복의 전당 구현에 두고 일반시책으로서 지역문화예술의 신장, 또 행복을 일구는 복지관 운영, 내실 있는 한마음 도서관 운영과 신규시책으로서 주악천여 미술조각품 설치, 특수시책으로서 찾아가는 순회문고 운영,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좌석 나누기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역문화 예술의 신장이 되겠습니다.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부족한 시설 보완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신장에 기여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먼저 고객지향적인 만족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군민이 선호하는 작품을 유치공연할 계획인데 이것은 군민의 의견 수렴을,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 선호도가 높은 그런 작품들을 먼저 파악을 한 다음에 그 작품의 인기도라든지, 작품성, 개런티 등을 고려해서 유치 공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홍보활동을 강화해서 다소 미흡한 면단위의 소외지역을 위한 차량 이동홍보를 실시를 하고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무료공연도 5월 가정의 달에 2회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적극적인 관객 유치를 위해서 예술가족의 지속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관람권 이동 판매 그리고 예매처 정비 등을 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륵 문예작품의 소설을 창작을 해서 전국 서점망을 통해서 보급하도록 하겠고, 기획전시에는 봄전시회로서 한국 수채화 초대전 5월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전시회로서는 거창의 옛모습 사진전을 계획을 하면서 이 옛모습 사진전은 앞으로 매년 사진전을 개최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설전시는 자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활용을 해서 수시로 전시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방문객 편의를 위한 시설개선으로서 먼저 부족한 편의공간 확충을 위해서 여성·유아 쉼터와 노천쉼터 등 2건에 1억 7,000만 원을 투입을 해서 보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 개·보수에는 장비 반입구 확장과 냉·난방기 설치 등 3건에 2억 1,400만 원을 투입을 하고,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합창단 베이스와 댄싱프로와 등 7건에 1억 6,000만 원을 투입을 해서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야외공연장 운영 활성화입니다. 야외 공연장 시설이 당초 건립했을 때 무대조명, 음향, 관람석 등에 상당히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더 개선하기 위해서 6,000만 원을 투입을 해서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야외 문예살롱은 하절기 중에 우리 관내에 10개 정도의 지역문화예술단체에 공연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설무대 운영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 1회 마지막 금요일이나 토요일 오후에 상설무대를 운영을 해서 주민들로 하여금 문예 향수 기회를 갖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야외 공연시설의 대관 기준이 지금 조례에 반영되어 있지 않고 있는데 이것도 조례 개정을 통해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5페이지, 행복을 일구는 복지관 운영입니다. 먼저 추진계획으로서 즐겨찾는 복지관 문화교실 운영을 위해서 군민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5개 분야 22개 반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한 수강료 면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인구 증대에 간접적으로 기여를 하고, 외국인 문화반의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확대를 하기 위해서 서예, 요리실습, 공연 관람기회 등을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6페이지, 연중 무휴 문화교실 시범운영은 서예, 사군자, 동양화 등 비교적 이용도가 높은 과목을 대상으로 해서 연중 무휴 시범운영해 나가도록 하고, 수강생 작품 전시회도 금년과 마찬가지로 군민의 날에 때를 맞춰서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사랑과 정성을 담은 재가복지서비스 제공으로서는 재가복지 봉사센터를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130여 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조리와 무료세탁서비스, 월동 종합서비스 등을 제공을 하고 주민편의시설로서 청소년독서실과 대·소강단의 시설대여를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소강당에 필요한 앰프도 시설보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내실 있는 한마음 도서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 풍부한 자료확충으로 지식·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내년도에 약 1만여 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하고 DVD, VOD 등 디지털 자료 500종 정도를 신규로 확보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78페이지, 정기간행물도 신문, 주·월간지 등을 확충을 하고 향토 원문 D/B 구축을 위해서 군이나 또는 유관 기관에서 발행한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물들을 받아서 D/B화 해 나가면서 내년에는 특히 각 지역 문중에서 발행한 문집류를 수집을 해서 D/B화 해 나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범군민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독서감상문 공모전, 그리고 독서주간인 4월과 독서의 달인 9월에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꿈나무 백일장이라든지, 작가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기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서 동아리 결성 및 운영도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시행을 해 나가고 도서관 개관 기념 행사인 3월 30일에 맞춰서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평생 학습 지원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문화교실을 성인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어학과 정보화, 취미, 건강교실 등 과목을 중심으로 해서 운영을 해 나가고 여름 또는 겨울 방학에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9페이지, 저명강사 초청 강연회도 반기별로 일이회 정도를 검토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운영 개선을 통한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도서자료 대출 시범제를 시범적으로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시대 교육용 비도서를 대상으로 해서 대출서비스를 하고 또 어린이 책읽어 주는 날을 지정을 해서 주1회 정도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절기 해가 길어지는 그런 때에 맞춰서 자유열람실 개방시간을 현행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로 되어 있는 것을 오전 8시 한 시간을 당겨서 일찍 개방을 해서 운영을 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주악천녀 미술조각품 설치가 되겠습니다. 이 주악천녀상은 둔마리 고분벽화에 있는 주악천녀상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거창군에는 거창군의 정체성이 담긴 예술적 가치가 있는 미술조각품이 한 군데도 설치가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문화센터가 예술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볼거리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미술조각품을 설치를 해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자 합니다.
작품 소재는 둔마리 고분벽화 속에 있는 주악천녀상이 되겠고 설치 위치는 문화센터 현관 앞에 지금 계단 올라가는 가운데 기존의 조각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주악천녀상의 내용을 보면 피리나 장구 이런 것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문화센터의 이미지와 일치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대상으로 해서 조각대에 조각품을 설치를 하고자 합니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이 약 1억 3,00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 181페이지에 특화문화상품 개발판매는 앞부분에서 설치된 미술조각품을 축소를 해서 별도의 상품으로 판매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재 계획으로는 금속류와 목재류 두 종류로 문화상품을 만들어서 문화센터나 박물관 등 문화관광 단체에서 판매를 하는 것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의 그림은 이화여자대학에서 고증을 한 둔마리 고분벽화 복원도가 되겠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모델로 해서 조각품과 문화상품을 개발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 182페이지, 특수시책으로서 찾아가는 순회문고 운영입니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집단시설 근무자나 병원입원자에 대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방문 대상은 집단시설 2개소, 경찰서와 군부대가 되겠습니다만, 그리고 병원은 군립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해서 매주 수요일에 약 100권 정도의 도서를 제공하는 순회문고를 운영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83페이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좌석 나누기입니다. 교통불편 등으로 문화센터에 접근이 부족한 면지역 주민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써 현재 관람객의 대부분이 거창읍 지역 주민으로서 면지역 주민과 사회취약계층에는 관람이 매우 저조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추진계획으로서 면지역 주민이나 읍내 사회취약계층, 저소득층이나 불우 청소년 등을 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기획공연 프로그램에 매 기획공연 때마다 최대한 10% 한 70명 정도를 초청해서 관람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방법으로서 면지역에는 수송차량을 배치를 해서 수송관람토록 하고 읍내에는 사회취약계층 관람 초대권을 무료로 배포를 해서 관람토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교육문화센터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교육문화센터소관)
○위원장 신주범 예, 교육문화센터소장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교육문화센터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병권 위원 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도서관에 제가 두세 번 가봤습니다만, 거기 가니까 좀 당부말씀이 있어 가지고 지금 어린 애들을 데리고 왔을 때, 구연동화를 읽어 주면서 구연동화를 해줘야 되는데, 그런 방음문이 없어 가지고 구연동화를 못하고 시각적으로만 보여주니까 상당히 좀 불편하다 그래서 그런, 어머니가 아이들한테 읽어줄 수 있는 구연동화의 장소를 확보를 해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상 저희들도 그런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으면서 당장에 시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개관된 지가 아직 채 1년도 안 된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욕구반응을 폭넓게 좀 받아보고 거기에 의해서 시설을 재배치하는 그런 부분까지 검토가, 공간까지도 재배치하는 그런 부분까지 검토가 되어져야 되기 때문에 1년 정도, 그 외에도 도서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주민들로부터 많은 욕구를 듣고 있는데 그런 것들 하나 하나 반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개관한 지 아직 1년도 안 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에 이렇게 한번 시설도 보강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운영을 해보고 할 그런 계획으로 있고 그 이외에 자체적으로 문화교실을 통해서 금년에도 구연동화반을 운영을 하면서 지하에 공간에서 문화교실로서 운영한 그런 실적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그런 정도로 대체를 하면서 장기적으로 시설공간 배치도 검토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현재 공간이 있는데 현재상태로 사용하려면 문만 하나 달아 줬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당부 말씀이 있었고.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예, 고맙습니다. 2층에 우리 지금 도서관이 생기고 나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은 사업했다고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서구입 부분에 바로 바로 좀 구입이 되어야 되는데 다소 자기들 생각보다 늦어진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혹시 예산확보가 미리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사고 나서 예산을……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산확보는 내년 업무보고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미리 예산을 먼저 확보해 놓고 그 예산범위 내에서 도서를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오병권 위원 그러면 그 담당하시는 분한테 수요자들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 가지고 도서구입에 좀 신속하게 대처를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것은 정말로 좋은 말씀인데 주민들이 도서를 보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가 넘친다는 것은 참 바람직하고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금년에도 그런 시책을 폈습니다만, 군민이 선호하는 그런 도서가 무엇인가를 우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구입을 하기도 하고 또 열람실에 도서를 열람하러 오는 사람들이 내가 보고 싶은 책이 없을 경우에 적는 장부를 만들어서 거기에 대한 자기가 구입을 희망하는 책 이름을 저자하고 적어 놓으면 그것을 저희들이 취합을 해서 검토를 해서 구입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조금 그것을 금년 같은 경우는 상·하반기 이렇게 구분해서 하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너무 간격이 넓은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꼭 필요하고 시급한 부분은 수시로 또 한두 권씩 사서 배치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기동성 있게 저희들이 업무를 조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문화센터 뒤쪽을 보면 복합문화단지 조성이 지금 계획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문화부분하고 상당히 많은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시설배치라든지 그런 전문성 있는 부분에 센터 소장님 또 워낙 전문성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니까 좀 많은 조언을 해줘 가지고 중복성 있는 부분보다도 문화센터하고 같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좀 조언을 많이 해 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저희들이 힘이 닿는 데까지 같이 서로 그런 의견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하되, 제가 그런 데 대한 큰 전문성은 없습니다. 다만, 업무적으로 조금 여러 해를 다루다보니까 남보다 조금 폭넓게 취득되는 그런 지식일 뿐이지, 전문성을 갖는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센터 주변에 같이 조성이 되니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평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자 위원 예, 도서관이 개관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167페이지에 보면 시사점에 성인이용률이 좀 낮다고 했습니다. 현재 성인이용률이 몇 %쯤 되어 있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정확한 수치를 제가 기억을 하지는 못합니다만, 학생들에 비해서 한 40% 정도 그런 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강평자 위원 그러면 거기 연관된 것으로 169쪽 보면 회원 등록이 있습니다. 거기 등록 인원이 남녀로 나와 있는데 이것도 학생하고 성인하고 합한 등록이지요?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합한 인원입니다.
강평자 위원 예, 그 다음 우리가 도서관을 이렇게 운영하면 책을 많이 읽힌다는 것이 첫째 목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TV 프로에 보면 골든벨 프로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보니까 독서 골든벨 프로로 한 주일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도 좀 계획을 하시면 독서의욕을 좀 성인이건, 학생이건 간에 좀 고취가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드립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감사합니다.
강평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강평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 저도 도서관 뭐 하나 묻겠습니다. 지금 도서기증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도서기증은 딱히 어떤 방식이라고는 없고 먼저 선행되는 것이 기증자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사가 전달되어지면 저희들이 이제 그런 기증 희망자와 면담을 통해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지금 그러면 우리 도서관 운영 자체에 기증을 위해서 특별하게 좀 능동적인 행동을 취한 것은 없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지금은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개관한 지 1년이 안 되는 이런 사항에서 먼저 안정화, 도서관 전체의 운영을 안정화시키는 데 지금 주력하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지고 나면 방금 말씀하신 도서기증 운동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본격적으로 전개를 해 나가면서 주민참여도 많이 촉구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제 주위에 기증을 하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들은 이제 자기 스스로가 답답하지가 않은지, 기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지, 농담삼아 이런 소리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도서기증에 대한 자체 내 무슨 프로그램, 들어가서 보고 하는 그런 게 되어 있는지 그런 것을 내가 참조를 해봐라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그런 것 전혀 없다 그죠?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그렇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을 제가 들으면서 시사받는 것은 우리 홈페이지상에 그런 내용을 띄우면서 기증을 많이 받기 위한 또는 기증을 하는 데 필요한 절차같은 것도 좀 안내를 하고 기증 희망서라든지, 서식같은 것 그런 것도 한번 띄운다든가 그런 것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하고 지금 시사를 받습니다.
안철우 위원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해 보시고요. 또 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말입니다. 여기에 보면 174쪽에 야외공연장 운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시설보수 4건, 6,000만 원 되어 있는데 지금 무대시설, 조명시설, 음향시설, 관람석 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돈이 예산이 어떻게 비중을 어떻게 가지고 지금 나누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6,000만 원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제가 현재 가지고 있지를 않은데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별도로 제공을 하겠습니다만 비중은 먼저 음향시설과 무대시설 그 다음에 관람석, 이러한 순으로 비중을 두고 정비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선 여기 자료가……
안철우 위원 예, 근거가 있을 것 같은데요.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대시설에 한 500만 원 정도를 투입을 해서 롤스크린을 교체를 하면서 전동식으로 상하 작동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조명시설에 조명바튼과 파라이트를 구입을 해서 배치를 하면 3,000만 원 정도, 그리고 음향시설에는 기본시설로서 음향전기시설 1식으로 해서 약 1,000만 원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고, 관람석에는 지금 관람석이 상당히 시멘트로서 조잡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개선을 하면서 도색도 하고 관람석에 목재를 좀 깔아서 편의를 제공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1,500만 원 정도 해서 모두 6,000만 원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지금 관람석 부분이 그러면 그 상태에서 보수하는 수준이다 그죠?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렇습니다. 증설은 이 사업비로서는 부족한……
안철우 위원 그런데 거기 가서 보시면 물론 음향이나 무대시설도 중요하지만 관객이 있어야 한다는 그런 공연의 기본적인 것을 본다면 관람석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상태로는 사실은 무대하고의 눈높이도 전혀 안 맞고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지금 그 상태에 위에 나무를 깐다든지 해서 그 정도 수준의 보수보다는 나무의자를 지금 상태에서 뒤로 3단계 정도만 더 높이는, 현실적으로 사실은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되는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에는 1,500만 원 같으면 예산이 너무 적은 것 같은데요.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예, 그래서 이제 6개 6,000만 원을 가지고 4개 분야에 우리가 좀더 검토를 하면서 어느 부분에 지금 현재로서는 조명시설이 워낙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몇 개 구입을 하지 않으면서도 돈이 3,000만 원 정도나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중요도를 다시 한번 챙겨가면서 집중적으로 좀 투입을 해서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무대 공연장으로서의 기능면에서 봤을 때, 야외공연장에 사실 조명 이 부분은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공연의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조명시설은 비중이 그리 크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사실은 관람석하고 음향시설 이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공연을 몇 차례 해봐서 또 공연하는 것을 보고 했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 제일 사실적으로 접근을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관람석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 째 음향시설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지금 공연장도 말입니다. 모양만 갖추고 저예산으로서의 집행에 의한 결과물로 보여 지는데 사실 처음부터 좀, 전에도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은 있지만 설계부분에서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은 전혀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한번 하신다면 좀 예산을 좀 제대로 잡아 가지고 관람석과 음향시설 또 여유가 있으면 조명시설까지 괜찮겠지만 이렇게 좀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저희들이 방금 말씀하신 필요성은 상당히 많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 6,000만 원 사업비 범위 내에서 방금 말씀하신 음향과 관람석에 좀더 중점적으로 자금을 배치를 하면서 그렇게 보완을 해도 우선……
안철우 위원 조금 조금씩 하면 뒤에 또 해야 되니까 한 군데면 한 군데, 두 군데면 두 군데 정도 집중적으로 좀 하시고 또 내년에 좀 확보하셔 가지고 하시고 하는 그런 쪽으로 좀 그러니까 모양만 개·보수 했다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좀 기능상에 효율성이 있게 좀 해주시고요, 그 밑에 참여단체 해 가지고 소요사업비 1,500만 원 되어 있는 것 말입니다.
이것은 지금 지정된 단체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새로이 신규도 받아줍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해마다 참여하고 싶은 단체를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그러면 순수 아마추어 단체는 누구든지 신청을 하면 다 지원금도 주고 다 받아줍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10개 1,500만 원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강평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자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연내용에 대한 말씀을 조금 더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께서 아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콘스트인이라고 아림초등학교 옆에 보면 실내악단이나 이런 분들 초청해 가지고 한 달에 한번 정도 공연을 합니다. 그런데 문화공간으로 아주 정착이 되어 가는 수준에 놓여 있는데 어제 저녁에도 플룻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오시는 분들 보면 아주 쟁쟁합니다.
해외 유학까지 갔다 오신 분이고 저도 뭐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오셔서 연주를 해 줍디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그 분하고 좀 이렇게 연결이 되시면 공연내용을 좀 더 향상 안 시킬 수 있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횟수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좀더 고급화되고 좀 충실해질 때 우리 관객도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공연이 왔다 해서 관람하러 가보면 학생이 출연하는 관계가 있다든지 이러면 가족들이 동원이 되니까 객석이 좀 이렇게 차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굉장히 허술해요.
그래서 공연내용이 좀더 충실해질 필요가 안 있겠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영 위원 180페이지, 추진계획에 보면 1억 3,000만 원 정도의 큰 예산을 들여서 조각품을 하나 설치하겠다라는 계획인데 1억 3,000만 원 그 큰 사업비를 들여서 꼭 해야 될 이유는 있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우리 거창군이 전체적으로 대외적으로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많은 언급을 하고 있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 거창의 문화적 가치를 많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거창군 내에는 현재 우리 지역 정체성이 담긴 그런 예술작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제가 이런 비유는 좀 하기가 뭣합니다만, 국제연극제를 이렇게 하는 데도 거기 오는 모든 연극은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거창을 소재로 한 연극은 없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거창의 지역정체성이 담긴 그런 예술품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왕에 문화센터가 있으면서 이런 곳에 그러한 예술작품을 하나 세우는 것도 바람직하고 그리고 또 기왕에 그곳이 문화예술의 공간이라면 바깥에 예술작품이 비치되어 있어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되는 것도 필요한 그런 일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한번 기획을 해보고……
이현영 위원 소장님께서는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이죠?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이현영 위원 소장님의 견해가 그렇다면 해야죠. 해야 되는데, 1억 3,000만 원이라는 돈이 사실 큰 돈입니다. 우리 1개 면에 연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소규모 생활편익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에 버금가는 아주 큰 돈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본 것이고요.
꼭 해야 된다면 해야 되겠죠? 물론 예산을 심의하면서 위원님들께서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조각품의 소재는 그럼 무엇으로 제작을 한다는 얘깁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둔마리 고분벽화 속에 있는 주악천녀상을 모델로 하면서 금속, 이것은 저희들이 지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공모를 하면 예를 들어 화강석을 이용한 그런 작품을 공모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는 청동이라든가 주물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또 공모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여러 가지 공모 응모된 작품 중에서 우리가 심사를 통해서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전에 재료는 무엇으로 해라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상당히 창작을 하는 그런 분들에게 제한을 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조금 어려운 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현영 위원 그럼 몇 점을 할 예정입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1점입니다.
이현영 위원 조각품 1점에 1억 정도?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이 부분을 좀더 부언설명을 드리자면 문화센터를 건립을 하고 준공을 하고 나서 2002년도에 한번 거기에 1억 예산을 가지고 조각품을 세우기 위해서 대상작가까지 선정을 한 일이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대상작가까지 선정을 한 일이 있는데, 작가까지 선정해 놓고 그럼 못 세운 이유는 그 작가의 불성실로 인해서 작품을 다 기간 내에 완성하지 못 하고 세우지 못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예산을 다시 반납을 하고 한 그런 전례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비추어 보면 예산 1억 정도는 최소한 소요가 되어야 되겠다하는 그런 경험에 의해서나온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현영 위원 소장님께서 조금 전에 답변에 조각품 제작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라고 물으니까 공모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어렵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잘못된 답변이죠?
공모를 하면서 예를 들면 화강석으로 해달라, 조각품 자체를 소재를 화강석으로 해야 된다라는 조건을 부여를 해야지 당연히, 예를 들면 금속 같으면 금속으로 해야 된다라고 할 수도 있겠고, 그러나 제가 물은 의도는 신규사업이니까 미리 말씀드리고자 해서 물은 의도인데, 우리 거창이 어떻습니까? 화강석 특구도시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하게 된다면 화강석으로 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미리 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를 하시고요.
강평자 위원 사가는 사람이 힘들잖아요? 화강석으로 하면.
이현영 위원 아니죠, 사가는 것은 따로 있고, 이것은 조각품을 이야기를 하는 거죠?
다음 183페이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추진계획이 상당히 좋은데 우리 면지역 주민들이 사실 이런 계획이 미리 서 있지 않았기 때문에 불만이 많았었죠? 좋은 계획인데 초청인원에 보면 매 기획공연마다 최대 10% 이내, 70명 정도인데, 예를 들면 읍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인원이 한 10명에서 20명 초청이 된다고 보면 면지역에서는 올 수 있는 인원이 한 50명 정도, 그렇다면 12개 읍·면에 다 갈라붙이면 사오명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수송차량 임차를 지원을 하는데 좀 인원이 너무 적지 않을까요?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렇습니다. 순수한 욕구적인 측면에만 비추어 본다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료 공연일 경우에 전국망을 통한 정보를 입수를 해보면 대체적으로 10% 범위 내에서 무료 공연으로 초대를 하고 그런 것이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것을 채택을 해보자는 그런 뜻이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A라는 공연을 할 때 70명을 전 읍·면을 대상으로 갈라붙여서 무료초청을 하는 것은, 한 읍·면에 일이 명, 이삼 명 이런 정도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좀더 우리가 기획적으로 해서 이번에는 A면, B면, C면만 초청을 하고 또 다음에는 그 다음면을 초청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좀 어느 정도 인원이 참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고루 갈라붙이는 것은 그 방법상의 문제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현영 위원 소장님, 답변을 그렇게 하실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위천면 주민, 가조면 주민이 A라는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A라는 작품을 할 적에 그 지역에 빠지고 다른 이삼 개 면에 초청이 되었을 경우에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거든요.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있습니다.
이현영 위원 이것을 제가 하는 이야기는 좋은 계획이니까 최대 10% 이내라고 하지 말고 조금 %를 올려서 20%로 올려서 하면 아마 그 면 지역에도 이삼십 명 정도는 올 수 있지 않느냐, 어차피 임차지원을 할 것 같으면 항상 소외되고 있는 농촌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이기 때문에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잘,알겠습니다.
이현영 위원 참고를 하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이현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영 위원님, 아까 질문한 것 중에 미술조각품 설치, 아까 소장님 말씀하시던데 안 그래도 제가 그것을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2003년도에 우리가 선정을 했다 아닙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위원장 신주범 결과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것은 완전히 끝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어떻게 끝났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대상작가의 불성실로 인해서 납기 내에 납품을 하지 못하고 우리가 1회 6개월 더 연장을 해줬는데도 납기 내에 납품을 하지, 완제품을 납품을 못 해서 그것은 자금을 우리가 선지급했던 자금을 다 회수를 하고 그래 가지고 군 금고에 다 납입을 한 것으로써 이미 종결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금전적인 손실 같은 것은 안 봤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없습니다. 우리 군에는 손실 없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제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소장님은 불성실로 말씀하셨는데 불성실도 계약을 위반했으니까, 기간을 위반했으니까 이야기는 되는데, 정확하게 표현하면 불성실이 아니고 사고방식이 틀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이 독일 교포 아닙니까? 작가가, 거창출신 독일교포 아닙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주성제 작가인데, 프랑스에 가서 작품활동을 하고 또 이태리에 가서도 하고 폴란드에 가서도 하고 주로 유럽쪽에 나가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 사람의 어떤 사고는, 그러니까 사고가 틀린 것이죠? 자기가 제안했던 어떤 재질, 소재, 그래서 재질이 그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 하니까 어려웠다. 그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지금은 그게 또 된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그래서 다분히 감정적인 부분이 안 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서로 일종의 납품계약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납품하겠노라 하는 그 기한까지 못 해서 관계법규에 따라서 우리가 1회에 한해서 연장조치도 해줬습니다. 6개월, 연장조치를 해줬는데도 그 기간 내에 작품을 다 만들어서 납품하지 못한 그런 사항인데, 그 내부적으로는 우리 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방법을 외국에서 조각품을 만들어 가지고 비행기에 싣고 올 것을 생각하지 말고 원료를 우리나라에 가지고 와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라 그러면 우리가 수시로 가볼 수도 있고 그렇게 하는 우리 측의 생각하고, 그 작가 쪽에서는 외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그 큰 작품을 비행기에 싣고 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서로 생각 상의 차이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내부적인 이야기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이렇든 저렇든 간에 우리가 계약한 계약기간 내에 납품을 하지 않고 그 때까지도 성실하게 서로 상호 연락이 끊어지는 경우도 근 6개월, 3개월 이렇게 되어도 유럽으로 한번 나가면 연락을 못 한다 아닙니까?
그런 사항 때문에 서로 일종의 의사전달이 잘 안 되는 그런 부분도 있었고, 그런 사항입니다만, 여하튼 결론적으로는 그 부분은 우리는 충분하게 계약기간도 연장을 시켜 줬고, 충분하게 편리를 봐줬는데도 그게 제 기간 내에 납품되지 않음에 따라서 우리가 판단하기는 작가의 불성실로 판단을 하고 그렇게 처리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 때 조각 작품을 심의하는 심의위원회에 저도 들어갔었는데, 그 때 심의위원들의 어떤, 출품된 작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때 선정된 이유 중의 하나가 그 양반이 거창출신이라는 것, 거기도 가점이 많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 작품이 완성이 거의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야기는 안 들었습니까?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저도 단편적으로 이야기를 듣고는 있습니다.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국내의 어느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듣고 있는데 그것을 늦게 다 만든 것을 우리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끝난 일인데.
○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끝은 났지만 한번 더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게 지금 우리 군에는 금전적인 어떤 손실은 없습니다.
또 그 사람이 계약기간을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계약 불이행이라는 어떤 금전적인 손실, 그 부분도 보증인이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물론 예술이 멀고도 험하다라고 하지만, 이 양반은 자기가 제안을 했던 어떤 작품에 대해서 고향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또 한 치도 자기가 어떤 양심을 걸고 처음에 제안했던 사항을 어김없이 또 변동을 안 시키고 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는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어떤, 철을 분해를 하는데 그 하나만 분해하면 엄청나게 액수가 많이 들고, 할 때 같이 그 부분을 해야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양반 나름대로는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거창군에 앞전에 김재휴 도의원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했는데, 그 분도 거창군에는 미안하지만 나로서는 정말 양심을 걸고 거창군에, 자기 이름을 걸고 고향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작품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그것 하나만 알아주고 내가 거창군에 손실 끼친 것도 없으니까 그렇게 어떤 방법을 찾을 길이 없느냐 해서 자기 작품이 우리나라 창고에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을 한번 더 검토할 의향은 없습니까? 아니 감정을 떠나서.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아니 감정의 문제가 아니고, 작가가 작품을 만드는 데 대한 집념이라든지, 진정성은 그것을 우리가 훼손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런데 방금 말씀하시는 도중에 그런 언급을 하기 때문에 저도 좀 의아하게 생각을 하는데 그 작품 만드는 데 대한 진정성이라든지, 작가의 양심성 이런 것을 우리가 어떻게 불신하고 하는 그런 일은 없거든요?
○위원장 신주범 없는데 결과적으로 우리 거창군에서는 기간 안에 납품이 안 되었으니까 당연히 우리 거창군에서 취했던 어떤 조치들은 당연했습니다.
그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고 조치라든지, 어떤 이런 것은 잘 취했고, 또 어떤 손실 안 보기 위해서 보증인한테 돈을 금전적으로 청구한 것도 잘했고, 다 잘했습니다.
다 잘했는데 기이 우리 거창출신의 어떤 작가이고 선정할 때도 그런 어떤 가점이 좀 있었고, 또 그 작품이 이랬든, 저랬든 지금 우리 국내에 소장님도 알고 계시는데 창고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작품을 처음에 의도한 대로 작가한테 다른 어떤 생각을 이야기를 하더라도 다시 처음 의도대로 가져올 어떤 생각은 없는지 그것을 여쭤 보는 것입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어떤 더 이상 언급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저희들이 전국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작품이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회계법상으로는 작가의 불성실입니다.
회계법상의 작가의 불성실로 인해서 납품되지 않아 가지고 납품 못 한 그것을 지금 현재 순수하게 정적인 입장에서 우리 지역 출신의 작품이니까, 저게 창고 속에 있다. 저것을 어떻게 구제해 줄 방법이 없겠느냐 이런 뜻의 말씀인데 그것은 제가 이런 데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그래서 그 자리에 조각작품을 또 한다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그것과 이것은 성질이 다릅니다.
안철우 위원 아까 주악천녀 공모 꼼뻬(Competition)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아까 소재 부분을 이현영 위원님은 항상 모든 것을 다 화강석으로 하기를 원하는, 건물뿐만 아니라 건물 포장도 화강석으로 했으면 바라는 분이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당연히 군의원으로서 또 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지금 방금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그 맥이 사이 사이 비슷한 것이 있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한 이 부분은 그 분이 또 전국 공모에서 됐다면 눈높이를 아까, 결과적으로는 작가의 불성실로 인해서 이행하지 못 한 불이행 부분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계약이 파기가 된 셈인데, 좋은 결과물을 특히, 예술부분은 눈높이가 그 쪽에 있어야, 제가 문득 기억이 나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디 미술관인지, 갤러리를 큰 건물을 지었는데 거기 계약을 한 조각품이 오지를 않아 가지고 계약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1년 안에 제작을, 입구에 들어가는 조형물을요. 그런데 작가의 뜻을 높게 사 가지고 몇 년간 빈자리로 뒀다가 결국은 원하는 것을, 작가도 몇 년간 기다리는 그런 것을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서, 비록 1년 만에 못 들어가고 몇 년 만에라도 그렇게 한 그것이 기억이 나서, 지금 어딘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방금 위원장이 이야기한 그런 부분도 완성되었다면 한번 눈높이를, 작가의 눈높이를 한번만 맞춰 준다면 재고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것하고 부언해서 앞에 주악천녀 부분도 화강석으로 해야 되지만 이것도 만일에 공모를 할 때 제안을 두지 않고 예술성에만 사실 둬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아까 말씀을 하셨잖아 그죠?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안철우 위원 예술성에만 두신다면 작가가 금속으로 하기를, 지금 프로스크 기법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주악천녀하고 가장 어울리는 게 소재가 뭔지는 예술가의 선택이니까, 예술가의 선택에 재료도 맡겨야 된다고 안 했습니까?
그것은 뭐냐 하면 예술가적인 눈높이거든요.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안철우 위원 방금 위원장이 주성재 작가의 예술품을 이야기를 했을 때도 작가의 불이행을 아까 이야기를 했지만 그것도 조금 더 다른 차원으로 예술적인 차원으로만 생각한다면 행정적인 눈높이하고 다른 눈으로 만약에 본다면 그것도 충분히 재고할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 소장님은 전혀 재고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표현은 그렇게 안 하지만 그런 뉘앙스를 주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도 충분히 재고를, 예술적인 차원에서 둔다면 앞에 주악천녀의 홍보부분하고 이 부분하고 소장님의 맥이 같아질 것 같습니다. 오히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공감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그것을 다시 언급하기는 저희로서는 작품설치를 실패한 부서에서 그것을 또 일이년 만에 다시 언급하기는 도덕적으로 해이한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 않겠느냐 싶어서 우리가 아직은 좀 이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게 공개석상이 아니라면 더 깊은 이야기도 사실 개인적인 의견도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만, 그런 것은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하기로 하고 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교육문화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센터 소장은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차질없이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오필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주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더우시면 편하게 상의 탈의하시고 하십시오.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보건소장 강석재 보건소장 강석재입니다. 보고 전에 담당주사들 소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담당주사 최종준입니다. 다음은 건강증진담당주사 권봉련입니다. 예방의약담당주사 백형진입니다. 방문보건담당주사가 장영옥인데 오늘 병가라서 차석 김주영 씨가 참석했습니다.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6년도 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성과 및 시사점입니다. 주요성과입니다.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농어민 후생복지를 위해 추진중인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한 보건기관 신축 및 시설개선으로 쾌적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건강걷기 동아리 운영과 노인건강체조대회, 한방지역보건사업, 이동금연클리닉, 모자보건센터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급성 전염병 예방을 위한 능동적인……
○위원장 신주범 소장님, 간단하게 하세요.
○보건소장 강석재 먼저 시사점입니다. 보건소별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요구도 충족을 위하여 다양한 보건시책을 추진하였으나 새로운 보건환경 여건 변화로 인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책개발이 미흡했습니다.
계속해서 보건사업 시책 개발을 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하여 보건소 월례회의 시 1명을 선정해서 시책발표 후 사업의 적정성이 있을 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5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입니다. 보건기관 시설 개선 및 의료장비 구입 사업추진 12개소 8억 7,000여 만 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다음은 내실있는 군민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하여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방문진료와 방문보건사업, 재가암환자, 한방무료진료 등 1만 6,800여 명에 대해서 실시하였습니다.
건강증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은 만 258명에 대해서 2억 5,200여 만 원을 투입하였습니다.
다음은 전염병 없는 건강 거창만들기를 위하여 예방접종을 일본뇌염 외 7종, 7,213명 접종하였습니다. 방역소독 및 보균자 찾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보건교육과 홍보도 실시하였습니다. 노인요양병원 증축사업은 16억 7,500만 원에 10월 31일까지 진도는 한 25%가 되어 있습니다. 내년 2월쯤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우리 보건소 부서 비전을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구현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시책 4개와 일반시책 6개, 특수시책 1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5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한 사전예고제입니다. 사업개요로서 관내 식품위생업소 현황이 1,625개소입니다. 작년에 저희들 건강진단 실적이 4,200여 명 실시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13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위생업소에 건강진단을 안 하면 10내지 5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건강진단결과서 자료 정리를 올해 12월에 해서 건강진단 접수 시 휴대폰 조사를 해 가지고 유효기간 사전예고제를 1월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유효기간 일주일 전에 통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신규시책입니다. 비만 없는 찾아가는 학교건강교실입니다. 사업개요로서 군 전체 초등학생 수가 3,289명입니다. 거창초등학교 학생 수가 1,149명입니다. 참고적으로 중·고도비만자가 69명으로 6% 정도 되어 있습니다. 비만이라고 하면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이 비만이고 30%는 중등비만이고 50% 이상이 고도비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통 성인일 경우에는 여자 165에 58.6㎏이고 남자 175의 경우는 69.7㎏가 표준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하겠습니다. 고도비만자 30명을 대상으로 행동 수정지도, 근력운동, 에어로빅 체조, 요가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프로그램 참여자 현황파악을 4월에 해 가지고 참여자 건강기초조사 사업 전 후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비만아 학부모 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위원장 신주범 소장님, 간단하게 하세요.
○보건소장 강석재 예, 3월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개요는 빼고 추진계획만 간단하게……
○보건소장 강석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쯔쯔가무시증 예방용 토시지원입니다. 신규시책입니다. 우리 군 농업종사자는 2만 2,648명입니다. 추진계획으로서 쯔쯔가무시증 예방용 토시를 지원하겠습니다. 한 켤레에 한 5,000원 정도 합니다. 2,000명에 대해서 1,000만 원 소요됩니다.
지원대상자 조사를 6월에 하고 기피제 처리한 토시지원을 9월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규시책 4번째로 산림욕을 위한 만성질환자 관리입니다. 사업개요는 4월부터 6월까지 하고 대상은 30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질병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12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걷기운동과 저식염 식단체험, 질병관리교육과 스트레스관리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숲속에서 방출되는 건강효과를 높이는 테르펜 물질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지로 위원님들에게 배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초건강상태를 측정하고 평가는 사업종료 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8페이지입니다. 일반시책입니다. 보건기관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신축입니다. 보건지소를 3개소 신축하고 보건진료소 2개소를 신축하였습니다.
웅양, 북상과 구송은 내년사업입니다. 가조와 아주는 올해 사업입니다. 보건지소 전기보수공사와 보건소 내부도색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2억 1,300여 만 원입니다. 추진계획은 1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번째 군민건강증진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서는 건강생활 실천사업과 금연클리닉, 한방보건, 구강보건 사업을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84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건강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금연클리닉 운영을 305명에 대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노인건강교실은 거창노인대학과 생활체육, 가조노인건강팀은 연중 운영을 하고 농한기는 주상면 외 8개 면에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운동동아리 운영도 7개 팀을 운영토록 하고 한방지역보건 사업으로 한방요가교실과 건강관리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강보건사업은 노인의치보철 35명, 치아홈메우기 800명, 구강보건교육을 2,000명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6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출산장려 지원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서 올해 출생자수가 294명입니다. 소요예산은 2억 4,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출산장려금을 둘째아 30만 원과 셋째아 100만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출산용품 지원도 1인당 10만 원 이내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도 계속해서 실시토록 하고, 내년에는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산전진찰비도 특수시책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부 철분제 보급과 출산준비교실, 출산 축하 및 예방접종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 급·만성 전염병 관리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서 전염병 감시체계를 연중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방역비상근무와 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기피제를 보급을 2,000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염병 예방교육을 수시로 하고,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2만 3,000명에 대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의료기관 예방접종 실적보고를 독려를 하고 접종 누락자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아홉 번째 만 65세 이상 유행성 독감 무료예방접종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는데 우리 군 노인인구수 만 2,874명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9,000여 만 원인데 내년에도 8월부터 10월까지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 번째 방문보건사업입니다. 사업대상으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6,192명이고 등록 장애인이 3,300여 명 됩니다. 소요예산은 한 1,700만 원 정도 됩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방문간호와 방문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중증환자 입원 및 진료를 1회 하고 재활의료서비스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주2회 가정을 방문해서 봉사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입니다. 임부 산전진찰비 지원입니다. 우리 군 출생아 수가 2006년 10월말 현재 294명입니다. 사업개요로서 임부 산전 진찰료를 1인당 10만 원까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임부등록자 한 400여 명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관내 거주자로서 산전 진찰료를,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에 대해서 1인당 10만 원 이내, 선지급 후지불 방식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건소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보건소소관)
○위원장 신주범 예,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건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철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 소장님, 157쪽에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자 관리 사업 있는데 대상 30명 선별을 어떻게 합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고혈압·당뇨 환자 대상자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아 그래요? 아직 그러면 선착순 이런 식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질병의 정도를 봐서 한다든지 하는 그런 구체안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고혈압·당뇨 환자 중에 심한 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종합적으로 봐서요.
○보건소장 강석재 예.
안철우 위원 이게 참 선진국형 건강관리사업 같습니다. 또 우리 지역휴양림 이용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이게 또 평가시기가 보니까 7월로 되어 있거든요.
이 때쯤 되면 이게 평가가 처음 있는 일이라서 평가가 만만치는 않을 것 같은데, 만일에 내용이 참 좋고 긍정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말 그대로 진짜 좋은 휴양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원산에 여름에 보면 휴양림 고유의 기능보다 조금은 소비성향이 강한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관련부서하고, 결과물만 좋다면 이런 만성질환자나 이런 분들이 오셔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휴양림을 홍보할 수 있도록 좀 관련부서하고 결과가 좋았을 때요. 관련부서하고 좀 상의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159쪽에 군민건강증진사업에 구강보건사업 보면 여기는 지금 없는데 애들, 청소년들하고 불소 그, 뭐라고 합니까? 치아에 하는, 도포입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예.
안철우 위원 불소도포 지금 하고 있는 실적이 얼마 정도 되어 있습니까?
지난번에 보건의료 계획에 보니까 층이 골고루 있지 않고 어느 층에는 빠지고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치아홈메우기하고 불소용액 양치사업입니다.
안철우 위원 도포 부분만……
○보건소장 강석재 주로 초등학교 나가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제가 실적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그러니까 영구치 오고나서 하는 기준으로 불소도포합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치아 홈메우기 하고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영구치는요? 아니 영구치는 도포가 어느 쪽이 주로 됩니까? 영구치보고 말합니까?
○집행부석에서 영구치는 6세 구치하고 12세 구치가 있는데 보통 보면 6세나 12세 정도 되면 애들 양치가 잘 안 되서 그것을 메워주게 되면 여러모로 충치율이 적다는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60쪽에 출산장려 지원사업에 보면 추진계획에 출산장려금 지원에 셋째아 100만 원 되어 있는데 우리 올해 출생자 수 294명 중에 셋째아가 한 몇 명 됩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셋째아는 54명입니다.
안철우 위원 아, 상당히 많네요?
○보건소장 강석재 10월말까지 현재요.
안철우 위원 그러면 셋째아 54명, 그러면 굉장히 생각보다 많다 그죠?
저는 이게 셋째아가 많지 않다면 장려금을 좀 압도적으로 올려 가지고 우리 군이 진짜로 출산장려를 한다는 상징성을 가진다는 뜻에서라도 좀 파격적인 금액을 했으면 어떻겠나 했더니 54명이면 너무 많다 그죠?
지금 여기 있는 이 계획은 보면 전국에 있는 지자체 보통하고 대동소이하지요? 특별한 이게 좀 더 나은 그런 것은 없죠?
○보건소장 강석재 예, 지금 저희들 기준에는 중간쯤……
안철우 위원 그래서 중간이면 비슷하다고 보았을 때, 좀 뭔가 파격적인 상징성을 가지더라도, 뉴스에라도 한번 나올 정도의 그런 뭐가 한번 있어야, 왜냐하면 사실 앞으로 자연인구 증가는 사실 힘든데 이런 부분이라도 좀 중점적으로 해서 대외적으로 알리는 방법이 없나 그런 생각도 있어요.
그런데 54명이면 너무 많아서 파격적인 금액을 주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동소이한 이런 것 중에서 그러면 한정된 재원이라도 좀 좋은 아이디어라도 내셔 가지고 좀 출산을 유도할 수 있게 궁리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강석재 다양한 시책을 연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안철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병권 위원 152페이지에 보면 방역소독 항상 애를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특히 기후가 따뜻해 가지고 모기가 겨울까지도 날아다니는 입장인데 올해는 방역부분에 상당히 애를 많이 쓰셨는데, 뒤에 후반기에 날씨가 너무 따뜻해 가지고 모기들이 굉장히 많이 창궐을 했는데 내년에도 이런 기상이변을 대비해 가지고 방역비에 연막소독비 예산을 좀더 확충을 하시더라도 내년에도 좀 대비를 해주셨으면 어떻겠나 생각이 드는데.
○보건소장 강석재 사실 저희들 올해도 보통 9월말까지 방역이 끝나는데 이상기온으로 10월 중순까지 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런 기온적인 변동사항이 있을 때는 군민들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우리 부서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병권 위원 오늘 애를 많이 쓰셨고 156페이지에 보면 쯔쯔가무시 예방용 토시 지원이 신규시책사업으로 있는데 예방주사는 얼마 정도……
○보건소장 강석재 쯔쯔가무시는 예방주사가 없습니다.
렙토스피라도 예방주사가 없고 그렇습니다.
오병권 위원 아, 쯔쯔가무시가 예방주사가 없습니까?
○보건소장 강석재 예.
오병권 위원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특히 마리 지역에는 많이 발생되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것은 정말 보건소에서 해야 될 사업이네 그죠? 안 그러면 예방약을 많이 좀 확보를 하라고 하려고 했더니만 잘 알겠습니다. 내년에 예산확보 좀 잘 하셔 가지고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강구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주범 예, 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총무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06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각 부서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우리 군정이 목표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시정·개선할 사항 등에 대해서는 다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주문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조례안 등의 처리와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산회)


(참조)
1.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사회복지과소관
2.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문화관광과소관
3.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교육문화센터소관
4. 2006년도업무추진실적및2007년도주요업무계획서_보건소소관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5인)
  안철우오병권이현영신주범
  강평자
○출석전문위원          
  안상룡
○출석공무원(5인)
  문환관광과장송재명
  사회복지과장이동순
  보건소장강석재
  교육문화센터소장오필제
  사무과장박진수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