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0년7월7일(수) 오후 14시 개식
제6대거창군의회개원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원사
1. 축사
1. 폐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이해용
(14시00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든 후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낭독하여 주시고 성명 부분은 의원님 각자의 이름을 낭독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2010년 7월 7일
거창군의회 의원
강창남 류영수 강철우 안철우 조선제
조기원 백범영 이성복 김재권 이애숙
다음은 강창남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이홍기 군수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 김성용 경찰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이흥국 교육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김홍성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표계수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같이 의정활동을 하셨던 의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준식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최학영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전현옥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신전규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신현기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임영선 거창군의정동우회 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백신종 도의원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신주범 도의원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다음은 각 언론사 주재기자님, 또 주간신문사 사장님들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수 소리)
이 밖에도 소개를 드릴 분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시간관계상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7만 거창군민의 큰 기대 속에 역사적인 거창군 제6대 의회가 시작되어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의회가 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고 거창군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민의를 대변하겠노라고 군민 앞에 선서하고 약속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저희 제6대 거창군의회 의원 일동은 일류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거창군의회의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며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결하고 주민과 의회의 거리를 좁혀 주민이 원하는 의정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화와 타협으로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의원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들을 모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순수한 열정과 초심을 마음깊이 새기면서 “더 열심히,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해 나갈 것을 거듭 다짐합니다. 이것이 바로 거창군민들이 우리 의회에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원식을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하신 각급 기관단체장님, 선배 의원님들, 또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7만 군민 모두가 뜻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소리)
오늘 제6대 거창군의회가 개원하는 역사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축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7만 군민과 함께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제6대 거창군의회의 문을 여는 개원식의 주인공이신 10분의 의원님들께 선거 기간의 중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말씀을 드리며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어 오늘 이 영광된 의정단상에 서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6대 거창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주실 강창남 의장님과 류영수 부의장님께도 축하와 함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저는 민선군로서의 무한한 영광과 함께 한없이 무거운 책무를 가슴에 안고 민의의 대표기관인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영광된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군수로서의 기쁨에 앞서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을 만들라는 군민적 요구에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소명의식을 느끼는 바입니다.
7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대안제시를 바탕으로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쳐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군민적 화합이요, 대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선거기간 중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갈등과 반목을 조기에 추스려 전 군민의 역량을 한 방향으로 모아 군정과 지역발전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봉사의 수레바퀴가 되어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거듭나고 우리 모두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가 사랑으로 포용의 미덕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창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통하면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을 군정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군민중심 감동행정, 앞서가는 농업경제, 으뜸가는 명품교육, 함께하는 생활복지, 여운 있는 문화관광을 지표로 매력 있는 창조 거창으로 가꾸어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함으로써 누구나 한 번 가보고 싶고, 가보면 살고 싶은 매력 있는 거창을 만들어 군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거창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고자 하는 창조도시 거창의 꿈이며 세계로 미래로 나아갈 확고한 비전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활성화 시책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거창은 농업군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업경제가 살아야 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유동인구 증가와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이루어야 하며, 교육의 도시 거창을 더욱 명품화시켜 품격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창과 이야기가 피어나는 스토리 시티 거창을 만들어야 하는 우리의 꿈을, 꿈이 아닌 현실로 앞당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새겨봅니다.
이 외에도 산재해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여 차별화 된 군정으로 지역을 활성화하여 21세기 선진 창조도시로 뻗어나갈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역사적인 책임감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조언과 지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앞장서서 이끌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저 또한 의회를 진정한 군정의 동반자로 존중하며 의원님들께서 제시하는 애정 어린 비판과 건설적인 정책대안들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오늘 군민의 대표이신 의원님 여러분을 대하면서 든든한 동반자를 만난 기분입니다.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많은 난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군민을 대표하는 군의회와 700여 거창군 공무원이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 못 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6대 거창군의회와 함께 앞으로 우리 지역 실정에 알맞은 선진 지방자치단체 모델을 성실하게 구축해 나갈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앞으로 군정을 수행하는 데 있어 상머슴으로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의원님들과 긴밀히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히고 의원님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희망의 땅,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제6대 거창군의회와 함께 우리 군이 크게 성장하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에도 큰 영광과 보람이 있기를 기원하며, 끝으로 제6대 거창군의회 개원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거창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개원에 참여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수 소리)
먼저 우리 거창출신이신 신성범 국회의원님의 축하전문입니다.
민생정치의 열망을 담은 제6대 거창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정의 감시자로서 기본임무에 충실하면서 새로 취임한 군수와 군정발전을 위해 협력적 관계 속에서 군민을 위한 섬김의 정치를 실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7월 7일
국회의원 신성범
다음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님의 축하 메시지입니다.
제6대 거창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가 지난 1991년 개원한 이래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의 발전과 정착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0년간의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 지방자치, 성숙된 일류국가를 건설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7월 7일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
마지막으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님의 축하메시지입니다.
역사적인 거창군의회의 개원을 330만 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창군민의 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거창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7일
경상남도지사 김두관
이상으로 제6대 거창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18분 폐식)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