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09년4월9일(목) 오전10시00분
제158회거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이화기)
(10시000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현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화창한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제158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폐회 중에도 선진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되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위기의 현실이 우리들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다면 이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장한 아들과 딸들이 5,000만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큰 감동을 주었던 것처럼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무원들의 지혜와 열정이 더해져서 우리 군민들의 꿈과 희망이 아름답게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58회 임시회는 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시급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하여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 위하여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결산 및 예산안의 처리는 집행과 편성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조사하는 매우 중요한 의회의 권한이자 의무인 것입니다.
그 동안 의원 여러분들께서 의욕적이고도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잘해 오셨고 지금도 잘 하고 계십니다만, 이번 임시회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안점을 둔 회기임을 감안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서 군민들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심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세심한 자료제출 등으로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들을 잘 심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1/4분기가 지났습니다. 금년도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영농기를 맞이하는 농업인들에게 어떤 불편함은 없는지 또 농업인들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잘 챙겨서 가을에는 풍년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이고 산불예방의 마무리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하여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가뭄에 타는 농업인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가뭄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강창남이창도안철우조선제
신현기이현영임종귀신주범
이수정강평자
○출석공무원
군수양동인
부군수정유권
기획감사실장윤용식
주민생활지원과장윤생이
재무과장이공순
민원봉사과장정창석
경제과장정삼영
산림환경과장이상준
건설과장최광열
도시건축과장오순택
1010추진단장이선우
농업기술센터소장김동수
농업지원과장이수현
원예특작과장김동현
상하수도사업소장하일선
교육문화센터소장백창현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임채근
○속기사
고영운
○방청인(3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