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6년1월25일(월)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등 청취의건(계속)

심사된안건
1.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등 청취의건(계속)(군수제출)
0 거창사건사업소
0 체육청소년사업소
0 보건소
0 상하수도사업소
0 문화센터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광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등 청취의건(계속)(군수제출)
○위원장 최광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거창사건사업소, 체육청소년사업소,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문화센터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에 부득이 참석을 못했습니다. 오늘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는 기획감사실장께서 하도록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13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을 하고 신규시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기획감사실장 임영만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예,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신규시책 관련해서요. 541쪽에 보시면 역사 알리기 교육의 장 마련, 그렇게 잡아 놓으셨는데 여기에 인원은 3,000명으로 이렇게 두고 있는데 우리 인근 시·군 포함해서 대구학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이네요?
이렇게 대상으로 하는데 본 위원 생각은 우선 거창군에 초등학생 수가 한 3,000여 명 되거든요.
아이들이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그렇지 않은 학부모에 따라서 아이들이 이런 견학의 기회가 참 많이 차이가 나요.
그랬을 때 우리 관에서 이것을 평균치로 만들어 주는 방향으로 이렇게 해주신다면 우선 우리 거창 관내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파악하셔 가지고 참고로 3학년 같은 경우는 거창군사, 4학년은 경남, 스케일이 이렇게 좀 커지거든요. 나선형으로 해서 5학년 되면 한국사, 그 다음에 세계, 이렇게 범위가 넓어지거든요.
그런 식으로 파악을 하셔 가지고 먼저 3학년만 대상으로 한번 해 보신다거나 이렇게 해서 한번 추진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대상과 관련해서 한번 좀 더 교육장님하고 협의할 때 좀 구체적으로 한번 접근해 보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아이들을 주도적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문화해설사 이런 형태로 해서 어떤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그런 기회로 그리고 또 주도적으로 그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이렇게 한번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그런 아이들은 따로 별도로 사전교육이랄지 이런 것들을 기회를 줘 가지고 좀 더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을 한번 마련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예산 심의할 때 장소에 방문하는 방문자들 기념품 관련해 가지고 그 때 예산에서 아마 반영이 되지를 못했는데요. 추경에서라도 좀 반영이 되어 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에 우리 거창군의 지도라든가, 아니면 신원사건사업소 주변의 어떤 경관을 알리는 내용이라든가, 넣어 가지고 홍보하는 효과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예, 위원님 말씀 소장님 교육 마치고 오면 제가 잘 전달을 하고 당연히 교육지원청하고 잘 협의를 해서 교육의 성과가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추진해 보시고요. 마지막으로 542쪽에 거기에 국화재배인력 기존에 퇴직자 부분에 대해서 전수 받을 사람들이 필요한데 작년에 사무행감 때나 중간에 몇 가지 제안을 드린 바 있는데 학교의 기능직 아저씨들 대상으로 국화 기술자가 거의 지금 수준에는 미달하겠지만 그래도 잘 전수받으면 청출어람의 그런 기술자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분들 이번에 교육장님 만날 때, 거기에 대한 조사도 좀 하셔 가지고 사전에 개인적으로 좀 미팅을 잡으셔 가지고 한번 요청해 보는 게 더 실질적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 직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도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소관업무 보고는 기획감사실장께서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13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을 하고 신규시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체육청소년사업소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기획감사실장 임영만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예,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549쪽 삶의 질을 높이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관한 것인데 지금 강신훈 체육회 사무국장이 임시입니까, 아니면?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정상적인 절차의 의해서 지금 현재 사무국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아 임명됐습니까? 임시가 아니고.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예.
형남현 위원 그러면 임기는 언제까지인가요?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원래 사무국장 임기가 규정상 2년인데 또 어차피 새로운 군수님이 들어오시면 방향이 어떻게 될는지 일단은 2년을 계상을 하고 아마 임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군수님 오셔 가지고 계속 지속해도 좋겠다는 그런 판단이 서면 아마 지속적으로 가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강신훈 사무국장이 옛날에 체육담당도 하셨죠?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수영장에.
형남현 위원 예, 수영장 담당도 하셨고 해서 수영장에 내부 운영 방법, 또 운영 했을 때 적자, 흑자 그런 관계도 아마 잘 아는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의회에서도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많은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행기관의 공무원으로 있었으니까 하여튼 잘 이분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 가지고 국민체육센터의 문제점을 하루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해 주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아마 그런 취지에서 그 분을 임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임용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편의상 형 위원님 이야기에 덧붙여 가지고 효율적인 민간위탁시설 관리 운영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통합테니스협회에서 수탁을 하고 있고 이런 것처럼 국민체육센터도 3종목의 협회가 완전 직접적으로 관여가 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측면에서 지금 최우선적으로 되어야 될 게 볼링, 탁구, 수영 이 협회가 포함이 된 이사회가 구성이 되고 그리고 옛날 정관에 맞게 이사회가 정비된 다음에 정관개정이랄지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장님 549쪽입니다. 거기에 보시면 지금 이사회 구성되어 있는 것은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 구성이 편파적이거나 아니면 제척되어야 될 분들이 들어와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의 것 다 무시하고 옛날 정관에 맞게끔 새로 구성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담당주사가 답변을 조금 해 주시기를 바라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최광열 예, 담당주사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입니다. 김향란 위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10월 1일부터 위탁운영에 들어갈 때 그 때 정관 개정된 부분은 잘 아시다시피 각종 언론사하고 또 의회 의원님 몇 분께서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당시 선임되어 있던 이사 분들, 공직자 즉 당연직 부분의 공직자 분들께서는 사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종합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부득이 새로운 정관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개정안이 과거에 못 미친다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김향란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대안으로 현재 국민체육센터에 있는 탁구, 수영, 볼링, 그 부분의 대표자 분들이 이사회에 선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정관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또 그 내용을 바꾸기 위해서는 또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월 13일 군수님이 선출이 되고 나면 그 때 새로운 방침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정관, 그리고 통합체육회가 3월 27일까지 전 시·군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통합되는 것에 따라서 또 정관이 바뀌는 부분이 있고 또 종합형 스포츠클럽도 국민생활체육회로 내려 보낸 사업이기 때문에 통합이 되면 통합에 걸맞은 표준정관이 또 새로 내려오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표준정관이 내려오고 또 어떤 기본방향이 내려오면 거기에 맞게끔 정관을 개정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좀 시간을 주시면 저희들이 종합형 스포츠클럽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좋은 정관을 만들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예, 추가적으로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는 하시는데 사실상 작년부터 이야기를 조금 했었는데 물론 너무 많은 업무를 맡고 있고 또 과장님이 바뀌고 이런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또 군수 재선거라든가 이런 변수들이 있다 보니까 또 큰 어려움이 있어서 좀 지켜보고는 있습니다만 국민생활체육, 국체협에서 제시하는 표준정관은 이미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맞춰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 군수님이 사실 이런 부분까지 세세히 잘 모르시잖아요. 그래서 담당 실·과에서 기본 추를 잘 잡아주실 역할을 해 주시라는 이런 주문을 좀 하고 싶어요.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런 점에서 맞춰 가지고 좀 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담당주사는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향란 위원 위원장님, 혹시 다른 분 하실 위원 없으시면…
○위원장 최광열 다른 위원님 하실 분 없습니까?
그러면 계속해서 해 주십시오.
김향란 위원 계속 좀 하겠습니다. 그 페이지에 보면 스포츠체육시설 확충 및 관리에서 천연잔디를 보니까 1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지금 얼마쯤 되는 것입니까?
덮개로 덮고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연간 한 50일 정도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50일 정도 사용률이 있고 그러면 보온덮개로, 지금도 덮여 있잖아요.
○위원장 최광열 그러면 담당주사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담당주사 변병식 예, 체육시설담당주사 변병식입니다. 질문이?
김향란 위원 예, 지금 천연잔디를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설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사용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잔디가 견딜 수 있는 어떤 최상의 조건에 맞게끔 사용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사용률이 지금 한 50여 일 된다면서요.
○체육시설담당주사 변병식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이것을 잔디에 무리만 없다면 더 많이 좀 사용할 수 있어야 되고 지금 겨울에는 보온을 해 줘야 돼서 덮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덮개를 덮어서 사용을 못 하는 기간이 절대적으로 아예 사용이 안 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체육시설담당주사 변병식 그게 한 두 달 정도 됩니다. 우리가 2월 5일날 행사가 있어 가지고 2월 5일날 철거를 할 예정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2월 5일부로요. 이제 기본적으로 천연잔디가 많은 비용을 들이는 만큼 노약자들이나 일반구장에서 운동했을 때 축구 자체도 격한데 넘어졌을 때 완충될 수 있도록 천연잔디 사용률을 높일 때 기준을 어르신들 축구단이 좀 많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배려를…
○체육시설담당주사 변병식 김향란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우리 천연잔디 구장이 연간 우리 잔디 관리하는 데만 한 7,000여 만 원 들어갑니다. 사용을 최대한 하기 위해 우리 체육청소년사업소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사용료를 낮추는 방안, 어떤 면제나 감면규정을 더 강화하는 방안, 이런 것을 여러 가지 다각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타 구장과의 형평성, 또 우리가 실버축구단도 타 동호회와의 형평성, 여러 가지 고민이 앞섭니다.
그러나 우리 체육청소년사업소에서는 최고 목표가 체육진흥 활성화입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체육진흥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도로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러면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더 해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최광열 예,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548쪽에 사실 우리 행정에서 제일 고민하고 있는 모든 실·과에서 고민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인데요. 여기에서 사업을 잡으실 때 여기 지금 제목이 전국 단위냐, 도 단위냐, 이런 것에 맞춰줘 있는데 규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 위원은 규모 못지않게 기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간의 대회를 유치해 와야 되는데 그 밑에 2번에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 이것하고 다 관련이 되는 것입니다. 장기간의 대회를 가져오려면 지금 각 지자체에서 이것 서로 가져가려고 굉장히 유치전이 치열한데 우리 거창군은 승진 이런 부분에서 체육청소년사업소에 잠시 들러 가는 그런 자리로 인식이 되어 있어 가지고 쉽게 말해서 한직으로 인식되어 있어 가지고 체육과 관련해서 좀 전문성이 생길만하면 다른 데로 가 버리시는 그런 것 때문에 실제로 마케팅에 전념하거나 그런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실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과거에 또 여기에 계시기도 했잖아요? 얼마 전에.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체육청소년사업소를 거쳐 가는 자리다는 그것은 제가 선뜻 동의를 못 하는 부분이고 인사하다 보니까 어떤 그런 필연적인 사유에 의해서 하는 것 같고 말씀 맞다나 스포츠마케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저 시설을 잘해 놓고 어쨌든 간에 외부에, 그래서 요새는 아까 보고 상에도 나왔습니다만 특히 애들, 학생들 경기를 되도록 많이 유치를 해야 그래야 부모들도 굉장히 많이 따라오고 이게 지역에 굉장히 파급효과가 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MBC윈터리그 그런 것이라든지 각종 그런 대회를 아마, 그래서 사업소에서도 그런 데 포커스를 맞추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신 말씀 충분히 반영해서 스포츠마케팅 활동 잘해 나가도록 그렇게 소장 오면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실장님께서 관심을 더 많이 기울여 주셔 가지고 장기간 대회 그리고 유소년 대회 이것을 최우선적으로 빨리 가져올 수 있으려면 정보를 빨리 파악을 해서 빨리 빨리 만나러 다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런 것들을 중심적으로 잡아야 좀 성과가 많이 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547쪽에 보면 결국 이게 우리가 체육강군으로 가기 위한 다 세세하게 이런 것 이루어져야 체육강군이 다시 되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 첫 번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청소년 엘리트 체육을 다시 기본부터 바로잡는 것인데 이것 전략종목을 잡을 때 기본적인 비용은 고르게 이렇게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선택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선택 집중할 때에 단체전을 보니까 지도자 배치를 한다든가 이럴 때 단체전을 해 놓았던데요. 비용이 이렇게 한계가 있다면 본 위원 생각에는 개인전이나 복식 여기에다 맞추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담당주사…
○위원장 최광열 예, 담당주사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입니다. 김향란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엘리트 체육 지원을 위해 가지고 대성중학교 역도부 사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보면 개인에서 금년에 3관왕을 예상을 하고 있는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처럼 개인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내용 같습니다. 그리고 신원초등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지금 중학교 입학 들어온 마라톤을 뛰는 학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학생에 대한 지원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여기 내용이 있지만 배드민턴 육성지원 사업에 창남초등학교, 거창중학교, 거창공업고 여기에 1억 2,000만 원이 배정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유망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가지고 여기에 8,000만 원을 배정을 해 놓았는데 거창교육청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추천을 해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 거창군 통합체육회에서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지원청의 강호경 과장님하고 김상용 장학사 분하고 면담을 했는데요. 일단은 초·중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에서 선수 지원대상자와 지원금액을 배정을 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들은 그것을 가지고 그 분들이 나름대로 책정해 준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것으로 하고 그리고 거창군 통합체육회에는 고등학교 이상 보조금 형태로 교부결정을 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예, 답변 아주 세세하게 잘해 주셔 가지고 굉장히 이해하는 데 좀 도움이 되고요.
다만 예산배정 같은 것 할 때에 교육장님이 충분히 숙지를 하셔 가지고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일 효율적으로 하는 방안이 그냥 이렇게 단체전에 하는 것은 돈을 많이 들여도 성적이 잘 안 올라가요.
그런 점을 감안해 가지고 예산을 좀 지원하고 사업을 잡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담당주사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향란 위원이 체육분야에 관심이 많으시고 잘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547쪽에 도민체전 상위입상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올해 목표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좀 해 주세요.
○위원장 최광열 예, 담당주사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입니다. 지난해에 최하위 성적 4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점수 차가 1.5점인데 실업팀 육성에서 창녕하고 고성군에 지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명예회복을 위해 가지고 최하 2위선까지는 물론 우승이 목표지만 최하 2위를 목표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일반체육보다는 학생체육이 상당히 약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아까 김향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마라톤 또 역도, 배드민턴 그 중에서 배드민턴이 역점사업으로 지금 우리 창남초, 거창중, 거창공업고가 지원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고득점 부분을 위해 가지고 도민체전 TF팀을 구성을 곧 해 가지고 학교하고 거창군통합체육회하고 저희 체육청소년사업소하고 함께 2위를 목표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덧붙여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목표를 2위를 잡고 있는데 사실 통합체육회가 출범한 지도 좀 되었죠?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예, 2012년도에 통합이 되어 가지고.
강철우 위원 통합체육회도 또 통합이 되고 뭔가 좀 변화를 주고 점수도 좋은 성적을 거둬야 되는데 성적이 제대로 좀 안 나온 것 같아요.
2011년도에 보니까 우리가 한 3점 차이로 해서 함안군에 져 2등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사실 함안군이 독보적입니다. 그 다음에 창녕군이 지금 하고 있고 고성이 치고 올라오고 있죠.
지금 거창군이 지금 4위를 했는데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이 뭐냐 하면 아쉬운 부분이 그렇습니다.
좀 프로젝트를 가지고 또 거기에 담당하시는 체육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앉아서 밥 값만 축내지 마시고 진짜 선택과 집중을 해서 또 육상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상종목이 최고 점수가 크지 않습니까, 그렇죠?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예, 그렇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러면 육상 종목에 대해서 어떤 비전이라든가, 체계적인 관리라든가, 또 학생부하고 일반부하고 이 부분을 집중 육성시켜서 점수를 좀 높여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끝나고 나면 또 땜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번 기회에는 좀 체계적으로 해서 좀 뭔가, 많은 목표 세우지 마세요.
3위만 해도 잘하는 거예요. 2위도 지금 안 됩니다. 그래서 3위를 목표로 두고 제발 4위로 안 내려오도록 3위를 목표로 두고 하나씩 하나씩 밟아 가세요. 그렇게 좀 추진하세요.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예,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현실하고 동떨어진 이것은 안 맞고 그래서 체계적으로 잡아서 3위까지만 해도 우리 거창군은 잘한 것입니다.
지금 분석을 해보면 함안하고 창녕하고 그 다음에 우리 거창 아닙니까? 고성한테 안 밀리도록 최소한 3위만 유지를 해도 잘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뭔가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가지고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예,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책담당주사님 그 자리에 계시고 또 다른 위원님,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담당주사님, 어떻게 2위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도내에서 우리 거창이 어떻게 2위를 해요? 본 위원이 누차 얘기하지만 우리 군의원님들도 자, 종목에 선택 집중을 하라고 해놓고 등수도 잘하라고 하고 그러면 결국 1위가 되는데 시대 흐름상 경상남도 전체를 분석해 보면 함안, 창녕, 고성 이런 쪽에 못 이깁니다.
진짜 여기에다 등수를 1등할 것 같으면 예산을 배정 많이 해 가지고 정말로 타지에서 아이들 주소로 이곳으로 스카우트 해 오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 1등 할지 모르지만 그래 갖고 1등 해봤자 뭐할 것입니까?
거창사람 아니면, 그래서 등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한 유능한 종목에 좀 전에 말씀들 잘하셨는데 선택과 집중,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은 한 군데 선택을 해 가지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물론 각 분야 다하면 그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할 수 없죠.
등수에는 신경 안 써도 됩니다. 테니스 지금 잘 하면 이것은 육성해 가지고 거창에도 유능한 테니스 선수 한 두 명 발굴하면 그것으로써 체육회 업무는 다한 것입니다.
그리고 체육이라는 것은 엘리트 양성도 중요하지만 군민의 건강증진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마음수련이고 선택과 집중하라고 하고 또 1등하라고 하고 2등하라고 하고 3등하라고 하고 맞지 않는 질의들을 자꾸 하는데 등수와는 상관없이 종목 선택과 집중해 가지고 군민의 건강증진하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체육의 어떤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잘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2등할 수 있음 좋죠? 내기할까요, 할랍니까?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려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함안하고 대진표에 첫 번째 안 걸리면 저희 나름대로는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왜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함안하고 창녕하고 출전 안 하면 무조건 일등이지, 그것은.
○체육정책담당주사 박승진 함안이 잘 아시다시피 절대적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대진표만 처음에만 여러 종목에 안 걸리면…
형남현 위원 그것은 하나의 세부적인 사항이고 그러면 함안이 출전 안 하면 제일 좋죠. 그런데 출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모든 사업은 대진표를 함안하고 붙는다. 가정 하에 뭔가 해야 되지, 함안과 대진표 안 붙으면, 그것은 말이 안 되고 그래서 본 위원이 서두에 얘기했듯이 함안이 지금 공장이 들어서면서 젊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인구가 증가됩니다. 창녕도 마찬가지이고 고성도 조선업계 쪽이 통영에서부터 올라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은 저번에도 누차 이야기를 했지만 등수 이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하는 과정에 있어서 군민의 건강이 증진되고 또 체육활동으로 인해서 군민들이 화합되고 하는 것 그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 위원의 발언에 대한 답변 해 주시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제가 한 말씀 드리면 되겠습니까?
형남현 위원 예.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조금 전에 형 위원님 하신 말씀도 상당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체육 추세가 생활체육으로 가는 게 맞고 또 군민들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당연히 장려를 해야 되고 그런 또 한편으로 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거창군이 인구라든지, 예산이라든지 군세에 비교해서 그래도 명색이 도체에 나가면 나름은 우리 위상에 맞게끔 성적을 가져오는 것도 굉장히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 차원에서도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어디 선수를 사오고 그런 것이 아니고 조금 전에 하신 말씀, 생활체육 같은 데 꾸준히 투자를 하고 애들한테 취약한 부분 조금씩 서포터만 해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그런 판단이 섰기 때문에 아마 우리 사업소에서도 2등을 한번 해보자, 그게 점수 차가 1.5점 내지 3점, 이것은 우리가 출전 안 한 종목 출전 한번 해 버리면 기본적으로 1점도 따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출전한 이상 우리 군의 위상도 생각해서 조금 상위입상을 해보자, 그런 목표치를 두고 추진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상당히 긍정적인 그런 목표치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히 생활체육으로 우리 군민들 건강도 챙기는 것이 되게 중요하죠? 그래서 같이 병행을 추진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형남현 위원 그게 틀렸다는 게 아니고요. 본 위원이 하는 얘기는 그렇게 해 가지고 당연히 1등하고 2등하면 좋은데 우리 군이 모든 여건상으로 볼 때는 4위 정도가 제가 볼 때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목표 설정을 1등하면 좋죠?
그런데 공부 수준이 모든 여건상 요즘 안 그러니까, 개울에서 용 안 납니다.
돈 있는 자식들이 공부 잘 합니다. 학원 공부 시키고 좋은 학원 보내고 일대 일 과외수업 시키면 그 아이들 투자해 가지고 하는 아이들하고 촌에 바쁘면 사과농사도 돕고 논농사도 돕는 친구하고 경쟁해 가지고 그 아이들한테 이기라고 하면 이깁니까? 못 이기지, 그래서 본 위원은 1등을 목표로 하고 2등을 목표로 하되 현실을 생각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이천 몇 년도에 거창 2등 했는데, 1등 했는데 지금 해야 된다. 목표 설정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현실 가능한 목표설정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진짜 1등을 하는 게 목적 같으면 그에 대한 투자를 그 만큼 해줘야 되고 본 위원이 1등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1등하면 좋죠.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하여튼 저희들이 조화롭게 해서 양쪽에 다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분 도와주시고…
형남현 위원 등수가 주가 아니라는 그 이야기를 저는 하고 싶어서…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거기에 매몰되지는 않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강철우 위원님.
강철우 위원 방금 체육강군이, 사실은 우리 거창군은 체육강군입니다.
사실 생활체육하고 도민체전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아까 실장님께서 진짜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우리 형남현 위원님도 좋은 지적을 했지만 사실 우리 군의원들이 이런 질의하실 때는 동떨어진 질문이니 이런 발언은 될 수 있으면 우리 위원들 자체에서는 안 하는게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인데 이런 부분 양해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체육청소년사업소는 충분히 2등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런 목표를 세우고 했으면 잘 해서 우리 체육강군으로 거듭 나기를 바라면서 우리 위원들도 뒤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향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강철우 부의장님이 아주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요.
생활체육의 목표가 또 엘리트 체육하고는 목표가 다릅니다. 그 속에 도체가 있고요. 그랬을 때 그 목표치대로 추진하고 전략을 짜고 추진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에 아까 자긍심 고취 맞습니다. 몇 등 하느냐 그것이 다는 아니지만 그것을 통해서 결속하고 또 다음해에 또 추진할 수 있는 동기유발도 되고 그래서 이렇게 합당하게 잘 추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체육강군으로서 잘 해오다가 추락하게 된 것은 원인이 학교체육을 무시했기 때문이고 또 학교는 전반적으로 지금 암기식 위주나 이런 성적 위주로 학교 과정이 굴러가기 때문에 아이들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살리기 위해서 엘리트 체육을 다시 지원하기 시작한 것 아닙니까?
작년 예산에 학교 체육을 많이 배려를 해 가지고 편성을 했고 그것을 통해서 올해 사업 이렇게 또 선택 집중해서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충분히 목표치 성적도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548쪽에 보면 밑에 사과마라톤 관련해서 있는데요. 우리가 사과마라톤이 굉장히 성숙기에 접어들었는데 지금 사람들이 많이 식상해 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는 뭔가 사람들을 끌 수 있는 변화가 조금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동안 이봉주 선수를 비롯해서 유명인 마케팅을 계속 해오고 있는데 여기에 좀 덧붙여 가지고 혹시 우리 사과마라톤이니까 사과를 주제로 해서 소품부터 시작해서 외양을 사과로만 맞춰 가지고 한번 마라톤을 해본다든가 아니면 사과를 먹으면서 마라톤을 해 본다든가 뭔가 새롭게 한번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넣어 가지고 한번 변화를 모색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 실장님 어떠신지요?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글쎄 이게 벌써 13회 째가 다가오는데 아무래도 뭔가 모멘텀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보니까,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조금 전에 하신 말씀 그런 것도 하고 하여튼 이 부분은 소장님 교육 마치고 오면 저도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를 간부들끼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다시 한 번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안이 있을는지, 조금 전에 주신 말씀하고 전체적으로 종합을 해서 그렇게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요즘에 가면을 많이 활용을 하기도 하거든요. 요즘 트렌드가 사과가면을 꾸며 가지고 나온 사람, 잘 꾸민 사람도 수상하고 또 이제 성적 가지고도 수상하고 이런 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번 모아 보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사업소 직원님들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좀 쉬었다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광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실 때 제213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을 하시고 신규시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보건소장 이재윤 보건소장 이재윤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두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60쪽입니다. 치매 없는 행복한 실버토피아 거창인데 치매가 상당히 지금 되게 심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안 해왔죠? 치매검진은 그죠?
방방곡곡 치매 조기검진사업, 이것 참 좋은 사업인데 마을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한다고 소장님 되어 있네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종두 위원 금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까지 해 오기는 해 왔는데 상담센터를 보건소 우리 사무실이 좁다 보니까 일부 부분에서 해오고 지소, 진료소에서 상담센터를 안 붙여 놓고 해오니까 주민들이 잘 모르고 이용을 잘 못한 그런 상황인데 올해 신축 보건소에는 들어가면 우측에 거기에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지금 작년에 비해서 많이 단독으로 별실로 만들어 놓으니까 상담하러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소, 진료소에도 상담센터를 붙여 놓고 그렇게 지소는 공중보건의사가 있고 진료소에는 진료원들이 있기 때문에 상담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고 나머지 찾아가서 하는 것은 플래카드를 붙여 놓았습니다만 헬스코디 스포터즈단 10명 정도 모집한다고, 자원봉사자 그렇게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들어오면 마을경로당이라든지 이런 데 다니면서 그렇게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종두 위원 예, 첫째는 홍보가 좀 잘 되어야 될 것 같고 마을 이장들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치매는 동네 한 사람이 걸려 가지고 있으면 보호자한테 치매검진을 받아 가지고 판명이 나면 그렇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이야기도 못하고 그냥 묻어 두고 그냥 쉬쉬하게 되고 그렇다 보면 병은 또 악화되어 가지고 자꾸 심하고 결국 나중은 그렇게 되는데 마을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취지로 만들어 놓았으니까 홍보도 많이 하고 또 마을로 다니면서 치매검진을 좀 철저하게 하면 우리 군민들한테 도움이 상당히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보건소장 이재윤 치매환자는 중증으로 가기 전에 미리 전수조사를 해서 이게 전수조사 턱인데 조사해서 문제가 되는 분들은 중증이 되기 전에 투약을 한다든지 해서 투약을 미리 해 버리면 중증이 안 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다든지 격리수용이라든지 이런 것은 없어지게 됩니다.
상당히 이것은 중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군에서 검진을 통해 가지고 조기발견이 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군민들의 건강을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예, 보건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55쪽 제일 앞에 보건소 이전함에 따라서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대평리나 김천리 쪽에서 보건소로 올라가려고 하면 차가 하나도 운행되는 게 없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보건소 소장님이 해소를 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서흥여객터미널에서 1차 주공아파트를 통해서 오는 게 한 30분마다 한 대씩 서경병원에 들렀다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걸어오신 분들이 상당히 노인분들이 문제가 되는데 그런 분들은 아마 경제과하고 협의를 해서 증차를 하든지 그래야 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박희순 위원 그러니까 1번은 터미널 앞에서 대동약국 앞으로 해 가지고 로터리로 해서 원상동쪽으로 쭉 올라가서 보건소로 가고 또 3번은 터미널 건너편에서 베어스 타운 있는 그 쪽에서 돌아서 법원사거리로 해서 현대아파트로 해서 보건소로 가거든요.
그러니까 저 쪽에는 하나도 방향이 돌아가는 게 없거든요. 미니버스도 보니까 박물관에서 또 이리로 와 가지고 개봉사거리 북부사거리 이렇게 가더라고요.
그러면 대평리나 김천리 쪽에도 어르신들도 많고 또 그 쪽에서도 보건소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승강기 경제과하고 좀 의논을 많이 하셔 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좀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건서비스 안내책자 발간이 있는데 이런 책자가 나오면 이장님들 회보 같은 데도 넣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경로당이라든지 마을에 전부 다 나가고 있습니다.
읍·면·동사무소하고 마을회관까지 거의 나가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전부 다 비치하고 있습니까?
물론 책자를 비치해서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도 괜찮은데 또 촌에 가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이장님들한테 홍보를 아무튼 많이 하셔 가지고 이장님들이 말로서 이렇게 전달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잘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60페이지,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치매환자는 물론 치매 걸린 가정에는 가정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치매어르신 안전지킴이 배회감지기가 보급이 많이 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작년에 45명 정도 했는데 중간에 입원하신 분하고 돌아가신 분도 있고 해서 현재는 35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GPS 배회감지기가 배터리가 어느 정도 갑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이것은 날마다 충전하다시피 하기는 해야 됩니다. 이게 배터리 일반 스마트폰처럼 지역이 감지가 되는 데는 그래도 상당히 오래 갑니다.
오래 가는데 다른 데 산 속으로 들어간다든지 골짜기로 들어가면 이게 빨리 닳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안 그래도 며칠 전에 가조에서 치매환자가 실종이 되어 가지고 산에 들어가니까 이게 배터리가, 날씨 춥고 하니까 바로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가지고 스마트폰으로 보니까 바로 실시간 전송이 되더라고요.
그 위치를 추적하니까 그런데 산 속에 들어가고 날씨가 춥고 하니까 방전이 되어 가지고 딱 끊어져 버리더라고 이 배터리를 좀 강한 것으로 보완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현재까지는 업체들하고 보니까 그게 그 날 다른 분들은 그런 사항이 발생 안 했는데 그 날 따라 가족이 배터리를 충전을 해야 되는데 빠트린 것 같습니다.
충전 안 하고 놔 둔 모양입니다.
권재경 위원 충전이 덜 된 상태에서 나가셨는가 보네.
○보건소장 이재윤 충전 아예 안 한, 그날 빠트려 가지고 그런 사안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계속 오다가 몇 번 밖을 나가셨는데 계속 찾으신 분인데 그 날은 깜박 잊고 충전을 안 한 그런 상태입니다.
권재경 위원 그런 홍보라도 매일 매일 충전할 수 있도록 그 날도 배터리만 충분히 있었으면 일찍 찾을 수 있는 것이었거든요.
참 안타깝기는 한데 아무튼 충전을 매일 할 수 있도록 홍보도 좀 하시고 이런 게 상당히 좋은 것 같더라고, 좀 보급을 필요한 분들한테는 보급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소장님, 본 위원한테도 보건소가 저리로 이전하는 바람에 노인들이 이용하는 데 상당히 불편을 느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좀 전에 박희순 위원님이 제안했듯이 승강기경제과, 아니 안전총괄과에서 아마 할 것입니다. 버스노선을, 버스노선을 조정해 주시고…
○보건소장 이재윤 아, 죄송합니다. 안전총괄과 예.
형남현 위원 또 두 번째는 삶의 쉼터 운행 차량 있잖아요. 버스, 삶의 쉼터도 보건소를 필히 경유했다가 갈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어떤, 차량 앞에다 보건소 경유하는 그 방법도 연구해 주시고 또 세 번째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지금 그 쪽에 어차피 장애인하고 노인복지회관이 들어가고 보건소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추경예산에 한번 올려 보십시오.
미니버스를 하나 추경에 올려 가지고 예산 해 가지고 항상 시내 이렇게 서흥여객하고 시장 쪽하고 셔틀버스가 항상 움직일 수 있도록 제가 볼 때는 이렇게 되면 어차피 장애인이라든가, 노인회관이 증축되고 신축되고 해 가지고 하면 어차피 셔틀버스 하나 정도는 아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 한번 올리시면 우리 위원님들끼리 상의해 가지고 어차피 조금 전에 이야기를 했듯이 장애인·노인 복지회관이 있으면 노인들이 그 쪽은 이용률이 많으니까 사전에 미리 미니버스 하나 정도는 운행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한번 강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보건소 사업이 사실 우리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생명과 관련해 가지고 참 실질적으로 중요한 사업들이 많고 좋은 사업이 많은데 이것을 미리 알리고 성과를 알리고 홍보가 굉장히 중요해서 홍보예산도 많이 편성을 하셔 가지고 잘해 나가시는데 홍보방법이 종이로 하는 방법도 좋지만 요즘은 SNS를 통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부모나 친지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그런 방안이 좀 보다 효율적이고 비용도 그리고 스피드도 훨씬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거기에 관한 방안들을 한번 연구를 좀 더해 보시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요즘 유행하는 플래시 몹, 그런 영상 제작을 해 가지고 작년에 굉장히 호평을 받았던 건강 체조, 그런 형태로 해 가지고 한번 홍보하는 방법, 강구해 보시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이번에 본 위원이 보건소 개관식에 가 가지고 하루 종일 머물면서 각 실마다 이런 체험을 좀 해봤어요.
굉장히 좋은 기계에 참 좋은 프로그램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괄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이 체계, 이 프로그램은 건강을 미리 미리 체크해서 질병을 예방하는 아주 효율적인 그런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전에 이것 예약을 받아서 하시는 것이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향란 위원 사전에 예약을,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가 좀 더 되어 가지고 지금 너무 밀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좀 드는데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향란 위원 굉장히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보건소가 정말 새롭게 탄생을 해 가지고 있는데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가지고 좀 염려를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서경병원하고 바로 붙어 있어서 그런 연계효과를 좀 살리셔서 버스노선 조정이나 앞에 위원님들이 좋은 얘기를 하셨는데 그런 것들 검토해 가지고 이 좋은 프로그램이, 공간이 우리 어르신들을 비롯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실질적인 복지시설로 거듭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세하게 조금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462쪽에 보면 거기에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이 있습니다. 위에 중간쯤에 스마일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에 암에 대해서는 아주 보편화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암을 진단받은 순간부터 암이라는 자체보다는 그 사실 자체가 참 힘들게 사람을 만들고 환자를 그렇게 절망에 빠지게 하고 가족들을 또 주변의 사람들을, 참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 주변에도 암환자가 많은데 한 분을 예를 들면 그 분은 암 자체를 자기 신체의 일부로 이렇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런 마음이 오기 까지는 마음공부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수년 동안 받으면서 마음일기를 쓰더라고요.
그러니까 질병을 이렇게,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이 아마 그 분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것을 만드신 것 같은데 투병수기를 발표하는 것, 그리고 또 같이 공유하는 것 그런 것들이 질병이 어차피 완치되면 더 좋지만 안 되더라도 그 과정이 행복한 것, 현재가 행복한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초점에 맞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이렇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수시로 보건소에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라도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464쪽에는 거기 중간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이 126명을 대상으로 잡혀져 있는데 산모, 신생아 관리사가 몇 분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현재까지는 돌보미센터에서 하는 한 5명, 6명 정도 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5명이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이게 이제 도회지는 보통 한 사람 담당을 하면 15일 정도 하는데 도회지는 계속 연결해서 건수가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우리 군 지역에는 연결이 안 되고 중간에 차단되기 때문에 그 사람 수당이 얼마 안 나갑니다.
그래서 지원자가 별로 없고 그런 문제가 좀 있기는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이 제도에서 일단 5분이라도 이 분들이 실질적인 소득이 또 되면서 보람도 찾으면서 그리고 우리 산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또 혜택이 갈 수 있는 어떤 전문성, 이런 부분을 좀 잘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예산도 잘 배정이 되어야 되겠죠. 이 다섯 분이 최근에 사실 친정 엄마들, 해복간부터 시작해서 손자 보는 것은 좋은데 돌봐 주려고 예전의 친정 엄마처럼 안 그러잖아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 역할을 이 다섯 분이 이렇게 좀 해 나갈 수 있도록 어느 정도 해나갈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한번 잡아 보셨으면 좋겠는데 좀 어떠십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산모에 대한 것만 하면 되는데 가면 다른 허드렛일까지 시키고 이러니까 그런 데 중간에 젊은 산모가 되다 보니까 다른 일을 시키고 가정부처럼 그런 느낌을 받으니까 상당히 지원자가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또 운영하다 보니 그런 어려움이 있다. 그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래서 지원자가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기본적으로 산모건강관리사가 친정 엄마, 시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면 좋지만 그 만큼 보상체계가 따라야 되고 그리고 이제 이 분들한테 충분한 보상체계가 따르면서 아울러서 전통 해복간 어떤 전문과정이랄까 그런 것을 하나 표준화 해 가지고 실제로 우리 아이들, 미래의 새싹인 아이들이 전통적인 육아방식, 특히 삼칠일 전에 이렇게 사실 몸을 태아가 엄마 배속에서 열 달 동안 웅크리고 있다가 나오기 때문에 삼칠일 전까지 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하거든요.
그게 아이들이 신체 발육에도 오장육부가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이 다섯 분이 그런 자원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게 그런 방향을 좀 잡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김향란 위원이 지적하신 부분을 잠깐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소장님이 아까 얘기하실 때도 문제가 많다고 지적을 하셨는데 이왕 하시는 사업 같으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제가 이 얘기는 개인으로 드리려고 했는데 얘기가 나와서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 보건소에서 이용하시는 분이 아침에 오셔 가지고 오후 4시까지 있어야 되는데 점심시간을 점심을 안 먹고 산모 집에서 있어 주는가봐, 그래 가지고 한 4시에 마쳐야 되는데 한 2시쯤 마쳐 가지고 산모들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이렇게 지금은 오륙명이 이것을 운영을 한다고 그러는데 차라리 보건소에서 이 사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매뉴얼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이게 앞으로 계속 이것은 확대해 나갈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하나 매뉴얼을 만들어서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도를 해서 그런, 중간에 간다든지 그런 일이 없도록 지도를 잘 해 나가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니까 산모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 시간을 위해서 산모들이 이렇게 움직여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굉장히 불편하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그런 부분을 좀 보완을 하셔 가지고 한번 그 사업을 추진을 한번 해 보십시오.
○보건소장 이재윤 예.
박희순 위원 건강관리사를 일정 기간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이수를 하면 자격증을 준다든지, 그런 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십시오.
○보건소장 이재윤 그 사람들은 교육은 일단 받게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459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응급의료 강화입니다. 건강 안전망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상당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또 응급환자는 사실 1분1초를 다투는 사안이고 또 위급한 상황에서 5분 이상 지체되면 생명하고 직결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은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교육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건소에 직원이 총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직원이 총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정규직은 63명 되어 있습니다. 지소, 진료소 다 합해서.
강철우 위원 63명입니까? 지금 교육을 다 받으신 분들은 몇 명 됩니까? 보건소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보건소장 이재윤 지금 12명 교육을 받았습니다.
강철우 위원 자격증 가지고 있는 분이 12명이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강철우 위원 그래서 사실 이 부분을 안 그대로 보건소 직원들만큼은 의무적으로 해서 심폐소생술 자격증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있죠?
이것은 기본적으로 의무적으로 습득을 해야 됩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빨리 자격증을 취득해서 특히 보건지소 11개소 또 보건진료소 18명입니다. 이렇게 파견 나가신 분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 소장님께서 교육을 전 직원들이 받을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원래 진료소에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다 할 줄 압니다. 알고 있고 나머지 직원들 잘 모르는, 교육을 저도 받고 했는데 서경병원 응급의하고 전문의한테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있는데 최계적으로 받으려고 그러면 서울이나 이런 데 올라가서 상당기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그렇게 해서 계속 추진하고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에서도 지금 하고 있고 우리가 하고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여러 가지 경남도립 거창대학에서 이런 것을 추진하고 있고 거창에는 아마 이 문제에 대해서 노력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강철우 위원 지금 자동 제세동기 있죠? 이게 지금 현재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는 의무적으로 다 설치되어 있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되어 있고 스포츠파크라든지 이런 데 다 공중 이용시설 큰 데는 다 목욕탕까지 다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자동제세동기를 한번 사용하면 패드를 또 갈아야 되거든요. 그렇죠?
○보건소장 이재윤 예, 예산 편성해 가지고…
강철우 위원 예, 그래서 이런 것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재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 자동 제세동기 이것도 사용방법 이런 부분도 우리 군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특히 우리 군의원님들이 11명 됩니다.
사실 자동제세동기라든가, 심폐소생술 이런 부분은 군민들과 진짜 많이 접촉을 하고 어떤 위급한 사항이 있을 때는 맨 먼저 달려가는 분들이 군의원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기회가 되면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이라든가, 심폐소생술이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가 교육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윤 예, 위원님들도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필요합니다. 받아야 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예, 방금 전에 강철우 위원님 이야기에 조금 덧붙여 가지고요. 지금 119구급대도 있고 각 학교 보건소 교사들도 다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격증 갖고 있는 분들을 파악을 전체 보건소 차원에서 전체 우리 거창군의 자원을 좀 파악하셔 가지고 주민과 접촉이 많은 분들을 일차적인 대상으로 해서 교육일정을 좀 잡아 보시면 어떨까 그 생각을 좀 합니다.
보건교사들은 학교의 아이들에게 일차적으로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면 장비나 이런 것들이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할 기회가 좀 적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체계적으로 군 차원 전체에서 효율적인 방법을 좀 계획을 잡아 가지고 하시라는 이야기, 특히 아까 이장님들 같은 경우는 주민들을 책임지고 있잖아요.
최전선에서, 그래서 이장님들이나 우리 의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노출이 많은 분들을 한 번 잡아 가지고 그렇게 좀 골든타임 4분을 최대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요.
469쪽에 산후조리원 설치와 관련해서 적십자병원은 우리 합천, 함양, 산청에 없이 우리 서부경남에 유일하게 있는데 적십자병원을 오시는 분들이 참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주차장도 협소하고 그런데 산후조리원을 설치하려고 하니까 더욱 더 협소합니다.
그 옆에 보면 세무서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재윤 예.
김향란 위원 그 세무서하고 협의를 좀 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지금 정확한 것을 잘 모르겠는데 세무서 입구에 있는 조립식 건물이 있죠?
입구에 있는 건물 체력단련장도 있고 그렇던데 거기 건물을 제 생각에는 협의를 잘 해서 거기를 헐어버리고 적십자병원 담장 헐고 그렇게 해서 좀 크게 하면 굉장히 효과적으로 주차장 확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좀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을 한 번 노력을 해보실 생각이 있으신지?
○보건소장 이재윤 병원에서 오래전부터 했는데 협의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 건물이 막 사용빈도가 높은 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인적도 드물고 그리고 실제로 주차장을 지금 세무서에서 많이 배려를 해 가지고 적십자병원 내방환자들에게 거의 오픈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입구에 굉장히 금싸라기 땅인데 공간배치가 안 맞다 싶은데 한번 세무서장님하고 더 적극적으로 조율해 보라고 다리를 한번 놓아보시죠? 소장님께서도.
○보건소장 이재윤 보건 측하고 세무서 측하고 같이 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점차 관공서들이 담장을 허는 추세잖아요? 학교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사람들하고 소통을 더하고 이러는데 옆에 경찰서만 아니면 사실은 거기도 경찰서라는 곳은 또 폐쇄를 해야 될 수밖에 없는 곳이라서 거기도 담당을 헐면 좀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가 되겠더만 좀 여러 가지로 그런 고민들을 조금 한번 해 보시면서 노력들을 좀 같이 해보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좀 말씀드려 봤고요.
뒤에 보면 475쪽에 마음치유와 관련해서 아까 잠깐 언급했었는데 건강증진센터 이렇게 만드신 것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거창에 특정한 아파트에서 자살건수가 20건이 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면서 조금만 누군가가 결정적인 시기에 한 마디 해줄 수 있었더라면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이런 생각을 할 때에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지금이라도 이렇게 된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특히 가족관계에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굉장히 사회가 너무 거칠어지다 보니까 극단적인 선택들을 많이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황폐한 시기에 우리 보건소 사업들이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가꾸어주는 그런 비료와 같은 구실을 해 나가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하고요.
올 한 해 사업 열심히 하실 것이라고 믿고요. 도움 필요하면 수시로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죠?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실 때 제213회 임시회에서 업무 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하시고 신규시책 위주로 중요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503쪽,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추진을 하신다고 했는데 엊저녁에도 먹거리 X파일에서 우리집 수돗물 안전한가,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방송을 봤습니다.
또 11월에 우리 인근 지역에 함안, 밀양, 남해에서 비소가 검출되었는데 비소라는 게 제가 찾아보니까 우리들로서는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비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또 우리 지역에는 비소 검출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비소는 중금속에 속합니다. 그래서 인체에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비소가 전체 규정보다는 적게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소에 대한 정화장치를 해 가지고 2개소에 대해 가지고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우리는 수돗물에 대해서 그런 검출이 되는지, 안 되는지 그런 검사는 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연중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지금 저희 사업소에서는 13개 항목에서 하고 있고 그게 아니고 나머지 78개 항목인가 그 부분은 위탁을 해 가지고 떠 가지고 진주에 가 가지고 검사를 하고 그렇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비소가 지하수에서도 많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지하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챙겨 주시고 그리고 또 아파트 같은 데는 부식 억제제라고 그런 것을 많이 사용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지역에도 그게 인체에 굉장히 해롭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그런 부분이 있는지 한번 꼼꼼히 살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박희순 위원님, 이야기에 조금 덧붙여 가지고 그렇게 막 세밀하게 관리를 잘한 수질에 대해서 공개를 하는 장소가 아까 소장님 보고에 의하면 505쪽에 공공하수처리장 입구에다 공개를 하시는데 조금 제안을 하자면 혹시 우리 군청 청사 건물이랄지 아니면 로터리 적의한 지점에다 해 주신다면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일상적으로 우리 군민들의 더 신뢰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지금 상수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해 가지고 신문에다 해 가지고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대부분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하수도 나오는 물 자체가 의심스럽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설치를 할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군청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과연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그렇게 한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요. 504쪽에 에코스쿨 관련해 가지고 거기에 체험대상을 200명으로 분기별로 이렇게 예상을 하셔 갖고 사업 추진하시는 것, 굉장히 고생 많이 하신다고 생각을 하고요.
여기에서 학교 교육과정하고 연계를 하자면 수돗물 생성원리 이 과정 자체가 3학년인가 4학년 과학 단원에 있어요.
그래서 그 때에 연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좀 해 주시면 그러니까 불특정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시지 마시고 교육장님께 의뢰를 한다든가 해 가지고 그 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다면 학부모들한테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그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교육청을 방문해 가지고 그런 부분을 홍보도 하고 공문을 발송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하시면 사업이 훨씬 원활하게 잘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487쪽에 거기에 밑에 세 번째로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완벽관리, 특히 관리와 관련해 가지고 여기에 보면 단속 건이 없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제가 처음 가 가지고 제일 느끼는 부분이 상하수도사업소 같은 경우 폐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단속할 단속 사법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옛날에는 그 부분 인원이 있다가 지금 없어졌는데 실제 폐수라든가 이런 부분이 나오면 현지 바로 가 가지고 채수를 하고 거기에 대한 부분을 단속을 해야 되는데 실제 지금 단속권이 없으니까 공장에 아예 들여 주지를 않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부분은 사법권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이런 부분을 처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일례로 거창읍 같은 경우에도 폐수 같은 게 일반산업단지 같은 경우에서 가동을, 지금 시운전을 하면서 폐수가 나온 그런 상황인데 실제 가 가지고 단속을 하려고 하니까 사법권이 없으니까 들어가지를 못한 것이라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되느냐 하면 녹색환경과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공문을 보내 가지고 직원을 데리고 가 가지고 단속을 해야 되는 그런 애로점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그 시점에는 이미 상황 끝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단속할 수 있는 사법권이 있는 직원이 하나 있어야 마음대로 활용도 할 수 있고 단속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실장님이 지금 안 계시는데 우리 사업소에 사법권을 가진 분을 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신다,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정말 공감을 해 가지고 좀 같이 도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그리고 권한대행께서 사업소 방문했을 때에 그런 건의사항을 이야기를 한번 할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서 즉시에 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위원장이 한 가지 하겠습니다.
493페이지, 소장님, 유수율 제고 관계인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2018년까지 80%를 올리겠다고 되어 있는데 2015년 현재 보니까 연간 생산량이 약 400만 톤인데 요금 부과량이 280만 톤, 유수율이 지금 71.5%입니다.
이렇게 되면 누수가 28.5%라는 이야기인데 상당히 높습니다. 함양이나 합천 비해서는 우리가 좀 낮은데 경상남도 평균을 보니까 71.5% 똑 같네요.
전국에는 또 상당히 84.2%니까 높습니다. 유수율 제고하려고 그러면 노후관을 교체를 많이 해 나가야 되는데 금년도에 우리 몇 ㎞나 됩니까? 5억이네요. 예산은, 총 30㎞이고 2018년까지,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위원장 최광열 예, 좋습니다. 여하튼 당부하는 것은 누수율 제고를 위해서 상수도 노후관을 교체하려고 그러면 이게 지금 도비, 국비 지원이 안 되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군비로 해야 되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려워서 제고도 하고 맑은 물 공급도 해야 되는데 여하튼 군비를 좀 매년 확보를 낫게 해 가지고 건강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우리 의회에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장님이 각별한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그리고 저희는 대부분 여기 와 가지고 현지를 한번 가보고 하니까 매설 깊이 같은 부분이 동결심도 이하로 많이 시공이 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깊이라든지, 동결심도 이하로 매설되는 그런 부분하고 그 다음에 제가 와 가지고 상수도도 그렇고 하수도는 접합 부분에 대한 부분이 명쾌하게 그게 없습니다.
대부분 육안으로 봐 가지고 그냥 검사를 하고 이렇게 되메우기를 하는 그런 사항인데 저는 생각할 때 과업지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부분을 명시를 해 가지고 분명히 여기에 비파괴검사라든지, 아니면 관로 CCTV를 해 가지고 그게 되었을 경우에 준공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그렇게 고쳐 나가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좋죠. 그렇게 하나 하나 좀 개선을 해 나가시고 그 다음에 상수도 급수공사가 일년에 한 가정용 급수 같은 경우에 몇 전이나 됩니까? 신청 들어오는 게.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100건 이내.
○위원장 최광열 100건 정도요. 하실 적에 전에 상수도 업무를 봐오던 경험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설계에는 분명히 각종 밸브 종류 앵글밸브라든지, 중간에 제수변 같은 것을 전부 KS로 해 가지고 최고 좋은 것으로 적용을 합니다. 단가를,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그렇지를 않아요. 전부 다 순 가짜 비슷한 BS로 그것을 해 가지고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공무원들도 사실 제수밸브 종류는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양한데 그것을 잘 몰라요. 몰라서 이 부분에 좀 철저히 준공검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화승호 예, 자재 부분은 검수하고 할 때 KS제품이라는 시험성적서를 붙여 가지고 검수하고 그렇게 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시간이 11시 56분인데 문화센터만 남았습니다. 계속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업무보고 하실 때 제213회 임시회에서 업무 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을 하시고 신규시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0 문화센터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안녕하십니까? 문화센터소장 김순현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광열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엊그제 공연했던 신년음악회 경찰교향악단 공연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대충.
○위원장 최광열 예, 주민들이 색다른 음악공연회라고 그렇게, 평이 좀 좋았습니다.
처음이기 때문에, 아, 교향악단 처음은 아니고 몇 년 됐습니다.
교향악을 듣고 보니까 상당히 이색적이다, 반응이 좀 좋았습니다. 그래서 좋았으면 본 위원이 유치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그래서 그와 연계해서 517페이지, 공감하고 감동하는 문화공연에 있어서 신년음악회를 제가 보면서 교향악단 연주를 하고 실용음악을 또 같이 하니까 참 또 이색적이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한 게 일단은 본 위원이 이번에 경찰 관현악단을 유치했듯이 우리 군민들 중에 또 그런 문화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그렇겠죠.
형남현 위원 그런 것을 좀 발췌해 가지고 예산절감이라든가 또 어떤 공연의 다양성 그런 것을 한번 해 주시고 특히 이번에 신년음악회를 제가 보면서 여기도 지금 나와 있는데 연예인 화가들 초청 전시회를 하듯이 장르를 하나만 한다고 저도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번에 관현악단하고 실용음악을 같이 하니까 아주 관객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제가 생각을 한 게 거창출신들의 문화인들, 쉽게 말하면 거창출신 가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수 활동을 하는 분도 거창에서 가수활동을 하는 분도 있고 밖에서 가수활동을 하는 분도 있고 또 클래식 음악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성악이라든가, 피아노라든가, 발레라든가, 여러 가지 장르를 하고 있는 거창출신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내년에 신년음악회든, 아니면 송년음악회든, 뭐 중간에라도 좋습니다.
그런 거창출신들의 어떤 문화인들을 초청하는 공연도 한번 해보면 좋지 않으냐, 그러면 관람객들 또 그 문화인들이 관계되는 친인척들, 친구들 쭉 오면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한번 기획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알겠습니다. 다른 종합적인 공연 있을 때 그것을 파악을 해 가지고 유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예, 신규시책 관련해 가지고 523쪽에 연예인 화가 초청 특별전시회 이렇게 개최를 계획하고 계시는데 추진시기를 잡으실 때 혹시 대상 연예인들, 사질 지방까지 내려오게 하는 게 쉽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3명 정도밖에 섭외가 안 되고 있고 이것도 참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왕이면 우리 문화센터에서 공연을 하실 그런 연예인들이 음악회를 개최를, 음악회를 하러 와 가지고 전시회를 하는 이 부분 진행하는 데 큰 무리만 없다면 그런 방식을 해 보시면 어떨지?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맞습니다. 다른 행사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시기는 6월 중에 해 놓았는데 꼭 안 되면 조금 연기를 하더라도 그 뜻을,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하면 예산도 좀 절감이 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와서 사인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좀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참 문화센터를 통해 가지고 우리 군민들이 실질적인 지방에서 참 접하기 어려운 그런 공연들을 많이 접하도록 그렇게 해주고 계시는데 514쪽에 보면 우리 전수관 운영과 관련해서 무형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주 정말 좋은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좀 공연을 접할 기회를 축제기간에 이렇게 하니까 좀 더 확 흡수가 잘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쯤은 무형문화재 삼베일소리라든가 발표회를 조금 한번쯤 할 수 있게 그렇게 좀 기획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은데…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이것은 공개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홍보가 덜 되어 그런 모양인데, 연 1회 의무적으로 공개행사는 해야 됩니다.
다음에 할 때 홍보를 더 많이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전에 보니까 경남 무형문화재 그렇게 해서 외부에서도 많이 오고하시던데 우리 관내의 학생들이 직접 이런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시기를 전수관에서 요구하는 시기 그것을 검토하실 때 학생들이 많이 좀 참여할 수 있는 시기도 한 번 같이 잡으셔 가지고 좀 더 많은 군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 많았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형남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형남현 위원 예, 519페이지, 쾌적한 관람을 위한 냉·난방 시설 교체인데 이것 뭐 그저께 신년음악회 할 때는 다시 잘 되었고 그 전에 본 위원이 갔을 때는 지역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할 때는 다들 에어컨 바람이 나오느냐고 할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래서 그 때 그게 고장이 났던 모양인데 본인도 이런 쪽에 관심이 참 많은데 어떤 이런 시설을 할 때 초창기 단가도 중요하지만 시설 교체 비용도 중요하지만 A/S를 잘 할 수 있는 업체가 선정되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시설 가격은 낮게 해놓고 나중에 A/S할 때마다 또 A/S비를 요구하는 업체들도, 이것은 뭐 반제품이기 때문에 제품과 시설을 같이 해야만 완제품이 되고 거기 플러스 A/S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좀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형남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수고 많았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24쪽 한번 볼까요.
박물관 유물 관리에 대한 DB구축을 지금 한다고 했습니다. 늦었지만 또 이렇게 시행함으로 해서 우리 군민들에게 더 공유라든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부분에서는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지금 박물관에 보면 관련 소장품하고 유물이 있죠?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강철우 위원 보관장소 이런 게 사실 실제로 보면 협소해서 관리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죠?
형남현 위원 저희들은 한다고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보시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강철우 위원 저도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흐트러진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구축사업을 하면서 어차피 이렇게 박물관이 보관장소라든가 이런 부분들 같이 겸해서 깨끗하게 정비를 해서 군민들이 공유를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어요.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보면 말 안 해도 알거예요. 담당계장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잘해서 우리 군민들이 잘 관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위원장 최광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아, 빠뜨린 게 있어 가지고요. 512쪽에 세 번째 눈높이에 맞춘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이 있는데요.
여기 굉장히 지역에 학교에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유용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한 가지 조금 더 제안을 하자면 지금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 또 경남도립박물관에 있는 것 이런 것들을 거창에 가지고 와서 아이들이 거기까지 안 가더라도 순회해서 1년에 한 학교에 해 가지고 인근학교 학생들이 와서 보고 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그게 한 10여 년 전에 한번 있었죠?
찾아가는 국립박물관, 그죠?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전에도 한 두 번 정도 유치한 적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게 잘 접하기 힘든 우리 교과서 속에 나오는 그런 문화재들을 직접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 마련에서 굉장히 유용했었는데 혹시 아직 국가에서 그런 사업을 하고 있다면 우리 군에서 좀 유치를 하셔 가지고 기회를 좀 마련해 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우리 거창군에 있는 이런 자료들을 아이들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것도 한번 같이 한 코너에다 넣어 가지고 박물관에 있는 것을 학교로 옮겨 가 가지고 이렇게 보여주면 또 좀 의미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 운영할 때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을 도우미로 해서 리더로 해서 해설사를 조금 그 전에 양성해 놓은 학생들 있죠?
그 학생들을 주 설명자로 해서 문화재 아는 것도 눈으로 봐서 아는 것도 있지만 구두로 설명해 주면 훨씬 이해도가 높아지는데 한 담임 선생님이 이삼십 명을 총괄해 가지고 설명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한 5명 규모로 해서 리더 1명 넣어 가지고 그렇게 설명하면서 자료들을 잘 숙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운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순현 예, 잘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광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센터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를 끝으로 지금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까지 집행부로부터 보고된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산회)


(참조)
1.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강철우표주숙최광열김종두
  형남현이홍희변상원권재경
  박희순김향란
○출석전문위원(1인)              
  최주현
○출석공무원(4인)
  기획감사실장임영만
  보건소장이재윤
  상하수도사업소장화승호
  문화센터소장김순현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