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8년7월3일(화) 14시01분

제232회거창군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원 선서
1. 개원사
1. 축사
1. 폐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14시01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반갑습니다. 오늘 개원식 사회를 맡은 의사담당주사 박성근입니다.
지금부터 제8대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든 후 의장님께서 선서가 끝나면 성명 부분에서 의원님 각자의 이름을 낭독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의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 낭독하시겠습니다.
○의장 이홍희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의 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3일
거창군의회
이홍희  ,  김향란
   표주숙 ,  심재수 ,   김종두,   신재화
   이재운,   권재경  , 김태경 ,  박수자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모두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문은 의원님 각자 서명하시고 개인적으로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홍희  개원사를 하기 전에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찾아 주신 내빈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인모 군수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종철 교육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최병철 농협은행 거창군 지부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임만길 경남은행 거창 지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을 하셨던 역대 의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전규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신현기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조선제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각 언론사 주재기자님, 또 주간신문사 사장님들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이 밖에도 소개해 드릴 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줄이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제8대 거창군의회 개원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갖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 6월 1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의원 모두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지방의회는 그동안의 시행착오 및 과도기를 거쳐 성숙되어 가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군민의 뜻이 없으면 지방의회는 존치할 수 없으며 군민들과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삼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제8대 의원들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군민과 발을 맞추고 먼 길을 함께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민선 7기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반복되었던 갈등과 반목은 접어두고 오로지 군민 행복을 위해 달리고 발전을 꾀하는 집행부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현재까지 거창군은 발전은커녕 퇴보한다는 소리가 군민들 사이에 자주 회자되고 있었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이제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오로지 앞으로 갈 수 있도록 힘을 한곳에 모아야 하는 시기인 만큼 구인모 군수님을 중심으로 거창군이 웅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군의회도 견제와 감시만이 아닌 군정 파트너로서 손을 맞잡고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과 군민들께 엄숙한 선서를 하였습니다.
선서한 내용을 항상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시기 바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의회는 협의체 기관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일하다 보면 항상 의견이 같을 수만은 없는 법입니다.
비록 개인의 생각과 다수의 생각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시어 민주적인 의결 방식에 따라 주는 아량을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거창군의 최고 의결기관답게 항상 대화와 타협의 묘미를 살려 주실 것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도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님들께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데 밑거름이 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리며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다음은 구인모 군수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존경하는 이홍의 의장님!
그리고 김향란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7만 군민들의 기대와 축복 속에 출범하는 제8대 거창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13 지방 선거에서 군민들의 영광스런 선택을 받아 민의의 전당에 자리를 함께 하신 의원님 여러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8대 의회에 등원하신 의원님들의 의지와 남다른 각오는 우리 거창군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은 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망 받는 분들이기에 저는 우리 군의회가 선진 자치의회의 모델이 되고 민선 7기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오늘날과 같이 다원화된 사회에서 지방의회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집합체이자 주민들의 의사를 최종 결정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흔히 의회와 집행기관은 양 수레바퀴와 같다고 합니다.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야 하는 공동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소견과 당리당략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결정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본적 자세를 견지하고 군민화합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간다면 산적한 현안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으로 믿습니다.
나아가 지방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 군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발굴 개발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과정을 슬기롭게 잘 이행하여 새롭고 더 크게 도약하는 거창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존중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겠습니다.
어제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의회의 목소리는 곧 군민의 목소리라는 믿음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군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군정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합니다.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우리 거창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뜻깊은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다음은 오늘 제8대 거창군의회 개원식을 축하하는 축하 전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강석진 국회의원님의 축하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거창군의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지방자치를 활짝 꽃 피워나갈 제8대 거창군의회 개원을 모든 거창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고귀한 선택을 받으신 의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의회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치며 거창군민의 행복과 발전만을 바라보는 거창군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제8대 거창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의원님들의 앞날에 기쁨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강석진.
이상으로 제8대 거창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께서 의원님들 열심히 하시라고 박수 한번 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수 소리)
  
(14시15분 폐식)


○참석의원(7인)
  표주숙,  김향란 ,   김종두 ,    이홍희
  이재운  ,  권재경  ,  박수자,
○의회사무과
  사무과장직무대리겸전문위원 , 박준옥
  전문위원 , 신능호
  의사담당주사 , 박성근
○내빈 참석자  전의장 , 신전규
  전의장 , 신현기
  전의장 , 조선제
  교육장 , 박종철
  농협은행거창군지부장 , 최병철
  경남은행거창지점장 , 임만길
○그외방청인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