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업무계획보고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7년11월22일(목)
장 소 :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년군정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8년군정업무계획보고의건
0 보건소
0 상하수도사업소
0 교육문화센터
0 거창사건관리사업소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41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8년군정업무계획보고의건(군수제출)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기에 수고가 대단히 많으십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보건소, 또 상하수도사업소, 교육문화센터, 거창사건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0 보건소
보고 시에 금년도 추진실적은 생략하고 내년도 업무보고만 요점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예, 신주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만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보건진료소 신축현황에 대해서 209페이지에 보면 지금 해마다 보건진료소 신축을 몇 개소에 어떤 식으로 해 왔습니까? 지소하고, 진료소하고. 보통 지소 2개하고 진료소도 2개 했죠? 신축을.
그런데 우리 군에는 그것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보건소에서는, 지금 시설현황에 보면 건립연도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지금 현재 지역성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먼저 짓고 앞에 지은 것은 또 뒤에 짓고 이런 식이고, 또 증축관계도 보는 것 같으면 실질적으로 뒤에 지은 것이 증축을 또 먼저 리모델링을 해주고 이런 식이거든요?
’83년도에 지은 것은 지금까지 그대로 놔두고 있고 그 이후에 지은 것은 지금 현재 새로 지어 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 증축도 해주고,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런 것은 자료 자체가 보건소에서 나온 자료인데 이게 지금 현재 순위까지 보건소에서 다 정해 놓았는데 그게 올해는 뒤집어졌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두 번째 보건소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거창군의 노인들 표정이 상당히 밝아 졌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노인건강걷기대회하고 또 노인체조, 이것으로 상당히 노인들 표정이 밝아졌는데, 제가 아까 소장님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건강체조 부분에 예산이 작년에 8,400이었는데 올해 3,500만 원 정도 줄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사업효과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우리 실장님도 계시지만 보건소에 한 가지 안을 제시를 한다면 지금 노인들 건강체조 이게 엄청난 반응과 효과를 보고 있거든요? 노인들 표정이 엄청 밝아졌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연중 지금 가조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일주일에 두 번인가 지금 하고 있는데 매일 해달라고 합니다.
아니면 한번이라도 더 늘려 달라 횟수를, 왜냐하면 그 노인들이 실질적으로 역할이 전혀 없는데 갈 데가 있는 거예요.
갈 데가 전혀 없고, 오라는 데도 없고 한데 갈 데가 있어 가지고 좋아 가지고 그러는데 이것을 그러지 말고 거창군에 예산이 부족하다면 각종 행사를 통·폐합하라고 했습니다.
이것 지금 현재 노인들 10월말 하더라도 노인들 건강체조하기 위해서 거창읍에 4번 나왔습니다. 10월 한 달에 농번기에 그 바쁜 철에, 지금 현재 아림제 때 나오고, 군민의 날 때 나오고, 또 평생학습축제에 나오고, 또 10월 30일날 실버축제에 또 나오고, 그런데 그 사람들한테 공연기회를 주는 것은 참 좋은데 나올 때마다 재원이 듭니다.
면에서는 지금 죽을 지경이거든요? 나올 때마다 차량부분, 그리고 식사부분 이런 것을 자체조달하려고 하니까 일선 면에서는 죽을 지경입니다.
그것을 군비로 다 내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또 노인들은 샘이 많기 때문에 이 경연대회를 하다 보니까 이런 것을 하다 보니까 등수를 못 하고 이러면 또 그것도 상당히 문제가 많고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이 행사 자체를 없애고 2,200만 원 안 있습니까? 이것을 없애고 안 하겠다는 면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하겠다고 하는 면, 신청하는 면은 1년 연중 계속 체조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싶고요.
두 번째는 이 경연대회 이런 것은 우리 거창군에 지금 현재 자체 행사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3·1문화재라든지, 또 웅양 포도축제나 고로쇠 축제, 실질적으로 이런 손님들 불러 놓고 마땅히 거리가 없거든요?
그 때 노인들이 가서 경연대회를 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넣어 가지고 자체적으로 보건소에서 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 보건소에서는 지금까지 경연대회 해도 1등, 2등, 3등 이렇게 준 것도 아니고 그냥 행사만 했기 때문에 그러지 말고 이 행사비 자체는 없애고 연중 교육비로 한번 편성을 했으면 싶은데, 소장님, 어떻습니까?
기획실장님, 그것 좀 검토를 한번 해 줘 보시지요?
그런데 주민자치센터로 보내버리는 것 같으면 거기에 나름대로 주민자치 위원들이 있고 또 비중을 우선순위에 둘 수도 있고, 이러면 읍·면 당 균형을 또 잃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면에는 노인 체조 쪽으로 가는데 또 어느 면에는 안 간다든지, 이럴 수가 있고 이러니까, 이 예산만큼은 행사비를 다른 쪽으로 되니까, 교육비로 연중으로 편성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0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예, 강창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서울시의 수돗물과 우리 거창군의 수돗물의 질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했는데 과연 우리 군민들이 맛있는 물을 그냥 그대로 마시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안 그러면 정수기를 사용해서 정수를 해서 먹든가 아니면 약수를 먹는다고 생각합니까?
약수는 건강상 떠오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도 상품화하기 위해서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관에서 집까지 맛있는 물을 공급을 해 주더라도 수도꼭지 틀면 녹물이 나오거든요.
왜 녹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까? 우리 건축물에 되어 있는 배수관이 상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깨끗하게 배수관을 교체를 해 주더라도 집안에 있는 그 관이 낡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러운 물을 먹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특수시책으로 하자고 소장한테 두서너 번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런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보니까.
그래서 그것을 내년도 예산하면서 수용가가 원하면 그것은 교체해 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고 좀 복잡하겠지요. 복잡하지만, 먼저 번 그 모래로 씻어내는 그런 기계 만드는 것 먼저 번에 내가 말씀 드렸지요?
그런 것을 한번 특수시책으로 한번 추진해 주시고 그렇게 해야 정말로, 우리 거창군의 물은 1급수 아닙니까? 그냥 마셔도 되는 물인데 주민들이 불신한다 말입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를 할 때 보면 전부다 물을 사다 먹거든요. 사다 먹지를 않습니까? 피티병에 든 것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관련해서 본 위원이 간단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의 중요성은 하수도, 상수도 모두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러나 사업소의 의지와는 달리 공사를 1차 발주 받은 업체하고 또 하도급 받은 업체 간에 책임성의 어떤 상당한 결여 때문에 공사 과정이나 공기라든가,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제가 봤습니다.
그런 부분도 결국 문제가 생기면 감독 부서에서 문책을 당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전부 종합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지역을 포함해서 내년도에 또 그런 수도사업 관련해서 하는 그 지역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시스템을 소장님이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보면 오전에 다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잠깐 쉬고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10분간 휴식하고 10분 후에 다시 속개를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0 교육문화센터
교육문화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 업무보고만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센터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교육문화센터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또래의 연령층의 할머니들은 도시에 나가 있는 자녀들의 손자 손녀를 길러주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 어린 애기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가서 책 구경도 시키고 또 글은 모르지만 거기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쪽으로도 홍보가 되어 가지고 어릴 때부터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넓혀 주시면 더욱 더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245페이지에 보면 문화센터 현관 야외 조각 작품 설치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소요예산이 1억이 들어 가지고 공모를 통해서 작품을 선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얼마 전에 화강석 조각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작품들이 현재 제작이 되어 가지고 위천 현장에 되어 있는 것을 저희들이 보고 왔고, 또 우리 고장에 정무길 선생님이 조각가로서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현재 되어 있는 작품 중에서 선정을 해서 여기에 설치를 하는 것은 어떠신지 그 쪽은 생각을 안 해 보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소 직원들이 자리를 펴고 또 걷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다소 불편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 직원이 수고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한 500만 원 정도 수준만 있으면 얼마든지 또 신규로 수강생을 받고 또 돌아가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여유는 됩니다.
그 예술가족 회원에게 또 설문지를 전부 배송을 해서 발송을 해서 거기에 따라 설문지를 받고 또 관내 문화예술단체 민예총, 예총을 포함한 문화예술 단체가 예총이 8개 단체, 민예총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설문지를 배포해서 작품선정에 대한 설문을 받습니다.
받는데 현재 204명이 접수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지금 어떤 작품이 좋은가 저희들이 분석 작업 중에 있습니다. 현재.
이 부분은 작업이 11월말 정도 끝나면 12월에 전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제공하는 보조지원 공연물을 저희들이 선택을 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회가 지금 ’08년도에 4회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개막식날 가면 조금 뭐, 그것도 100명 안 쪽입니다. 100명도 많죠. 한 삼사십 명 관계되는 분들 이렇게 오시고, 그 다음 한 10일 정도 전시가 되어 있으면 정말 관객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시작을 하지만 물론 필요한 사람은 와서 관람을 하고 가겠지만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그 작품을 볼 수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 특히 우리 예술단체 관계되는 분이 한 삼사백 명 예술가족이 있다고 하지만 그 분들도 자기 관련되는 부분 아니면 거의 방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도가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 기획전시가 4회 개최되고 나면 제가 연말에 전체적인 관객 수가 어느 정도 되는가 한번 자료를 받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특별히 좀 많은 관객이 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45쪽에 문화센터 현관 야외 조각 작품 설치 소요예산 1억 되어 있는데, 몇 점 정도 되는 것입니까?
그것도 지금 내용이 거창군 또는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들라고 그래 가지고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진행을, 거창을 형상화할 수 있는 것이라든지, 교육문화예술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해 가지고 지금 국제심포지엄 조각전에서 거창군 예산 3억 정도를 들여서 지금 조각품을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서 부서 간 협의를 통해서 한 점 정도를 가져다 놓는 게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여기에 장르에 보면 금속류, 거창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에도 이현영 위원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게 우리가 얼마 전 거창석 조각 심포지엄도 했고, 또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거창석이 조각품을 하기에 참 우수한 재질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이런 기회에 장르를 금속류를 없애고, 거창석으로 제한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술작품을 하면서 장르 자체를 제한하는 게 작가에게는 좀 옳지 않은 생각이 들지만 거창이 가진 거창석의 특수성을 생각한다면 아마 작가들도 이해를 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방금 이창도 위원께서 말씀하신 심포지엄 결과물로 나온 작품들 중에서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지금 만일에 새로 추진을 하신다면 거창석으로 장르를 제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크기를 지금 얼마 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현관 들어가는 앞에 공간에, 만일에 너무 조각 크기가 크다면 곤란하겠지만 위치를 본다면 양쪽 계단에서 올라가고 할 때 다 볼 수 있고, 또 센터 입출입 시에도 작품을 볼 수 있는 그런 가시성이 훨씬 이것보다는 좋을 것 같거든요?
지금 이게 계단 상층부쯤에 있다면 센터 앞에서 보면 윗부분이 안 보이고 일부분밖에 안 보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계단을 밑에서 올라갈 때만 보일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밖에서 도로에서 볼 때도 지금 센터 앞의 공간, 지금 상당히 공간이 큽니다. 보통 문화예술센터나 이런 서울에 있는 데는 가 보면 예술의 전당 같은 데는 보면 관객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혼잡성을 피하기 위해서 앞 공간을 많이 마련해 놓는데 지금 우리 센터의 좌석수를 감안하면 그렇게 그게 혼잡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어차피 조각품에 대한 나중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위치도 한번 재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위치야 또 손을 봐서 계단 올라가는 가운데 정도로 만들면 될 것이고요.
거창석으로 좀 제한해 주실 것과 위치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십시오. 어떻습니까? 소장님!
저희들 입장은 현재 제로베이스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 또 위원님들을 비롯한 우리 군민의 정서에 부합한 예산을 최대한 절약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저희들이 적극 수용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심포지엄 1회로 끝나는 것보다 거창석이 조각품 재질로 좋다는 게 아마 더 알려지고 그런 부가적인 이득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신주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문화센터 공연할 때 가보면 실제로 참 안타까운 부분이 많고 지금 우리 문화센터에서 직원들이, 주로 공연이 주말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직원들 주말도 반납하고 상당히 고생이 많으신데, 저는 이제 소장님 바뀌었으니까,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를 했던 게 우리 거창군에 이주여성들이 163명이 있습니다.
166명이었는데, 3사람은 도망을 가고, 지금 현재 163명이 지금 현재 있는데, 이 분들의 어떤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문화적인 부분이 상당히 괴리가 있대요.
그래서 이 사람들, 우리 자체 기획전이라든지, 어떤 전시회나 이런 것 할 때, 또는 다른 어떤 공연 같은 것을 할 때 이 분들은 초청장을 보내줘 가지고 지금 업무도 많겠지만 이 이주여성들을 문화적인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대책을 세워달라고 계속 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게 전혀 안 이루어지는데, 그것 한번 고려를 해 보시고요. 지금 현재 우리 군에 11개국에서 163명의 여성들이 있고, 주소는 사회복지과에 다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현재 246페이지에 보면 ‘우륵의 고향 거창’ 희곡 집필 해 가지고 사업이 나와 있는데 작가를 선정하는 게 어떻습니까?
입찰공모나 희곡작가협회와 계약을 선정해서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어떤 법적인 사무로 이렇게 해야 됩니까? 아니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작가를 인위적으로 선정을 해도 됩니까? 어떻습니까?
가장 좋은 방법은 저희들이 공모하는 방법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 좋은 방법은 작가협회와 희곡협회에서 추천해 주시는 분을 하면 저희들이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고, 또 꼭 당위성이 필요하다면 어떤 정말 우리 지역을 홍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그런 희곡작가라든지, 이런 분이 계시면 저희들이 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런 것은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저도 하나 놀란 게 월천에 가면 한 분이 작품 활동을, 창작 활동을 하다가 귀촌을 했습니다. 거창을 오셨는데, 거창분인데, 그 집에 그러니까 남편, 부인, 딸, 아들 네 식구가 지금까지 창작활동을 했는데 한 100여 편 이상 책을 냈더라고요. 그 가족이, 그런데 내가 깜짝 놀란 게 거기에서 도서관을 동네 사람들한테 운영을 하고 있는데 4명이서 100편 이상의 책을 썼다고 하면 상당한, 전국적으로도 화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 집에 딸이 썼던 역사물이 ‘아, 계백이여’ 라든지, 이런 어떤 역사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백제와 관련된 어떠한 부분들, 우리 거창에는 지금 현재 군에서 용역비를 들여 가지고 고천원, 일본 천황의 시조가 거창가조라고 하는 것, 또 우륵 이런 어떤 부분을 용역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게, 그런 분들한테 상의를 해도 역사물이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있게 또 실정에 맞게 창작활동도 할 수 있겠던데, 터부시하더라고요.
참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외국 이주여성에 대한 관람기회 방법 이것은 저희들이 주소가 나오면 적극 해서, 저희들이 현재 초대권은 발행은 안 합니다.
현재 저희들이 소외계층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듯이 그런 테마로 엮어서 우리 한국의 문화를 접하는데 소외된 이주 외국 여성에 대한 관람기회 제공 이렇게 해 가지고 테마를 하나 만들어서 그런 식으로 하나 접근을 해서 차기 공연부터, 빠르면 이번 공연부터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문인협회 방금 말씀하신 이 부분은 이 부분도 아마 한국작가협회에 등록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분이 수의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 어렵다면 그 분이 정말 참여하고자 하는 그런 의사가 있다면 이 분을 통해서 한국작가협회의 추천을 받아서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센터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 위원님들 말씀 중에 공감이 가는 부분 두 가지는 신주범 위원이 주문하신 이주여성에 대한 그런 배려문제, 이런 것 제로베이스에서 소장님이 상당히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아서 좋고요. 또 한 가지는 야외 조각 작품에 대한 문제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소장님이 제로베이스에서 현재 예산 절감하는 차원에서 기존 심포지엄에서 출시된 작품들하고, 또 다른 방안이 있으면 모든 것을 제로 상태에서 잘 검토해 가지고 좋은 결과물을 낳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문화센터에 대한 2008년도 업무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센터소장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0 거창사건관리사업소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소장님 2008년도 업무보고만 요점을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행사장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제작비가 상당히 많이 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 받아 가지고 실제 방문하는 분들이 어느 정도 그것을 읽겠습니까?
그래서 늘 하는 식의 행사에서 반복되는 일이 팸플릿 제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팸플릿 제작하는 것을 좀더 생각을 하셔 가지고 얼마 안 되는 예산이 되더라도 진짜 쓸모 있는 곳에 돈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어떻겠는가 한번쯤 생각을 해 주시면 안 되겠나 싶어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신규사업으로 초등학생들 소풍지로서 추모공원이 활용이 되도록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런 경우에 객지에서 오는 사람들에게는 우리 추모공원을 알리기 위해서 팸플릿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작해 가지고 그럴 때 활용을 하실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우리 위령제 때를 위해서는 팸플릿 제작은 좀 그만 두었으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해 가지고 719기의 영령들의 명복과 넋을 추모하는 그런 추모식입니다.
방금 지적해주신 팸플릿 제작 관계는 다시 한번 더 검토해 가지고 간략한 안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신주범 위원.
이게 완전히 내년도에 정해진 것입니까? 유족회하고.
그런데 항상 하는 이야기인데 거창사건추모식에 가면 너무 추워요. 실질적으로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고생도 심한데 행사 준비한다고, 일단 오는 사람도 그렇고 행사 준비하는 사람도 너무 춥거든, 그리고 거기 완전히 벌판 아닙니까?
그런데 어차피 학살된 날 안 할 것 같으면 9월로 바꾸는 것도, 그 유족회 이철수 회장하고 이야기를 한번 했었거든요. 아니 날이 좀 따뜻해야 이리 저리 좀 둘러도 보고, 생각도 하고 할 것인데, 덜덜 떨면서 행사해 가지고 끝나자마자 차타고 다 가야 되거든, 행사하는 보람도 없고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것을 유족회하고 이야기를 해 가지고 우리 지금 평화인권예술제가 6월에 하죠?
아니 그래서 저는 이 날 해도 되는데, 우리가 항상 느끼는 것인데 행사 준비하는 측에서도 힘들고 또 가는 사람들도 빨리 끝나기만 바라거든요.
그 분들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그것은 생각도 할 것도 없고 식이 빨리 끝나면 되는 것이거든, 추우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부터는, 지금까지 한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좀 날씨가 따뜻해야 그 옆에 앉아 가지고 소담도 하면서 서로 그때 거창사건의 어떤 학살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또 스크린도 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식을 위한 행사거든요.
그것하고 나면 실제 볼 것도 없고 그냥 다 와야 되거든, 1,200명이 밥 한 그릇 먹고, 그 밥도 추워서 먹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왕 행사를 할 것이고 유족회 회장도 전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그래서 내년 일이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고 의논을 한번 해 보시지요?
지금 평화인권예술제 따로, 이것 따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거리가 있어야 되거든,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안 계시면 거창사건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2008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까지 집행부로부터 보고된 2008년도 군정업무계획을 토대로 이번 정례회 시 실시되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잘 활용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마지막 날 부군수께서 인사를 하려고 했으나 도청에 당면한 업무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1회 거창군의회 임시회중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
(참조)
1. 2008년군정업무계획_총무위원회 소관
2. 2008년군정업무계획_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록에 실음)
강창남이창도안철우조선제
임종귀이현영신주범이수정
강평자
○출석전문위원(3인)
서종진
배성한
박기영
○출석공무원(6인)
기획감사실장신창범
보건소장강석재
상하수도사업소장한명재
교육문화센터소장백창현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신현재
사무과장박진수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