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거창군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07년7월10일(화) 오전10시00분
제139회거창군의회(2007년도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이화기)
(10시00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신현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제138회 임시회를 마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139회 정례회를 제5대 의회의 개원 1주년에 즈음하여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제5대 의회가 개원 이래 지난 1년 동안 저희 의회와 의원들이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하에서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정 추진에 전력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생산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우리 의회는 7만 군민의 벅찬 기대 속에 군민과 함께 의정을 구현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면서 존경받는 의원 존중받는 의회라는 의정목표를 두고 거창의 진지한 발전과 의회의 위상 확립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의정활동이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의욕에 부응할 만큼의 의정을 펼치지 못 한 아쉬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모자라고 부족한 점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의원 모두의 단합된 힘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금번 제139회 정례회는 오늘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06년도 결산안과 조례를 심의 의결하기 위해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회의 또 다른 출발선상에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시기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기에 열리게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선4기 중에 추진 중인 많은 시책과 사업을 정확히 분석하고 평가해야 하며 집행부에서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시행착오적인 시책은 과감하게 수정하는 결단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의 심의는 물론이며 군정 전반의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협력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으고 지역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진솔한 토론과 함께 주민복지 증진과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하여 종합적이고 정책적인 안목을 가지고 군정 전반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지난 제138회 임시회에 이어서 잠시 쉴 틈도 없이 바로 열리게 된 이번 정례회로 인해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가 힘드실 줄 사료됩니다만,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진지한 자세로 정례회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금번 정례회 회기 동안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명단(7인)
강창남이창도안철우조선제
임종귀신현기강평자
○출석공무원(15인)
군수강석진
기획감사실장신창범
종합민원실장이공순
재무과장이태우
주민생활지원과신경조
문화관광과장송재명
사회복지과장정삼영
산림환경과장이희성
건설과장최광열
도시건축과장오순택
재난안전관리과장이종연
전략사업추진단장이선우
농정과장김동수
보건소장강석재
상하수도사업소장한명재
○속기사
고영운
○그외방청인(2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