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08년12월22일(월) 오전10시00분

제155회거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이화기)


(10시0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이화기 지금부터 제15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현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현영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2008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도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7만 군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성원으로 2008년도를 잘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본다면 2008년 한 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 행진과 경기침체, 경제 불황 등 우리 모두가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정하고 풍요로운 10만 인구 거창 건설을 위하여 승강기 산업 밸리 조성 등 여러 가지 대형 사업들을 차곡 차곡 추진하고 있습니다.
삶의 쉼터와 노인요양병원 개원을 비롯한 사회복지 분야의 확대와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선정, 재미교포 어학연수타운 설립 협약체결 등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밝은 미래의 거창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과거에서 보아 왔듯이 우리 군민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여 현실의 고통을 슬기롭게 헤쳐 나감으로써 군민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하였듯이 지금은 우리 모두의 현실 앞에 닥쳐와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모두는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을 베풀어 나감으로써 고통과 아픔을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7만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거창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만, 더욱 노력을 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남겨 두고 한 해를 마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09년도에는 더욱 왕성하고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군민들과 항상 함께 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6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강창남이창도안철우조선제
  이현영신현기임종귀신주범
  이수정강평자
○출석공무원(21인)
  군수양동인
  기획감사실장이태우
  주민생활지원과장신창범
  행정과장송재명
  재무과장이공순
  민원봉사과장정창석
  경제과장정삼영
  문화관광과장임영만
  산림환경과장이상준
  건설과장최광열
  도시건축과장오순택
  재난관리과장김종윤
  1010추진단장이선우
  농업기술센터소장윤생이
  농정과장김동수
  농업지원과장이수현
  원예특작과장김동현
  보건소장강석재
  상하수도사업소장하일선
  교육문화센터소장백창현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임채근
○속기사    
  고영운
○그외방청인(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