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8년11월20일(화)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0 보건소
0 체육시설사업소
0 거창사건사업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종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제6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군수제출)
○위원장 김종두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체육시설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보건소장 조춘화 예, 보건소장 조춘화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종두 예,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보건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종두 체육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본 위원이 좀 먼저 언급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589쪽에 내실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인데요.
여기 관련해서는 행감 때도 조금 언급을 했지만 거기 거창사과마라톤 대회 이것 날짜가 좀 특정이 되지 않았을 때 마케팅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시는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지금 저희들이 사과마라톤 대회 관련은 지난번에 한마당축제 끝나고 보고회에서도 많이 논쟁이 되었었던 부분입니다.
지금 개최일자는 지금 저희들이 2019년도 계획을 잡으면서 나름대로 잡은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이럴 경우에 제가 알기로는 다시 한마당 축제 관련해서 각 종목별로 개최하는 방법과 시기를 조정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문화재단의 의견도 있고 체육회의 의견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거창사과마라톤 대회를 변경을 해야 된다는 설과 개최하더라도 시기를 조절해야 된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 아마 1월이 지나면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확정되기 전까지 일단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분의 어떤 애로나 또 마라톤을 운영하고 있는 협회 쪽이나 이런 좀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체 축제에 전체적인 맞아 떨어져야 되겠지만 지금 군민의 날 관계도 보면 조례에 좀 정해져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전체적인 것을 놓고서 볼 때 사과마라톤의 어떤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 좀 하여튼 적극적으로 대처하실 수 있도록 좀 잘 조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1월에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죠?
예, 그리고 하나만 더 하면 597쪽에 보니까 장애인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으로 하는데 예산이 보니까 한 480만 원 정도면 한 10명 분 정도 이렇게 되겠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10명 정도로 보시면.
김향란 위원 10명 정도인데 종목은 지금 태권도, 유도, 헬스 세 종목으로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한 종목만 선택해 가지고 하실 계획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아닙니다. 제가 사업내용에 여러 가지를 넣어 놓았습니다만 여기에서 타진을 저희들이 해서 우리 장애인들 위탁을 해서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이용하겠느냐, 이렇게 가맹시설을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확정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현재까지 태권도만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향란 위원 보니까 특수교육 대상자에 5, 6학년 수준의 이렇게 하시는데 대략 대상이 될 만한 인원은 대략 파악을 하셨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저희들이 인원 부분은 교육청을 통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인원 부분을 파악을 했고 사실은 이 부분에 제가 내년도에 하겠습니다하고 하는 이유가 올해 2019년도에 예산내시를 보면 시 단위만 이게 혜택이 갔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저희 거창군에서 발 빠르게 추가로 신청을 하니까 도청에서는 올해 예산은 그렇게 됐지만 추가로 해서 내년에 어떻게든 추가로 다시 내려 보내겠다. 그래서 아마 경상남도 내에 저희 군하고 다른 군 한 군데가 같이 신청을 했기 때문에 두 군데만 내년도부터 혜택을 보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시 단위급만 이렇게 추진하던 사업을 군 단위까지 특히 우리 군에 이렇게 끌어오신다고 애쓰셨고 하시면서 일단 기본적인 아이들한테 필요한 기본적인 것은 좀 헬스가 더 중요한 부분이 있지 않나 기초체력 관련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고려하셔 가지고 그렇게 일단 미미한 금액이지만 이렇게 아이들한테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 좀 더 발 빠르게 해서 좀 사업량도 좀 더 늘려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593쪽에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우리 체육관이 실내체육관이 몇 평이나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그게 지금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지역경제를 위해서 많이 전국대회를 개최를 해야 된다하는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실내체육관을 지은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리모델링까지는 했습니다만 그 사이즈가 지금 국제규격이나 경기를 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많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미미한 면적이 좀 모자라서 저희들이 개최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상당히 좀 애로가 있습니다.
지금 총 면적으로 보면 지상 3층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되어 있는데 2,949㎡입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면 지금 새로 짓는 경기장은 경기장 내에만 보니까 1,884㎡ 같으면 한 770평 정도 되는데 이렇게 하면 이게 다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까?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저희들이 신축을 하게 되면 각종 종목의 사이즈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 포용할 수 있도록 연 면적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내체육관의 면적, 그것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신축을 하는 목적이 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면 양평리 1992-2번지 일원이면 현재 지금 다목적 구장 그 뒤쪽입니까? 안 그러면 양평 동네 쪽입니까?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지금 현재 위치는 지금 파크골프장 뒤쪽 양평리 쪽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노혜마을 뒤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재수 위원 노혜마을 앞 쪽이 아니고 뒤쪽이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노혜마을 쪽에 있는 부분은 지금 이번에 지구가 계획관리지역으로 풀렸기 때문에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유치하려고 그러면 상당한 투자비용부터 해서 가격상승이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심재수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체육관 그것을 지금 있는 실내체육관도 다시 증축을 하려고 하면 정부시책에 몇 평 이상은 군은 얼마라는 그런 규제가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짓는 이것은 그 규제에서는 벗어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지금 중앙이나 도단위에서는 신축건물이나 관공서나 이런 것을 짓는 것을 자제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거창군 입장에서는 체육인프라가 워낙 부족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부지까지 확보해 놓고 그 다음에 도에 균특사업이라든지, 국비라든지 이렇게 추진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 안 해 놓거나 부지가 없는 상태에서는 사실상 이게 몇 년 걸릴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런 얘기입니다.
심재수 위원 면적에서 규제에서는 안 걸리느냐 이 말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그것은 국제규격을 따르면 되기 때문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심재수 위원 총 사업비가 얼마라고 했어요? 그러면, 지금 현재 확보된 게 12억 되어 있다고 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16억 부지비를 확보를 해 놓았고 저희들이 10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100억요. 예, 지금 짓는 다목적 체육관 이런 것은 지금 지으면 영원히 또 한 몇 십 년 가야 되기 때문에 잘 설계를 해 가지고 전국에서도 아주 모범되는 그런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알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심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90페이지에 다양한 종목 전지훈련 유치 확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치 규모를 보니까 25개 팀 해 가지고 30일 되어 있는데요. 종목하고, 종목이 어떤 종목입니까?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대부분이 사실은 축구입니다. 축구이고 저희들이 매년 데이터를 내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확대시키려고 하는데 사실은 이게 체육시설은 다 연계가 됩니다만 체육 인프라가 모자라다 보니까 이게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에 저희들 같은 경우에 10개 팀이 만약에 온다고 했을 때 주경기장을 사용하지 않고는 도저히 운영이 안 되고 또 학교 측에 협조를 구해야 되는 이런 애로가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러면 25개 팀이 온다고 했는데요. 동절기가 되다 보니까 거창에는 전지훈련으로서 상당히 좋은 점도 있지만 가장 문제가 눈 제설 문제가 1번으로 거론이 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신재화 위원 그래서 눈 제설 문제가 되지 않으면 전지훈련을 왔을 때 그런 부분을 어떻게 강구하고 계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예전의 경우 보면 주최하는 동계리그라는 훈련을 하면서 자기들 선수들이 직접 다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 행사를 주관하는 축구협회라든지, 또 저희 인력 그 다음 체육회, 뭐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항상 협조를 구해 달라고 부탁은 했습니다만 그렇게 협조를 구하지 않고 아마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눈 부분은 저희 체육회, 체육시설사업소, 이렇게 해서 같이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한번 전지훈련을 오고 나면 거창의 다른 타 종목도 그렇지만 왔다 가시고 나면 거창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가신 분들이 가면 거창에 갔을 때 어떤 어떤 문제를 이야기를 해서 심지어는 안 한 만도 못할 정도로 그런 이미지가 손상이 되는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시고요.
물이나 생수 이런 부분도 철저히 하셔서 그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시설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왔을 때 그런 분들이 다시 거창을 가고 싶어 할 수 있는 전지훈련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98쪽에 야외 운동기구 일원화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거창읍 시내에 산책로 요소요소에 운동기구를 많이 설치해 놓아서 우리 군민들이 운동기구를 활용해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사용하는 도중에 불편한 것은 뭐가 있었느냐 하면 고장이 났을 시에 전화를 하면 관리부서가 여러 군데이고 계속 돌아가다가 어떨 때는 하다가 그만두는 수도 있고 이랬는데 이번에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일원화를 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박수자 위원 이 부분에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건계정을 한 번 나가봤더니 기구 마다 관리부서하고 연락처를 딱 딱 다해 가지고 붙여 놓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업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예산이 많이 안 들면서 군민한테 굉장히 편안함을 주고 편리를 주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난번에 감사 때 지적을 한 사항인데 잘 설치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고요.
다음은 598쪽에 3번에 국민체육센터 운영 관리에 수영 있죠?
수영을 지금 보면 탁구, 볼링, 뭐 여러 가지 운동 중에서 수영이 활용하는 인원이 가장 많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많은데 수영하는 분들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니까 기존에 수영하시는 분들이 딱 조직적으로 정해 가지고 신규가 들어가려고 그러면 신규가 들어갈 틈이 없대요.
그래서 그 부분에 굉장히 불편을 많이 호소를 하고 있더라고요. 지난번에 한 번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거창군에서 혹시 좀 예산이 허용을 하면 한 군데 더 설치를 해 가지고 좀 더 확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확대 부분은 어떻게 고민을 하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운영 부분에 고민을 좀 해봐야 되겠어요.
신규 수용하실 분이 전혀 거기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저희들이 시설사업소에서 가장 민원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 수영장 부분입니다.
저희 체육시설을 사용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즉시 대응을 하고 해소를 할 수 있지만 지금 수영장 강사, 수영 프로그램 부분은 저희들도 제가 옛날부터 좀 관여를 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까지도 이게 원칙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군민들은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그 시간에 내가 가서 운동을 하고 싶은 것은 똑 같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지금 새벽반이라든지 이런 일상생활이 시작되기 전에 운동을 하는 시간에는 거의 지금 폭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한두 명 정도 나올 정도밖에 안 되다 보니까 신청자는 많은데 구멍이 워낙 바늘구멍 같은 그런 입장이 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 이외에 다른 시간대를 찾으면 사실상 저희들이 신규반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런 서로의 이해관계 그런 부분하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사업소 이것을 여러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전에 좋은 말씀하셨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 봐서는 수영장이 하나 더 생기면 아마 군민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 수요가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또 객지에서 오신 분들도 거창 같이 이렇게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는 처음 봤다. 정말 수영장 좋다. 그리고 너무 싸다. 한 달에 뭐 목욕비만큼도 안 된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만 지금 수영장을 신축을 하려고 그러면 저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예산편성권을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상동 쪽이나 이런 쪽에 하나 좀 지어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또 이게 한 쪽 종목에 치우치다 보면 또 역풍도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 뭐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도와주십시오. 저희들도 할 수 있도록 예, 이상입니다.
박수자 위원 일단은 보니까 수요자가 워낙 많으니까 아까 편중이 되어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도 수요자가 많은 데 투자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지난번에 한번 약간 타진을 해보니까 수영장 하나 짓는데도 문제지만 관리하는 데 물 데우고 이렇게 하는데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도 그 부분에 시간대적으로 보면 많이 붐비지 않는 그 시간을 활용을 하면 신규반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안 되는 이유가 직장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또 그 시간대를 못 맞추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박수자 위원 못 맞추는데 기존에 하시는 분들은 꽉 잡고 절대 그 시간을 안 빼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규자들이 계속 들어가서 돌아가면서 뭐가 되어야 되는데 기존 하는 분들이 자기네들이 딱 잡고 안 주니까 들어갈 틈이 없어서 불만을 굉장히 많이 호소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들이 예산을 잘 모르니까 신규로 하나 더 해서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가 굉장히 많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그래서 지금 위원님, 예, 그래서 저희들 내년도에 저희들 착안하고 있는 부분이 자, 수영장은 좁은 것은 기존 면적 내에서 그러면 신규반을 하나 더 운영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부분을 고민을 해봤을 때에 그렇다면 이제 결론적으로 수영강사 부분입니다.
수영강사가 지금 풀로 뛰고 있기 때문에 수영강사를 확보를 하는 방법, 그렇게 해서 시간대를 조금 맞춰서 몇 십분이라도 좀 차이를 둬서 수영 신규반을 하면 어느 정도는 해소되지 않겠나 하지만 그것도 아마 일시적인 방법인 것 같고 지금 제가 이 부분 때문에 담당 부서를 통해서 다른 시·군에 벤치마킹도 많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똑 같은 현상이 거창군하고 똑 같은 사례들이 거의 나타나고 있어서 참 애로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좀 더 연구를 해서 강사를 늘려서 신규반을 하나 더 늘리는 방법도 있고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를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심도 있게 검토를 해 가지고 향후 금방은 안 되겠지만 한 군데 더 신설을 하는 방향도 고민을 한번 해보고 또 운영방법을 약간 변동을 하는 그런 방법도 고민을 해서 좀 잘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소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거창군에 대표로 출전하는 각종 대회가 있습니다. 그죠? 군 대표로, 뭐 도지사기다, 또 교육감기다. 또 전국대회 출전하는 선수들 사기라든가 이런 것을 높이기 위해서는 또 교통비라든가, 식대 이런 것은 좀 지급되어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예산이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저희들이 현재 공식적인 대회를 거창 관내에서 개최할 경우…
최정환 위원 아니 다른 데 대회 나갈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그 외에 우리 예를 들어서 게이트볼이라든지, 태권도라든지, 뭐 여러 가지 종목이 있습니다만 이 분들이 관외로 나가서 우리 군을 알리고 또 참가를 하시는 경우에는 협회를 통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실비정도를 저희들이 좀 보전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만 너무 많은 인원이 나가면 또 다른 사람이 혜택을 못 보니까 적당한 선에서 저희들이 인원을 한 20명 이내로 해서 그렇게 지급을 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체육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런 게 좀 더 활성화되고 예산을 좀 지원되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질문하겠습니다. 협회장배 보조금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최정환 위원 이게 보니까 성인들 하는 것하고 학생들하고 좀 차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성인들이 하는 종목에는 예산이 좀 많이 투입되고 학생들이 있는 종목에는 조금 예산이 적은 것 같아요?
300만 원에서 한 1,000만 원까지 들어가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편성이 되었는가 좀 궁금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저희들이 나름대로 기준이 있습니다. 체육행사 관련해서 보조금은 저희 관내에서 하는 군단위 행사가 있고 그 다음에 도 단위 이상의 행사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도 단위 이상은 저희들이 도비를 더 지원을 받을 수가 있고…
최정환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협회장배.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아, 협회장배요? 예, 내나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각종 대회를 하게 되면 저희 관내 같은 경우에는 4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내로 왔다 갔다 합니다. 규모에 따라서 그리고 이제 다른 도 단위나 이런 큰 대회를 하게 되면 한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내용입니다.
최정환 위원 아니 관내에 있는 36개 종목이 있는데 협회장배 할 때 보니까 저도 군의원 되고 나서 처음 알았지만 1,000만 원부터 너무 차별이 크더라고요. 이게, 격차가 그런 것 조금 해소해서 할 수 있는 방안 좀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런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보조금 정산할 때 보조금은 다 카드로 이렇게 하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최정환 위원 그런데 본인부담금이 근 20% 들어갑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최정환 위원 각 협회별로, 이것까지 그래 카드로 하니까 또 부가세를 물어야 된다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아, 예.
최정환 위원 이런 문제가 각 협회별로 나한테 문의가 많이 왔는데 이것은 그냥 무통장 입금 이런 식으로 해도 되지 않느냐는 게 있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그것은 저희들이 실무진들한테 얘기를 해서 좀 유도리 있게 좀 쉽게 말해서 보조금 같은 경우는 카드를 쓰는 게 원칙이 되는 것은 맞고요.
자부담 같은 경우는 간이 영수증이라도 인정을 해주는 제도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정환 위원 입금으로 시켜 주고 왜 그러냐 하면 10% 부가세 본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본인들이 부담을 하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최정환 위원 그런 문제는 조금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개선하면 안 좋겠느냐 싶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체육센터 운영관리라든가 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이 있었는데 본 위원이 4년 전에 컬링경기장 있죠?
경북 의성에 하나 있었습니다. 의성에 하나 있었는데 의성에 세 번 내가 갔다 오고 그리고 컬링협회하고 해서 거창에 한 번 유치를 했었습니다. 컬링협회에서 50억을 거창에다 컬링경기장을 지어주는 조건에 50억을 그 때 거창에 내려준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당시에 전 전 군수님께서 승낙을 안 했습니다. 군수실에서 컬링협회 회장님하고 저하고 가서 했지만 이게 안 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이런 현실이 있었습니다. 이 자체가, 지금도 왜 그러냐 하면 올해 동계올림픽 할 때 영미야, 영미야 하면서 엄청 의성의 브랜드 가치가 고부가로 높였습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최정환 위원 그 때 당시에 유치를 해 가지고 거창에 들어왔으면 거창의 브랜드를 더 높일 수 있었는데 그 때 전 전 군수님께서는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사후관리비 때문에 안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국민센터운영관리가 뭐 10억이 넘게 들어갑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최정환 위원 이런 큰 경기장 유치할 계획은 없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저희들이 컬링장 부분은 전국적으로도 그렇고 상당히 좀 부러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거창화강석이 거기에 사용이 된다는 그 자체만 해도 거창에서 만들어지고 훈련이 되고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는데 어쨌든 우리가 선점을 빼앗긴 입장에서 지금 현재 우리가 유치를 하는 부분에 저는 시설사업소에서 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 컬링장을 만들 데가 있다면 저희들도 한 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볼 수 있는 그런 종목이라고 충분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 당시에 가조권하고 주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주상에서 가조 넘어가는 길에 그 때 땅도 한 만 평 정도 군으로 이사해 주겠다. 이런 조건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너무 고마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데 이게 이런 경기장이 있으면 우리 교육 쪽이나 또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이런 게 많았을 것인데 참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 다음에 생긴 데가 바로 의정부입니다. 그 때 의정부하고 거창하고 붙었을 때 거창으로 확정이 되었는데 전 전 군수님께서 이것을 못하겠다. 이런 현실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평창에 생겼고 지금 우리나라 세 군데 있습니다. 영·호남 이 쪽에 지금 없으니까 의성의 것은 옛날의 것이라서 보니까 조금 경기장이 노후되었거든요.
앞으로 이런 큰 경기장 이런 것 한 번 유치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 가지고 군 발전을 위해서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잘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최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보통 주말에도 쉬지도 못하고 행사 때문에 많이 나오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이재운 위원 고생 많습니다. 저는 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질의해 보겠습니다.
매년 1억 원씩 이렇게 투자가 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이재운 위원 실제로 거창군에서 여기에서 행사를 한 번씩 합니까? 경기를.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사실 저희들이 참 애로가 많습니다. 주경기장은 천연잔디 구장으로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고 또 한 번 훼손이 되면 회생이 거의 잘 안 되는 잔디인데 저희들이 1억을 들여서 매년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어느 정도 한계가 부딪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다른 대회를 개최하는 부분에서 좀 사용을 하자라고 제안이 많이 들어옵니다.
천연잔디에서 운동을 하고 싶어서 그런데 저희들이 무조건 제한을 할 수는 없고 가능하면 전 경기보다는 준결승이나 결승 정도를 좀 해 달라, 잔디 보호 차원에서 너무 심하게 잔디를 사용하면 우리가 관리 감독이 문제가 된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의 이게 뭐 상징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그래서 사실 위원님 이번에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저도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천연잔디를 교체하는 부분과 이런 부분에 대해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있는 천연잔디를 교체하고 트랙을 바꾸는 부분에 예산이 엄청나게 듭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업자를 불러서 견적까지도 제가 뽑아봤습니다만 이게 저희들이 유효기간이 한 10년 정도 됩니다. 천연잔디, 이것을 작년도에 도에다 요청을 했었습니다.
체육기금을 주든지, 무슨 돈을 줘서 우리가 교체하도록 좀 해달라고 하니까 도에서는 내용연수가 아직 10년이니까 아직 덜 됐다. 그래서 올해 다시 한 번 더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 군비를 합쳐서 잔디를 교체하는 방법과 또 덧붙여서 여력이 된다면 트랙 부분도 한 번 손을 보고 싶은 그런 심정입니다.
이재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예산확보에 좀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저희들 전국대회를 거창에서 한 번씩 치르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저번 배구대회도 그렇고 이렇게 보면 전국 대회를 치르는 데 가보면 관중석이 너무 없다. 선수들이 와서 운동할 때 참 재미도 없겠구나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홍보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거의 밖에서 보면 배구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해도 군민들은 잘 몰라요.
또 그런 훌륭한 선수들이 와서 배구경기를 할 때 또 아니면 학생들도 배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교육청하고도 상의 한 번 하셔 가지고 준결승하고 결승전만이라도 좀 와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다목적 체육관 건립, 여기는 지금 보면 다른 시설은 다 갖춰져 있는데 지금 주차장이 없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이재운 위원 그러면 주차장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입니까?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지금 이 면적을 하고 나면 저희들이 다음 회기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올라올 것입니다.
거기에 보시면 주차장을 같이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지를 확정을 하고 있습니다. 16억이라는 예산에.
이재운 위원 차기 예산을 잡아서 주차장을 확보하겠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실내체육관도 보면 실내체육관 주차장, 그리고 족구장 주차장, 그리고 옆에 수영장인데 전체 주차장까지 해서 한 행사를 치를 때 보면 거의 만차거든요.
주차장 부분도 좀 충분히 확보하셔 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좀 준비하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587쪽에 장애인 체육동아리가 9개 있다는 데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표주숙 위원 그 중에 게이트볼이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게이트볼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고 지금 대회에서도 상도 수상도 많이 하고 하시는데 이번에 뭐 좀 지원비가 조금 모자랐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표주숙 위원 보조금, 행사 대회에 나갈 때 협회에서 자체 내에서 장애인 그러니까 게이트볼 대회 나갈 때 돈이 조금 부족했다는 그런 말이 들리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아까 최정환 위원님 말씀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각종 협회나 혹은 동아리 차원에서 각종 전국대회를 많이 나갑니다.
저희 군에서는 거창군을 알리는 차원이기 때문에 성적을 떠나서 저희들이 실비 정도만 보전을 해 드리는데 아마 일정 부분 사람이 20명 신청해 놓고 25명이 가는 경우도 있다 보니까 약간 모자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 충족은 못하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그래서 그 쪽에서 물론 일반인들은 보면 자기들이 충당하는 자부담이 조금 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그런, 장애인들은 특히나 장애인들은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민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장애인협회에 조금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조금 오해가 없도록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신경을 더욱 더 쓰겠습니다만 사실은 게이트볼이 저희 군으로 봐서는 정말 자주 나갑니다.
거의 매달 나가서 하는데 하여튼…
표주숙 위원 다른 경기 종목보다 조금 횟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오해가 없도록 좀 해 주시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사과마라톤 대회를 언급을 다른 위원님이 하셨는데 본 위원이 2004년도에 이사 왔을 때 그 때는 원협하고 조인이 되어 가지고 사과데이 그러니까 사과축제도 하고 마라톤대회도 같이 겸해서 했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 때는 사과 소비도 하고 또 축제 같은 축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과마라톤 대회를 굳이 한마당 대축제 때 같이 겸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따로 이렇게 별도로 사과 군이니까 같이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사과마라톤 관련해서 작년도 올해 좀 시기가 안 맞다는 내용부터 해서 지금 전국적인 분위기로 봐서는 마라톤대회가 좀 쇠퇴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마라톤 동호회가 많이 늘어나는 게 아니고 참가 인원이 점점 줄어가는 추세이고 저희들이 경상남도에만 파악을 해도 지금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지 않은 데가 지금 남해, 2017년도에 폐지했습니다.
그 다음에 산청도 이번에 2016년도에 처음 실시해 보니까 너무 참가자가 적으니까 아예 폐지를 해버렸고 지금 근근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참가 인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표주숙 위원 관내에서도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그래서 저희 군에서도 2015년도 3,200명이 왔다가 2016년도에 3,040명, 또 2017년도에는 2,080명, 올해는 겨우 3,000명을 넘었습니다만 이게 사실은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3개월 내지 4개월 정도가 걸리고 상당히 좀 애로가 있는 부분이라서 타 자치단체에서는 다른 종목으로 바꾸고 있는 그런 추세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표주숙 위원 어쨌든 이왕이면 이게 제목이 거창사과마라톤대회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차피 사과를 알리기 위해서 사과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게 주목적이었는데 이게 축제 간소화 해 가지고 같이 엎어 가지고 축제를 하다 보니까 마라톤대회가 거기에 끼여 가지고 했는데 예전처럼 원협이나 농협에 이렇게 같이 조인해서 사과도 알리고 건강을 위해서 마라톤도 겸해서 하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조금 검토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저희들이 축제와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릴 때 저희 부서의 의견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위원장이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 큰 대회라든지 이런 데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되고 또 그런 대회가 들어옴으로 해서 경제적인 효과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종목을 잘 선택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잘 아실 테고 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태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10시 54분인데 거창사건사업소 한 과 남았는데 계속 할까요, 쉬었다가 할까요?
(「계속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종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먼저 소장님 이번에 국회에서 있었던 거창사건 관련자 배상법 제정 관련해서 행사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두 차나 가셨다고 하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버스 두 대 해 가지고 한 70명 다녀왔습니다.
김향란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좀 어찌 될 것 같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학술 발표하는 연세대 교수하고 건국대 법학대학 교수님들의 주 내용은 이번에 발의한 의원들이 여당 의원이고 또 지역구 의원은 야당이고 그래서 여야 의원들이 다 같이 발의되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단일법안으로 법사위에서 법안이 심의되면 아마 본회의 통과도 무난하지 않겠나 그래서 자기들도 장담을 못하지만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번에 보니까 여야가 하나된 목소리이고 또 더더군다나 그 동안 큰 걸림돌이었던 인근에 함양, 산청의 유족들하고의 그런 문제도 좀 잘 해결이 되고 해서 정말 오랫동안 신원 유족들에게 정말 가슴의 큰 돌덩어리 같은 그런 과제가 내려앉는 것 같아서 참으로 다행스럽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길에 또 우리 소장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사업보고 이렇게 들으면서 전체적으로 우리 국화 축제가 이렇게 또 규모를 제대로 갖춰 가려고 노력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좀 듭니다.
거기 612쪽에 보면 추모공원 국화축제장 확대에 관련된 부분은 우리 군수님이 각별히 또 신경을 쓰고 계시나 봐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 주변에 농지 부분 매입부분에서는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지금 하천 건너에도 있고 지금 주차장 맞은편에도 있고 저희들이 활용하기 위한 부지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용역할 때 농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들어서 저렴하고 매입이 가능한 그 쪽으로 매입을 해 가지고 활용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제대로, 지나가시는 분들이 차 세울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준비를 해봐 주시고 615쪽에 거창사건을 바르게 알기 위한 노력을 먼저 행정 공무원부터 먼저 시작하는 부분에서 참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거창에 보면 역사 교사 모임이 있습니다. 역사 교사 모임에 선생님들이 사실 25년 전부터 외부의, 특히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까지 환송을 해서 쭉 많이 신원사건 현장을 방문해서 학살 터, 안내하고 이렇게 했던 분들이 아직 지역에 계속 살고 계시니까 그 분들 좀 활용을 하셔 가지고 한 번 사업을 하시면 더욱 더 내실 있게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좀 하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알겠습니다. 그 분들을 많이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603페이지에 합동위령제 추모식하는 날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심재수 위원 그날 참석하는 유족들하고 공무원들 했을 때 본 위원이 볼 때 공무원 빼고 나면 유족들은 한 몇 명 정도나 참석을 합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지금 유족들이 연락이 되는 분이 311분 정도 됩니다. 총 관리가 하고 있고 사망 처리 안 된 분들은 총 385명인데 지금 초청장을 보내거나 그렇게 했을 때 311분인데 그 중에서 한 150분 정도 그렇게 오고 거창지역에 많이 거주를 안 하기 때문에 그 분들도 직장이 있고 그래서 그런지 한 60% 정도 참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본 위원이 가서 보면 거의가 보면 전부 공무원들뿐인 것 같고 그런데 본 위원이 날씨가 덥다, 덥다 해도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 날 추모식하는 날 만큼 뜨거운 날은 1년 내내, 봄볕이라서 그런가 그 만큼, 기억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으로서는 그 만큼 뜨거운 날은 1년 내내 없지 싶어요.
기념식 참석하는데 사람들이 뜨거워 가지고 앉아 있지를 못해요. 얼마나 뜨거운지 전부 다 뭘 가리는 것, 모자 그런 것으로 가리고 봄볕이라서 그런가 그 만큼 뜨거워요. 거기가 그런데 그 때 그것을 행사하는 데 뭐 다른 데 안에 실내에서 할 그런 공간은 없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그 만한 인원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면 거기 천막이라도 저는 위에 뭐 좀 치고 이랬으면 좋겠더구만, 본 위원도 선거, 지난번 4년 전에 출마했을 때도 제가 나가서 그 때도 그 만큼 뜨겁더니만 올해도 가보니까 그렇게 뜨거워서 기억에 아 이것을 위에 그 날만이라도 차광막이라도 조금 앉는 내빈들 앉는 데는 좀 쳐 가지고 그렇게 해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항상 듭디다.
그것은 어찌 한 번 잘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내년 행사에는 날씨를 봐 가면서 저희들이 모자나 다른 햇볕을 가릴 수 있는 것을…
심재수 위원 모자는 줘요. 모자는 보면 주는데 종이모자 그것은 주는데 그 만큼 뜨거운 날은 없어요.
그리고 거기 가면 국화축제 할 때에 올해도 오는 관람객들이 작년하고 어땠습니까? 오는 인원수가 늡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올해는 꽃이 좀 늦게 피어서 저희들이 우려를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개장하고 나서는 날씨가 계속 좋아 가지고 늦게까지 축제기간이 끝나고 까지도 계속 왔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한 3,500명 정도 늘었습니다.
심재수 위원 아, 늘었어요. 그런데 거기 보면 음악제도 또 하죠? 토요일, 일요일 되면 단체가 와서…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부대행사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거기 가서 보면 제일 안타까운 게 식당인 것 같아요.
항상 해마다 가면 장근 메뉴는 딱 정해져 있는 거기다 올해는 보니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바깥에도 식당을 차려 놓고 이랬는데 그런 쪽에 좀, 물론 그 쪽에 음식점 허가 같은 것 그런 것은 물론 안 나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그것은 안 나는데 이제 식당 음식부스를 설치하려고 하면 오·폐수 처리시설이 되어 있고 전기 소방시설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용역을 해 가지고 음식점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시설을 좀 조성을 해야 됩니다.
심재수 위원 관람객들이 가면 물론 추모도 거기에 공원에서 우리가 찾아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놀러 가면 먹는 데가 그래도 음식이 뒤따라야 되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심재수 위원 가보면 항상 식당 쪽에 그 쪽에 너무 협소하고 메뉴라든지 이런 것을 보고 이런 것을 볼 때에는 아 이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던데 그런 쪽에 조금.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좀 다양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물론 어려움이 많겠지요.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좀 그런 것을 한 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알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심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예,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국화재배 전담 직원인 이성순 씨가 퇴직이 되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60년생으로 되어 있어서 내년, 내후년에.
표주숙 위원 벌써 작년부터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대책에 해 놓았는데 어떤 방향이 정해졌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이성순 씨가 몸도 불편하고 힘들어서 그만 둔다는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하고 면담을 해 가지고 임기제 공무원을 하나, 이성순 씨 나가기 전에 기술을 좀 습득할 수 있도록 임기제 공무원을 하나 두겠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공무직을 위한 기간제라도 두겠다. 해 가지고 지금 이성순 씨는 일단 그만두는 것은 일단 취소하고 일단 임기제 공무원이 선발되면 저희들이 행정과에 공문으로 요청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내년에 공무원이 선발되면 같이 어느 정도 한 2년 정도라도 기술이 습득되고 완전히 인력적인 체계가 잡히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그 분은 이제 지속적으로 지금 몇 해 동안 이렇게 해 왔는데 단기간에 2년 동안에는 또 기술습득이 잘 안 될 것 같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예를 들자면 민간단체를 고문으로 앉히고 이런 것도 있는데 그 분을 필요할 때 조금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겠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중간 중간에 저희들이 이제 어떤 기술적인 자문을 구하고 거기에 대한 대가도 지불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표주숙 위원 굉장히 그 분이 열성적으로 또 강의도 하시고 해서 굉장히 마인드는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활용하시기 바라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올해 국화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는데 꽃이 늦게 피어 가지고 마음이 좀 아프지요?
저는 거창사건유족회 이 부분이 직전 회장님하고 지금 현 회장님하고 사이가 좀 뜻이 안 맞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지금 신원에 계시는 김길영 회장님하고 전임 회장님은 어느 정도 맞는데 서울에 계시는 이철수 전 회장님이 지금 함양·산청 사건과 연계하는 데 대해서 좀 반대하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학술대회 때도 나타나서 자기 입장을 설명하고 했는데 크게 대세가 그렇게 가기 때문에 크게 반대하지는 못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철수 회장님 뜻으로 봐서는 지금 거창사건 혼자서 이렇게 쭉 추진해 오다가, 고생해 가지고 함양·산청은 그냥 등에 업혀서 간다.
이런 입장인데 그런데 지금 또 함양하고 산청하고 합의 본 마당에 직전 회장님으로서 그런 모습은 또 본 위원이 봐서는 아니지 않느냐 또 그 분의 심성으로 봐서는 국회의원들 찾아다니면서 그 부분은 아니라고 충분히 하실 분 같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미리 사업소장님하고 유족회 분들하고 그 분들 다시 한 번 만나셔 가지고 지금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그 분이 국회에 다니면서 물의를 좀 안 일으킬 수 있도록 절충을 좀 해 주시면 안 좋겠나 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지속적으로 유족회 회장님과 임원들하고 저희들이 계속 이 법이 통과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관련 국회의원님들 찾아뵙고 설명도 하고 또 이철수 고문한테도 저희들이 찾아뵙고 우리 입장을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맙고요. 그리고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이게 지금 거창군에서 군비하고 저번에 영화를 제작하시는 분하고 같이 공동으로 영화를 제작하셨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 분이 거창사건에 대해서 영화를 제작하고 나서 부도가 나 가지고 지금 상당히 가정적으로 좀 안 좋은 그런 부분 알고 계십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 분이 거창사건 영화를 제작하고 나서 투자비에 비해서 벌은 돈이 없어서 지금 잡부로 공사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영화를 제작해 놓고 심지어 거창군민들도 지금 이 영화가 있나 없나도 잘 몰라요.
일단 거창사건에 대한 군에서도 홍보를 좀 해야 되고 그 분들도 홍보를 해야 되지만 지금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각 면단위에 영화 상영을 하고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예.
이재운 위원 그런 부분이나 또 우리 한마당 축제 때 그 때 주 무대에서 충분히 상영을 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 나는 보고 있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그것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물론 공무원들도 참 이번에도 가서 같이 참여를 하고 한 그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주민들이 높게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먼저 공무원들도 먼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나 학생들, 이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거창사건에 대해서 인식을 똑바로 하고 있을 때 앞으로 거창사건에 대해서 그 분들에 대한 위로가 되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나 한마당 축제 때 꼭 이렇게 활성화를 해 가지고 같이 그 분들이나 거창군민들이 바르게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재송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를 마지막으로 오늘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 동안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신다고 수고 많으셨으며 보고된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산회)


(참조)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의원명단(10인)
  최정환김향란표주숙김종두
  심재수신재화이재운권재경
  김태경박수자
○출석전문위원(3인)              
  구본호신능호박혜진
○출석공무원(3인)
  보건소장조춘화
  체육시설사업소장최태환
  거창사건사업소장이재송
○속기사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