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군정주요업무특별위원회 제4차 2018.07.31

영상 및 회의록

제234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8년7월31일(화) 09시59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0 거창사건사업소
0 농업축산과
0 항노화산업과
0 농촌진흥과
0 보건소
0 평생교육센터
0 수도사업소
0 체육시설사업소

(09시59분 개의)
○위원장 최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제3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흡한 부분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보고하는 부서장께서는 기본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생략하고 당면 현안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요점만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최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거창사건사업소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축산과 항노화산업과 농촌진흥과 보건소 평생교육센터 수도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위원장 최정환 먼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의 2018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거창사건사업소의 각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강흥석 계장입니다.
시설담당 박범석 계장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존경하는 최정환 특별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새로 구성된 의회에 2018년도 거창사건사업소의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거창사건사업소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거창사건사업소는 잘 접할 수가 없으신 관계로 제가 기본현황도 간단하게 넣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거창사건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소장님 고생하셨고요 우리 거창사건사업소 경우는 어떻게 보면 인근 지역에서도 부러워하면서도 또 배상법 관련해서는 같이 해 달라 해서 추진하는 데 상당히 애로가 있는데, 본 위원이 올해도 보고 작년에도 이렇게 보는 게, 이 배상법과 관련해서 애를 쓰신 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사업에 넣으셔 가지고 이 배상법뿐만 아니고 우리 거창의 현안들도 그분들한테 도움 또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여러 명사들을 활용하는 부분에 대한, 뭐 좀 있습니까? 작년? 올해는 조금 달라지는 느낌은 좀 받는데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예. 지금 그 부분이, 배상법의 제일 문제는 우리 지역구 의원님의 지역구가 함양 산청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치적인 해결을 하려면 지역구 의원님께서 좀 나서 주셔야 되는데 그 나서시는 방법들이, 서로가 각을 달리 하고 있으니까 굉장히 지금 말씀을 못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해결이, 이제 될 기미가 좀 보입니다.
서로가 양쪽 유족회에서 협의를 하고 마지막으로 결정은 한 게 어떻게 했냐 하면, 한 번 더 우리 박범계 의원님하고 찾아보고, 그 관련된 의원님들 한번 찾아보고 입장을 정리해서 다음부터는 최선을 다해서 함께 가는 방향도 구상을 하자, 이런 식으로 마지막 유족회의에서 검토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견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국회에, 약간 시간이 있을 때 국회를 찾아뵙고 또 중앙부처도 방문을 해서 그런 의견들을 전달하고 가능하면 거창사건이 먼저 가는 게 맞는데, 그게 아주 불가능하다면 함양사건 산청사건들도 같은 시기에 같은 부대에서 일어난 그런 일이니만큼 또 같이 가는 것도 안 괜찮나 하는 그런 의견들을 대부분 가지고 계십니다.
○김향란 위원 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그래서 해결은 될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생하셨구요, 덧붙여 가지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해 가지고 하시든 또 양해를 얻어서 독자적으로 하시든, 어쨌든 그동안 우리 거창사건 추모사업에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주셨던 분들이 추모행사든 우리 거창의 주요행사에 함께할 수 있는 또 인연을 만들어 가지고 자꾸 우리 거창발전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정말 우리가 이 사업에 관해서는 그런 특별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자꾸 이렇게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추모공원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전쟁 때문에 또 발생한 사건이고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전쟁의 반대 가치, 또 평화라고 하는 것, 그리고 인권이 유린되었다라는 것, 그리고 또 우리가 추구해야 될, 결국은 통일이라는 이런 네 가지 가치가 잘 포함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국화축제가 거듭났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추모할 수 있는, 정말 알맹이 같은 것들을 보존하고 바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공간도 한번 마련해 보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 보고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요즘은 이런 전쟁이나 아픔도 어떻게 보면 축제로 승화시키는 그런 지자체들이 많으니까 우리 거창은 이 추모공원이 아주 딱 특별하지 않나 싶어서 언급을 해 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국화축제가 10월 중하순에서 11월 상순인데, 그때 되면 날씨가 좀 안 춥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날이 좀 추워야 국화가 핍니다. (웃음)
○심재수 위원 그래서 구경하는 사람들 보면 어떨 때는 너무 추워 가지고 그러는 것이 있고 또 한 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거기에서 왜, 음악동아리들 발표회 하고 하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예.
○심재수 위원 음악축제.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예. 합니다.
○심재수 위원 하는데 그 장소가 너무 들어가는 입구에만 있어 놓으니까 국화 구경하러 온 사람들, 관객들이 많아야 되는데 전부 다 안에서 국화 구경한다고 그 음악 축제는 사람들이 (웃음)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 장소를 안쪽으로 하는 것은, 유족들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까? 장소가 제가 볼 때에는 장소가 조금 바깥이라서 음악 하는 사람들의 관객 호응도가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예. 그 부분에 저희들도 안 그래도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유족회하고도 상의도 하고 했는데, 지금 그 장소가 특별하게 추모공원입니다.
그래서 일반, 추모음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 같으면 또 별 문제인데, 일반가요 같은 경우는 조금 자제를 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리고 거기 말고는 또, 위령탑 앞에 그런 데인데 위령탑 앞에서 또 축제음악을 막 하고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아직까지 결정을 못 했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면 추모음악제 같으면, 거기서 그런 것 하려고 할 것 같으면 안 해야지, 그러면. (웃음) 그 음악제를.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그러니까 아직까지 양쪽 다 의미는 있는데, 또 유족회에 있는 분들하고도 좀 더 조율을 해 봐야 그래 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예.
○심재수 위원 그래서 아쉬움이 많아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위원님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이응록 수고했습니다.
0 농업축산과
○위원장 최정환 다음은 농업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농업축산과장 경국현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기 전에 저와 같이 근무하는 농업축산과 담당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임형 농정담당입니다.
김영지 농업지원담당입니다.
김진근 축산담당입니다.
김애봉 가축위생담당입니다.
이창진 농기계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순곤 주무관입니다.
그다음 강병우 주무관입니다.
다음 주성곤 주무관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돼지 오리 닭 등 가축의 폐사가 발생하고 있고 포도 전작물 등에서는 시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긴급히 예비비를 사용해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비비 사용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별도, 주례회의 보고 자료가 되겠습니다.
!#A3915##(농업분야 폭염피해 예방 긴급 예비비 사용계획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371페이지입니다. 농업축산과 소관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농업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농업축산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신재화 위원입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관계로 예비비를 조기 집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했다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제가 389페이지 농기계 임대에 대해서, 사업소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기계, 기술센터에 있고 북부권 주상면 신원면의 농협에 이렇게 세 군데 있는데 각 지역별로 농기계가 보급되는 것이 대여되는 횟수가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렇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신재화 위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농약 살포기 SS기가 농업기술센터에 구비가 되어 있는지 먼저 알고 싶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SS기는 옛날에 구형이 한 대 구비가 되어 갖고 있는데 SS기는 금액도 고가이지마는 그게 사고 위험이 좀 높습니다.
그래서 농가에 임대하기는 조금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신재화 위원 제가 알기로는 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수리하는 데 한 삼사 일 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농약 살포가 제때 되지 않으면 1년 농사를 아마 망치는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걸 감안해서라도, 농가의 기계는 대여가 안 되면 남의 집에 빌려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좀 힘들고 하니까 한두 대라도 보유를 해서 제때에 농약이 살포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십사 싶어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마는 그게 한 대 정도 갖고는.
○신재화 위원 한 두 대는, 지역별로 한 세 대나 하면 안 됩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운영을 하기에 지금 귀농인이라든지 그런 사항은, 소규모 농사짓는 분들도 임대를 요구를 하면 임대를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애로, (웃음)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웃음) 예. 농약이, 제 기계가 고장이 나면 수리하는 데 한 삼사 일, 요즘에 그래 걸리면 농약이 제때에 살포 안 되면 상당히 1년 농사가 힘들지 않나 싶어서 걱정이 되어서 제가 한번 문의드린 겁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94쪽입니다. 구제역 AI 청정지역 유지인데 우리 거창이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고 구제역도 한 건, AI라든지 발생을 안 해서 청정지구로 불리고 있는데 그러한 것들은 우리 기술센터의 그동안 고생한 덕택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그죠?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감사합니다.
○김종두 위원 그런데 항상 우리 거창에는 또, AI라든지 구제역의 발생이 있는 지역이라고 그래 생각을 해요.
마리 도계장 때문에 좀 문제가 발생하고 또 전라도 쪽에서 AI라든지 생기면 우리 의원들이 발 빠르게 건의도 하고 해서, 거점 소독시설 또 초소도 운영하고 그래 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도계장 때문에 앞으로 그런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는 것인가, AI에 대해서는, 한말씀해 주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도계장이, 저희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도계장이 여기 거창에 지금 소재하고 있어서 AI 유입이 조금 위험스러운 그런 상황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AI 예방을 위해서 농가에서 소독을 1차를 하고 그다음에 출발할 때 그 시·군에서 또 1차 소독을 하고 우리 거창군의 기술센터에서 또 소독을 하고 그다음에 도계장에 들어가면서 소독을 하고 한 네 번 정도 소독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서 청정 지역을 유지토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래 우리 지역에는 또 살충제, 계란 그것 때문에 또 문제도 되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는 그런 것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없죠,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그래도 농가에 교육을 잘 시켜 가지고 아직까지는 우리 거창지역이 AI도 발생 안 하고 청정지역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애 좀 써 주시고, 우리 소장님한테 한번, 소장님!
우리 거창 농업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고생하셨고 이제 마지막 회의지 싶은데 우리 위원들한테나 또 하실 말씀 있으면 한마디 할 수 있도록 마이크 드리겠습니다. 한마디 하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학 이것은 나중에 다 마치고, 인사를 드리면 안 될까요?
(웃음 소리)
그때 드리겠습니다.
예. 마치고, 그래 드리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네. 그동안 고생하셨고요, 398쪽입니다. 수승대 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종두 위원 작년에 3억 해 가지고 부지하고 사 갖고 확보해 갖고 지금 설계되어져 갖고 사업하고 있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금년 안에 19억인데 16억 예산이 들어갑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전체 사업비가 19억이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설계상으로 보면 한 동으로 다, 사무실하고 한 동으로 되어 있죠,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닙니다.
○김종두 위원 분리?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운영실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분리하라 하는 분리되어 갖고, 설계는, 분리되도록 분리동으로 했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19억에 대한 것은 본동에 대한 거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닙니다.
○김종두 위원 전체 다 들어가는 겁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19억 중 3억은 부지 매입비고.
○김종두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16억 중 8억은 시설비이고.
○김종두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8억은 농기계 구입비입니다.
○김종두 위원 농기계 구입비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우리 지난번에 북부권역에.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종두 위원 북부권역에 한 것 그런 식으로 설계는 그래 나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지붕 형태는.
○김종두 위원 규모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규모는 그 정도 될 겁니다. 운영하는 데에는 애로사항이 없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산이 웅양보다 좀 적게 편성된 것 같은데?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래서 예산이 부족해서 최소한의 건물만 짓는 데 예산을 투입을 해 갖고 나머지 잔액 갖고 일부 보완을 하고 그다음에 추경에 일부 편성을 해서 보완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종두 위원 그러면 사업비에는 정상적으로 건물 짓고 사무실 다 하되 농기계에 대한 부족분은 다음에 만들 때라도 사업장은 튼튼히 만들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래서, 앞에 CCTV라든지 포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잔액으로 활용을 해서 했고 올 1회 추경에 예산은 추가 확보해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완벽하게 그 사업비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다, 이거죠. 과장님?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98쪽 수승대권역 농기계사업소 신설과 관련입니다.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이제 마지막으로 남았는데, 동부권역 남았는데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이것은 올해 마무리하고 나면 내년에 그 사업 신청을 해서 확정 받아서 내후년부터 시작하는 걸로 그래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내년에 신청을 하면, 거의 이것, 사업 확정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잘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니 그것이 신경 써도 안 하고 놔 두면 잘 안 될 거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닙니다. 지금 임대사업소는 농림부에서도 확대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권재경 위원 아니 이때까지 동부권역에, 제가 지금 4년 의회 생활을 하면서 계속 양보를 했거든? 여건이 그래도 동부권역이 좋아서.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러니 한 시·군에 두 개는 지원을 안 하기 때문에 이것이 완료되고 나면 동부권역에 추진하려고 저희들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 내년 사업으로 꼭 신설 사업으로 신청을 하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하셔 가지고 동부권역에 임대사업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적극, 마지막이니까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세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태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경 위원 네. 고생 많으셨구요, 김태경입니다. 샤인 머스캣 포도 엽소현상 때문에 군수님도 현장 가시고 그렇게 하셨다는데 이게 환풍 시설만 가지고 근본적인 대책이 안 될 것 같은데 좀 어떻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우선에 샤인 머스캣이 잎도 얇아서 좀 약하고 과일도 좀 약한 그런 사항에 우선에 급하게 환풍해서 온도를 낮춰주는 그런 사항이고 시설개선은 FTA사업으로 점차 개선을 해서 그래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또 1회적인, 올해만의 현상은 아닐 것 같아 가지고, 이렇게 신품종이 도입이 되어 가지고 했는데 바로 또 이런 문제가 일어나니까 좀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샤인 머스캣이 작년에 처음 식재를 해서 올해 처음 수확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서 조금, 재배에 대한 기술이 부족한 그런 사항도 있었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작년에 대박쳤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웃음)
○김태경 위원 (웃음) 엄청난 소비층이 형성이 되더라고요. 포도 맛이 좋으니까. 그래서 침체기이기도 한데 굉장히 이 품종으로 인해서 포도의 소비층이 상당히 확산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대감도 많이 들었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태경 위원 예. 그리고 398쪽에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위에 보면 고령화 등의 농업 여건을 감안해서 한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이용은 젊은 층에서 더 많이 하고 있는 현상이잖아,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런데 대형 농기계는 젊은 층이 많이 이용을 하지마는, 소형 농기계, 관리기라든지 두둑 비닐 입히는 거라든지 그런 것은 노인 분들도 많이 활용을 합니다.
○김태경 위원 예, 어려운 주문이라는 생각도 들긴 한데요, 고령농 중심의, 또 소농가 중심의 정책들이 사실, 전체 농업 예산에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그래서 배려라 하면 배려고, 이게 무상으로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고령농이나 소농가를 위한 인력까지 포함한 지원을 조금 고민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산 부분이 수반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게 얼만큼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세 개 내 개 임대사업소에 한 번 정도 파견을 해서, 또 자비 부담도 일정 정도를 해서 고민을 해서 한번, 정책적으로 고민해 주십사 부탁드리겠구요, 이건 대답 안 해 주셔도 됩니다.
고민만 좀 많이 해 주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알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그리고 373쪽의 기본현황에 보면 지도사가 정원이 일곱 명인데 다섯 분 되어 있고 연구사가 정원이 없는데 한 분 되어 있는데, 농업 현장에서 보면 컨설팅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도사가 그렇게 좀, 충분하지는 않은 상황인 걸로 알고 있구요, 과수 부분에서 사과를 예를 들면, 어떤 잎에 무슨 문제가 있다거나 생리장애가 일어났다거나 이랬을 때 딱 믿고 기술 자문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지금 기술센터에 충분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도 장기적으로 고민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알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간단히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 소 돼지 구제역 백신접종 하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심재수 위원 1차 2차 접종하시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 관리는, 백신 관리는 면에서 하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백신은 저희들이 공급을 해서 축협에서 지금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축협에서 해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축협에 보관을.
○심재수 위원 아! 저는 면에서 전부 다 백신을 신청하면 면에서 하는 줄 알고 있는데?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소규모 농가는 우리가…….
○심재수 위원 그것이 30두 이상인가는 수의사가 하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심재수 위원 30두인가 15두인가 밑으로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소규모 농가는.
○심재수 위원 예. 소규모 농가는 면에서 제가 그 백신을 지급하는 걸로.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 그것은 우리 센터에서 수령을 해서 농가에 보급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심재수 위원 면에서 가서 하면, 면에서 백신을 농가로 주고 주사기로 짜서 주고 그래 하는 것 같던데 보니까? 안 그런 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공급은 면에서, 우리 센터에서 수령을 해서 농가에 배분하는 그런 겁니다.
○심재수 위원 그래요? 저는 제가 축산인이라서 제가 그 백신을 놓을 때는 주사기에, 면에 가서 받아와서 주사기, 세 마리, 송아리 팔 것 있으면 세 마리라 하면, 세 마리면 1㏄ 3㏄ 주고, 이래 갖고 놓고 놓고 이래 했는데 (웃음). 지금은 바뀌었는가 모르겠네요.
그런데 항체가 그러면 보통, 소 돼지는, 돼지하고 소는 다른데 한 몇 프로 정도 항체가 생깁니까, 그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학 제가 좀 답변드릴게요, 그걸요.
○심재수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학 소 같은 경우에는 거의 90% 이상 항체가 높게 형성되고 돼지 같은 경우에는 한 50% 60% 정도 해서 조금 항체가 낮게 형성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심재수 위원 예. 그런데 백신 접종을 농가에서 하면 조금 소홀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집에 가져가서 자기가 놓는 것은 갖고 가서 놓을 수도 있고 안 놓을 수도 있고 (웃음) 철저히 그 관리가, 관리를 잘 주지를 시켜야 됩니다.
안 그러면, 만약에 구제역이 터졌다 하면 나중에 항체가 거창군에서 몇 프로밖에 항체가 형성이 안 되었다 이러면 그건 주사 안 놓은 거거든, 그것이.
그리고 우리 거창군에서 현재 브루셀라병은 발병이 꾸준히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것은?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혹시, 지금 되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아! 아직도 되고 있어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올해는 없습니다. 작년에 있었습니다.
○심재수 위원 아! 작년까지만 있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심재수 위원 예. 좌우지간 가축전염병에 대해서 특별히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387페이지에 보면 악취 저감 및 친환경 축산물의 생산, 톱밥을 지원한다 그랬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네.
○표주숙 위원 요즘 축산농가 옆에 사시는 분들이 악취나 해충, 파리 모기 이런 데 대해서 굉장히 민원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악취 제거제나 톱밥 같은 이런 걸, 소규모 농가 있죠, 축산 농가?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는 어떻게, 본인들이 직접 그 농가, 직접 그걸 구입을 해서 하십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니 악취 방지제는 톱밥을 공급을 하고 있는데 전 농가에 대해서 다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전?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등록된 데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이게 고가의 제품입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닙니다. 톱밥입니다. 그러니까 제재소에 나오는 톱밥 그걸 공급을 하는 사항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것 말고는 악취 제거제 없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 센터에 미생물을 활용해서 악취를 저감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옆에 사시는 농가에서는 사과 농사를 지으시는데요, 해충이 만약에 사과가 익어갈 무렵에 단맛을 알고 파리가 굉장히 많이 달려든다 하거든요?
그래서 그 제품들이 굉장히 고가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 그러던데?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없습니다, 지금.
○표주숙 위원 없어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것은 농가에서 일부 구입해서 활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것이 굉장히 사과 농사나 이런 데 짓는 데서 농가들이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축산농가한테 조금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시켜서 옆에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앞에 여러 위원님들 좋은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요, 본 위원은 7대에서 제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데 힘을 좀 보탰는데요, 393쪽에 그동안 참 애를 많이 쓰셨다고 봅니다.
굉장히, 처음에 시작할 때 4%에서 시작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랬습니다.
○김향란 위원 지금 몇 프로나 됩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지금은 한 30% 정도 됩니다.
○김향란 위원 예. 단기간에 고생하셨고요, 또, 어떻게, 언제로 또 연장이 또 되었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적법화하는 과정에서 건축법 관련해서 정말 현장의 많은 애로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목 변경하지 않고도 양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든지 현장의 애로들, 예.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런 사항은, 애로 사항이 있는 게, 옆의 인근 부지가 자기 소유가 아닌데 침범한 것, 그다음에 국·공유지에 침범한 것, 그런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부지를 매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사항이고 그다음에 건폐율이 안 맞는 그런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건폐율 계산할 때에도 그렇고 애초에 지어질 때하고,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농가에서 건축허가를 받고 일부 달아낸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이 불법인 사항이 많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법은 또 맞춰야 되고 실제로 또 농사는 해야 되고, 참 그 속에서 행정이 운신하기가 어려울 텐데, 정말 애를 많이 쓰셨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 애로 사항에서 하나 하나, 다른 지자체도 법을 이렇게 좀 유연하게 해 가면서 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건 저희들도 환경과하고 도시건축과하고 협의를 해서 최대한 농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들어주도록 그래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지요? 예. 방향으로 해서, 어쨌든 농사에서 전념하실 수 있게, 그렇게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여기 자료에는 없는데요, 업무에 가축위생 관련한 거예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그러니까 396쪽처럼 축산종합방역소 설치사업을 이렇게 또 추진하실 텐데, 본 위원은 유기견 보호소를 신속히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내년도 사업에는 올라와 있지는 않은데, 뭐 어떤 계획 같은 것은 없습니까?
유기견에 관해서는 우리 거창은 거의, 물론 그동안, 작년에 양동인 군수님께서 또 유기견 담당하시는 김애봉 계장님, 예, 굉장히 애를 많이 쓰셨는데 현장도 많이 가시고, 막 아침 일찍부터 해 가지고 보니까 유기견 관련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 보호소를, 공모, 이것도 대통령 공약 핵심사업 중의 하나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이것을 이 기회에 그냥, 예, 한 군데라도 빨리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 군에서도 유기견하고 고양이 숫자가 계속 늘어나는 그런 상황인데 유기견이 올해 한 250마리 정도 됩니다.
보호소는 정부가 같이 합동해서 시책에 맞춰서 저희들도 그래 대응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고 우리 군 자체적으로 하기는,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애로 사항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 사업비 이야기하시는데 사실은 이 보호소가 위치가, 비싼 땅에 있어야 될 시설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국유지나 도유지 또 군유지 이런 데 살펴보면, 그리고 또 건축물도 유기견하고 들고양이 들이니까 시설이라는 게 비바람 막을 수 있는 정도 울타리 이런 것들이니까 크게 아마, 조금 가치 부여만 하면 충분히, 또 일자리 창출도 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시기가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담당계장님, 공모나 이런 데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게 환경 마련을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네. 그래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하여튼 우리 여기에 유기견 지금, 동호회라기보다 집에서 육칠십 마리씩 해서 많게는 거의 백여 마리까지 이렇게 키우는 분들이 계세요, 본인 사비로.
그래서 보니까 사업비를 또 그래도 지원해 주셔 가지고 이분들이 사료 지원도 받아서, 개인들이 출혈했던 것들이 좀 완화되기는 했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네.
○김향란 위원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러니까 그래 갖고는 안 된다 아닙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호소 관리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좀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리고 사실, 여기 가축재해 보험 관련해서 나중에 농업재해 관련은 다른 과잖아요,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거기에서 또 하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재운 위원입니다.
이번에 한우 정액 지원 1등급, 우리 예산이 삭감되었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것 전체적으로 이렇게 한꺼번에 구입하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구입하는 겁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경상대학교에 위탁을 해서 우수 암소, 우수 수소의 수정란을 수정을 시켜서 암소에, 거창군에 있는 암소에 입식하는 그런 겁니다.
○이재운 위원 예. 한우 같은 경우에는 정액이 엄청 중요하다고 저는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가들이 개개인이 구입했을 때 1등급 한우 정액을 구할 수 없는 겁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농…….
○이재운 위원 아니 개개인으로 농가들이 구입했을 때, 군에서 단체로 구입하는 것보다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운 겁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단체로 구입을 해도 우리가 계약만 해서, 농가에는 수시로 이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공급하고 있는 것은 전부 1등급 이상입니다.
○이재운 위원 아! 그러면 금액만 지원되는 거지, 단체로 1등급 한우 정액을 구하기 위해서 하는 그것은 아니네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경상대학교에 위탁을 해서, 우수 수소 우수 암소에 수정을 시켜서 입식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재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87쪽입니다. 서울우우 납품건. 거창지역의 낙농에서 나오는 우유가 지금 서울우유에 전혀 못 들어가고 있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왜 그렇게 못 들어가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며칠 전에 서울우유 공장장님하고도 면담을 했습니다마는, 서울우유가 조합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조합원들이 한 1,600여 명 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이것이 서울우유가 납유할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고 그다음에 커트라고 가격이 차이가 나서 농가에서 이걸 납유를 한다고 그래도 한 3억에서 7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거창지역 낙농가의 납유를 받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1,600명 조합원들의 승인을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도 서울우유 공장이 거창에 있는데 거창의 낙농에서 나오는 우유가 공급이 안 된다면 좀 우스운 일인 것 같은데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네. 저희들도 그것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최대한 납유를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조합원의 정관을 개정을 해서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서, 지금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 부분은 군수님한테 한번 건의하셔 가지고 군수님이 직접 나서서.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군수님한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 보고를 드렸는데 우리 정책적으로 하는 그런 사항이 아니고 조합원들한테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서…….
○이재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군에서 많이 신경 써 가지고 납품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축산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휴식을 위해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0 항노화산업과
○위원장 최정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항노화산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항노화산업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항노화산업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기 전에 우리 담당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석 항노화산업담당입니다.
김규태 식략작물담당은 폭염대책 관련 영상 회의관계로 참석을 못 했습니다.
변현일 원예특작담당입니다.
김윤중 과수담당입니다.
손병태 친환경연구개발담당입니다.
손영준 기술보급담당입니다.
차미영 주무관입니다.
권미조 주무관입니다.
장경희 주무관입니다.
신성한 주무관입니다.
신삼섭 주무관입니다.
399페이지입니다. 항노화사업과 소관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항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항노화산업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19쪽입니다. 3번째 명품사과 이미지 브랜딩을 위한 사과데이 행사 하죠,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작년에는 광주에서 했잖아, 그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했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롯데백화점에서 했는데 예산이 얼마 지원됩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1,000만 원입니다.
○김종두 위원 1,000만 원이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종두 위원 1,000만 원인데 지원 방법은 우리가 직접 안 하잖아, 그죠?
농협을 통해서 합니까? 우리가 직접 합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문자 사과라든지 일부 시식용 사과를 구입을 하고 일부는 용역을 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종두 위원 왜 내 이런 말을 하냐 하면 사과데이 행사를 가 보면, 예산이 1,000만 원이 문제가 아니고 홍보하러 가는 것 아닙니까, 홍보하러?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홍보하러 가는데 사과를 우리 지역에서 파는 것보다 더 비싸게 팔아요. 그래 갖고 홍보가 되겠느냐 이 말인데, 어차피 홍보를 하러 가는 것 같으면 거창 사과를 맛을 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래서 일부 시식용 사과를 구입을 해서 배부를 하고 그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런데 그 현장에 가 보면 최고 못 된 것 네 개 정도 해 가지고 다섯 개, 우리 거창에서는 진짜 어찌 보면 돌사과 비슷한 그런 걸 해 가지고 1만 원씩 받고 그래 하더라고. 그래 내, 야, 이것은 아니다, 행사비도 포함되고 그렇지마는 예산을 어느 정도 확보를 하든지 해 가지고 제대로 거창사과 홍보를 하려 하면 제대로 홍보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내, 한번 해 봤는데, 앞으로 사과데이 행사를 하는 것 같으면 백화점이나 코너에 와서 거창사과 정도는 한번 맛을 보고 갈 수 있는 정도로, 먹어 봐야 사 가든지, 또 좀 싸게 팔아야, 홍보 행사 하러 가는 것 같으면 좀 싸게 팔아야 되지 그래 비싸게 팔아 갖고는 홍보가 되도 안 하지 싶어요.
행사에, 사과데이 행사하는 걸로 그치지 말고 사과데이 행사를 통해서 거창 사과를 홍보를 해서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거창 사과가 광주나 저런 데 가면 상당히, 육질로나 저리 보면, 상당히 인기가 좋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먹어본 사람들은 사과를, 거창 사과를 알아줘요.
그런데 어차피 홍보를 하러 가는 것 같으면 맛을 볼 수 있도록 좀 싸게 팔고, 백화점에서 그 코너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먹어보고 그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지 그게 좀 아쉬운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은.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네. 금년에 행사할 때에는 백화점과 그 협의를 해서 저렴하게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다음 행사 때는, 올해도 제대로 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께 건의 한번 드립니다. 요즘 일소 피해 때문에 상당히 농가들도 걱정이 많고 그래 하는데요, 오늘 보고를 통해서 과장님하고 계실 때 현장의 방문, 건의 한번 드립니다.
일소 피해. 현장방문 사과, 얼만치 피해 있는가 의원들 다 같이 한번 방문하는 일정, 의장님하고 상의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의원들 방문하는 걸로, 한 두 개, 장소는 사과 재배 많이 하는 고제라든지 또 북상이라든지 한 두 군데나 세 군데 잡아 갖고, 그래 일정 한번,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 갖고 통보를 해 주시면 농가는, 기술센터에서 하지 싶은데 장소는, 그래 한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418쪽 되겠습니다. 7번에 소비자 눈높이 맞춤 틈새품목 육성에요, 농민들한테 품목을 권장을 할 때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번 그걸 시험을 하고 농사를 지어서 해 보고 농민들한테 권장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권장을 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사과 관계 이런 사항은 우리 정장리에 있는 사과테마파크에 시험포가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거기에서 일부 재배를 해 보고 농가에 공급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수자 위원 지난번에 나디아라고 있었지요, 나디아?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나디아 이걸 몇 농가, 제법, 몇, 농가에 보급을 했는데요, 그 나디아 농사짓는 분들이 한번 해 보고 수익성도 없고 맛도 그래 가지고, 이것 한번 권장해 갖고 몇 년 동안 농사를 지어야 하는 그런, 그게 있습니까? 보조를 받으면?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보조를 받으면 5년 동안은 관리를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보조를 받아서 의무 기간에 농사를 지어야 하는 그 기간이 끝나면 이걸 파서 버리는 그런 걸 제가 봤거든요?
마리 쪽에도 있고 또 지금 다른 분 하는 분도 수익성이 없어 가지고 고민이 많더라고요. 많은데.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 센터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게 작목을 선정해서 농가에 권장하는 게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앞으로 판로라든지 또 재배환경이라든지 이런 게 참 고민스러운데, 그 당시에 나디아는 농가에서 적극 건의를 해서 추진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박수자 위원 농가에서 건의를 해 가지고 농사를 지었는지 그것은 모르지만 일단 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보조 기간에만 농사를 딱 짓고, 그 기간 끝나고 나니까 파서 버리는 그런, 제가 현상을 봤고요, 여기 중앙로에 위치하는데 아마, 루비에스 이건 모양인데 여기도 사과를 심었다가 한 1년 2년 정도? 그걸 수확을 했을까요? 거기도 파서 지금 버렸더라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루비에스는 작년에.
○박수자 위원 루비에스인가 모르겠는데 조그마한 사과. 제가 품목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오또매. 오또매인데.
○박수자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오또매는 저장성이 좀 약합니다. 색깔도 예쁘고 그런데 저장성이 약해서 수확 시기를 놓치면 퍼석한 그런 게 있고 루비에스는 새로 나온 품종인데 그걸 보완을 한 그런 품종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공급한 많이 한 사항은 작년부터 공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농민한테 권장을 할 때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분히 재배를 해 보고 토양하고 온도하고, 또 생산을 했을 때 경제성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를 해 보고 농민들한테 권장을 해야 되지 않겠나 제가 그 생각을 해 봅니다.
한번 무슨 작물을 심었다가 일단 파내려 하면 농민들도 진짜 고민이 굉장히 많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들이 그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센터에서 한번 재배해 보고, 맞는지 안 맞는지 그래 추진을 할 것 같으면 상당한 시간이 또 소요가 되기 때문에 시기성을 놓칠 수 있는 그런 또, (웃음) 우려도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시기성을 놓칠 수 있는 그런 우려도 있지만 일단 농사를 한번 심었다가, 품종을 심었다가 파 내는 그런 사례는 더 나중에 힘들지 않을까요?
그것이 파 내는 사람이 예를 들어서 경제성이 있다거나 맛이 있어서 판로가 좋으면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것 좀, 앞으로는 농민한테 권장을 할 때에는 세세히 검토를 하고 한번 농사를 지어서, 우리 거창의 토양에 맞는지 또 경제성은 있는지 검토를 해 가지고 그렇게 농민들한테 보급을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이재운 위원입니다. 사과나 딸기나 다른 단체들도 보면 작목반 수가 엄청 많지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많습니다.
○이재운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작목반이 찢어지는 관계로, 판로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상당히 애로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 작목반이 몇 사람이 있는 단체도 있고 많은 단체도 있는데, 저것이 통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사항이 많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사과 같은 경우는 제가, 거창 사과가 상당히 당도라든지 이런, 깔에서는 좀 떨어지지마는 맛이 뛰어나고 이래서 백화점 같은 데에서 납품을 하고 싶어도 1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데가 없어서 거창사과를 납품을 하지 못한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목반이 이렇게 많이 찢어지고 딸기도 마찬가지로 한 서너 명만 되면 또 작목반에서 또 갈라지고 갈라지고 이런 모순점이 많은데, 이 부분을 앞으로 지원을 해 주면서 통합 작목반에, 작목반이 통합할 때 경우에 인센티브를 줘 가지고 사업을 많이 배당을 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거창군의 작목반을 앞으로 통합을 해야만이 거창군 농업의 발전이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렇게 추진 좀 해 주시고요, 또 작목반에서 보통 보면, 교육이라든지 이렇게, 작은 작목반은 좀 힘들어요.
그런데 농업기술센터 차원에서 교육이라든지 또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작목반 회장들이나 총무들 중심으로 그리고 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도 한 번씩 다녀오시는 게 안 좋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사업도 추진 좀 해 주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런 사업은 우리 농업축산과의 품목별 맞춤교육이라고 있습니다.
작목반별로 요청을 하면 차량 정도는 계속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감국단지하고 신원사건 거기하고 같이 국화, 이게 두 개가 매칭되는 사업인데 한 군데로 돈을 몰아서, 아니면 신원사건에 하든지 감국단지 조성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신원사건의 국화 부분을 감국단지로 이송을 해 가지고 한 군데에서 같이 축제라든지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게 안 좋겠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소관은 다르지마는 군 차원에서 몰아주는 것도 좋지 않나, 앞으로 국화축제를 열어도 신원사건 구경하고 감국단지 구경하고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동하기도 그렇고요, 와서 신원사건에 있는 국화도 볼 수 있고 감국단지에 있는 국화도 볼 수 있는데, 한 군데로 통합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더 즐겨 찾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업을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한번 해 보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지금 신원사건의 국화축제하고 그다음에 우리 감국단지하고 그다음에 창포원하고 같이 연계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코스를 정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신원사건 거기는, 앞으로는 그냥 추모공원으로, 그냥 극소수의 국화를 심고 지금 국화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감국단지로 이송을 해서 국화축제에 드는 예산을, 감국단지를 활성화해서 창포원화, 창포원에 구경하고 감국단지 구경하면 하루가 걸릴 수 있는, 그 정도의 코스로 만들면 안 좋겠나, 세 가지로 이렇게 분업을 하면 돈만 낭비되지 한 군데 와서 구경거리가 없다, 그러니까 그 사업을 일원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주시라고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태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경 위원 예. 고생 많았습니다. 김태경입니다. 사과데이, 우리 김종두 전 의장님 (웃음)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거창부터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무슨 먹거리든지 우리 지역 내에서 그 행사가 활성화되고 안착되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 이 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것은 좀 무리라고 보거든요?
저도 저희 집에서 애플데이 행사로 가져가는 학교가 광주에 세 군데 학교가 있습니다.
있는데 굉장히 까다로워요. 크기도 소형화로 맞춰 줘야 되고 그 학교 일정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 사과만 두고, 심지어는 10월 부사 수확 시기까지 그 사과를 저장했다가 저희가 공급했던 그런 경험도 있구요, 작년부터 덕유산중학교에서 애플데이 행사를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교육청하고 관계를, 협조 요청을 해 가지고 일단 내년부터는 거창 전체 학교에서 교육청 예산으로 애플데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는 교육장님 만나서 요청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참여하기에는 상당히, 몇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요, 사실은.
그래도 날짜만 잘 조정하면 충분히, 거창에서부터 애플데이 행사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이 행사를 진행하는 학교에서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아이들한테 신청을 받아 가지고, 처음에는 몇백 개 하다가 나중에 전교생이 다 참여하기까지 확산이 되는 사례들을 많이 봐 왔거든요?
그래서 참조해서 거창교육청하고 협조 체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네, 그리고 사과테마파크 관리를, 여기 보니까 베짱이 농원에서 합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태경 위원 아! 전에 한번 제가 가 봤더니 막 풀하고 엉망이더라구요.
그러니까 관광객들은 아마도 이 사과테마파크 얘기를 듣고 그냥 불시에도 방문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많은 인원은 아니더라도.
그래서 평소에라도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농원하고 관계를 계속 잘 유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리고 재해보험하고 관련되어 가지고, 날씨 문제로 자연재해에 대해서 농가가 참, 대처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왕 농가를 지원하는 입장이라면 이 재해보험을 중앙청에서 해야 되는 몫도 있지만 거창군 예산으로 발 빠르게 진행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예. 그래서 특례 항목이죠?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특약.
○김태경 위원 예. 특약 조항인데.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태경 위원 그 부분에 대한 거창군에서 내년에 대책을 세워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들도 올해 동해 피해가 있어서 농림부도 건의를 했고 도에도 계속 건의를 해서 농림부에서 동해 피해는 주계약에 포함을 시키는 걸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태경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그래서 그 상황을 한번 보고, 우리 군에서 대처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나디아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요 이렇게 나디아처럼 군에서 지원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든 아니든 간에, 농민들이 재배해 보고 실제로 사업성이 떨어지고 그랬을 때 컨설팅을 또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건 지금 소관 부서가 다르지마는, 예, 그런 것들을 조금, 바로 바로 연결을 해 줘 가지고 또, 생과로 못 팔면 발효해 가지고 발효액을 해서 효소액을 해서 팔 수 있게 한다든지, 이렇게 가공하는 형태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시스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처음에 나디아를 재배할 때에는 전량 수매하는 조건으로 계약재배를 했었는데 재배 과정에서 저장성이라든지 이것이 좀 안 좋아서, 우리 가공센터에서 그 사항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즙이라든지 건조라든지 이런 걸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419쪽에 보면 또 사과데이 이야기가 조금 전에 나왔는데, 우리 거창에서 1년간 이루어지는 도 규모든 전국 규모든 아니면 또 우리 자체적인 행사든 간에, 이럴 때에 차라리 예산을 투입을 해 가지고 맛보기 행사를 하면서 판매로 이끌어내는 사업 쪽으로 해 봐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녹색곳간 축제 때 시식회 행사가 있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또 더 홍보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곳간축제처럼 이렇게 1회성 행사장에서 하는 건 당연히 해야 되구요, 그것 말고도 일상적으로 사실, 실내체육관에서 하는 행사만 해도 횟수가 엄청납니다.
거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하면, 그 자체 효과가 훨씬 크다고 보고 판로로 연결되는 것도 아마 성공률이 훨씬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있잖아요, 부스까지 안 차리더라도, 해 가지고 하면, 사실 군수님이나 의장님 축사에서 우리 지역 농산물 좀 사 가시라는 그런 축사 안 합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네.
○김향란 위원 축사하고 바로 즉시적으로 또 이렇게 맛보기 하고 사 갖고 가고, 이런 딱, 세트 형태로 해 나가는 것이, 더 성공률을 높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것 할 때에는 사과뿐만 아니고 계절에 맞는 그런 농산물을 갖고 나오는 것, 이런 것들이 되면 잘 이루어질 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예, 425쪽에 보면 기후 대응에 대한 소득작목 연구개발, 이 부분 강화하려고 굉장히 잘, 애를 쓰고 계시는데 이 부분에서 연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예특작하고도 관련이 있는데.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딸기 있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김향란 위원 딸기는 단기간에 생산해서 소득으로 이끄는 좋은 작물이라고 생각을 하고, 많은 귀농하시는 선택하는 작물인데요, 딸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해 갖고 높은 가격에 파는데 문제는, 그 뒤에 남은 딸기들 처리하는 부분이 농가 소득을 또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이재운 위원님도 굉장히 좋은 의견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딸기작목반 통합하는 작목반 인센티브를 줄 때, 아이스 딸기 시설을 지원해 줘 가지고, 잔여분 딸기를 전량 거기에 저장했다가 농한기에 일손이 많이 남을 때 그럴 때에 또 대도시로, 그리고 우리 지역 내의 찻집 같은 데 있죠?
그런 데에 판로를 연결해 줘 가지고, 그러면 굉장히 많은 소득이 보장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아이스 딸기 이런 관계는 판로 관계,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시설을 지원 관계를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 시설을 하면 정말로, 아마 정말 이중 삼중의 효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은 그런 식으로 쓰여졌을 때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구요, 432쪽에 감국단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이것도 좋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놓고 볼 때에 지금 우리 거창에 꽃차 재배가, 꽃차 재배가 굉장히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인데 지금이라도 감국을 선택을 해 가지고, 이걸 우리 항노화산업하고 연계시켜서 지역 생산물로 만들어가는, 그런 것 정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구요, 우리 거창이 청정 지역이다 보니까 이런 농업 생산물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많은 돈을 지불하고도 사 가려고 하는 그런 게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감국 이것 하면서 꽃차에 대한 부분도 한번, 한 가지 사업으로 해 가지고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저희 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꽃차 교육을 했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교육을 한 20회에 걸쳐서.
○김향란 위원 예. 굉장히 올해, 예.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했습니다. 한 20회 정도 했는데.
○김향란 위원 예. 계속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거기에 여러 꽃에 대해서 메리골드라든지 이런 걸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교육을 했고 우리 하우스에서, 또 모종을 재배를 해서 농가에 보급도 하고 그랬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보니까 우리 기술센터에서 6차 산업에 대한 대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식용꽃을, 차로, 또 유과에다 접목시키고 떡에도 접목시키고 이렇게 하면서 지역 생산물을 다양화하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 때 사람들한테 자꾸 이렇게 노출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그걸 지역소득으로, 농업소득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국단지 조성하고 아까 지역의 인프라, 이렇게 블록, 벨트로 만들어서 하는 것,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이런 재원들을 고민을 하셔 가지고 사업 잘 확정 지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항노화산업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항노화산업과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노화산업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예. 시간이 조금 어중간한데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0 농촌진흥과
○위원장 최정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반갑습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입니다.
농촌진흥과 업무보고에 앞서서 농촌진흥과 담당주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현화 농촌진흥 담당주사입니다.
오철환 농촌개발 담당주사입니다.
성수용 수출유통 담당주사입니다.
최남미 농산가공 담당주사입니다.
김지영 귀농·귀촌 담당주사입니다.
배동용 학교급식지원센터 TF팀장입니다.
농촌진흥과는 활력 넘치고 잘사는 농촌 만들기를 목표를 업무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437페이지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업무계획 보고서로 갈음하고 459페이지 당면 현안사업 다섯 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농촌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농촌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김태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경 위원 네, 고생 많습니다. 김태경입니다. 461쪽에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굉장히 많은 분들의 노고 속에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초기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상품화되어서 가공이 되고 시장에 나가고 있는 상품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아직 완제품은 개발되지 않았고요, 빵하고 사과를 이용한 음료, 시드라 이런 것은 되어 있고 흑마늘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나와 있습니다. 아로니아 분말하고 이런 것은 나와 있습니다.
○김태경 위원 아! 네. 흑마늘도 제가 먹어 보니까 제품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더라구요. 예. 그렇게 좋은 상품이 거창에서 생산된다라는 것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 현재 시설이나 이런 기계 설비에 관련되어 있어 가지고, 조금 현재 지원되고 있는 부분에서 어려움이나 이런 것들은 따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건물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가공하고자 하는 농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넣기에는 건물이 소잡한 그런 방향이 있습니다.
○김태경 위원 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그래서 대부분이 많이 필요로 하는 그런 시설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지금은 또 해썹 시설을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태경 위원 아! 해썹 진행은 어떻게,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그것은 저희들이 직접 시행을 해 가지고 업체를 불러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경 위원 아! 예.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김태경 위원 그리고 급식지원센터 관련되어 가지고 오늘 보니까 인사 이동이, 두 분 다 인사 이동이 되어 가지고 (웃음) 제가 좀 놀랐어요.
TF팀 이래 가지고 계장님하고 담당분하고 두 분이었는데 이렇게 빠지면 굉장히, 박동지 씨가 진짜 제가 첫해 보니까 맨날 머리에 새집 지어 가지고, 출·퇴근 개념도 없이 굉장히 고생 많이 하시고 이제 겨우 자리 잡아서 급식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이 군 직영으로 순환이 잘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김태경 위원 그래서 두 분이 빠짐으로 인해서, 교체가 됨으로 인해서 후임들이 와서 어려움이 없을까요? 급식에 혹시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거든요?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안 그래도 저희들도 소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 인사 발령 보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김태경 위원 아! 그렇지요?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인사 발령 사항에 따라서 하기는 하는데, 앞으로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서 좀 자주 와서 후임자가 정착이 될 때까지,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기업지원과하고 얘기 좀 잘하셔 가지고 한 절반은, 자리 잡을 때까지는 (웃음).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그래서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위원장님! 잠깐. 예. 죄송합니다. 딴 생각하고 있다가 451쪽에요, 농촌 융복합 6차 산업, 내나 네트워크 이 관련해서 산양삼, 지금 전시관이 있죠?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김향란 위원 예. 그 전시 판매장, 거기 진입도로 여건이나 주변환경, 이것 개선 안 되면, 예, 관광차가 들어가야 판매로 이어질 것 아닙니까, 그죠?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아! 그것은 저희들이 그 안의 부지, 이웃 부지를 활용해서 같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진입로 계획은 세워놓고 있지를 않습니다.
차후에 저희들이 내년이나 이런 데 해서, 예산에 반영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하여튼 버스 진출입이 원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중간에 펜스도 없어서는 안 되기는 안 되고 하여튼 공간이 좀, 진입하는 데 문제가 있으니까 조속히 해결을 해서 판매에 지장이 없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알았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혹시 추가적으로 더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고요. 예, 답변 다 하신 거죠?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예.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위원장이 진행하는 데 좀 따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진흥과장은 위원님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이번에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유영학 농업기술센터소장님과 강한석 농촌진흥과장님의 마지막 인사말씀을 간단히 듣고 진행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학 반갑습니다. 사십 한 1년 정도 이렇게 공무원 생활을 하고, 주로 또 근무하던 데가 농업 분야에 근무를 많이 했는데 오늘 막상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니까 참,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합니다.
우선 오늘 이렇게 인사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우리 최정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지난 6월달 선거 때 열심히 노력하셔서 군의회에 입성하신 의원님들 진심으로 진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이 끝나면 저는 바깥세상으로 돌아가서 담 밖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마는 그동안에 보여 주신 여러 가지 애정이나 이런 것들 잊지 않고 잘 간직해서,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부탁 아닌 부탁을 하나 드려 보면 싶습니다.
불교에 보면 초발심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의 마음인데, 의원님들께서 거창을 사랑하고 또 거창군민을 사랑해 주시고 또 거창 농업을 사랑해 주시고 아울러서 마지막에는 농업을 끌고 가는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예쁘게 사랑해 달라는 부탁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밖에 가서 항상,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응원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사랑합니다.
(박수 소리)
○위원장 최정환 예,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강한석 먼저 이렇게 또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80년도에 농촌지도직으로 첫발을 내딛어서 지금까지 해 왔는데 농촌지도직은 현장에 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우리 농민들의 아픔을 같이 했고 또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해서 농민들한테 고마운 소리도 많이 듣고 했습니다.
우리가 배고픈 시절 식량자급을 이룬 녹색혁명, 또 사계절 먹을 수 있는 원예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백색혁명을 이루는 데 저는 일조를 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앞만 보고 열심히 해 왔습니다.
요령도 못 부리고 그래서 가족들한테는 또 안 좋은 소리도 들었고 친구들한테도 니 혼자 공무원이가, 이런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나가면 조금은 자유스럽게 소풍가듯이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군민으로서 우리 의원 여러분들 열심히 응원하고 또 우리 군정이 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소리)
○심재수 위원 고생 많았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농촌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두 분의 앞날에 큰 영광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0 보건소
○위원장 최정환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보건소장 조춘화입니다.
먼저, 같이 참석한 보건소 담당주사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정헌 보건행정 담당주사입니다.
다음은 김춘미 건강증진 담당주사입니다.
다음은 박영순 의약담당 주사입니다.
다음은 추연욱 감염병 담당주사입니다.
정미련 건강지원 담당주사입니다.
유양숙 보건민원 담당주사입니다.
박귀선 치매안심센터 TF팀장입니다.
그 뒤에 우리 담당 주무관 같이 했습니다.
465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보건소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수자 위원입니다.
여기 책자하고는 관련이 없다라고 해도 되는데요, 지난번 봄에쯤 노래교실을 했었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노래교실을 운영했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노래교실 수강을? 그래 노래교실 수강을 제가 몇 번 나가 봤는데 다른 노래교실하고 조금 다른 것은 노래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노인 치매 관련해 가지고 체조도 가르치고 하여튼 그런 걸 했었거든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박수자 위원 좀 다른 그런 방향으로 강의를 했었는데 폐강의 원인이 무엇인가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수강생들의 굉장히 호응도가 좋은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보건소장 조춘화 노래교실이 우리 보건소에만 운영하는 게 아니고 여러 기관에서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들이다 보니까 운동보다는 노래라든지 또 웃음치료라든지 그런 게 너무 발달이 되어 있어서 우리가 읍·면에도 보면 운동은 조금 등한시하고 노래교실을 많이 또 선호를 해 가지고, 우리가 이것은 아니다, 그래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해 보니까 그건 해마다 하고 있거든요?
○박수자 위원 예.
○보건소장 조춘화 그렇는데 우리 군의 운동 실천율이 다른 군에 비해서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방향을 바꾸어 가지고 여러 가지 다른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데요, 노래교실이 거창에도 여러 군데서 하고 있거든요?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노래교실에도 연령대가 거기 있어요.
○보건소장 조춘화 네.
○박수자 위원 젊은 층 중간층 또 나이 많은 층 이래 있는데, 오직 유일 또, 나이 많은 층에서 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데가 보건소였었거든요?
그래 가 보니까, 좀 젊은 분들은 별로 선호도가 없는데 나이 많으신 분들은 노래도 하지만 치매 관련되는 안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네.
○박수자 위원 율동. 노래 동작 이런 걸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그 연령대에 아주 잘 맞는 그런 교육이라고 생각을 했구요, 그 회원들이 그 프로그램을 굉장히 선호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보니까 아마, 수강생이 백 명도 넘게 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보건소장 조춘화 네.
○박수자 위원 그래서 얼마 전에 수강하시던 분, 제가 몇 분을 만났는데 중간에, 왜 그 잘되던 노래교실을 폐강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것 좀 한번 부활 좀 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하시더라구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박수자 위원 그래서 제가 한번 다시 검토할 수 있는 용의는 없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군이,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지요?
○박수자 위원 네.
○보건소장 조춘화 운동 실천율을 조금 올리기 위해 가지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지금 전환을 하고 있는 중이고, 저도 그 노래교실을 보니까 진짜 그 열정이 대단하고.
○박수자 위원 예. 굉장히.
○보건소장 조춘화 예. 인기가 많더라구요.
○박수자 위원 호응도가 무지 좋았거든요?
○보건소장 조춘화 그래서 한 방향으로 너무 치우치는 것은 안 맞다, 그래 생각이 들어 가지고 지금 조정을 하고 있는 상태고, 또 다른 게 조정이 되다 보면 또 자연스럽게 노래교실도 부활이 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본 위원은 생각이,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몇 분 저한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좋은 프로그램을 안 해서 굉장히 아쉽다고.
그리고 처음에 모집할 때 수강 인원보다 나중에 갈수록 인원이 더 많았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만큼 호응도가 좋고, 그 안의 내용이, 치매 관련 이런 저런 해서 그 나이대에 가장 적합한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생각을 했는데, 폐강을 해서 좀 아쉬워서 제가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아마 건강 수명 연장하고도 관련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되어서.
○보건소장 조춘화 예.
○박수자 위원 다시 한번 생각을 해서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향란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출산부터 해 가지고 사실 노년까지 해서, 보건소 사업이 주로 국·도비 관련한 사업들이 주류기 때문에, 크게 이렇게 막 신경을 많이 안 써도 참 잘 돌아가는 부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481쪽에 보면 마찬가지로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거창군은 출산장려금을 좀 빨리 시행을 했던 그런 군인데요.
○보건소장 조춘화 네.
○김향란 위원 지금 계속 그대로 이렇게, 장려금이 그대로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좀, 어떻습니까? 그대로 출산, 지금 인근 같은 경우는 비교를 해서 말씀해 주세요.
○보건소장 조춘화 출산장려금은 다른, 우리 군에 비하면 조금 낮을 수가 있습니다. 낮을 수가 있는데 그 대신에 우리 군에는 또 보면 양육비를, 또 다른 군에 비해서는 또 많이 지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래도 우리 군은 중상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또 지금 군수님께서 첫째아가, 우리 한 50만 원 정도 이런 걸 또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그게 큰, 이렇게 도움은 안 되지마는, 또 기분은 좀, 챙기고 있다 하는, 기분은 좋으리라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 출산장려금 때문인지 우리 거창이 교육 여건이 좋아서 그런지, 다자녀 가정이 다른 군 단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걸로 지금, 알려져 있거든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이런 정책들도 조금 더 변해 가면 이렇게 늘려갈 수 있는, 그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구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이 조례 개정을 본 위원이 했는데요.
○보건소장 조춘화 네.
○김향란 위원 발 빠르게 이렇게 또 대처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올해부터 최초, 해 왔지 않습니까, 그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올해,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어떻게, 이제 한 4개월 정도, 올해 남았는데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예, 올해 1월에는 대상자가 없었고요.
○김향란 위원 네.
○보건소장 조춘화 그래서 2월달에, 대상자부터 발생이 되어서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누락되거나 그런 케이스들은 별로 없죠?
○보건소장 조춘화 누락자는 없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죠?
○보건소장 조춘화 누락자는 없고 연락처가 없거나 하면 저희들이 행정망이라든지 또 최대한 그걸 연락을 통해 가지고 지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 사업에 대해서 워낙 또 군민들 관심도 많고 또 만족도도 높아서.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예. 아마 막, 더 먼저 문의가 오고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보건소장 조춘화 네.
○김향란 위원 하여튼 발 빠르게 이렇게 또, 꼼꼼하게 잘 챙겨 주셔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향란 위원 예. 2년 전인가 제가 또 잠깐 그때, 출산율 관련해서 보육, 이렇게 서버하는 입장에서 돌 사진이나 백일 사진도 촬영권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그렇고 관내의 촬영권을 지급하는 형태의 사업도 한번 해 보시라는 제언을 드린 적이 있는데.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혹시 그런 것은 검토는, 안 해 보셨습니까? 새 사업으로?
○보건소장 조춘화 그 검토는 해 봤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보건소장 조춘화 검토는 해 봤는데, 그것은 그 업무 자체가 우리 보건소 소관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복지정책과하고 같이 의견을 나누어 봤거든요?
○김향란 위원 네.
○보건소장 조춘화 나눠 보니까 우리 또 보건소에 오는 임산부라든지 이런 분한테 그 의견을 한번 물어보니까 요즘에는 뱃속에 애기 있을 때부터 사진을 이렇게 계속적으로 남기더라구요.
그래서 애가 백일이라든지 출생을 하면 기존에 있던, 자기들이 계약을 한다든지 그죠?
○김향란 위원 그래 그런 것이 있잖아요.
○보건소장 조춘화 그런 과정을 갖고 있는 분들은 계속 거기에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그것이, 아니, 자기들은 그걸 원치 않는다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더라구요.
○김향란 위원 네.
○보건소장 조춘화 네.
○김향란 위원 웨딩에서부터 해서 쭉 이래 묶어서 파는 상품들 때문에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주로 대도시에서 하는 그런 걸 선호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보건소에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복지과하고 이렇게 협의해서 진행하려고 노력하신 점은 높게, 평가를 합니다.
하지마는 이 부분에서는, 조금 아무래도 따로 이렇게 보충을 해 주는 것,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는 방식으로 하면, 또 그만큼 한 명 두 명 세 명에 대한 그 양육 부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또, 꼭 전부 다 일률적으로 명동을 가고 대구를 중심지로 가서 막, 똑같은 그런 것만 원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까 어쨌든 지역의 사진관들도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한번 제안을 해 봤었으니까요, 한번 더, 조금 더 검토를 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검토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평생교육센터
○위원장 최정환 다음은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입니다.
우선 참석한 우리 담당주사들을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김성목 교육진흥 담당입니다.
백옥화 평생학습 담당입니다.
정기섭 청소년 담당주사입니다.
박점철 도서관 담당주사입니다.
업무 부분은 489페이지부터 되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평생교육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태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경 위원 네, 고생 많습니다. 김태경입니다. 현재 거창군장학회에 관내의, 거창군내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 분이 몇 분 정도 되시는가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정기적으로 매달 5,000원의 소액에서부터 5만 원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하고 분이 열네 분이 있습니다.
○김태경 위원 열네 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예.
○김태경 위원 너무 좀 충격적입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그러니까.
○김태경 위원 (웃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정기적으로 이렇게 하는 분들은.
○김태경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그러니까 옛날에 100억을 저희들이 할 때에, 전체 100억이지마는 군 예산의 출연이 70억이고 군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한 것이 30억인데, 그때 어느 정도 내신 분들이 한목 200만 원 300만 원씩 이렇게 쭉 냈던 분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이 또 정기적으로 매달 내기는, 좀 안 맞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태경 위원 예. 그 열네 명에 저도 없어서, 사과말씀 드리고 (웃음).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거창군장학회 운영 개선해서 사실 인원을 이렇게 대거, 그래도 유지할 수 있게끔 하신다고 애쓰셨습니다.
예. 사실 금리 인하 등으로 해 가지고 100억 규모지마는, 그전의 금리 좋을 때하고 달라 가지고 그것도 모르고 또 우리 학부모들은 또, 이게 줄어드는 인원 때문에 막 너무 마음 아파하고 막 그랬는데, 발 빠르게 또, 직원 운영 체계를 개선해 버려 가지고 거기에서 절감한 인건비, 한 7,000만 원쯤 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그 정도 됩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한 7,000만 원 정도를 바로 학생들한테 이렇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한 것은 우리, 정말 행정의 모범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런 점에서 정말 고생하셨구요,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말이 참 많았었는데, 이게 지금 점검은 해 보셨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서민자녀.
○김향란 위원 예.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3억 5,000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게 작년까지는 거창대학에 위탁을 해서 저희들이 했었는데 올해는 전국 단위로 입찰을 띄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좀 더 교육의 질을 높여 볼까 싶어서, 그래서 서울에 있는 티엠디라는 회사가 낙찰이 되어 가지고 여름방학 때부터 운영한다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러면 이게 맞춤형 교육 지원?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이죠.
○김향란 위원 예, 그 사업이고, 그러면 여민동락 같은 경우는, 좀 어떻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아! 여민동락은 12억 도비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실제….
○김향란 위원 민원이 좀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그러니까 보면.
○김향란 위원 좀 불편.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이게, 예, 불편하다는 게, 우리는 책 산다든가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든가 이런 쪽으로만 하도록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분들은 조금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다른 용도로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그런 쪽으로 요구를 하는 것은 저희들이 상당히, 그걸 수용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렇게 하면.
○김향란 위원 예. 그 기준을 도에다가 이야기를 해 가지구요, 이게 사실은 예산이라는 게 정말 말 그대로 여민동락, 그 목표에 맞추려면 그런 불편한 부분들을 조금 완화시킬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 회의 한번 안 합니까? 도에?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아! 도에서 이 관련해서?
○김향란 위원 예.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연간, 꾸준히 정기적으로 있지는 않습니다. 이 관련된 것은요.
○김향란 위원 아! 그렇구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예.
○김향란 위원 올해는 했었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올해 상반기에는 없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없었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예.
○김향란 위원 이게 가시게 되면, 이 부분을 공감대를 이끌어 내셔 가지고.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좀 개선을 시급히 해야 됩니다. 불필요한 책을 막 사야 되고 또 강의를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은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그러니까 이분들이 편의한 데 자기들이 무엇이든 쓸 수 있도록 완화를 해 주면.
○김향란 위원 해 주는 게,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이용자들은 편할 텐데.
○김향란 위원 예.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좀 장단점은 (웃음) 있지 싶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지금 형태는 정말 대기업, 좀 큰 교육회사들, 거기에 맞는 사업인 것 같아요.
사실은 이게 실제로 서민자녀들이나 또 우리 군 단위의 어떤 지역경제나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가셔 갖고 사업 방향, 이런 부분 조정 건의를, 해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예.
○김향란 위원 이때 한번 점검하셔 갖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구요 마지막에 보니까,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활성화 사업 해서.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이것은 참, 이런 제도는 참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우리 거창이 교육 도시고 막 그래 해도, 전반적으로 요즘 아이들이 몸을 안 움직이잖아요?
그러니까 따로 운동하는 것도 부모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의 아이들은 따로 별도로 운동까지도 과외 식으로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정말 대다수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고 노동을 통해서 인간이 되어가고 완성되어 가고 이런 과정들은 결국은 노작교육이라는 형태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평생교육 차원에서도 우리 아이들 시기에, 텃밭 가꾸기 같은 것 참 좋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자꾸 해마다 사업 이렇게 보면, 이게 없어 가지고, 좀 우리 거창 같은 곳, 다른 데는 없어도 거창 같은 곳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예. 어떻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텃밭 가꾸기 이런 것은 좋은 제안이신데요?
○김향란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 부분의 사업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기획을 하고 운영을 할 때, 청소년들의 자율에 거의 맡기는 편이거든요?
저희들이 개입을 해 가지고 하면 아무래도 좀 딱딱해지는 면이 있어서 청소년들 자기들 주관대로 계획을 세우고 하도록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은 좀 빠뜨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이런 것까지는 생각을 안 하니까요.
○김향란 위원 예.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그래서 이런 것은 저희들이 지도를 할 때 이런 것도 좋지 않으냐는, 권유하면서 한번 접근해 갈 기회는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향란 위원 예. 지도사님들을 또 각 영역별로 자기 역할들이 있고 그래서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농업기술센터의 4-H부서라든지 이런, 옛날의 학교4-H 굉장히 활성화되었었거든요?
그런 것들 매치해 가지고 해서, 텃밭 가꾸기도 자격증 과정도 있고 그래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그래 그런 것들 통해가 아이들 진로하고도 연관을 시켜 가지고 그렇게 평생교육 차원에서, 전인적인 인간으로 키워나가는 데 사업을 잡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청소년수련관 정말 우리 아이들한테는 방과 이후에 PC방이라든지 아니면 후미진 뒷골목에서 막 배회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막아주는 데 정말,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맞벌이하는 조손가정, 이런 아이들 거기의 쉼터고, 정말 거기의 안락처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는 부분들을 배울 데가 별로 없어요.
담임선생님들도 이렇게 막 가르치고 해도, 그게 잘 안 되는데 이런 공적인 기관에 직접 왔을 때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의 매너라든가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좀 시켜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특히 거기에 가면 막 서로 하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죠?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어떻게 보면 그런 절차나 이런 것들 만드셔 가지고 한번 전국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보셨으면 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예. 특히 청소년들이 와서 게임도 하고 노래방도 이용을 하고 하는데, 여러 가지 그런, 남을 배려하는 그런 걸 강조하기 위해서 게임 같은 것은 30분으로 제한을 하고 있고, 무한정 혼자 하도록 내어 두지는 않고 30분 되면 비켜줘야 된다는 걸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운영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 본 위원이 사실 주말에 한 번씩 가 보는데, 선생님이 애를 참 많이 먹던데, 굉장히 하여튼 친절하게 잘하시더라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김향란 위원 그런데 아이들이요, 불쑥 이러면, 뭐 하면 신고해, 신고할 거예요,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웃음)
○김향란 위원 그 말을 듣고 내가 굉장히 놀랬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얘들한테 사전에 이렇게 조금 해서, 선생님들이 힘들지 않도록, 서로 그렇게 존경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따로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매뉴얼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웃음)
○김향란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네. 506쪽이 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입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박수자 위원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이야기인데.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박수자 위원 먼저 저는요, 이런 좋은 사업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업은요, 옛날에 어린 아이를 할머니들이 무릎에 앉혀 놓고 이야기도 들려주고 전래동화도 해 주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교육도 하고 사랑도 가르치고 효도 가르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생활이 바빠서, 이런 교육을 할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 시대에 가장 지금 맞는 사업이라고 제가 생각을 하거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박수자 위원 아이들한테는 교육적인 사업이 되고 나이 많은 할머니들한테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 됩니다.
되는데, 안타깝게도 예산이 지금 또 부족하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생각에, 요즘 지금 이 시대에 이 교육 사업이 굉장히 적절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좀 어렵지마는 내년에 이 사업을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요, 예산부서와 잘 상의를 해서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를 해 가지고 사업을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박수자 위원 그리고 또, 제가 스토리텔러 여기 강사님 교육할 때 한번 봤는데, 다른 강사님 선발 과정보다 굉장히 꼼꼼하고 또 교육을 굉장히 깊이 있게 해 가지고, 선발할 때 1차 2차 3차를 거쳐서 아주 엄한 교육 선발을 제가, 하는 걸 봤거든요?
그러니 다른 것하고는 다르고, 아이들도 이런 교육을 받으면서 요즘 전부 빨리 빨리 문화가 형성이 되어서 이렇게 여유로운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이 시대의 아주 좋은 교육사업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확대 시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제가 드립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네. 내년 이 사업 계획 세울 때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해서 검토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없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휴식을 위해 두 시 사십 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회의중지)
(14시39분 계속개의)
0 수도사업소
○위원장 최정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기 전에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가지고 청취 시간인데 질의 시간이 많다 보니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할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안녕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박종권입니다.
먼저 저와 근무하는 담당주사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양희 관리담당주사.
전인철 상수도 담당주사.
신종기 하수도 담당주사.
정은남 관리담당 주무관입니다.
이병수 상수도담당 주무관입니다.
박길규 하수도담당 주무관입니다.
먼저 5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과장님! 더운데 고생 많습니다. 이재운 위원입니다.
보통, 수도사업소하고 건설과하고 도시건축과의 사업이 매칭이 안 되다 보니까 건축과에서 도로 포장을 하고 나면 불과 1년도 안 되어서 수도사업소에서 파헤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거창군 장기계획에 반영하면서 도시건축과하고 수도사업소 건설과, 이 세 팀이 매칭이 되어야 거창군 재정의 낭비가 없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물론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그런 사업하기 전에 도로를 굴착할 경우 일정 규모가 넘으면 도로굴착심의회를 통해 가지고 상정해서 조정해서 동시에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수도나 하수도는 갑자기 돌발적으로 관로가 터진다든지 어떤 그런 불편이 있을 때에는 도로를 잘라 가지고 복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예산 절감이라든지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여튼, 이중굴착은 안 하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응급복구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아니고 보통, 마을의 면단위 보면 상하수도 정비사업을 하는데, 전에 마을만들기사업으로 해 가지고 도로 포장을 거의 다 마을마다 했지 않습니까?
그 사업을 하고 나서 불과 1년도 안 되어서 절개를 해 가지고 다시 파헤치고 또 위에 다시 포장을 하고 이런 낭비, 예산 낭비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군민들이 많이 질타를 하고 하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아!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은 지금이라도 도시건축과하고 앞으로 건설과하고 상의해 가지고 예산낭비가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실제 군단위에는 또 협의하는데 읍·면하고 또 유대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예산 확보되면 당초에 읍·면하고 다른 실·과하고 취합을 해서 공문을 협의를 해서 하여튼 그런 부분이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신재화 위원입니다. 가뭄이 지속되는데 상수도 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 생각에는 514페이지에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책 페이지에 보시면 상수도 요금은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요금을 감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조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관내에 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시행하고 있는지, 50% 정도의 감면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신재화 위원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유치원은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업무 협의 과정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다른 시·군에 한번 분석을 해 보니까 반 정도는 감면해 주고 반은 우리 거창과 같이 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우리 거창이 교육 도시를 지향하고 또 다른 시·군보다는 앞서 가야 되기 때문에 이번 하반기에 조례, 요금 인상하고 관련되어서 할 때 포함시켜서 반영을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실제적으로 유치원은 인구가 감소함으로 해서 유치원 학생 수도 감소하고 인건비가 상당히 오르는 바람에 관내의 유치원을 운영하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연약한 실정에 있는데 이런 부분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해서 그런 분들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의 방안을 연구해 주시고요, 빨리 조치 좀 취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된 것이 얼마 안 되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례할 때 포함시켜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교육 도시를 지양하는데 당연히 해 드려야지요.
○신재화 위원 예. 그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체납액 징수활동에 관해서 한마디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515페이지거든요?
여기에 누구나 봐서도 빈집인 걸 표가 난다 아닙니까, 그죠? 그런 데서는 어떻게, 수도요금을 어떻게 징수를 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빈집 같은 경우에 사실, 지금 수도요금 징수 관련해서 정보 파악하기가 실제, 세입자 교체, 또 정보 수집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하면 정수 처분을 합니다. 강제로. 우리가 스티커를 붙이고 정수 처분을 하고, 다음에 자기들이 개시하려 하면 저희들한테 안 오고는 안 됩니다.
오실 때 체납된 걸 정리를 하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수도 공급이 안 되도록.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안 되도록 정수 처분을 합니다. 딱지 붙이고.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바깥에서 봤을 때, 누구나 봤을 때 그게 빈집인 게 표가 나거든요?
그럴 경우에 징수원들이 검침을 하러 간다 아닙니까, 그죠?
검침을 하러 가서 그 계량기가 돌아가는지 안 돌아가는지 그것을 다 파악을 해서 더 이상 안 돌아가면 3개월 여유를 줘서.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맞습니다. 정수 처분합니다. 지금은 직접 가서 검침하는 것도 있고, 지금은 원격으로 1만 한 1,000전 중에 한 7,000 정도가 원격으로 합니다. 사무실에서 다 볼 수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 미터기 돌아가는 그것.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볼 수 있고 또 원격으로 함으로 좋아진 것이, 우리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한 두 시간 단위로 보기 때문에 혹시 어제보다, 지난달보다 많이 쓰면 전화를 해서 혹시 누수가 되는지 안 잠갔는지 일부, 그 정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향란 위원 예. 질의를 많이 하다 보니까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맨 마지막에 항상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도사업소는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너무 너무 고생이 많으시구요, 특히 읍에 있는 고지대의 주거지들, 상수도 하수도 민원 해결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 본 위원이 관심을 가졌던 곳이 527쪽의 가지리 배수지 설치사업 이 부분인데, 처음에 이게 교천촌하고 일부 마을의 수압이 약해 갖고 자꾸 또, 관로가 오래되고 해서 자꾸 누수가 일어나고 그런 민원들, 하면서 전체적으로 해결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예. 지금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지금 한 10% 정도 되어 있는데, 보니까.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지금 배수지 탱크 할 것 토지는 매수를 했고요, 계약되어서 여름이라 더워서 일을 피해 가지고 하려고.
○김향란 위원 그렇겠지요.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실제, 착공할 수 있는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다 되어 있고요?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관급자재 같은 것도 다 반입이 되었고.
○김향란 위원 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날 좀 시원해지면 바로 할 겁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다만, 내년도에 또 한 8억 정도 추가로 확보해야 됩니다.
○김향란 위원 더 필요하다 그지요? 예.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김향란 위원 예. 하여튼 애 많이 쓰신다는 말씀밖에 또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위원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수도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위원장 최정환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 마지막 시간인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입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사업소 담당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성범 체육진흥 담당주사입니다.
안선근 체육시설 담당주사입니다.
옥진숙 스포츠마케팅 담당주사입니다.
이광재 주무관입니다.
기본현황과 주요 추진사항입니다.
!#A3914##(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정환 체육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이재운 위원입니다.
스포츠파크 인프라 구축사업하는 데 지금 양평리 일원에 보니까 축구장 두 개 계획을 가지고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이재운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건데 양평리보다는 저 남하초등학교 앞에, 거기에 수자원공사 땅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네.
○이재운 위원 그리고 그 앞쪽에 보면 지금 창포원을 조성을 하고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네.
○이재운 위원 그 창포원과, 또 남하지구는 다른 쪽으로 개발할 것이 없습니다.
양평 쪽에는 다른 부분으로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하고요.
남하 쪽의 창포원 부지, 그 앞쪽에 해서 관광객하고 스포츠하고 같이 연계를 하고, 또 가조면은 보면 온천부지에 군 부지가 한 7,000평 정도 있습니다.
거기에도 운동장이 가능하거든요?
그러면 온천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어차피, 어린이 축구대회를 열면 따라오는 부모들이 더 많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기에 대한 투자비보다는 더 많이 뺄 수 있을 거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 위치를 가조온천하고 연계도 하고 남하 창포원하고도 연계해 가지고 앞으로 거창발전의 기반이 되었으면 안 좋겠습니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남하초등학교 앞의 하천 부지 그것도 저희들이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천부지에는 시설을 일절 설치를 못 한다고, 저희들이 수자원공사까지 갔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큰 대회를 유치를 하려고 그러면 축구장 다섯 면이 연접해 있어야만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일례로 합천군 같은 경우에는 축구장이 여덟 개가 연접해 있고 남해군도 일곱 개 창녕군도 일곱 개, 통영은 시 단위지마는 여섯 개, 고성도 다섯 개, 인근 함양도 지금 스포츠파크를 3면을 더 조성을 하는데 인근 두 면에, 그래서 마리면 같은 경우에도 마리에 두 면을 유치를 해 주라고 강력하게 이야기를, 군수님 초도순방 때도 말씀을 하셨었는데, 일단 스포츠파크 인근에 다섯 면을 먼저 해야만이 우리가 큰 대회를 유치를 합니다.
먼저 해 놓고 또 그 이후에 다른 데 면단위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남하초등학교 앞에는 그 가운데로 도로가 나 있기 때문에 거창군에서 그 땅을 얼마든지 매입도 가능하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지금 수자원공사 땅이지마는 땅 자체가 거창군으로 매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도로 너머에 있기 때문에 도로 바깥인 것 같으면 불가능하겠지마는, 그리고 남하면도 또 상당히 위치도 중요하고 하기 때문에, 또 그냥 방치할 수 없지 않습니까, 면 자체를?
지역활성화, 균형발전을 위해 가지고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그렇다고 생각을 해서 수자원공사에 찾아갔는데, 그 도로 밑으로 통수관이 있답니다.
그래서 물이 많이 차면 자기들 그것이, 당초에 합천댐 유역을 그만큼 정했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된다 하더라고요.
○이재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신재화 위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신청한다고 했습니다.
신청하면 이 결정이 언제쯤 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사실은 국·도비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저희들이 노력을 할 겁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2020년도 사업이니까 만약에 된다면 2020년도에 되겠죠.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신재화 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결정이 날 수가 있다는 이야기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신재화 위원 그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대회 유치도 중요하지마는, 우리 축구인이나 거창에 운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이것이 하루속히 조속히 시행될 수 있기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꼭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노력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웃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49페이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관련입니다.
지금 우리 다목적 체육관 건립…….
(「리모델링」 하는 위원 있음)
아니, 내가 이야기하는데 왜 리모델링 이야기가 나와? (웃음)
건립 부지를 대충은 정해 놓았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다목적 체육관도 가조 가는 쪽으로, 여기에 양평리 1092번지 일원이라고 해 놓았는데.
○권재경 위원 그것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그것도, 예.
○권재경 위원 그 지금 그 부지는 개인 거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계획입니다.
○권재경 위원 그러면 이런, 하고 축구장, 축구장도 양평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축구장도 다목적 체육관 그 뒤편으로, 예. 지금 가조 가는 길 오른편 쪽으로, 그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래 이런 부지들이 빨리, 이런 계획이 지금 있다면 우선 군비를 들여서라도 부지 매입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일단.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것이 지금, 부지 매입해 놔야 가서 국·도비 확보하는 데에도 용이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쉽습니다. 예.
○권재경 위원 하여튼 이 계획대로 할 것 같으면 부지부터 매입해서 추진하도록 하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아까 소장님 답변하실 때 하천부지에 축구장 건립이 불가하다는 말씀하시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네.
○김향란 위원 합천의 경우는 하천변을 쫙 이용하지 않았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그래 안 그래도 그 예를 들면서 그렇게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에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김향란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하여튼 하천부지 위에는 시설은 곤란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김향란 위원 그러면, 본 위원 생각에는 참, 합천에서 축구 인프라를 이렇게 조성할 때에, 물론 좋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그 규모에만 맞으면 자연 상태를 이용을 해가 평탄화나 이런 것들만 기해 가지고 어떻게 새롭게 시설하지 않더라도 아까 이재운 지역구 위원이 이야기한, 참 좋은 의견인 것 같아요.
스포츠파크부터 해 가지고 창포원까지 쭉 연계해 가지고 거기에 축구장을 얹는다든지 아니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을 해 준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읍에 있는 사람들이 창포원까지 가는 데 있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저희들도 이 사업을 하려고 생각을 하니까.
○김향란 위원 는 좀 없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부지 보상비가 만만치가 않은데, 사실은 그것은 국유지이지 않습니까?
○김향란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그것 이용하면 저희들도 진짜 사업 너무 원활하게 잘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자원공사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김향란 위원 그리고 창포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정말 좋은 부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일단은 그런 생각을 하구요, 543쪽에 보면 스포츠마케팅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마케팅 담당하시는 우리 계장님하고 정말 주무관, 열심히 뛰어다니고 또 사실 처음보다 참 마케팅 흔적이 많이 나오고, 특히 아까 앞에 위원님들 말씀하시지마는 유소년들 대상으로 학생층을 대상으로 이렇게 대회를 유치했을 때 지역경제 파급효과, 이런 것은 참, 실로 참 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점에 맞춰 가지고 발 빠르게 막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스포츠 마케팅 이 시기가, 미리 미리 당겨져 가지고 되어야 효과가 더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인사 부분에 있어서도 좀 이것 하시는 분은 오랫동안 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저희들도 적극,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하시는 분은 10년이면 10년, 그렇게 근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전문관으로 이렇게 정하든지.
○김향란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김향란 위원 전문직 관으로 본 위원이 한 3년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는 정말 붙박이로 이렇게 해 놓고 인센티브도 주고 그런, 예, 그렇게 해서 꾸준히 축적이 되게끔, 노하우가 그대로 발휘되게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인사원칙이나 이런 것들, 인사부서에다가 강력하게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네. 전문관으로 지정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부탁을 드리구요, 그리고 549쪽에 다목적 체육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우리가 또 사실은 거창이 교육도시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사실 학생 체육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목적 체육관의 성격은 가지더라도 학생 체육관이라고 하는 어떤 상징성도 혹시나 또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이렇게 하려면 또 아무래도 도 교육청이라든지 교육부의 예산하고도 같이 또 연계를 지어볼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그것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사업을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동안 또 우리 체육사업,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웠을 텐데 하시느라고 너무 고생하셨구요, 예, 영전 축하드립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예. 성인들 체육시설은 잘되어 있는데 청소년들, 교육 쪽으로 보면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편입니다.
야구경기장 풋살경기장, 이걸 하나도 묶어서 경기장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거기 지금 태양광 설치해 놓은 데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네.
○위원장 최정환 거기 보면 지금 펜스 쳐 놓았습니다. 파크골프장에서 어르신들이 넘어오면 안 된다 하고 이런 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이용해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서 야구나 풋살 경기장 만들면 안 좋겠나 싶고요, 그리고 도민체전 또 관련해서입니다.
사실상 종목별 회장단들은 정말 선수 수급이 어렵습니다.
어렵고 성인들은 정말 이틀 삼 일씩 빼오려 하면 힘든데,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귀향비라도 성인들 규정에 맞는 그 정도는 책정해 주면 그래도 효과라도 내고 올 수 있고, 또 거창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것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마지막으로는, 공공체육시설 체육관 이용입니다.
쉽게 말하면 학교 체육관 많다 아닙니까, 그죠?
거기 동호인들이 배드민턴 많이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거창군에서는 보조를 해 줄 생각이 없는가를 한번 질의를 해 보고 싶습니다.
전부 다 자기들 사비 내어 가지고 공공시설을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을 위한 목적이니까 이런 데도 군에서 조금 보조를 해 주면 그래도 체육이 또 활성화 더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위원님! 잔디구장의 야구 구장은 지금은 앉는 데, 외야수 앉는 데 그것도 저희들이 지원을 했고 자기들이 또 전자 득점판을 설치하겠다 그래서 그것도 하고, 거기에 야구장으로 쓸 수 있게끔 지금 적극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민체전 선수 수급 귀향비 관련은 어차피 체육회에서 집행을 하는데, 체육회하고 또 내년에 집행을 할 때 조율을 잘해서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체육관 이용 배드민턴 자에 지원이 있느냐 그러는데, 지금 학교 체육관하고 주로 배드민턴들을 많이 하시는데, 계약한 금액의 한 65% 정도는 지원을 저희들이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청소년을 위한 체육시설이 부족하다 그러는데 그것은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학교 체육관이 많은데 밤에는 성인들 다 이용을 하라고 그러고 막상 학생들은 농구도 할 데가 없어 가지고, 또 저희들한테 어디 막, 조그마한 공간이 있으면 농구대라도 놔 주어라 하는 것, 정말 안타깝습니다. (웃음)
어른들도 운동을 해야 되고 그죠, 학생들도 운동을 해야 되고, 적의 접점을 잘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야구장 가실 때 풋살장까지 같이 한번 엮어 갖고 이렇게 해 주시면 용도별로 좀 더 다용도로 안 쓰겠나 싶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풋살장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다목적 구장이나 보조구장에서도 하시면 되는데. 예.
○위원장 최정환 그게 왜, 교육용으로 하니까 임대료가 비싸고 이런 관계가 좀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예.
○위원장 최정환 그런 데도 교육용 측에서는 이렇게 좀 보조를 해 주시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지금 남상에 한 군데 있는데 그 거리가 접근성이 좀 멀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 초등생들이 가기가 힘이 든 상황입니다.
그 문제 좀 고려해 가지고 검토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풋살장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환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를 마지막으로 오늘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받으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보고된 군정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잘 시행되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금년도에도 우리 군정이 원활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산회)

(참조)
!#A3914##1. 2018년도 주요 업무 계획#!
!#A3915##2. 농업분야 폭염피해 예방 긴급 예비비 사용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 명단(10인)
최정환 , 표주숙 , 김향란 , 심재수
김종두 , 신재화 , 이재운 , 권재경
김태경 , 박수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 박준옥
전문위원 , 신능호
전문위원 , 허동현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 , 유영학
농업축산과장겸항노화산업과장 , 경국현
농촌진흥과장 , 강한석
보건소장 , 조춘화
평생교육센터소장 , 김종율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거창사건사업소장 , 이응록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