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제186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2년9월18일(화) 09시00분 개식
제186회거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원사
1. 축사
1. 폐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신영수
(09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신영수 지금부터 제18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조선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조선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는 군민들의 알권리를 해소하기 위한 군정질문과 조례안 등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군정질문을 통하여 군민들이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시고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체적인 안목에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군정질문 사항에 대하여 내용을 깊이 숙지하고 정확히 파악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성실히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에 제출된 조례안 열 건에 대해서도 동료의원 모두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깊이 연구하여 군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의사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워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과 덴빈, 그리고 어제 우리지역을 휩쓸고 간 산바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이 타들어가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며 연이어 몰아닥친 세 개의 태풍은 그동안 자식같이 키워낸 과수작물을 비롯한 다 지은 농사를 망가트림으로써 우리 모두의 가슴을 쓰라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의 순간에도 우리 군민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고 모두가 힘을 합하여 빠른 대처를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지난 8월 20일부터 3박4일 동안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실시한 을지연습을 수행하느라 대단히 고생들 하셨습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과수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의 모습에서 진정한 공무원의 참 모습을 본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말도 반납하면서 대민지원을 해주신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의 아픔을 함께한다는 일념으로 모두가 한마음 되어 손발을 걷어 부치고 일해주시는 모습에서 피해 농가는 물론이고 모든 군민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불어 닥친 태풍 산바로 인하여 지역 곳곳에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내 가족, 내 친지 일이라 생각하고 빠짐없이 조사가 되도록 하여 고통 받는 군민들이 다소나마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사후조치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이번 추석은 지난 태풍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여느 해보다 물가가 많이 오를 것이라 예상합니다.
다들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나마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이 부분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져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계절의 변화라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드는 전형적인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해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강철우, 안철우, 조선제, 강창남,
조기원, 류영수, 백범영, 이성복,
김재권, 이애숙,
○출석공무원(24인)
군수, 이홍기
부군수, 김성택
기획감사실장, 이공순
주민생활지원실장, 윤용식
행정과장, 정삼영
창조정책과장, 이환철
재무과장, 김종윤
민원봉사과장, 이선우
경제과장, 이재영
문화관광과장, 이상준
산림녹지과장, 양호일
녹색환경과장, 김삼수
건설교통과장, 임채근
도시건축과장, 오순택
재난관리과장, 이동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만
농축산과장, 배명식
농업소득과장, 이희성
농촌활력과장, 신을성
보건소장, 강석재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일교
교육문화센터소장, 신판성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 백창현
시설관리사업소장, 최종승
○속기사
고영운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2년9월18일(화) 09시00분 개식
제186회거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원사
1. 축사
1. 폐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신영수
(09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신영수 지금부터 제18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조선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조선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는 군민들의 알권리를 해소하기 위한 군정질문과 조례안 등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군정질문을 통하여 군민들이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시고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체적인 안목에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군정질문 사항에 대하여 내용을 깊이 숙지하고 정확히 파악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성실히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에 제출된 조례안 열 건에 대해서도 동료의원 모두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깊이 연구하여 군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의사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워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과 덴빈, 그리고 어제 우리지역을 휩쓸고 간 산바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이 타들어가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며 연이어 몰아닥친 세 개의 태풍은 그동안 자식같이 키워낸 과수작물을 비롯한 다 지은 농사를 망가트림으로써 우리 모두의 가슴을 쓰라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의 순간에도 우리 군민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고 모두가 힘을 합하여 빠른 대처를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지난 8월 20일부터 3박4일 동안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실시한 을지연습을 수행하느라 대단히 고생들 하셨습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과수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의 모습에서 진정한 공무원의 참 모습을 본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말도 반납하면서 대민지원을 해주신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의 아픔을 함께한다는 일념으로 모두가 한마음 되어 손발을 걷어 부치고 일해주시는 모습에서 피해 농가는 물론이고 모든 군민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불어 닥친 태풍 산바로 인하여 지역 곳곳에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내 가족, 내 친지 일이라 생각하고 빠짐없이 조사가 되도록 하여 고통 받는 군민들이 다소나마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사후조치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이번 추석은 지난 태풍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여느 해보다 물가가 많이 오를 것이라 예상합니다.
다들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나마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이 부분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져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계절의 변화라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드는 전형적인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해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강철우, 안철우, 조선제, 강창남,
조기원, 류영수, 백범영, 이성복,
김재권, 이애숙,
○출석공무원(24인)
군수, 이홍기
부군수, 김성택
기획감사실장, 이공순
주민생활지원실장, 윤용식
행정과장, 정삼영
창조정책과장, 이환철
재무과장, 김종윤
민원봉사과장, 이선우
경제과장, 이재영
문화관광과장, 이상준
산림녹지과장, 양호일
녹색환경과장, 김삼수
건설교통과장, 임채근
도시건축과장, 오순택
재난관리과장, 이동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만
농축산과장, 배명식
농업소득과장, 이희성
농촌활력과장, 신을성
보건소장, 강석재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일교
교육문화센터소장, 신판성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 백창현
시설관리사업소장, 최종승
○속기사
고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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