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본회의 제1차 2016.12.05

영상 및 회의록

제222회 거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6년12월05일(월) 오전10시00분

제222회거창군의회(2016년도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김진근)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김진근 지금부터 제222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종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금년을 되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제222회 거창군의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7월, 제7대 후반기 거창군의회가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지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 해 거창군의회를 되돌아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이 군의회에 부여한 역할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는 군정에 있어 때론 든든한 조력자로 때론 엄격한 감시자로써 민생 현안의 문제점을 찾아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종 민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일반의안 등 비중 있는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차질 없는 정례회 준비를 위해 관련자료 준비와 현장 확인, 여론수렴 등을 계속해 오셨습니다.
특히 내년도 군정의 살림살이라 할 수 있는 2017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군정이 나아갈 방향과 군민의 삶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재정적 지표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한정된 재원으로 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낭비 요소는 없는지, 관행적으로 반영했거나 불요불급한 사업은 없는지, 민생현장의 목소리가 예산안에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여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월동기를 맞아 다가올 추위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에 대한 세심한 보살핌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되돌아 보건데 올 한해는 군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4ㆍ13 거창군수 재선거에서 양동인 군수께서 취임하여 2년의 임기를 20년처럼 일하겠다는 각오로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의 초석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동서교류의 상징이었던 88고속도로가 30여년 만에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꾸고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거창은 1시간대에 동서를 관통하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군단위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우리 거창에서 한마당대축제와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군민의 자긍심과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당당하게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수상, ‘밥맛이 거창합니다’ 경남지역 최우수 브랜드 쌀 선정, 거창한우 브랜드 ‘애우’ 8년 연속 전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선정 등 많은 분야에서 군의 명예를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년간 치킨게임처럼 양보 없는 평행선을 달려왔던 거창구치소 건립 문제가 법무부의 방향선회로 12월말까지 대체부지 선정을 마무리하기로 밝힌 만큼 결과를 떠나 새해에는 오랜 기간 지역 민심을 분열과 반목으로 내 몬 구치소 갈등의 블랙홀은 완전히 해소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날씨가 무척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작금의 국정혼란 상태는 정말로 마음을 싸늘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그 힘든 상처를 입은 우리 국민들에게는 금년 겨울이 어느 해보다도 추운 계절이 될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자신을 반성하고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책임을 다 함으로써 현재의 난국이 조기에 극복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 지혜가 한층 더 발휘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강철우, 표주숙, 최광열, 김종두
형남현, 이홍희, 변상원, 이성복
박희순, 김향란,
○의회사무과(3인)
사무과장, 박상대
전문위원, 최종설
전문위원, 차상욱
○출석공무원(23인)
군수, 양동인
부군수, 안상용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민원봉사실장, 이환철
행정과장, 이화기
기업지원과장, 임영수
재무과장, 이선우
안전총괄과장, 이건호
경제교통과장, 정창석
문화관광과장, 신판성
산림과장, 이응록
환경과장, 경국현
건설과장, 전정규
도시건축과장, 안장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
농업축산과장, 정수철
항노화산업과장, 이규석
농촌진흥과장, 유영학
보건소장, 이재윤
평생교육센터소장, 유태정
수도사업소장, 장시방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종승
거창사건사업소장, 오순택
○속기사
고영운

프로필

-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