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11월1일(금) 09시59분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0 체육시설사업소
0 보건정책과
0 건강증진과
0 수도사업소
(09시59분 개의)
회의 진행은 제6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기본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당면 현안은 생략하고 신규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간단하게 요지만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10시00분)
오늘은 체육시설사업소,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282_2025년 주요업무계획
282_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2025년 정책 목표는 체육으로 건강한 군민, 풍요로운 거창입니다. 4개의 정책 과제와 13개의 이행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규 시책 5건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873페이지 첫 번째, 거창군민 골프데이 추진입니다.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을 활용하여 거창군민을 위한 1일 그린티를 운영하는 이벤트 행사가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군민들의 골프장 이용과 골프 경험 기회 부여를 위해 연 2회 정도 거창군민 골프데이와 골프 체험 교실을 운영해 군민 수요에 대응하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하면서 문제점으로, 잦은 이벤트는 영업수익 저하 요인이 되므로 투자비 상환 완료 기간까지는 운영의 미를 살려서 군민 수혜와 영업이익의 균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창포원 36홀 파크골프장 개장 및 운영입니다.
남하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으로 발생한 여유 부지에 조성한 생활체육시설 준공으로 낙동강 유역환경청에서 우리 군으로 시설물을 이관했습니다.
파크골프장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직영으로 관리, 운영해서 이용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관리 인력은 기간제와 공공근로자를 활용하고 이용은 사전 예약제이며 요금은 유료가 되겠습니다.
내년 1~2월에 시범 운영해서 3월에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낙동강 유역환경청에서 하천점용 허가 변경 승인이 늦어지고 있어 당초 계획보다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환경청의 변경 승인이 나면 바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스포츠파크 내 전천후 야외 운동기구 설치입니다.
비가 와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비가림 시설과 운동기구 한 8점 정도 설치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군민 맞춤형 국민체육센터 강습반 운영입니다. 이용자의 연령층이 다양화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강습반을 편성하여 신규 회원 영입과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현재 위주의 강습반을 단계별로 확대하고 노년층을 위한 실버반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엘리트반도 개설하여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재방문 유도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 확대가 되겠습니다.
추진 방향은 전지훈련팀에게 체재비를 지원하여 전략적으로 유치해서 스포츠를 통한 거창의 이미지 강화와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입니다. 사업 내용은 전지훈련팀 5인 이상 5일 이상 체류 시 숙박비의 50%를 지원하고, 지원 방식은 1차 거창사랑상품권 50%를 선지급해서 숙박업소와 식당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2차는 훈련 후 50% 지급입니다.
방문한 훈련팀에게는 피드백 수집과 감사 서한문과 또 체육시설 정보, 관광지 등 홍보 책자 발송과 또 관리 카드 작성 등 사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거창군의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이상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답답한 게 군에서도 이게 참 어려운 걸 어쩌면 하기는 한 건데, 처음부터 설명이 없고 그냥 다 잘 된다고, 잘 된다라고만 말해놓으니까, 군민들은 그걸 믿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잘 안 되는 걸 왜 처음부터 잘 된다라고 한 거야. 그리고 어려운 거야, 이게 낙동강 유역청이 관리가 저기 건설 그쪽에서 환경과로, 환경부로 넘어갔잖아.
그래서 보존을 이 중요시하다 보니까 이거 허가를 거의 안 내주는 상태에서 그렇게라도 설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군에서 잘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시설을 해가지고는 엉망진창이잖아. 제대로 운동을 할 수가 없어요.
야외 시설에 배수 시설이 전혀 안 돼 있다고 하면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야. 그런 걸 소상히 알려주고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군민들에게 설명을 해야 되지.
군수님도 밖에 나가면 무조건 다 잘 된다, 하고 9월 되면 될 거라 하고 1년 전에 그랬잖아. 그죠? 그런 식으로 계속 말씀하셨어. 그래가지고 공무원들 어느 누구도 이렇게 이러니 이런 애로사항이 있고 이래서 이렇습니다라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 없고, 이러니까 행정이 불신을 받는 거예요. 어려운 걸 했다고.
왜 이렇게 일들을 하는 거야, 지금도? 그래 누군가가 딱 사업소장님이 힘에 부치면 국장급이라든지 누군가가 군수님도 마찬가지고, 정확하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렇게 접근하고 군민들에게 알려주고 해야 되는데, 늘 지금 시간만 가고 올해는 안 되잖아, 그죠? 불가능하고 올해는. 불가능하잖아?
이거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돼요. 원성이 지금 자자해요. 여러분들만 모를 뿐이야. 우리는 나가보면 욕을 하고 난리라. 그리고 법적 조치 취한다, 하는 사람도 많고 물론 그게 현실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이거 위기의식을 가지고 특단의 조치를 만드세요, 마련하세요. 이상입니다.
우리가 이제 내년도에 우리가 인수하게 되면 운영에 있어서 이제 이런 거 저런 거 이제 사업 구상하시는데, 그죠? 골프데이 운영을 1일 한다, 그죠?
그러면 일회성으로 이게 이제 갈 것 같은데 이런 걸 군민들이, 골프인들이 원하는 건 아닙니다. 그 티를 더 열어달라는 군민들을 위해서 그런 의견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죠?
굉장히 위험해요. 캐디가 없으면. 맞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이제 기념으로 우리가 골프장 인수한 덕분에, 기념으로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은데 홍보 삼아. 많은 골프인들이 이렇게 이런 걸 원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렇고, 현안·역점 사업 중에, 864페이지 보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신중양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6홀이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이것도 하천 점용이지, 않습니까? 남상도 그렇고 남하도 그렇고, 가조는 또 이걸, 이미 시작한 건데 행정 절차를 조금 빨리 추진해서 될 수 있으면 면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파크골프장을 조성했으면 좋겠고요.특히나 이제 가조면 같은 경우에는 이 농업진흥지역이지 않습니까?
잘 주민들 다 설명을 다 해 주시고 이렇게 해야 되지, 그리고 월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상수원 보호구역에 걸려서, 고 단면만 딱 해지하는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농업진흥지역.
작은 학교도 못 세우고 있었어요. 그럼 여기는 특히 논란이 발생하지 않겠어요? 이거는 이미 진행된 거니까 제가 딴 말은 안 하겠습니다. 그 이런 결정을 할 때는 조금 다른 면 단위 또 그런 데도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었습니다.
수영 강사들 기간제 근로자들 맞죠?
지난번에 본 위원이 행감 때 지적했듯이 수영 강사들 안전요원 근무 제대로 하지 않는데도 안전요원 수당 받아갔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기간제 근로자를, 지도 감독해야 할 공무원이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전결 이렇게 사인하고 또 지금까지 한 관행대로 묵인한 거 아닙니까? 행감 이후에 지금 수영 강사들 다 안전요원 근무 태만으로 징계받으셨죠?
수영 회원들을 고소·고발한다든지 아니면 자기 동료를 고소·고발하고 또 심지어는 수영장 문제를 좀 개선하려고 했던 자기 상관까지도 고소·고발하고.
그래, 이런 사람을, 이런 사람들을 다시 재계약을 해서 채용한다는 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번에, 지난번에 두 번 징계 받았습니다. 맞죠?
수영 강사 어렵다고 하지만 여기에 매몰되지 마시고 이번에는 정말 전국적으로 공고를 내서 다시 채용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는 일단은 이제 저희들이 올해 이제 내년 계약서 쓸 때는 저희들이 계약서 조항에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서 어떠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재계약을 할 수 없다는 그러한 내용도 좀 담아가지고, 저희들이 내년 1월 동안은, 이제 내년 동안에는 한 번 또 그렇게, 이제 관리를 해서 저희들이 채용할 때 내년에는 저희들이 공개 모집으로 약간 그렇게 하려고 조금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징계를 작년, 지난해만 해도 두 번이나 받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계속 수영장에 대한 민원들이 계속 발생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거를 그냥 넘어간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예 상급반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 동아리가 다 형성되어 있잖아요. 동아리 위주로 자율 수영 이렇게 돌리시면, 그리고 또 강사들도 이제 기초반이나 아니면 엘리트반 여기에다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이렇게 기초반이나 엘리트반 위주로 강습을 하면 수영 강사 이렇게 많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36홀 파크골프장 끝나고 나서 이제 낙동강 환경유역청하고 지금 해본다고 말씀하셨는데, 가능합니까?
그래서 거기서도 일단은 하나 정리하고 다음에 차례차례로 이렇게 이제 신청을 해라, 해서 저희들이 아직 신청서는 제출 안 했습니다.
그런데 ’25년 말까지 해놓고 ’25년도 말 지나고 나면 그때부터는 주민이 민원이 생깁니다. 그런 부분 감안을 하시고 빨리 좀 추진 좀 해 주시고.
그 남상에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파크골프장 하면서 보면 파크골프장 하려는 옆에 부지 조그마한 부지가 있거든요. 그게 여기 지금 지도에는 보니까 없어요. 없는데, 그 부분이 꼭 이번에 같이 할 때 들어가야 돼요.
왜냐하면 이 부분 면적이 부지가 많지도 않고, 그걸 해놔야지 주차장하고 기타 조립식 그걸 해놓으면 거기에 뭐 필요한 물품이나 또 잠시 차라도 한 잔 마시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게 되지 그거 안 해놓으면, 만약에 원 부지에다가 차를 대고 이렇게 하면 큰일이거든요. 안 되거든요. 근데 이거 보니까 지도에 보니까 그게 포함이 안 된 것 같아요.
방향을 좀 바꾸고. 그다음에 승강기도 이제 설치하고 이러실 것 같으면 차라리 3층으로도 한번 생각해보고. 좀 조금 이번 기회에 장기적으로 차라리 하려면 그렇게 좀 시설을 그렇게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체육시설사업소, 지금 우리 제18회 전국 교수님 축구대회 개최하고 있죠?
이 정도 파악해서 예산을 해서 해야지, 그리고 이런 대회를 유치하면 여관이나 숙박시설에 이런 데 홍보를 해서 거창에 이런 대회를 유치하기 때문에 거창의 홍보 차원에서 음식이라든지 친절히 하라고 공문 보냈어요? 안 하잖아요. 이미지 관리를 해야죠.
저번에 모 대회 할 때는 거창이 추락해서 이미지가, 다시는 안 한다는 말도 있어요. 이렇게 마케팅이라든지 이 대회를 하면은 관심 좀 가지고 소장님이 신경 쓰세요.
오늘부터 비 오면 또 천막도 안 치고 그냥 우리 대회비도 없으니까, 유치비도 없으니까 알아서 하시라고 할 거 아닙니까? 축구장 어디 어디에 사용해요?
지금 거창에 모 숙박에는 거의 다 찬 걸로 알고 있고요. 음식도 식당에도 예약이 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걸 파악하셔가지고 좀 이렇게 잘하시기 바랍니다. 마케팅을.
그리고 주 경기장 이야기 나왔는데 좀 먼저 할게요. 주 경기장이 잔디 구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없어요?
우리 축구협회나 다른 대회 할 때는 빌려주지 안 하더라고, 본 경기장은. 그런데도 잔디가 그렇게 관리됐다는 것은 아예 신경 안 썼다는 이야기예요.
장마가 오고 녹아내렸다고 그런 걸 감안해서 전체적으로 입찰 보는 거잖아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고 좀 할 게 많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하 초등학교 앞에 제2 스포츠 시설 관련해서 이야기 좀 드릴게요. 지금 마무리 공사 돼가죠?
예를 들면 다목적 구장에 본부석 있잖아요. 지금 저 다목적 구장 본부석. 그 반대편의 3분의 2는 사각지대로 반대편 축구장 안 보여요. 조금 잘못 지으면 그때 지으신 분들 욕을 먹고 있어요.
야구장도 정상적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짓는 게 맞아요. 이야기했잖아요. 군수님한테 군정 질문도 했잖아요. 하겠다고 해놓고 가니까 다 됐더라고요. 오늘 가보니까, 제가.
물론 우리 현장 방문 갑니다. 그리고 축구장은 지금 또 어떻게 지었어요? 방향이 어떤 방향인지 동서남북으로 이야기해 보세요. 축구장이 어떻게 지어져 있어요?
남북으로 지으면 전반전 하시는 분들은 괜찮은데 후반전에 태양을 마주보게 되기 때문에, 태양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하지 말라고 권장하지 않는 시설이에요.
그리고 다목적 구장은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제2 스포츠 타워의 축구장에는 1 구장에는 매트가 안 깔려서 상당히 완충이 안 돼서 U18이 합천 가서 훈련하는 거 알죠? 잔디 상태가 안 좋다고. 선수들 다친다고. 야구장에 홈 베이스가 있어가지고 거기 발목 다친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잔디가 빨리 하는 것은 밑에 매트를 안 넣어서 그래요. 그때 당시 공법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남하 하실 때는 매트를, 패드를 까세요. 그거 하실 거예요?
다른 대회할 때는 다목적 구장을 하고 축구장은 새로운 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군정 질문할 때 군수님은 재선하시고 바로 낙동강 환경유역청 가셨다고 했어요. 그때 간 지가, 2년 4개월 전이예요. 2년 4개월. 그런데도 아직까지 안 한다는 것은 일 안 했다는 이야기밖에 안 돼요. 왜 그랬어요?
군수님이 우리 체육시설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하시냐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당선돼서 제일 먼저 달려가셔서 거창 체육 인프라를 위해서 애쓰신 건 압니다. 아직까지 해결 방안이 없고 안 하신다는 것은 그건 잘못된 거잖아요.
파크나, 야구나, 축구나, 여러 가지 궁도라든지 다른 협회하고 상의하셔서 같이 가시기 바랍니다. 설계하여서 남하 파크골프장 하신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요.
또 저 시설이 야구장이나 축구장처럼 규정에 맞지 않고 이렇게 기설이 되면 시설을 한 번 하고 배수로 하든지 한 번 설치하면 자손 때까지 갑니다.
우리 세대 다음 세대까지 그 시설이 가요. 한 번 고치려고 하면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배수 시설은 아무 때나 못 합니다. 명심하시고 하실 때는 좀 잘하세요.
보세요. 수영장 작년에 신미정 위원님도 그렇지만 저도 지적했고. 육상 트랙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지적했죠? 그 망가진다고. 그리고 또 있어요. 잔디도. 조금 전에 신재화 위원님도 잔디 얘기하셨지만.
차라리 그냥, 고용을 하세요. 위탁 주지 말고. 그러면 1년 내 관리를 할 수 있다 아닙니까? 왜 안 합니까? 이거? 지적을 하면 뭔가 변화가 돼야 되는데 오늘도 지적을 하는데 또 변화 안 될 거예요. 어째 생각합니까? 소장님?
저는 시설은요 국제대회는 유치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전국대회는 유치할 규모를,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지 경쟁력도 있고 그럴 거 아닙니까?
저는 우리 공무원들이 더욱더 좀 마인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좀 부족하면 또 배우려고 그러고, 노력하려고 그러고 또 전문가들하고 상의도 해보고 또 소통도 해보고 이래가지고 뭔가 조금 시설들도 개선하고 운영도 개선하는 이런 방향으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고민의 흔적이 별로 안 보입니다. 그래서 자꾸 지적을 당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보건정책과
282_2025년 주요업무계획
76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로 아기자기 치매 환자 작품 전시회입니다.
군립요양병원의 병원 비약물 치료, 인지 재활,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한 환자 작품 전시를 통해서 치매 극복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신뢰받는 공공병원으로서 기능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2월에서 6월까지 미술 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월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장소는 요양병원과 군청 1층 로비가 되겠고 사업 내용으로는 미술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와 포토부스 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깨알 군민 소통 건강 콘서트 개최입니다.
일반적인 강의식 건강 교육을 탈피해서 토크형 소통 건강 강의를 통해서 교육의 효율을 기하고 군립요양병원의 전문의를 활용한 성별 맞춤형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강의 횟수는 상·하반기 2회 총 4회로 하고 강사는 군립요양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비뇨기과 전문의를 활용 운영하고자 합니다.
추진 계획으로 상반기에 3월에서 4월, 하반기에는 10월부터 11월까지 대상자 모집과 강좌 운영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세 번째입니다. 찾아가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소 운영입니다.
최근 늘어가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따라서 찾아가는 장기기증 등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대상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 및 거동 불편자와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근로자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200만 원으로 홍보 물품 구입비 등입니다.
사업 내용은 희망 일정 및 인원을 유선으로 예약하고 방문 일정을 협연한 후에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군청 및 홈페이지, 홈페이지에도 희망 등록 신청 코너를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25년 2월에 운영 홍보를 하고 연중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입니다. 동절기 모기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사업입니다.
월동하는 모기 유충 서식지를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하여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기간은 ’25년 1월부터 2월까지로 하고 대상은 대형 건물과 학교, 아파트 등 유충 서식지 358개소가 되겠습니다.
전담 인력으로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유충 한 마리를 박멸하면 최대 성충 700마리까지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요 예산은 1,200만 원입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24년 12월에 사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5년 1월부터 2월까지 모기 유충 서식지 집중 구제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입니다. 다수 사상자 발생 대응 구조구급 자체 훈련입니다.
매년 소방서와 구조, 구급 훈련에 참여하고는 있으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반복 실천 훈련을 통해서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조 구급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군립노인요양병원을 훈련 장소로 하여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며, 경남 응급의료지원센터에 교육 훈련을 의뢰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훈련 대상은 보건소와 소방서, 노인 요양병원 관계자가 되겠습니다.
훈련 내용으로는 환자 이송과 구조, 구급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초기 화재 진압 훈련과 환자 응급처치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입니다.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확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공동주택에 자동 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심폐소생술 주민 교육을 확대해서 군민 응급 상황 대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사업 내용으로 먼저 5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자동 심장충격기 5대를 우선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정기적으로 월 2회, 주민 요청 시에는 수시로 실시하겠습니다.
강사는 강사 자격을 취득한 자체 강사 8명을 활용하고, 자체 강사는 ’25년에 24명을 추가 양성할 계획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한방으로 다스리는 중풍 예방 교실입니다.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후유증이 심각한 중풍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한의학적 접근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사업 대상은 질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풍에 대한 위험 요인과 전조 증상법 알기, 계절별 한방 양생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기체조, 순환장애 예방, 경락 및 발마사지 등 전통 건강법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소요 예산은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6월 중 대상자를 모집해서 3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씩 2기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실 창원병원만 해도 의사가 지금 환자를 관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파견까지 하기는 좀 애로가 있어서 현재 예산은 확보되어 있지만 추진은 사실 현재 안 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근데 예를 들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오면은 연속성이 지금 없어진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최소한도로 주 1회는 와야, 주 1회는 와야 환자들이 진료를 하고 다음에 또 뭐가 이상이 있으면 또 재진이 필요하면 하는데, 연속성이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가지고는 아니면 또 이 주 2회는 그럴 것 같은데 만약에 이 사업을 실시를 할 것 같으면 주 1회 정도 하는 걸로 해서 예산 확보를 하셔야 합니다.
그 말만 이래 해놓고 아무 효과가 없으면 안 되거든요. 환자들도, 예를 들어서 여기서 없으면 여기 거창에서 안 되면 도시로 나가야 되는데 이분이 오시면 전문의잖아요. 그죠?
전문의가 오시면 이분을 믿고 진료를 하는데 진료의 연속성을 따지려 하면, 하려고 하면 주 1회는 해야 진료의 연속성이 되거든요. 그러면 내년에 예산 확보할 때는 주 1회를 하는 걸로 해가지고, 예산을 확보를 하시고 꼭 주 1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거창 주민들이 건강을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해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0 건강증진과
282_2025년 주요업무계획
우리 건강증진과는 정책 목표를 누구나 함께 누리는 건강한 거창으로 정하고 건강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건강 실천 등 4가지 정책 과제와 16가지 이행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보고는 신규·특수 시책 4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799쪽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 클리닉 운영입니다.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겠습니다.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하여 40명을 사전에 예약받아 월 2회, 1회 2시간씩 총 10회 동안 금연 상담과 교육 그리고 보조제 제공 등을 하고 금연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500만 원입니다.
금연 성공을 통하여 개인에게는 건강과 성취감을 갖게 하고, 우리 군 차원에서는 흡연율을 감소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 800쪽 두 번째입니다. 연명의료 결정 제도 순회 홍보 실시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이재운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사전연명 의료 결정은 삶의 자기결정권으로 자기 자신의 삶의 존엄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12개 읍·면 이장 회의,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을 방문하여 제도의 취지와 목적을 홍보하거나 종교 또는 사회단체 등을 직접 방문 설명하여 참여자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작성 지원 등을 통하여 군민이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건강할 때 삶을 정리함으로써 가족 간의 갈등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300만 원입니다.
다음 801쪽 세 번째 치매 독후 활동 3살부터 80까지입니다. 본 사업도 행감 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인 치매 도서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노인이나 치매를 가진 노인, 그리고 모두 온 인생을 거창과 함께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인 한마음도서관에 비치된 치매 도서를 읽고 독후 감상평을 작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이를 책자로 만들어 치매 친화적인 거창을 만들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600만 원입니다.
다음 802쪽 마지막으로 네 번째, 누구나 쉽게 슬기로운 우울 관리 생활 추진입니다.
사회가 개인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군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그리고 터미널 등에 QR코드 현판 및 리플릿을 비치하여 간단한 비대면 우울증 검사를 하면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서비스 제공, 그리고 각종 상담센터 안내 등은 물론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전 군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으로 연계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600만 원입니다.
조기 발견과 개입으로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여 건강한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제로 지금 우리 군민들이 맨발에 지금 많이 푹 빠져가지고 많은 분들이 이제 여러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제 인프라에 조성에 군수님께서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푸르지오 인근으로 해서 우리 보건소 안에 이제 자그마한 연못도 있고 또 잔디밭도 있고, 그리고 한국병원도 있고 또 보건소에 또 진료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대기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들 활용해서 그 인근에 맨발 길 하나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그거 알고 계세요?
그래서 조성 부분에 건의를 좀 한번 하셔가지고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아주 주요한 그 방법 중 하나로 활용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러려면 의사분들이라든지 하여튼 인력 부분 그리고 전체적으로 의료 인력에 대한 어떤 신뢰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담보되어야….
그래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대책을 강구를 거기에 집중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준비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근데 여자 의사 선생님이고 뭐 이래서 아직까지 아직 면접이 남아 있긴 있는데 아직까지 공개할 시점은 아닌 것 같아서.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업비 5억이죠. 그 5억인데 이제 우리 군비가 1억 2,500이고 3억 7,500은 국·도비다. 그죠?
작년에, 그러니까 아니죠. ’24년도에 분만 건수 0이죠.
좀 많이 늘었는데 이게 지금 5억을 지원하는데 분만이 제로라는 건 이건 말이 안 되고 그다음에 24시간, 분만 지원센터를 하려 하면 기초 구성이 의사는 물론 2명 이상 되어야 하고 간호사가 6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간호사가 6명.
현재 지금 우리 적십자병원 간호사 3명 있죠. 간호사 3명? 추가로 수습 중인 1명, 9월부터 수습 1일부터 해가지고 11월까지 3개월 지나면 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래도 4명 아닙니까? 그러면 24시간, 분만 그거에는 안 맞잖아요. 안 맞죠? 안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적십자병원에서는 또 자기네들 간호 인력의 정원이 있어요. 정원이 있어서 늘리지도 못하는 그런 형편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제 24시간, 분만 체제를 갖추려 하면 야간에는 하고 낮에는 헬퍼 도우미를 해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하면 운영이 4명만 되면 억지로라도 될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운영이 될 것 같죠? 4명이.
저녁으로 야간에만 이렇게 보충을 하고 낮에는 헬퍼 간호사를 2명 정도는 일 있을 때 쓰면 되거든요. 어떻게 합니까?
아니 그거 이제 일반 조무사나 이런 분이 아니고 병원에 정식 간호사를 일 있을 때 쓸 수 있는 헬퍼 도우미 있어요. 그런 게 아니면 지금 현지에 간호사를 늘릴 수는 없고 만약에 간호사를 더 늘린다면 우리 군에서 부담을 해서 해야 되죠. 그건 또 가능합니까? 그것도 가능 안 하잖아.
그래서 그걸 보니까, 자기들이 이제 예를 들어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좀 어렵지만 자기들이 판단했을 때 그래서 이제 업무 강도가 좀 적은 부분에 있는 간호 인력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희는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자주 배치하더라고요. 재배치를.
그리고 이제 분만센터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면 26%가 거창에서 분만을 하겠다고 했어요. 26%가.
그러면 올해 우리 인원이 250명 치면 한 50명 정도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돼. 가능 인원이.
그렇게 꼭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의료 인력이 첫째 제일 역량 강화가 제일 문제고 두 번째 보니까 장비, 장비의 최신식화 그거고 세 번째 조리원, 조리원의 부재, 이제 이렇게 돼 있는데, 조리원은 우리 책임의료기관 하면 그쪽에 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못하니까, 지금 그래 대책을 어떻게 하면 된다라고 생각합니까? 과장님? 소장님 혹시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의사가 좀 손 실력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만이 될지 모르겠는데 분만도 하고 이러면 내년부터는 아마 출산하고 숫자도 거기서 늘지 싶고예.
이제 병원에서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저희들도 한번 오늘 아침에 들은 이야기여서 가서 상세히 좀 확인을 해보겠지만, 여의사라든지, 실제 우리가 좀 거창의 여자분들 산모들이 꺼리는 게 지금 산부인과 의사가 나이가 좀 들고 남자분이 이래서 진료도 꺼리고 출산도 좀 꺼리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여자분이 아마 진료를 하고 출산을 맡으면 아마 편안히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될 겁니다. 아마 내년 되면 그렇게 안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산모들이 불안한 거예요. 그리고 확 줄기 시작한 지가 ’23년도 이분이 하고 나서 없었고 윤형근 의사 선생님 계실 때는 그래도 몇 명 했습니까? 8명 했어요. 그 이후로부터 한 명도 없어. 그러니까 얼마나 의료 의사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 주는 거예요.
그럼 마침 다행히 여의사를 지금 또 모시는 걸 추진 중이라고 하니까 일단 마음은 좋은데 그리고 여기 보면 이제 설문조사 한 것 중에서 보면 첫째 의사의 역량 부족, 두 번째는 최신 의료장비, 세 번째는 조리원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제 한번 추진을 하면서 내년에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인구 증가, 인구 증가 이렇게 막 지금 상당히 신경을 쓰고 모든 행정력이 집중돼 있는데 이 부분도 하나의 그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산모에게 조리원비 200만 원 정도를 지원을 하더라도 50명 하면 몇 명입니까? 1억 이래요. 안 맞습니다. 이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보셔야 돼요.
그래야 5억을 주면서 다만 얼마라도 우리가 효과가 나와야 되지, 하나도 효과 안 나오고 이대로 하면 안 되고, 만약에 또 산부인과 폐과를 하지는 안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산부인과 진료의사 있잖아요. 그분도 지금 양쪽에 다 봐야 하는 문제가 생기예.
이분이 지금, 현재 김현태 씨던데, 전에 맞죠?
이런 부분이 의사가 오신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충원이 됐고 간호사도 어떻게 하면 그 정도만 하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는 이제 인센티브 주는 관련 부분, 조리사, 조리원비, 조리원비 200만 원을 줘도 1억인데 1억 안 많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예산 준비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어요.
내년에 한번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꼭 신경 써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안 그래도 소장님 그 질문을 마지막에 말씀 한번 해보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답변을 하셔서 그걸로 그냥 가겠습니다. 참석한 보람이 있어야 되잖아. 한마디는 하고 가셔야 되는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수도사업소
282_2025년 주요업무계획
저희 사업소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물 관리, 건강한 미래를 함께합니다’라는 정책 목표로 4개 정책 과제를 설정하고 11개의 현안·역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안·역점 사업은 책자로 갈음하고 신규·특수 시책 5건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839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찾아가는 거창 달강수 바로 알기 캠페인입니다.
찾아가는 마을 방문 교육으로 수돗물 생산과 관리 과정을 설명하고 더불어 수돗물 절약 방법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수돗물을 절약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홍보하겠습니다.
두 번째, 거창군 2단계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특사업으로서 거창읍 강북지역, 위천면, 웅양면의 노후 상수도 7.5㎞의 관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9억 2,000만 원으로 ’25년도 환경부 사전 기술 검토를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댐 상류 수질 개선 및 지역 주민 주거복지 향상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가조면 기리, 양기마을과 광성마을 주택에 배수 설비 및 하수관로를 매설하여 가조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하는 사업으로써 ’24년도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 주민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입니다.
’25년도 6월에 착공하여 ’26년도 11월에 준공 예정이며 가조 기리 지방상수도 전환 사업과 동시 시공을 통해 이중 굴착 방지, 사업비 절감, 환경오염 방지 효과에 기여하고 공사 시 발생하는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네 번째, 거창정수장 달강수 생산 설비 개선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0년도에 설치한 달강수 생산 설비가 노후 하였으며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정책을 위해 병입수 용기 변경을 한 후 잦은 고장과 많은 불량이 발생하여 생산 설비 라인을 자동화하고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위천 정수장 막여과설비 개량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막여과 설비를 한 대 증설하고자 하며 ’18년 전에 지하에 설치한 막여과 제어반을 지상으로 이설하는 사업으로 지하 침수 사고에 대비하고 예비기 증설로 수돗물 안전공급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부분이 지금 계속 그걸 해도 불만이 많고 주민들 불만이 지금 많은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웅양 같은 데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우리 뭐고 일몰제, 일몰제가 ’25년 ’25년 말 말입니까? ’25년 말인데 지금까지도 불만이 많은데 하루아침에 그 되지는 않을 것 같고 이제 1년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죠?
그때 불만이 없도록 계속 지금 주민들 계도를 해야 돼요. 그냥 갑자기 일몰제 시행된다고 ’25년 마지막으로 됐다고 ’26년도부터 지방상수도, 마을상수도 끊고 지방상수도로 가면 주민들의 불만이 많을 거거든요.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아지는데 내년 ’25년도에 1년 동안 많이 설득을 해가지고 ’26년도에 지방상수도 급수를 해도 주민들이 불만이 없도록 그 안에 계도를 많이 하시고 행여하는 마음은 절대 못 갖도록 그렇게 좀 계도를 해 주십사 하고.
이거 거창군에서 예산 부분에 엄청난 지금 손해를 보고 있잖아요. 이 부분에. 양쪽에 관리를 하려 하면. 그러니까 이거는 계도 잘해서 ’26년도에는 100% 지방상수도 쓰는 데 주민이 불만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최대한 주민들의 홍보라든지 마을상수도와 지방상수도에 대한 차이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또 다른 읍·면보다도 더 자주 가셔서 주민 계도를 하셔서 아무튼 ’26년도는 100% 지방상수도 급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개 마을 한 거 이것도 우리 상수도 담당자가 노력 많이 해서 4개 정도 또 실적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26년도는 꼭 지방상수도 100% 급수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래 달강수 이게 우리가 판매를 해가지고 국내에 수익을 올리는 사업도 아니고 무슨 군민의 날 이럴 때 요청하면 이렇게 좀 나눠주곤 하죠. 행사 때.
물론 이런 걸 해가지고 우리 수돗물에 대한 어떤 인지랄까, 이만큼 깨끗하다라는 홍보 효과 이런 거는 조금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뭐 특별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주변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찾아서 먹을 정도의 그런 건 없는 것 같은데 계속 이 예산을 투입해서 이 정도로 하는 것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될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래 이제 본 위원이 남광아파트 살 때 그때 이제 기계 침수로 해서 한, 한 달 반 정도를 이제 물을 못 먹을 때 그때 달강수가 사실 주민들한테는 엄청난 단비였어요. 그래, 그럴 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돼요. 이제 그래서 사실은 효율이 좀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이제 좀 홍보를 좀 달강수가 실제로 우리 상수도지마는 질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 좀 홍보를 좀 신경을 좀 쓰세요. 그렇게 해가지고 그리고 또 좀 효율성도 높여서 생산 원가도 좀 줄여보시고 그때 이제 무라벨로 하면서 그죠, 아무래도 이제 원가 좀 압력도 좀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해서 효율적으로 그렇게 해서 활용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815쪽에 보시면 노후 옥내 수도관 있죠, 교체 사업. 요거 20세대 이렇게 잡으셨네, 그지요? 그러면 이제 20년 이상 된 아파트 공동주택 기준으로 해서 좀 소규모 평수 30평 미만의 이제 서민 아파트에 맞춰서 지원 사업을 하시는 거다. 그죠? 공모 사업이 이제 이게 된 겁니까? 할 겁니까?
그분들은 실제로 피해는 엄청 심히 보는데 지원 사업이 경로당이나 이런 공동시설에 집중되다 보니까, 사유재산은 엄청나게 피해를 보고 혜택은 하나도 못 보고.
그래서 지금 막 또 집에 침수까지 되고 그런데 손은 하나도 못 대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제기를 해도 지금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우리 읍에 의원님들 네 분 계시는데 정말 전부 다 고생하신 부분이 행복마을하고 무지개 마을, 상수도 급수 문제 관련입니다.
진짜 건강한 물을 먹고 싶은데 거기에 그 지하 관정에 있는 물은 너무 오염이 심해가지고, 그 마사토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어떤 지원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상수도 보호구역은 우리 집수구역, 비가 떨어지는 집수구역에 우리 위천천으로 떨어지는 집수되는 그 지번이라야 보호구역 지정이 되고 그 외에는 실제 올 초 중순, 중순에도 보호구역 해제도 했던 그런 상황입니다. 했던 부분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번으로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그 당시에 저도 상수도 업무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이제 우리 기본계획에 의해서 급수 구역이 아니다, 급수 구역이 기본계획이, 급수구역이 안 되면 급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다라고 이야기, 말씀을 드렸고 그래도 기본 구역에 그러면 포함을 해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2012년도인가 그때 기본계획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시 이제 기본계획을 넓혀서 급수 구역에 포함을 했는데, 포함을 하고 나니까 이제 원인자 부담금, 수도법에 의한 원인자 부담금 이런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라고, 또 안내도 하고 이런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안내를 했던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사실 행복마을 그 위에 또 무지개 마을 그런 사항들이 똑같은 사항들인데 저희들은 수도법과 수도조례에 의해서 공무원들이 일을 하면서 하기 때문에 그 법이 바뀌지 않는 한 사실 공무원들이 어떻게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할 수 없는 그런 현장이라고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시건축과하고 협업을 통해서 확실히 못을 박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민원을 민원 발생할 소지에 미리부터 딱 안 생기도록 그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사실이 그렇게 급하면 몇 년에 얼마 발생하지 않는 그런 것 같으면 차라리 사서 주세요. 구입해서 주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한번 고민을 해보시라고요. 이게 운영하는 게 맞는지.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3,000박스 이상씩 소모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지금 충분한 이유는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를 끝으로 오늘까지 집행부 전 부서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습니다.
11월 4일 월요일에는 감악산 무장애나눔길, 화장시설 건립 부지, 제2 스포츠타운 현장 방문이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아침 10시까지 늦지 않게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참조)
1. 282_2025년 주요업무계획
2. 282_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3. 282_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및 상하수도 요금 인상계획
(부록에 실음)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최준규이홍희신재화박수자
김혜숙신미정
○의회사무과
전문위원박혜진
전문위원최영미
주무관고영운
정책지원관배기정
정책지원관박재영
정책지원관정현주
정책지원관박홍선
정책지원관백수연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이정헌
체육시설사업소장임순행
보건정책과장신순화
건강증진과장이호현
수도사업소장박길규
○기록
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