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거창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5년1월13일(월) 10시00분
장소: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1.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된 안건1.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군수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준규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의 일반의안이 되겠습니다.
의안을 상정하기 전에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생략하고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284_산건위 조례 및 일반의안 검토보고서
예, 의사진행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군수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최준규 의사일정 제1항,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산림과장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신종호 네,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신종호입니다.
먼저 2025년 첫 임시회에서 산업건설 최준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정말 노고가 많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산림과 소관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284_일반의안
먼저 항노화 힐링랜드를 찾는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휴양시설을 숲해설 및 산림치유전문 업체에 위탁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 제안 이유가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설 위치는 항노화 힐링랜드 일원이 되겠고 사업비는 8,700만 원입니다. 이 중 군비는 15%인 1,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전문 인력인 숲 해설가 1명, 산림치유지도사 2명이 되겠습니다.
위탁 사무로는 산림 서비스 신규 개발, 홍보 프로그램 운영 및 설문조사 등이 되겠습니다.
위탁 기간은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이고 향후 계획으로 3월에 사업자 선정을 공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참고 사항으로 2024년도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민간위탁 운영 실적이 되겠습니다.
위탁기관은 좋은숲, 대표는 신승호 씨가 되겠고 참여 인원은 4,039명이 되겠습니다.
숲해설 1,720명, 산림치유 2,319명이 참여를 했고 세외 수입으로는 1,594만 6,000원 수입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민간 분야 활성화를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준규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 사업은 국·도비가 많이 확보가 돼가지고 거창군에서는 아마 이익이 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는 3월부터 했는데 올해 4월부터 하는 거 그거는 어째서 그렇습니까? 한 달 더 뒤에 지금 시작을 하는 것 같네요?
○산림과장 신종호 예, 작년보다 이제 예산이 조금 줄었는데 저희들이 이제 운영할 수 있는 업체에 위탁금이 있습니다. 위탁금을 주려고 보니까 예산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래서 동절기는 좀 제외를 해서 그렇게 시행하는 걸로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3월은 동절기가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원래 4월부터 시작하잖아요? 그죠?
○산림과장 신종호 운영의 묘를 좀 해서 그럼 3월 중순부터 해가지고 12월이 춥기 때문에 12월 중순까지 그렇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아니, 지난해에도 3월부터 12월까지 했고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한 달이 주는 거 같은데.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 실질적인 일정은 그 동절기를 피해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수자 위원 일단은 뭐, 이 사업은 홍보도 좋고 또 우리 거창군으로 봐서는 1,300만 원 정도 군비 투여해가지고 그것보다 세외 수입이 더 많으니까, 사업은 좋은 것 같습니다. 네,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신종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준규 네,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조금 전에 뭐 제가 물어볼 건 한 가지 여쭤보신 것 같고 참여 인원의 연인원이 4,000명 정도 되는데 이게 숲 해설가가 1인이고 산림 치유지도자가 2인이네. 그죠?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분 가지고 수요 대비해갖고 운영하는 데 뭐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까?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이제 2022년도에 한 6,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또 ’23년도에는 4,600명, 작년에는 4,039명인데 조금 줄어드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 인력 운영에는 문제가 없는데, 저희들이 이제 그 프로그램 참여자를 더 유치할 수 있도록 그런 홍보를 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제 제가 볼 때는 이게 숲 해설가가 1인이면 대체 인력이 전혀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분이 뭐 예를 들어서 개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이게 제가 보니까, 운영을 보니까 주 5일 운영하면 토요일 빼고 다 운영이 된다는 얘기인데, 평일날 운영합니까? 아니면 평일은 어느 날 쉽니까? 주말에 운영하고?
○산림과장 신종호 저희 힐링랜드는 월요일 휴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럼 하루 쉬고 주 5일이면, 그러면 일주일이 7일이잖아요.
○산림과장 신종호 숲 해설가하고 산림치유지도사가 그 업무가 또 서로 이제 함께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같이 그렇게 운영을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산림 치유는 주 6일을 근무하고 월요일 쉬시는 것 같고 숲 해설은 주 5일이잖아요, 그죠? 그럼 숲 해설은 언제 쉬시는 거예요?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 월요일 날은 이제 그 다 쉬고 있고 전체적으로 다 쉬고 주말에 오히려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는 근무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고 과장님, 산림치유지도사는 그래갖고 이해가 됐는데, 하시는 분은 주 6일이면 월요일날 휴무면은 이거 맞는데 숲 해설을 하시는 분은 주 5일 근무잖아요. 자료에는 그래 돼 있는데.
○산림과장 신종호 그거는 저희들이 그 위탁을 줬기 때문에 뭐 자기 업체에서 근무 기간은, 근무 날짜는 이렇게 조정을 해도 가능한 걸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고 이게 주 5일이면 주 5일, 주 6일이면 6일이라는 게 이거는 계약서상에, 운영상에 들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거든요. 근무 시간은. 그죠?
그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거는 또 위탁 단체가 할 수도 있는데 그 숲 해설가는 주 5일인데 언제 언제 쉬시는 거를 여쭤보는 거예요? 무슨 요일에 쉬시는지.
○산림과장 신종호 숲 해설가는 일단 월요일은 쉬는 게 맞는데 그 어느 요일에 쉬는 거는 저희들이 한 번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파악이 안 되셨구나, 그지요? 그러면 숲 해설가는 5일이고 이래 자료에 그리 돼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건 좀 확인을 하시는 게, 알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이래 되면 제가 왜 이 말을 드리는가 하면 숲 해설가하고 서로 연동해가지고 산림치유하시는 분들하고 하시는 거는 좋은데, 이게 총 3명이 운영을 하고 있다 아닙니까? 연간, 그죠?
○산림과장 신종호 예.
○김홍섭 위원 네 작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했고 올해 같은 경우는 4월부터 할 거고 12월까지. 이래 되면 제가 봤을 때는 인원 자체가 이게 참여 인원 도 인원이지만 이분들 3명 가지고 하면 뭐 특별한 일이 생기든지 개인 사정이 생기든지 이러면 대체 인력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이게 주말도 못 쉬고 이분들이 들어가서 또 이렇게 일을 하셔야 되고 평일날 쉬셔야 되고 이러면.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 운영 부분에서는 저희 항노화 힐링랜드는 그 직원들이 담당 계장부터 해가지고 4명이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만약에 생긴다면 운영을 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을 찾아서 운영하고 있고 지금 작년, 재작년 2022년부터 3년간 운영을 했는데 근무 인원이 부족해서 운영하기 어려운 그런 과정은 없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제 그거 다 좋은데, 이게 사람 있는 일이 어찌 되는지도 모르고 이게 이제 프로그램 잡아놨다가 개인 사정으로 또 이래 숲 해설가나 이런 분들이 또 운영을 못 할 수도 있는 상황도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적절한 인원인지를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산림과장 신종호 네, 지금 인원은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고 이용객과 참여객들이 줄어드는 그런 여건이어서 오히려 저희들이 홍보를 더 해서 많은 분들이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력이 꼭 부족하다면은 저희들이 또….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게 참여해가지고 하시는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게 장기적으로는 좋은 거 아닙니까?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많은 분들이 좀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건데, 이제 그렇게 되면 이분들이 이 인원은 그때 고려를 인원 증원이라는 하는 것을, 고려를 해 보신다는 얘기입니까? 수요가, 그러니까 늘면?
○산림과장 신종호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저 방문객들이 이용객들이 줄고 있는 여건에서 운영 인력을 늘리는 거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 들고.
○김홍섭 위원 제가 늘린다는 그런 얘기는 아니고 이 인원이 하시는 데 별 무리가 없냐, 이런 얘기를 여쭤본 거고, 만약에 수요가 는다면, 예를 들어서 적극 홍보해서 수요가 는다면 대체 인력이나 아니면 인원 충원을 하실 의향이 계시다는 얘기잖아요? 뭐 그리 이해하면 됩니까?
○산림과장 신종호 예예. 뭐 참여 인원이 대폭적으로 는다면 기간제 근로자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판단해서 보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 개인적 생각은 굉장히 좋은 거거든요. 왜 그런가 하면 일반 분들이 숲으로 오면 그냥 공기 좋고 나무 울창하게 좋다, 자연적이다, 이것만 느끼고 가지 그 나무 품종이나 뭐 어떻게 숲이 조성이 돼 있는지 이런 것들을 듣는 거하고 또 체험하는 거는 질적인 게 틀리더라고요.
이게 원래 뭐 문화 예술사도 똑같고 그 전문가들이 와서, 설명을 해 주는 거 하고 그냥 우리가 임의로 가는 거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좀 적극적으로 더 활용을 좀 홍보해서 하시는 방향으로 좀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산림과장 신종호 예예.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준규 네,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지금 이게 산림치유지도사가 지금 2명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기에 체험으로 들어갑니까? 그게?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렇습니다. 숲 체험하고 해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숲 해설은 무료고,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운영하는 데 있어서. 숲 해설 듣는 거는 무료고, 그다음에 그 산림치유하는 거는 이제 금액이 정해져 있고, 그렇죠?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게 이제 체험으로 들어가죠. 그죠?
○산림과장 신종호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어른은….
○산림과장 신종호 체험비를 받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어른 얼마?
○산림과장 신종호 어른은 1만 원, 청소년은 5,000원.
○표주숙 위원 이래 받고 있죠? 그게 오히려 더 많다, 그죠? 인원이? 작년에 그거 한 데 비해서.
○산림과장 신종호 작년에는 재작년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줄었습니까? 그래서 산림치유지도사가 이제 2인이 이제 존치하고 이거는 이제 우리가 위탁을 군에서 위탁을 통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뭐 본인들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우리 다른 쪽에 다른 지자체에 또 이런 곳에 가서 우리가 벤치마킹을 또 해 보고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죠?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그럴 때도 그렇고. 우리도 가봤지요. 제주도도 가보고 어디도 가봤는데. 참 이거는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그죠?
그래서 숲 해설 들으면서 올라가는 거하고 그냥 가서 무턱대고 올라가는 거하고 그거는 천지 차이인데, 이게 스토리텔링을 해서 이렇게 우리한테, 관광객들한테 같이 이렇게 하는 거하고 천지 차이입니다. 그죠?
○산림과장 신종호 네,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런 걸 활용하는 거는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산림 치유에 지금 물론 지도자가 2명 있지만 또 점점 준다고 하니까, 이 프로그램을 조금 알차게 더 해서 산림치유 방향에 더 두는 것도 괜찮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산림과장 신종호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여기 국비를 받아서 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청하고 도에 항상 이게 보고가 들어갑니다.
근데 이 운영 부분에 대해서 사실 우리 전국에 많은 치유가 있지만 그래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치유 사례는 그래도 조금 이제 상위 그룹에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표주숙 위원 특히나 이제 전라도 쪽이나 또 제주도 이쪽에서 이제 처음 시도한 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도 잘 되고 있지만 우리 항노화 힐링랜드도 그렇게 하면 또 관광객도 유치하는 데 좋은 방향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신종호 그렇지않아도 이 부분이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작년에 저희들 힐링랜드 방문객이 재작년보다 한 2,200명 정도 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출렁다리 이렇게 하면 보통 한 3년 정도 이렇게 관광객이 있다가 그 이후로는 확 줄어드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예측을 했었는데, 아마 거창군은 2020년도에 임시 개장을 한 번 했었고 ’21년도 11월 5일 정식 개장을 해가지고 계속 줄어들 줄 알았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2,000명 정도 늘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무래도 인근에 이제 대구나 진주 뭐 이런 곳에서 아마 그 산이 좋고 하니까 또 산, 장군봉이라든지 이런 거, 갔다가 또 출렁다리를 이용하고 구경도 하고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을 하시면 또 우리 관광객 유치에 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림과장 신종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준규 네,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봅시다. 이게 지금 숲 해설가가 시간당 한 4만 원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죠? 그거 알고 계십니까?
○산림과장 신종호 인건비 말씀입니까?
○김홍섭 위원 시간당 수당이?
○산림과장 신종호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김홍섭 위원 아니, 그렇게 받고 있대요. 그런데 이제 이 수십 명씩 하면 숲 해설가 한 분이 이걸 전체 인원을 숲 해설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을 다 커버할 수가 없어요.
이제 질적인 측면이 좀 떨어질 수 있는데, 그래서 통상 다른 지역은 제가 보니까 보조 인력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 한 시간에 2만 원 정도 해갖고 보조 인력을 쓰고 있는데, 거창에 지금 이 업체 같은 경우에는 보조 인력을 쓰고 있지 않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왜 숲 해설을 하고 이거 듣는 참가자들이 수요가 떨어지는 거에 대한 원인도 거기에 한 일부분 있지 않느냐, 숲 해설의 질에 대한 부분.
그래서 이런 부분은 보조 인력을 좀 충원을 해서라도 이게 한 분, 숲 해설가 한 분이 한 20~30명씩 이래 다니면 다 이게 커버가 안 됩니다. 실질적으로 동선도 그렇고.
그러면 보조 인력 정도를 같이 두 분이 한 조가 돼서 한 분은 숲 해설을 중점적으로 하시는 전문가가 하시고, 한 분은 보조 인력이 동선이나 아니면 이동하는 거 이런 것들을 좀 파악하고 도와주고 하면 좀 효과가 더 훨씬 더 숲 해설에 대한 질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고려를 한번 하고 건의를 한번 해보세요. 저 의논을. 물론 예산이 수반돼야 되겠지만, 큰 예산이 들 것 같지는 않고.
○산림과장 신종호 우리 김홍섭 위원님께서 저희들보다 더 이렇게 세심하게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방금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실태를 파악해서 숲 해설가가 보조 인력이 늘면 이용객이 더 늘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그런 것들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최종적인 목적은 어찌 됐든 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가지고 숲에 대한 것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하는 건 좋은 거니까, 한번 고려를 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신종호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준규 네,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짧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거 4월하고 12월로 돼 있는데, 그거 뭐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한 거죠?
아까 박수자 위원님도 이야기했듯이 3월 중순만 되면 많은 나들이도 있고 그래 아마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그런부분 감안해가지고 맞춰주시면 좋겠습니다.
○산림과장 신종호 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준규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토론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산림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산회)
(참조)
1. 284_산건위 조례 및 일반의안 검토보고서
2. 284_일반의안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5인) 김홍섭표주숙최준규이홍희 박수자○의회사무과 전문위원전병준 주무관고영운 정책지원관배기정 정책지원관정현주 정책지원관백수연○출석공무원 산림과장신종호○기록 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