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일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4년6월20일(목)
장소: 군청대회의실

피감사부서
0 수도사업소
0 체육시설사업소
0 거창사건사업소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향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보훈 단체장 초청 간담회 등 일정으로 부서 감사에는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보고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수도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정, 보완 요구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수감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문하실 때 질문 요지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 해당 부서장님도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녕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입니다. 장기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김향란 특별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경범 관리 담당주사입니다.
김재식 상수도 담당주사입니다.
류재웅 하수도 담당주사입니다.
강경구 정수장 담당주사입니다.
그 외 수도사업소 주무관님도 참석하였습니다.
(주무관 인사)
이상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수고하셨습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실 위원님? 최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소장님, 아침은 맛있게 하셨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준규 위원  593페이지에 사고이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태양광 발전소 설치해가지고 고제, 웅양, 마리, 가북 이렇게 해가지고 한 9개소, 또 남상, 신원, 가조 해가지고, 밑으로 해가지고 한 9개 마을 이렇게 태양광 설치했네,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렇게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지금 빠진 부분이 있다 아닙니까?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 마을에 가보면 노인들이 거의 80% 이상인데 전기료가 만만치 않게 나온다고 지금 다 이걸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예산이 어떻게 모자랍니까, 어떻게 추진할 계획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안 그래도, 지금 올해 저희가 1회 추경에 1억 2,000만 원 확보를 해서 군수님 읍·면 순방 때 고제 쪽에 지금 추진하려고 한 10개 마을에 대해서 추진하려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최준규 위원  한 면에 다 하지 말고 골고루 되구로.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있는 게 뭐냐 하면, 이게 태양광 발전 설치를 하게 되면 한전하고,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태양광 발전을 하면, 한전에서 이제 상계 처리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그 정도의 전력을 받을 수 있는 그 어떤 시설이 돼야 되는데, 지금 이제 한전에 확인해 보니까, 그게 수요가 자기가 이제 포화가 됐답니다.
포화가 되면 그럼 어떤 상황이냐 하면, 결국 우리가 발전을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그걸 한전에서 사서 그 비용만큼 이제 절감이 돼야 되는데, 그걸 한전에서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는 생산을 하고 그 비용 절감은 안 되는 그런 어떤 상황이…
최준규 위원  고, 태양광 발전 거기서 자체 그게 그럼 사용이 안 된단 말이죠. 다시 한전으로 가서 한전에서 받아야 된다는 점이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맞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발전을 하면 한전에서 그 비용을 상계 처리해서 했는데, 지금은 그걸 한전에서 아직까지 지금 2027년 이후에 그거 좀 확장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도 이거는 집단 큰 그게 아니고 그야말로 소규모 시설인데, 그런 여유가 있는데, 한번 서로 상의해가지고 협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잘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마을 입장에는 이게 굉장히 큰 문제니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596페이지에 국비 사업 추진 현황인데. 지금 남상면 대산리하고, 북상면 병곡리, 위천면 황산리 이렇게 하수 처리 시설 지금, 지금 어디까지 지금 진행되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남상 청림지구는 이제 착공을 했습니다. 착공을 하고 지금 현장 사무실하고 이제 설치하고 있는 중이고, 그리고 북상 병곡지구는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해서 빠르면, 내년 1월이라도 환경부하고 예산 협의를, 왜냐하면 설계 당초에 이거는 추정 사업비고 설계를 해가지고 실제 나온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비 협의를 해서 빨리…
최준규 위원  그러면 당초 금액보다 더 늘어난다는 말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 있고 그건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천 황산마을은 지금 한 80% 정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준규 위원  위천 황산에 수승대 입구 쪽에 가다 보면 50, 하수처리장 50m 전에 집 한 채가 있는데.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분이 저를 보고 이렇게 하시는 말이 그 50m인데 꼭 좀 연결해 주면 안 되냐, 자꾸 이렇게 부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차피 황산 지역구에 지금 공사하는 중이니까, 그 50m 이렇게 이야기를 저한테 계속 부탁해서 그거 하는데, 그 연결시키는 데 비용이 어떻게 많이 들어갑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 그래도 그 부분은 우리 신재화 위원님께서도 한번 저희한테 말씀해서,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까, 지금 저희 위천 황산마을 같은 경우는 신규가 아니고 기존에 있는 관로가 노후화됐기 때문에 교체하는 사업이고, 그리고 지금 거기를, 거기는 또 우리 하수 처리 구역 밖에 있습니다.
처리 구역 밖에 있고, 또 그걸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세천을 두 군데를 건너야 하고 그러니까 추정 사업비가 한 억 단위 이상이 소요돼서 그 부분은 저희가 그 담당자하고 담당 계장이 찾아가서 설명을 한번 드렸습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612페이지 지방 상수도 관리 현황입니다.
지방상수도 관리지역 내에 마을 상수도 사용하는, 계속 물을 사용하는 곳이 13곳이나 있네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거 보면 거창은 46년이 지났고, 가조는 39년, 위천은 12년, 웅양은 9년 이렇게 경과가 많이 됐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진행되면 이거 이제 설득 지금 어디까지 설득이 돼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 그래도 지금 그것 때문에 작년에 이제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지금 그게 이제 2025년 내년까지 마을 상수도 일몰제로 해서 지금 주민들은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이제 지하수를 사용하는 거하고 요금하고 지방 상수도를 사용했을 때, 격차가 한 달에 한 몇천 원 정도 더 내게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이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일단 마을별로 찾아가서 충분하게 설명을 드리고 해서…
최준규 위원  근데 마을에서는 그렇게 군에서 많이 와서 설명이 그만큼 없었다고 지금, 내가 안 그래도 물어봤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 그래도 그래서…
최준규 위원  설명이 별로 없더라고, 내가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제가 매월 한 번씩은 찾아가서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게 갑자기 해서 이렇게 딱 끊는다 하면, 또 반발심이 있고 그런 게 있으니까, 이거 지금 자주 이렇게 해가지고 소통해서 무리 없이 그만 이제는 정리한다, 그러면 일괄적으로 딱 어느 정도 될 수 있으면 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그래 좀 이야기 잘 해가지고 이제는 이제 그리 가야 안 될 것 같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미정 위원  네, 자료에는 없는 달강수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거창에는 수돗물을 활용해서 달강수를 만들고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보니까, 더위 때 여러 곳에 배치해서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일이나 행사 때 또 나눠주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환경적으로 접근하면 좀 의문이 생기는데요. 아시다시피 플라스틱병은 뚜껑을 열면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간답니다. 미세 플라스틱과 생수를 같이 마시게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생수 1리터에서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24만 개에 달한다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틱병을 계속 활용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하나 있고요. 또 라벨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달강수라고 적힌 라벨요. 그런데 요즘 대기업 생수 회사에서는 환경을 생각해서, 그러니까 라벨을 없앤 생수병이 나오고 있는 거 아시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이런 부분도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러 곳에서 활용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플라스틱병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은데 다만 50ℓ짜리 큰 냉온수기에 꽂아서 쓰는 큰 병 있잖아요.
그런 걸로도 생산하면 플라스틱병 이런 걸 좀,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맑은 물 우리 주시려고 공급하려고 애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고맙습니다.
박수자 위원  책자에 없는 거 하나 질의를 하겠는데요. 거창군에 우리 비상급수시설이 5개죠? 5개 맞죠? 비상급수시설, 비상급수시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박수자 위원  5개 맞잖아요. 현대아파트, 한국병원, 베어스타운, 박물관, 하나로 휘트니스 5개 맞지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박수자 위원  이 수질 검사를 3개월마다 한 번씩 하잖아요. 분기별로. 근데 혹시 그 5개 선정해 놓았는데 조정이 있었습니까? 혹시 뭐 또 뺐다든가 이런 거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은 못 해 봤는데…
박수자 위원  뒤에 담당 계장님 말씀 한번 해보시예.
○위원장 김향란  담당 계장님?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보니까, 지금 저희가 그 비상급수시설 5개소는 민방위 시설로 관리하고 있어서 저희가 관리하고는…
박수자 위원  수질 검사는 여기서 하잖아? 수질 검사 3개월마다 하잖아요. 수질 검사해가지고 시험 성적지 붙여놓잖아? 그건 어디서 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자체적으로 한다고. 안총에서.
○부군수 이병철  위원님 그거는…
박수자 위원  안총에서 합니까?
○부군수 이병철  안전총괄과에서 합니다.
박수자 위원  수질 검사, 그 부분 한번 이 업무는 아니지만 말씀드리겠는데요. 현대 아파트가 그게 이제 지정이 되어 있거든요.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서 ’19년도까지 ’19년도 6월까지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시험 성적표가 한 번도 게첨이 안 돼요. 결과가. 그리고 나서 코로나19 있고 나서는 이제 음용수로 사용을 안 해요. 그게. 왜냐하면 시험 성적표가 안 붙어 있으니까, 주민이 못 믿잖아요. 수도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줄 알았더만. 알겠습니다. 일단. 그건 안전총괄과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박수자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최준규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마을 상수도 지방 상수도 혼용 관련예. 이게 지난번 감사 때도 지적을 해가지고 그때 이재훈 소장님께서 ’25년도까지가 일몰제니까 ’25년 지나고 한다, 그래가지고 본 위원이 무슨 질의를 했냐면 ’25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한 6개월 동안 계도해가지고 바로 실시해라. 안 그래도 지금 예산이 없고, 우리 또 중앙에 예산 관련 우리 교육을 가면 이 부분 나와 있어요.
그런데 왜 이중 돈을 자꾸 들이나, 그거 설치할 때 주민들한테 다 각서 받고 완벽하게 해놓고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못 끊는데, 벌써 이거 몇 년 전부터 말이 나온 건데 일몰제가 있더라도 그 앞에 끊는 데 무슨 이상이 있습니까? 일몰제 꼭 지켜야 되는 이상이 있어요? 그게 있어요? 규정이?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제 위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꼭 일몰제가 있다고 해서 그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전에라도 저희가 이제 일단은 그 사업 취지에 대해서 주민들이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이제 주기적으로 해서 설명하고 어느 정도 동의가 되면 그전에라도 전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난번에 김정연 소장님 계실 때 웅양도 한번 가고 했었거든요. 그때는 조금 설명하는 게 보이던데. 주민 계도하는 게. 지금은 안 보였거든요. 안 보였는데, 지금 남은 게, 한 6개월 남았잖아. 올해. 그러면 12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자르세요. 잘라야 돼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꼭 할 수 있죠? 내년 1월 1일부터?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제가 된다는 말씀 못 드리지만…
박수자 위원  말씀 못 드릴 이유 없잖아요. 이거는요. 왜냐하면 6개월 남았을 때 계도 계속해가지고, 자른다 하고 자르면 돼요.
왜냐하면 부군수님?
○부군수 이병철  예.
박수자 위원  지방 상수도 설치할 때에 마을 상수도 안 먹기로 하고, 각서 다 받아놓고 한 겁니다. 그때. 다 받아놓고 했는데 주로 보면 축사에 물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축사하는, 소 키우는 분들이 주로 많이 그걸 하는데, 그만큼 이야기도 됐고, 옛날에 우리가 할 때 지방 상수도 설치할 때 충분히 계도하고 각서까지 받아놨고, 어느 정도 지금 무르익어가는데 지금 빨리 하세요.
왜냐하면 6개월 동안 충분히 계도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끊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하세요. 하세요. 아니, 아니 약속합니다, 하겠습니다가 아니고, 1월 1일부터 하셔야 됩니다. 해야 돼요. 이제는 해야 돼요. 그러고 주민들도 이에 대해서는 말할 명분이 없어요. 그분들도.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1월 1일부터 시행하세요. 노력하는 게 아니고. 하세요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박수자 위원  예, 대답하셨습니다. 614쪽에 유수율 제고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거창군의 수돗물 유수율이 85.8% 지금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예. 그런데 그중에서 웅양하고 위천이 좀 저조하거든요. 웅양이 지금 67.0%로 돼 있는데 이 사유가 무슨 사유라요? 어째서 이래예?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이제 분석을 한번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결국 이제 유수율이 낮다는 거는 누수가 많다는 겁니다. 가장 큰 원인이.
그래서 이제 웅양 같은 경우는, 거창읍 같은 경우는 수용가가 밀집이 돼 있어서 어떻게 보면 손실이 적은데, 면 단위는 수용가가 산재해 있고, 그러다 보니까 관로 연장이 길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누수가 많아서 유수율이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지속적으로 누수 탐사나 이런 걸 해서 누수 정비를 해서 유수율을 높이도록, 그리고 과거보다는 지금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조금.
박수자 위원  조금 좋아지긴 했더라고요. 근데 소장님, 일부 누수라고 했는데 누수의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누수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관이 노후됐을 수도 있고.
박수자 위원  그게 제일 큰 원인이 관이 상수도, 마을 상수도하고 혼용하는 원인도 있어요. 하다가 많이 새거든요. 누수되거든요. 누수돼요. 거기에 제일 큰 원인이 있어요. 그 원인이.
남상의 가곡 마을에 전에 한 번 일이 있었는데, 거기도 보니까, 원인 살펴보니까 마을 상수도하고 지방 상수도하고 같이 쓰는데, 마을 상수도 물이, 지방 상수도 물이 마을 상수도로 넘어온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마을 상수도 꼭 끊어야 됩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아시겠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박수자 위원  이것도 지금 자료에 없는 것 같은데, 경상남도 우리 도내 상수도 현실화율에 대해서 거창군 현실화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경상남도 도내 상하수도 현실화율을 보니까 상수도는 꼴찌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하수도는 꼴찌 다음이라예. 이 원인을 언제부터 이거 한 번 조정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만약에 계속 이렇게 놔두다가 한꺼번에 조정을 하려고 하면 정말 주민 반항 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높여가야 되지, 맞춰가야 되지, 계속 이래가지고는, 우리 지금 경상남도의 도내 이 상수도 요금율이 32.84%고 하수도가 아니, 아니 하수도가 거창이 5.46%밖에 안 되네, 현실화율이?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래가지고 그래 되겠냐고요. 상수도는 32.84%고. 도내 상수도 비율을 한번 보면 평균이 64.7%고 하수도 35.8%인데, 거창이 5.46%고요, 상수도는 64.7%에 비해서 32.84%입니다. 다 꼴찌입니다. 전부 다 두 개다. 이거 왜 이렇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지금, 지금 저희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고.
박수자 위원  몇 년 전부터 말씀드렸는데, 안 하더라고요. 지금. 안 하는 이유가 뭐냐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저희가 상수도 같은 경우는 2017년도에 상수도 요금을 인상했고 하수도는 2020년도에 인상을 한 번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인상을 했는데 인상 폭이 아주 작아놓으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 이후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좀 그렇습니다. 이제 요금을 올리게 되면 또 이제…
박수자 위원  이제 저항이 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저항 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데 계속 안 올리고 있다가 한꺼번에 많이 올리면 그 저항은 어떻게 감당하실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래서 저희가 점진적으로 그 용역을 지금 우리가 중장기 하수도 같은 경우는, 중장기 경영평가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오면 그 안을 가지고 저희가 의회에도 보고를 하고 해서 어떤 개혁안을 잡아가지고 점차적으로 한꺼번에 많이 올리는 것보다는, 점차적으로 적정한 요율을 책정해서 그렇게 인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연차별 계획 세워가지고 우리 의회에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자료에 없는 거 하나 더 질의를 하겠는데요. 소규모 급수 시설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신청 요건이 마을에서 급수 시설을 다 한 연후에 지정 신청을 군수한테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군수님은 운영에 대한 그거를 좀 보조를 해 주는 걸,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분들이 원하는 거는 돈이 없어서 급수 시설을 못 합니다. 배수 관로를 못 하고 물탱크를 못 해서 지금 하려 하는 거지, 관리를 못 해서 하라 하는 거, 우선에 물을 못 먹습니다.
아시다시피 물을 못 먹으니까 계곡수를 갖다가 하는데, 고로쇠 물 호스 있잖아요. 그 물을 연결해 갔으니까, 겨울에 얼겠습니까 안 얼겠습니까? 얼마 물 안 나오죠? 그것도 위생도 엉망입니다.
그 지금 수도 배수관로 시설을 못해서, 또 물탱크를 못 만들어서, 못 해놨는데 이게 소규모 주 급수 시설 지정하라 하면, 완벽하게 해놓고 지정하는데, 이건 안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와서 사는 분들이 전부 다 귀농인들이나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이 와서 땅값이 싸니까 살고 있거든예. 그분들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물, 물이 제일 중요하고, 진입로, 귀농인에 대한 거는 본 위원이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만들기는. 이 부분을 한번 보시고 꼭 법에만 의존을 하지 마시고 이분들도 우리 인구 증가에 상당한 역할을 해 주는 분들이거든요.
다른 거 뭐 호화스러운 거 말고 마을 진입로, 물 이거는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능동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 부분도 저희가 한번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나머지는 다 됐지예? 나중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숙 위원  네, 모두 다 앞에서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하나 묻겠습니다. 612쪽에 보면 지방 상수도 관리 현황입니다.
웅양 상수도 그죠? 거주 인구는 3,300명입니다. 웅양에. 그런데 급수 인구는 1,500명밖에 안 돼요. 절반이거든요. 근데 이런 분들 급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반밖에는 사용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지금 이게 보니까, 저도 왜 이게 이렇게 됐나, 한번 보니까 지금 급수율이, 지금 이 밑에 보면 마을 수가 있습니다. 마을 수에 보면 웅양이 24개, 주상이 18개입니다.
전체 이제 42개 마을 중에 실제 급수되는 마을이 18개 마을입니다. 지금 여기에 거주 인구는 웅양과 주상 전체 거주 인구를 다 합한 숫자고, 그런데 주상 같은 경우가 보면 18개 중에 급수구역에 보면 6개 마을이 급수입니다.
그 외 그 외의 마을은 12개 마을은 실질적으로 우리 급수구역 밖에 있는 마을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급수 밖에 있는 마을이 이제 급수율을 산정할 때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좀 낮은 그런 겁니다.
김혜숙 위원  신축한 지도 가장 가까운 시기에 신축을 했는데도 이렇게 주상에도 6개 마을, 웅양 12개 마을 이렇게밖에 이용을 안 하니까 이렇게 저기 급수율도 47.4%밖에 안 나왔어, 가장 낮다.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실질적으로 급수하고 싶어도 급수구역 밖에 있는 마을이 있어서, 그래서 이제 급수율이 좀 낮습니다.
김혜숙 위원  지난번에 우리가 이거 수도 이것 때문에 한 번 그 마을에 가보니까, 어떤 어르신이 자연수 이거 쓰면 전기세도 안 내는데, 뭐 땜에 이걸 넣을 거냐고 성을 굉장히 냈던 거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이렇게 상수도 이게 필요치 않아서 안 쓰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하여튼 지금 지방 상수도하고 마을 상수도 운영하는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저희 역시도 조금 전에 요금 현실화율과 그것도 다 관계가 되는 부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해서…
김혜숙 위원  그래 맞아, 그지예? 어르신들 그 생각도 맞긴 맞습니다. 전기세 안 내도 물 잘 먹는데 그 뭐 수도를 넣어야 되느냐고, 막 화를 굉장히 냈었는데 그게 기억이 나네, 그죠?
그래서 이게 가장 가까운 시기에 이 상수도를 했는데도 유수율이 가장 낮다.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래서 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부분 때문에…
김혜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위원장 김향란  김홍섭 위원님.
김홍섭 위원  과장님, 세 가지만 중점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가볍게 상하수도, 마을 상수도 대행 지정하는 업체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여기 보니까 T건설 주식회사 같은 경우는 10년째 하고 있는데, 특별히 이게 이 회사를 10년째 위탁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위탁 같은 경우는 5년마다 한 번 계약하면 그 주기가 5년입니다. 5년. 5년이고 그게 만기가 되면 저희가 입찰 공고를 해서 그 유자격자에 한해서…
김홍섭 위원  자격자가 T건설이 자격이 다 갖추고 있는 거예요? 이 자격을 갖춘 업체가 지역에 몇 개나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러니까 저희가 공고를 하면 지금 상하수도 면허를 가진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몇십 개 되는데. 실질적으로 대행업을 하기 위해서는 장비라든지 이렇게 구비를 해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업체가 그래 다 갖춘 업체가 몇 개나 돼요? 지역에?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러니까 지금 저희 같은, 지금 앞에 보면 한 몇 개 없는 걸로 알고 있어…
김홍섭 위원  몇 개가 몇 개냐고 그래?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한 서너 개, 한 4개 정도, 4개.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저게 업체가 자료에 보니까 3개 정도 업체가 지금 드러나 있는데, 다부건설은 2023년도에 또 재계약했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김홍섭 위원  그래가지고 지금 2027년까지 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내리 10년을 하는 거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게 이제 수의 계약이나 이런 게 아니라 입찰 공고를 띄워서 어떤 적정 절차를 거쳐가지고…
김홍섭 위원  그게 당연히 그거야 뭐 절차 안 하고 공무원들이 일합니까? 그건 하잖아요. 그거는 당연한 거고. 그건 하나 마나 한 얘기고. 그러니까 이 업체가 특별히 다른 업체만큼 이래 차별성이 있는지, 뭔가 기술력이 있는지, 장비가 있는지, 이런 걸 묻는 거예요. 내리 십 년을 하니 그걸 묻는 건데.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신청을, 신청이 들어온 상황에서 저희는 그 자격이 되는지, 자격이 되는지 그런 부분만 보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다른 업체도 몇 개 더 있다며.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근데 그게 신청이 안 들어옵니다.
김홍섭 위원  그게 신청이 안 들어오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런 거 몰라요. 잘 살펴보세요. 왜 신청이 다른 업체는 안 들어오는지. 소장님? 왜 신청이 안 좋은지는 행감 때 얘기할 건 아닌 것 같고 한번 잘 살펴보십시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의원 2년 정도 됐는데, 들어올 때마다 제가 지난번에 정수장 운영 관리자 배치 문제를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이 배치를 어떻게 돼 있죠? 1급, 2급, 3급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이제 저희가 배치 기준은 총 7명을 배치해야 됩니다. 1급 1명, 2급 1명, 3급 5명 현재 지금 3급은 3명을 저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도법이 8월 17일자로 이제 개정이 시행이 됩니다.
김홍섭 위원  아직 안 됐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시행이 되면 3급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자격시험을 치는데, 시험 안 치고 교육 이수만 되면 3급을 부여를 합니다. 그러면 빠르면 이제 금년 안에 저희가 직원들의 자체 교육 이수를 해서 3급은 수료를 하고 2급 부분은 저희가 직원들이 이제 자체적으로 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험을 쳐서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
김홍섭 위원  지난번 소장님도 똑같은 얘기하셨어요. 뭔 얘기인가 하면 내가 왜 이걸 점검을 하는가 하면, 위원이 지적하고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는데도, 뒤에 보면 피드백에 보면, 뒤에 보면 결과는 똑같아요.
왜 그런 걸 지적하고 이걸 개선하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어째 행정 쪽에서 규정을 어기는 게 말이 됩니까? 만약에 주민들이 규정을 어기면 허가 안 내주고 다 하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행정이 어기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말이 안 되는 건데, 근데 그것도 2년이 지났는데도 달라진 게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그대로 아닙니까? 지난번 자료를 내 그대로 들고 있는데, 1급 한 명도 없어요. 2급 한 명도 없어요. 3명 5명 중에 3명만 돼 있어요.
지난번 자료하고 하나도 달라진 게 없어요. 왜 지적합니까? 그 행감을 왜 합니까? 뭔가 개선하고 달라지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김홍섭 위원  또 알겠다 하고 또 안 할 거잖아요. 딴 데로 가면.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이게 수도 정수 시설 적정 운영 인력도 지금 18명이 부족이에요. 뭔 일을 합니까? 제가 볼 때는 원격 통합 운영 중이라고, 이래야 하는데, 원격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적정 인원이 있잖아요. 왜 인원을 안 지킵니까? 규정 인원을?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런 부분들도 한번…
김홍섭 위원  그런 부분들 어떻게 하실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러니까 이제 정수장 인원이, 이게 우리 수도사업소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고 거창군 전체에…
김홍섭 위원  소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여건상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는 거 압니다. 현장에서. 그런데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 할 것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무것도 2년 전이나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위원 너는 얘기해라. 우리는 바쁘니까 무시하겠다. 이 소리로 들리는데.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아, 그거는 절대 아닙니다.
김홍섭 위원  이거 뭔가 언제까지 이거 개선을 좀 하실 거예요? 내년 이맘때까지 하실 거예요? 한 1년 시간 드리면 되잖아. 그 정도 안에는 어떻게 조치하실 수도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1년 안에는 지금보다 나을 수 있도록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하도 화를 많이 낸다고, 그래서 이 정도 하고 이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 가음 지를 일입니다. 사실.
마지막으로 행복마을 아시죠? 행복마을?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오래 해묵은 얘기인데, 이분들이 또 저한테 왔어요. 우리 위원장님한테도 가셨고 이게 굉장히 오래된 얘기인데, 위원장님도 백방으로 노력하시는데 뭐 달라진 것도 사실 별로 없고. 행정이 제가 볼 때는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면 적극성이 전혀 안 보여요.
제가 한 예를 들까요? 지금 아까 우리 김혜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웅양에 상수도 선로 깔았죠. 위천에도 깔았죠. 조금 전에 보니까 급수율이 47.4%밖에 안 되는데, 웅양은. 그분들이 물을 안 마신대요. 얼마 들었습니까? 예산 이거 하나 까는데. 웅양 쪽에. 한두 푼 든 게 아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내가 볼 때 100억 대가 넘어가는 이런 돈이 들었는데, 그분이 왜 안 드시는가 압니까? 지하수 물 좋고 잘 나오는데, 상수도 돈 주고 뭐하로 먹노, 이 소리해요.
그거 왜 하는데. 그거 필요도 없는 데는 쭉 깔아놓고. 정작 필요한 행복 마을 이쪽은 뭐 규정이 없다고 해서, 어떻게든 노력을 해가지고 해 주셔야 되지. 그쪽에는 막 이 사람들이 제가 얘기 드릴까요? 음용수가 부적합해요. 이제 원래 처음에 택지를 분양한 사람이 잘못이겠지만, 이거는 부군수님도 잘 들으십시오.
처음에 우리 뭐 전원주택이나 이런 데 들어오면 택지하고 이 땅을 파는 사람들은 기반시설 안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팔아먹어요. 그냥. 지하수 그냥 사용하고. 그럼 허가 내주잖아요. 얼핏 보면 별로 규정이 안 걸리니까. 나중에 되면 들어온 사람들이 그 비용을 다 물어야 되는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그리고 처음에 허가를 내줄 때 도시건축과나 이런 데 내주실 때는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그 부분. 이분들이 지하수가 지금 고갈돼서 지하수가 수질 외예요. 물도 마르고. 음용수로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럼 이 양반들은 지하수를 파고 먹지를 못하니까, 물을 사서 먹어야 되고, 아니면 상수도밖에 대안이 없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이 사람들 거창 주민 아닙니까? 주민이 맞잖아요. 30 몇 가구가 돼요? 여기. 저 뒤에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마을 사람들이 뭐라고 했는가 하면 9년간 민원을 넣었답니다. 그리고 양 군수님 계실 때도 얘기했고, 구인모 군수님께도 이장을 통해서 몇 번을 얘기했대요.
수도사업소는 전혀 미동도 안 한답니다. 저희들 의회에 와서도 얘기를 했었어요. 간담회도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러니까 수십억, 수백억을 들여서 사용하지 않는 그런 상수도는 깔아놓고 개점휴업 상태고, 그죠? 이게 얼마나 든다고 제가 볼 때는 돈 문제예요. 결국은. 이분들은 뭔가 하면은 그걸 해 주면 좋겠대요. 지금 있는 데서 약간만 깔아주면 자기들 집에 가져가는 건 자기 돈으로 가져가겠다. 근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답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끌어가는 거는. 한 2,000만 원 가까이 든답니다. 1인당.
그 부분을 좀 부담을 군하고 좀 같이 자기들도 할 수 있다. 같이 협의를 좀 해서 좀 대안을 찾아보자. 우리도 더 돈을 조금이라도 더 낼 수 있는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다. 당장 물을 먹어야 될 거 아닙니까? 어찌 생각합니까? 소장님?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저희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몇 년째 계속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저도 이제 여기 와서 이 부분을 보고 사실 처음에는 저도 김홍섭 위원님처럼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는데, 왜 이걸 못하겠나 했는데, 결국은 이게 뭐냐 하면 전원 단지 조성하는 게 지금 행복마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보면 읍이나, 읍에도 보면 다른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역에 있는 상수도나 하수도는 뭐냐 하면 그 개발업자나 거기서 다 운임 자부담금을 내고 그렇게 공사를 한 부분입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그거는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당장 결론을 내시라는 얘기가 아니고, 주민들을 위해서도 협의를 하든지 간담회를 하시든지 자꾸 접촉을 해보세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주민들은 화가 나 있는 거예요. 물론 원인 발생이야 택지를 조성해서 판 그 원주인에게 있겠지만, 그것도 예를 들어서 거창군에서 보면 이건 관리를 잘못한 거예요. 지금 그 전원주택지가 계속 생길 거 아닙니까? 똑같은 문제 벌어져요. 이거.
그래서 처음에 허가를 내줄 때 기반 시설이나 상하수도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김홍섭 위원  상하수도 문제나 아니면, 예를 들어서 도로 문제나 이런 것들을 기반 시설하고 분양을 할 때 철저하게 허가를 내주셔야 돼요. 이게 정확하게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건지, 물 안 먹고 살 수 없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럴 때 좀 신중하게 내주시는 거는 차후에 그렇게 하시는 거고, 지금 문제가 발생돼 있는 거 아닙니까? 이 발생된 이 부분은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주셔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그분들은 뭣도 모르고 들어왔는데 사실은 잘못한 사람이야, 업자가 잘못했죠. 그거야. 그런 원칙적인 얘기를 떠나서 행정에서 좀 적극 행정을 해 주시라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서로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 서로 문제 해결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분들은 물 사서 먹어요. 지금.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한 번 만나고, 조속히 만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만나서 얘기하면 대화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이쪽은 안 된다고 얘기하지 마시고 될 수 있는 방향대로 고민을 서로 해보시라고, 자기들이 양보할 건 좀 해 주시라고 그러고, 이래이래 해가지고 협의를 해가지고 문제 해결을 해야 돼요. 지금 9년도 넘었습니다. 이 문제가. 우리 위원장님도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소장님 한번 해결을 주민들도 양보할 건 할 겁니다. 아마. 한번 해보시라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소장님, 앞서서 김홍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김향란 위원님, 저 다 불려갔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잘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처음에는 급수 외 지역이라고 해서 그게 공사를 못 한다, 이렇게 했는데, 급수 지역으로 만들어줬지 않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표주숙 위원  그 이후로 이제 자부담이 너무 세니까, 너무 부담스럽다. 그래서 절충할 그런 여지가 있느냐 없느냐 그거 가지고 지금 그러는 거고요. 검토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페이지 616페이지에 보면 소규모 수도시설 현황이 있습니다. 마을 상수도 포함해서 지금 물탱크 청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물탱크 청소는 위탁 업체가 1년에 두 번 배수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 1회 약품 투입기도 관리를 하고 있고 또 배수지 주변에 예초나 이런 부분들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요즘은 이제 관리를 깨끗이 하는데 예전에 이제 마을 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콘크리트로 그냥 이렇게 막 블록으로 쌓아가지고, 그 이물질이 들어가고 그런 경우가 많았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관리에 철저하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617페이지에 보면 하수도 사업 관리 현황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제 마리 소곡지구 하수관로 신설 사업이 있습니다. 그죠? 여기 보면 마리면 하고리 소곡·장백마을 일원이라고 이렇게 돼 있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진산, 소곡 이게 지금 마리 음식 거리 조성 사업이라고 있거든요. 행복농촌과에. 거기에 연계되는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이거는 진산하고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떨어지고 진산에는 별도로 소규모 처리장이…
표주숙 위원  설치되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마을 소규모 처리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다행인데요. 어제 행복농촌과에서 질의를 들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못 들어서.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건 이제 소규모 하수 처리 시설이 별도로 처리될…
표주숙 위원  음식 거리를 조성하게 되면, 그게 제일 관건이겠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이게 책자에 없는 건데요. 우리 건축을 하다 보면 밑에 지하 오염이 된 지하수가 이렇게 있죠. 거기에 대한 요금은 부과가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하수, 예 이거는 별도로 부과합니다.
표주숙 위원  부과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표주숙 위원  물고임이 심하지 않습니까? 그죠? 건축하다 보면 밑에 지하수가 계속 유입이 돼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되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건축을 하는 데 지하수 어떤?
표주숙 위원  집을 지을 때 이렇게 보면 지하수가 있다 아닙니까? 밑에.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터파기를 하면 지하수가 나온…
표주숙 위원  그렇지요. 그런 것도 부과가 되냐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런 건 부과가 안 됩니다. 지하수는 관정을 파가지고 사용할 때 유량계에 그때만 부과됩니다.
표주숙 위원  또 이제 우리 책자에 없는 거 계속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상수도 검침원 있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직접 가서 수기로 이렇게 검침을 했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전산화가 돼서 그게 이제, 그런 민원을 제가 받았습니다. 갑자기 있어도 요금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나와서 안 그래도 연락을 드리려 했었다. 계속 지속적으로 그게 모니터가 되는가 보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표주숙 위원  모니터를 해서 이분들이 고정적으로 전년도 쓴 양하고 이번에 올해 쓴 양하고 비교를 해서, 그렇게 와서 여기 이 부분에 누수가 됩니다. 그러면서 이제 해 줬다. 그래서 정말 고맙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참 잘된 정책이라고 봅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감사합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우리 절수 설비 의무 설치 건축물에 대한 지도 감독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군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 군에서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절수…
표주숙 위원  그게 이제 뭐냐 하면, 공동시설물 같은 거, 또 공동 화장실, 호텔 또는 뭐 이런 데서 이제 물을 많이 쓰니까 목욕탕, 숙박업소 이런 데서 그죠, 하는데 우리는 뚜렷하게 법률적으로는 그런 게 없고 상위법에서 그렇게 적용해서 하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조례제정이 없습니다.
표주숙 위원  조례는 없는 것 같아요. 상위법에, 수도법에 의해서 그렇게 적용해서…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아마 그런 거는 물 재이용 관련 법이나 이런 데 있어가지고 아마…
표주숙 위원  아니요. 이제 대소변기에 이제 소변기 따로 있고, 그게 절수기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샤워기도 이제 물은 조금 나오면서도 확 나오게 하는 그런 절수기, 예, 수압 세게 하는 그런 건데. 이게 특별하게 건축, 새로 건축을 할 때 이렇게 의무화를 하는지, 안 하는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건 지금 저희 수도사업소에서는…
표주숙 위원  적용이 안 되죠? 우리 군에서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아직까지는.
표주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중양 위원  BTL 사업을 다 했었죠, 그죠? 상하수도. BTL이라는 게 이게 공공 관련된 시설물 등에 있어서 이제 민간, 민간에서 투자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그 회수는 어떻게 해요? 그 사람들 회수는 민간사업자가 투자를 했으면 회수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회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PT 같은 경우 2008년도부터 해서 2011년도까지 준공을 했고 ’11년도부터 매년 비용을 저희가 이제 저희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어떤 이제 그러면 이래 상하수도 관로 같은 거 사용료 임대료 이런 식인가?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렇지예. 설치 공사비하고, 공사비하고 임대료하고 그걸 처음에 할 때 협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인 걸 내가 본 위원이 여기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이제 특성상 민간에서 이게 민간 기업은 수익이 최우선의 가치 아닙니까?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물론 공공성을 띠고 있지만 우리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들하고는 좀 약간의 시각 차이는 있는 거는 또 당연한 거고. 왜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렇게 BTL 사업을 했는데, 시내 일부에 보면 저쪽에 한흥 목욕탕이 있는 쪽에 두꺼비 식당이라고 있어요.
거기를 통해가지고 제가 이제 한두 군데를 봤는데, 본선하고 이게 연결 안 된 데가 있더라고. 하수 관로가. 그거는 이제 구조적으로 뭐라 합니까? 이게, 이게 구배가 안 맞다고 그러나, 이제 그 사람들 입장이 그럴 수도 있고 그건 또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이 식당을 하고 하니까 뒷골목을, 대동리 쪽에 뒷골목이 깊은 데가 안 많습니까?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많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런데 몇 군데가 있더라고. 이거는 상황은 충분히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단 방류, 이걸 이래 버리니까, 버릴 수밖에 없어. 식당을 하고 하니까, 그죠?
그럼 주변에 사람들이 못 사는 거라. 냄새 때문에.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 좀 있더라고. 그래서 결국에 이제 그 사람들은 민간 업체들은 BTL 사업이 종료가 됐죠. 다 끝났고.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가 또 신경을 써야 될 수밖에 없잖아.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방법을 찾아가지고 세세한 부분에, 그 주변에 있는 가구들이 못 사는 기라. 여름 되면은. 냄새고. 그래서 어떤 특단의 방법을 좀 세심하게 그런 데가 더러 있을 겁니다. 그 민원 같은 게 혹시 들어올 수도 있죠. 그죠? 이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가지고 보완을 해야 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 현장을 보고 필요한 시설을 하게 되면 그 충분하게 설명하고 그지예?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찾아가서 오피스텔 사업에 있어서 누락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들을 좀 보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여름철이고 굉장히 주변에서 못 살 것 같애. 그리고 또 이제 짧게 말씀드릴게요. 얼마 전에 시내 상가의 하수도 관로에서 냄새 많이 난다고
전화를 한번 드렸었고 조치를 하셨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이제 여름철이고 하니까는 그런 데가 많죠,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많이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그걸 어떻게 원인이 뭐예요? 제일 큰 원인이?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일단 하수 관로에서 이제 보통 보면 저희는 하수관로는 맨홀은 이제 밀폐형입니다. 밀폐형인데, 밀폐형 같은 경우는 크게 그런 게 없고 그런 데 간혹 보다 보면 밀폐형이 아닌 그런 부분들에서 이제 막 버리다 보니까 그런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민원이 있을 때마다 저희가 현장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신중양 위원  특히 시장 주변에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선제적으로 좀 이래 그거 제거하는 걸 뭐라고 그래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준설.
신중양 위원  준설이라고 그러나? 그렇게 어렵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아닙니다. 안 그래도 준설 부분은 저희가 그 취약 지역이 있습니다.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짧게는 2개월, 길게는 한 5개월 주기로 계속적으로 확인을 하고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요? 선제적으로 하셔가지고 여름철이고 하니까 악취가 심하고 그렇더라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안 그래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마을 상수도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606페이지입니다. 2023년에 관정을 5개 팠고 2024년에 3개를 팠네요. 재시공하는 이유가 뭡니까? 대부분은. 관정을 새로 파는 이유가 원인이 뭐 때문에 새로 팝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관정을 재구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이제 지하 수위가 낮아져가지고 수량이 부족한 경우가 또 있습니다. 지하 수량이.
당초에 개발할 때는 충분한 수량이 됐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수위가 낮아지다 보니까 수량이 부족하고, 또 다른 하나는 이제 저희가 마을 상수도 같은 경우는 분기별로 수질 검사를 합니다.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수질 검사에서 초과된 항목이 있으면 제거 장치를 달면 되는데, 그게 안 되고 그럴 때는 부득이하게 그 인근에, 근데 주요인은 이제 수량 부족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수량이 물이 없어 그런 겁니까? 그 지반이 무너져서 파는 경우가 많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보면 이제 수위가 지역별로 보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물이 좀 귀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에는 지하수 개발하면서도 많게는 한 세 번 이제 개발해야 나오는 그런 어떤 특수한 지역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이제 지하수 관정을 파다 보면 지금 뭐야, 밑으로 내려가는 메타가 이제 80에서 거의 65m, 80m 이렇게 하네요. 일반 농민들이 농업용 관정 팔 때 기본이 100m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런데 왜 이렇게 작게 내려가는 이유가 뭡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건 이제 약간 좀 기술적인 부분인데 실제 관정을 개발하면 실제 심도는 100m 이상, 결국 저희가 개발하는 거는 암반관정입니다. 암반층이 보통 한 30m 정도 하면 암반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은 지금 한 100m 이하는 저희가 이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이제 어차피 관정이라 하면 좋은 물을 하려 하면 암반층을 뚫고 내려가야 돼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죠. 근데 지금 거창으로 봐서는 거의 암반층이 80m까지는 암반층이에요. 그러면 거의 100m 이상 내려가야 암반층에 물이 나온다, 하는데, 뭐야, 앞으로는 계약하실 때 처음부터 60m, 80m 이렇게 잡지 마시고 100m 이상을 기본으로 잡아주셔야 앞으로 암반층에 좋은 물이 나올 것 같고요. 그럼 케이싱 부분은 얼마 정도까지였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케이싱은 결국 이제 암반…
이재운 위원  암반층까지 다 넣는 걸로 계약을 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케이싱 일부분은 하고 그 밑에는 이제 PVC 안으로…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케이싱이 지금 보통 보면 세 봉 정도 넣죠. 그러면 그건 너무 작다는 거예요. 암반층이 거의 30m에 걸리잖아요. 그러면 암반층까지는 케이싱이 다 묻혀야만 진짜 오래된, 쓸 수 있는 관정이 되는 거거든요.
케이싱 넣을 때 그 비용은 좀 들지요? 한 봉, 두 봉에 따라서 그 비용은 좀 추가되는데 지금 우리 개인이 팔 때하고, 우리 군에서 이래 관정 개발, 상수도 개발하는 비용은 한 40% 정도 군내에서는 더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업자들도 케이싱을 한 서너 봉은 더 넣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이 비용을 따지면. 우리 일반 농민들이 팔 때도 3봉에서 4봉을 넣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6봉 정도나 7봉 정도는 들어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야 나중에 위에 층이 무너져서 관정이 망가지고 또 새로 파야 될 경우가 생기잖아. 위에 지반층이 무너지면. 그런 걸 좀 하기 위해서 처음에 시공할 때 잘하시고 비용이 한 1~200 더 들어가도 완벽한 시공이 있어야 다음에 이 관정을 오래 쓸 수 있다는 거거든요. 한번 그런 부분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관정이 이 파는 거 단가가 보니까 작년 2023년 거도 좀 들쑥날쑥해요. 300만 원, 아니~, 2,400에 판 게 있고 2,800에 판 게 있고 올해는 2,500에 거의 다 팠네요. 차이점이 뭐가 있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게 이제 보시면 심도의 차이도 있고 자재 단가의 차이도 있고.
이재운 위원  자재 단가 같은 경우는 2024년이 더 2023년보다 더 올랐을 건데, 이게 이 금액이 전기까지 있는 금액입니까? 아니면 관정만 파는 순수 하게 관정만 파는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관정만 파는 겁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차이가 한 300만 원씩 이렇게 3~400씩 나니까 본 위원이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파는 위치에 따라서 케이싱 수요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또 한 400 정도 파는 것 같으면 캐싱이 한 6, 7봉 정도는 더 들어가도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 좀 챙겨주시고 우리 마을 상수도 물탱크 관리하시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안전장치가 돼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안전장치는 일단 배수지 주변에 기본적으로 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펜스 위에는 철조망 식으로 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건장치가 펜스에 시건장치 하나 있고, 배수지 상부에 올라가면 그 관리구, 거기에도 이제 시건장치가 되어 있고 그렇게 지금 이중으로 지금 보안 장치는 되어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잘 돼 있네요. 근데 진짜 이거 안전장치가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또 업자들이 또 관리하다 보면, 열쇠를 열고, 닫고 하기 불편하니까 또 열어놓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이 없도록 진짜 이 부분은 마을 상수도 물탱크 관리만큼은 진짜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또 그 주변에 또 풀베기 작업 이런 부분도 좀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수도사업소장님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애쓰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빨리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만 하고 부탁하고 시정만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616페이지의 소규모 수도시설 현황에 보면요. 마을 상수도에서 지방 상수도로 하면서 우리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를 했던 부분인데요. 마을 상수도에서 지방 상수도 가면서 각 마을에 돼 있는 물탱크 철거 사업 관련해서 조사한 내용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저번에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각 마을에 지금 방치되고 있어요. 산에 봄, 가을로는 겨울에 보면 산에 반짝반짝 빛이 나요. 그게 물탱크거든요. 그 미관상 안 좋고 상당히,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정리 안 되는 부분은 빨리 조사를 하셔서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제보는 받았습니다마는 그거는 확인된 사항이 아니니까, 그것도 군 재산이잖아요.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지하수와 계곡수가 있는데요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고 계곡수를 사용하는 것은 주민들 전기세 때문에요.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계곡수를 사용하는데 제일 문제는 지방 상수도로 갔으면 좀 나을 부분인데, 지하수를 쓰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요.
수질 검사할 때 부적합 판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는데, 계곡수 관리도 이걸 어쨌거나 정리를 해야 돼요. 계곡수가 지금 가면 갈수록 환경이 나빠지고 있어요. 지금 약재를 드론으로 농축 약재를 살포하다 보니까 환경이 좋다고는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특히 우리 밤나무라든지 밭에 치는 항공 방제 같은 경우에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 계곡수를 상당히, 많더라고요.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20 몇 개 되고, 아직도 25개 정도 되더라고요.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는 계곡수를 폐쇄하시고 지금 계곡수 있는데, 원수 들어오는데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 주위에도 펜스를 쳐서 다른 동물이라든지 이렇게, 특히 비가 오면 몇 날 며칠 그 황토물이 나오고 있어요. 그 관리가 안 되는데, 수질 검사는 하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신재화 위원  수질 검사하고 있는 부분도 하시고 특히 계곡에 같은 경우 비가 많이 오면 한 몇 개월, 2~3일, 3~4일 정도는 계속 구정물이 나오는데 그게 식용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되니까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610페이지 상수도 보호구역에 관련해서 질의가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위천 상천저수지 상류지역은 산간 계곡 형성으로 오염원이 없습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웅양에는 주민들의 미지정 약속이라고 돼 있거든요. 농업지역, 청정지역 등으로 실익이 없다. 상당히 보고 저는 놀랐습니다. 이게 그 판단을 어떻게 했길래 상류지역의 산간 계곡 형성으로 오염원이 없다, 이거는 물론 객관적인 것 같습니다마는, 앞으로는 환경이 나빠지면 이것도 관리하셔야 되고 이 지역이 청정 지역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가면 갈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요까지만 지적하고, 그 밑의 부분에 미지정 약속을 주민과 했다고 하는데요, 억수로 그 약속을 이게 환경이 나빠지는데 어떻게 행정에서 주민들과 약속을 해놓고 지정을 안 한다고 그렇게 단정적으로 약속을 할 수가 있어요. 이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이 부분은 웅양 정수장 건립할 당시에 취수원 선정하는 과정에서 좀 주민 간에 그런 마찰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중의 하나가 이제 상수보호구역을 지정하냐 안 하느냐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신재화 위원  지금 취수원이라고 하는, 물이 들어오는 취수하는 지역이 있잖아요? 지금은 웅양의 어느 쯤에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성북마을 그 위쪽에 지금 정수장…
신재화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웅양 정수장이 있는데, 그 하천에…
신재화 위원  하천에서 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신재화 위원  하천에서 얼마나, 복류수로 하천에서 한다는 이야기네요. 그걸 웅양 저수지로 못 옮겨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웅양 저수지 부분도 당초에 취수원 검토할 때, 웅양 저수지에서 취수하는 것도 한번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때도 여러 가지 취수원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현재 위치로 선정이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장기적으로는 그래 가야 된다고 봐요. 물이 계속 부족하게 되면 인구도 줄어듭니다. 웅양 면민들도 그 물을 먹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민들하고 설득하셔서 물 부족 현상으로 계속 급수량이 적어지고 있잖아요. 취수량이.
그런 부분도 고민하시고, 농업 지역이 청정지역이라고 이렇게 농업이나 청정 하천 이러는데요. 농업지역은 청정지역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요, 그거는 좀 판단하기 나름이에요. 농업 지으면 요즘에 약재 살포라든지 다 화학비료 이렇게 많이 해서 오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으로 해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하는 거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은 611페이지 지원 사업에 관련해서 보니까, 우리 상수도 지역 지정함으로써 주민들의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상당히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잘한다고 본 위원이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고맙습니다.
신재화 위원  2023년도에는 보면 여러 가지 주민 편의 사업을 많이 했는데요, 일부는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또 납득이 안 가는 부분도 있어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있는데, 이게 노트북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나이 많으시면 못 쓰는데, 몇 사람을 위해서 7대,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대한 거는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2024년도 보면 이 사업 자체는 우리 행복나눔과나 안 그러면 우리 건설과에서 해 줄 수 있는 사업인데, 이걸 어떻게 이렇게 사업을 준비 사업이라고 해놓았는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 이런 사업보다는 제안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떠냐 하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선거법하고 관련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생필품 지원이라든지, 생필품 관련해서라든지, 우리 달강수를 필요하시면 그 지역에 공급을 하든지, 또 한 가지는 주민 복지 프로그램을 좀 해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주민들이 요새 다 실버카를 하시잖아요. 어른들이 그 실버카를 신청을 받으셔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이런 사업을 좀 하셨으면 싶은데 사업 내용을 보면 밑에 보면 좀 이해 안 되는 부분도 많죠.
이거 지금 사마 같은 경우는 경제기업과에서 이 사업을 할 것 같고요, 안길 정비는 건설과, 이런 사업을 하시는데, 이렇게 좀 고민을 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어~, 책자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우리 약수터 관련해서 우리 거창의 약수터가 거열산성 연수사 고견사 또 몇 군데죠? 세 군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데가 세 군데입니다. 건계정하고 거열산성하고.
신재화 위원  이 부분도 우리 약수터 물이 말 그대로 약수가 돼야 되는데, 이게 잘못하면 건강을 해치는 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수질 관리 잘하고 특히 주변 청소라든지 여러 가지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자료도 받기는 받았는데요. 따지지는 않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하나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거창군에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하수도비를 현실화하자고 자꾸 제안을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은 역행하는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소상공인들 간의 문제인데요. 거창에 목욕탕이 몇 개 정도 돼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한 20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지금 늘어서 한 22, 3개 될 거예요. 아마. 이 부분이 지금 인구 감소, 여름철에 이래서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좀 어려워하는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목욕탕 관련해서 하수도비를 감면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일단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하수도비를 현실화하자고 인상하자고, 다른 지자체보다 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걸 깎아달라고 하기가 좀 미안한 마음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소상공인이 어려워하니까 행정에서 손을 내미는 게 맞지 않나 봅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 그래도 그 부분은 저희가 혹시 타 지자체에 사례가 있는지를 한번 검토를 한번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신재화 위원  없습니다. 소상공인은 코로나19 때 지금 지원한 거 이후에는 없더라고예.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때도 코로나 때도 저희가 소상공인도 한시적으로 지원해 주고, 지금 다른 위원분들도 말씀을 많이 하신 부분들이, 이제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그러면 결국 이게 감면을 많이 해 주게 되면 결국은 이제, 그런 부분들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빨리 진행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가 622페이지에 부적합 시설 조치 사항인데요. 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사업이에요. 이게 원천적으로 이거 지하수를 딴 데 파시든지 622페이지에 부적합 시설 조치 사항입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이래가지고 나와 있는데 2023년도거든요. 이게요. 이게 계속 그래요. 가북면에도 그렇고 고제면에도 신원면, 고제면, 가북면, 이게 지하수로 하다 보니까, 계속 이런 문제인데, 이게 필터를 갈아가지고 조치를 하고 있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필터를 자주 갈아줍니까? 이거 뭐 자기들 말로는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가 전화도 오던데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저희가 이제 마을, 소규모 마을 상수도 같은 경우는 3개월마다 수질 검사를 합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안 좋다 그러면 설치하고 난 다음에 3개월 뒤에 그게 검출이 돼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거 없는 걸로 봐서는 그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여튼, 이 부분을 관리를 잘하셔야지, 먹는 물이기 때문에 또 인체에 해롭잖아요. 질산, 질산, 이런 질소를 놔두면 이런 여러 가지가 인체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마리면에 얼마 전에 우리 지하수 파서 이전하고 태양광도 설치하고 소곡 이야기입니다. 소곡. 소곡에는 지금 잘 별문제 없이 잘 되고 있습니까? 소곡의 그런 문제는 발 빠르게 나선 행정처리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감사합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박수자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지금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지금 하고 있죠? 이게 몇 개 마을 묶어서 지금 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현재 25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제까지 실적이 어느 만큼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현재 우리 이제 읍·면에, 읍·면에 설치된 개수가 총 25개입니다.
박수자 위원  미설치된 건 지금…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지금 하고 있는 게 지금 북상하고 청림. 그리고 지금 저희가 내년도 예산을 따기 위해서 신원 수옥하고 그리고 기존에 하수처리시설이 있는데,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서 유입하는 그런 동네도 남하 안흥이나, 이런 부분들은 또 저희가 이제 확대하기 위해서 미리 선제적으로 이제 설계를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예, 이게 지금 사업이 안 되면 수질과 이제 수질 오염의 아주 주범이잖아, 그지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서 이때까지도 고생하시지만 이 부분은 우리 또 사업비가 너무 많아가지고, 군비 가지고 할 수도 있는 사업도 아니고, 환경부 사업 가지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하여튼 발 빠르게 움직여가지고 지금 처리시설 안 된 데 그 발굴해가지고 빨리 좀 시설이 되도록 조치 좀 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지금 저희가 결국 이제 상수도도 그렇고 하수도도 마찬가지고, 이제 군비 가지고는 사업비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4월에도 이제 군수님하고 같이 중앙부처에도 방문하고 저희도 담당 부서 계장하고 담당자하고 저 역시도 지금 움직여서 하여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저희 시골 가면 그냥 하수물 그냥 흘려보내거든요. 좀 계속적으로 해 주시고, 부군수님 아까 뭐, 비상급수시설 본 위원이 잘 못 알아가지고 수질 검사하기 때문에 상수도 업무인 줄 알고 지금 그랬는데, 그 부분이 어떻게 됐냐면, 현대 아파트에 ’19년 6월까지만 검사하고 그 이후에 아마 검사를 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제외를 시켰는지 아니면 제외 안 시켰으면 계속 지금 추진을 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거든요. 그때까지 물을 계속 먹고 있다가 지금은 아예 폐쇄 수준에 가가 있거든요. 그 부분 안전총괄과에 좀, 말씀 좀 해 주세요.
○부군수 이병철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챙겨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으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아까 김홍섭 위원님께서 행복마을 상수도 신설과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고 표주숙 위원님은 또 상수도 급수구역으로 포함시키는 과정에서 본 위원장하고 같이 이렇게 역할했던 부분들을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김홍섭 위원님 지적한 것 이상입니다. 사실 오늘 현장 방문을 제안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거기 생활용수도 안 됩니다. 음용수는 둘째 치고. 세탁기 돌리면은 세탁물 누래 가지고 쓰지도 못해요. 빨래하러 친척 집 갑니다. 그런 거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무슨 말씀인…
○위원장 김향란  불편함을 누누이 이야기해도 시정이 안 됩니다. 부군수님. 한 번 좀 직접 좀 챙겨봐 주시고, 그리고 또 우리 읍에 의원님들 네 분 계시는데 그 읍의 의원님들하고 주민들하고 간담회도 한번 해 주시고 방법을 찾아주세요. 안 되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마음만 모으면 그죠?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 한말씀해 주실래요
○부군수 이병철  이 부분은 제가 가만히 있을 때도 이런 문제가 많이 있었는데, 이제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제 전원마을, 전원주택 단지를 지을 때에, 수도를 넣으면 땅값이 비싸지니까 업자들이 편법으로 지하수를 개발하겠다고 해서 하겠다고 이렇게 하면, 사실은 이제 급수 시설만 갖춰지면 행정에서 허가를 안 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 그렇게 많이 하고 준공이 되고 나면은 수도를 넣어달라고 엄청난 민원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이게.
이게 이제 전체적으로 한번 따져봐야 될 사항인데 이런 마을이 한두 개가 아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아마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새로 전원주택 택지 개발 이런 거 인허가하실 때 이 부분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나 이런 것들을 반드시 만들고 적용해 주시길 바라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당장 받는 고통 부분은 사실 효율성 떨어지는데도 100억 대 이상을 투입하는 이유가 뭡니까? 물만은 공정해야 된다라는 정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점들을 행정에서 잘 이해를 하시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
○부군수 이병철  잘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611쪽에 보면 우리 상수도보호구역 지정해서 주민들 환원 사업 보상 형태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지금 8건 중에 뒤에서 세 번째 역촌마을 거기는 가조면이지요. 거창읍으로 표기돼 있는데. 표기 오류지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맞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이제 뭐냐 하면 상수도 보호구역은 물줄기 따라가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런데 여기 개봉 마을의 행정상 포함이 돼야 되는데, 여기 광역 도로명으로 해서 가조 가야로로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 마을들이 꽤 됩니다. 그거 알고 계세요? 과장님? 모르시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위원장 김향란  그 부분 그렇게 표기되어서 실제로는 상수도 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서 재산권 행사 일절 어떤 공사 행위 전혀 못 하면서도, 여기에 이런 보상 체계도 또 완전히 소외돼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이 마을도 딱 현장 방문 건입니다.
그런데 이제 적극적으로 몰랐으니까, 지금이라도 파악하셔가지고 정확하게 이 마을에 지금 가로등부터 시작해가지고, 온갖 게 지금 안 돼 있어요. 심지어 배수로, 배수 관계가 안 돼가지고 이번에 또 장마 때 분명히 또 침수됩니다. 그런 부분들 잘 살펴주세요. 예전에 있었다는 그 배수구 그 부분을 복구하는 데에 건설과하고 협업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길 포장도 가면 우습지도 않습니다. 거기 그 모양이 전체 있으면 포장을 다 하면 될 텐데 일부분을 남겨뒀어요. 끝부분을. 그 바퀴가 얼마나 불안정하게 굴러다니겠습니까?
그런 것들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인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좀 챙겨주셔가지고 건설과에서 적극 행정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613쪽에 상수도 요금 부과하고 그다음에 619쪽에 하수도 요금 부과 관계인데요. 거기에 체납을 보니까, ’23년도, ’24년도 2년 치 께 나와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23년은 연간이죠. 예. ’24년은 넉 달 치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근데 이게 금액이 거의 차이가 없는 거는, 요금 인상 관계입니까? 어떤 이유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안 그래도 저도 이 부분이 의아해서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부과 건수는 맞는데 요금은 더 적다, 이래 보니까 작년도에 전체 이제, 그러니까 2,649건인데 이 건수에 보통 보면 우리가 1개월만 상수도 같은 경우 안 내도 체납이 잡힙니다. 그러니까 이제 또 그리고 장기 체납 그래서 건수가…
○위원장 김향란  누적량입니까? 누적 데이터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아니, 그러니까…
○위원장 김향란  누적 데이터는 아니죠?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아니고요. 이거는 2023년은 이제 12월 기준으로, 기준으로 했는데, 이때 보니까 소액으로 이제 건수가 많이 잡혔고 작년 기준은, 올해 같은 경우는 고액 그러니까 고액 체납자가 많다 보니까, 건수는 그러니까 그래서 저도 이게 이상하다 싶어서 확인해 보니까, 그 차이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과장님, 좀 제안을 할게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추가도 하지만, 그런 좀, 좀 특별한 상황들은 옆에 빈 공간 비워 놓지 마시고 거기에 좀 간단하게 써주시면 위원님들 감사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동절기에 여러 동파라든지 또 도로 공사로 인한 파열이라든지 정말로 밤잠도 못 자고 고생하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 잘 챙겨주시고 그리고 항상 우리 수도 행정 잘 펼쳐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행복마을은 꼭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현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11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감사중지)

(11시29분 계속감사)
0 체육시설사업소
○위원장 김향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반갑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김향란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체육시설사업소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옥회 체육진흥 담당주사입니다.
이정형 체육시설 담당주사입니다.
조승래 국민체육센터 담당주사입니다.
박동지 스포츠마케팅 담당주사입니다.
그리고 주무관들 함께 참석했습니다.
(주무관 인사)
○위원장 김향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감사합니다. 소장님 스포츠 파크 골프 연습장 관련해서 전에 3월에 용역 결과물이 나왔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중양 위원  이게 이제 다 그 사업 계획이 확정됐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실시설계 용역 중이고 지금 군 관리계획 변경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직까지 100% 확정된 건 아니네. 몇 타석을 한다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 타석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또 주례 보고 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기존 10타석에서 10타석 더 증설해서 20타석으로 가는 걸로.
신중양 위원  적절하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중양 위원  기존의 요금이 얼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가 월로 해서는 7만 원입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거창에 두 군데 있지 않습니까? 야외, 골프랜드하고. 거기는 요금이 얼마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한 12만 원에서 13만 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13만 원, 14만 원 그거 하는 것 같더라고. 그러면 거진 뭐 50% 정도네요. 그래요. 50%고.
거기 또 이제 보면 개인으로 운영하는 분들이 시설도 조금 낡은 부분이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용하시는 분들 얘기를 갖다가 다각도로 제가 들어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스포츠 파크 골프 연습장 개인적 의견은 어떤 식으로든 확충은 돼야 된다라고 보고 있고, 지금 골프 치는 인구들이 엄청나게 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또 어떻게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요금 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보면 공정한 시장 경쟁의 어떤, 아닌 것 같은데. 공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군에서 아무리 하고 나라에서 하는 것들이 싸고 편리하고 해야 된다고 하지만, 기존 업체들은 그러면 13만 원 14만 원 받는데 50%에 준하는 가격을 받으면 이게 어떻게 공정한 게임의 장이 되겠어요? 맞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래서 저희들도 만약에 증개축을 하게 된다면 요금 부분도 저희들이 현실에 맞게 좀 인상을 하려고 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 어느 정도 한 70% 이래는 돼야 되지, 그죠? 그 몇 프로가 적당할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그래 좀 개선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 그러니까 그분들 반발은 또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있어서. 이거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소상공인 시설 개선 사업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이해의 폭을 좀 넓혀가지고 그분들 좀 자부담을 이끌어내서 좀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은 없을는지, 시설을 좀 개선시키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저희들이 이제 민간 쪽에 시설 개선비는 보니까,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튼튼론으로 해가지고 보니까, 저금리로 이렇게 좀 융자를 해 주는 그러한 사업이 있더라고예. 우선적으로는 그런 사업을 좀 저희들이 안내를 해서 또 …
신중양 위원  안내와 더불어서 군에서도 기왕에 좀 넓게 해석하셔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는지 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그래야만 그 또 공평해지지. 그렇다고 해서 운동장이 하는 걸 갖다가 100% 현실화한다고 해서 민간이 하는 것처럼 금액을 그렇게 올리지는 못할 거 아닙니까?
그럼, 그런 부분을 조금 차이 나는 부분을 그분들도 이해를 시키려면 도와주는 부분도 있어야 되잖아.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신중양 위원  같이 가야죠. 양면이 같이 가야만 또 논리적으로 설득이 되고 하는 것이지, 무조건 참아라 하고, 우리는 이래야 된다, 이건 아닌 것 같아. 그럼 다각적으로 다각도로 그러면서 10석 정도 이거 확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들도 이해를 해야 되고, 그래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두 번째 말씀드릴게요. 저번에 제가 모두에서 군수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제2 창포원 파크골프장 조성 관련해서 알고 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중양 위원  군수님 말씀이 10억을 확보, 도지사님한테 말씀을 드려가지고 확보했다는데, 그거는 뭐 그나마 다행인 것이고 근본적으로 잘못된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이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사업은 낙동강 유역 환경청과 이제 저희들이 이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서 이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진행 과정에서 저희들이 간수라든지 배수관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협의 과정에 이제 담아서 협의를 했는데, 또 낙동강 유역 환경청에서 좀 제외를 시켰습니다. 그런…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자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거 9시 뉴스에 나올 내용이에요. 이거 국가 혈세라고 10억을 확보한 거는 불행 중 다행이고, 그건 잘하셨고, 그나마.
우리 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만들어냈는데, 국가 혈세를 아무리 낙동강 유역청이라고 하지만 처음 할 때 했으면 돈 안 들걸, 해놓은 거 다시 다 까디비가지고 밑에 배수 시설 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어떻게 배수 시설하면 그거 있는 데서 그냥 꽂기만 하면 물이 배수 시설이 이루어지나요? 그거 11억 들었어요. 그거. 11억 정도. 정확한 금액은 내가 모르겠는데 잔디 식재하는 업체가 11억 정도로 그걸 따내서 지금 식재하고 있는데 많이 죽었어요. 지금 민원이 지금 막 들어와. 신문사 같은 데 막 제보하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래서 저희들도 예비, 지난번에 또 준공 검사할 때 이제 그러한 부분도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저희들이 이제 준공을 하고 저희들이 시설 이관할 때는 그 잔디 부분도 저희들은 그 상태가 유지가 돼야 한다고 그렇게 또 낙동강 유역 환경청에 공문도 보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그러니까 우리 군에서 지금 형편에서는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잘하셨는데, 근본적으로 우리한테도 이게 더 꼼꼼하게 살피고, 낙동강 유역청을, 환경청을 압박을 하지 못한 우리의 부분도 자성해야 될 부분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거 뭐 또 당시에…
신중양 위원  맞잖아요. 결국은 우리가 쓸 물건인데, 어떤 식으로든 압박을 하든지 해가지고 처음부터 10억이라는 공돈을 갖다가 국가 혈세를 갖다가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는 거야. 지금. 내 말 틀렸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기에 만약에 또 배수 시설이나 그런 게 들어간다면 또 추가적으로 아마 공사비는 더 투입이 돼야 되지 않을까…
신중양 위원  아니, 그래 공사비는 들죠. 들고 그걸 그렇게 해야지. 하는데,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안 했으면 그 돈이 안 들 돈을 갖다가, 국가 나라의 돈을 갖다, 혈세를 갖다가 그렇게 그냥 날려버리는 거야. 이게.
그러니까 낙동강 유역청 저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잘못한 거지. 그걸 비판하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쓸 걸 갖다가, 우리도 너무 느슨하게 우리에게도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을 갖다가, 우리가 인식을 해야 됩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그 정도로 하고 세 번째 짧게 말씀드릴게요. 수도사업소 뒤편에 그라운드 골프장 있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예,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축구장도 있고 파크골프장도 있고 그쪽의 교통이, 이래 대회 같은 데 보면, 차량을 갖다가 길가에 막 대고, 막 굉장히 혼잡합니다. 혼잡한데, 이제 그 위쪽에 우리 시설이 준공이 됐죠? 뭐죠? 그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다목적체육관.
신중양 위원  다목적체육관, 그것도 준공이 됐고 이제 그쪽에서 많은 행사들이 유치도 될 거고, 스포츠 행사들이 치러질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 안쪽에 가구가 몇 가구나 살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기 가구는 제가 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신중양 위원  전원주택 형태의 가구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부지를 지금 조성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이제 늘어나고 있는데, 행사 때 이래 보면 차량들, 지금 아침에도 본 위원도 한 번씩 가보면 야구장 옆에 그 나무, 나무들이 좀 멋진데, 그 밑으로 막 차를 갖다가 막 무질서하게 대고 하거든. 차들이 아니 나무들이 좀 몸살을 앓을 것 같애.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윗부분에 다목적 구장도 이렇게 형성이 됐고, 그쪽에 이제 스포츠파크가 완전히 조성이 되는 분위기인데 그 주차장을 어떻게 추가로 어떤 좀 확보해야 될 것 같은 필요성을 지금 제기하는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잔디마당의 야구장으로 저희들이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저희 스포츠타운으로 이제 야구장이 그렇게 이제 가게 되면, 이제 잔디마당을 저희들이 또 일부는 공원으로 하고 일부는 좀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려고 좀 저희들도 한번 예 뭐…
신중양 위원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계획을 좀 잡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또 그 방법과 맞물려가지고 그 위에도 혹시 모자란다고 하면 그런 예측을 하셔가지고, 계획을 세워가지고 추가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준규 위원  소장님, 회장님 선거 있었고, 또 스포츠 다목적구장 개장식이 있었고, 근래 좀 많이 바쁘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조금, 그랬습니다.
최준규 위원  다 하신다고 수고하셨고, 저는 군수님 공약 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약 중에 스위밍 센터 이거 건립한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건립 안 하시고 그냥 수영장 어린이 강습 쪽으로 이렇게 좀 돌리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이 군수님 공약 사업에 어린이, 이제 스위밍 센터 건립을 해서 이제 공약 사업이 나왔는데, 사실 이제 저희들이 지금 이제 1차적으로 작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수영 교실을 좀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등하고 또 유치부 이렇게 이용을 하다 보니까, 유치부 같은 경우에는 한 179명, 초등학생 한 80명 이래서 학부모들한테 호응도 좋고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이렇게 학생 강습을 하다 보니까, 일반인들이 자유형을 할 공간이 전혀 없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하는 말이 수영장을 더 하나 다른 곳에 추진을 해야 한다는 이런 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거를 제2 수영장 건립 이렇게 생각은 없는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일단 저희들이 수영장에 사실은 이용 시간대를 보면 아침 새벽반이라든지 또 저녁에 퇴근 반에 이럴 때 좀 쏠림 현상이 있고 그 외 시간은, 좀 사실은 그렇게 이용객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또 저희들이 올해 또 국민체육센터 저희들이 운영 실태 용역을 하고 있으니까, 또 거기에서 도출되는 걸 봐서 저희들도 한 번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거창초등학교에 학교 복합시설 하반기 2차 공모에 2,000억짜리 지금 지원 예정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있는데 이쪽도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 소각장에서 열 그거 수영장에 지금 이용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예예.
최준규 위원  스포츠센터 몇 군데 소각장 열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 수영장만.
최준규 위원  수영장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최준규 위원  다른 부분도 열이 남는 부분이 있으면 그 가까운 데는 전체적으로 확대해서 할 수 있는 검토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해외 견학을 가니까, 그 열로 그 주변에 상당히 이용하고 있는 걸 보았기 때문에 그냥 버려지는 열이 없도록 그 주위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것도 또 군수님 그 공약인데, 전 읍·면에 파크 골프 설치 이거 지금 다 하고 있잖아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최준규 위원  지금 추진 중인 곳도 세 곳 있고, 그러고 나면 마리면하고 북상면만 남는데 어떻게 계획, 2024년도에 계획이 잡혀 있던데, 하는 겁니까? 어찌 되는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저희들이 전 읍·면 파크골프장은 이제 군수님 공약 사업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조성된 곳도 있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북상면과 이제 마리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 이제 저희들이 부지가 없어갖고 좀 지금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부지만 또 저희들한테…
최준규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마리면 같은 경우에는 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 부지 속에 약간의 문제 있는 거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최준규 위원  그걸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되지, 그냥 그거 이렇게 방치하다가는 언젠가는 또 그게 수면 위에 떠오를 건데. 이제 다른 곳에 다 되고 마리하고 북상만 안 되고 있으니까, 마리면도 회원들이 또 조를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노력하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노력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은 현재 마리같은 경우에는 하천 점용 허가를 건설교통과에 받아서, 지금 이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또 그 기간이 종료가 된 이후에 또 그전에 또 사전에 또 관련 부서에서 아마 검토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최준규 위원  거기 그 자리에 지금 나무가 심겨져 있잖아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최준규 위원  그렇죠. 그 당시에 그러면 벌써 시간이 꽤 흘렀는데, 그 당시에 그러면 군에서 이렇게 그걸 미리 제지하든가 했어야 되는데, 이미 그래 지금 올해까지, 올해까지죠? 임대료 임대 기간이.
그리고 이때까지 그래 방치했잖아요. 그래 그러면 우리 군에도 전혀 잘했다고는 할 수는 없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한번 잘 또 마리면하고 전체적으로 소통해서 해결할 방법을 찾으셔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러면 저희들도 하천 담당부서하고 해서 협약해서…
최준규 위원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리고 스포츠파크 주변에, 아까 소나무 이야기, 소나무 밑에 차 댄다는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최준규 위원  전체적으로 저번에도 산림과에서 내가 이야기를 한번 한 부분인데, 소나무를 좀 모양 있게 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 아닙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최준규 위원  좀 전문적으로 나무를 손볼 수 있는 조경 전문업체가 해가지고, 좀 손을 한번 보고, 보기 좋게 느껴지도록 한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 부분은 저희들이 스포츠파크에 좌우로 소나무가 식재돼 있고 사실 막 해놓은 걸 저희들이 상반기 때 사실 조경 작업을 해서 지금은 예.
최준규 위원  좀 더 이렇게 눈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니까 정말 잘돼 있다, 하는 느낌을 받도록 신경 써주시기, 조경에도 좀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수영장에는 체육시설법에 따라서 안전요원 2명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원칙적으로는 감시탑에 근무해야 하지만 거창의 경우는 감시탑이 없어서 수영장 안에 의자 2개를 두고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 제가 안 그래도 현장에 가니까 감시탑이 있더라고요.
신미정 위원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그런데 왜 의자에 앉아서 이렇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런데 저희들이 원래는 감시탑에서 근무를 해야 되지만, 또 불필요한 경우에는 수영장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또 수영장 내부에 저희들이 코너별로 의자를 준비를 해서 거기에 또 근무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책자에 수영장 인원 현황을 보면 수상 안전요원이 3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다 근무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3명의 인원이 계속 근무하기 어려워서 지원 강사를 수상 안전요원으로 근무하게 하고 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새벽에 확인해 보니까 수상 안전요원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관련 사실 확인해서 소장님께 CCTV 확인해 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확인해 보셨죠? 확인한 바를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다 보지는 못했지만, 며칠 이렇게 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CCTV 내에 조금 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은 조금 있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근무를 안 하고 있는 거 확인하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런데 사실 강사실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그건 확인을 했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2명이 근무를 서고 있어야 되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죠? 근데 한 명은 수영장 안에, 한 명은 안에도 설 수도 있는 거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적어도 한 명은 서고 있었어야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래서 이제 그런 걸 확인을 하고 나서 또 저희들이 이제, 이제 안전요원 근무 수칙을 또 개별적으로 저희들이 안내를 해서 또 근무 관리에 지금 좀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안전요원 근무를 해야 하는 수영 강사들은 특근 수당을 받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 평일에는 할 때는 1시간씩 하는데 한 1만 원씩 그렇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안전요원 근무하면 1시간에 1만 원 정도 받는다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러니까 그게 계속하는 것도 아니고 또 강습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강습 시간이 없을 때 저희들이 탄력적으로 이제 조를 편성을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럼 휴일에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휴일에는 1.5배, 그다음에 공휴일에는 2.5배의 수당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수당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만 근무하고 나머지 3시간은 근무를 안 한다고 합니다. 소장님 이런 부분까지 확인해보셨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이제 주말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수영 강사나 안전요원들은 이제 자유 수영을 하기 때문에 안전 근무를 위해서 이제 근무를 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디테일하게는 좀 확인을 안 해봤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군에서 수당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요원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건 이거 말이 안 됩니다. 이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앞으로 안전요원 근무 시에는 저희들이 근태나 그런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본 위원의 지인이 지금 몇 년 전부터 수영 강습 이렇게 받으러 다니는데, 그러니까 수영 강사가 안전요원이 근무하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결국 이 일이 한두 달 사이에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 뜻인데, 그러면 수년 동안 특근 수당을 불법으로 수령한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게 또 사실은 이제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분이 강습을 하러 나왔는지 아니면 안전요원 근무를 하는지 그런 부분은 또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신미정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부분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제대로 전수조사해서 환수 조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환수 조치의 개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또 근무 기간 안에 또 수영 강습도 하고 또 안전요원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기본 시간 8시간은 또 다 근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또 관리에 더 철저를 기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아니 평일보다 지금 공휴일이나 주말에 지금 수영 강사들이 안전요원 근무를 제대로 안 하고 있는 거 사실이잖아요. 지금 확인해 보셨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니요, 그거는 전체를 확인한 건 아니지만 또 제가, 우리가 다 확인할 수는 없어서 네…
신미정 위원  어쨌든 제가 말씀드린 게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소장님 감사에 대한 의지가 없으신 것 같아요. 지금. 상급 기관에 지금 감사 의뢰하셨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상급기관에 의뢰보다는 지금 저희들, 다른 건에 대해서 지금 또 관련 부서에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소장님, 이전에 이미 한 근무자가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했었죠? 제가 지금 말한 안전요원의 근무 태만에 대한 이야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그때 왜 확인 안 하셨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때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제가 5월에 안전요원 또 공휴일이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저희들이 그때 확인을 좀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한테도 말씀했었지만, 그 부분은 조금 제가 인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가 있어서 근무자 중 한 명이 다른 수영 강사들의 왕따를 견뎌 내가면서 양심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 관련된 사실조차 한 번, 사실 조사도 한 번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에 의하면, 그분의 말에 의하면, 소장님 그리고 최근에 어르신 한 분이 아쿠아로빅 강습 도중에 갑자기 쥐가 나서 위급 상황 생겼던 거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안전요원이 있었으면 그런 상황에 대처가 잘 되었을 텐데, 그때도 안전요원이 근무를 안 해서 조치가 늦어 논란이 있었던 거 아닙니까? 인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안전 요원이 없어서 위급 상황 조치가 안 된다면 오히려 수영장 문 닫아야죠.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근데 위원님 하시는 말씀도 맞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안전요원이 다 근무를 그렇게 안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사실 일부 또 이렇게 그러한 일이 있어가지고 전체로 다 또 말씀하시는 거는 조금…
신미정 위원  어쨌든 상급 기관에 감사 의뢰해서 조사 철저하게 하고 안전요원, 근무 태만하게 한 안전요원, 근무 태만하게 한 수영 강사들 모두 환수 조치, 근무 태만으로 징계하십시오. 그리고 다음 수영 강사 모집 때 페널티도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마찬가지로 수영장 관련인데요. 승급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신미정 위원님. 신미정 위원님. 죄송한데, 오후에 추가 질의로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13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감사중지)

(13시28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향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저,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이, 7억 6,500이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보니까, 전국 단위, 도, 하고 전지훈련하고 같이 포함된 금액이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전지훈련을, 많이 옵니까~?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저희들이 뭐, 올해, 도단위나 전지훈련, 아, 참, 전지훈련은 저희들이 한, 올해 한, 30개 팀을 유치할려고 지금 저희들이 이렇게, 스케치 마케팅을 쫌 펼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아~, 30개 팀 정도면은, 예산이, 부족한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또 뭐, 있는~, 또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또 예산을 사용을 하고, 또, 예, 또 저희들이, 또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전지훈련 오면은, 뭐야, 지역 경기는 많이 살아나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무래도, 예, 뭐, 또 뭐, 숙박이라든지, 음식, 이런 부분에서, 예, 지역 경제에, 쫌, 활성화가 조금 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어쨌든 인자~, 앞으로 제2 스포츠타운이라든, 이~, 조성되고 나면은, 뭐야, 전국대회도 많이 유치해야 될 것 같은데, 씁~, 거기에 대한, 계획은 뭐 쫌, 잡힌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안 그래도 뭐, 지난번에, 군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뭐, 저희들 또, 체육시설사업소에 뭐, 한번 토론도 한번 해봐라, 그러한 말씀도, 또 하셨었는데~? 씁~, 어~, 저희들이 사실 인자, 서포트, 또 마케팅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씁~, 일단은 저희들이 인자 뭐, 단기적으로는~, 지금은 현재 저희들, 전지훈련팀이 오면은, 체육시설 감면이라든지, 또 뭐, 지역 특산품 지원 외에 또 이제, 훈련팀한테 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체재비 지원,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쫌, 방안을 쫌, 고,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씁~, 어, 그리고 인자 장기적으로는, 또 저희들, 제2 스포츠타운이나, 또 창포원이 조성이 된다면은, 또 뭐, 축구 같은 분야에는 일단은 뭐, 스포츠타운이 조성이 된다면은, 1단계로~, 도 단위 뭐, 체육대회, 어~, 축구대회라든지, 또 경남 유소년, 뭐, 축구대회, 이런 부분도 좀 유치를 하고, 또, 2단계로는 또, 거, 제2 창포원 내에, 또 축구장이 조성이 되면은, 또 뭐 전국대회도 저희들이 유치할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어쨌든~, 뭐야, 전국대회라든지, 도대회를 이래 할라 그러면은, 숙박시설이 관건인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숙박시설, 지금 거창군에 있는 숙박시설~로 가지고는 부족할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무래도,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 뭐~, 어떤 식을, 활용하실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인자 오게 된다면은, 관내 인자 뭐 이렇게, 모텔이나 이런 쪽으로 이용을 하고, 아니면은 또 저희들이, 거 체험마을 쪽으로 쫌, 연계를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체험마을 같은 경우는 지금~, 뭐고, 숙박시설이, 우리, 뭐야, 스포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예.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지금 대부분이, 체험시설 겉은 경우에는, 또, 뭐고, 마을단위로 이래 있다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거 뭐,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쫌, 덜 갖춰져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고 인터넷 부분은 또 저희들이 한번 확인하니까~, 인터넷은 가능한 걸로 쫌 그렇게,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재운 위원  지금, 뭐야, 전지훈련이라든지, 유소년, 들은~, 대부분이 오면은~, 모텔 자는 걸 쫌 꺼리~, 많이 합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이재운 위원  예. 꺼리하면서~, 그네들이 갖춰야 될 게~, 거의 보통~, 컴퓨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컴퓨터들이, 뭐야, 한, 2, 30대 이상은 갖춰져 있어야~, 그분들이~, 뭐야, 델고 오는 부모들이든, 학교에서, 인솔하시는 분들이 가장 편하다 그러거든요~?
그러면은 우리도~, 체험마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또 많이 이용해야 될 건데, 그것도 같이~, 뭐야, 마을만들기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같이 한번 상의하셔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런 시설을 미리 쫌 갖차놓는 게 안 좋겠나 이래 보고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예. 씁~
이재운 위원  인자 어쨌든~, 고런 부분에서 상의하셔가지고 앞으로~, 거창을 방문하셔가지고, 거창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분들~, 이, 찾아와서, 그런 부분을 미리 또 준비를 쫌 하셔야 될 것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전지훈련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전지, 합천에…
이재운 위원  합천도 그렇고, 남해도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네~네.
이재운 위원  한번, 뭐야, 견학 한번 갔다 오시죠, 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이재운 위원  거기에, 마케팅 담당이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안 그래도 저희들이 또, 견학을 한번 갈려고 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런 분들 만나셔가지고~, 그분들이 원하는 거, 불필요한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은 거창군도~ 인자, 내년부터는, 계속 이렇게 또~, 대회를 많이 유치해야 될 건데, 그런 부분에 미리 준비해, 하셔가지고 체육시설뿐만 아니고, 다른 부분도 같이, 공유를 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이래 보고 있습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어~, 674쪽. 친환경 대중, 골프장 인수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지금~, 보니까 2025년 정도, 쯤에, 인수할 계획이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그라면 인수 비용이 지금 얼마를 예상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지금 저희들, 거~, 추후 투자비 상환 금액이, 지금 2023년 기준해서, 한, 90억 3,300만 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24년까지만 하면 80?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80억 정도로.
이재운 위원  80억 정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아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그런데 거기 보면은, 손실 보전 충당금 이래 해가지고, 10%씩.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적립.
이재운 위원  적립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하게, 네네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게 지금 뭐야, ’23년 기준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게 한, 6억.
이재운 위원  약 66억 700?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6, 아, 6, 66억 6,000만 원 정도.
이재운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아, 6, 6억.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참, 6억, 예. (웃음)
이재운 위원  아~, 7, 아~, 아, 6억 6,700만 원 정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네~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이 금액을, 어차피 빼야 될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 금액을, 뭐, 네.
이재운 위원  이 금액을 빼고, 인수를 하셔야지. 그러면은, 한, 음~, 74억 정도~? 70, 뭐야, 74억 정도, 되겠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어차피~, 손실보전 충당금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 사람들이 적자 났을 때 사용할라고 해놘 거기 때문에, 이 이익분으로 봐야 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 그 금액을 빼고~, 우리들이, 지급하면 되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그라면 한, 저희들 한, 씁~, 어 뭐, 한, 7억 3,000만 원 정도, 아, 73억 정도 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어쨌든, 뭐고~, 대중 뭐야, 골프장이~, 거, 뭐야, 전국에서 유일하게 흑자 나는 부분이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 부분을, 지금 9홀인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더~, 확장할 계획은, 계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지금은 현재는 저희들이, 인수 단계이고, 만약에 인자 인수를 하고 나서, 뭐 또, 여건 변화를 봐갖고, 그 부분은 확장이나, 부분을 쫌 검토를 해야 된다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이, 군수님이 몇 년 전에, 이 대중골프장을 인수를 해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거창군에 인수가 되면은, 9홀 더 확장해서 18홀로 운영하겠다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 공약을 한번 하신 거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이재운 위원  그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도 미리 준비를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씁~
이재운 위원  이게 과~연, 뭐야, 9홀로 해가지고~? 맞는 건지, 18홀로 했을 때 더 경제적인 손, 뭐야, 이익이 있는 건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그런 부분은 또 저희들이 뭐, 용역을 한번 해서, 한번, 또 타당성을 한번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인자, 대중꼴프장을,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그겁니다. 인수, 2025년에 인수를 할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우리들이 가져야 될, 뭐야~, 문제점이라든지~? 대책.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라고~, 9홀을 더 확장해가지고 운영했을 때, 뭐야, 적자나 흑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이재운 위원  이런 부분을, 동시에 용역을 한번 하셔가지고~, 9홀을 인수하면서도 우리가 문제 없이 지금보다 더~, 잘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용역을 주셔가지고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이재운 위원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고런 부분을 쫌 준비를 해 주시고~, 고리고, 면민 체육대회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는. 우리 지금 면민 체육대회를~, 뭐야~, 각 면마다, 다~ 하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면마다 다~,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거창~읍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강남서만 지금, 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뇨. 올해 신규로, 대동리에도, 개최를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아~, 대동리하고 두 군데 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이재운 위원  음~, 그러면, 대동리 같은 경우에는 올해 예산이 안 잡혀져 있는데, 뭐선 예산을 잡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안 그래도 저희들이, 거 뭐, 처음에 당초에 제출했을 때~, 뭐, 우리 쫌, 담당자가 또 뭐, 2023년 기준을 하다 보니까, 작년에 개최를 안 하다 보니까, 올해 쫌, 누락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을, 집, 집행 안 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올해, 저, 행사 다~, 끝났습니다. 저희들, 고, 1,500만 원 다~, 지원을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1,500만 원 지원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이재운 위원  음~, 그럼, 다른 나머지~, 지금 거창에는~, 여섯, 여섯 개지요~?
여섯 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죠? 강남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중앙리, 창남동.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월천하고,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그런데 나머지, 네 개 부분은 왜~, 개최를 안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거기서는 아직 뭐, 신청이 들어오지 않고~, 뭐, 또 인자 뭐, 씁~, 상림리나 이런 쪽도 이제, 대동리에서 올해 하다 보니까~, 다른 데서도 쫌 뭐 신청을 아마 할려고~, 쫌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 예산이~, 읍·면별로, 뭐야, 일률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1,500만 원 정해져 있는데, 여기에 대한 불만들은 없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뭐, 저희들이 사실, 거 2021년도에는 1,300만 원 지원하다가 인제, 2022년도에 쫌, 1,500만 원으로 지원을 했는데, 씁, 또 뭐 쫌 부족하다는, 그러한 또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인자, 뭐, 인구에 비례해서~, 또~, 큰 면도 있고 작은 면도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이재운 위원  일률적으로 이래 가다 보면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또 음식 부분이라든가, 어차피 경비, 이 경비로 해가지고 뭐, 음식 식대라든지, 음향, 이런 부분을 준비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쫌 불만이 있지 싶은데요~?
함 파악해 보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이 부분은~, 또 현실에 맞는, 또 금액이~, 쫌 조정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이재운 위원  지금~, 물가는 많이 인상됐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다 보니까, 지금 면민 체육대회들이, 지금, 전에 같으면은~, 사람들이 쫌 연령대가 낮고 이라다 보니까~, 협찬금도 많이 들어오고 이래 하지마는, 또 지금, 시대가 어렵다 보니까 협찬금도 많이 줄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라고 또~, 인원이,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예산이 더 많~이 필요하지요. 전에는 면별로, 음식을, 뭐야, 리별로, 마을별로 이렇게 다~, 해가지고 먹었지마는, 지금은 음식 할 사람, 떼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일률적으로 부페를 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시켜가지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어버이날 행사 금액을, 이리 땡기 쓰는 데도 많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뭐, 함께하는, 떼도 있습니다. (웃음)
이재운 위원  그런데 또~, 어르신들은 또 어버이 행사를 면민 체육대회에 쓴다고 또 거기에 대한 불만을 또 가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또 현실에 맞는, 또 예산 조정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작년에 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한, 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 하면서~, 거 쫌, 뭐야, 파크골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때문에 문, 뭐야~, 각 면별로 이렇게, 문제성이 좀 있는, 부분이 있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약간 쫌 있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라면 올해는 파크 골프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거~, 체육대회 종목에 대해서는, 또 체육회와 또, 협의는 아직 안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신중하게 또 검토를 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인자~, 군민체육대회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거창군민을 위한 체육대입니까, 그 회를 위한 체육대회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창군민을 위한 체육대회입니다. (미소)
이재운 위원  그런데 왜~, 작년에 파크골프노가, 참석을 못 했어요~? 그러면은, 거~, 체육대회를 참석하다 보면은, 그 면, 의 체육회 회장님들이, 종목을 결정해가지고, 출전을 하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출전을 할라 카는데 그 협회에서, 막는, 을, 이유가 없잖아요~? 협회는, 군민체육대회를 할 때, 거창군을~, 위해가지고 쫌 도움이, 협조~를 해 주는 부서지, 자기들이 결정하는 부서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어쨌든 작년에는 이런 부분에 문제성이 있었고~, 거기에, 뭐야, 체육시설사업소장님이나, 군수님이나 강하게 못, 뭐야~, 이야기 못 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애요.
그거는, 아니, 지 않나 이래 보고 있습니다~이?
그래 올해도 그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뭐야, 하실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뭐 어쨌든 올해는~, 또 작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서, 사전에, 쫌 저희들이 잘~,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만약에 그런~, 그 협회에서 또 그렇게, 뭐야, 요구를 하신다면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 뭐, 어쨌든, 군민, 그 체육대회의 취지를 또 잘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설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거는 군민 체육대회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이재운 위원  군에서, 체육회를 통해가지고, 어떤 방법을, 지시를 하면 되는 거지~, 그 협회가 그 지시에 따라 와야 되는 거지, 그 협회가, 뭐야~, 협회가, 체육회를 끌고 나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이재운 위원  그래 올해 그렇게 확실하게 해 주실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올해는 또,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잘 추진하는 게 아니고~, 확실하게 하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웃음)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방금 이, 방금~? 이재운 위원님, 하던 다음에 하겠습니다~? 어~, 2023년, 기존 수입금이, 거, 33억인데, 이 중에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제하면, 순수익은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순수액이 한, 12억, 한 6,000, 어, 12억 6,000, 6, 6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혜숙 위원  12억 600만 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이 골프장을 인수해서, 18홀 이상을, 조성할 계획인 것 같은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조성에 드는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안 그래도.
김혜숙 위원  그리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김혜숙 위원  예. 재원 확보, 여~, 계획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인자 저희들이 1차적으로는 인수 협의를 완료하고 난 후에 인자 추진을 해야 되는데, 어, 저희들이 지금, 파, 에콜리안 9홀 조성하는 데, 한 300억 정도 투자 비용이 들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렇죠. 어, 맞아.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래서 18홀 정도 증설을 하게 되면은.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한, 700억 정도 든~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예.
김혜숙 위원  (한숨)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뭐, 기존에 3, 어, 9홀 조성하는 데 300억 들면, 또 9홀 더 증설하면.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또 300억이 들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하시겠지만, 18홀 증설을 하게 되면은, 또 그 18홀 규모에 맞게, 또 이렇게 뭐꼬, 이렇게 코스를 다시, 재정비를 해야 돼서~?
김혜숙 위원  음. 음.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신규로 뭐, 조성하는 거랑 같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이 골프장을~? 인수를 하면, 군에, 어떤 도움이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쯧, 씁~, 또 뭐 어쨌든 간에 또, 우리 거창군민의 또~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 공공복지, 또 뭐, 체육 인프라~를 저희들이 제공을 해서, 또 이용, 우리 군민들이 보다 더 많은~, 또 뭐
김혜숙 위원  하…(한숨)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혜, 예.
김혜숙 위원  쯧, 인수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김혜숙 위원  결정된, 됐기 때문에~, 별무리 없이~, 뭐, 인수가 됐으면, 예, 기대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네~, 뭐, 저희들이 인제 협약 체결을 한, 8월달에 하고, 조례 개정이라든지.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또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들이 인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열심히 잘해 보시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다음에 책자~? 음~, 682페이지입니다.
이거 돈이 너무 많이 드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682페이지 보면~, 읍·면 체육시설 현황입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네~네.
김혜숙 위원  게이트볼장이 열아홉~?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그라운드 골프장이 네 개~? 파크 골프장이 아홉 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또 기타~, 있고 쳐서, 서른두 개입니다.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혜숙 위원  근데 이~, 관리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현재 군에서 합니까? 아니면, 읍·면 동호회에서 하는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지금 총괄 관리는 저희 체육.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시설사업소에 하고, 또 관리 운영은 또, 지금 읍·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럼 연간 얼마나 줍니까? 이걸 전부 다 관리를 할려고 하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저희들 뭐, 스포츠파크 내의 걸 하면, 한, 뭐, 6,000만 원 이상 들고, 읍·면에도 이리저리 하다 보면, 한, 1억 이상의 쫌, 예산이 쫌 든다, 이렇게 좀…
김혜숙 위원  보통 이런 체육시설이~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일반인들을, 우리 지역민들이 한다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이래 동우회에서 이렇게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그러니까 인자 지금, 어~, 말을 하자면.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쫌 뭐~, 어, 면, 면에 있는 협회 동호회에서 쫌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은.
김혜숙 위원  (한숨) 파크 골프장~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이용~하는 거~, 저기 인원이, 엄~청 많거든.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런데 게이트볼장의 경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7만 6,000명이 (웃음) 등록이 돼가 있는가 봐. 거창군 전체를 다 쳐서. 거창만 해도, 1,800명인가 그렇잖아.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파크, 지금, 파크 골프장 부분에서?
김혜숙 위원  파크 골프장~, 말고, 게이트볼장.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예~, 그런데 지금, 그~, 파크 골프장으로 인해서 게이트볼장이 (웃음) 많이 밀려났잖아.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사실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거~, 이 게이트볼장도, 지난번에 한~참 성행을 했을 때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혜숙 위원  면마다 다 있었어요. 근데 이 게이트볼장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지금 읍·면의 게이트볼장도.
김혜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현재는 전천후로 해서 잘~,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면지구에 쪼~금 나이 드신 분들이 하고 계시겠지.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또, 네.
김혜숙 위원  음~, 거기라도 잘 운동을 하시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혜숙 위원  옆에서 쫌 (웃음)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앞으로도, 뭐 꼭, 이~, 또 파크골프장만 계~속해서 유행이 되라는 법은 없거든요~? 게이트볼장처럼, 게이트볼도 한~참 유행을 했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네.
김혜숙 위원  마찬가지로, 거~, 게이트볼장 어르신들이 많이 하는 거니까~, 이게 또 잘~, 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잘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예. 소장님!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웃음)
박수자 위원  씁~, 예. 질의하겠습니다. 그~, 수영~장 관련 질의를 하겠는데요. 여~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이 관련은 보니까,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지금 가지고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씁~, 우리 군수 공약사업에, 어린이 전문 수영장 스위밍센터 건립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씁~, 이게~? 이, 책자를 한번 보면은, 건립 쪽으로 가는 게 아이고, 지금 운영 쪽으로 가고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건립은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지금 안 그래도, 뭐,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 어, 수영장, 그 시설로써는, 씁~, 좀 부족하지는 않다고 쫌 생각이 되어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또 국민, 어, 거, 체육센터 운영 실태 지금 용역 중에, 또 요런 부분도 저희들이, 쫌, 이렇게 용역에 반영을 해서 한번 건립 여부를 한 번 더 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씁~, 고거는 쫌, 소장님, 좀 생각, 저~희하고는 쫌 다른 것 같는데, 부, 부족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쪼끔 뒤에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씁~, 그렇고~, 우리 저~, 수영장, 거~, 관리하는 데, 거~, 수강생 선발 방법에는 별문제가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뭐 저희들이 이제, 뭐, 어쨌든, 수강생은 기존에 있는 그 회원을 먼저 재등록을 하고, 또 여유가 있는 부분을 신규로 지금 저희들이, 회원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여유가 있는 데 회원을 모집을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지금, 신규~자 모집할 때, 인터넷으로~? 지금 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에, 아무 뭐, 불만 없어, 문제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이미 이 부분은 쫌 정착이 돼 있어서, 예, 특별하게, 예, 뭐, 저희들한테, 강한 민원은, 지금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지금 다른 데 이제 한번 보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씁~, 신규~, 모집이 거의, 여기 보자 어데고…, 신규 모집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쯧, 선착순으로 하는 데가, 더 많거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래서 인제, 이게, 원래 선착순으로 하면 맞는데, 또 선착순으로 하는 거는 또, 그게, 양과 실, 실과 득이 안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올라 하면 또, 다~, 인제 번거롭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시간적인 면도 있고, 있는 반면에~, 인터넷으로 하면 또, 먼저 한 사람이 안 되니까 그런~, 애로가 있는데 혹시,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아무 문제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뭐, 예, 지금 현재 뭐, 저희들한테 크나큰 민원은, 예,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지금 수강생 신청 등록률을 한번 보면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22년도에 30.6프로에서, 인제, ’24년도 올해는 50.7프로로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그지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예. 요기 인제, 2조식, 4조식, 그건가~, 갑습니다. 거~, 이렇게 신청을 해도 등록이 안 되는 또, 등록이 안 되는 분은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신청해도 안 되니까, 신청 안 하는 수가 또 있어요. 그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인원을 다 합치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지금 이거보다는 훨씬 더~,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박수자 위원  율이~, 낮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우리 ’22년도인가~? 수영장 신규 설치에 대해서 인제, 의견이 많아가지고, 용역을 한번 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네.
박수자 위원  그때 용역할 때 인제 답이~, 어떻게 나왔냐 하면~, 그~, 수영장은 물 뎁히는 데~, 그 에너지가 많이 소모가 되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그~, 환경시설사업소의 그 쓰레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매립장에 나오는 폐~, 에너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걸 쫌 땅겨 쓸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땅겨 뜰라 카면, 한~, 500메다 이내라야~ 되지, 500메다 넘으면 열 효율이 적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렇게 해갖고 인제, 500메다 안에는~, 설치할 대상지를 한번 찾아보니까, 대상지가 잘, 없다라고 했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그래 그러고 인제, 그동안에 수면 위에 떠오르지 않고 인자, 자고 있었는데, 지금 계~속 이 문제가 대두가 되는데, 아까, 씁~, 소장님께서는 별~, 지금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사실은 안 그래요.
안 그런 게~,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이 지금, 등록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안 그렇거든요~?
씁~, 부분도 인제, 생각이 많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박수자 위원  하드웨어적인 건물을 자~꾸 지으면 나중에~, 인구가 주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문제도, 우리가 생각을 안 해볼 수가 없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또~, 지금으로 봐서는~, 불편하고, 또 다른 것보다도 수영이, 굉~장히 인기가 좋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래가지고 또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못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 부분 보면 또 지어야 되고, 하여튼 고민이 많은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저희들.
박수자 위원  용역을 한 번 하신다 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뭐 저희들이~
박수자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뭐 한번, 예, 용역은 한번, 지난, 지난해에도 말씀드렸지만, 예, 한번, 저희들 한번, 고 부분은 한 번 더, 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씁~, 예. 신중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되고~, 거 인제, 저~, 환경센터에 폐~, 에너지 나오는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이걸 가능하면 인자 활, 활용을 하마~, 그래도 쫌, 관리비가 좀 적게 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 부분도 인제~, 자꾸 갈수록 문화가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하면, 전에는 500메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되는지 고런 것도 한번 잘 보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음. 네.
박수자 위원   그래 하여튼, 용역 결과 함 보고 쫌,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이 부분, 씁~, 아, 우리도 인자, 생각이~, 많습니다. 이게 진짜 설치하는 게 맞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박수자 위원  아니면 안 하는 게 맞나, 뭐, 보다시피, 불 보듯, 불 보듯 뻔한 게~,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가는데 어떻게 하나~, 그런 고민인데, 하여튼, 깊게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씁~, 지금 수영장 우리 운영 현황을 한번 보면, 6시, 아침 6시부터 11시까지, 오후 5시부터, 한, 그래 8시까지, 10시, 20시까지,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때는 이용객이 많고, 중간에~, 12시부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한, 17시까지는 한산한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이 시간대도 활용, 활용 방안을 한번 찾아볼~, 야 될 것 같은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지금.
박수자 위원  그건 어떻게~,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오후 시간대에는 보면은~
박수자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또 이렇게, 어린이 스위밍 교실이 있다 아닙니까? 그걸 또 운영하면서, 유치부 애들이 오고, 초등학생들도 지금 오고, 또 저희들이, 외부 특강으로 해갖고, 뭐, 또 교육청에서도, 생존수영 교실도 하고, 또 웅양초에서도 뭐, 방과 후 수업이라든지, Y에서 또.
박수자 위원  그래 안 쉬고 지금 그럼 잘 운영되고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네.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때 한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예. 한가하다 캐서 그랬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예. (웃음)
박수자 위원  이번에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초중학, 중등학교~ 학생들 종합체육대회에서, 우리 수영이 종합 1위, 하셨죠~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성적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예. 금이 스물한 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은이 30개, 동이 열여섯 개 해가지고, 굉~장히 성적을, 잘 냈던데, 축하드리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씁~, 아~, 수영이 정말로, 아, 아이들한테 지금 희망이 보이는데~, 이런, 꿈을 갖다가, 키워줘야 될, 될 건데, 이~, 걱정이에요,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다른 데보다 특히 우리 거창에 수영을 잘하고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이, 이런 거 보면은, 수영장이 꼭! 신설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거, 안 그래도 인자, 저희들 또 신설을, 만약에 스포츠파크 내에 하게 된다면은, 또 거기에 저희들 건폐율이나 이런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도 쫌 뭐, 고민을 해봐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하여튼 뭐, 종합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봐서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예. 고민 쫌 해보시고~, 씁~, 그래 열효율이, 꼭, 500메다~, 안인지 모르지만, 쪼~끔, 그~, 안이 아니더라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적지가 있으면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씁~, 660쪽 스포트 마케팅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우리,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전지 훈련도 쪼끔씩 인제~, 많이 유치를 하고 있는 그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상황인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유치~한, 그 실적을 한번 보니까, 쪼끔 늘기는 하지만~, 거~, 쫌 아쉬운 면은, 같은 종목, 그거는 있는데, 신규~, 종목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사실 새로~,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발굴하는 종목이 별로 없어예. 거의, 지난번에 ’22년, ’20년대 했던 그런 종목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새로운 종목이, 거의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박수자 위원  그래 이 부분도 쫌, 발굴을 쫌 해야 될 것 같은데, 하나도 없지는 않지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또~, 뭐.
박수자 위원  거의가 인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또, 다목적 체육관이 또 준공이 됐으니까, 저희들이 또 실내에서, 또 뭐, 개최할 수 있는, 그러한 전지훈련팀도, 쫌 유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아까 앞에, 위원님, 들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우리 제2 스포츠타운이 또 준공이 되고~, 또~, 뭐야, 36홀, 파크골프장 이런 게 되면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아마 전국에서도 많이 밀려~, 올 것 같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박수자 위원  그래 인제 뭐니 뭐니 해도~, 우리가 그런 걸 지금, 시설을 하고 하는 거는, 거창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거~, 시설을 전국권으로 지금 멋~지게 잘해놨는데, 인제, 이제는 그럴 것 같애요.
이제까지는, 합천이~, 인프라가 잘돼 있어서 많이 갔지만, 우리가 늦게~, 했, 했기 때문에, 최신 시설이잖아요~? 더 좋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네.
박수자 위원  그래서, 합천보다 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합천을 능가할 수 있는 그런, 예, 기획을 쫌 한번 세워보시기 바랍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씁~, 그리고요~, 요 자료에 없는 거~, 저~, 야외 운동기구.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예.
박수자 위원  거에 대해 질의를 좀 하겠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거~, 야외 운동기구가 1년에 우리, 한, 60 내지 70개 정도, 예~, 설치가 되고 있죠~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어, 결국은 또 우리 의원님들, 주민들 인제~, 건의상, 그~런, 그런 부분인데~? 설치하는 데 대해서도 진짜 신-중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은, 옆의 마을에 설치한께 우리도 해야 된다, 뭐, 남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 그래 싶어, 줄~곧, 신청을 지금 하고 있어요.
하고 있고, 인자 웬만하면 해드리는데, 지금 한번 나가보면은, 사용 안 하는 게 너~무 많아요.
너무 많고, 그 사용 안 하는 게 보면은, 운동기구 밑에 막 풀이~, 무성~하게, 키워, 키워져갖고 커가, 커져가지고, 모기 서식지예요, 거기가.
그리고~, 본 위원이 지금 나가도, 남상도 그런 곳이 더러 많고~, 가북 중촌 진료소 이런 데는예~, 벌써 수년 전부터 그것 쫌, 가지고 가면~, 그 땅을, 다른 걸,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한다라고 그런 말을 하지마는, 몇 번 해도 가져갈, 사람도 없다라고 해요, 지금.
그래서 한번, 조사를~, 실제, 전 읍·면, 전수조사를 한번 해보시고~, 못 쓰는 거는 폐기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쓸 수 있는 거는~, 다른 데 혹시 뭐, 어, 필요한 데 갖다 주~든지, 아니면 또 새로 신청하는 데도, 그걸 또 이용을 하든지 그렇게 하고, 한번, 총정리를 한번 하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박수자 위원  무조건~, 갖다 설치만 하면 이~, 머리 아파요,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인구는 자꾸 줄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실제 노인들은~, 욕심상 갖다 놔도 안 해요. 못 해요.
그라고, 특히~, 읍·면에, 읍에 말고 면에 설치하는 거는, 이 과격한 운동기구 말고, 아~주 편안한 거, 노인들이 쓸 수 있는 거, 고런 거 위주로 쫌, 설치를 해 주시고예, 그 부분 전수조사해서 정리 한번 하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정리하고 나서 인제~, 저한테, 결과서 한번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웃음) 뭐, 저희들이 하반기에 또 뭐 이렇게, 운동기구, 저희들이 뭐, 1년에 인제 점검을 하는데, 그때 이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조사를.
박수자 위원  이~, 한 번도 안 해보셨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 부분은, 뭐.
박수자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자체적으로, 예~, 하지는 안 했지만, 이번에 또 저희들이 하반기 때, 조사할 때~, 또 뭐, 철거 대상이라든지, 미사용분, 그런 분도 한번 조사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음. 예. 자료도 한번 갖다 주시기 바라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씁~, 거, 지난번에 보면은~, 테니스장, 족구장, 막구조로 다 설치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인제 함, 본 위원이 보기는, 전국적인 시설을, 참, 대회를 유치를 해도 아~무 손색이 없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박수자 위원  거기 인제 문제가, 조도가 문제라, 조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박수자 위원  그게 원래, 조도가 거~, 얼마~, 돼야 되지요~? 규정상~?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그거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박수자 위원  규정상~? 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천~?
박수자 위원  룩스라고 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천, 천 룩스, 네.
박수자 위원  우리가 지금 800이래요, 800. 거창군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800이라 갖고~, 그게 쫌 어두워서~, 공치는 데 지장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800 가지고는~, 거, 전지훈련 유치하마, 욕먹는다고, 안 된다고, 그 부분, 한번~, 가보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거 좀, 1,000룩스, 예, 맞차~사 해 주, 해 주셔야 될 거 같애요. 그런 말씀 아무도 안 하던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일단은, 뭐, 어쨌든, 뭐, 일정 대회를 유치할라면은 조도~, 부분은 또, 맞차야 된다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맞춰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예예.
박수자 위원  예. 시설을 그렇게 잘해놓고 (웃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조도 관련 때문에 또, 흠이 있으면 안 되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 부분은 한번 나가보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거~, 수준에 맞게끔 1,000, 1,000룩스로 하여튼 올려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박수자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 건의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예. 저희들이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홍섭 위원  과장님, 제가 질문할 게 많은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어찌해야 될란가 모르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김홍섭 위원  씁~, 거, 과장 오신 지 얼마나 됐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 1월에 왔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라마 아직, 만 6개월이 안 되셨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그래서 뭐, 업무를 잘, 파악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볼 때는~, 체육시설사업소 시설, 스포츠 마케팅, 뭐, 국민체육센타, 이런 거,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시설은 자꾸 지어지는데 시설에 대한 관리에 대한 전문성도 전-혀 없고, 시설을 운영하는 데의 전문성도 없고, 제가 꼭, 조목조목 말씀을 드릴게요.
쪼금 전에 우리, 오전에, 신, 신미정 위원이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정~말 문제입니다~이?
지금~, 안전요원만 세 명 계시죠? 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지금 안전요원 세 명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 법적 기준을 못 지키고 계신 거예요. 왜 그런가 하면, 교대 근무를 해야 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그런데 두 명씩 근무를, 그러니까 안전-시설에 수영장을, 배치가 돼 있어야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그러면 교대가 됩니까? 이거 세 명이면~? 결국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김홍섭 위원  수영 강사를 쓸 수밖에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왜~, 이걸, 법적으로 한 걸, 세 명, 현원을 세 명으로 놔둬가지고, 이분들이 가가지고 수영 강사가 들어갖고 하는데, 들어오지도 안 하고, 예~? 제 자리에 있지도 안 하고.
이런 문제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근무태만이에요.
일요일날 와갖고 나와도 안 해요.
일도 안 해요.
그냥 수당 9만 몇천 원 받아 가요. 제가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이거.
이거 부당수령한 거예요. 쉽게 말해서 쪼금 전에 신미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분은, 팀장 중의 한 분은~, 뭐라고 그런다 그럽니~ 압니까~? 제가 기분이 굉-장히 안 좋은데.
작년에 제가~, 신규 회원들이 진입이 너무, 높다, 진입 장벽이, 그래서~, 쫌 어떤 대책을 세워갖고 하라고 하니까~? 이 팀장분이~, 그 강사, 강의 듣는 거~, 그 어르신들한테~, 인터넷에 글 올리라고 얘기, 얘기했답니다.
안 그러면 강, 못 하니까. 그런 경, 그런 실정이요, 지금~
제가 거, 이게 법적 의무가 뭔가 하면은~, 체육시설 사업에 딱 나와 있어요. 시행규칙 제23조, 에, 안전 위생에 관한 기준이 딱 있습니다.
이걸, 군에서 안 지키고 계신 거예요, 지금~
우리 담당 계장님, 이거 기준이 있는 거 아시죠~?
○집행부석에서 – 예.
김홍섭 위원  근데 왜 안 지킵니까~? 왜 군에서, 자~꾸 규정을 어겨요~? 내, 수도사업소도 얘기했고 다른 부서도 얘기했는데.
이거, 군이 돈이 없어 그럽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 저희들 거, 안전요원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인제, 올해~, 저희들이 두 명을 채용했습니다.
사실 이제, 어, 공고보다는 또 수요가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모집 공고를 하면은, 사실 쫌, 미달을 많~이 하는 그런 경우가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김홍섭 위원  과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강습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자유 수영하는 ~시는, 분도 계실 거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교육하시는 분도 계실 거 아닙니까? 안전요원을, 의, 의무적으로 비치하, 거, 배치하게 돼 있는데~, 이걸 안 하는 거는 가장 중요한 걸 놓친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그래서 저희들이, 인자 기존의 안전요원, 어, 세 명하-고, 이제 부족한 인력은, 또 요건을 갖춘 수영 강사를, 저희들이, 예, 배려, 편성을 해서, 쫌 운영을 하고.
김홍섭 위원  그래, 그래 하는 게 불법이라, 잘못됐단 말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김홍섭 위원  수영 강사는, 강사만 해야~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강의만 해야 돼요~. 교육만 하면 된다 말입니다. 그래, 수, 안전요원을, 제대로 안 갖춰놓으니까, 수영 강사들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일이 아니니까 대충 대충 하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김홍섭 위원  수당만 받아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안 그래도 아까도 말했지만 저희들이 공고를 띄우면, (웃음) 안 들어오다 보니까, 쫌, (웃음) 그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건 적극적으로, 어데를 뭐, 꼬시든지, 아니면 강사들한테나, 다른 분한테 따지라고 그러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김홍섭 위원  뭔가 조치를 하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더 문제가 뭔가 하면은~? 수영협회, 거~, 두 개 레인, 대회 때 쓰시죠~?
수영대회 갈 때, 수영협회에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거 지금, 수영하는 데 도약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세 개 있죠?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맞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다섯 개 정도.
김홍섭 위원  그거 지금 옛날에는~, 이동식이었는데 지금 고정식이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라면~, 도약대가, 있을려면 수심이 얼마나 돼, 된다고 보십니까? 법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김홍섭 위원  계장님! 아시면 답변해 보세요.
○집행부석에서 - 2.2미터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집행부석에서 – 2.2미터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2.5미터예요. 지금 수영장, 수심이 얼마예요~?
○집행부석에서 – 1.2에서…
김홍섭 위원  그런 데다가 도약대를 설치하면, 뭐선 문제가 생깁니까? 그게~
이것도 법적 규정을 어긴 거예요.
1.2미터, 수심이 1.2미터, 1.5미터도 채 안 되는 수심에다가~, 2.5미터 해야 되는 도약대를, 평균 수심이 2.5메타가 돼야 되는데, 그라면, 나중에 이걸 갖다가~, 이게 도약해갖고 짬프해가지고 스타트하면~, 사고라도 나면 어떡할 겁니까? 이거.
이, 군, 군은~, 대책이 없는 거예요, 이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
김홍섭 위원  자! 그다음에, 수영협회. 협회. 1년에 한 번씩, 대회 하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마, 제가 보니까, 예산 보니까, 뭐~, 한 700 몇만 원 나가고, 자부담 쫌 얼마 하고 이러시는 것 같은데~? 저한테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대회에는 한, 500명 이래 참가한대요. 근데 거창군은~, 하다 보면, 한, 200명, 실제로는~? 이래 참가해서, 당일날~, 한, 4시 되면 끝난대요. 대회가.
근데 이틀~치 해가지고, 계획을 세웠죠~? 해마다 이틀 하는 걸로 돼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수영 대회, 어…
김홍섭 위원  수영 대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수영협회에서 하는, 이틀로 하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아…, 그거는 정확하게 제가, 쫌….
김홍섭 위원  거~, 이틀 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그래, 제보를 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근데 뭔가 하면, 거~, 제가 예산을 들여다보니까, 그 안에, 홍보 리플렛, 메달 제작 배포, 이런 것도 있는데, 그 예산이 따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보한 사람이, 그런 거는 보지도 못했답니다. 상품만 지급한답니다.
그리고 앞에서, 뒤집어라갖고 앞에 얘기하면~, 이 양반들이~, 수영대회를 하면 수영 코치들이~, 여기에 빠져갖고, 이 사람들을 지도하고,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근무 자체가 안 돌아가는 거예요. 빠지니까. 그죠~이?
그런 문제도 있단 말입니다. 잘 들, 들여다보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네.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제가 볼 때는요, 이거, 두 가지, 부당 수령 이 문제만 해도요, 해고감이에요, 해고감.
수영장은 고 정, 그 정도로 하고요~, 시설 부분도 똑같습니다. 제가 할 말이 되~게 많은데, 왜~, 제가 안 된다고 그러는가 하면~, 지금 지난번에 트랙, 작년에, 운동장 400트랙, 17억 주고 까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그전에 이지은, 소장님한테도, 누~누이 얘기했습니다.
돈이 17억이나, 17억이나 들어가는데~, 관리를 잘하셔야 된다, 거~, 7번 트랙인가 8번 트랙까지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거~, 오도바이 타고, 차 타고, 뭐, 군민의 날 행사장 엉~망입니다, 엉망.
제가 펜스라도 쳐가지고, 가장자리로라도 최소한 다니시구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안 하더라고요.
거, 나중에 깨지고, 뭐, 하면면, 또 세금 들어가갖고 십몇억씩 들어가간다 아닙니까? 왜 관리를 이래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거…
김홍섭 위원  트랙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차가 들어가면 안 되는 데예요, 그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그~, 트랙에 사실 저희들이, 거~, 인제 교체하고 난 다음에, 차량 진입을 또 불허로 하니까~, 또 사실, 뭐~, 이렇게 또, 계획.
김홍섭 위원  과장님! 거~, 제가 할 얘기가 많애서~ (웃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웃음)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뭔가 하면, 트랙은~, 1레인 2레인이 제일 많이 쓰잖아요. 그죠? 안쪽부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거~, 제일 많이 쓰는 트랙에는, 거리는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일반 운동하시는 분도, 거~는 막아야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거기가 제~일 사용 빈도가 많기 때문에, 많~이 훼손이 되거든요~? 그라고, 군민 체육대회 할 때도, 가운데, 가장자리로 가이드레인을 쳐세요. 차들은 그리 다니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잔디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주경기장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잔디 그게 외국산 잔디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켄터키.
김홍섭 위원  요즘은 그 잔디 안 씁니다, 이제, 왜~? 그 잔디는 축구할 때밖에 못 써요. 관리도 어렵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조즘은 전~부, 거, 한국 잔디로 바꿉니다. 국산 잔디로. 거, 고려해 보시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씁~, 시설은 그 정도로 하고~, 마케팅, 참, 아~! 엘리트~, 선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해마다 거~, 몇 개 종목에 엘리트, 하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
김홍섭 위원  운동 육성자금 주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거~, 훈련비하고, 강, 뭐고 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대회 지원비나 뭐, 운동 용품비.
김홍섭 위원  예. 그런 거 주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지금~, 고등학교도 있고 중학교도 있고 초등학교도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초등학교~, 하는 아이들이, 잘하는 애들이 다~, 어디로 갑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쯧, 쫌~, 뭐…
김홍섭 위원  다 객지로 가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럼 중학교가, 그만큼 성적이 떨어져요. 중학교 다니는 애들은 어딜 갑니까~?
승강기대, 고등학교 안 간단 말입니다~
승강기 고등학교는 김천고에서, 스카웃 해와요.
그러니께 성적이 안 좋죠~. 당연히~.
뭔가 하면, 거창에 여~, 초등학교 때, 배드민턴 지원을, 하고 있는데, 싹~, 그거만 받고 딴 데로 간단 말입니다~
넘 좋은 일 시키고 있는 거예요, 넘 좋은 일~
이거 대책 세우세요~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라고, 성적도 쫌, 쫌 잘 아는 대로 해가지고, 좀 차등 지급도 하시고, 그래야지 동기부여가 될 거 아닙니까? 성적 낼려고.
고거는 고 정도로 하고.
유명 선수 하나 없잖아요. 지금~?
그라고, 제가 제일 중요한 건데~, 우리 지금 체육시설들, 되~게 많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많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지금 체육회에서~, 지난번에, 한, 몇 년 됐는데, 엘리트 체육하고, 사회체육하고 통합된, 통합체육회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그 법이 바뀐 지가 좀 됐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네. 네~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인자, 민간이, 또 회장을 뽑기로 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지금 대부분이 보면요~? 이 내용에 보면~, 대부~분이, 전~부 다 보면 생활체육이에요.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은 거의 없습니다.
돈도 금액도 얼마 되도 않아요.
얼마죠? 엘리트 체육에, 뭐고, 저~, 스포츠 마케팅 비가~? 1년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뭐, 저희들 7억 6,500만 원 정도…
김홍섭 위원  거기에서, 안에 내용을, 주로 쓰는 게 어딥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도단위나 전국대회…
김홍섭 위원  도단위 전국대회라는 게 그게~, 대부분이요, 9할, 9할 이상이~, 90프로 이상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전~부 생활체육이에요. 생활체육.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는가 하면~? 표가 되니까 자~꾸 생활체육 시설은 늘려주고, 실질적으로 엘리트 체육을 해가지고 아이들을 키워야 될 엘리트 다~, 죽고 없어요.
그러니까 유명 선수 한 명 없습니다, 거창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한숨)
김홍섭 위원  그 사람들요~? 예를 들어서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가 하면~? 예를 들어서, 더 공격적 마케팅을 해야 된다는 게~? 예를 들어, 축구를 예를 들면~? 프로팀이 좋은 팀이 한 팀 오면요~? 그다음에 대학팀들이 줄줄이 와요. 시합할라고.
대학팀이 오죠~? 고등학교 팀들이 대학팀하고 시합할라고 줄줄이 옵니다.
고등학교 팀하고 시합할라고 중학팀, 중학교 팀 오고.
프로팀 한두 팀만요, 잘 섭외해놓으면요~? 그해 그냥 가만~히 앉아, 앉아 있어도 돼요.
다~, 따라와요. 전지 훈련하러.
그게 없으니까, 사회체육에만 돈 갖다 뿌리는 거 아닙니까?
그 돈이, 돈을 회수할 수 있습니까~?
사회체육을 안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너~무 많이 치우쳐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김홍섭 위원  엘리트 체육은 다~, 죽고 없어요.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뭐, 저희들이 제2 스포츠타운이나, 또 조성이 되고, 또 축구장 3면이 되면은, 저희들이 또 대규모, 또 뭐, 프로팀을 또 유치를 해서, 또 (웃음) 활성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당연히 그래 하셔야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김홍섭 위원  시설을 많이 지어놓으면 뭐 합니까? 그걸 활용을 해야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그래도 다른, 저~, 내가 저~, 다른 데도~, 다른 과에도 얘기했지마는~, 숙박하고, 음식.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이 문제도 같이, 동시에 해결을 하셔야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쫌, 이래 많이 와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스포츠가 좀 활성화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엘리트 체육도 활성화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생활체육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라고, 시설 관리도 좀 잘하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시설도~, 제가 왜 그런가 하면~? 안타까워서 얘기를 합니다. 육상에 할 때 거~, 막 뜀틀이나, 아니면 거~, 매트나 이런 것들, 굉~장히 고가 장비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김홍섭 위원  포환 던지는 거, 이런 것도, 다, 해머 던지는 것도 다 있었어요, 옛날에.
그거 썩어서~, 그 협회에서, 거~, 창, 창에 습기가 차니까~, 창문을 하나 내달라고 그래도 안 내주더랍니다.
그래서 놔뒀디만, 다~, 썩어갖고 다~ 버렸죠.
다 버렸죠~? 그거 아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김홍섭 위원  그 고가 장비를~? 수십억, 장비를~? 썩어서 다 버렸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
김홍섭 위원  관리 좀 잘하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참, 할 말은 많은데~, 요것만 하고 말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웃음) 네.
○위원장 김향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거~, 652페이지에, 수영, 거~, 국민~, 체육센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체육센타에 대해, 운영에 대해서~, 씁~, 어, 몇 가지 질의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지금 수영~장하고~, 볼링장, 탁구장, 이렇게 세~, 개가 있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세 개 종목이 있는데~? 씁~, 지금 수영~장도, 뭐 레인이, 지금, 20~? 어~, 25메~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표주숙 위원  제곱메다라서~? 대회 유치도 쫌 그렇고, 볼링장도? 10레인이라서~? 열두~, 레인이 돼야, 최소 돼야~? 인제, 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 네, 할 수 있다, 인제 그런 거죠~? 전국 단위로 하는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네.
표주숙 위원  그래, 씁~, 그런 얘기들을, 인제 많이 하십니다. 가면~? 그리고, 전반적으로 인제, 그 레인도 부족하고, 또, 협소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그래, 그렇다 보니까, 이게 원,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지을 때 인제 이렇게 협소하게 지었다 보니까, 그냥, 우리 군민들, 그냥 가서~, 즐기는 수준밖에 안 되는, 그런 거고, 또~, 몇몇 군단위, 군수배니 뭐 요런 거나~? 이렇게, 자기 거~, 체육, 아니 자기~, 거 뭐, 상주 클럽~? 이런 클럽하고~? 거~, 그런 것, 그런 종류의, 인제 대회를 열고, 그렇게 합디다~?
씁~, 근데~, 이걸 근본적으로 쫌 해결할 방법은, 지금, 아직까지는 없죠~? 답을 못 찾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근데, 근본적으로는 이게 찾아야 되고, 또~, 어~, 이게 인제, 공무원~, 거~, 거, 출근, 출퇴근 시간하고 맞추다 보니까, 고 이러니까 위탁이 아니라~, 이게 직영이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어, 그렇다 보니까, 인제~, 아니 볼러들이, 거~, 볼링 선수들도 인제, 도~체나, 생체나~? 이런, 각종 대회에 나가다 보면~, 이렇게, 거~, 거, 연습을, 께임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액이, 솔직히 2,500원 같으면 한 게임당, 2,500원 같으면~? 어~, 네 께임 치면 만 원이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음~, 그런 경, 그런 경향이 있고, 또, 어~, 뭐라 그러노~? 이, 거, 선수들이 가장~, 활발하게 인제 이렇게, 인제 께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대가, 아마~, 9시에서 오후, 저녁 9시에서~? 한 12시~? 사이~? 뭐~, 이 정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씁~, 지금 10시에 문을, 닫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 2023년도.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2월달부터 해서, 사실 뭐, 또 이용객이 감소를 해서 지금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단축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단축 운영을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그때는 코로나~, 인제 있고 그때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작년에부터 그렇게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작년부터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네.
표주숙 위원  어~, 근데 인제, 근본적으로~, 인제 거~, 그~, 볼러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각, 그 내부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뭐~, 문제라기보다, 서로 상이한, 그런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문을 일단~, 늦게까지 널어, 열어주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좋겠다는~, 그런 의견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표주숙 위원  그리구~, 주말에 함, 가보셨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아,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 학생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학생들이 너~무 많고, 또, 수영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딱히~,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인자 수영장에~? 인제 가고~? 또 볼링도 하러 가고 하는데~, 또 문제가 하나 더 있는 게~, 공휴일 되면, 문을 다~, 닫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아니 저희들 지금~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거~, 우리 국민체육센타는.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 또 뭐, 조례에 따라서~
표주숙 위원  그렇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저희들.
표주숙 위원  월요일날 쉬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월요일날 쉬고, 명절날 쉬고.
표주숙 위원  그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또 1월 1일, 뭐, 근로자의 날, 요렇게.
표주숙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이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것만이라도 한때~, 거~, 운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몇 년 전이고. 한 5, 6년 전인가~? 이~, 직영하기 전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음~, 거~, 어, 그때는 인제~, 명절 때, 문을 널어, 열어서~, 협회에서 약간, 저기, 협회장하고 이렇게 나가서, 그렇게 해서 수입을 올린 적도 있고~? 또 군, 많은~, 군민들이, 또~, 이용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고걸 쫌 고려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어, 의견이고예~? 씁~, 그리고~, 밑에, 670페이지에 보면~, 어~, 우수 선수 발굴 육성 지원이 있습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예~, 요것도 마찬가지로~, 어~, 주말에, 인제, 어~, 볼링장이나~? 또 수영장이나 이런 데~? 요런 데 가면~? 또, 수, 수영 선수나 이런 것, 볼링, 볼링 선수~?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예~?
그리고~, 어~, 다른~, 선수들은 다~, 이렇게, 종목별로 학교와 연계돼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씁~, 왜 볼링~하고~, 뭐지…, 그거는 없는지 모르겠어요. 씁~, 수, 수영하고. 이~,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시설 때문에 또, (웃음) 아마 그럴 거 같습니다. (웃음)
표주숙 위원  (웃음) 그런 점도 있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670페이지에 보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육상, 뭐, 축구, 골프, 육,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뭐~, 농구~?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여타~, 뭐 이~, 족구나 이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표주숙 위원  다~, 끼고 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학교하고 연계, 해서, 학생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근데 (웃음) 이게 보니까, 볼링하고, 수영은 없어요. 그죠~? 그래서, 고, 이~, 그 이유가, 뚜렷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지금 여기에 뭐, 볼링이나 수영이 없는 거 보고 그러십니까~?
표주숙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이 부분은.
표주숙 위원  학교에서 뭐~, 그런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또, 협회하고 또 학교하고 또 연계해서 또 해야 되는.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그것 쫌 알아봐 주십시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6, 674페이지. 친환경 대중꼴프장 인수~, 추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예.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의 운영권 조기 인양을 위해,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의 노력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 질문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최근 3년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단기 순이익 및 총괄 수지 분석 현황을 살펴보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지난 2021년하고 2022년~? 대비, 거, 2023년도에, 매출액이 줄어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유달리, 거~, 운영비가, 늘어나서~, 단기 수익이, 순이익이~, 1억 1,000여 만 원이, 줄어들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어~, 그에 따라서~? 투자비 상환액도~? 그만큼, 줄어들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예. 과거 연간~, 17억, 원대의, 어, 운영비가, 갑자기, 지난해에, 1억 이상 늘어난 이유는~, 운영 비용, 뭐, 항목 중에, 어느 과목에서 가장 크게 늘어났다고, 어~, 보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저희들 거 뭐, 인건비 부분 쪽에, 또~, 물가 상승분 반영해.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인건비하고, 씁~, 또 저희들이 거, 위탁 관리비~에도 쫌 포함이 돼 있고예~?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그리고 인자 시설 장비 유지비, 또 시설이 노후다, 노후화되다 보니까, 또 시설 장비 유지비에 쫌~, 예산이 쫌 증가를 했고~, 또~, 저희들 거~, 보면, 지급 수수료에 보면은~? 인제 저희들, 물길 배수 공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 부분에 쫌 금액이 많~이 또, 예.
표주숙 위원  그 세부 내역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내역을 저한테 쫌, 서류~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표주숙 위원  서면, 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그러면, 2022년도 분에 대해서 그러면.
표주숙 위원  음~,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예.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고렇게 해 주시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어, 그리고 이왕, 거~, 저~, 인수를 했을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우리 군에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어~, 에큐, 에콜리안, 을 인수해 운영함에 있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꼴프장 경영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되기 때문에 인자 이걸 물었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가장~, 많이 늘어난, 고걸 밝혀 주시고, 또, 2024년, 6월 현재.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인력 승계 세부사항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아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거~, 현재 파악하고 있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승계 인력은, 몇 명이나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지금 거기 에콜레안의 운영 인력은, 스물두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인자 복귀해야 될 지사장하고, 부장 두 명을 제외하고는, 열아홉 명이 저희들, 고용 승계 대상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거친 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되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음~, 어~, 우리 군이 인수해 운영할, 운영을 하려면~, 빨라도 인제, 2026년 이후가, 가능할 것 같은데~, 연간 전체 방문, 방장, 거~, 내방객, 그러니께 내장객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표주숙 위원  꼴프를 하러 오는~? 거~, 내장각에 대비해서~, 거창군민 이용률은, 소폭 늘어났는데도 비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지난해 21프로로 인제, 여전히~, 군민 대비, 어, 기대에~, 크~게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루~, 100명이, 내장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어~, 거창군민은 스물한 명에 불과하다고, 라는 수치입니다. 그죠~?
그래서, 씁~, 우리 군이, 44%를 투자해서~, 꼴프장을 만들어 놓고도, 우리 군민 이용률은, 투자액 대비해서, 그 절반도, 못 미치는 것은, 어~, 수~차, 제가 인제 지적한, 그런 바 있고~, 또~, 전년도, 행감 시간에도, 군수님께 특별히 부탁한 바도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실효적 개선의 조짐은 전~혀 없습니다. 그죠~? 그래서 당장에, 올~, 거~, 하반기와, 내년 한 해 동안이라도, 우리 군민, 이용 비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방안이 있는지, 그걸, 요청해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씁~, 어, 안 그래도 저희들이 이제 뭐~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인수를 하게 된다면은, 또 우리 거창군의 또, 꼴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표주숙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또 뭐, 방과 후 수업이라든지, 또 꿈나무 육성, 그런 또, 사업도 추진을 하고.
표주숙 위원  지금도 하고 있잖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예. 그러지만 또, 또 거창군민들~, 뭐 가족 단위의, 뭐 가족의 날이라든지, 이런 날도 하고, 아니면 또, 군민의 날을 지정을 해서, 또 우리 거창군민을 위한 티를 확보해갖고, 또 보다 더~, 많이 또 이렇게, 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쫌, 방안을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하는데~, 우리 인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제천 에콜리안을 비교하면~, 거기는 인제 하루를~? 거, 군민데이 캐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그 군민들만의 인제~, 부킹을 해서, 인제 할,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열어놨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표주숙 위원  근데 지금 우리 거창~에는, 이게, 거~, 하고 싶어도, 운동을 하고 싶어도 부킹이 안 되는 그런, 어~, 실정이고~? 그러니께, 아까 44프로 투자했는데 비해,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거죠. 그죠~?
그래서~, 씁~, 이왕에 인수하는 그~, 그, 세부적인 그런~ 데, 협의를, 했고, 또~, 우리 인수를 하게 되면~, 거~, 하루라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딱, 거~, 거창군민들을 위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티를 열어놓으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뭐~, 좋지 않을까, 그런 것도, 쪼~, 생각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우리 거창군민을.
표주숙 위원  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위해서.
표주숙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 저희들도,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어~,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쫌, 검토해 주시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감사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신미정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신미정 위원  수영강사 안전요원 근무에 대해서 추가로~, 쫌, 확인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예. 씁~, 수당~, 지급했는데 불구하고 근무 안 했으면, 횡령입니다. 맞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그런데, 뭐~, 거,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뭐, 그 전체가 다~, 뭐, 이렇게 근무를 안 하는 것처럼 쫌, 이렇게 쫌, (웃음) 말씀을 하시는데.
신미정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어~, 본 위원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공휴일이나, 휴일.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위주로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주말 위주로 해가지고, CCTV 돌려보고, 확인, 하라고 했습니다. 그죠~?
감사계 계장님도 같이 내가, 지시를 내렸습니다-?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확인해 보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확인을 한번 해봤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근무, 하고 있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일~단은 뭐, CCTV에서는, 뭐~, 사실 뭐, 잠시 또 밖을 나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근무 안 하는 부분도 쫌 확인이 되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리고, 저도 확인했습니다~?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예~. 그리고 시인하셨습니다. 분명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씁~, 그럼 지금,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뭐, 저희들이 앞으로는~, 또 뭐, 이렇게 이러한 일이 없도록~, 관리에 쫌 철저를 기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것뿐입니까? 제가~, 상급, 감사기관에 의뢰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감사해, 달라고 했는데~, 감사해 주실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 아.
신미정 위원  답변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까께 안 그래도 또.
신미정 위원  네~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와 관련돼서는 또 관련 부서에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저희들이 한 번 더 저희들이 한번 체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만약에 집행부에서~, 지금 안 하신다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네~
신미정 위원  본 의회 차원에서, 감사~, 기관에 의뢰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저희들이 한번 잘~,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수영강사, 환수 조치, 근무 태만 징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과정~? 어, 보고해 주시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거창군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는 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마찬가지로 수영장 관련인데요~? 승급제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승급제를 도입한 게~, 장기 회원들로 인해서~, 신규 회원 진입이 어려워서~, 우리 동료 의원님들이 요구해서 만들어진 게 맞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 승급, 반을, 실시한 배깅은, 배, 배경은~, 또 뭐 이렇게 각 반로 혼재돼 있는, 그러한 걸 저희들이 심사를 통해서 쫌 능동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인제, 승급 제도를 운영을 했습니다.
신미정 위원  거, 작년 행정감사 때도 계속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네네. 회의록을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지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부터 업무보고까지~, 수차례에 걸쳐서~, 의원님들이~, 관련된 지적을 해오셨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그래서~, 승급제가 도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4월에~, 갑자기~, 승급제가 폐지됐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그거는 폐지가 된 게 아이고, 저희들이, 유보를 했습니다. 쫌 사실 운영을 하다, 작년에 9월에 시행을 할려다가, 미시행하고 12월에 인자 저희들이, 승급제로 해서, 올해 인자, 초에 운영을 했었습니다.
씁~, 그러다 보니까 인자 선급 심사 기준이, 단순해 또 기록 책정이라서~, 또 성별이라든지 연령별로 보니까, 또, 불편함, 불평등 발생도 나오고, 또 영법에 대한 자세도 뭐, 승급 기준이 미비해갖고, 쫌 사실 저희들이, 유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신미정 위원  아~,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의회에 와서~, 관심 있어 하~는~, 의원님들께 설명이라도 한 번 해 주셨습니까? 그런 적 없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그 부분은, 예.
신미정 위원  네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승급제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승급제의 방식이 문제가 있는 거면~, 제도를 개선해서~, 어떻게든~, 장기 회원 수를, 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살펴보니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준~, 2년 이산, 2년 이상~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장기 등록된 회원 수가~, 112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2년 이상~, 장기 등록 회원 수가~, 262명입니다.
두 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이렇게 장기 회원들이 많은데~, 신규 회원들이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어~, 저희들이 올해~, 또 신규 회원 영입을 위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인자 출석 체크제, 를 통해갖고, 40프로 미만인 사람은~? 어~, 재등록을 제한을 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해서 4월 동안 저희들이, 하니까, 한 55명 정도는, 또~, 재등록을 제한을 해서, 그 인원은 또, 저희들 신규자가, 이렇게 또 들어왔고~, 또 올해 저희들, 또 5월달부터는, 또 기초반에 인제 주 4회에 이렇게, 강습반을, 20명 모집하는 걸~? 또 주 2회 강습반으로 저희들이 모집을 해서~, 또 40명이라는, 또 신규자가, 또 영입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아, 신규반~, 을~, 주 2회 한다는 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신규 회원 진입이라고 하시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연 인원으로 계산하면~, 장기 회원이 더 많다는 거 아닙니까? 특히 오히려~, 수영 강습을 더 받아야 하는 사람은~, 신규 회원 아닙니까?
장기 회원들은~, 영법 다 익혔고. 그죠~? 그냥 혼자서도 수영, 잘~할 수 있으니~, 자유 수영으로 돌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그래서 저희들 지금 주 2회를, 향후에는 저희들이 뭐, 중급이나 상급에 있는, 기존의 회원들이 거기에 많~이 있으니까, 그 부분도 한, 주 2회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또 인제 자유 수영으로 이렇게 돌리려고, 쫌, 저희들도 확대할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승급 기준을 개선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뭐, 졸업제를 도입해서 2년 정도~, 뭐 강습을 받은 회원들은, 의무적으로, 강습반에서 제외시키면, 간단히 해결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기초반에서 중급반으로 올라가는 인원이, 몇 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기초반에서 중급으로 갈려면은, 또 뭐, 중급에, 또 그 티오 자리가 있어야지 올라간다고, 쫌 생각이 되어집니다.
신미정 위원  절반도 안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미정 위원  기초반에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중급반 올라가자마자, 적응이 안 돼서 그만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중급반 수를 줄이고, 상급반, 상급자 반도 줄이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접근하도록, 기초반 늘리고, 중급반, 상급반을 줄여서~, 강습, 강습 중에~, 자유 수영 레인 두 개 정도 만들면~, 자연 수, 자연, 자~, 어~, 자유 수영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아까도 말씀했지만 저희들이 뭐, 상급이나 중급도 주 2회로 이렇게 쫌, 저희들이~, 간섭을 할려고 쫌 계획을 하고 있고, 또 뭐, 신규 회원들이 더~, 영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 소장님, 평생학습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미정 위원  동일 과정을, 두 번 듣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도~, 같은 기준을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기초반, 중급반, 상급반 과정을 다~, 마친, 2년 이상 된~, 장기 회원들은~, 졸업제도를 도입해서~, 신규 회원들이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쫌, 조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지금, 아, 조금 전에 저희들이 또 뭐, 신규 영입을 위해서 올해 또 저희들이 개선 방안을, 지금 찾아서, 또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고~, 또 아까도 말했지만, 또 중급반도 주 2회로 또 저희들이, 또 돌려서 운영을 할 거니까, 이러한 부분을 운영을 해보고, 또 쫌 더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그 부분은 또,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아,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예. 체육. 예, 체육시설사업소장님!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은 빨리 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만 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어~, 많은 분들이 우리, 체육 관련해서 그만치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어~, 본 위원은, 660~, 아, 잠깐만요~? 641페이지. 다목적 체육관 관련~, 건립 사업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신재화 위원  당초 이 사업이~, 거~, 2천~, ’21년도에 시작을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사업을, 완료 시간은 언제였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씁~, 당초에는 2022년 11월 30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러면은, 얼마 전에, 거~, 준공식 했으니까, 몇 개월 정도 연장된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뭐, 한, 1년 이상 넘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1년 쫌 넘게 연장됐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네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왜 지적하냐 하면은~, 이 사업이 물론 뭐, 운영상이라든지 업체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연됐었습니다마는, 지연에, 지연으로 인한~, 그 시설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사용하지 못한, 거창군민이나 체육 동호인들에 대한, 좀 미안한 마음은 없습니까~? 그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뭐, 일찍 저희들이 준공이 됐다면은, 바르게 또 일찍 이용을 할 수 있는데, 예. (웃음)
신재화 위원  예. 고까지는, 고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제가 짚고요, 또~, 요 문제에 대해서, 예산 편성을 안 하시고, 뭐, 하청업체에서 잘하셨다고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계약업체 계약 보증금, 한 3억 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선입금, 어~, 금이 한, 3억 정도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신재화 위원  6억 6,000 정도 이래 해서, 그 금을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어, 공사금이, 여~, 인상 없이 마무리했다, 이런 답변을 하셨더라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근데 그 금액이 만약에 잘되면은~, 이게, 계약 보증금 관련해서는 원청에서 가져가는 건 맞잖아요~? 거~, 거창군에서 받지는 못하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그라면 거~, 원청회사의 돈이지, 이게 우리 돈은 아니었었잖아요~? 거창군의 재산은 아니잖아요~?
하자, 부도로 인해서 우리가 보증을 받아놨기 때문에 그 돈을 쓴 거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예. 그리고 선급금도 가져갔을 때~, 이 사람들이 마, 공사를 마무리했을 때는~, 3억 얼마에 되는 돈을~, 그 업체에서 가져가는 게 맞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기.
신재화 위원  예. 그런데 그 금액을~, 인상하지 안 하고, 했다고 해서, 본 위원이 또 자료를 받아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지금은 저희들이, 거~, 계약 보증금을?
신재화 위원  예, 보증금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선입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보증금.
신재화 위원  예, 선입금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반환 환급, 예.
신재화 위원  예. 그런 부분을 거창군에서 그걸 받아가지고 공사했기 때문에, 공사금 인상이 없다고 해서~, 근데 설계 변경을~, 이거, 3회에 걸쳐서 했더라고요.
물론 할 수는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보통 설계 변경이라는 것은~, 본설계 다음으로, 1차나~, 정도 해서, 마무리하고 2차까지 하는데, 그 3차까지 설계 변경을 한 부분을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물가 상승 이렇게 또 써놓기도 하고, 뭐, 특수 제재. 이렇게 했는데, 2차에하고 3차에 보면은, 어~, BF 관련해서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이게 장애인 시설, 관련이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아…, 이게 본 설계에 안 들어갔~을 수도 있는데요, 이게, 이런 사업을 할 때는 본설계에 거의 다 들어가는데~, 그 부분을 또 3차에다 또 그래 해놨어요.
그라고 더 중요한 건, 상수도 자재, 변경을 했던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스덴이~, 더 비싼 걸로 본 위원이 우리가 알고 있는데, P관으로 교체도 하고~, 이~, 쫌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애요.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드릴게요. 이 부분은 뭐, 파고 들어가면 또 서로 불편한 부분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뭐, 사업 잘하고 연장했으면은, 이 체육시설 자체가~, 하실 때, 쫌 우리 행정에서, 어~, 관리감독 소홀한 부분, 수시로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 관리 감독을 소홀한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 앞으로는 이런 사업을 하실 때 성경 변경 하실 때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거, 너무 자주 하지는 마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하지 마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이건 하실 때는 정당하게 하셔야지~, 그라고 자재가, B급에서 A급으로 올라가는 걸 말해요. B급에서, A급에서 B급으로 내려가는 자재는~, 될 수 있으면 안 하시는 게 좋아요.
거~, 뭐, 공사금 맞추기 위해서 그런 건 모르겠는데요~? 그런 거 하실 때는~,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데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하여튼 잘하셨습니다마는, 다음에 체육 관련해서 또, 고~, 마저, 뒤에는, 고 문제점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다음 페이지는, 거~,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669페이지~, 엘리트 선수 육성 지원에 관해서 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씁~, 지금 거창군에는~, 배드민턴이 우리 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돼 있습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근데 이~, 고등학교까지 돼 있는데요~? 이걸 갖다가, 거~, 학생들이, 뭐, 우리 김홍섭 위원님 카지마는~, 초등학교 졸업하면 빠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중학교 졸업하면 빠지고~? 다 빠져나가다 보면은, 사실 고등학교에 있는 선수들은~? 어느 정도 되면은, 진로에 대해 걱정이 많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이라면 거, 승강~기, 승강기 우리, 대학죠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승강기 대학죠에~, 거, 연계해서~, 체육부를 신설하시든, 배드민턴 선수들이 거기에 가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든지, 안 그라면 우리 거~, 생활체육도 저변화할 수 있도록~, 한번~, 추천하시기 바랍니다.
거~, 승강기대학, 어~, 배드민턴부를, 어, 그거는 일단, 대학교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위탁을 하시면 가능할 수 있으니까~, 고렇게~, 준비도 좀 해 주시기 바라고예~?
거~, 마케팅에서 전문관에 대해서 제가~, 우리 군수님한테 질의를 한번 드렸던 내용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알고 계실 거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거~, 축구장이나 야구장, 풋살구장,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해서~, 제가 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드렸고, 규정에 맞지 않다고, 전국대회 유치하는 데 문제가 많다고 이야기를 드렸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특히 우리 저~, 소장님하고, 체육관, 준공하는 날, 제가 쫌, 썽을 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미안한 부분이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어째 체육관을 지으면서 전국대회에 유치할 (웃음) 수 있는, 규격도 안 맞구로 체육관이 쫌~, 부실한 부분이 많앴어요. 그 부분, 지적하신 건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농구 부분, 예.
신재화 위원  예. 농구 골대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네~네.
신재화 위원  그래 설치하시면은 배구대회는 주최 못 합니다. 배구는~, 지상의 높이 규정이 있고, 코트 규정이 있어요.
그 규정이 합당하지 않으면은~, 그 대회 자체를 인정을 안 하고 주최도 할 수 없어요.
근데, 농구 골대가 너무~, 고정이 돼 있고 내려와 있으면은, 배구공이 거기 닿으면은 인정을 안 하잖아요~?
그래 시설 개선하실 때는 쫌 꼼꼼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챙겨서, 본 위원이 장~, 이야기하는 게, 시설 한 번 해놓으면 못 고칩니다.
처음 하실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신재화 위원  완벽하게 해야 되지~, 그거 또 하고 나서 다음에 수정하겠다 하면, 또 예산 추가 들어가잖아요~?
그래 뭐, 뭐~, 시설 자체는, 하는 거는 중요합니다마는, 규정에 맞고, 대회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 사진을 찍어서 제가~, 우리, 본, 저, 우리, 우리~, 제가 함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 사진을 다~, 보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신재화 위원  거, 담당~, 거, 계장님 한번 보셨을 건데, 우리 그 다목적 체육관의 미비한 점, 부분, 예, 보수해갖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신재화 위원  손볼 부분이 쫌 많더라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예.
신재화 위원  들어가는 부분 해야 되고, 뭐, 수평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어, 그 부분 잘하시고, 우리~, 많은 위원님들이 걱정하는데, 그 큰 대회를 유치하면은, 그 지역의 주차난에 문제가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큰~, 그림에서 주차난도 한번 고민하시기 바랍니데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야기하다 보니까 제가, 너무 빨리 나가는 것 같은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웃음)
신재화 위원  그래도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거~, 다목적 체육관 관련해서 파크 골프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우리 야구장이 지금, 저~, 도 감사할 때마다~, 체육, 그 시설로 해서, 도~, 지적을 많이 받았죠~? 야구장이 그 위치에 있으면 안 된다고. 공원 내에 있을 때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네네네.
신재화 위원  이거 감사, 도 감사 많이 받았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우리 제2, 그 남하 체육관으로, 아, 그 체육시설로 지금 이전을 하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거~, 야구장이 이전하고 나면 그 부지는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어~, 저희들.
신재화 위원  어떻게 하실 겁.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까도 말씀했지만, 또 저희들 주차, 주차 공간과, 또 녹지 광원으로 쫌 그렇게, 활용을 할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고렇게 하실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네네.
신재화 위원  그럼 주차~, 공간하고 녹지 공간은 확보할 수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일단, 예, 그렇게 쫌 저희들이.
신재화 위원  모 단체에서는, 그 구장을 억수로 탐내는 단체도 있던데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웃음)
신재화 위원  예. 하여튼 그렇게 하셔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단체가 중요한 게 아이고,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분들이 편리하도록, 주선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파크 골프장에 관련해서 위원들이 많이 지적이 있는데요~? 공원에 지금 많~이 설치가, 돼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리고 하천에 돼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사과 테마파크도 이야기했는데요~? 파크 골프장이~, 설치 규정이 어찌 돼 있습니까?
이게, 무분별하게~, 다른 데는 보~통, 하천을 점유 많이 했어요.
거의 보면 공원에~, 면단위에도 거의 공원에 다~, 지원 좀 많이 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래 이런 시설은 합법한 시설입니까~, 그 시설이, 못 들어가는 부분에 들어간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또 저희들이 부지가 없다 보니까, 사실 인자 그 부지를 활용해서, 조성을 했고~, 예.
그 부분을 한번 제가 검토를 해서.
신재화 위원  한번 하셔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확인해서.
신재화 위원  이걸 체육시설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다시 별도로, 예~예.
신재화 위원  분명하게 공원 내에 설치됐으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신재화 위원  공원 부지 내에, 체육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지, 합법화하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신재화 위원  거~, 행정에서 대꾸 불법을 하면은~, 다른~, 데에서 불법을 해도 말할 수는 없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음~
신재화 위원  체육시설에 관련해서는, 파크골프가~, 그 시설에, 들어갔을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게 합법한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신재화 위원  안 그러면 합법한 시설로 규정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쫌 고민해 주시고예, 다목적 체육관~, 다목적 거~, 우리 축구장 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다목적 축구장.
신재화 위원  예. 예, 다목적 구장이라고 그러죠~이? 다목적 구장에~, 거~, 저, 잔디 거~, 연, 거~, 거서기 있잖아요~? 교체 시기가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인조 잔디 보고 그러시지요?
신재화 위원  예. 인조 잔디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신재화 위원  거~, 지금 설치한 지가 10년 넘었지요? 10년이 되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아, 2015년도에 설치를 했습니다.
신재화 위원  상당히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거~, 교체~, 를 하자고 하는데, 교체 안 하는 이유가 뭐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저희들 예산을 확보를 해서, (웃음) 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뭐 이런 이야기는 쫌, 하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신재화 위원  도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했더마는 해 주겠다고 (웃음)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런 이야기가 왔었는데도 불구하고~, 거~, 지금 거창의 U18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거~, 대회에 나가가지고, 많~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도, 거창에서 연습 안 합니다. 합천 가서 합니다. 인조 잔디 때매 그래요.
선수들 발목 부상이나 이런 것 때매, 거창에서 못, 어~, 연습을 못 하고, 합천 가서 한 것도, 물론 무학기 축구대회 때문에 관련해서 갔습니다마는~, 선수들이, 거~, 우수 선수들이 선수 할 수 있도록 쫌,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데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우리 작년에는 군수님, 뭐, 4강 들어가서, 무학기 전국 축구대회에, 군수님이 여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더운데도 4, 어~, 4강 때문에 합천을 가셨는데요~? 이번에는 안타깝게도~, 8강에서 4강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못 갔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고 있습니다. (웃음)
신재화 위원  그 원인이~, 뭐~, 물론, 선수들이 열심히 하면서, 전반전에 뭐, 여러 가지 해서, 한, 8 대~? 아니다, 7 대 3 정도의 유리한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골운이 없어 졌는데요~? 쫌 예산 쫌 주십시오, 예산 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신재화 위원  합천에는 2억이 넘어요. U18에요. 우리 유소년 축구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거창에, 결~국에는 그 학부형들이 다~, 있으면은, 거창의 생활 인구라든지, 거~, 중앙고가 거기 있기 때문에, 중앙고가 한~ 20, 한 30, 20 몇 명 정도 되는데요, 선수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 선수들이 여~, 옴으로써 인구도 늘릴뿐더러, 지역 경기에 도움이 많~이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합천 가갖고, 거창 소리, 많이 들어봤습니까? 응원할 때~? 거~, 돈으로 살 수 없잖아요~?
거, 전국에서 와 있는, 축구 많~은 관계자들이 있는데, 거창이라고 큰소리로 북을 치면서 응원할 때, 아…, 거, 저, 마케팅이잖아요~, 그게. 돈이잖아. 따지면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신재화 위원  그래 그런 것 같으면 예산 증액 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잘 알겠습니다.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뭐, 너무 진행하다 보니까, 뭐, 잔소리만 한 것 같기도 하고 한데, 이거는, 거~, 거창군 체육 발전을 위해서 한 소리니까, 쓴소리라도 잘~게 받으시고, 잘하시기 바랍니데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 저기 없으니까, 저~, 위원장이~,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릴까 합니다~?
앞서~, 거, 신미정 위원이~? 거, 국민, 어~, 체육센터~? 수영장 관련해서, 심도 있는, 질의를 했습니다.
본 위원장도 100퍼센트 공감하면서~, 거, 지금 필요한 것은~? 어~, 지금 랜덤 방식으로 바뀌긴 했으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위원장 김향란  아직 근본적인~? 어~, 혁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이, 거~, 지금 회원들~? 거~, 전수조사를 쫌, 요청을 합니다~?
어~, 아마 만들어 놓은 게 있을 겁니다-
거~, 회원별로~? 최초 등록 시기부터 해서~? 몇 번 했는지~? 어~, 고런 관계 자료를~? 그~,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어~, 그리고~? 계절별로~, 쫌 운영 시간을, 쫌, 탄력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국민체육, 센터는, 하절기에는, 예전에~? 거~, 민영 때, 거~, 민간이 했을 때처럼, 주민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거~, 운영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대폭 수술을, 씁~, 요청합니다.
거~, 우리 조승래 계장님이 애를 쓰고 있는데요~? 조승래 계장님! 잠깐 발언대로 쪼금만 나와주시겠어요~?
예. 우리 국민~체육센터가 우리 군민들한테~? 많~은 거~, 저, 사랑을 받고는 있으나~? 너무 이렇게, 고정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그런, 씁~, 거~, 불만들이 또~,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 주무~계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신 지는 얼마 안 됐지마는~? 예.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예. 국민체육센터 담당 조승래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음.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어~, 저도, 인제 올 1월달에 보직을 받아서~
○위원장 김향란  음.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니까, 어~, 하루 평균 600여 명~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장소고? 그러다 보니, 생각이 다~, 다르다 보니까, 거기서 나오는? 개인적인 의견 차, 생각 차이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꼈고-
○위원장 김향란  음.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어~,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저희 소장님하고, 잘~, 협의를 해서.
○위원장 김향란  음.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어~,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 열심히 해서.
○위원장 김향란  음.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조금 더 나은 국민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그래 계장님!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네.
○위원장 김향란  인제 올해~, 오셨는데~?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우리 의, 위원님들의 질의가~, 막 쏟아진 것은~, 어~, 더~, 좋은 국민체육센터가, 되라는 그런 취지니까~? 이렇게 열심히 해 주시고~? 예전에 민간, 위탁할 때, 고때~만큼~, 주민들이 편하게 쫌 쓸 수 있도록 해 주고~? 물론 고때의 단점도, 문제점도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 부분들은 또~? 이렇게 관에서 하는 어떤 장점으로 이렇게~? 어~, 승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의 묘를, 잘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 조승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거~, 644쪽에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거~, 거 중간에 보면 수승대 파크 골프장에 맨, 맨발 걷기, 씁~, 조성 사업을 하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1억 원짜리,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씁~, 거 인제 우리 거창군에~? 지금 맨발 걷기~, 붐이 일어서~? 이게 전국적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파크처럼~?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자, 그런데 인제~, 맨발 걷기~, 지금, 거~, 보면, 우리 창포원에도~, 지금 개장을 해놨고~? 저기, 거~, 사건 사업소에도 해놨는데~? 지금 여기 인제, 계~속해서 좋은 곳들 발굴해서 하는 거는 좋은데~? 요 시설과 관련해서, 너~무 대충대충, 잘 모르고 막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 씁~, 여, 본 위원장이 창포원에도~, 제가, 그때 병원에 있어서 못 갔는데~, 가서 보니까, 이게 세족장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세족장이~? 편~안하게 사람들이~? 어~, 이렇게, 앉을 수 있도록, 수도꼭지하고 거리도 쫌~, 어, 적당해야 되고, 옆사람하고의 거리도, 적당해야 됩니다.
특히 남녀가 섞여서 발을 씻는데, 거기에 보면은~? 날~씬한 사람도 겨~우 앉겠더라고요.
그래 저같이 뚱뚱한 사람은~? 뭐, 두 명도 못 앉겠더라고요. 근데 세 명 앉구로 이렇게 해놨데요~?
그러니까 고런~, 세심한 부분들, 거~, 표준안, 이런 것들 다~, 그~, 그거 시설 규칙에 있을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그 규칙에 맞춰가지고, 해 주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아무리 햇빛이나, 뭐 비 오는 거에, 거~, 물불 안 가리고 운동하시는 분들이라 하지만, 앉아서, 씻을 때는~, 비가림, 햇빛 가림 될 수 있도록, 그런 시설 부분을, 쫌, 꼼꼼히 따져가지구~, 그래 사업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고래 좀 부탁을 드리구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거~, 우리~, 씁~, 657쪽하고, 658쪽~에 보면~, 우리 거창 스포츠파크에, 여러 시설들이 나와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지금 인제 막, 생활스포츠 완전 붐이 일고~, 그러다 보니까, 씨름장에서부터~?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게이트볼장까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그쪽 골목은 노혜마을 주민들의 주~, 도로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주 생활도로입니다. 그런데 인제, 주말 되면~, 정말, 오도 가도 못할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이게 주민들한테 피해를 주면서~, 이렇게 운동을 해야 되는 사람들의, 어~, 그~, 마음도, 생각을 한다면, 거기 주차장.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그쪽에 확보를 해야 됩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아까도, 쫌 말씀.
○위원장 김향란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하셨지만, 저희들이 지금, 잔디~, 그 마당을 야구장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또 야구장이, 거, 제2 스포츠타운으로 가면은, 저희들이, 그 부분도 뭐 이렇게, 주차장과 아마 공원.
○위원장 김향란  음. 그래.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이렇게 활용할려고, 쫌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라면 미리~, 딱 이전하면 바로~, 또 할 수 있도록, 예산이나, 거 미리, 고런 설계나, 요런 부분들, 딱 준비를 해두십시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예. 그리고 마을 주민들~? 어, 원성이 쫌, 수그러들 수 있도록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674쪽에, 우리 친환경 대중꼴프장 인수 관계~?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요 부분 인제, 본 위원이 5분 발언도 했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거~, 적극적으로 이렇게 추진해 주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그 노력, 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인제~, 우리가~, 요 시설이~, 어~, 어떻게 보면, 우리 가조의, 경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거 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맞습…
○위원장 김향란  예. 그래 인제 우리~, 관내에 계시는 꼴퍼들도~? 가서 밥을 사 먹겠지만, 저~, 관외에서 올 때는 숙박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고런 부분들 생각을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위원장 김향란  거~, 비율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잘~, 고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
○위원장 김향란  하셔가지고, 운영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네~네.
○위원장 김향란  네. 수고하셨습니다~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어~, 어…, 이것, 어,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보완 조치를, 바랍니다~?
그리고~? 표주숙 위원이 요구하신, 2023년, 에꼴리안 운영비 자료, 를, 내일 10시까지, 요~, 본 감사장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체육시설사업소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임순행  예.
○위원장 김향란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고자 합니다~? 15시 정각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감사중지)

(14시59분 계속감사)
0 거창사건사업소
○위원장 김향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창사건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 소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입니다. 김향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마지막 저희, 사업소까지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거창사건 배보상법 제정을 위해, 국회 배상 입법 촉구 결의문 발표와, 채택, 국회 방문 등, 이홍희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배상 입법의 당위성과 절박함을, 다양한 방법으로 호소해 주신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거창사건사업소는,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작년부터 찾아가는 거창사건 교육 실시로, 보다 적극적으로 거창사건을 홍보하였고, 작년, 무궁화길 조성에 이어, 올해는 고령토 맨발길 조성으로, 방문객이 쫌 더 머물 수 있는 공간, 공간 조성에 힘썼습니다.
또한 야간에도, 추모공원 홍보를 위해, 추모공원 영산홍 표식 태양광 조명과, LED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하여 완료, 완료하였고, 추모공원 내 튤립, 무궁화, 국화 등, 계절별 꽃을 조성하여, 볼거리 제공 등, 추모공원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사업소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사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참석한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연우 관리담당 주사입니다.
박기호 시설담당 주사입니다.
그리고, 사업소 직원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주무관 인사)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수고하셨습니다- 거창사건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준규 위원  네. 소장님! 거~, 매년 그렇게 더~, 쫌, 정성껏 이렇게, 가꾸고, 또, 이렇게 홍보하고 활동하는 데 대해서, 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감사합니다. 예.
최준규 위원  690쪽에, 부서 예산 변경 사용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객, 예, 국화 관광, 관광객, 많은 때문에, 거, 변경했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얼마나~, 참석했습니까? 관광객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아…. 어, 2003년도에.
최준규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2만 3,140명 참여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많이 참석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라면, 지금 평일에, 관광, 관광, 예, 관광, 예~, 관람객이 얼마나~, 찾고 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지금 평일에, 저희들이, 거~, 고령토 맨발길 조성하기 전에는, 찾아오시는 분들이~? 저희들,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를,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최준규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요런~, 분들만 참아왔었, 찾아왔었는데, 고령토.
최준규 위원  거 학생들은 단체로 그라면 오는 겁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예.
최준규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고령도 맨발길 조성 이후에는, 평일에, 50명에서 70명 정도, 방문합니다.
최준규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최준규 위원  씁~, 뭐, 거창~군에도 홍보해야지만, 이것 홍보에도~, 거창군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더 홍보해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더~, 이 사건을 더 알리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그래 되도록, 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잘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693쪽에, 이게 2004년도부터 이렇게 계~속 법안 추진을 했네. 그죠~이? 그런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도 이렇게, 임기, 임기 만료 폐기로 이렇게 계~속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씁~,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또, 이렇게 한~, 국회의원들이 지금 현재 남아 있는 국회의원들도 많이 있고~, 이런, 요번에 또~, 신성범 국회의원이 있고, 또 김태호 국회의원, 거창 출신 또 국회의원들도 있고 하니까, 이번만큼은~, 쫌 군에서 쫌 잘~, 챙겨가지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법안 통과될 수 있도록, 여~, 쫌, 소장님 계실 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각별하게 노력해가지고, 이~, 유족들이~, 거~, 원하는, 거~, 그거 되도록~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쫌, 쫌 챙겨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최준규 위원  씁~, 유족, 거, 바로 옆엔데,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최준규 위원  이~, 10만 원씩인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거~, 경비가 약-간 이렇게, 다른-, 이렇게~, 거창에서 지원되는 금-액보다도 쩍은 금액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법적으로 되는, 딱-, 묶여 있는 겁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저희 조례에 제정이.
최준규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되어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더 이상은 안 되는 걸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예.
최준규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이게, 당초에보다 지금 저희들이, 쪼끔 더 확대돼가지고.
최준규 위원  예.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어, ’20년도에, 최정환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하셔가지고~?
최준규 위원  예.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쪼끔 더~, 증액이 되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최준규 위원  이 금액 같으면은 진짜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최준규 위원  우리 저~, 일반~, 요즘 막 크게, 다른 쪽~에도 더 이렇게, 이거보다도 더 큰 혜택이 가고 있는데, 여~, 이 유족들은,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그걸로, 잘못으로 인해서 된 유족인데~, 요런 부분에도~, 쪼~매썩 더 챙겨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숙 위원  쯧, 네.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침) (웃음) 지금 가을이 되면~, 이게 국화축제를, 창포원에서도 하고~? 신원사건 사업에서도 같은 시기에 하고 있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런데 사업소는~, 이래 국화를 우리가 보러 갈 때는, 추모하는 의미를 이렇게 가지고 가면서, 이렇게 보잖아.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반면에 인제, 창포원은, 창포원 국화는~, 인제 그냥, 가을도 의미하고, 또 국화 향기도 느끼고, 그죠~?
또 다른 꽃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씁~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그리고 쫌, 접근성도 좋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이래서~, 인제, 창포원에 좀 더 많이~, 저희들도, 창포원에 더 많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씁~, 그리고 제가 보니까, 뭐, 가까운 산청이나~? 함양, 진주에서도 오더라고.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사업소에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 인제, 해년마다 올 때마다 이 똑같은 것보다~, 조금씩, 많이 말고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변화를 시켜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거~, 관람하러 오는 분들의, 마음에 흡족하게 하고, 또.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만족스럽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관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그리~, 만, 거~, 볼거리가 되도록 그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김혜숙 위원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저희들.
김혜숙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16회 때 국화 관람회.
김혜숙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어, 부분하고, 올해는 저희들이, 일, 일찍 7월달~, 뭐, 씁~, 저희들, 6월달에.
김혜숙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군수님 결재 받으면서~, 어~, 국, 우리~, 거창 사건에 대한 스토리텔링화해서, 국화 관람회를~, 저희들이.
김혜숙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전시하고자, 지금부터 기획해서, 열-심히 가꾸고 있는 중입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김혜숙 위원  어~.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잘~, 반영하여, 창포원하고 쪼끔 차별화된, 차별화해서~
김혜숙 위원  네~네. 차별이 있어야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거창 사건에 대한 의미를 쫌 더 담아서~
김혜숙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저희들이, 어, 그래도, 어~, 거창사건 추모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김혜숙 위원  네~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더욱 적극적으로 잘~, 조성하고, 또~,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늘 수고하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감사합니다.
김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씁~, 소장! 많이 기다리셨지요~? (웃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웃음)
박수자 위원  마지막까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아~, 처음에 저~, 드릴 말씀은,  정~말로! 지난 한 해,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은~, 어~, 배보상법 이거 제정을 할려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어, 학생들한테 홍보도 하고, 다른 부분을 홍보도 하고, 여의도 국회도 여러! 번 방문을 하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관련 의원님 또 찾아다니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거창 출신인, 또 김태호 의원님도, 찾아다니고, 정~말 고생 많이 하고, 중앙, 중앙부처의 공무원도, 또 찾아다니고.
씁~, 고생 정말 엄~청 해서, 올, 올해는 꼭~! 되리라고 기대를 했는데, 또 안 됐습니다. 그지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라고 우리 또, 저와 또 이재운 위원님도, 국, 국회에 우리 한 번 방문을 하고 했는데, 씁~, 유족회의 또 이성열 회, 회장님 남다르게 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정~말! 고생했는데, 씁~, 아마 그 고생이~, 본 위원은 헛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올해는 지금, 안 됐지마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박수자 위원  고~, 고생한 그게 헛되지는 않을 것이고, 고걸 바탕으로 해서, 쫌 더 화이팅하고 힘내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박수자 위원  뭐, 다음에는, 요번에 인제~, 상반기 말고, 올해 후반기나~? 내년 초에는 코~옥! 되지 않을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박수자 위원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박수자 위원  씁~, 지난번에 고생하셔서 힘이 다 빠졌겠지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박수자 위원  다시! 신발 끈 조여 매고, 파이팅해서, 내, 내년에는 코~옥! 쫌! 예, 제정이 될 수 있도록, 그래 노력 쫌 해 주시고,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진짜~, 우리 직원님들, 유족 회장님들, 회원,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이 했거든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박수자 위원  씁~, 다른 때도~, 어~, 고생을 했지만~, 정~말 이번에는 고생 많이 했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올해가 딱 20년째거든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2004년도부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딱! 만 20년인데, 너무 오랜 세월이 걸렸는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음.
박수자 위원  국가에서 잘못으로, 잘못으로 인해서, 이런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씁~, 아마~, 그게~, 간단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거창뿐만 아니고, 함양, 산청까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쯧~, 신발 끈 조여 매고 다시 파이팅합시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박수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향란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거창사건~, 배상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뭐고, 배상법이 참 많이 발의됐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또, 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우유근 의원님이 두 번 발의했고, 신성범 의원님, 그라고 박범계 의원님, 김병욱 의원님, 강석진 의원님, 소병철 의원님.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소병철 의원님, 네~
이재운 위원  예. 김태호 의원님.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렇게 많이~, 발의됐네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요번에~, 법사위에~까지 올라갔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법사위까지 올라가서.
이재운 위원  예. 법사위까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씁~, 사실 저희들이, 5월 7일날, 도, 법사위에 상정이 됐는데, 그날도 저희들이, 쫌 희망을 가졌었는데, 회장님하고~? 씁~, 거~, 상정만 되고, 심사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인자~, 이~, 배상법이 빨리 통과돼야 되는데~? 왜~? 상정이 안 되는지 아십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그것까지 파악 안 하셨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아니~, (웃음) 재정~, 지원이, 씁~, 뭐, 여러 가지, 부분을, 법사위에서 말씀을, 하긴 하시더라고. 예.
이재운 위원  인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재정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법을 만들고, 통과를 시킬 때, 법이~, 옳고 그르게, 개정이 됐냐~가, 문제거든요~? 제정이 됐느냐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인자, 여~, 그때~, 11월 9일날, 법제 사법위원회에서 할 때에~,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이?
여기 보면은~, 유족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법적, 근거는 있습니다마는~, 고려할 피해자의 구제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나, 있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입법 방식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하고, 전문위원이 딱, 이야기를 했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근데, 이걸,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들어가 보면은~, 인자~, 우리도 전문위원, 검토, 법을 만들고, 뭐야, 개, 개정하고 제정할 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쓰지 않습니까~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거~, 제가 함, 한번 읽어볼게요~이? 1조, 는 목적은, 문제가 없어요.
2조, 여기 보면, 거창사건이란? 이래가지고, 1991년, 뭐 이래가지고, 쭉~, 돼 있습니다.
신원면 일원에서 공비 토벌을 이용한 공군, 음, 국군 병력 등, 무고한 양민 학살을 위한 사건, 이라고 이렇게 돼 있고요~? 거, 2항에 보면, 거창사건 관련자에 대해서는, 또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거~, 3주, 사망한 유족에 대한, 규정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전문위원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은, 거창사건과, 산~, 음, 산청, 함양 사건 등, 동일 행위 주체, 로 한 사건으로, 입법과 판단, 피해 보상, 을 분리하여, 보기, 살펴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음, 이래 놨어요.
그러면은 정의에~, 목, 우리가 거창 사건만~? 한 게 아니잖아요. 거창.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사건 등! 으로 했기 때문에 함양.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함~, 산청.
이재운 위원  산청.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포함되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그라고 또 우리가~, 함양, 산청도~? 행안부의 돈을 받아가지고, 위령제를 시행하고 있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노근리도, 행안부에서, 거~, 보고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유사 사건이라 카면, 함양, 산, 산청도 포함되지만, 노근리도 포함된다고 보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정의에! 거창 사건에 대해서만, 유, 열외~, 해놨어요. 그러니까, 이~, 다른 부분이 빠졌다는 거라~. 예, 법을 만들 때.
그라고 위원회 구성, 에 보면은~, 3조에 거창사건 관련자 배상위원회, 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5조에 또, 거창사건 관련자 배상, 어, 심의 실무위원회가 있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5조에 보면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근데 이걸 어떻게~, 법제부~에서는 판단했는가 하면은, 한 업무를 가지고, 유사~, 두 위원회가 중복되기 때민에~, 이런~, 뭐야, 한군데로, 모을 수 있는 필요성이 있다고 이래, 이야기해 놨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음~
이재운 위원  그라고, 배상금이라 카는 거 있죠? 배상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거기 보면은~, 인자 배상금~은, 국가배상법에 따라서~, 군이나 관에서는 이렇게~, 뭐야, 같이 할 수 없지마는~, 여기 배상법은, 유족이 받은 피해를 실제, 뭐야~, 음~? 여~, 5조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이?
거~, 국가법, 배상법 5조에 그래 돼 있는데~? 거기에도 보면은, 1, 1항~? 배상금 관련자, 또는, 유족이 받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배상~, 하는 것이어야 한다! 꼬 이래 돼 있는데, 이 부분도 문제로 삼았어요.
어떻게 해야 됐는가 하면은, 거기에 유사한 사건~을 보면은~, 또 이 배상 부분이~? 우리 4·19나, 거기에 보면은, 배상법 자체가 우리하고 쫌 다르게 돼 있습니다.
거기는~? 5조 2항, 본문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은, 사업 목적, 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래 돼 있어요.
우리가하고, 신청하는 방법이 다르죠~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고렇게 해가지고, 뭐야~, 그 부분이 돼 있는 거, 고 부분도~? 문제로 삼았어요.
4·16, 뭐야 세월호 참사라든지~? 4·3 제주 사건은 고렇게~, 돼 있으니까, 고기에, 하고, 변, 같이 변경을 해야 된다고, 문제를 삼았어요.
그라고 법제 기관의 마지막 의견에 보면은~, 유족들, 유족들에게 정당한 피해 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 는, 개정안 취지에는 공감하나, 제, 개정안 배상 입법, 형태이므로, 유사 사건과의 형평성, 기준 법, 기준 법 체계의 관계, 현실 개정 여건 등, 감안하여, 적정한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돼 있어요.
그라고 법원 행정처에서 뭐라고 했는가 하면, 특별법 심의, 어, 특별법으로 할 것인지, 현행법을 개정하여 배상~, 내용을 추가할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돼 있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음.
이재운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내용이 잘~, 갖춰주지 않았다는 거거든요~?
근데, 우리도~, 자~꾸 국회만 방문해가 될 게 아니고~, 이~, 요번에~, 이~,
(자료를 흔들어 보이며)
11월달에 한 검토 보고서 내용으로 해가지고~? 이 법 개정을~, 새롭게 해가지고, 우리도 지금, 이~, 신성범 의원님도 전에, 대표 발의 한 번 하셨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요번에도~, 분명히 하실 건데, 이런 부분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같이 상의하셔가지고~? 법을 확실하게 만든 다음에, 이 부분을 다시~, 국회로 상정해야 되지, 지금 이 상태로, 전에 있던 법에서, 그대로 들고 올라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저, 저희들도~, 전번에 국회 갔을 때, 양당 간사들도 이걸 해 주기로 다~, 합의를 보셨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서도~? 법제위원회에서, 전, 뭐야~, 소병철 의원이 나와서~? 그 부분만 설명하고, 아예! 토론 자체도 안 했어요.
다들 의원들이~, 이 전문위원 검토를 보고를 보고, 법에, 보완이 필요하니, 검토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안 한 거거든요~?
그러면 이제는 제대로 알고~, 진~짜 이게 늦, 더~, 늦어져서는 안 되거든요.
그 유족들도 얼마~, 뭐야~, 남지 않았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돌아가신 분들도 많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은~, 그분들이, 유족들이 생존해 계실 때,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우리가 정확~하게! 법을 만들어가지고~? 올리고, 그 뒤의 활동은~, 지금처럼 해 주시면, 되는 거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씁~, 예.
이재운 위원  예. 요거는 그렇게 쫌 해 주시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얼마 전에~, 우리 황톳길 조성하셨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고령토 맨발길 조성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령도 황톳길, 거~, 조성해놓으니까 저도~, 한번 걸어보니까, 상~당히 좋더라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근데~, 지금~, 우리~, 거창군에서 황톳길 조성한 데 보면은~, 다~, 문제~점이 뭔가 하면은, 비가 오고 나서, 햇빛, 이, 나고 하면은, 너무 딱딱해진다는 거예요.
그래 다~, 맨발로 걸을 수가 없다는 거라.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그러면은 이걸~, 유지할라 그러면은~,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가 하면은~? 계속, 뭐야~, 로타리라 카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논에 로타리 치듯이~? 한 번씩 이래, 로타리를 치줘야~?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폭신폭신한 맨발로 걸을 수 있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은~? 지금 봐서는, 신원사건 사업소에 갈 리가 없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고~, 앞에 임대 사업소에서 저희들이.
이재운 위원  임대사업소~, 거~, 밖에 없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빌려가지고.
이재운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거기는 또, 올라가는 계단이~, 계단으로 돼 있기 때민에~, 새롭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진입로를 만들어가지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라도~, 금요일날, 그리고 주말에 보~통, 사람들이 많이 오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거~, 또~, 행, 행사 겉은 게 있고 하면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또 와서 맨발 걷기 할 수 있도록, 관리기로~? 로타리를 한 번씩 치주셔야 돼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저희들.
이재운 위원  고렇게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보니까 고령토로 해놓으니까~, 거~, 몸에 전달되는, 뭐, 기운이라 캐야 되죠~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토양에서 올라온 에너지~, 이게 엄청 좋다꼬~, 또 이야기하시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이재운 위원  공무원들 거~, 또, 자리를 또, 그렇게 만드는 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감사합.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위원장이~, 저~기 방금 이재운~, 위원님께서, 거~, 지적하신 부분~에, 덧붙여가지구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거~, 지금 국회가 쫌 어수선~하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지금 난항을~, 겪고 있는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이재운 위원  씁~, 한~, 한 달쯤 되면 정리가 안 되겠습니까?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그 정리되는 거 보시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거 법사위에~, 거 국회에 가시면은~? 거, 전문위원들이 다~, 이 역할을~, 또 갖고 있는데, 그분~들도 면담을 하고 오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그렇게 해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어~, 법적 요건에서 혹시 부족한 부분, 이런 것들 보완해갖고 하셔가지고 다시~? 점검을 받으세요.
그렇게 해가지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어~,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시구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그리고~, 씁~, 어쨌든 정치적인 부분에서~, 지난 총선 때, 또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 힘도 빌리시고~? 요~, 이 자리에 계시는 또~, 민주당~, 소속의 두 의원님 힘도 빌리셔가지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그렇게 해서,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그리고 고령토길은~, 정말로~, 너무 너무 반응도 좋고~? 또~, 맨발 걷기 동호회 회원들이 한~, 지금 200명이 넘었는데~? 그분들이~, 전~부 마~, 전~부 하나같이 칭찬을 많~이, 하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향란  그래 잘 살려가지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 김향란  그러면서도~? 우리가 또, 어~, 거창 사건~으로 희생된~? 그 넋들을~? 추모할 수.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위원장 김향란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위원장 김향란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안 그래도 저희들, 어디, 어제 국비 확보 때문에, 행안부~하고 기재부를 방문했는데, 거기까지 소문이 났더라고예.
○위원장 김향란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그래서, 저희들도, 한 거에 대해서.
○위원장 김향란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뿌듯함을 느끼고.
○위원장 김향란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저희들도 너무 감사하고.
○위원장 김향란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또~, 이런 자리에서 칭찬해 주시니까.
○위원장 김향란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저희 직원들 포함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잘~,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안 그래도 시설 규모가 큰데~, (미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위원장 김향란  또~, 거~, 관리할라면 애 많이~, 먹지 않을까 이런 생각합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예~
○위원장 김향란  그래 애로 사항이 있으면 또 언제든지, 노크해 주시구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 어,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 어~, 그거 어디 갔노? 아~ 요~ 있네. 씁~, 맞다-
행정사무감사 총평과 마무리 준비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음. 그러면~? 감사장 정리를 위해, 16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감사중지)

(15시57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향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 총평에 앞서, 위원님들, 혹시 군수님의 답변을 받고 싶은 분야가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신미정 위원  아~, 네~. 거, 음~, 쯧, 어~, 거창구치소 관련해서, 군수님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신미정 위원  어, 전략담당관실 감사에서~, 이야기를 드려서~, 보고는 받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어, 강조 드립니다.
어~, 군수님!
어, 거창구치소 유치할 당시~, 담당 공무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인구 천 명이~, 전입할 것이다~라고,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131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구치소에~, 지역 농산물은, 전혀 납품되고 있지 않고 있고~, 기존에 구치소에 납품됐던 거창업체의 물품 납품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거창업체의 납품 내역을 받아보려고~, 자료 요구를 했는데~, 답이 없습니다.
군수님! 어~, 거창구치소는~, 많~은 진통을 겪으면서 개소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약속한 일은 지키든지, 아니면 지역경제에 도움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구치소는~, 오히려~, 거창을 무시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오히려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거창 경제에 도움 주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한, 모습이, 아쉽습니다.
인구 천 명 증가, 그리고 거창 업체와의 소액 수의 계약, 그러니까~, 카드 결제를 통한 지역업체 활용이 더 늘어나도록~, 군수, 군수님께서 관심을 갖고~, 직접,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 잘 알겠습니다. 저도~, 보고를 받았는데~? 고 내역~을, 우리 신미정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거, 잘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구치~, 구치소~? 또, 소장님~을 만나가지고, 또 우리~, 의회 행정사무 감사장에서 또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걸 제가 전달을 하고~? 어~, 필요한 자료는~? 또 우리한테~, 제출을 하도록, 그렇게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성산마을 주민들이~, 이주할 당시~, 거주지를 옮겨가도~, 똑같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행정에서,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센인들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로~,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닭똥 냄새 핑계 대며, 구치소 유치한다고 해서~, 행정은 그들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그렇게 이용하고 지금은~, 내팽개져친, 내~팽개쳐진~, 모습입니다.
군수님!
성산마을 주민들과~, 대화, 하셔서~, 어,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씁~, 고 부분은~, 제가 인자~, 정확하게는~, 기억이 지금 안 나는데~? 아마~, 의회에서도 그때~, 이 부분을~, 이 부분을~? 관심을 갖고, 어~, 우리가 계속~? 성산마을 주민들한테~, 그 일정 규모의 혜택이 갔습니다.
갔고~? 씁~, 그 이후에~, 지난번 의회 때, 지난번 의회 때~? 우리 군의회에서~, 이제 거 뭐이고~, 그만 지원을 해도 된다 이래가지고~? 거기 일몰제로, 끊어, ~, 일몰제로, 어~, 중단이 되었습니다.
아, 우리~, 의, 군에서나 의회에서나~? 어, 처음부터 그렇게 혜택을 안 준 거는 아니고~, 계속~해 오다가 이제는 인자 끝날 때가 됐다 해가지고 그렇게~? 아, 정리가 된, 부분입니다.
신미정 위원  그래도 평생을~, 이렇게~, 약자로 살아오신 분인데~, 군수님께서 한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챙겨~봐 드리긴 챙겨봐 드리는데, 계~속 저희들이 그 조례에 의해가지고~? 실제로~, 마, 지원이 계속돼 왔고~? 씁~, 그게 몇 년도부터 그렇게 인자~, 지원이~, 중단이 되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쯧, 네. 이상입니다.
○군수 구인모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이?
신미정 위원  네~네. 네~
○군수 구인모  네~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신재화, 위원님~?
신재화 위원  예.
○위원장 김향란  질의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예. 군수님! 예, 씁~, 저~,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어서~, 군수님께 한 가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신재화 위원  씁~, 거, 도와 도~, 군과 군, 이래 집단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씁~, 가축사육 제한구역 관련입니다.
웅양면 우랑마을의 경우~, 김천시와, 경계와 바~로 붙어 있는데요~? 김천시가 웅양면 우랑마을을 배려하지 않고, 거창군과의 경계 지점에, 닭을 키우는 계사를 허가를 내줌의 바람에~, 우랑마을 주민들이, 수~년 동안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씁~, 경계지역 간의 가축 사육 제한 구역 설정이 필요한데요~? 예산군에 아주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예산군의 경우, 가축 사유 제한 구역에, 지방자치단체 경계지역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예산군에~, 축사 허가를 신청하면, 인접한 다른 지자체 단체와, 경계 지역에서~? 일정 거리를 띄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창군의 경우~? 함양군, 합천군, 김천시, 무주군과 협의해서, 지방자치단체의 경계지역을, 가축 사육 제한 구역으로, 지정한다면, 앞으로, 우랑마을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씁~, 어, 군수님께서 신경 쓰셔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도와 도의, 특히 군과 군 간에~, 집단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군수님,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씁~, 아, 신재화 위원님, 거 인자, 예산~군에 그런 사례가 있다고.
신재화 위원  예.
○군수 구인모  말씀을 하셨는데~?
신재화 위원  예.
○군수 구인모  사실상 또~, 뭐~, 이 김천하고 우리 웅양하고, 그거는 또, 뭐, 도와~, 도 간의 경계고, 또, 김천시와 우리 거창군 간의 경계인데~? 아마~, 이 뭐~, 조례~를 제정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마는~, 고 예산~, 사례를~
신재화 위원  예.
○군수 구인모  한번~, 보도록 하겠, 보고~? 우리~, 또 군에도 그게 필요한지는~? 한번 저희들이~, 또 벤치마킹도 해서~?
신재화 위원  예.
○군수 구인모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잘~, 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신재화 위원  집단 민원이 발생하다 보니까~
○군수 구인모  예~
신재화 위원  상당히~, 그 지역민들이, 도와 도끼리의 경계 간에도, 거리를 많~이 두는, 그런 관계에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군수님하고 우리 거, 집행부 공무원, 공무원분들~, 행감 받으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고맙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우리 위원님들 다~, 고생하시, 하셨지마는, 씁~, 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상호 협력해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보낸, 우리들은 심부름꾼입니다~?
행감 기간 질의는~, 주민들이 요구한 엄정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그 행감 중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주민을, 주민을 위한 것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김홍섭 위원  제안을~, 두 가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더샵 2차 어린이집~이 들어간다는 계획이 있는데~? 젊은 엄마들이 걱정과 불만이 많~습니다.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셔서~, 신중하게 재검토해,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거창군, 군립병원도~, 직영~으로, 작년 5월부터 1년 정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위해서~? 열심히 공무원들이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피로감이 너무 큽니다.
이제 104명이라는 환자가 있고~? 차후에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되면~, 신청할 민간 법인이 많을 것입니다.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민간법인에 위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민간 위탁해 주시고, 담당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군수 구인모  씁~, 예~, 알겠습니다. 어~, 지난~번 6월~, 그때~? 저희들이~, 아마 이 개원~하는 날, 6월 10~일입니까~?
그날 인자 1차 개원을 했고~? 씁~, 어, 2차로~, 지금 2차 단지에 저희들이 인자, 상동 어린이집이 가는 걸로, 지금 인자 계획이 되어가 있는데~? 아마 거~, 부분도~, 저도~, 제가 함, 보고를 한번 받아봤습니다.
받아보고~? 아마~, 씁~? 그게, 인원이~? 뭐, 500명 이상이 되면 의무고, 500명이 뭐 안 되면은~? 의무~는 아니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아마 또 여러 가지, 또 유보 통합에 따라가지고, 재산권, 우리 거창군과, 또~, 교육청 간에 또 재산권~, 뭐, 행사하는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고 부분~? 또 우리 지금 현재 상동 어린이집에 다니는~? 이 부모님들이~? 또 그런 의견, 불편함이 없도록 고런 거 잘~,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두 번째로~, 지금 거창 군립 노인요양병원이~? 작년 5월달에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그 당시에~, 인자 67명이 입원 환자였고, 지금은 인자 104명~? 한~, 37명이 늘어났는데, 사실상 뭐~, 이~, 37명이 늘어~, 어, 늘어나기까지는~? 또 보건소~에서, 고생을 많이 했고~? 또 의회에서도~ 예산을~? 또~, 우리 군에서~? 마, 요구한 대로 또 예산을 그렇게 지원을 해 줬기 때문에 가능~, 거~, 가능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또 인자 대표자로서~, 대표자로서 저기 공공병원이~, 되다 보니까, 이익보다는 또 공익성을 또 추구를 해야 되고~? 아, 실제로 지금이라도~, 뭐, 이익만 따진다 그러면은~, 또~, 다른~, 뭐, 투자를 안 하고~? 그게 가능~하다고 또 보고 있고~? 지금~, 인자 금년~? 하반기까지, 리모델링 또 공사를 하면은~, 씁~, 아마, 그 환자들 전원에 따라가지고, 입원 환자도 다소 쫌, 감소는 안 되겠나 그런 예측을 해봅니다.
해보고~? 지금, 결국은 우리가 언제까지~, 지금 저~, 군립~, 노인요양병원을 직영할 수도 없고~, 이 문제가 인자, 우리 거창군뿐만 아니로, 전국에서도 이런 많~은 또 문제점들이 있어가지고~? 뭐~, 다른 데서도 우리한테 전화도 오고, 실제로 다녀간 사례도 있고~? 또 나름대로 우리~, 거창군이 잘하고 있기 때민에~? 아마 다른~, 시·도에서나 시·군에서는 지금~?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을~? 저희들이 언제까지나 또 잡을 수가~, 잡고, 직영을 할 수는 없는 그런 문제고, 실제로 또 우리 영역은~? 어~, 뭐라 칼꼬~? 지원하고~? 그런 분야이지 우리가 직영할 수 있는 그런 건 아니기 때민에~? 아, 저희들도 일정 시기가 되면은, 또~, 위탁 분야가 있기 때민에, 의회하고 협조를 해서~? 고런 부분을 잘~,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군수님~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위원장 김향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으십니까?
본 위원장이~? 군수님께~? 어~, 몇 가지만 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요~, 거~, 우리 군 관내에, 지금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고~? 파크 꼴프처럼~, 정말 많~은 분들이~? 참,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수님께서 또, 요소 요소에~, 많~이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인제, 조성하는 곳이~, 각각 다~, 다른 것 같애요~
그래, 지, 그러다 보니까 시설에~, 쫌, 많은~, 거~, 이렇게~, 차이들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거, 신원사건사업소 같은 경우는 아~주~, 우수한, 수범 사례에 해당될 만큼, 시설이 너~무 좋고요, 고런~, 거 세족장이라든지~? 에어브러시라든지, 이런 부수적인 어떤, 부대 시설에 관한~, 고런, 표준안이 쫌 필요할 것 같애요.
그렇게 해서 조성 사, 조성 부처가 다~, 다르니까~, 그걸, 쫌 이렇게 전달하셔가지고~? 쫌 민원 발생이 안 되도록 쫌~, 씁~, 해 주셨으면 합니다.
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군수 구인모  예~예. 지금 인자 우리도~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창포원에 1차적으로 했고~? 어~, 지금 충혼탑에~도, 저희들이 어디에 할라 카다가 거기~, 장소가 안 맞아가지고, 아~아, 건계정 올라가는 길을~?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할라 그러다가~, 장소가 안 맞아가지고 지금~? 그 충혼탑, 일대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거창사건사업소도, 얼마 전에~? 준공~을 했는데~? 결국 뭐, 어느~, 한 부서에서 인자 이걸, 다~ 같이 할 수는 없겠고, 소관 부처별로~?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어~, 우리~, 거기에 관리하는 소관 부서별로 지금 만들고 있는데, 고 부분~, 어~, 한번 일원화할 수 있는 그 방법을 검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네~
○군수 구인모  예.
○위원장 김향란  매뉴얼이나 요런 것들이 있으면은~, 관리 부분도 효율이 있으면서도 조성할 때~, 부족함도, 없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군수 구인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고렇게 부탁을 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복나눔과의~? 경로당에~? 테이블 보급 사업과 관련한 것, 입니다.
오랫~동안 이야기를 했는데도, 이게 잘 시행이 안 될뿐더러~? 군수님께서는 공약, 으로 또 채택하셔갖고~? 야심 차게 이렇게 또 진행을 해오시고 계시는데-, 정말, 현장-, 경로당에 가보면~, 어르신들의 원성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또, 우리 가북~? 면 같은 경우는? 독지가가, 5,000여 만 원을 또 쾌척을 하셔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서, 가북면은 또, 어~, 굉장히~, 또 어르신들이~, 만족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쫌, 적극적인, 어, 노력을 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군수 구인모  씁~, 행복~나눔과에서 아마 5월달인가, 실태조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뭐 그냥~, 다, 예산이 지원이 되면은~, 다~ 뭐, 할라 카겠죠. 그죠~?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거~도~, 인자~, 거~, 어, 자, 어, 우리~, 군에서~? 또 얼마 하고~, 또 그 경로당에서도~?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보조를 해가지고 한다 카는 경우도 있고~? 또~, 자체적으로 예산을 다~, 들여서 인자 못하~겠다 카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있는데, 고~, 부분도~? 사실상 지금까지는 인자 우리 식당 위주로, 거기~?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어, 입식~, 거 좌석이나 테이블이 됐는데, 이 경로당은, 요 근래에 또 와가지고, 그 이야기가 나오는 것 겉습니다.
고~, 한번 챙겨보겠고~?
○위원장 김향란  음. 예.
○군수 구인모  씁~, 아마 가북~면에서는, 그분이 아마 부산에 있는 독지가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거기~, 어~, 우혜리에서, 거 용산까지~, 뭐, 벚꽃나무~, 그 이야기를 나오다가, 그 부분은 이미 나무가 심겨져가 있고 해가지고~? 결국 거~, 가북면에서 이장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아마 이 경로당, 거 입식 거 뭐이고, 테이블이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한, 4,500만 원 정도, 따른 것까지 다~, 해가지고 또~, 수범 사례가 된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예, 무슨 말씀인고, 요~
○위원장 김향란  음.
○군수 구인모  경로당 부분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군수 구인모  예~예.
○위원장 김향란  답변, 감사하고예~, 거~, 수요 조사한 것을 토대로 해서~, 정 안 되면~, 그~, 그 우선 시범 사업으로 해서~, 우선 몇 군데 희망-하는 곳이라도 먼저 좀 시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씁~, 제가 담당 부서 인자.
○위원장 김향란  예. 음.
○군수 구인모  보고~, 받기로는~, 그게 인자 운영비가 쫌 여유가 있기 때민에 가능하지 않느냐~? 그렇게 저한테 보고가 들어왔는데-, 고~, 같이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향란  예. 현실적인.
○군수 구인모  예~예.
○위원장 김향란  방법을 잘 쫌 도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위원장 김향란  예. 그리고, 외국인 계절 노동자~, 관련해서요~? 우리~, 군수님께서 정말 적극적으로 해 주셔가지구, 농촌에~? 우리~, 거창, 거~, 양, 뭐, 농, 농가마다, 지금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제 현지에서도 인제 노동자들은 현지에서도 교육받고, 아, 본국에서도 교육받고~? 현장 와서도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인제, 어, 농장주들 교육이 좀 필요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교육에 대한 매뉴얼도 좀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문화적인 차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인제~, 거~, 성에 대한~? 인지라든지, 이런 그~, 어~, 민감성, 이런 게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거~, 교육을~, 쫌, 시켜서~? 미리~, 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쫌, 각별하게 세심한~, 좀, 어~, 관리를 쫌 부탁을 쫌 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음~, 예,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김향란  네~, 고렇게 좀 부탁을 드리구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씁~, 어~, 군수님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감사받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거나, 시정을 요구한 부분은, 군민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여러분께 전함으로써~, 군정의 중심은 군민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여,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럼 지난~, 6월 12일부터 오늘까지, 9일간에 걸쳐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감사 총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홍희 의장님!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로써, 지난 6월 12일 시작한 9일간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해부터 2024년 올해 상반기를 중심으로 한, 군정 전반에 관한 감사를 시행한 것으로, 민선 8기 중반에 서 있는 이 시점에, 공약 사업 이행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며,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고, 항상 변화하는 군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제안을 제시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이라는 한곳을 바라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던,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용역 사업 관리 철저, 지역과 상생하는 행정의료타운 조성,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발굴 철저, 화장장 건립 추진 박차, 외국인 계절 근로자 관리 철저, 창포원 국가정원 도약 차질 없는 준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사후관리 및 자체 사업 추진 검토, 수의 계약 총량제 기준 재검토, 교육발전 특구 공모 대비 철저, 승강기 제시험, 제2 시험타워 준공 및 도시 브랜딩 사업 적극 대응, 아트 갤러리 건립 사업 추진 철저, 산림 레포츠파크 개장 준비 철저, 시내버스 공영제 타당성 검토, 주민 편익사업 우선순위 선정 기준 마련, 반려동물 관련 지원 사업 추진 철저, 농기계 배달 서비스 추진 방안 검토, 농촌 협약 및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철저, 거창푸드종합센터 활성화 방안 강구,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내의 마을 상수도 일몰제 조기 시행, 국민체육센터 인력 등 운영 철저, 체육시설 확충 시 관련 기관과 사전 협의 철저 등~,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적이 있었고, 개선에 대한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시정 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늘~,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의 틀을 깨기 바라며, 보다 적극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조치 계획을 마련해서, 궁극적인 목표인, 군정 발전을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감사위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라는 사실도, 명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서 요구한, 396건의 주요 감사 대상 항목 중에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도,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9일간의 감사 기간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군민의 의견을 담아 정말 열정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에 임해 주신 데 대해, 위원장으로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자료 제출과 수감에 성심성의껏 다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러, 끝까지 감사장을 떠나지 않고,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평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감사종료)


(참조)
2024_7일_행정사무감사_(부록1)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최준규신재화이재운박수자
  김혜숙신미정
○참석의원
  이홍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혜진
  전문위원전병준
  전문위원최영미
○의회사무과
  사무과장진학성
  주무관고영운
  정책지원관배기정
  정책지원관박재영
  정책지원관정현주
  정책지원관백수연
  정책지원관박홍선
○출석공무원
  군수구인모
  부군수이병철
  안건건설국장권해도
  수도사업소장김현태
  체육시설사업소장임순행
  거창사건사업소장김춘미
  국민체육센터담당주사조승래
  외 다수
○속기사
  정현정
○기록
  전형성
○그외방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