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회 거창군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0년12월15일(수)
장 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건

심사된안건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건(군수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재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71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권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와 각 상임위원회별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어제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충분한 설명과 검토보고가 있었으므로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 토론 계수조정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그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를 한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통합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의 금액을 증가, 감소하게 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경우에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원만한 협의를 통하여 조정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건(군수제출)
○위원장 김재권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내용을 참고하시어 부서별 직제순에 관계없이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시에 소관 담당 실·과·단·소장께서는 명확하고 성실한 답변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부서명과 사항별 설명서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영수 위원 예, 어제 국제연극제 부분 군비 3억을 어제 했는데 오늘 아침에 8시 3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이종일 집행위원장님이라고 왔는데 3억을 전액 군비를 삭감시켜 달라고 그러는데 한번 토론을, 계시는 위원님들 삭감시켜 달라고 제의가 왔는데 어쩌면 좋겠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권 방금 류영수 위원께서 거창연극제 집행위원장인 이종일 씨께서 군비 전액을 삭감해 달라는 요청이 아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다른 위원님들 의견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제 위원 예, 조선제 위원입니다. 먼저 부군수님 이게 의회에서 예산을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일부 관련된 예산을 삭감했다고 집행위원장이 우리 군비는 전혀 지원을 안 받겠다. 전액 다 삭감을 해달라는 이런 취지인 것 같은데, 부군수님 전혀 관계없습니까?
○부군수 김춘수 관계없다기보다 실제 아시겠지만 국제연극제는 거창의 명품이고 거창을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그런데 언짢은 게 있어서 그런 말씀 하셨는가 모르겠는데 이것을 삭감하게 되면 결국 연극제는 못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삭감하게 되면 도비가 3억이 있는데 이것도 반납을 해야 되고 하니까 이 부분은 그런 말씀이 있었지만 양해를 해 주시면 원안대로 살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선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류영수 위원 그 분이 아침에 전화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요.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하니까 군비는 필요가 없고 국비, 도비만 가지고 하겠다고 그러는데 부군수님은 왜 도비가 안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그 분은 도비가 된다고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부군수 김춘수 이것은 도비를 줄 때는 50 대 50 매칭펀드로 주기 때문에 군비가 부담이 안 되면 도비는 반드시 반납을 해야 됩니다.
류영수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보다는 삭감을 해달라고 하지만 삭감을 하지 말고 그대로 군비를 그대로 해서 그래 가지고 나중에 돈을 가지러 오거던, 달라고 할 때는 의회에 한번 꼭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조선제 위원 부군수님, 우리가 예산을 심의를 하면서 국제연극제를 하지 말자, 없애자, 이런 취지는 아니고 국제연극제는 하되, 좀 투명성 있게 하라, 그리고 우리가 예산을 삭감시킨 부분들이 국제연극제 속에서 새로운 사업들을 신규로 하는 사업들만 예산을 삭감을 시켰습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서 대학연극제하고 실버연극제인데 대학연극제나 실버연극제 같은 경우에 국제연극제 정산이 제대로 안 되어 여러 가지 말썽이 있으니까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하고 난 다음에 새로운 사업들을 새롭게 하라 이런 취지로 삭감을 시켰고 또 하나는 해외연극제 참가는 매년 갈 그 정도로 효과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격년제로 가라.
이런 의미로 이야기를 해서 국제연극제에서 스스로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라고 우리가 이야기를 했던 부분인데 우리가 연극제 자체를 없애자, 그런 취지는 아닙니다.
더 잘 해가자는 그런 취지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기원 위원 조기원 위원입니다. 저는 내용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는데 예산 일부분이 삭감된 부분이 본인한테 전달이 되어 가지고 그것으로 기분이 안 좋아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자기가 그런 것 같으면 여기에 와서 설명을 하고 예산을 살리려고 생각을 해야지 전체를 삭감해 달라고 하면 의회에 반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원장 김재권 한편으로 보면 의회에 도전이다. 그렇게도 이해가 가능한 그런 사항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는 초연하게 대응을 해야 되겠다. 또 그 예산이 제가 알기로는 민간적 자본보조이기 때문에 민간적 자본보조는 본인들의 청구가 있어야만 예산이 집행되기 때문에 본인들이 예산삭감을 주장을 했으면 궁극적으로는 보조금을 청구 안 할 수도 있다.
그런 것을 떠나서 일단 우리 의회는 좀 초연하게 그렇게 대응을 하고 일단 군비는 당초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하신 대로 살려두는 방향으로 그렇게 일단 정리를 하도록 합시다.
조기원 위원 아니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예산을 삭감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 말입니다.
본인이 진짜 예산이 필요하고 연극제가 우리 군민 전체에 대해서 유용한 그런 연극제 같으면 행정에서는 그것을 설명하고 보조 받는 사람은 자기가 와서 예산을 설명해 가지고 예산을 살리도록 해야 되지, 무조건 화난다고 다 깎아 달라고 하면, 다 깎아달라고 하면 다 깎아 줍시다. 우리 그것 하지 말고…
본인이 안 한다고 하는데 왜 여기서 우리 의회에서 초연하게 대응해 가지고 예산을 살려 줍니까?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도 심사숙고해 가지고 사정해서 삭감시킨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장 김재권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가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지 말고 의회 위상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초연하게 대응하는 게 모양도 좋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기원 위원 아니 위원장님, 제가 깎자는 소리가 아니고…
○위원장 김재권 잘 알겠습니다.
조기원 위원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으면 또 이러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위원장 김재권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넘어가고 …
류영수 위원 오늘 연극제 부분은 조기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이런 식으로 와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유 없이 삭감하도록 합시다. 앞으로, 어떻습니까?
해 달라는 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장 김재권 더 상세한 것은 계수조정 시에 다시 진지하게 토의토록 하고 다른 사항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애숙 위원 문화관광과에 자생병원 활용방안 공모시상금 안 있습니까? 그 부분에 창조거리, 차 없는 거리 및 맛집 조성, 한평 공원 그런 것을 위해 가지고 600만 원을 예산을 올렸는데 저희들 600만 원을 삭감시켰었거든요.
이것은 공모시상금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은 조정해 가지고 그대로 600만 원 그대로 올려 주시면…
○위원장 김재권 예산을 증감이라든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결정된 사항 수정이 필요한 것은 나중에 계수조정 시에 하시고 지금 예산안과 관련해서 각 실·과장님들께 질문사항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고 각 실·과장님들께 답변을 듣는 그런…
(장내소란)
조선제 위원 기술센터소장님께 묻겠습니다. 여기에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여기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 친정 나들이 지원 이게 형평성 결여하고 또 유사한 게 주민생활지원과에 있어서 이 예산이 삭감된 것 같은데,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삼영 예.
조선제 위원 그런 것 같으면 이것 앞으로 예산을 편성할 적에 물론 다문화가정이 농촌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이렇게 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안 그러면 수정해서 예를 들어서 지금 이 두 사람을 해도 당초계획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삼영 처음에는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 농업인이 있기 때문에 국제이주여성에 대해서 친정나들이를 계획했었는데 추후에 저희들이 편성하고 나서 주민생활지원과는 금액이 틀립니다만, 저희들 수정예산에 올려 가지고 계획을 했습니다만 상건위에서는 중복이다 보고 삭감을 한 상태입니다.
조선제 위원 어디에서 하든지 같이 뭉쳐야 되는데 주민생활지원과는 지금 몇 분 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집행부석에서 4가족입니다.
조선제 위원 여기는 2 가족이고, 총 6 가족을 당초에는 계획을 했었는데 그러면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4가족밖에 못 간다. 이런 결론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하고 지원금액이 다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삼영 저희들은 120만 원씩 2명을 했고, 주민생활지원과는 500만 원을 했는데 그것은 부담 부분이 좀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추후에 인원이 많아진다면 주민생활지원과와 논의해서 그렇게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제 위원 알겠습니다. 안 그러면 수정예산에서 하든, 어쨌든 앞으로는 주민생활지원과하고 같이, 이것은 하나로 통합을 하십시오.
통합해서 어디에서 하든, 아마 꼭 농촌에 안 사는 다문화가정도 있으니까 주민생활지원과로 이 업무를 이관해 주는 게 맞지 싶습니다. 꼭 농민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삼영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선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권 또 다른 위원님.
조기원 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방금 이애숙 위원님이 거론을 하려다 말았는 모양인데 자생병원 활용방안 삭감된 게 공모시상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연 예, 그렇습니다.
조기원 위원 그러면 이 시상금을 없애는 것 같으면 아예 아무 사업도 못 한다는 뜻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종연 계획 자체가 어렵습니다.
조기원 위원 그래요? 그리고 또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앞으로 우리가 민간보조 주는 데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해 가지고 삭감된 단체나 개인이 의회에 항의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종연 그것은 저희도 동감입니다. 동감이고, 오늘 아침 전화 같은 것은 아마 집행위원장 개인적인 돌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조기원 위원 그런 사항도 없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종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권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이성복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이성복 위원입니다.
총무위원회에 관한 건입니다. 총무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검토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강철우 위원께서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위천 연극제를 검토를 하면서 시설이 너무 노후가 되고 악화되었다. 그래서 시설비를 우선 지원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그 때 결론을 내시던데, 여기에 보니까 축제극장 화장실 신축이 있었는데 삭감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기 설명서에는 보니까 연극배우 전용화장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것인지, 문화관광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김춘수 제가 대신 답변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이성복 위원 예.
○부군수 김춘수 아시겠지만 국제연극제는 거창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또 세계적으로 지금 알려졌습니다.
우리 도내도 국제연극제가 마산하고 거창만 유일하게 있는데 지난번에 국제연극제할 때 첫 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까 저희들이 그 때 1만 명을 예측했는데 2만 5,000명 정도 와 가지고 그 때 대중화장실이 넘쳐 가지고 30분씩 대기해야 되고 또 넘쳐 가지고 우리가 위생공사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차를 2대를 해 가지고 퍼내고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날 저녁에 오수 관로가 또 넘어 가지고 밤에 긴급히 보수공사를 한 이런 사건이 벌어졌는데, 결과적으로 연출을 하는 연극인들이 외국인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일반 대중화장실을 이용하려면 30분씩 대기를 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했는데 그게 양쪽에 10평씩 20평 정도를 하는데 화장실뿐만 아니고 분장실, 대기실 포함해 가지고 한 20평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냥 화장실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공사도 있고 하다 보니까 온수탕, 오수배수관로 설치, 이런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가다 보니까 아마 평당 공사비가 좀 많아 보이는데 실제 안에 화장실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렇다 보니까 평당 공사비가 좀 많아 졌는데 이것을 이해를 좀 해 주시고 우리가 거창을 찾는 연극인들이 화장실이 없어 가지고 헤매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거든요?
이것은 꼭 좀 설치 되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성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권 예, 류영수 위원님!
류영수 위원 부순수님, 그런데 이런 예산을 올릴 때는 제가 과장님한테 설명들을 때는요. 20평을 안에 리모델링한다고 이렇게 들었거든요?
20평 리모델링하는 데 돈이 1억 5,000이 든다는 이 자체부터가 의심을 하게 된 거예요.
○부군수 김춘수 맞습니다.
류영수 위원 어제 올라와 가지고는 저한테 1억만 또 해 달라, 어떻게 집행부에서 1억 5,000하다가 안 되니까 1억만 달라, 설명을 제대로 해 가지고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떻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해 줘야만 이런 게 삭감이 안 되고 될 것인데 순 엉터리로 했기 때문에 이것은 삭감을 하게 된 것입니다.
계속 앞으로 이렇게 올라오면 심의를 할 수가 없잖아요? 맞죠?
○부군수 김춘수 설명이 좀 미흡한 것 같은데 설계를 낸 데 보니까 1억 4,961만 3,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벽체, 방수, 타일, 천장, 칸막이, 창호…
류영수 위원 그 설계서 부군수님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설계서이지, 우리한테 보인 적이 없잖아요?
○부군수 김춘수 저도 어제 오후에 보고…
류영수 위원 그것을 왜 여기에 와 가지고 읽고 그럽니까?
그러면 그런 것을 정확하게 보이고 설계가 있으면 설계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이렇게 이해가 되어야만 되는 것을 도저히 이해도 되지도 안하는 것을 1억 5,000, 한 가지 예를 들면 새마을 옥상에 뭐 하는 데도 1억 5,000, 승강기하는 데 1억 5,000, 이런 식으로 하면 전부 다 위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삭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에는 또 와 가지고 1억만 하면 되겠다. 이게 뭐, 장난하는 자리입니까? 여기가, 저도 그것은 화장실 조금 전에 그렇게 설명 들으면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우리가 다시 조정할 때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식으로 올라오면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부군수 김춘수 저희들 실무부서에서 설명이 좀 미흡한 부분은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류영수 위원 그리고 뒤에 과장님들도 계시고 하지만 사전에 뭔가 좀 중요한 게 있으면 위원들이 잘 모르면 사전에 언지를 좀 주든지, 이래 가지고 하면 또 회의하다가 이것은 어느 과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할 것인데, 가만히 있다가 회의 끝나고 난 다음에 어제 오후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침부터 전화나 하고, 위원들 완전히 이랬다, 저랬다 하면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권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애숙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애숙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애숙입니다.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발의하고자 합니다. 먼저 당초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문화관광과 소관의 자생병원 활용방안 공모시상금 600만 원을 그대로 반영하되, 창조거리 조성 공모시상금을 부기명을 바꿔 시행하고, 축제극장 화장실 신축사업 1억 5,000만 원은 5,000만 원을 삭감하고 1억 원은 반영하되, 1010추진단 소관의 장학회 사무국 운영의 6,000만 원은 반영하여 일반회계 6건에 13억 5,000만 원을 삭감하자는 수정안입니다.
구체적인 삭감내용과 그 밖에 주문사항 등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과 같이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위원장 김재권 예, 이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조금 전 이애숙 부위원장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었으므로 이애숙 부위원장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는 안건으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 수정안에 대하여도 질의답변과 토론이 있어야 하겠지만 앞서 심의과장 및 계수조정 시에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이를 생략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안에 대한 질의답변과 토론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수정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군수가 제출한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수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된 의회 회기 일정과 지역구 의정활동 등 여러 가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함에 있어 폭넓은 업무의 연찬으로 심도 있게 심사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예산안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편성되었음을 유념하시고 예산의 집행은 물론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심사 가결한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통과와 관련하여 참석하신 부군수님께서는 소감을 간략하게 말씀하시겠습니까?
○부군수 김춘수 부군수 김춘수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재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2011년도 예산안 심사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정말 노고가 많았습니다.
그 동안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의결해 주신 데 대하여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 시정·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은 우리 군정의 주요 현안 사업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장기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현장조사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정에 깊은 관심과 고견을 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저희들이 보완할 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반성과 함께 반드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올 한 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사되시고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권 예,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5일 동안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71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산회)


(참조)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검토보고서
2.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산결산특별위원회변동조서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8인)
  강철우조선제조기원류영수
  백범영이성복김재권이애숙
○출석전문위원(3인)              
  이경기
  임채근
  최태환
○출석공무원(19인)
  부군수김춘수
  기획감사실장윤용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이공순
  행정과장송재명
  재무과장임영만
  민원봉사과장백창현
  경제과장이선우
  문화관광과장이종연
  산림환경과장이상준
  건설과장최광열
  재난관리과장김종윤
  1010추진단장이환철
  농업기술센터소장정삼영
  농정과장정창석
  농업지원과장이수현
  원예특작과장신을성
  보건소장강석재
  상하수도사업소장정정근
  교육문화센터소장한은영
  거창사건관리사업소장임채옥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