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군의원과 면장이 힘을 모았다- 조선제 의원.북상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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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거창군의회 | 작성일 | 2006.02.13 | 조회수 | 3732 |
| 『월성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국비 확보 위한 농림부 방문 동행 거창군 월성권역 농촌개발 사업은 농림부 국책사업으로 FTA 등 희망 없는 농촌, 이농현상 심화에 따른 그 대책의 일환으로 농촌사회 유지와 소득증가를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하고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을 목적으로 우리군의 국책사업으로 어렵게 선정되었다. 하지만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농림부 국책사업의 개별적인 타당성과 효율성을 중앙부처의 내부적인 분석결과 내부방침이 농촌의 인구 감소와 이농심화 등 투자 대 산출의 경제적 측면에서 사업의 중단 내지는 내실 있게 축소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을 일찍 감지하게 된 조선제의원은 정삼영 북상면장과 함께 지난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에 걸쳐 농림부 농촌정책국 농촌진흥과와 농촌기반공사를 방문하여 북상면 월성권역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지역의 특수성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결과, 주무부처 실무자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월성권역만큼은 당초 사업계획서대로 사업비 삭감 없이 시행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어 새해 많은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젊고 패기에 찬 조선제의원의 평소 의정활동의 세밀함과 긴밀한 정보공유로 발 빠르고 시의 적절한 중앙부처 방문으로 이루어진 쾌거로서 정보공유와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많은 군민들은 향후 월성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거창을 알리고 어려운 농촌의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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